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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할머니와 꾸르륵 소방관
한림출판사 | 4-7세 |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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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91194828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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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늘 규칙대로 음식을 완벽히 소화하는 꾸르륵 소방관과 가스만 있다면 매일이 즐거운 방귀 할머니의 극과 극 소화 한판이 펼쳐진다. 배 속 가득 차오른 가스로부터 방귀 할머니와 꾸르륵 소방관은 무사할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오늘은 어떤 방귀를 내보낼까?
“애앵~” 출동 사이렌이 울렸다! 소화할 음식이 들어왔다. 늘 규칙대로 생활하는 꾸르륵 소방관들이 오늘도 몸속 소화를 위해 출동에 나선다! 음식이 들어오면 소화액을 발사해 소화를 하는 꾸르륵 소방관들은 아직 초보이지만 곧 가장 멋진 소방관으로 거듭날 것이다. 한편 매일이 즐거운 뿡뿡 방귀 할머니도 슬슬 몸을 풀며 준비 운동을 한다. 뽀글 방귀, 부글 방귀, 꾸륵 방귀, 찌릿 방귀! 시원하게 내보낼 가스만 있다면 언제나 좋다. 한 손에 멋진 채를 들고 출동 준비를 마친 방귀 할머니! 오늘은 어떤 방귀를 내보내게 될까?

방귀 할머니와 꾸르륵 소방관의 극과 극 소화 한판!
훈련한 규칙대로 소화를 하는 꾸르륵 소방관과 매일 새로운 가스를 자유롭게 쳐내며 소화하는 방귀 할머니의 위기 탈출을 그린 『방귀 할머니와 꾸르륵 소방관』은 몸속 소화 과정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보여 주며, 서로 다른 장점이 힘을 합쳐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재미와 메시지를 얻을 수 있는 그림책이다.
첫 번째 소화 현장 냠냠 쩝쩝 입속에 도착한 꾸르륵 소방관들은 음식을 향해 정확히 소화액을 발사한다. 방귀 할머니는 소화하면서 나온 가스를 신나게 쳐낸다. 다음 현장 울렁울렁 위장을 향해 식도를 통과하면서도 꾸르륵 소방관들은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이는 반면 방귀 할머니는 마치 놀이 기구를 타듯 즐겁기 그지없다. 그렇게 장까지 간 꾸르륵 소방관들은 평소보다 훨씬 많이 발생하는 가스에 당황하기 시작한다. “가스가 발생하면 방화벽을 내리자!” 훈련 규칙에 따라 입속, 위, 장의 방화벽을 차단하는데, 방귀 할머니는 걱정스럽기만 하다. “무조건 막기만 해서는 안 돼. 때로는 흘러가는 대로 둬야 할 때도 있는걸.” 장 속은 점점 가스로 가득 차 결국 숨 쉴 공간도 없이 부푸는데, 방귀 할머니와 꾸르륵 소방관은 무사할 수 있을까?
꾸르륵 소방관과 방귀 할머니는 정반대의 성향을 지니고 있다. 마치 자석의 N극과 S극 같은 그들이지만 결국 찰싹 달라붙어 힘을 합쳐 소화라는 문제를 함께 해결한다. 가끔 사람들은 서로 자신의 의견만 맞다고 주장할 때가 있다. 심하면 싸우기도 한다. 하지만 누가 맞고 틀린 건 없다. 서로 다른 만큼 예상치 못한 장점이 어우러져 문제를 해결하게 될 수도 있다. 어려운 일을 앞두고 서로의 의견이 달라 고민이라면 『방귀 할머니와 꾸르륵 소방관』을 떠올려 보자. 꾸르륵 소방관들의 협동심과 방귀 할머니의 오랜 경험이 맞물려 위기에서 벗어나게 된 것처럼 다르기 때문에 서로 갖지 못한 장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따로 또 같이! 공간을 넘나드는 『방귀 할머니와 꾸르륵 소방관』
『똥꼬 아저씨의 하루』 속 귀엽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탁월한 감각을 보인 황지영 작가의 새로운 그림책 『방귀 할머니와 꾸르륵 소방관』은 우리 생활에 가깝고 흥미로운 주제와 소재를 글과 그림으로 재미있게 소화한 그림책이다. 왼쪽에서는 꾸르륵 소방관이, 오른쪽에서는 방귀 할머니가 이야기를 이끌어 가며 서로 상반되는 성격을 직관적으로 대조해 보여 준다. 입속, 식도, 위, 장의 소화 기관을 각기 흥미롭게 표현하고, 음식 종류에 따라 다르게 발생하는 가스의 색과 모양도 작가의 상상을 더해 변화를 주어 더욱 다채롭다. 또 서로 영역을 나누어 활약하던 꾸르륵 소방관과 방귀 할머니가 위기를 맞고 해결하게 되면서 하나의 공간으로 장면이 합쳐지는데, 서로를 돕게 되는 극적인 이야기 전개가 더욱 와닿는다. 책의 가장 마지막에서는 우리 몸속 가스에 대한 정보를 알차게 전한다. 역시 방귀는 절대 참으면 안 된다. 꼭 몸 밖으로 내보내야 한다. 무엇보다 『방귀 할머니와 꾸르륵 소방관』이 우리의 소화를 돕기 위해 애쓰고 있으니 말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황지영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고, 졸업 후 캐릭터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캐릭터 관련 대회에서 수차례 상을 받았습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 개발에 힘쓰다가 우연히 '상상마당 볼로냐 워크숍'에 참여한 뒤 그림책의 매력에 흠뻑 빠져 따뜻한 그림책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개구리 거울』『사냥꾼이 떴다!』『나야 나』『웃지 않는 공주』 등을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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