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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빌어먹을 세상엔 로큰롤 스타가 필요하다
인디펍 | 부모님 |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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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삶이 버겁고 무기력할 때, 나를 구해준 건 언제나 로큰롤이었다. 가슴이 쿵쾅대는 음악은 내가 살아 있음을 생생히 느끼게 하고, 단단한 삶의 벽을 통과하게 해주는 힘이 되었다. 작은 클럽 무대와 페스티벌의 흙먼지 속에서 저자는 밴드들의 음악에 기대어 울고 웃으며 청춘을 기록했다.

문화 대통령 서태지부터 밴드 붐을 일으킨 실리카겔까지, 저자가 사랑한 15팀의 국내 로큰롤 스타를 만날 수 있다. 여전히 어딘가에서 울리는 기타 소리와 언젠가 다시 마주할 무대의 기억, 그 뜨거운 순간들이 책 속에서 되살아난다. 저자가 직접 추천한 플레이리스트도 수록되어 있다.

로큰롤 매니아에게는 익숙한 밴드의 이야기를 새롭게 읽는 즐거움을, 입문자에게는 국내 록밴드의 폭넓은 세계를 탐험하며 자신만의 음악 지도를 그릴 기회를 준다. 책장을 덮는 순간, 당신 마음속에서도 로큰롤이 울려 퍼질 것이다.

  출판사 리뷰

“책장을 펼치면 날것 그대로의 시끄러운 굉음이 귓가에 되살아난다.
우리는 살아있다고, 미친 듯이 외쳐대는 것만 같다.”
-크라잉넛 한경록-

“로큰롤로 한철 뜨겁게 잘 놀았던 시기의 한 시선”
-갤럭시 익스프레스 이주현-

*삶이 버거울 때 나를 구해준 건 언제나 로큰롤이었다.

세상이 버겁고 무기력해질 때,
나를 붙잡아 준 건 거창한 위로나 화려한 성공담이 아니었다.
가슴이 쿵쾅대는 로큰롤 음악을 들으면
내가 살아 있음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로큰롤은 단단한 삶의 벽을 통과하게 해주는 힘을 주었다.

이 책은 국내 록밴드와 함께 청춘을 살아낸 한 사람의 기록이다.
작은 클럽의 무대에서, 페스티벌의 흙먼지 속에서,
저자는 밴드들의 음악에 기대어 울고 웃었다.

*서태지부터 실리카겔까지 ― 청춘의 사운드트랙이 돌아온다.

문화 대통령 서태지부터 밴드 붐을 불러일으킨 실리카겔까지.
이 책은 저자가 사랑한 15팀의 로큰롤 스타를 소개한다.
아직도 어딘가에서 울리고 있을 기타 소리, 언젠가 다시 만날 무대,
끝내 잊히지 않는 그 순간들이 책 속에서 되살아난다.
저자가 추천하는 플레이리스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로큰롤 매니아에게는
익숙한 밴드들의 이야기를 새로운 시선으로 다시 만나는 즐거움을,
그리고 음악 속에 담긴 청춘의 열기와 공감을 다시 느낄 기회를 제공한다.

로큰롤 입문자에게는
국내 록밴드의 폭넓은 세계를 소개하고, 밴드마다 다른 색깔과 매력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드는 길잡이가 되어준다.

*당신의 로큰롤 스타는 누구입니까?

이제 당신에게 묻는다.
“당신의 로큰롤 스타는 누구입니까?”
책장을 덮는 순간 당신 마음속에 로큰롤이 울려 퍼질 것이다.

나에겐 비틀즈의 음악보다 소중한 음악이 많다. 비틀즈보다 훨씬 사랑하는 로큰롤 스타가 많다.
-프롤로그

시작부터 욕을 쏟아내는 이 노래가 좋았다. 방송에 나오는 노래는 정말 빙산의 일각이구나. 수면 아래엔 더 큰 세상이 숨어있구나. 그 세상에선 자유롭게 욕도 쏟아낼 수 있구나. 중2병 소년은 방구석에서 완전한 표현의 자유를 느꼈다.
-여러분의 다정한 친구들: 슈퍼키드

그들은 공연 중간에 맥주를 마시고, 담배도 태웠다. 고등학생 소년은 그들의 모든 행동이 멋져 보였다. 담배와 맥주가 로큰롤 밴드의 필수 덕목으로 느껴졌다. 훗날 어른이 된 내가 잠시 담배에 손을 댄 건, 어느 정도 문샤이너스의 책임이 있다. 내가 지금까지 맥주를 사랑하는 것도 아주 조금은 문샤이너스의 책임이 있다.
-컨츄리 보이에게 서울이란: 문샤이너스

  작가 소개

지은이 : 맹비오
로큰롤에 빠진 초등 교사.평생 로큰롤 스타들을 쫓아다니다가이제는 직접 로큰롤 스타가 되겠다며일렉 기타 배송을 기다리고 있다.<사라진 모든 것들에게><거북이도 달리면 빨라집니다>를 썼다.인스타그램 @dove.unicorn

  목차

프롤로그: 비틀즈의 음악보다 … 9

A-side
밝은 미친 세상: 서태지 … 18
크라잉넛과 노래 부른다면
한겨울에도 꽃이 필 거야: 크라잉넛 … 28
여러분의 다정한 친구: 슈퍼키드 … 36
반드시 크게 들을 것: 갤럭시 익스프레스 … 46
컨츄리 보이에게 서울이란: 문 샤이너스 … 56
뜨거워진 우리 몸은 조금씩 갈라지고: 국카스텐 … 68
국악도 락이다: 이날치 … 78
밴드 붐은 온다: 실리카겔 … 86

B-side
You can take my bucket list: 맥거핀 … 100
청춘을 노래하는 홍대 여신: 유다빈 밴드 … 106
언젠간 헤드라이너: 잔나비 … 114
너의 목소리가 들려: 델리스파이스 … 122
달이 차오른다 가자: 장기하 … 128
내가 손을 잡을게 너는 힘을 빼도 돼: 데이먼스이어 … 138
펑크록은 죽지 않는다: 극동아시아타이거즈… 146

에필로그: 록의 시대가 오고 있다 …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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