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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믹 쿼리
우주와 인간 그리고 모든 탄생의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유쾌한 문답
알레 | 부모님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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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빅뱅에서 다중우주에 이르는 우주의 길고 긴 역사, 망원경의 발견과 우주 탐사선의 발명, 생명의 기원부터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까지 우주를 둘러싼 모든 탄생의 역사를 인간의 호기심과 무지 사이의 아득한 간극을 좁히기 위해 고군분투한 인류의 무한한 노력과 함께 흥미롭게 담아냈다.

우주 및 천체물리학의 기초와 구성 요소를 설명하는 패러다임에 획을 그은 역사적 발견들로 가득한 이 책은 세대와 나이를 불문하고 독자들에게 우주의 복잡성을 들여다볼 수 있는 새로운 창을 제시하며, 더 나아가 우주에 관한 무한한 영감까지 제공해줄 것이다. 이제 막 우주여행에 관심을 갖게 된 초보 우주 탐험가라서, 우주론 혹은 천문학과 천체물리학을 비롯한 과학적 소양에 자신이 없어서 걱정이라면 그럴 필요 없다. 《코스믹 쿼리》와 함께 우주와 그 너머의 경이로움 속으로 함께 빠져들 마음가짐 하나면 충분하다.

  출판사 리뷰

“138억 년 전, 우주는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으며
38억 년 전, 생명의 기원은 어떻게 뿌리를 내리게 되었을까?
정말 우리는 우주에서 하나뿐인 생명체일까?”

빅뱅에서 다중우주, 생명의 기원에서 외계 생명체까지
우주와 인간 그리고 모든 탄생의 역사 속 위대한 비밀을 유쾌한 문답으로 밝혀내다

“미지의 장막을 걷어내기 위한 인류 불굴의 의지와 과학자들을 향한 찬가!”
_궤도(과학 커뮤니케이터, DGIST 특임교수, 《과학이 필요한 시간》 저자)

“우주에 대한 모든 답을 들려줄 수 있을 듯한 자신감이 솟구치게 하는 책.”
_우주먼지 지웅배(과학 커뮤니케이터, 세종대학교 조교수, 유튜브 ‘우주먼지의 현자타임즈’ 운영)

★ 유쾌한 천체물리학자 닐 디그래스 타이슨 신작! ★
★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우주먼지 강력 추천! ★
★ NASA, 내셔널지오그래픽 공식 이미지 포함 사진 130여 점 수록 ★

“우주는 어떻게 탄생했으며 몇 살일까?” “우주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우주에서 생명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우주에서 우리는 유일한 생명체일까?”
“과연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코스모스》 칼 세이건의 후계자이자
이 시대 가장 사랑받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닐 디그래스 타이슨,
그가 말하는 우주라는 거대하고 경이로운 세상 속 위대한 비밀!


유쾌한 천체물리학자이자 천체물리학계의 거장, 《코스모스》 칼 세이건의 후계자이자 이 시대 가장 사랑받는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닐 디그래스 타이슨이 신간 《코스믹 쿼리》로 돌아왔다. 자신만의 특기를 살려 이번에도 타이슨은 우주를 둘러싼 가장 어려운 질문과 궁금증에 위트와 지혜, 최첨단 과학으로 중무장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언어로 답한다.
끝없이 펼쳐진 우주를 향한 인류의 호기심은 고대부터 이어져 왔다. 태곳적부터 인류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해온 우주. 하지만 광활하고도 아득한 우주의 비밀을 풀기에 인간의 두뇌는 너무 작고, 수명은 찰나에 불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는 법이 없던 인류는 단순히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우주의 실체를 입증하는 방법을 하나둘 찾아내기 시작했고, 달 착륙에까지 성공하게 된다.
《코스믹 쿼리》는 빅뱅에서 다중우주에 이르는 우주의 길고 긴 역사, 망원경의 발견과 우주 탐사선의 발명, 생명의 기원부터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까지 우주를 둘러싼 모든 탄생의 역사를 인간의 호기심과 무지 사이의 아득한 간극을 좁히기 위해 고군분투한 인류의 무한한 노력과 함께 흥미롭게 담아냈다.
우주 및 천체물리학의 기초와 구성 요소를 설명하는 패러다임에 획을 그은 역사적 발견들로 가득한 이 책은 세대와 나이를 불문하고 독자들에게 우주의 복잡성을 들여다볼 수 있는 새로운 창을 제시하며, 더 나아가 우주에 관한 무한한 영감까지 제공해줄 것이다. 이제 막 우주여행에 관심을 갖게 된 초보 우주 탐험가라서, 우주론 혹은 천문학과 천체물리학을 비롯한 과학적 소양에 자신이 없어서 걱정이라면 그럴 필요 없다. 《코스믹 쿼리》와 함께 우주와 그 너머의 경이로움 속으로 함께 빠져들 마음가짐 하나면 충분하다.

