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다양성과 개성을 이해하고,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그림책 필독서 세트다. 나답게 성장하고, 타인을 존중하며,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마음을 배울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획한 그림책들로 구성하였다.

  출판사 리뷰

다양성과 개성을 이해하고,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그림책 필독서 세트입니다.
나답게 성장하고, 타인을 존중하며,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마음을 배울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획한 그림책들로 구성하였습니다.

1. 넌 토끼가 아니야
하얗지 않으면 토끼가 아닐까요?
밤색 토끼, 검은 토끼, 점박이 토끼도 토끼랍니다. 서로의 차이와 개성을 존중하고 이해해 보아요. 다름을 인정할 때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어요.

2. 나는 그냥 나입니다
남자 일, 여자 일이 따로 있나요?
이제 직업에 붙여 놓은 꼬리표는 떼어 주세요. 고정관념을 버리고 이제 내가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보아요.

3. 내 안에는 뭐가 있을까?
파란코는 일등 개가 되고 싶어요.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쉽지 않아요. 파란코와 함께 '남들처럼'이 아닌 진짜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워 보아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윤아해
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 박사과정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아동문학과 그림책 창작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유아를 위한 문학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재미있는 그림책 기획도 하고 있답니다. 쓴 책으로는 그림책 <숫자야, 어디 있니?>, <다윗이 양들을 돌봐요>, <또 고양이와 쥐>, 이론서 <그림책과 예술교육>, <정보책에서 길 찾기> 등이 있습니다.

지은이 : 백승임
오랫동안 그림책을 사랑하다 그림책을 더 깊이 알고 싶어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고 있어요. 차를 마시며 달팽이처럼 느릿느릿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요. 《넌 토끼가 아니야》는 글을 쓴 첫 그림책입니다.

지은이 : 홍성례
좋아하는 일을 찾아 새로 도전하고, 더 잘하기 위해 애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재미 한 숟갈, 눈물 한 숟갈, 설렘 한 숟갈 넣고 휘휘 저은 맛있는 이야기를 만들려고 합니다. 쓰고 그린 책 《처음이야》로 앤서니 브라운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고, 낸 책으로는 《이어진 끈을 잘랐더니》가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더 맛있게 만든 그림책을 작고 소중한 존재인 아이들에게 가득 선물하고 싶습니다.

  목차

넌 토끼가 아니야
나는 그냥 나입니다
내 안에는 뭐가 있을까?

  회원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