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신약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의 영성은 무엇인가? 기독교 영성사에 나타난 영성을 해석하는 도구가 ‘관상’과 ‘활동’이라는 도구만 있는 것인가? 영성을 해석하는 도구로 성서적이며, 개신교 신학에 맞는 해석학적 도구는 없는가?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의 영성을 성서신학적으로 추출할 수 있는가? 이 책을 보면 이런 궁금이 시원하게 풀린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복음에 나타난 예수영성을 다루고 있다. 첫째는 마태복음에 나타난 예수의 영성은  가르침과 행함의 영성이다. 필자는 마태복음에 나타난 예수의 영성이 ‘가르침’과 ‘행함’이라는 점을 밝히고 있다. 연구자는 사회적 정황과 영성적 측면에서 마태공동체의 형태와 성격을 규명하여 예수의 영성을 추적하였다. 그런 차원에서 연구자는 마태공동체 내에는 두 그룹이 존재한다고 보았다. 즉, 한 그룹은 ‘유대교적 기독교인 그룹’이며, 다른 그룹은 ‘이방 기독교인 영성 그룹’이다. 이 두 그룹은 예수의 가르침과 행함의 영성을 가지고 서로 대립한다. 그러나 마태는 이 두 그룹의 대립을 공존시키기 위해 이 두 주제를 각각 다른 기능으로 사용한다. 다시 말해, 마태 공동체 내의 유대교적 기독교인 그룹은 예수의 가르침과 행함의 영성을 가지고 유대교 회당과 학문적으로 부분 대립을 하는 데 사용했으며, 이방 기독교인 영성 그룹은 다른 복음서 공동체와 영성의 경쟁과 차별화를 위해 사용했다고 추정한다. 나아가 본 논문은 마태복음에 나타난 예수의 가르침과 행함의 주제를 유대교 회당과의 전면 대립 관계로만 보았던 통상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부분 대립관계로 수정한다. 또한, 마태는 외연을 확장하여 가르침과 행함의 주제를 가지고 선교적 관점에서 다른 복음서 공동체와 영성의 경쟁과 차별화를 위해 사용했다는 점을 부각했다. 특히, 마태공동체는 도시공동체로서 도시의 지식인들을 선교하기 위하여 예수의 가르침과 행함의 영성을 강조했다고 보았다. 따라서 본 논문은 마태복음에 나타난 가르침과 행함의 주제는 마태공동체가 선호한 예수의 이상적인 신앙유형이며, 영성이라는 점을 주장하였다. 본 논문의 연구 방법은 주로 문헌 연구 방법론을 사용하였다. 주로 Q 자료와 마태의 특수자료, 그리고 신약의 사복음서를 주 자료로 삼아 각 복음서 간의 차이점을 병행 구 중심으로 대조 연구하였다. 결론적으로 연구자는 본 논문을 통하여 마태복음에 나타난 예수의 영성은 가르침과 행함이라는 점을 주장하였다. 아울러 기독교 영성의 기원적 존재인 예수의 영성을 통하여 오늘날 기독교에서 통용되는 영성 혹은 영성가들이 주장하는 영성의 내용과 비교해 보고, 그 진위(眞僞)를 식별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둘째는 마가복음에 나타난 예수의 이적의 영성이다. 마가복음 논문은 마가복음서에 나타난 예수의 영성이 이적이라는 점을 밝히고 있다. 필자는 논문에서 마가공동체의 사회적·역사적 정황과 영성적 측면을 고려하여 예수의 영성을 추적하였다. 본 논문은 동방정교회나 로마 가톨릭 교회가 영성의 삶을 규정할 때 사용한 그리스 철학 전통에 기반을 둔 ‘관상’과 ‘활동’이라는 해석학적 도구(tool)에 대비되는 성서에 기반을 둔 마가복음서에 나타난 예수의 이적 영성을 새로운 해석학적 도구로 제시하였다. 필자는 마가공동체에는 두 그룹이 존재했다고 추정한다. 즉, 한 그룹은 묵시적 소종파 그룹이며, 다른 그룹은 예수의 이적을 선호하는 영성 그룹이다. 