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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과학자 개정증보판 세트 (전5권)
과학의 프리즘으로 미술을 보다
어바웃어북 | 부모님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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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여기 화학자와 물리학자, 수학자와 의학자 그리고 해부학자가 있다. 직업만 보면 연구실이나 강의실에서나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다. 그런 그들이 제집처럼 드나드는 한 곳이 있다. 뜻밖에도 미술관이다. 도대체 그들은 미술관에서 무엇을 하는 걸까?

이들 이학자(理學者)의 범상치 않은 이야기는 어바웃어북 에디터들의 손을 거쳐 책으로 묶여 ‘미술관에 간 과학자’ 시리즈로 탄생했다. 출간 이후 각계 전문가들의 격찬을 받아온 이 시리즈는 2024~2025년에 새로운 내용을 담아 개정증보판으로 한층 더 진화했다. 개정증보판 출간을 기념해, 새롭게 단장한 다섯 권을 묶어 개정증보판 세트 에디션을 선보이게 되었다.

  출판사 리뷰

◎ 과학계와 예술계, 교육계 전문가들의 격찬!
‘개정증보판 세트 에디션’ 출간!

여기 화학자와 물리학자, 수학자와 의학자 그리고 해부학자가 있습니다. 직업만 보면 연구실이나 강의실에서나 만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그들이 제집처럼 드나드는 한 곳이 있습니다. 뜻밖에도 미술관입니다. 도대체 그들은 미술관에서 무엇을 하는 걸까요? 화학자의 말을 빌리면, 미술은 화학에서 태어나 화학을 먹고 사는 예술입니다. 물감이 화학물질인 까닭에 오래된 명화가 세월을 이기지 못해 퇴색하고 발색하는 게 모두 화학작용이라는 거죠. 화학자가 실험실만큼 미술관을 자주 찾는 이유입니다.
수학자는 미술관에 걸린 거대한 그림 속에서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증명해 내는 기상천외한 일을 벌입니다. 원근법과 기하학이 수학의 소산임을 감안하면 전혀 이해 못 할 바도 아니지만 미술관에서 수학공식을 떠올리는 수학자의 발상이 참 흥미롭습니다.
흰 가운을 벗고 병원을 나와 미술관으로 향하는 의학자의 발걸음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에게 미술관의 그림은 때때로 엑스레이 같은 의료장비보다 병세를 더 상세하게 밝힙니다. 그렇게 의학자는 캔버스에 청진기를 대고 삶과 죽음 사이에 있는 인간의 생로병사를 듣습니다.
빛의 본질을 탐구하던 물리학에서 출발한 ‘파동’이 화가에 이르러 사람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드는 예술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물리학자도 시선을 끕니다. 물리학자의 눈빛은 미술관 속 명화 앞에서 더욱 형형하게 빛납니다. 명화는 물리학자 손에 들린 프리즘에 투영되어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았던 흥미진진한 속내를 드러냅니다.
해부학자는 거장들의 작품 앞에 서면 ‘카데바(해부용 시신)’과 마주한 기분이 든다고 고백합니다. 해부학자만큼 인체를 깊이 탐구했던 예술가들은 사람의 몸을 정확히 그리기 위해 직접 메스를 들기도 했습니다. 해부학자는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에서 뇌 단면도를, 보티첼리의 <봄>에서 허파를 찾아내며 명화에 담긴 해부학 코드를 해석합니다.
그리고, 이들 이학자(理學者)의 범상치 않은 이야기는 어바웃어북 에디터들의 손을 거쳐 책으로 묶여 ‘미술관에 간 과학자’ 시리즈로 탄생했습니다. 출간 이후 각계 전문가들의 격찬을 받아온 이 시리즈는 2024~2025년에 새로운 내용을 담아 개정증보판으로 한층 더 진화했습니다. 개정증보판 출간을 기념해, 새롭게 단장한 다섯 권을 묶어 개정증보판 세트 에디션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 선정 및 수상내역
ㆍ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 과학 도서’ 선정
ㆍ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세종 도서’ 선정
ㆍ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이달의 읽을 만한 책’ 선정
ㆍ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올해의 청소년 교양 도서’ 선정
ㆍ서울대 과학영재교육원 추천 도서
ㆍKIST 지정 우수과학도서
ㆍ국립중앙도서관 사서 추천 도서
ㆍ(사)행복한아침독서 ‘추천 도서’ 선정
ㆍ대한출판문화협회 ‘눈에 띄는 새 책’ 선정




  작가 소개

지은이 : 전창림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와 동 대학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 국립 대학교(Universite Piere et Marie Curie)에서 고분자화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결정구조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파리 시립 대학교에서 액정을 연구하다가 ‘해외 과학자 유치 계획’에 선정되어 귀국한 뒤 한국화학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현재 홍익대학교 바이오화학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프랑스 유학 당시 화학 실험실과 오르세 미술관을 수없이 오가며 어린 시절 화가의 꿈을 화학자로 풀어낸 저자의 연구 분야는 미술에서의 화학 문제, 즉 물감과 안료의 변화, 색의 특성 등이다. 저자는 <화학세계>와 <한림원소식>(한국과학기술원) 등의 과학 저널에 미술 에세이를 연재하고 홍익대학교 예술학부에서 ‘미술재료학’ 강의를 하는 등 미술과 화학 또는 예술과 과학의 접점을 찾는 일을 해오고 있다.고분자화학과 색채학, 감성공학에 관한 많은 논문을 발표했으며, 지은 책으로 《명화로 여는 성경》 《그리기 전에 알아야 할 미술재료》 《알기 쉬운 고분자》 《첨단과학의 신소재》 《마담 라부아지에 뭘 사실건가요》 《알고 쓰는 미술재료》 《통권복음서》가 있고, 옮긴 책으로 《세상을 바꾸는 반응》 《누구나 화학》 《미셸 파스투로의 색의 비밀》 《아크릴》 《1001가지 성경 이야기》 《파노라마 성경 핸드북》 등이 있다.

