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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힙한 미술관
이론과실천 | 부모님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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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 장의 그림에는 인류의 역사와 문화의 정수가 담겨 있다. 그림을 이해한다는 건 한 시대의 교양과 문화의 정수를 경험한다는 뜻이 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장세현 선생님은 대학 때 국문학을 전공하면서 시집을 내고 등단한 뒤 오랫동안 전업 작가로 살아왔다. 특히 미술에 관심이 많아서 독학으로 동서양의 미술사를 공부하여 미술과 관련된 인문교양서를 여러 권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가 전업 작가이자 화가로 살면서 서양 미술을 감상하고 공부한 내용을 집약하여 보여준다. 인류의 문화적 자산인 명화 속에 숨은 이야기를 술술 잘 읽히는 글로 풀어낸다. 성인뿐 아니라 초등 고학년부터 중고등 청소년들도 쉽고 재미있게 미술사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내 손 안에 딱 잡히는 명화 미술관에 전문 도슨트와 함께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인문교양서다.

  출판사 리뷰

작가이자 화가인 장세현이 맛깔나게 풀어 주는 서양 미술 이야기!
한 장의 그림에는 인류의 역사와 문화의 정수가 담겨 있습니다. 그림을 이해한다는 건 한 시대의 교양과 문화의 정수를 경험한다는 뜻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 장세현 선생님은 대학 때 국문학을 전공하면서 시집을 내고 등단한 뒤 오랫동안 전업 작가로 살아왔습니다. 특히 미술에 관심이 많아서 독학으로 동서양의 미술사를 공부하여 미술과 관련된 인문교양서를 여러 권 출간했습니다. 글쓰기와 그림 작업 두 분야에서 적지 않은 성과를 내고 있는 작가는 이 책의 서문에서 이렇게 씁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가 아름다운 문화 강국이 되는 데 작은 초석이라도 놓았으면 하는 소망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대형 전시장에는 해외 유명 미술관의 작품 전시가 부쩍 늘어나고 있으며, 거의 예외 없이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만큼 서양 미술에 갈증을 느끼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합니다. 이 책은 그들의 목마름을 풀어 줄 한 두레박의 우물이 될 것입니다. (중략) 높은 문화의 힘을 가진 나라는 저절로 이루어지는 게 아닙니다. 이 책이 작은 씨앗을 뿌려 우리나라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는데 모래알 만한 힘이라도 보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이 책은 저자가 전업 작가이자 화가로 살면서 서양 미술을 감상하고 공부한 내용을 집약하여 보여줍니다. 인류의 문화적 자산인 명화 속에 숨은 이야기를 술술 잘 읽히는 글로 풀어냅니다. 성인뿐 아니라 초등 고학년부터 중고등 청소년들도 쉽고 재미있게 미술사 이야기를 접할 수 있습니다. 내 손 안에 딱 잡히는 명화 미술관에 전문 도슨트와 함께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인문교양서입니다.

▶ 이 책의 주요 내용

제1전시관 영혼까지 담아내다_초상화

다양한 사람들의 얼굴을 소재로 한 초상화는 단지 외모를 닮게 그리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사람만이 가진 독특한 개성을 표현해야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에 담긴 수수께끼부터 고흐의 <자화상>에 담긴 화가의 처절한 삶에 이르기까지 여러 초상화에 숨겨진 이야기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제2전시관 가만히 바라보다_정물화
정물화는 움직임이 없는 사물을 화폭에 담아낸 그림입니다. 단순하고 친근해 보이는 정물화에는 의외로 깊이 있는 상징적 의미를 띤 작품도 많습니다. 인생의 헛됨을 그림으로 표현한 ‘바니타스 정물화’부터 부를 과시하고 싶은 마음이 담긴 ‘프롱크 정물화’, 정물로 이루어진 얼굴을 선보인 아르침볼도의 독특한 작품과 사과 정물로 유명한 세잔이 추구한 예술 세계까지 다양한 정물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제3전시관 신들을 초대하다_ 종교화
서양 문화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와 기독교 성서의 이야기는 오래된 사상적 전통으로 서양 미술에 풍부한 소재가 되어 왔습니다.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을 모르고 서양 미술을 이해할 수는 없지요.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와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 틴토레토의 <은하수의 기원>과 루벤스의 <파리스의 심판> 등 성서 그림과 신화 그림에 담긴 재미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제4전시관 먹고 놀고 일하고 사랑하다_ 풍속화
풍속화는 인간이 살아가는 삶의 모습을 소재로 삼은 그림입니다. 사람들이 먹고, 입고, 자고, 쉬고, 놀고, 일하는 모습 등이 모두 풍속에 속합니다. 16세기 풍속화의 대가인 브뤼헬의 <농민의 결혼식>부터 19세기 프랑스 파리의 분위기를 화폭에 담은 르느와르의 <물랭 드 라 갈레트>, 20세기 건강한 노동자의 모습을 담은 레제의 <건설자들>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의 삶을 담아낸 다양한 그림을 살펴봅니다.