지금까지 통상적으로 학자들은 마가공동체는 주로 묵시적 소종파 그룹으로 구성되었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그러나 본 논문은 마가공동체에는 예수의 이적을 선호한 영성 그룹도 함께 공존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 두 그룹은 마가공동체가 처한 유대-로마 전쟁의 핍박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들이 선호하는 신학 혹은 영성 사상을 가지고 핍박을 극복하려고 했다고 추정한다. 특히, 마가공동체의 영성 그룹은 예수가 행한 축귀, 병 고침 그리고 자연 이적을 통하여 자신들의 핍박 상황에서 예수의 이적이 재현되어 구원받기를 희망했다고 본다. 따라서 마가공동체의 영성 그룹이 계승한 축귀, 병 고침 그리고 자연 이적은 예수의 이적 영성의 핵심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의 연구 방법은 사회학적 성서해석과 마가복음서와 다른 복음서를 비교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한편, 본 논문이 의미 있는 것은 이적이 예수의 영성이라는 점을 밝히고 있으므로 지금까지 ‘관상’과 ‘활동’이라는 해석학적 도구로는 규정할 수 없었던 영성사에 나타난 이적가를 영성가로 재평가할 수 있는 성서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이다. 나아가 지금까지 그리스 전통의 관상과 활동이라는 해석학적 도구와 대비되는 성서적이고, 영성 신학적이며, 그리고 개신교적인 새로운 해석학적 도구를 부분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이다.
   셋째는 누가복음에 나타난 기도 영성이다. 누가복음 논문의 목적은 누가복음에 나타난 예수의 기도유형을 분석하는 데 있다. 신약성경의 사복음서 중에 누가복음은 기도를 가장 강조한다. 누가복음은 다른 복음서보다 예수께서 기도에 대해 가르치신 것과 예수의 기도와 기도에 대해 더 많이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누가복음에서 기도는 누가복음 전체의 핵심사건으로 자리한다. 누가복음의 예수의 마지막 말씀은 이 핵심사건의 절정을 이룬다. 그러므로 누가복음의 예수의 마지막 말씀은 누가공동체가 선호한 예수의 기도영성을 대표하는 구절이라고 할 수 있다. 누가공동체는 예수의 다양한 영성 중에 특별히 기도영성을 강조한다. 사복음서의 예수의 마지막 말씀들을 비교하면 이러한 입장이 보다 더 설득력을 얻는다. 마태복음의 예수의 마지막 말씀은 말씀을 강조한다. 마가복음의 예수의 마지막 말씀은 이적을 강조한다. 요한복음의 예수의 마지막 말씀은 목양을 강조한다. 이에 비해, 누가복음의 예수의 마지막 말씀은 기도를 강조한다. 이러한 복음서간의 차이점은 각 복음서 공동체가 자기들이 선호하는 예수의 영성을 각각 강조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누가복음에 나타난 기도의 영성은 예수의 영성일 뿐만 아니라 누가공동체가 선호한 영성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논문은 누가복음이 특별히 예수의 기도영성을 강조한다는 입장을 증명하려고 한다. 이러한 입장을 증명하기 위해 첫째로 신약성경 안에서 누가가 가장 많은 기도의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제시할 것이다. 둘째로 누가복음 안에서 기도의 위치를 설명할 것이다. 셋째는 누가복음의 기도 구절을 중심으로 다른 복음서와 비교하여 누가복음이 다른 복음서보다 기도를 더 많이 강조하고 있다는 것을 밝힐 것이다. 또한 누가복음에는 예수의 다양한 기도유형이 나타나고 있는 것도 밝힐 것이다. 다시 말하면, 누가복음에는 개인기도, 철야기도, 산기도, 관상기도, 항상 기도, 중보기도, 통성기도, 성령을 구하는 기도 등 다양한 형태의 기도가 나타난다. 