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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이론
문학과지성사 | 부모님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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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모든 현대 미학 논의의 출발점” “20세기 가장 중요한 미학 이론서” “비판이론 최후의 결실”이라 이야기되는 테오도어 아도르노의 『미학 이론(Asthetische Theorie)』 완역판이 출간되었다. 아도르노는 『계몽의 변증법』과 『부정변증법』의 문제의식을 미학의 영역으로 옮겨와, 근대 이성의 모순 속에서 예술이 어떻게 진리를 드러내고 해방의 가능성을 보존하는 형식이 될 수 있는지 탐구한다. 철학, 미학, 사회이론 등 다양한 영역에 지속적인 논쟁과 영향을 불러일으키며 오늘날까지도 영향력을 행사하는 현재적 고전이다.

『미학 이론』은 아도르노 사망 1년 후인 1970년, 문헌학자이자 프랑크푸르트 학파 2세대 연구자인 롤프 티데만과 아도르노의 부인 그레테 아도르노가 그의 미완성 원고와 편집 메모를 정리해 출간한 것이다. 국내에는 1984년 아도르노 연구자 홍승용의 번역으로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된 이래 스테디셀러로 꾸준하게 읽혀왔다. 40년 만에 새롭게 단장하여 나온 이번 개정판은 기존 번역을 수정하고, 초판에 누락되었던 「부록」과 「서론 초고」 「독일어판 편집자 후기」를 추가로 번역해 수록했다.

  출판사 리뷰

아도르노 최후의 저작이자
그의 철학을 총결산하는 『미학 이론』
한국어판 출간 40년 만의 완역판

“예술에 관해서는 이제
아무것도 자명하지 않다는 것이 자명해졌다.”

“아도르노의 ‘미학으로의 후퇴’가 근원적으로 여전히 정치적인 까닭은, 진정한 예술은 정치적, 사회적 변혁을 지향하는 유토피아적 계기를 지니고 있다는 그의 믿음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_마틴 제이(버클리 대학교 역사학과)

