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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박훈평
동신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종인의 『시종통편』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동신대학교 한의예과 조교수이며 한의사이다. 전통시대 의료제도와 의료인에 대한 연구와 함께 전통시대 의학 문헌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대표 연구로는 『조선시대 의관 총목록』, 『일제강점기 의생 총목록 1-3』, 「15-16세기 조선 의학 관료의 신분 변천」 등이 있다.
책머리에 4
들어가는 말 10
1. 의학 관료가 되려면? 13
정규 과정, 의학 생도와 습독관 15
고시와 경력직 채용, 의과와 취재 27
왕실 주치의 어의가 되는 길 37
2. 의학 관료는 어떻게 살았을까? 49
조선 의관의 로망, 내의원 51
의료 행정과 교육의 중추, 전의감 61
백성 돌봄의 장, 혜민서 67
국산과 중국산, 이원화된 약재 관리 74
삼의사 밖의 의관들 83
약을 살피다, 심약 91
당시 의학의 표준, 의학 교과서 99
조선 바깥으로의 여행, 사행 의원 106
3. 양반과 중인, 의원으로 살기 117
몰락 양반, 살아남다 119
의약은 필수 교양 124
서얼, 목민관으로 출세하다 132
그들만의 세상, 중인 의관 가계 네트워크 142
전의감에 꽂힌 태안이씨, 변부자의 의원 노릇 150
나오는 말 163
주석 166
참고문헌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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