이러한 다양한 형태의 기도는 누가공동체 구성원들의 다양한 기도욕구를 해소시키기 위한 누가의 목회적 돌봄과 영적 인도의 반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누가복음에 나타난 예수의 기도 유형은 기독교 영성사 속에서 여러 기독교 신앙 전통을 통하여 자신들이 선호하는 기도영성을 계승하고 발전시켰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기도들은 어떤 것이 우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동등하며, 각 신앙 전통의 삶의 자리 속에서 자신들이 선호하는 예수의 기도유형을 계승하고 강조한 것이다. 그런 차원에서 누가복음에 나타난 예수의 기도유형을 분석하는 것은 목회적으로 그리고 영성적으로 기독교 신앙 전통 간의 기도를 통한 갈등의 요소를 해소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넷째 요한복음에 나타난 예수의 목양 영성이다. 요한복음 논문은 한국교회의 인원 감소와 사회적 신뢰도 약화에 따른 위기가 교회에서부터 올바른 목양을 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고 올바른 목양을 제시하고 있는 요한복음에 나타난 예수의 목양에 관심한다. 따라서 본 논문은 요한복음에 나타난 예수의 목양 영성을 다루고 있다. 필자는 이를 규명하기 위하여 요한공동체가 처한 정황에 관심한다. 필자는 요한공동체의 정황을 밝히기 위해서 먼저 유대교 회당과 요한공동체의 대립 관계를 관찰하고, 그 결과 요한공동체는 예수의 영성을 계승한 영성 그룹이라고 추정한다. 요한공동체에는 크게 세 개의 그룹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한다. 첫째는 ‘예수께서 사랑하는 제자’와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를 중심으로 하는 영성 그룹, 둘째는 사도 계열의 그리스도인들 그룹, 셋째는 여러 전향자 그룹이다. 특히, 예수께서 사랑하는 제자와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를 중심으로 하는 요한공동체의 핵심 그룹인 영성 그룹은 예수의 목양 영성을 계승한 그룹으로 추정한다. 따라서 요한공동체의 영성 그룹을 상상하는 것이 요한복음 해석의 중요한 열쇠가 된다. 일부 학자들은 요한공동체는 반 베드로 입장을 취하거나 사도 계열의 그리스도인들과 경쟁 관계에 있었다고 본다. 그러나 필자는 요한공동체의 영성 그룹은 반 베드로 입장과 사도 계열의 그리스도인들과의 경쟁 관계를 극복하기 위해 예수의 목양 영성으로 경쟁과 갈등을 없애고, 서로 연합하고 공존을 모색했다고 주장한다. 더 나아가 요한공동체의 영성 그룹은 사마리아 전향자, 이방인 전향자, 세례 요한의 제자 중 일부 전향자, 그리고 갈릴리 전향자를 예수의 목양 영성 아래 하나로 통합시켰다. 또한, 요한복음에 나타난 예수의 목양 영성은 개인적 목양 영성과 공동체적 목양 영성으로 나타난다. 본 논문의 연구 방법은 사회학적 성서해석과 요한복음과 다른 복음서를 비교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지금까지 요한복음 연구는 주로 신학 사상 일변도로 연구를 해왔는데 본 논문은 영성 신학적 관점에서 예수의 목양 영성으로 요한복음을 새롭게 해석했다는 점에서 해석학적 외연을 넓힌 공헌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아가 이 논문이 한국교회에 예수의 목양 영성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한국교회 목양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나아가 예수의 목양 영성으로 한국교회 위기를 극복하는 대안이 되기를 기대한다.