예술과 사회의 관계를 변증법적으로 탐구한
20세기 가장 중요한 미학 이론서

“모든 현대 미학 논의의 출발점” “20세기 가장 중요한 미학 이론서” “비판이론 최후의 결실”이라 이야기되는 테오도어 아도르노의 『미학 이론(Asthetische Theorie)』 완역판이 출간되었다. 아도르노는 『계몽의 변증법』과 『부정변증법』의 문제의식을 미학의 영역으로 옮겨와, 근대 이성의 모순 속에서 예술이 어떻게 진리를 드러내고 해방의 가능성을 보존하는 형식이 될 수 있는지 탐구한다. 철학, 미학, 사회이론 등 다양한 영역에 지속적인 논쟁과 영향을 불러일으키며 오늘날까지도 영향력을 행사하는 현재적 고전이다.
『미학 이론』은 아도르노 사망 1년 후인 1970년, 문헌학자이자 프랑크푸르트 학파 2세대 연구자인 롤프 티데만과 아도르노의 부인 그레테 아도르노가 그의 미완성 원고와 편집 메모를 정리해 출간한 것이다. 국내에는 1984년 아도르노 연구자 홍승용의 번역으로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된 이래 스테디셀러로 꾸준하게 읽혀왔다. 40년 만에 새롭게 단장하여 나온 이번 개정판은 기존 번역을 수정하고, 초판에 누락되었던 「부록」과 「서론 초고」 「독일어판 편집자 후기」를 추가로 번역해 수록했다.
아도르노는 1950년부터 1968년까지 여러 차례 미학 관련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를 토대로 1961년부터 본격적으로 『미학 이론』의 구술‧초고 작업을 시작하여 1969년까지 수차례 수정과 편집‧구성 작업을 거듭했다. 그러나 1969년 8월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자신의 필생의 작업으로 여겼던 이 저작은 미완의 상태로 남게 되었다.
미완성작임에도 불구하고, 『미학 이론』은 변증법적 사유 방식의 본보기를 보여준다. 아도르노는 자신의 철학적 사유에 부합하는 서술 형식을 실현하고자, 위계적 체계를 거부하고 각 주제에 대한 논의와 명제들이 동일한 중요성을 갖도록 단편적이고 병렬적인 구조로 배치하여 상호 긴장 속에서 의미가 생성되게끔 책을 구성하려 했다. 독일어판 편집자들은 원고 정리 과정에서 텍스트에 반복이나 모순이 있어 교정이 필요해 보이는 경우라도, 구성을 바꾸거나 다듬는 식의 개입을 최소화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어판 개정판은 독일어판의 편집 원칙과 구성을 충실히 따르되, 아도르노가 초고에 남긴 메모를 참조하여 독일어판에서 본문 상단에 표제로 처리했던 내용을 각 절의 소제목으로 붙여 독자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세계의 음화이자 현실을 비추는 부정성의 거울로서의 예술
『미학 이론』은 철학적 분석과 사회학적 분석을 결합하여, 예술이 어떻게 진리를 드러내고 다른 세계의 가능성을 보존하는 형식이 될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아도르노는 “예술에 관해서는 이제 아무것도 자명하지 않다는 것이 자명해졌다”라는 진술로 책을 시작하며, 오늘날 예술의 변화된 위상과 그것이 처한 진퇴양난의 상황을 환기한다.
그가 비판하는 현대사회의 특징은 ‘관리되는 세계(verwaltete Welt)’라는 개념으로 요약된다. 근대적 합리성이 지배하는 이 세계에서는 동일성의 논리가 모든 대상을 계산 가능한 것으로 환원하고, 인간마저 체제의 부품으로 전락시키는 총체적 지배가 이루어진다. 문화산업은 인간의 감각과 욕망을 길들여 지배의 논리를 내면화하는 장치로 기능한다.
이런 조건 속에서 예술은 체제에 흡수되거나, 반대로 완전히 고립되어 주변으로 밀려난다. 아도르노는 바로 이 단절, 즉 예술의 자율성 속에서 비판적 가능성을 발견한다. 예술은 자율성을 지니지만, 사회적 현실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 예술 작품은 단순히 사회를 모방하거나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의 형식 속에서 사회가 억압하고 은폐한 경험, 즉 ‘진리내용’을 드러낸다. 예술은 현실과의 거리를 통해 오히려 현실의 변화를 요청하며, 이로써 부정성을 통해 진리를 드러내는 헤겔적 운동을 미학적 차원에서 갱신한다. 예술 작품은 자신의 “타자인 경험세계와 분명히 구분됨으로써 이 경험세계 자체가 달라져야 한다는 점을 표명하며, 이로써 현실세계의 변화를 위한 무의식적 도식”으로 기능한다.
아도르노는 베케트, 카프카, 첼란, 토마스 만, 쇤베르크, 베토벤, 바그너, 클레 등 다양한 예술가들의 사례를 통해, 예술이 부정의 형식을 통해 사회의 진실을 변증법적으로 드러내는 장임을 보여준다. 이를테면 쇤베르크의 무조음악이나 베케트의 연극은 조화나 해소를 거부하는 부정적 형식으로, 현대사회의 파편화된 실존을 노출한다. 현대음악은 소외된 사회 구조를 그 내적 언어 속에 응축하고, 베케트의 침묵은 의미 자체를 심문에 부친다. 아도르노의 표현에 따르면 “현실을 날조하는 사회주의 리얼리스트들보다 베케트가 더 리얼리즘적이다.”
예술은 “세계의 음화”이자 현실을 비추는 부정성의 거울로, 이 거울 속에서 인간은 아직 도래하지 않은 세계, 해방의 세계를 희미하게나마 감지할 수 있게 된다. 예술이 드러내는 상처와 부조화는 절망이 아니라 유토피아의 예감으로 작용한다.

