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밤샐 자신이 없다면 절대 이 책을 펼치지 말 것!”
한번 시작하면 끊을 수 없는 정주행 세계사
★★★ 구독자 80만 역사 스토리텔러의 6,000년 세계사
★★★ 연표·지도·명화·사진 100여 개 도판 수록
★★★ tvN 〈벌거벗은 세계사〉 김봉중 교수 강력 추천
요즘 뉴스는 그야말로 ‘세계사 속 한 장면’ 같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패권 경쟁, 중동 분쟁, 유럽의 정치 위기까지 우리가 매일 접하는 모든 이슈의 뿌리는 결국 ‘역사’다. 지금의 혼란은 과거의 연장선 위에 있다. 그러니 빠르게 변하는 세계일수록 우리는 더 멀리, 더 깊이 봐야 한다. 《한번 시작하면 잠들 수 없는 세계사》는 바로 그 눈을 길러주는 책이다.
6,000년 인류 역사의 결정적 순간들을 흥미진진하게 엮은 이 책은, 그간 숱하게 출간 요청을 받아온 역사 스토리텔러 김도형(별별역사)이 문명의 탄생부터 현대까지, 전쟁·지리·종교·자원·욕망 다섯 키워드로 세계사의 흐름을 재구성했다. 도표, 지도, 명화, 사진 등 100여 장의 도판과 함께 펼쳐지는 그의 스토리텔링은 드라마틱한 다큐처럼 흡입력 있게 읽힐 것이다.
“인류의 역사를 드라마틱한 다큐로 본 느낌!”
문명의 탄생부터 현대까지
결정적 사건으로 읽는 6,000년 세계사
오늘날 세계를 뒤흔드는 뉴스의 중심에는 늘 ‘역사’가 있다. 중동 분쟁, 미·중 패권 경쟁, 유럽의 정치 위기와 같은 이슈도 결국 역사의 긴 연결선상에서 볼 때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 그러니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는 우리에게는 더 멀리, 더 깊이 보는 능력이 필요하다.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오늘날, 국경 밖 사건이 지금의 내게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한번 시작하면 잠들 수 없는 세계사》는 문명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6,000년 인류사의 결정적 순간들을 거침없이 내달린다. 방대한 시공간을 종횡무진 넘나드는 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덧 수천 년 세계사의 흐름이 통째로 이해되고, 거대한 인류사가 그려진다. 복잡한 세계가 단숨에 정리되고, 지금의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인류의 역사를 드라마틱한 다큐로 본 느낌”이라는 김봉중 교수의 추천사가 과장이 아님을 깨닫게 될 것이다.
최고의 역사 스토리텔러가 들려주는
지리·전쟁·종교·자원·욕망 5개의 키워드로 읽는 세계사!
이 책은 복잡한 역사를 쉽고 재밌게 전달하며 80만의 극찬을 받은 ‘역사 스토리텔러’ 김도형이, 드디어 선보이는 첫 세계사 입문서다. 그는 인류 문명의 커다란 흐름을 바꾼 다섯 개의 힘, ‘지리·전쟁·종교·자원·욕망’으로 세계사를 새롭게 해석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뿌리를 흥미진진하게 밝혀낸다.
1장에서는 ‘지리’가 운명을 결정한 나라들을 살핀다. 천혜의 조건으로 최강대국이 된 미국,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인 중국, 더 많은 땅을 확보하기 위해 전쟁을 멈출 수 없는 러시아를 통해, 지정학적 위치가 어떻게 세계의 운명을 결정했는지 설명한다.
2장에서는 인류사의 전환점이 된 전쟁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인류 최악의 전쟁이었던 제2차 세계대전과 태평양 전쟁, 아직도 끝나지 않은 중동 전쟁까지, 현재에도 주요하게 영향을 미치는 전쟁의 결정적 순간들을 생생히 짚는다.
3장은 ‘종교’가 만든 문명과 갈등의 역사를 다룬다. 민주주의의 기반이 된 영국의 혁명, 세계 최강 제국이었던 스페인의 갑작스러운 몰락, 하나의 나라였던 인도와 파키스탄이 참혹하게 분열한 배경에 바로 ‘종교’가 있었다는 것을 밝힌다.