“우주에서 우리의 위치는 어디일까?”
천문학이라는 언어로 우주와 세상, 더 나아가 인류를 이해하고 싶었던
인류의 과학적이면서도 철학적인 열 가지 물음


닐 디그래스 타이슨은 복잡한 개념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특유의 화법과 재치, 명료함으로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다. 이번 신간 《코스믹 쿼리》는 그가 2015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팟캐스트 ‘스타 토크(Star talk)’의 ‘우주적 질문’이라는 코너의 콘텐츠를 십분 살려 우주의 신비와 호기심에 관한 궁금증과 그에 관한 답을 유익하고 짜임새 있게 담아냈다.
이 책의 주된 목적은 ‘우주’에 관해 독자들이 품어온 심오한 질문들을 파헤쳐 종국에는 ‘우리는 누구인가? 그리고 왜 여기에 존재하는가?’라는 인류가 스스로에게 품어온 난제에 가장 그럴듯한 답을 제시하는 것이다. 타이슨은 저명한 물리학자이자 과학 대중화 전문가인 제임스 트레필과 함께 인류가 수천 년 동안 우주를 향해 품어온 수많은 질문 중에서 열 가지를 추려 여러 이론, 관측 결과, 최신 데이터를 바탕으로 적절한 답을 보여준다. 엄선한 열 가지 질문들은 언뜻 철학적인 듯하지만, 답을 찾는 과정은 더할 나위 없이 과학적이다. 여기에 눈길을 사로잡는 130여 점에 이르는 눈부시고 직관적인 사진들과 중간중간 삽입된 타이슨의 재치 가득한 트위터(현 X) 게시물은 우주 이야기를 한결 쉽고 편하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우주에서 우리의 위치는 어디일까?’에서 시작되어 ‘지금 알려진 사실들은 어떻게 발견되었을까’ ‘우주는 왜 지금처럼 진화했을까?’ ‘우주의 나이는 몇 살일까?’ ‘우주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생명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우주에서 유일한 생명체일까?’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우주는 어떻게 종말할까’ ‘모든 것과 무(無)는 어떤 관계일까’로 끝나는, 우주에 관한 기초적이면서도 기본적인 질문들은 가장 작은 입자의 세계에 불과했던 우주가 어떻게 이토록 방대한 공간이 되었는지 살피고, 우주의 아득한 과거부터 머나먼 미래까지 조망한다. 또한 에라토스테네스에서 갈릴레오에 이르는 선조들의 번뜩이는 지혜를 발판 삼아 빅뱅, 암흑물질, 양자역학, 다중우주 등 우주의 탄생과 진화부터 천문대, 전파망원경, 입자가속기, 우주선에 이르는 첨단 과학이론과 기술이 이룩한 눈부신 천체물리학의 세계까지 거침없이 누빈다.

“가끔은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볼 것.”
밤하늘을 올려다보다 떠올린 우주에 관한 질문들,
우주를 이해할 때 우리의 세계도 함께 팽창한다

우주의 중심이 지구라고 믿었던 프톨레마이오스의 ‘지구중심모형’처럼 인간도 한때 자신을 우주의 중심이라 여겼다. 하지만 천문 관측과 망원경의 발전으로 코페르니쿠스의 ‘태양중심모형’이 우주론의 중심이 되었듯, 밤하늘을 올려다보다 떠올린 우주에 관한 질문들과 그에 관한 답을 구하는 과정은 곧 우주의 중심이 인간이 아니라는 깨달음을 주었다.
그러나 생각하는 인간인 호모 사피엔스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한 단계 더 나아갔다. “우리는 누구이며, 어떻게 이곳에 존재하게 되었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가?” 우주 그리고 스스로를 향해 질문을 던지며 우주뿐만 아니라 인간 존재의 철학적 의미에 관한 진지한 고민과 성찰을 시작하게 된다. 고대부터 우주를 향해 질문을 던지고 답을 얻는 과정을 반복해온 인류. 우주라는 닿을 수 없는 존재를 향한 호기심과 열망은 우주를 둘러싼 과학적 발견과 발전의 기반을 마련해주었고, 천문학이 천체물리학으로 성장하는 힘이 되어주었으며, 그 끝은 언제나 ‘나’라는 인간 존재의 이유와 가치에 관한 철학적 탐구로까지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처럼 인류는 100년도 안 되는 짧은 수명 안에서 과거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질문을 계속 던지고, 답을 얻고, 체계화하는 과정에서 과학의 눈부신 발전과 함께 존재론적 물음에 관한 충분한 답을 얻으며 철학적인 성장까지 이뤄냈다. 우주를 이해할 때 우리의 세계도 함께 팽창한 것이다.