『미학 이론』이 남긴 유산
아도르노의 미학은 후대에 폭발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그만큼 다양한 해석과 상반된 평가를 낳았다. 옮긴이 홍승용이 지적하고 있듯이, 이데올로기적 분석에만 치중하고 물질적‧경제적 토대에 대한 분석이 부족하다는 점은 종종 한계로 이야기되어왔다. 대중문화에 대한 냉소적 평가 또한 엘리트주의적이며 시대 감각과 괴리된 것으로 비추어졌고, 특히 『미학 이론』은 극도의 부정성과 절망으로 가득한 책, 무기력의 표본으로 간주되기도 했다.
그러나 아도르노의 사유는 여전히 다양한 철학적‧미학적 논의의 출발점으로 기능하고 있다. 프레드릭 제임슨과 수전 벅모스와 같은 이들은 아도르노의 부정성을 ‘비판 자체의 불가능성을 사유’하게 하는 윤리적 계기로 재평가하며, 그의 미학을 현재적 사유의 좌표 속에서 복원해내고자 했다. 아도르노의 비판적 독해자라 할 랑시에르는 『감성의 분할』을 통해, 아도르노의 사상을 변주해 ‘감각적인 것의 질서’에 대한 논의를 이끌어가기도 했다. 아도르노의 사유는 예술이 자신의 조건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사유의 틀을 제공하여 예술가들의 창작과 실천에도 깊은 흔적을 남겼다. 장-뤽 고다르, 하룬 파로키 등의 작업에서 아도르노의 미학적 사유가 공명하는 지점을 감지하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미학 이론』은 고정된 의미로 화석화된 철학적 기념비가 아니라 사유과 실천을 새롭게 촉발하는 책이다. 그의 밀도 높은 논의들은 오늘날에도 진지하게 읽고 논쟁할 만한 통찰과 자극들을 풍부하게 제공한다. 아도르노의 유산을 제대로 전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 저작을 면밀히 읽고 변화하는 역사적 조건 속에서 그 의미를 새롭게 구성할 필요가 있다.

예술에 관해서는 이제 아무것도 자명하지 않다는 것이 자명해졌다. 예술 자체도, 사회 전체와 예술의 관계도, 예술의 생존권조차도 자명하지 않다. 반성 없이, 혹은 아무 문제 없는 듯 다룰 수 있던 것들이 사라졌는데, 그렇다고 반성 덕분에 열린 무한한 가능성들이 그것을 보상해 주지는 않고 있다. 여러 차원에서 확장이 오히려 축소로 나타난다. 1910년경의 혁명적 예술운동들이 과감하게 추구한, 그때까지 예측하지 못했던 것들의 바다는 약속한 모험적 행운을 가져다주지 못했다. 그 대신 당시에 유발된 과정은 바로 그 출발의 명분이었던 범주들을 잠식해 버렸다. […] 도처에서 예술가들은 새로 얻은 자유의 영역을 기뻐하기보다 이제 거의 실효성 없는 명목적 질서를 곧바로 다시 추구한 것이다._(예술의 자명성 상실)

아무리 고상한 예술 작품도 경험적 현실의 속박으로부터 영원히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역사적 순간에 그 속박의 상태에 대해 무의식적이긴 해도 논쟁적으로, 구체적으로 대립하며, 이로써 경험적 현실에 대해 확정적 입장을 취한다. 예술 작품들은 창문 없는 단자들Monaden로서 그것들 자체가 아닌 어떤 것을 ‘표상한다.’ 이러한 사실은 단지 그것들 자체의 역동성, 즉 자연과 자연 지배의 변증법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그것들의 내재적 역사성이 외부 세계의 역사성과 동일한 본질을 가질 뿐 아니라 이를 모방하지 않고도 자체로서 이와 유사해진다는 점을 통해서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미적 생산력은 유용한 노동의 생산력과 동일하며 자체 내에 그와 동일한 목적론을 지닌다. 또한 미적 생산관계라고 할 수 있는 것, 즉 미적 생산력이 자리 잡고 작동하는 모든 영역은 사회적 생산관계의 침전물들 혹은 복사품들이다. 자율적이면서도 사회적 사실이기도 하다는 예술의 이중적 성격은 자율성의 영역에도 부단히 나타난다._(예술과 사회의 관계)

논증적 인식도 현실에 도달하며 그 나름으로 현실의 운동 법칙에서 생겨난 제반 비합리성에도 도달하지만, 현실의 어떤 것은 합리적 인식으로 다루기 어렵다. 합리적 인식에는 고난이 낯설다. 합리적 인식은 고난을 포괄적으로 규정하고, 그것을 완화하는 수단을 제공할 수도 있지만, 고난을 경험으로 표현하기는 어렵다. 바로 그런 표현이 합리적 인식에 대해서는 비합리일 것이다. 고난을 개념화한다면, 그것은 아무 말도 없고 일관성도 없을 것이다. 이 점은 히틀러 이후의 독일에서 볼 수 있다. 아마 이해할 수 없는 공포의 시대에는 브레히트가 슬로건으로 택한, 진리는 구체적이라는 헤겔의 명제가 예술을 통해서만 아직 충족될 것이다. 예술을 곤궁에 대한 의식이라고 보는 헤겔의 모티프는 그가 예측할 수 있었던 바를 모두 초월하여 진실임이 확인되었다. 이로써 그것은 예술에 대한 헤겔 자신의 판결, 즉 문화 염세주의에 대한 반론이 되었다._(고난의 언어)

