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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옥이네 2025.11
월간옥이네(잡지) | 부모님 |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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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옥천의 ‘비옥할 옥(沃)’자를 따 이름 지었다. 옥이네는 그 이름처럼 옥천의 비옥한 땅, 역사, 지역을 일궈온 주민 이야기를 기록한다. 무엇보다 우리 사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편안한 동네잡지가 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출판사 리뷰

■ 월간 옥이네는
옥천의 ‘비옥할 옥(沃)’자를 따 이름 지었습니다. 옥이네는 그 이름처럼 옥천의 비옥한 땅, 역사, 지역을 일궈온 주민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무엇보다 우리 사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편안한 동네잡지가 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월간 옥이네는 자치와 자급, 생태를 기본 가치로 삼아 지역 공동체의 역사와 문화, 사람을 담습니다. 사소한 것을 세상 어느 것보다 소중하게 담고자 노력합니다.
-농촌이라는 삶터 : 농가월령가를 쓴다는 마음으로 농촌의 땀, 흙, 계절을 담습니다. 농촌을 지켜온 이들의 삶, 강·산·들녘의 이야기, 고샅과 여울까지 잊히는 것들을 낱낱이 그려갑니다.
-삶을 짓는 사람들 : 이 땅에서 삶을 지어온 사람들을 기록합니다. 역사에 남은 1%가 아닌 역사를 만든 99%의 사람들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한 마을의 역사를 지닌 할머니와 할아버지, 지역사회를 일구는 노동자, 지역에 자리 잡은 청년, 농사짓는 농민의 이야기를 들으러 나섭니다. 평범한 우리 이웃들에게 질문을 건넵니다.
-우리 사는 이야기 : 농촌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 모든 이야기를 비춥니다. 특별히 잘나고 대단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기록된 역사와 기록될 역사, 본래 뿌리내려온 전통, 새롭게 싹튼 문화입니다. 평범하지만 골 깊은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을 봅니다.

■ 월간옥이네 11월호는
100호를 지나 10월 24일의 작은 잔치까지 잘 마쳤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응원 덕에 101번째 옥이네가 인사드립니다. 이번 호는 100호의 흥분을 거두고, 가을 장마 사이로 흔들린 들녘과 마을회관, 버스정류장과 골목에서 다시 사람을 따라갑니다. 안내면 율티리, 군북면 감로리, 청성면 거포리 세 곳의 마을을 찾아갑니다.
율티리 조병례 어르신은 챙이(버들키)와 손수 만든 밀개로 들깨를 고릅니다. “아파도 움직여야 쓴다”는 말처럼 무릎 통증을 안고도 텃밭을 돌봅니다. 가을비에 상한 배추와 탄저병 돈 고추가 아쉽지만, 대추 한 알 건네는 마음만큼은 여느 때와 다름없지요.
사라진 배꽃 바다를 대신해 이제는 상추, 쑥갓, 시금치, 아욱이 자리를 채운 감로리로 가볼까요? 김기태·배정연 씨 부부의 텃밭에서 난 쑥갓과 애호박이, 전이 되고 나물이 되어 회관 식탁을 채웁니다. 병충해가 지나간 자리는 오히려 대화를 부르네요.
거포2리 오국주 이장은 어린이들에게 태권도 품새를 가르칩니다. 태권도 도장이 없는 면 지역에서 이 수업은 지역 주민의 응원 속에 이어집니다.
이번 기록은 어느 때보다 더 소박합니다. 가을비에 넘어져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얼굴들이 이번 호의 주인공입니다. 이어 읍면자치공동행동 학습회 현장, 토종씨앗 보전 활동에 푹 빠진 옥토끼, 독일에서 성악가로 활동 중인 출향인 김진수 씨, 두 달간 옥천에서 살며 삶의 또 다른 가능성을 탐색한 청년 등 서로 다른 자리에서 ‘삶의 언어’를 이어가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100호 축하 잔치를 함께 기획한 독자 모임의 기고도 눈여겨 봐주세요.
-11월호 박누리 편집장 여는 글 중

