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종교
하나님의 형상을 비추다 이미지

하나님의 형상을 비추다
성서유니온선교회 | 부모님 | 2025.11.25
  • 정가
  • 20,000원
  • 판매가
  • 18,000원 (10% 할인)
  • S포인트
  • 1,000P (5% 적립)
  • 상세정보
  • 14x21 | 0.395Kg | 304p
  • ISBN
  • 9788932521756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성경이 말하듯,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 따라서 ‘하나님의 형상’은 모든 인간의 정체성이며, 인간이 하나님을 대신하여 통치하도록 위임받은 존재임을 함의한다. 이 책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의미를 탐구하고 그것이 우리의 일, 창조세계에 대한 돌봄, 영원한 운명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살핀다. 이를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깊게 하고, 하나님과 서로를 사랑하는 공동체로 살아가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이 책은 『하나님의 이름을 새기다』의 후속작이자 자매편으로, 모든 인류가 공유하는 놀라운 지위, 존엄성, 가치인 ‘하나님의 형상’(imago Dei)에 대한 탁월하고 설득력 있는 연구를 보여 준다. 그동안 ‘하나님의 형상’은 인간의 지성, 영혼, 도덕적 능력 등 주로 내면적인 특성으로만 해석되어 왔다. 하지만 『하나님의 형상을 비추다』는 성경 전체를 관통하며 우리의 일, 젠더 관계, 환경에 대한 책임, 그리고 영원한 삶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어떻게 존재하고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출판사 리뷰

“개인의 정체성과 소명,
그리고 동료 인간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협력하는 방법에 대한 지혜를 찾고 있다면,
이 책은 훌륭하고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_ 니제이 K. 굽타

인간이 된다는 것
그 성경적 의미를 탐구하다


성경이 말하듯,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 따라서 ‘하나님의 형상’은 모든 인간의 정체성이며, 인간이 하나님을 대신하여 통치하도록 위임받은 존재임을 함의한다. 이 책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의미를 탐구하고 그것이 우리의 일, 창조세계에 대한 돌봄, 영원한 운명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살핀다. 이를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깊게 하고, 하나님과 서로를 사랑하는 공동체로 살아가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를 아우르며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인간의 정체성과 인간됨의 의미를 탐구하다!


이 책은 『하나님의 이름을 새기다』의 후속작이자 자매편으로, 모든 인류가 공유하는 놀라운 지위, 존엄성, 가치인 ‘하나님의 형상’(imago Dei)에 대한 탁월하고 설득력 있는 연구를 보여 준다.
그동안 ‘하나님의 형상’은 인간의 지성, 영혼, 도덕적 능력 등 주로 내면적인 특성으로만 해석되어 왔다. 하지만 『하나님의 형상을 비추다』는 성경 전체를 관통하며 우리의 일, 젠더 관계, 환경에 대한 책임, 그리고 영원한 삶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어떻게 존재하고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창세기 1-11장에서 시작한다. 1부에서는 이 기초적인 장들이 인간에 대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는지 보여 준다. 하나님의 형상은, 우리를 동물과 구별하는 주요 특징이므로, 성경 전체에서 ‘인간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라는 질문을 탐구하는 렌즈가 된다. 그래서 1부는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우리의 지위가 하나님과의 관계, 창조세계와의 관계, 그리고 서로와의 관계에서 어떻게 표현되는지 살핀다.
2부에서는 지혜 문학인 잠언, 아가서, 전도서, 욥기에 대해 살펴보면서, 인간에 대한 구약의 그림을 완성한다. 지혜 문학은 하나님의 형상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지만, 의미 있는 삶을 향한 인간의 추구를 소개하고 인간의 고통이라는 현실과 씨름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탐구하면서 이 책들을 살피는 건 당연한 과정이라 할 수 있다.
3부에서는 신약성경으로 이동하여 궁극적인 인간으로서 예수님의 모습을 살펴본다. 예수님의 성육신, 생애, 죽음, 부활, 승천의 신학적 의미를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더 큰 질문과 연관 지어 생각해 보고, 마지막 장에서는 새 창조세계에서의 새로운 인류로서 인간의 운명을 구체화한다.
아임스는 이 책에서 창조세계가 여전히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창조세계는 현재뿐 아니라 영원토록 인간의 소명에서 빠져서는 안 될 부분이다. 그래서 아임스는 물리적 세계와 영적 세계의 관계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이 땅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에 대해 자세히 살핀다.
아임스는 하나님의 형상이 모든 인간의 정체성이며, 인간에게 죄로 인해 상실되거나 파괴되지 않는 고유한 존엄성을 부여한다고 주장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개념은 단순히 우리가 무엇을 믿느냐에 관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에 관한 것이다. 성경이 말하듯, 우리는 세상을 통치하고 돌보도록 부름받았다. 따라서 창조세계를 돌보고, 문화를 창조하며, 동료 인간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행위는 우리의 정체성을 증명한다.
『하나님의 형상을 비추다』는 깊이 있는 신학적 성찰을 제공할 뿐 아니라, 창조세계의 번영에 깊이 관여함으로써, 삶의 모든 영역에 걸쳐 하나님의 형상을 비추는 실천적인 제자도를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성경에 뿌리를 두고 온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정체성과 목적에 대한 새로운 감각을 얻게 될 것이다.




