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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 사골국
좋은땅 | 부모님 |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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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사유와 성찰, 그리고 삶의 의미를 탐구하는 과정이다. 글을 통해 지나온 순간들을 되짚고, 내면과 외부 세계를 연결하며, 평범한 하루하루 속에서도 깊은 울림과 삶의 가치를 느끼게 한다. 『시인과 사골국』은 독자에게 일상의 순간들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선을 선물하는 에세이다.

저자의 글쓰기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발견한 작은 순간과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한 작품이다. 저자는 자신의 삶과 주변 사람들, 자연의 풍경을 깊이 있는 시선으로 관찰하며, 순간순간 느끼는 기쁨과 아픔, 설렘과 성찰을 글로 옮긴다. 글을 읽는 동안 독자는 저자의 눈을 통해 사소하지만 특별한 삶의 풍경을 경험하며 각자의 내면으로 떠나는 시간을 안내받는다.

이 책은 감정과 기억, 그리고 인간관계의 섬세함을 따뜻한 언어로 담아낸다. 단순히 사건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글 속에서 삶을 관찰하고 숙성시키는 과정을 보여 주며, 독자가 스스로의 기억과 감정을 돌아보게 한다. 글에는 소소한 유머와 따스한 위로가 배어 있어 읽는 내내 마음이 편안해진다.

  출판사 리뷰

- 기억과 사유, 인간관계와 자연의 풍경을 따뜻한 언어로 풀어낸 『시인과 사골국』
- 평범한 일상과 소소한 순간 속에서 삶과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한 에세이

『시인과 사골국』에는 진솔한 성찰과 유머가 공존한다. 삶을 바라보는 깊은 통찰과 사소한 기쁨을 놓치지 않는 관찰력, 그리고 글 속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위로가 독자를 자연스럽게 사유와 감정의 흐름으로 이끈다. 글을 읽는 동안 삶의 소중함과 순간순간의 의미를 느낄 수 있다.

저자의 글쓰기에는 소소한 일상과 인간관계 속에서 발견한 감정과 기억을 섬세하게 담아낸 에세이이다. 저자는 글을 통해 평범한 순간들을 특별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전하며, 독자에게 삶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매 장마다 담긴 저자 특유의 관찰과 사유는 독자에게 공감과 위안을 선사한다.

저자의 글은 따뜻한 언어와 섬세한 문장으로 일상의 풍경을 생생하게 그려 낸다. 순간의 감정, 작은 사건, 주변 사람들과의 교감 속에서 발견한 의미들을 글로 형상화하며, 독자가 글 속에서 자신만의 기억과 감정을 되짚어 보도록 이끈다.

이 책은 특별한 사건이나 극적인 서사가 없어도, 평범한 하루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움직임과 성찰을 통해 독자에게 위로와 공감을 준다. 삶을 차분히 되돌아보며, 앞만 보고 달려가던 길에서 잠시 비껴 나 일상 속의 소중한 순간들을 음미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도이
경기도 평택에서 나고 자랐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들녘의 풍경이 성장의 배경이었다. 들로 산으로 나물 찾아 꽃 찾아 쏘다녔던 기억은 정서가 되었다. 오래도록 논술 교사로 일하며 쏟았던 열정은 겸손이 되어 돌아왔다. 사람을 잇는 작은 연결 고리가 되고 싶어 작가가 되었다.2020년 계간지 《문학의 봄》에서 수필〈아버지와 꽃밭>으로 등단, 2023년 수필〈콜럼버스와 나>로 추보문학상 수상, 2025년 수필〈시인과 사골국>으로 제1회 다사함문학상을 수상했다.

  목차

작가의 말

1부 결핍을 느낄 때

어느 한국인의 회상
시인과 사골국
무엇이 우리를 멈추게 할까
글을 담는 그릇
타인능해
늙었다니요
결핍을 느낄 때
울려라 집 전화
산이 나인 듯 내가 산인 듯
고궁을 부유하다
멀어져 간 호칭
먼 섬

2부 붙잡고 싶은 기억들

콜럼버스와 나
실수하는 중
랜선 모임
횡재가 별건가
작가의 선물
산자락에서
기적이라고 해 둘게
어떤 수영복
붙잡고 싶은 기억들
가능성의 들판
화수분
빗나간 수요 예측
안동 기행

3부 겉멋

하루의 문
아버지와 꽃밭
겉멋
수필 그거
블루마블
무식한 놈
어설픈 청소부
문화에 대한 견해
3MC의 연극 관람기
암벽을 타고 하강을 하고
조화를 이룬다는 것
올망이 졸망이
그건 소설 아닌가요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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