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소설
망각이 길을 묻는다  이미지

망각이 길을 묻는다
바람과 꽃의 미학
바른북스 | 부모님 | 2025.12.22
  • 정가
  • 12,000원
  • 판매가
  • 10,800원 (10% 할인)
  • S포인트
  • 600P (5% 적립)
  • 상세정보
  • 12.5x20 | 0.198Kg | 152p
  • ISBN
  • 9791172637309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장원의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그녀의 시는 바람과 꽃, 그리고 기억의 언어로 마음의 풍경을 그린다. 바람은 흔들림과 불안을, 꽃은 그 흔들림 속에서도 피어나는 생의 의지를 품는다. 그녀의 시는 자연의 숨결을 감정의 언어로 바꾸어 삶의 상처와 그리움을 다정히 어루만진다. 망각과 기억, 사랑과 상실의 자리에 서서 시인은 조용히 존재의 의미를 묻는다. 절제된 언어 속에서 피어나는 한 줄의 시는 기도처럼, 고백처럼 우리 마음을 물들인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장원의
소소한 날들 위에 시 한 줄을 놓으며자연의 숨결 속에서 삶의 빛을 길어 올린다시인, 수필가필리핀 SMI국제학교 이사, 전) SMI어학원 원장* 2022년 신정문학 시 등단* 2022년 국보문학 수필 등단* 2023년 서울시 지하철 안전문 공모 「몽돌」 선정* ‘시쓰는파랑새’로 SNS에서 독자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목차

서시

제1부
장미로 산다는 것
빛으로 오는 날
눈꽃 유감
가을
겨울 길목
고마리꽃
밤나무꽃이 피면
코스모스
아버지의 그늘
몽돌
꽃의 문법
시인의 캔버스
지우개
세 번째 계절
낙엽을 지우는 밤
고백
그대가 있는 풍경
여름이 온다

제2부
봄 사랑
함께 나이를 먹는다는 것
그대의 시선
햇볕 냄새
그리움의 향기
눈물
순수를 만나는 여정
가을 유감
가을 산
존재의 가벼움
가을 풍경
시월의 단풍
목련꽃 그늘 아래
한때는 여름도
가을 아침
매미 울고 나도 울고
가로등
마음의 문

제3부
넝쿨 장미
가위바위보
길꽃
어느 단풍의 노래
인생길
비 오는 날 코스모스에게
횡단보도를 건너가며
바다에게
헤어질 결심
바람의 흔적
이별 그 후
눈의 기울기
지금은 웃을 때
망각이 길을 묻는다
어느 봄날에
겨울 독서
가을 정서
봄은 동사다

제4부
물그림자
나무는
상념(想念)
봄날을 펼치다
바람의 이명(耳鳴)
여름, 그리고 오후
엄마 생각
지금은 사랑할 때
황매화 흔들릴 때
그리움 스위치
벚꽃 길을 걸으며
너도 꽃이야 - 저녁 산책
장미처럼
엄마의 봄날
꽃향기 맡으며
풍경을 읽고 너를 읽다
푸른 나무 한 그루

장원의 시인의 시풍과 시 세계 - 바람, 꽃, 그리고 기억의 서정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