머리말
  필자가 영성신학을 공부하면서 동방정교회나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영성가를 규정하는 해석학적 도구(Tool)인 ‘관상’과 ‘활동’같이 개신교적 해석학적 도구가 없을까를 찾던 중에 개신교의 신학적 특성상 성경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특히 예수님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영성을 규명하여 개신교적인 도구를 제시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은 바로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영성이라는 개신교적 영성의 새로운 해석하적 도구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필자가 그동안 전문학술지에 게재한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영성에 관한 논문 4개를 모은 것이다. 제1장은 “마태복음에 나타난 예수의 가르침과 행함의 영성”(신학논단/2022), 제2장은 “마가복음서에 나타난 예수의 이적 영성”(신학논단/2023), 제3장은 “누가복음에 나타난 기도의 영성”(신학과 실천/2012), 그리고 제4장은 “요한복음에 나타난 예수의 목양 영성”(신학과 실천/2024) 등이다.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네 가지 영성은 크게 보면 지정의를 모두 함축하고 있는 온전한 영성이다. 예를 들어, 마태는 지성을 강조하는 영성이라면, 마가와 누가는 정서를 강조하는 영성이고, 요한복음은 의지를 강조하는 영성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이 목표하는 것은 개신교적 영성의 새로운 도구를 제시한 것이다. 예수님의 네 가지 영성은 우리 개신교 성도들이 본받아야 할 온전한 영성이다. 예수님의 말씀, 이적, 기도, 그리고 목양의 예수님의 네 가지 영성의 조화와 균형을 이룰 때 바른 신학이 되며, 균형 있는 신앙생활과 목회를 할 수 있다. 필자에게 이러한 바른 신학과 균형목회의 깊은 통찰력과 큰 깨우침을 주셨던 분은 필자의 모교회 충신교회 담임 목사님이셨던 박종순 목사님이시다. 이 책은 비록 졸저이지만 필자가 중고등부와 청년부 시절에 다녔던 모교회인 충신교회(통합) 박종순 원로 목사님께 바친다. 박종순 원로 목사님은 필자의 어린 시절에 신앙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셨고, 세례를 주셨고, 결혼 주례를 해 주셨고, 필자가 개척을 할 때도 오셔서 설교를 해 주셨다. 특히 필자가 바른 신학과 균형목회를 할 수 있도록 신학적 토대를 마련해 주신 영적인 아버지이시고, 영적인 스승이시다. 이 책은 박종순 원로 목사님이 어려서부터 가르쳐 주신 신학과 목회를 필자가 정리한 것뿐이다. 비록 졸저이지만 충신교회 박종순 원로 목사님의 건강을 염원하며 이 작은 책을 헌정합니다. 
    
               
                                     2026년 1월 1일 가락동 창문교회 교역자실에서 
                                                   유 은 호
			
						
				  작가 소개
				지은이 : 유은호
장로회 신학대학교 신학 학사(Th.B.)와 장로회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M.Div. 신대원 84기)를 졸업하고, 구약을 공부하기 위해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박준서 교수의 지도아래 “구약창조 기사에 나타난 인간이해.”(1990)로 구약 석사학위(Th.M.)을 받고, 다시 신약을 공부하기 위해 서강대학교 종교학과에서 정양모 교수의 지도 아래 “솔로몬의 시편 연구.”(1996)로 문학석사(M.A.)를 받았으며, 구약과 신약의 성서 신학을 바탕으로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심종혁 교수(현 서강대학교 총장)의 지도 아래 “에바그리우스의 기도론 연구-오리게네스의 기도론과의 비교.”(2018)로 영성신학 박사 학위(Th.D.)를 취득하였다. 특히, 유은호 목사는 30년전부터 신약 사복음서에 나타난 ‘예수 영성’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다가 『영성의 다양성』 초판을 내고 이번에 학문적으로 더 보완하여 30년 동안 연구한 결과물인 『예수영성의 다양성』 개정판을 출간하였다. 나아가 이번에 그동안 12년간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영성을 성서신학적으로 연구하여 학술지에 등재한 것을 모아서 복음서의 예수영성이라는 제목을 책으 출간하게 되었다.      한편, 유은호 목사는 망원제일교회 아동부, 고등부, 청년부 교육전도사, 영은교회 고등부, 청년부 교육전도사, 소망교회 대학부 교육전도사, 온누리교회 전임전도사, 부목사 대치동교회 부목사를 거쳐 2003년 창문교회를 개척하여 현재까지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아울러 예수영성연구소 소장으로 학문적인 연구도 함께 하고 있다.   