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폭풍 질문 왜요? 왜요?〉 시리즈는 아이의 일상 속 다양한 궁금증과 대답을 최대한 눈높이에 맞도록 담아 놓은 지식 그림책이다. 이 닦기, 잠자기, 똥 누기, 채소 먹기, 안전과 다름 등 다양하고 꼭 필요한 6가지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매 페이지마다 아이가 현실에서 실제로 질문하는 것처럼 “왜요, 왜요?”로 시작한다. 그리고 아이의 현실 궁금증에 대해 부모님이 직접 대답해 주듯 친근하고 쉽고 논리적으로 설명해 놓았다. 그래서 이 시리즈가 있으면 쏟아지는 아이의 “왜요?”로부터 잠시나마 해방될 수 있을 것이다.
《왜 채소를 먹어야 해요?》는 채소를 먹기 싫어하는 아이의 투정 섞인 다양한 질문에 대해 쉽고도 이성적으로 대답해 놓았다. 왜 채소가 몸에 좋은지, 왜 당근과 양배추, 완두콩을 먹어야 하는지 등 채소에 대해 아이들이 궁금해할 질문과 그 질문에 대한 친절하고 명확한 답들이 담겨 있다. 그래서 채소를 골고루 먹어야 우리 몸이 건강할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레 깨닫고 거부감 없이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는 책을 읽는 동안 조금씩 채소를 “왜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 우리 아이가 자꾸 “왜요? 왜요?” 하나요?
매일매일 아이의 질문이 끊임없을 땐 〈폭풍 질문 왜요? 왜요?〉 시리즈! 아이들 눈에는 온 세상이 수수께끼투성이예요. 왜 잠을 자야 하는지도 궁금하고, 왜 모두 다르게 생겼는지도 궁금하고, 왜 똥을 눠야 하는지도 궁금하지요. 특히 3세부터는 세상에 대한 이해가 빠르게 확장되는 시기여서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하답니다.
그래서 아이의 “왜요?”는 그저 단순한 질문이 아니라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이건 뭐야?” 하는 탐구의 표현이에요. 가끔 아이의 끝없는 궁금증은 부모를 당황하게도 하지만, 아이의 성장에 정말 중요하면서도 필요한 긍정적인 도구지요.
〈폭풍 질문 왜요? 왜요?〉 시리즈는 아이의 일상 속 다양한 궁금증과 대답을 최대한 눈높이에 맞도록 담아 놓은 지식 그림책이에요. 이 닦기, 잠자기, 똥 누기, 채소 먹기, 안전과 다름 등 다양하고 꼭 필요한 6가지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지요. 매 페이지마다 아이가 현실에서 실제로 질문하는 것처럼 “왜요, 왜요?”로 시작해요. 그리고 아이의 현실 궁금증에 대해 부모님이 직접 대답해 주듯 친근하고 쉽고 논리적으로 설명해 놓았어요. 그래서 이 시리즈가 있으면 쏟아지는 아이의 “왜요?”로부터 잠시나마 해방될 수 있을 거예요.
♣ 아이의 생각 근육을 키워 주는 지식 그림책! 아이의 반복적인 “왜요?”는 말로 하는 두뇌 체조와도 같아요. 질문은 뇌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에요. 아이는 반복되는 질문을 통해 원인과 이유, 결과를 이해하며 논리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게 되지요. 또 이 시기의 “왜요?”는 세상을 여는 열쇠와도 같아요. 아이는 궁금한 것을 알아내는 탐정처럼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질문을 떠올리고 그에 대한 이유와 답을 찾아내려 하거든요. 이럴 땐 아이의 질문에 대해 간단하면서도 명확하고 쉽게 답해 주는 것이 중요해요. 부모가 모르는 것을 질문할 땐 피하거나 얼버무리지 말고 “같이 알아볼까?” 하며 적극적으로 답변을 찾아 알려 주는 것이 좋답니다. 그래야 아이가 호기심을 멈추지 않고 뇌 근육 운동을 지속하기 때문이에요. 때로 아이의 “왜요?”는 진짜 궁금하다기 보다는 “나랑 이야기해요.” “엄마, 아빠, 나를 봐 줄래요?”의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해요. 또, “왜 안 했어?”, “왜 그랬니?”처럼 평소 부모의 말투를 따라 하는 경우도 있지요. 아이가 지나치게 “왜요?”를 반복할 땐 혹시 힘들어서 아이와 이야기하지 못했는지, 아이를 다그치진 않았는지 생각해 볼 필요도 있어요. 힘든 육아와 아이의 폭풍 질문으로 힘들어 지쳐가시나요? 그럼 이렇게 해 보세요.