지은이 : 이광연
성균관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와이오밍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후과정을 마치고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에서 방문교수를 지냈다. 지금은 한서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로 있으며, 2007, 2009, 2015, 2022 개정 교육과정 중 · 고등학교 수학교과서 집필에 참여했다. 저자는, 수학이 성적과 진학을 위한 수단이자 학교 문턱만 나서면 더 이상 몰라도 되는 과목이라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동분서주 중이다. 그 일환으로 역사, 신화,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학 원리를 도출해내는 글과 강연을 통해 수학이 우리 삶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음을 설파해왔다. 이 책 『미술관에 간 수학자』는 그 연장선으로, 미술과 수학의 밀월여행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저자는 수학 분야에서 왕성한 저술 활동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가 수여하는 ‘2020 후즈후 인 더 월드 평생 공로상(2020 Who’s Who in the World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개념 있는 수학자 : 공통수학 편》 《개념 있는 수학자 : 대수·미적분·확률과통계 편》 《피타고라스의 생각 수업》 《웃기는 수학이지 뭐야》 《밥상에 오른 수학》 《신화 속 수학이야기》 《수학자들의 전쟁》 《멋진 세상을 만든 수학》 《이광연의 수학블로그 : 2008년 우수과학도서》 《비하인드 수학파일》 《이광연의 오늘의 수학 : 2011년 청소년 추천도서》 《시네마 수학》 《수학, 인문으로 수를 읽다 : 2015년 우수과학도서》 《수학, 세계사를 만나다》 등이 있다.

지은이 : 박광혁
진료실과 미술관을 오가며 의학과 미술의 경이로운 만남을 글과 강의로 풀어내는 내과전문의다. 그는 청진기를 대고 환자 몸이 내는 소리뿐만 아니라 캔버스 속 인물의 생로병사에 귀 기울인다. 미술과 만난 의학은 생명을 다루는 본령에 걸맞게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감성이 교류하는 학문이 된다. 의학자의 시선에서 그림은 새롭게 해석되고, 그림을 통해 의학의 높은 문턱은 허물어진다.그는 병원 생활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틈틈이 화집을 펼쳐 들어 해소하고, 긴 휴가가 생기면 어김없이 해외 미술관을 순례한다. 진료를 마친 후에는 의사와 일반인, 청소년, 기업 경영진 등을 대상으로 ‘의학과 미술’, ‘신화와 미술’을 주제로 강연한다.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를 거쳐, 내과전문의 및 소화기내과 분과 전문의로 환자와 만나고 있다.지은 책으로 2021년 세종도서(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 선정된 《히포크라테스 미술관》과 《60일간의 교양 미술》 《뜻밖의 화가들이 주는 위안》(공저) 《퍼펙트내과(1~7권)》 《소화기 내시경 검사테크닉》 등이 있다.

지은이 : 이재호
해부학 실습실에서 미술책을 펼치며 차가운 ‘카데바(해부용 시신, cadaver)’에 온기를 불어넣는 이야기를 만드는 해부학자다. ‘인간’을 탐구하는 학문인 해부학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계명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해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5년부터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해부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 해부학교실 주임교수와 의료인문학교실 겸임교수, 학생지원센터장을 겸하고 있다.지금까지 16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고, 한국연구재단 대통령 포스트닥(Post-Doc)에 선정되었다. 대한의사협회에서 ‘기초의학학술상’, 대한해부학회에서 ‘빛날상’ 등을 수상했다. 많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해부생물인류학회지 편집위원장, 국제전문학술지(SCI) 〈Medicine〉과 〈Translational Cancer Research〉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지은 책으로 《알고 나면 쉬워지는 해부학 이야기》, 《올림픽에 간 해부학자》, 《의대생들의 수다》(공저)가 있다. 《올림픽에 간 해부학자》는 2024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었다.

지은이 : 서민아
이화여자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에서 ‘빛과 물질의 상호 작용’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 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및 고려대학교 융합대학원을 거쳐 현재는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주제는 테라헤르츠 광학과 나노 과학이다.전 세계 미술관을 누비고 수많은 명화를 만나며, 르네상스 이후 예술가들에게 가장 큰 영감을 선사한 뮤즈(muse)가 ‘물리학’이라는 깨달음을 바탕으로 쓴 《미술관에 간 물리학자(2020)》가 2020년 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 및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세종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전통 회화 기법을 벗어난 인상주의 화가들의 등장과 현대물리학 발전의 기폭제가 모두 ‘빛’이었다는 사실에 주목해, 과학에서의 빛과 미술에서의 빛을 함께 탐구해 나가는 《빛이 매혹이 될 때(2022)》와 과학자와 예술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에세이《우리는 매 순간 빛을 여행하고(2023)》를 펴냈다.예술가들과 협업해 최신 과학 연구 성과를 예술 작품을 통해 전달하는 기획 전시 <사용된 미래展(2019)>, <재난 감각展(2020)>, <데이터 정원展(2022)>에 참여했다(수림문화재단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공동 주최). 2024년 ‘세계 빛의 날’ 강연을 포함해, 여러 대학과 연구소 등에서 ‘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목차

미술관에 간 화학자
미술관에 간 수학자
미술관에 간 의학자
미술관에 간 물리학자
미술관에 간 해부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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