또 한편, 유은호 목사는 유은호 편역. 『8개 비교성경 1-5권』. 서울: 등불출판사, 1988와 『예수영성의 다양성』. 서울: 예수영성(개정판), 2024. 그리고 박사학위 논문을 책으로 출판한 『에바그리우스의 기도론 연구-오리게네스의 기도론과의 비교』 . 서울: 2019의 저서가 있으며, 유은호. 복음서의 예수영성 . 서울: 예수영성, 2026이 있다. 학술 논문으로는 유은호. “누가복음에 나타난 기도의영성.” 「신학과실천」 제32호 (2012,09), 571-606; 유은호.  “이세종의 생애와 영성사상에 관한 연구.” 「신학논단」  제74집 (2013,12), 87-117; 유은호. “에바그리우스의 기도에 관한 연구 - Περὶ Προσεὐχῆς 를 중심으로.” 「신학논단」 제83집 (2016.3.31.); 257-287. 유은호. “에바그리우스(Evagrius)의 『프락티코스』(Πρακτικος)를 통해 본 영성실 천 단계 분석.” 「신학과 실천」 제74호 (2021.05), 281-303; 유은호. “마태복음에 나타난 예수의 가르침과 행함의 영성.” 「신학논단」 제109집 (2022.09.30.), 43-81; 유은호. "마가복음서에 나타난 예수의 이적 영성." 「신학논단」 제113집 (2023.09), 193-230; 유은호. "요한복음에 나타난 예수의 목양 영성." 「신학과 실천」 제92호 (2024.11), 231-263.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 5
목차 / 7
제1장 마태복음에 나타난 예수의 가르침과 행함의 영성 / 15
I. 서언 / 17
II. 마태공동체와 유대교 회당 / 23
1. 마태공동체와 유대교 회당과의 대립 / 25
2. 마태공동체와 유대교 회당과의 무(無) 대립 / 29
III. 예수의 가르침의 영성 / 35
IV. 예수의 행함의 영성 / 44
V. 결어 / 50
제2장 마가복음서에 나타난 예수의 이적 영성 / 57
I. 서언 / 59
II. 마가공동체의 정황 / 65
1. 마가공동체의 사회적 · 역사적 정황 / 65
2. 마가공동체의 묵시적 소종파 그룹과 영성 그룹 / 68
3. 마가복음서에 나타난 이적의 기능 / 71
III. 예수의 이적 영성의 내용 / 74
1. 축귀 / 74
2. 병 고침 / 80
3. 자연 이적 / 87
IV. 결어 / 90
제3장 누가복음에 나타난 기도의 영성 / 97
I. 들어가는 말 / 99
II. 신약성서와 사복음서에 나타난 기도의 구조 / 103
III. 누가복음에서의 기도의 위치와 기능 / 107
IV. 사복음서의 기도구절 비교와 다양한 기도유형의 계승 / 109
1. 세례를 받으시다(마 3:13-17; 막 1:9-11; 눅 3:21-22; 요 1:29-34) / 110
2. 나병 들린 사람을 깨끗하게 하시다(마 8:1-4; 막 1:40-45; 눅 5:12-16) / 111
3. 열두 제자를 사도로 택하시다(마 10:1-4; 막 3:13-19; 눅 6:12-16) / 113
4. 원수를 사랑하라(마 5:43-48; 눅 6:27-28, 32-36) / 114
5. 베드로의 고백(마 16:13-20; 막 8:27-30; 눅 9:18-21; 요 6:67-71) / 115
6.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화되시다(마 17:1-9; 막 9:2-10; 눅 9:28-36) / 116
7. 예수의 감사기도(마 11:25; 눅 10:21) / 118
8. 기도를 가르치시다(마 6:9-13; 눅 11:1-4) / 119
9. 친구의 간청을 들어주는 비유(눅 11:5-8) / 121
10. 구하면 주신다(마 7:7-11; 눅 11:9-13) / 123
11. 과부와 재판장의 비유(눅 18:1-8) / 125
12. 바리새인과 세리 비유(눅 18:9-14) / 128
13.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눅 21:34-38) / 129
14. 베드로가 부인할 것을 이르시다(마 26:30-35; 막 14:26-31; 눅 22:31-34; 요 13:36-38) / 130
15. 감람 산에서 기도하시다(마 26:36-46; 막 14:32-42; 눅 22:39-46; 요 18:1) / 131
16.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마 27:33-37; 막 15:22-26; 눅 23:33-34, 46; 요 19:17b-27) / 133
17. 누가복음의 예수의 마지막 말씀(눅 24:44-49) / 134
V. 나가는 말 / 136
제4장 요한복음에 나타난 예수의 목양 영성 / 143
I. 들어가는 말 / 145
II. 요한공동체의 정황 / 149
1. 유대교 회당과 요한공동체의 전면 대립 / 149
2. 유대교 회당과 요한공동체의 부분 대립 / 152
3. 요한공동체의 영성 그룹 / 158
III. 예수의 목양 영성 / 166
1. 개인적 목양 영성 / 166
2. 공동체적 목양 영성 / 171
V. 나가는 말 / 178
참고문헌 /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