“밤하늘을 올려다볼 때마다 자신이 미미한 존재라고 느껴지는가? 그럴 필요 없다. 누가 뭐라 해도 당신은 거대한 존재다. 왜냐고? 당신의 몸을 구성하는 모든 원자는 별에서 온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우리는 별의 후손이다. 비유적인 말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 우리는 우주 안에 있고, 우리 안에 우주가 있다.” _닐 디그래스 타이슨

생각을 자극하는 우주에 관한 질문과 통찰력 있는 대답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담아낸 《코스믹 쿼리》를 통해 닐 디그래스 타이슨은 천체물리학을 도구 삼아 ‘나는 누구인가’라는 궁극의 질문에 관한 답을 결코 무겁지 않으면서 유쾌하게, 하지만 가장 과학적이면서도 객관적으로 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가이드가 되어준다. 그는 여전히 풀리지 않는 문제가 사방에 널려 있는 우주에서 친애하는 독자들이 계속해서 우주와 밤하늘에 관심을 갖고, 질문을 던져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우주를 이해할 때 우리의 세계가 함께 팽창하듯, 우주를 향해 묻고 답하는 과정은 곧 나라는 존재의 의미를 탐구하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의 조언대로 “숨 막히게 바쁜 일상에서 잠시라도 벗어나 가끔은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도록 하자.”




지구가 특별한 행성이 아니고 인간이 자연의 일부일 뿐이라면, 우리가 지구에서 발견한 법칙에도 특별한 구석이 없을 것이다. 이는 곧 우주 반대편에 있는 외계 행성과 (그곳에 있을지도 모를) 외계 생명체 역시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우주의 모든 곳 그리고 우주의 모든 과거와 미래를 이해하려는 우리의 열망은 결코 공염불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여기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 자존심에 상처를 입을수록 과학은 발전한다.
_ ‘제1장. 우주에서 우리의 위치는 어디일까?’ 중에서

우주가 정말로 팽창하고 있다면 과거의 우주는 지금보다 작았을 것이고, 아득한 과거로 거슬러 가면 우주의 크기가 0으로 수렴하는 시점이 존재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주가 하나의 점에서 시작되었다는 빅뱅이론은 우주팽창설의 당연한 결과이며, 우리의 우주가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진화한 이유를 밝혀줄 첫 번째 실마리인 셈이다.
_ ‘제3장. 우주는 왜 지금처럼 진화했을까?’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닐 디그래스 타이슨
미국 자연사 박물관 부설 헤이든 천문관의 천체 물리학자이자, 천문학을 비롯한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세계적인 과학 커뮤니케이터. 1958년에 뉴욕에서 태어난 타이슨은 브롱크스 과학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물리학으로 학사 학위를,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천체 물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우주론, 별의 형성과 진화, 왜소 은하, 우리 은하의 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며 수십 편의 논문과 보고서를 펴냈다. 1995년부터 2005년까지 뉴욕 자연사 박물관에서 발행 하는 《자연사(Natural History)》의 고정 필자로 칼럼을 연재했고, 2017년 아마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날마다 천체 물리(Astrophysics for People in a Hurry)』를 비롯해서, 『블랙홀 옆에서(Death by Black Hole)』, 『오리진(Origins)』, 『명왕성 파일(The Pluto Files)』, 『스타토크(StarTalk)』, 『스페이스 크로니클(Space Chronicles)』, 『멀린의 우주 여행(Merlin's Tour of the Universe)』 등 여러 과학책을 펴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2014년에 전 세계에 방영된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코스모스: 스페이스타임 오디세이」의 내레이터로 출연한 것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칼 세이건의 전설적 다큐멘터리 「코스모스」의 후속작으로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45개 언어로 방영되었고, 에미 상, 피보디 상 등 여러 방송상을 수상했다. 현재 팟캐스트 「스타토크(StarTalk)」를 진행 및 운영 하고 있으며 1200만 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거느린 트위터 계정도 운영 중이다. 타이슨은 19개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우주 산업과 탐사 계획을 수립하는 여러 위원회에 참여해 활약했고, 그 공로로 2004년 NASA 공로 훈장을 받았다. 또 국제 천문 연맹(IAU)에서는 타이슨의 공로를 기려 소행성에 ‘13123 타이슨’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피플》, 《타임》, 《디스커버》 등 주요 매체에서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천체 물리학자’ 또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되었고, 과학 커뮤니케이션에 기여한 공로로 2015년 미국 과학 아카데미(NAS)가 수여하는 공공 복지 메달, 행성 협회가 수여하는 코스모스 상, 2017년 스티븐 호킹 메달 등을 받았다. 타이슨은 19개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우주 산업과 탐사 계획을 수립하는 여러 위원회에 참여해 활약했고, 그 공로로 2004년 NASA 공로 훈장을 받았다. 또 국제 천문 연맹(IAU)에서는 타이슨의 공로를 기려 소행성에 ‘13123 타이슨’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피플》, 《타임》, 《디스커버》 등 주요 매체에서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천체 물리학자’ 또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되었고, 과학 커뮤니케이션에 기여한 공로로 2015년 미국 과학 아카데미(NAS)가 수여하는 공공 복지 메달, 행성 협회가 수여하는 코스모스 상, 2017년 스티븐 호킹 메달 등을 받았다.

