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바쁜 일상에 지친 당신의 책상 위에 작은 숲 하나를 선물하자.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애뽈 작가가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한 사계절의 풍경이 만년 일력으로 탄생했다. 봄의 새싹부터 겨울의 설경까지, 365일 매일 넘기는 일력 속에 숲의 아름다움과 평온함을 가득 채웠다.
매일 한 장씩, 숲속에서 온 편지처럼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쉼과 위로가 담긴 감성 에세이를 만나보자. 각 월은 그 달을 대표하는 꽃과 나무의 꽃말로 시작된다. 1월을 알리는 구상나무의 기개, 민들레가 전하는 4월의 감사, 해바라기가 피어나는 8월의 기다림…. 계절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풍경을 한 장씩 넘기는 것만으로도 숲길을 산책하는 듯한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오늘은 숲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숲의 화가 애뽈이 전하는 365일간의 위로와 감성.바쁜 일상에 지친 당신의 책상 위에 작은 숲 하나를 선물하세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애뽈 작가가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한 사계절의 풍경이 만년 일력으로 탄생했습니다. 봄의 새싹부터 겨울의 설경까지, 365일 매일 넘기는 일력 속에 숲의 아름다움과 평온함을 가득 채웠습니다.
매일 한 장씩, 숲속에서 온 편지처럼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쉼과 위로가 담긴 감성 에세이를 만나보세요. 각 월은 그 달을 대표하는 꽃과 나무의 꽃말로 시작됩니다. 1월을 알리는 구상나무의 기개, 민들레가 전하는 4월의 감사, 해바라기가 피어나는 8월의 기다림…. 계절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풍경을 한 장씩 넘기는 것만으로도 숲길을 산책하는 듯한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숲에서 온 365장의 편지》는 지친 일상에 자연의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피톤치드 같은 평온함을 선물해 줍니다. 이 일력과 함께 하루하루 숲이 전하는 속삭임을 들으며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놓치지 않는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애뽈(주소진)
힘들고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그림을 그립니다. 이름 없는 작은 들꽃과 계절에 따라 바뀌는 하늘, 흰 구름 떼처럼 우리 주변을 둘러싼 자연의 변화를 발견하고 이를 작은 연습장에 그리며 행복을 느낍니다. 동화나 상상 속 이야기, 날씨에 따라 매일 달라지는 감정을 풍경 속에 함께 담아내고자 합니다.‘애뽈의 숲소녀 일기’라는 주제로 에세이 《너의 숲이 되어줄게》, 《숲을 닮은 너에게》, 《나는 행복을 선택했어요》를 출간했고, 컬러링북이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_aeppol페이스북 www.facebook.com/illust.aeppol
목차
1월의 편지 ㅡ 구상나무 : 기개
2월의 편지 ㅡ 자작나무 : 당신을 기다립니다
3월의 편지 ㅡ 버드나무 : 자유로운 마음
4월의 편지 ㅡ 민들레 : 감사하는 마음
5월의 편지 ㅡ 튤립 : 행복한 사랑
6월의 편지 ㅡ 장미 : 열렬한 사랑
7월의 편지 ㅡ 느티나무 : 운명
8월의 편지 ㅡ 해바라기 : 기다림
9월의 편지 ㅡ 코스모스 : 순수한 사랑
10월의 편지 ㅡ 억새 : 친절
11월의 편지 ㅡ 은행나무 : 장엄
12월의 편지 ㅡ 남천나무 : 전화위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