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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시들면 추억은 피어난다
북도슨트 | 부모님 |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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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황의숙 작가의 첫 수기집은 평범하지만 따뜻한 인생의 장면들을 담았다. 사랑과 상실, 그리고 다시 피어나는 희망의 순간들이 조용하고 단정한 문체로 펼쳐진다. 젊은 시절의 첫사랑에서 결혼, 일과 봉사, 새로운 배움까지 이어지는 여정 속에서 추억은 시들지 않는 향기로 남아 우리 곁에 머문다.

“이름 없이 조용히 마무리하려던 인생에 흔적을 남길 수 있어 감사하다”는 작가의 고백처럼, 삶의 마지막 챕터에서 다시 펜을 든 노년의 용기가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담담하면서도 깊은 울림이 있는 글들은 세대를 넘어, 누구나 자신의 어머니 혹은 지나온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출판사 리뷰

삶의 여정을 곱게 마무리하는 노년의 작가 황의숙의 첫 수기집.
평범하지만 따뜻한 인생의 장면들을 담은 이 책은,
사랑과 상실, 그리고 다시 피어나는 희망의 순간들을 그려낸다.
젊은 시절의 첫사랑에서 결혼, 일과 봉사, 그리고 새로운 배움까지
시들어가는 꽃처럼 보이는 세월 속에서도
추억은 여전히 향기를 피워내며 우리 곁에 남아 있음을 보여준다.
 
황의숙 작가는 “이름 없이 조용히 마무리하려던 인생에 흔적을 남길 수 있어 감사하다”는 말처럼,
삶의 마지막 챕터에서 다시 펜을 들었다.
그녀의 글은 담담하면서도 울림이 깊고,
세대를 초월해 누구나 자신의 어머니, 혹은 지나온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황의숙
지는 해가 더 붉듯 늦가을 단풍이 더 아름답듯 삶의 끝자락에서 가장 멋지고 화려한 꽂을 닮고 싶은, 할머니.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며
늘 마음속에 품어온 간절함이 마침내 길을 열었다
추억은 늙지도 않나 보네
서울 사람이 되다
마음의 빗장은 열리고
사랑은 흰 눈을 타고
새로운 출발은 시작되고
결혼, 새로운 출발선에 서다
은빛 날개
개구리 뒷다리
천사들의 합창
능금꽃 필 때까지
우리 나이가 몇인데
나라의 아들이 된 내 아들
저녁 노을이 더 아름답다
어머니, 나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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