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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북] 세상에 둘도 없는 반짝이 신발 이미지

[빅북] 세상에 둘도 없는 반짝이 신발
모래알(키다리) | 4-7세 | 20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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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라라에게는 오빠가 세 명 있다. 옷은 오빠들이 입던 것을 물려받지만, 신발은 언제나 새 것이다. 어느 날 라라는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멋진 신발을 발견한다. 세상에 둘도 없는 반짝이 신발을 어디든 신고 다닌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라라는 가족 나들이에 새 신을 신고 갔다가 반짝이 신발을 한 짝 잃어버리고 만다. 한 짝 남은 신발로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세상에 둘도 없는 반짝이 신발>은 남들 눈에는 쓸모없어 보일지라도, 자기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을 소중하게 간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출판사 리뷰

♣ 초등 2학년 1학기 국정 국어 교과 가권 수록 ♣
“교과서 수록 인기 그림책을 원본의 두 배 이상 큰 판형으로
여럿이 함께 즐겨 보세요.”


▶ 빅북은 원본 책의 두 배 이상 크기로 특수 제작한 그림책으로, 도서관∙초등학교∙유치원 등에서 작가 강연, 책 읽어 주기 수업 등 다양한 독서 활동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커다란 화면으로 그림책을 만나면 어린이 독자들이 더 쉽게 작품에 몰입하고, 더 큰 감동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엄마는 쓸모없다고 말하지만, 난 버릴 수 없어요.”
나만의 ‘예쁜 쓰레기’를 간직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

아끼는 신발이 한 짝 잃어버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라에게는 오빠가 세 명 있습니다. 옷은 오빠들이 입던 것을 물려받지만, 신발은 언제나 새 것입니다. 어느 날 라라는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멋진 신발을 발견합니다. 세상에 둘도 없는 반짝이 신발을 어디든 신고 다니지요. 하지만 기쁨도 잠시. 라라는 가족 나들이에 새 신을 신고 갔다가 반짝이 신발을 한 짝 잃어버리고 맙니다. 한 짝 남은 신발로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세상에 둘도 없는 반짝이 신발》은 남들 눈에는 쓸모없어 보일지라도, 자기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을 소중하게 간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는 삶

다른 사람이 입던 옷을 물려받는 것은 유쾌한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특히 오빠들이 입던 옷을 물려받는 건 속상하거나 부끄러운 일일 수도 있습니다. 또래의 아이들이 보기에는 여자아이가 ‘남자 옷’을 입은 것이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라라는 어떤 옷이든 자기 식대로 소화합니다. 반짝이 신발을 한 짝 잃어버린 후에도 짝짝이 신발을 신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주변의 시선에 흔들리기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강물에 떠내려 온 반짝이 신발을 우연히 발견한 엘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엄마는 신발이 한 짝만 있으면 아무 소용없다고 말하지만, 엘리는 그 신발을 소중히 간직합니다. 덕분에 세상에 둘도 없는 단짝 친구를 만나게 되지요!

세상에 둘도 없는 나만의 신발
세상에 둘도 없는 둘만의 신발

라라는 처음 신발 가게에서 반짝이 신발을 발견했을 때 “세상에 둘도 없는 나만의 신발”이라고 외칩니다. 엘리의 방에서 잃어버린 신발 한 짝을 봤을 때도 “이건 내 신발이야!”라고 외치지요.
그런데 라라는 엘리에게서 신발을 돌려받지 않습니다. 자기처럼 한 짝밖에 없는 신발을 소중하게 여겨 온 엘리와 신발을 공유하는 쪽을 택하지요.
아무 짝에도 쓸모없어 보이던 짝짝이 신발은 이제 “세상에 둘도 없는 둘만의 신발”이 됩니다. 씩씩한 아이들의 독특한 연결고리이자, 특별한 우정의 상징이 되는 것이죠.
이 작품의 글을 쓴 제인 고드윈과 그림을 그린 안나 워커는 《세상에 둘도 없는 반짝이 신발》 이전에도 여러 번에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두 아이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작품에 걸맞게 제인 고드윈은 “안나, 우리가 서로를 찾아내서 정말 기뻐요.”라는 헌사를 남겼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일상의 에피소드들을 담은 이 작품이 특별한 반짝거림을 가질 수 있는 데는 그림의 역할이 상당합니다.
작품의 중반부에는 라라에게서 멀어진 반짝이 신발 한 짝이 어디론가 흘러가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이때의 신발은 마치 살아 있는 물고기처럼 보입니다. 마치 자기가 어디로 가야하는지 아는 것처럼 말이지요. 결말을 알고 난 뒤에 다시 보면,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내는 반짝이 신발의 움직임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그림책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대목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제인 고드윈
호주 멜버른에서 태어났고 출판사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만들었습니다. 테니스, 산책, 독서, 요리, 피아노, 낱말 퍼즐, 친구와 수다 떨기, 정원 손질하라고 잔소리하기 등 수많은 취미를 갖고 있습니다. 현재 고향 멜버른에서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안나 워커와 함께 작업한 책으로 《빨간 버스》, 《오늘은 쉬는 날》,《처음 학교 가는 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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