지은이 : 제임스 트레필
조지메이슨대학교 물리학과 석좌 교수. 복잡한 과학 개념을 쉽게 풀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스페이스 아틀라스(Space Atlas)》와 《혁신에 관한 이야기(The Story of Innovation)》 등 일반 대중을 위한 교양 과학서와 기사를 다수 집필했다.

  목차

저자 노트
들어가는 글
추천의 글

제1장. 우주에서 우리의 위치는 어디일까?
지구는 행성인가 | 막대기로 하는 천문학 | 시차 해법 | 태양계는 얼마나 큰가 | 헨리에타 레빗과 표준촛불 | 은하 | 1000억 × 1000억 | 맺는 말

제2장. 지금 알려진 사실들은 어떻게 발견되었을까?
맨눈 천문학 | 갈릴레오와 망원경 | 전자기파 스펙트럼 | 전파로 보는 우주 | 천문학에서 천체물리학으로 | 대기 밖에서 날아온 지식 | 우주의 새 창을 열다 | 현재의 천문대 | 앞으로의 전망

제3장. 우주는 왜 지금처럼 진화했을까?
빅뱅 | 원자로 이루어진 우주 | 친근한 우주 만들기 | 성운가설 | 동결선 | 우주 당구장 | 행성의 이동 | 태양계의 끝

제4장. 우주의 나이는 몇 살일까?
놀라운 사실 1. 우주마이크로파 배경복사 | 놀라운 사실 2. 마이크로파에 담긴 메시지 | 놀라운 사실 3. 인플레이션 우주 | 놀라운 사실 4. 우주배경복사의 온도 차이 | 우주 거리 사다리 | 놀라운 사실 5. 암흑에너지 | 긴장과 화해 | 놀라운 사실 6. 암흑물질 | 우주의 형성 과정

제5장. 우주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화학의 탄생 | 원소는 어디에서 왔는가 | 새로운 원자론 | 원자 쪼개기 | 그건 또 누가 주문한 거야 | 가속기의 시대 | 쿼크의 등장 | 입자물리학 용어 | 더 쪼갤 수 있을까

제6장. 생명이란 무엇일까?
모든 것을 바꾼 실험 | 외계에서 배달된 지구 생명의 씨앗 | 생명의 기원, RNA | 자연선택 | 복잡함은 필연적 결과인가 | 지능과 기술 | 모조 생명체 | 다른 종류의 생명체 | 극한 미생물

제7장. 우리는 우주에서 유일한 생명체일까?
희한한 생각 | 단 하나의 사례 | 외계 지성을 찾아서 | 드레이크 방정식 | 기술은 불가피한 것인가 | SETI: 외계 지성 탐사 | 지속적 서식 가능 영역 | 페르미 역설 | 문명의 등급

제8장.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만물의 최소 단위 | 양자역학 101 | 단순화와 통일 | 쿼크 속박 | 힘의 통일 | 강력의 통일 | 반물질 문제 | 거대한 시나리오 | 지식의 끝

제9장. 우주는 어떻게 종말할까?
지구의 최후 | 예측할 수 없는 재앙: 화산 | 예측할 수 없는 재앙: 충돌 | 충돌하는 은하 | 열린 우주, 닫힌 우주 또는 평평한 우주 | 우주의 성분 비율 | 우주 종말 시나리오 | 시간지도의 가장자리 | 우주 종말 관람하기

제10장. 모든 것과 무(無)는 어떤 관계일까?
달라진 무의 개념 | 우주 전체가 양자요동 아닐까 | 우주 기원설 | 빅뱅 이전 | 다중우주 | 미세조정문제 | 다중우주의 종류 | 이게 정말 과학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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