  작가 소개

지은이 : 테오도어 W. 아도르노
독일의 철학자, 사회학자, 음악 이론가로, 전후 독일 사상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 비판이론을 이끈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핵심인물이다.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철학, 사회학, 심리학, 음악학 등을 공부했으며 1924년 후설에 관한 연구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30년대 초반부터 프랑크푸르트 대학의 철학 강사로 일하면서 호르크하이머가 주도하던 ‘사회연구소’에서도 활동하기 시작했다. 나치 정권 수립 후 1934년 영국으로 이주했다가 1938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파시즘과 반유대주의에 대한 기념비적인 연구조사인 ‘권위주의적 인격’ 연구를 이끌었다. 또한 호르크하이머와 함께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문화산업과 조작적 성격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계몽의 변증법』(1947)을 발표했다. 1949년 독일로 귀환하여 프랑크푸르트 대학과 사회연구소에서 강의와 연구를 지속해나갔다. 1966년 헤겔과 마르크스의 변증법을 비판적으로 재해석하는 『부정변증법』을 발표했다. 예술의 자율성과 사회적 의미를 탐고하고 현대 예술의 비판적 잠재력을 강조하는 『미학 이론』은 그의 사후인 1970년에 출간되었다. 그 밖의 저서로 『신음악의 철학』 『권위주의적 인격』(공저), 『미니마 모랄리아』 『프리즘』 등이 있다.

  목차

예술, 사회, 미학
예술의 자명성 상실 | 근원의 문제 | 진리내용과 작품의 | 예술과 사회의 관계 | 정신분석학적 예술 이론 비판 | 칸트와 프로이트의 예술 이론 | ‘예술 향유’ | 미학적 쾌락주의와 인식의 행복

상황
재료들의 와해 | 예술의 탈예술화; 문화산업 비판 | 고난의 언어 | 새로움의 역사철학 | 불변성 문제에 대해; 실험(1) | 주의에 대한 옹호 | 세속화된 유파로서의 주의들 | 제작 가능성과 우연; 현대 예술과 작품의 질 | ‘2차 반성’ | 새로움과 지속 | 통합과 ‘주관점’의 변증법 | 새로움, 유토피아, 부정성 | 현대 예술과 공업 생산 | 미적 합리성과 비판 | 금지 계율 | 실험(2); 진지함과 무책임 | 어둠의 이상 | 전통에 대한 관계 | 주관성과 집단 | 유아론, 미메시스에 대한 금기, 성숙성 | ‘기법’ | 표현과 구성

추, 미, 기술의 범주
추의 범주 | 추의 역사철학과 사회적 측면 | 미 개념 | 미메시스와 합리성 | 구성 개념 | 테크놀로지 | 기능주의의 변증법

자연미
자연미에 대한 판결 | ‘탈피’로서의 자연미 | 문화경관에 대해 | 예술미와 자연미의 연관성 | 역사적으로 기형화된 자연 체험 | 미적 지각의 분석적 성격 | 중단된 역사로서의 자연미 | 확정적 불확정성 | 화해 상태의 암호인 자연미 | 헤겔의 자연미 비판에 대한 메타 비판 | 자연미에서 예술미로의 전환

예술미: ‘현상,’ 정신화, 직관
가상으로서의 ‘초월적인 것’ | 미적 초월성과 탈마법화 | 계몽과 전율 | 예술과 예술에 이질적인 요인 | 비존재자 | 형상적 성격 | ‘파열’ | 형상내용의 집단적 성격 | 정신적인 것으로서의 예술 | 작품의 내재성과 이질적 요인 | 헤겔의 정신미학 | 정신화의 변증법 | 정신화와 카오스 상태 | 예술적 직관성의 아포리아 | 직관성과 개념성; 사물적 성격