성경은 고대 문화에 속한 고대인들에게 나의 언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사용하여 말하고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그들의 질문과 관심사를 다루었다. 이러한 관심사를 염두에 두고 성경을 읽으려 할 때, 오늘날의 논쟁에 대한 적절성을 고려하기 시작할 수 있다. 고대인들은 물질의 기원에 대해 별다른 관심이 없었던 것 같다. 그들의 창조 신화는 과정보다 목적과 관련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창조의 방법이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 아니라, 고대인들은 그것에 대해 궁금해 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그들이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결실이었다. 식량이 자라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었으니까.
_“1. 창조의 패턴” 중에서

건강한 리더는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고려하고, 그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리 계획을 세운다. 세상에는 자신의 힘을 남용하고 원하는 것을 취하는 리더들의 사례가 가득하다. 그들 중 많은 사람은 너무 자기중심적이어서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우선시하지 않는다. 이와 대조적으로, 창세기에 묘사된 인간의 다스림은 자비롭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번영을 우선시해야 한다. 하나님이 인간과 동물에게 동일한 식량 공급원을 주신 것을 알고 있는가? 녹색 식물은 공유되어야 한다(창 1:29-30). 땅을 “정복”한다는 것은 땅을 차지하고 경작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다른 육지 동물들의 식량 공급원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모든 창조세계가 계속 번성하도록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라’(창 1:28)는 사명을 받았다.
_“2. 창조의 면류관”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카먼 조이 아임스
초등학교 2학년 때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운동장에 모여 성경 통독을 하면서 성경 공부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렇게 시작된 성경 공부는 아임스를 멀티노마 대학교, 고든콘웰 신학교, 휘튼 칼리지로 이끌었다. 학업을 마친 후에는 캐나다 앨버타의 프레리 칼리지에서 구약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2021년부터는 미국의 바이올라 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교수로 사역하기 전에는 남편과 함께 필리핀에서 소수 민족을 대상으로 선교 활동을 했다. 여러 팟캐스트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매주 “토라 화요일” 영상을 공개하는 등 교회와 학계 사이의 간극을 좁히고 일반 성도들이 성경을 연구할 때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공하는 데 열정을 쏟고 있으며, 특히 신학생은 물론 일반 성도들이 구약성경을 이해하도록 그리고 구약에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선교적 삶과의 관련성을 발견하도록 돕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하나님의 이름을 새기다』(성서유니온) 외에 Becoming God’s Family, Bearing Yhwh’s Name at Sinai: A Reexamination of the Name Command of the Decalogue 등이 있으며, 현재 출애굽기 주석을 준비 중이다.

  목차

추천서문. 리처드 미들턴
서론

1부. 하나님의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
1. 창조의 패턴
2. 창조의 면류관
3. 일의 시작
4. 인간의 계획

인터미션. 형상을 비추고 이름을 새기다

2부. 지혜의 길
5. 인간의 추구
6. 인간의 고통

3부. 하나님의 새로운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
7. 인간이신 예수
8. 새로운 인류
9. 사랑하는 공동체
10. 창조세계에서 새 창조세계로

결론
감사의 말
바이블 프로젝트 관련 영상
토론 질문

보충설명 주
참고문헌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