4장에서는 ‘자원’이 부와 파멸을 동시에 가져온 역설을 다룬다. 축복 같던 천연자원이 곧 저주가 된 네덜란드, 자원으로 인해 오히려 고통받은 아프리카의 비극적 역사를 살펴보다 보면, 인류사의 아이러니를 한층 더 이해할 수 있다.
마지막 5장은 ‘욕망’이 만든 제국의 흥망성쇠를 다룬다. 광대한 영토로 세계를 지배했던 몽골제국의 몰락, 한 독재자의 욕심으로 인해 세계 최악의 빈곤국이 된 북한의 현실을 통해 돈, 영토, 권력을 둘러싼 인간의 ‘욕망’이 어떻게 역사를 비틀어왔는지 살펴본다.
전 세계가 실시간으로 연결된 지금, 세계사는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교양’이다. 과거와 현재, 우리와 세계는 거대한 인과의 사슬로 묶여 있다. 6,000년 역사를 통해 그 연결고리를 이해할 때, 우리는 비로소 다가올 위기와 급변하는 미래에 대비할 소중한 지도를 손에 넣게 될 것이다.

미국도 처음에는 영국의 제국주의 식민지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몇 세기 지나지 않아 미국은 아메리카 대륙을 넘어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는 국가로 변했죠. (…) 미국은 지리적으로 최고의 혜택을 받은 나라입니다. 일단 대평원이 드넓게 펼쳐져 있어 국토의 45%에서 농업이 가능한데, 미국 경작지 면적이 남한 면적의 35배에 이를 정도입니다. 연간 739억 달러어치의 옥수수가 경작된다고 하니, 이는 미국 인구 3억 명이 식량 수입 없이 사실상 자급자족할 수 있는 수준이죠.
그런데 더 큰 혜택은 이 경작지 옆에 미국 대부분을 관통하는 강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식량과 기타 자원을 빠르게 전국으로 운송됩니다. 철광석, 희토류 등 자원이 풍부하고, 전 세계 원유의 4.4%가 묻혀 있는데 이는 세계 9번째 매장량에 달합니다. 또 온 국토가 중위도 지역에 걸쳐 있어 살기 좋은 기후죠.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이렇게 지리적 이점이 뛰어난 지역이 방어막으로 둘러싸여 있다는 것입니다. 위쪽에 위치한 캐나다와는 숲으로, 아래쪽의 멕시코와는 사막으로 분리된 데다, 동서로는 대서양과 태평양이 있어서 함부로 침략하기 어려운 조건이지요. 그렇다면 이 축복받은 땅을 누가 발견하여, 어떻게 발전해 온 걸까요?
_”[미국] 최고의 운과 실력으로 지구 최강이 된 나라” 중에서
러시아의 역사는 ‘완충지 확보’의 역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항상 더 많은 완충지, 즉 땅을 원했고 끝없이 팽창했기 때문이죠.
때는 1263년, 러시아 제국의 전신인 모스크바 대공국이 탄생했습니다. 몽골의 지배를 받던 모스크바 대공국은 1480년 우그라강 대치 이후, 모스크바 대공 이반 3세가 몽골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이후 ‘차르‘ 칭호를 선포하며 강력한 국가를 꿈꾸게 됐습니다. 그런데 대대로 차르들은 곤혹스럽지 않을 수 없었으니 (…) 바로 수도인 모스크바의 위치 때문이었죠.
(…) 모스크바는 드넓은 평야 한복판에 덩그러니 있어 방어하기 매우 어려운 지역이었습니다. (…) 산은커녕 주변 지역이 끝없는 평야고, 모스크바의 평균 고도는 150m가 채 안 되는 평원 그 자체였습니다. 한마디로 외적이 침입하면 쾌속으로 밀린다는 뜻이죠. (…) 그들은 머리를 싸매며 고민하다, 유일한 선택지를 깨닫습니다. 바로 완충지 확보, 즉 오히려 팽창하는 것이었죠!
_”[러시아] 끝없이 더 많은 땅을 확보해야 하는 이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