“좋은 질문이네! 우리 같이 찾아볼까?”
“그것 참 신기하지? 엄마도 궁금하네~.”
“왜 그런지 생각해본 적 있어?”
이렇게 대답하면 아이의 호기심을 지켜주면서 꼬박꼬박 대답해야 하는 부모의 스트레스는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폭풍 질문 왜요? 왜요?〉를 읽어 주세요. 엄마 아빠와 실제로 대화하는 것처럼 읽어 주면 아이는 한층 몰두하며 재미있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요. 그리고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궁금증과 호기심을 풀어 가는 과정을 부모와 함께하며 성취감도 배가될 거예요.
♣ 왜 채소를 먹어야 하는지 궁금증을 풀어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요! 아이는 성장할수록 자아가 강해져서 좋고 싫음이 분명해져요. 음식도 좋아하는 것만 먹으려 하고 낯설거나 한번 먹었다 싫은 기억이 있는 음식은 절대 안 먹으려 하지요. 특히 아이들이 채소를 먹기 힘들어하는 건 어른보다 혀가 맛에 예민하기 때문이에요. 시금치, 브로콜리, 피망처럼 쓴맛이나 풋내가 나는 채소를 먹으면 “으악, 너무 써!” 하고 느끼게 된답니다. 또 냄새에도 예민해서 채소에서 나는 냄새를 맡자마자 거부하기도 하지요. 채소를 먹었을 때 느꼈던 어색하고 이상한 감촉 때문에, 혹은 억지로 먹이려고 하면 할수록 거부감 때문에 더 싫어하게 될 수도 있어요.
《왜 채소를 먹어야 해요?》는 채소를 먹기 싫어하는 아이의 투정 섞인 다양한 질문에 대해 쉽고도 이성적으로 대답해 놓았어요. 왜 채소가 몸에 좋은지, 왜 당근과 양배추, 완두콩을 먹어야 하는지 등 채소에 대해 아이들이 궁금해할 질문과 그 질문에 대한 친절하고 명확한 답 들이 담겨 있지요. 그래서 채소를 골고루 먹어야 우리 몸이 건강할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레 깨닫고 거부감 없이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아이는 책을 읽는 동안 조금씩 채소를 “왜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될 거예요.
책 끝에는 여러 채소에 대한 재미난 퀴즈를 풀어 보고 플랩을 열어 답을 확인할 수 있는 [궁금해요] 코너도 구성되어 있어요. 플랩을 펼치며 채소에 대한 재미있는 상식을 알게 되어 더욱 흥미진진하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아이가 “채소는 절대 먹지 않을 거야!”라는 생각을 조금은 바꿀 수 있을 거예요. 부모는 무조건 아이를 야단치거나 억지로 먹이려 하지 말고, 처음 채소를 먹일 때 아이가 좋아할 만한 조리법으로 요리하고, 잘 이해시키는 것이 좋아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사이먼 카우치먼
영국에서 아동·출판 기획자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동시에 크리에티브 디렉터로서 브랜드와 컨텐츠 기획을 이끌어 왔으며 주로 아동 놀이와 지식이 결합한 책을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