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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긴 변명
수필세계사 | 부모님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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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김현지는 미적 언어를 유려하게 구사하는 작가다. 문장력이 돋보인다는 말이다. 굴곡진 아픔의 기억들과 일상의 소박한 화소들이 그저 서술되는 것이 아니라 문장력에 힘을 입고, 때로는 느슨함으로 때로는 조임으로 매끄럽고도 긴장감 있게 전개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평생 문자를 마주하는 직업의식에 더하여 그의 부단한 독서력 때문일 것이다.
김현지의 수필에서는 난향이 난다고 했다. 다소곳이 창가에 앉아 내 안을 들여다보고, 바깥 풍경을 내다보는 난초 하나, 그의 글은 너끈히 아픔을 소멸하고, 숨은 듯 온기의 향을 품고 있어 수필집 『아주 긴 변명』은 해피엔드이다. 이제 내면을 벼리어 온 그가 창밖을 향해 더욱 넓은 시선으로 감동과 깨달음이 있는 수필의 길에 정진하길 기대한다. -홍억선(한국수필문학관장)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현지
대구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문학의 꿈을 키우기 위해 경희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공부했다.《수필세계》, 《미당문학》으로 등단하여 동서문학상, 경북일보 문학대전, 문향여성문학, 흑구문학상을 수상했다. 수필세계 작가회, 수필알바트로스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01 싹트다담배 한 개비 _ 013작대기 다리 _ 018엄마는 예뻤다 _ 023숨비소리 _ 028도마뱀, 그 꼬리를 끊다 _ 033시들지 않는 꽃 _ 03802꽃피다자궁 반란 _ 047가까이 더 가까이_ 053가을에 물들다_ 058아주 긴 변명 _ 064왕비가 된 심청이 _ 068큰바위 얼굴 _ 073진간장_ 078로맨스 그레이 _ 083시드니의 잠 못 이루는 밤 _ 08803 열매 맺다바람길을 열다 _ 097사돈 친구 _ 102새끼손가락이 관계에 미치는 영향 _ 107멀어져 가는 그대 _ 112강적이 나타났다_ 117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_ 122마음 떼어내기 _ 127말을 해야 알지 _ 131애인이 생겼어요_ 136생리대 이야기 _ 14004 여물다봄날의 ‘그기’ _ 147신이 머물다 간 시간 _ 152밥상_ 158나의 피카소 _ 163B의 숙제 _ 168바림, 경계를 풀다 _ 173무덤 단상_ 177두꺼비 마담 _ 182대록다방 미스 서 _ 188짝퉁 루이비통 _ 192상실을 위로하며 _ 19705 무르익다자존감 되살리다 _ 203운 좋은 여자 _ 207내리 사랑 _ 211도움닫기 _ 216홍콩 브루스 _ 220나를 위로하는 시간 _ 225하이힐을 벗다_ 229머리카락의 주인은 누구인가 _ 233나는 기술자다 _ 237내 집의 가치 _ 242발문 _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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