제5전시관 역사적 순간을 만나다_ 역사화
역사화는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중대한 시기에 일어난 큰 사건이나 영웅적인 인물을 소재로 삼아 그린 작품입니다. 다비드의 <사비니의 여인들>부터 앵그르의 <샤를 7세 대관식의 잔 다르크>, 제리코의 <메두사호의 뗏목>, 피카소의 <게르니카> 등 역사를 다룬 그림을 통해 드라마틱한 역사 이야기를 차분하고 재미있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제6전시관 자연은 아름답다_ 풍경화
풍경화는 자연이나 도시 풍경을 소재로 그린 그림입니다. 어쩌면 골치 아픈 사전지식이 없어도 쉽고 친근하게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장르라고 할 수 있지요. 풍속화의 새 장을 연 영국 화가 컨스터블의 <건초 수레>, 모네의 <영국 국회의사당> 연작,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야수파 화가인 블라맹크의 <빨간 나무가 있는 풍경> 등 아름다운 그림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제7전시관 보이지 않는 세계를 그리다_ 추상화
추상화는 쉽게 말해 구체적인 사물의 형상이 없는 그림입니다. 첫눈에 알아볼 수 없는 어려운 그림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사람들을 당혹스럽게 하는 장르이기도 합니다. 추상 미술의 선구자인 칸딘스키와 몬드리안, 색채의 연주 같은 오르피즘 화가 들로네, 그리고 액션을 통해 화폭을 만든 미국의 잭슨 폴록에 이르기까지 추상화의 시작부터 발전과정까지 조근조근 알려 줍니다. 추상화는 어려운 그림이 아니라 감상자가 솔직하게 보고 느끼고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는 자유로운 그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초상화에서 추상화에 이르기까지 장르 별로 구별하여 인류의 소중한 문화적 자신인 명화를 한 권 안에 꾹꾹 담았습니다. 그림을 보는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술술 써 내려간 이야기를 따라가며 교양을 쌓는 재미가 가득한 미술 인문교양서입니다. 재미와 기쁨, 상상력이 쌓인 보물 창고, <더 힙한 미술관>으로 함께 산책해 보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장세현
국문학을 전공하고 대학 때 시집을 내며 등단한 뒤 오랫동안 전업 작가로 일했습니다. 특히 그림에 관심이 많아서 독학으로 동서양의 미술사를 공부하여 미술과 관련된 인문교양서를 여러 권 출간했습니다. 『우리 화가 우리 그림(학고재)』, 『한눈에 반한 미술관(사계절)』 시리즈, 『세상 모든 화가들의 그림 이야기(꿈소담이)』 등을 썼고, 창작 그림책 『엉터리 집배원』, 『엄마도 처음』, 『호랑이를 죽이는 방법』을 쓰고 그렸습니다. 최근에는 이중섭 화가의 ‘은지화’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그림 작업에 몰두하면서 전업 화가로도 활약하며 여러 차례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목차

저자의 말 5

제1전시관 영혼까지 담아내다_초상화
수수께끼로 가득 찬 그림 _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18
위대한 정복자의 초상 _다비드의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26
인체 해부를 가장한 집단 초상화 _렘브란트의 〈툴프 박사의 해부학 강의〉34
주인공이 없는 이상한 초상화 _벨라스케스의 〈궁정의 시녀들〉43
화가의 슬픈 초상 _고흐의 〈붕대를 감은 자화상〉50

제2전시관 가만히 바라보다_정물화
그림에 해골을 그린 까닭은? _스테인비크의 〈인생의 헛됨에 대한 비유〉62
값진 물건들로 장식된 프롱크 정물화 _칼프의 〈뿔잔과 가재, 유리잔이 있는 풍경〉68
꽃다발 속의 숨은그림찾기 _얀 브뤼헐의 〈나무통의 큰 꽃다발〉74
정물로 이루어진 재미있는 얼굴 _아르침볼도의 〈루돌프 2세〉80
사과 하나로 세상을 놀라게 하다 _세잔의 〈사과와 오렌지가 있는 정물〉85

제3전시관 신들을 초대하다_종교화
세상을 처음 만든 이야기 _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98
우상 숭배와 모세의 십계명 _푸생의 〈황금 송아지 경배〉106
너희 중의 하나가 나를 배반하리라! _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115
은하수가 젖의 길이라 불리는 이유는? _틴토레토의 〈은하수의 기원〉122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 _루벤스의 〈파리스의 심판〉129

제4전시관 먹고 놀고 일하고 사랑하다_풍속화
떠들썩한 잔치 마당에 숨겨진 비밀 _브뤼헐의 〈농민의 결혼식〉142
그림에 혁명적 사상을 담다 _쿠르베의 〈돌 깨는 사람들〉150
예술의 거리 몽마르트르 엿보기 _르누아르의 〈물랭 드 라 갈레트〉159
노동자의 여가 생활 _레제의 〈시골의 야유회〉168

제5전시관 역사적 순간을 만나다_역사화
혁명의 시대 화해를 말하다 _다비드의 〈사비니의 여인들〉180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오를레앙의 소녀 _앵그르의 〈샤를 7세 대관식의 잔 다르크〉188
난파선에 버려진 15인의 표류기 _제리코의 〈메두사 호의 뗏목〉194
붓 하나로 독재자에 맞서 싸우리라! _피카소의 〈게르니카〉200

제6전시관 자연은 아름답다_풍경화
아련한 추억 속의 고향 풍경 _컨스터블의 〈건초 수레〉212
빛의 변화를 탐구한 실험 보고서 _모네의 〈안개 사이로 햇살 비치는 영국 국회의사당〉221
느낀 대로 그린 풍경화 _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230
신나는 색채의 놀이터 _블라맹크의 〈빨간 나무가 있는 풍경〉237

제7전시관 보이지 않는 세계를 그리다_추상화
영롱한 빛깔의 음악적 추상 _칸딘스키의 〈푸가〉246
가로세로 삼원색의 기하학적 추상 _몬드리안의 〈노랑 파랑 빨강의 구성〉252
화사한 색채의 연주 _들로네의 〈원형〉258
액션이 만든 이미지 _잭슨 폴록의 〈작품 NO. 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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