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자기관리
작은 공방, 큰 비즈니스가 되다  이미지

작은 공방, 큰 비즈니스가 되다
부업으로 시작해 사업의 틀을 갖추기까지
몽스북 | 부모님 | 2025.11.05
  • 정가
  • 21,000원
  • 판매가
  • 18,900원 (10% 할인)
  • S포인트
  • 1,050P (5% 적립)
  • 상세정보
  • 14x21 | 0.359Kg | 276p
  • ISBN
  • 9791199539211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직장인의 부업으로 시작된 작은 플라워 공방이 월 매출 1억 원의 비즈니스로 성장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작은 공방, 큰 비즈니스가 되다》는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라, ‘좋아하는 일’을 ‘지속 가능한 구조’로 만든 한 여성 창업가의 생생한 기록이다.

패션 회사 직원으로 일하며 시간을 쪼개어 꽃을 배우고, 작은 공방을 차리기까지 그리고 다시 공방을 브랜드로 키우기까지의 여정마다 저자가 겪고 깨달은 것들을 가감없이 정리했다. 그는 “감각은 감각일 뿐 브랜드에는 구조가 필요하다.”는 단순한 진리를 체화하며 브랜드를 새롭게 정의해갔다.

이 책은 단순히 “이렇게 하면 잘된다”는 매뉴얼이 아니다. 한 명의 창업자가 감정의 불안을 넘어 ‘시스템을 가진 브랜드’로 성장해 가는 과정의 이야기이다. 그는 취미에 가까운 작은 경험으로 공방을 시작해 교육·콘텐츠·유통·기획을 아우르는 브랜드 생태계를 구축했다.“브랜드는 감각으로 시작해도 괜찮다. 하지만 오래가려면 결국 구조로 운영되어야 한다.” 이 문장은, 감성으로 일하지만 구조로 살아남아야 하는 모든 1인 창업가에게 현실적인 지침이 되어준다.

  출판사 리뷰

월 1백만 원 공방에서 월 1억 기업 대표로!
취미를 수익으로 바꾸는 로드맵

취미로 시작한 공방, 브랜드가 되기까지!

콘텐츠 기획부터 유통, 마케팅…
실제 경험을 통해 얻은 모든 것을 한 권의 책에 쏟아냈다


이 책은, 단순히 ‘이렇게 하면 잘된다.’는 공식이 아니라 한 명의 창업자가 어떻게 자기만의 브랜드 구조를 만들었는지, 무엇을 기준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브랜딩을 해왔는지를 풀어내고자 했다. 브랜드는 감각으로 시작해도 괜찮다. 하지만 오래가려면 결국 구조로 운영되어야 한다. ? 본문에서

“저자의 살아있는 경험이 만들어낸 작은 브랜드 교과서이다.”
- 이근상(브랜드 전문가, 『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 저자)

취미로 시작한 공방, 브랜드가 되기까지
직장인의 부업으로 시작된 작은 플라워 공방이 월 매출 1억 원의 비즈니스로 성장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작은 공방, 큰 비즈니스가 되다》는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라, ‘좋아하는 일’을 ‘지속 가능한 구조’로 만든 한 여성 창업가의 생생한 기록이다. 패션 회사 직원으로 일하며 시간을 쪼개어 꽃을 배우고, 작은 공방을 차리기까지 그리고 다시 공방을 브랜드로 키우기까지의 여정마다 저자가 겪고 깨달은 것들을 가감없이 정리했다. 그는 “감각은 감각일 뿐 브랜드에는 구조가 필요하다.”는 단순한 진리를 체화하며 브랜드를 새롭게 정의해갔다.
이 책은 단순히 “이렇게 하면 잘된다”는 매뉴얼이 아니다. 한 명의 창업자가 감정의 불안을 넘어 ‘시스템을 가진 브랜드’로 성장해 가는 과정의 이야기이다. 그는 취미에 가까운 작은 경험으로 공방을 시작해 교육·콘텐츠·유통·기획을 아우르는 브랜드 생태계를 구축했다.“브랜드는 감각으로 시작해도 괜찮다. 하지만 오래가려면 결국 구조로 운영되어야 한다.” 이 문장은, 감성으로 일하지만 구조로 살아남아야 하는 모든 1인 창업가에게 현실적인 지침이 되어준다.