가상과 표현
가상의 위기 | 가상, 의미, ‘곡예’ | 가상의 구제; 조화와 부조화 | 표현과 부조화 | 주체-객체와 표현 | 언어적 성격으로서의 표현 | 지배와 개념적 인식 | 표현과 미메시스 | 내면성의 변증법

수수께끼적 성격, 진리내용, 형이상학
신화의 비판과 구제 | 미메시스적 요인과 어리석음 | 누구에게 유익한가 | 수수께끼적 성격과 이해 | ‘변하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 수수께끼, 문자, 해석 | 모방으로서의 해석 | ‘장벽’ | 파손된 초월성 | 수수께끼적 성격, 진리내용, 절대적인 것 | 진리내용 | 예술과 철학; 예술의 집단적 사상내용 | 가상 없는 것의 가상으로서의 진리 | 치명적인 것에 대한 미메시스와 화해 | 어둠과의 연관

일관성과 의미
논리성·317 | 논리, 인과성, 시간·320 | 무목적의 합목적성·324 | 형식·326 | 형식과 내용·333 | 명료한 표현 개념(1)·338 | 재료 개념·342 | 소재 개념; 의도와 사상내용·344 | 의도와 의·349 | 의미의 위기·352 | 조화 개념과 완결성 이데올로기·361 | 긍정·366 | 의고주의 비판·369

주체와 객체
주관 및 객관의 애매성; 미적 감정에 대해 | 칸트의 객관성 개념 비판 | 위태로운 평형 | 언어적 성격과 집단적 주체 | 주체-객체의 변증법 | 천재 | 독창성 | 환상과 반성 | 객관성과 사물화

예술 작품의 이론
미적 경험의 과정적 성격; 작품들의 과정적 성격 | 소멸성 | 인공물과 발생의 문제 | 단자로서의 예술 작품과 내재분석 | 예술과 예술 작품들 | 역사의 본질구성적 성격; ‘이해 가능성’ | 객관화와 분해의 필요성 | 통일성과 다자 | 강도의 범주 | ‘어떤 작품을 아름답다고 칭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 ‘깊이’ | 명료한 표현 개념(2) | 진보 개념의 세분화 | 생산력 발전 | 작품의 변화 | 해석, 주석, 비평 | 진리내용의 역사성; 자연과 예술 속의 숭고 | 숭고와 놀이

보편과 특수
유명론과 장르들의 쇠퇴 | 고대의 장르 미학 | 관습의 역사철학 | 양식 개념 | 예술의 진보 | 예술사의 비동질성 | 진보와 재료 처리 능력 | ‘기술’ | 산업 시대의 예술 | 유명론과 열린 형식 | 구성; 정태성과 역동성

사회
예술의 양면성: 사회적 사실과 자율성; 물신적 성격 | 수용과 생산 | 소재 선정: 예술적 주체; 과학에 대한 관계 | 반응 방식으로서의 예술 | 이데올로기와 진리 | ‘책임’ | 전위예술의 수용 | 예술과 사회의 매개 | 카타르시스 비판; 키치와 통속성 | 실천에 대한 입장; 영향, 체험, ‘충격’ | 참여 | 유미주의, 자연주의, 베케트 | 관리되는 예술 비판 | 현대 예술의 가능성 | 자율성과 타율성 | 정치적 선택 | 진보와 반동 | 예술과 철학의 빈곤 | 객체의 우위와 예술 | 유아론 문제와 거짓 화해

부록
예술의 근원에 대한 이론들: 보론

서론 초고
전통적 미학의 낡은 요소 | 순진성의 기능 전환 | 전통적 미학과 시의성 있는 예술의 불화 | 예술 작품의 진리내용과 물신적 성격 | 미학의 필요성 | 형이상학의 도피처인 미학 | 객관적 이해로서의 미적 경험 | 작품 내재 분석과 미학 이론 | 미적 경험의 변증법을 위해 | 보편과 특수 | 현상학적 근원 연구 비판 | 헤겔 미학에 대한 입장 | 미학의 개방적 성격 | 형식미학과 내용미학(I) | 형식미학과 내용미학(II); 규범과 구호 | 방법론, ‘2차 반성,’ 역사

편집자 후기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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