  작가 소개

지은이 : 월간 옥이네 편집부

  목차

특집
-[안내면 율티리 ] 가을을 담은 마을
-[율티리 사람들(1)] 안내면 율티리 주민을 소개합니다!
-[우리마을 율티리] 논두렁을 넘어, 새참 배달기 | 율티리 나락 베는 날
-[율리티에서 만난 사람] 드디어 만난 밤
-[율티리 은빛자서전] “내 별명이 ‘아미새 아주머니’야” | 율티리 이정자 씨
-[율티리 텃밭일지] 가을비에 넘어져도 괜찮아 | 율티리 조병례 씨
-[율티리 사람들(2)] 다섯 식구가 사는 집 | 뿌이 티 지엠미, 전영국 씨 부부
-[율티리에서 만난 풍경] 율티리 토박이가 들려주는 마을 구석구석
-[군북면 감로리] 맑은 물과 정이 흐르는 마을
-[감로리 사람들] 군북면 감로리 주민을 소개합니다!
-[감로리 은빛자서전] 53년 전 마을 일궈낸 배꽃의 힘 | 김영복, 염광자 씨
-[감로리 단짝친구] “우리의 장수 비결은 친구 만나기예요” | 이형직, 김옥동, 이계월 씨
-[감로리 텃밭일지] 마을 잇는 텃밭, 마음 나누는 식탁 | 김기태, 배정연 씨
-[청성면 화성리] 거포리 가는 길, 만난 사람들
-[청성면 거포리] 옥천에서 가장 큰 마을
-[거포리 사람들(1)] 청성면 거포리 주민을 소개합니다!
-[거포리 은빛자서전] 노란 은행나무 아래, 추억을 가득 안고 | 상포마을 홍경환 씨
-[거포리 사람들(2)] 자연인을 꿈꾸며 찾아온 이곳에서, 새로운 소명을 찾다 | 청성면 거포2리 오국주 이장
-[거포리 사람들(3)] 거포리 풍경소리

자치X자급X생태
-[길에서 만난 사람] 땅에서 시작하는 김장 준비
-[읍면자치(1)] 더 작은 곳으로 찾아가는 ‘당진형 주민자치’ | 풀뿌리 민주주의와 주민자치회-당진 시장의 경험
김홍장 전 당진시장과 함께하는 토크쇼
-[읍면자치(2)] 농촌형 주민자치회의 시작, 흩어진 권리 찾기 | ‘농촌형 주민자치회 구성하기’
-[읍면자치(3)] 농촌형 주민자치회를 우리 손으로 | ‘농촌형 주민자치회 조직과 운영 모델 설계하기’
-[현장] “공동텃밭에서 길러낸 토종 작물, 직접 요리해 먹어요” | ‘옥토끼팜(FARM)’에서 키운 토종 가지 요리교육

공간X공동체
-[마실가유] “작아도 마음 편한 ‘우리’장터” | 구읍 옥천살림 자립매장 ‘옥천살림 우리장터’
-[현장] 마음으로 우려낸 꽃차, 한 해의 배움을 나누다 | 2025 신활력아카데미 ‘로컬티푸드 플래너 과정’ 전시회

사람
-[인터뷰] 독일 무대 서는 테너, 옥천의 작은 무대를 꿈꾸다 | 카를스루에 국립극장 성악가 김진수 씨
-[인터뷰] ‘옥천이 내게 준 것은’ | 2025 옥천에서 살아보기 ‘와글와글’ 2기 참가자 4인

문화X역사
-[100호 행사 후기(1)] 단 한 문장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단 한 권이라도
-[100호 행사 후기(2)] 백 번의 수련처럼 쌓아온 옥이네의 시간
-[100호 행사 후기(3)] 농촌에서 배우고 일하는 청년들의 북극성, 월간 옥이네

기고
-[붓잡다]
-[동화로 보는 세상] 진짜 곰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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