1인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는 현실적 방법론
책에는 1인 브랜드가 기업처럼 성장할 수 있는 현실적 방법론, ‘S.O.L.I.D 성장 공식’이 등장한다. Structure(브랜드 기반 다지기), Opportunity(기회 창출), Leverage(수익 모델 확장), Impact(고객과 감정적 연결), Dominate(차별화 전략). 이 다섯 단계는 감성 브랜드가 매출과 구조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핵심 로드맵이다.
“공방은 돈이 안 되는 게 아니다. 돈이 안 되는 방식으로 운영하면 안 되는 것이다.” 이 한 문장은 취미로 출발한 모든 개인 창업가에게 ‘전략적 경영’의 전환점을 던진다. 혼자라도 기업처럼 운영하라’는 저자의 철학은 수공예, 디자인, 교육 등 감성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실전 전략으로 확장된다.

광고비 0원으로 매출을 극대화하는 ‘피죤 트리거’
이 책에 등장하는 흥미로운 개념 중 하나는 저자가 직접 개발한 ‘피죤 트리거(Pigeon Trigger)’다. 이 구조는 고객이 브랜드를 발견 → 유입 → 신뢰 → 구매 → 팬으로 전환되는 5단계 여정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마케팅 공식이다.
저자는 어느 날 수업 중 문틈 사이로 “혹시 피죤 안 필요하세요?”라고 말을 걸던 남자의 모습에서 깨달았다. “만약 그 사람이 30만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였다면, 나는 그를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 ‘필요한 사람’으로 받아들였을 것이다.” 이 일화가 바로 피죤 트리거의 탄생 배경이다.
그녀는 이렇게 강조한다. “우리는 ‘누가 말하느냐’와 ‘어떻게 보여지느냐’에 따라 브랜드를 전혀 다르게 기억한다.” 이 통찰은 광고비를 쓰지 않고도 브랜드를 ‘발견되는 구조’로 설계한 그의 마케팅 철학을 압축한다.

퇴근 후 2시간이 인생을 바꾼다
많은 직장인들이 퇴사를 꿈꾸지만, 대부분은 ‘감정적 결단’에 머문다. 이 책은 ‘퇴사보다 중요한 건 준비’라고 단호히 말한다. 저자는 회사를 다니며 부업을 병행하던 시절을 회상하며 이렇게 적는다. “퇴사보다 중요한 건 준비라는 것. 준비되지 않은 퇴사는 불안할 뿐이지만, 충분한 준비 후의 퇴사는 설레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
그는 퇴근 후 2시간을 활용해 부업의 시뮬레이션을 거듭했다. 매출이 아닌 ‘수익’을 기준으로 계산하고, 체력과 지속 가능성을 점검하며 현실적인 퇴사 계획을 세웠다. 그 결과, 불안한 퇴사가 아닌 ‘준비된 창업’으로 전환할 수 있었다. 퇴근 후의 2시간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이 평범하고도 쉬운 메시지는 지금 이 순간에도 퇴사와 도전을 망설이는 모든 이들에게 뜨거운 현실 조언이 된다.




