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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세상을 바꾼다
당신을 깨우는 한 줄의 기적
실크로드 | 부모님 | 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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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저자는 말의 힘에 대해 말한다. 어린 시절 힘이 되었던 어른들의 무심히 건넨 짧은 한마디, 책 속이나 영화의 한 줄, 그 말들은 넘어질 때마다 툭툭 무릎을 털고 일으켜 주었고, 흔들릴 때면 등을 받쳐주었으며 실패의 두려움 속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고 말한다.

살다 보면 상처가 되는 말도 있고, 기적처럼 길을 열어주는 말, 논두렁의 흙냄새 속에서 들었던 말, 좁은 방 안에서 위로가 되어준 말, 살아오며 만난 현명한 분들의 가르침, 그리고 현장에서 주민과 부딪히며 새겨진 목소리까지, 삶의 곳곳을 채운 목소리를 적어 내려갔다. 작가는 인생을 바꾼 것은 거대한 사건이 아니라 가슴을 흔든 한 줄의 말이었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그 순간들을 담았다.

  출판사 리뷰

<동대문을 걷다>에서 동대문 사람들의 따뜻한 삶의 모습과 풍경들을 전한 이필형 작가가 3년 만에 <말이 세상을 바꾼다>로 돌아왔다.

<말이 세상을 바꾼다>에서 저자는 말의 힘에 대해 말한다. 어린 시절 힘이 되었던 어른들의 무심히 건넨 짧은 한마디, 책 속이나 영화의 한 줄, 그 말들은 넘어질 때마다 툭툭 무릎을 털고 일으켜 주었고, 흔들릴 때면 등을 받쳐주었으며 실패의 두려움 속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고 말한다.
살다 보면 상처가 되는 말도 있고, 기적처럼 길을 열어주는 말, 논두렁의 흙냄새 속에서 들었던 말, 좁은 방 안에서 위로가 되어준 말, 살아오며 만난 현명한 분들의 가르침, 그리고 현장에서 주민과 부딪히며 새겨진 목소리까지, 삶의 곳곳을 채운 목소리를 적어 내려갔다. 작가는 인생을 바꾼 것은 거대한 사건이 아니라 가슴을 흔든 한 줄의 말이었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그 순간들을 담았다.

세월이 흐르고 나서야 주인공이 되지 못한다는 열등감이 오히려 나를 자유롭게 만들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중심에서 벗어나 주목받지 못했기에 남들을 더 잘 관찰하고, 더 많은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었다. 변두리에 있었기에 더 많은 사람을 이해하고, 더 넓은 세상을 꿈꿀 수 있었다는 것을 말이다. _ <1부_주인공이 아니어도 좋아>

오늘도 당신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삶이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면 된다. _ <1부_순간을 온전히 살아 낸다는 것>

어쩌면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특별한 무언가가 아니라, 늘 곁에 있던 평범한 일상의 아름다움일지도 모른다. 시선이 닿는 모든 곳에 삶의 경이로움이 이미 펼쳐져 있다. 보이지 않던 것을 보는 눈이야말로 삶을 가장 풍요롭게 만드는 마법이다. _ <2부_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

  작가 소개

지은이 : 이필형
현 서울시 동대문구청장. 경기도 여주에서 태어나 경복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 삶의 이정표마다 책과 말이 길을 밝혀주었고, 공직의 길에서는 수많은 만남이 새로운 깨달음이 되었다. 은퇴 후 두 발로 걸어 오른 산에서 얻은 울림을 글과 사진으로 기록하며 자연이 들려주는 언어에 귀 기울였다. 현재는 서울시 동대문구청장으로 현장에서 주민들과 호흡하며 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책에는 여행지의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 공직의 경험, 그리고 삶을 흔든 한줄의 말이 담겨 있다. 자신을 바꾸었던 말이 누군가에게 응원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담겼다.저서로는 『숨결이 나를 이끌고 갔다』, 『네팔의 시간은 서두르지 않는다』, 『몽블랑, 하늘로 가는 길목』, 『홍도는 잘 있느냐』, 『동대문을 걷다』가 있다.

  목차

1부 내면의 힘을 만드는 언어-나를 마주하는 힘
성공이라는 새로운 종교
괜찮다, 다시 하면 된다
주인공이 아니어도 좋아
네 머리는 나쁘지 않아
상처 속에 자라는 말
빛나는 흉터
멈추지 않는 마음으로
진짜 무기는 당신 안에 있다
내 모습 이대로
삶의 또 다른 얼굴, 스트레스
성공하는 사람들의 힘
책이라는 거울 앞에서
절망의 밤을 밝힌 한 권의 책
감각, 나의 삶의 지도
나는 나를 노래한다
깨어 있는 삶을 위하여
행복, 정복의 대상인가 삶의 여정인가
작은 것들의 마법
순간을 온전히 살아 낸다는 것
모든 조건을 뛰어넘는 것
모든 것은 체력에서 시작된다

2부 마음을 잇는 언어-관계와 소통의 지혜
말의 무게
적당한 거리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
시간의 사다리: 놓아주는 용기, 떠나보내는 연습
모든 것을 품는 지혜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법
정직이라는 유산
같은 길, 다른 마음
성장의 나침반
나만의 언어를 가져라
세상을 얻는 법
인격의 높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듣기
관계가 만드는 온기
축제가 만드는 기적
삶의 이야기가 피어나는 곳
보이지 않는 힘
말은 씨앗이다

3부 세상을 움직이는 언어-변화의 씨앗을 심다
말이 만드는 기적
영원을 새긴 사람들
아무도 아닌 자의 지혜
어둠 속에서 찾은 빛
삶이 비범해지는 순간
모두가 같은 출발선에 서는 날
평등이라는 이름의 감옥
보통의 기준이 만드는 사회
나무처럼 자유롭게
더 많이 가진 자들의 시대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
빵과 서커스
굽히지 않는 의지가 역사를 만든다
우리가 만들 세상
세 단어가 바꾼 역사
꿈꾸는 사람들의 힘
백 년 철학자가 건네준 삶의 나침반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한 장의 사진이 기억하는 것

4부 존재의 언어-삶의 본질을 깨닫는 시선
생각의 경계를 넘는다는 것
경탄하는 마음
어둠과 빛의 무늬
인생이라는 작품
작은 것들의 힘
반복은 차이를 창조한다
모든 벽은 문이다
준비된 자의 발자취
야신(野神)의 시간
기억을 걷는 길
땅에 쓰는 시
나만의 3인치
길 위에서 나를 만나다
우리가 보는 하늘색은 모두 같은 색일까
내가 만난 국가대표 선수들
우리는 정말 자유로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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