마음속에 ‘꽃집 창업’이라는 작은 씨앗이 자라나기 시작할 무렵, 나는 덜컥 사업자 등록부터 해버렸다. 그때부터 예쁜 스튜디오를 빌려 지인들을 모아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했다. 평일에는 회사를 다니고 금요일 저녁이나 주말을 이용하여 나와 같은 직장인 친구들을 대상으로 하는 클래스를 연 것이다. - 회사 몰래 부업하다 퇴사한 나 대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다시 그때로 돌아가도 창업을 할 거예요.”라고 이야기한다. 가장 큰 이유는 성취감 때문인데, 모든 걸 혼자 결정해야 하지만 그만큼 내가 만든 결과물이 눈앞에 보인다는 점이 직장 생활과는 달랐다. 성과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책임이 뒤따르기도 했지만 그것을 보완하고 개선해 나가는 과정마저 즐거웠다. - 퇴사를 가장 후회했던 순간

  작가 소개

지은이 : 나혜선
플로리스트이자 기업가. 패션 회사를 거쳐 20대에 작은 플라워 공방을 시작해, 6년만에 월 매출 1억 원으로 회사를 성장시켰다. 시들지 않는 꽃 ‘리부케’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창업 교육과 자격 과정, 전시 기획, 해외 워크숍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법인 ㈜ 러블리디어 대표이자 국제플라워스타일리스트협회(IFSA)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수많은 예비 창업자와 소규모 브랜드 운영자들이 ‘작은 공방’을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로 성장시키는 과정을 돕고자, 자신의 실패와 성공담을 진솔하게 담아 첫 책을 펴낸다.

  목차

프롤로그 5

PART 1 부업에서 창업까지
회사 몰래 부업하다 퇴사한 나 대리 13
난생처음 창업, 돈도 인맥도 없이 시작하다 18
내 손으로 직접 만든 상품을 판다는 것 22
나 대리에서 선생님이 된 순간 27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불편한 진실 32
퇴사를 가장 후회했던 순간 39
창업 초기, 불안해하던 그 시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43

PART 2 1인 사업도 기업이 될 수 있다 S.O.L.I.D 성장 공식
공방에 대한 오해와 편견 51
1단계. Structure: 브랜드 기반 다지기(1) -시장이 반이다 55
Structure: 브랜드 기반 다지기(2) -독백하는 사장들 60
2단계. Opportunity: 다양한 기회 창출 -고객이 나를
발견하게 만드는 법 65
3단계. Leverage: 수익 모델 확장
-혼자서 얼마까지 벌 수 있을까? 72
4단계. Impact: 고객과의 연결
-감정으로 구매하는 고객들 89
5단계. Dominate: 차별화 전략
-경쟁 없는 시장을 개척하다 95

PART 3 브랜드가 커지면 생기는 일들
밤 12시, 고객에게서 온 연락 107
직원을 고용해야 하는 타이밍 114
5평 매장으로 시작해 해외까지 123
꽃을 넘어 문화로 132

PART 4 SNS 없이 1인 사업을 논하지 말라
광고비 0원으로 매출을 극대화하는 법 139
피죤 트리거 1단계: 발견
-수많은 피드 속에서 ‘한 번 더 보게 만드는’ 방법 146
피죤 트리거 2단계: 유입
-프로필만 봐도 신뢰를 주는 계정 설계 152
피죤 트리거 3단계: 신뢰
-고객이 믿고 첫 결제를 하게 되는 구조 157
피죤 트리거 4단계: 구매 유도
-망설이는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 163
피죤 트리거 5단계: 팬으로 전환
-자발적으로 다시 찾아오는 구조 만들기 169
한국에서 사업하려면 반드시 해야 하는 플랫폼 175
이것까지 해야 한다고? 194
월 1,000만 원 벌고 깨달은 것 208
마케팅의 기본도 모르던 나를 변화시킨 사람 215

PART 5 나를 잃지 않고 일하는 법
SNS 없는 세상에 살고 싶다 229
평범한 사람과 비범한 사람의 차이 235
무엇을 위해 여기까지 왔을까? 239
이도 저도 안 될 땐 100번 써라 242

PART 6 자신의 길을 만드는 사람들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는 당신에게 249
혼자 걸어온 줄 알았던 길 256
나만 성공하는 건 불가능하다 260
기회를 만드는 3G 공식 266

에필로그 273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