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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따라온 길
글나무 | 부모님 | 202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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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조금도 거짓을 지니지 않고 본 것을 사실대로 말하는 태도는 시가 도달해야 할 진실성의 문제를 환기한다. 이 작품은 언어유희보다 진실한 삶과 말하기가 마음을 편하게 한다는 인식을 또렷하게 드러낸다.

문덕수는 시 쓰기의 목표를 진실성에 두며, 타자와의 소통과 공통성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으로 이를 짚는다. 「거울」은 시조의 주제가 어디에 놓여야 하는지를 분명히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된다.

  출판사 리뷰

조금도 거짓이란 / 지닐 줄 모르기에 // 모든 걸 보는 족족 / 사실대로 일렀지요 // 솔직히 살아가는 일 / 마음 이리 / 편합니다.
― 「거울」 전문

시인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는 시 쓰기의 목표이다. 즉 그 목표를 시의 ‘진실성’에 두느냐, 아니면 ‘언어유희’에 두느냐 하는 문제이다. 시의 언어 유희설은 근대에 대두된 이론이다. 그러나 우리의 일상생활에는 허다한 문제가 있고, 그 타자와의 의견 교환에는 ‘진실성’이 항상 문제가 된다. 진실성을 너무 강조하면 모가 나기 마련이지만, 어떤 공통성을 위해서는 진실성이 핵심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여기서 언어의 유희성도 중요하나 역시 ‘진실성’이 더 중요한 문제가 된다. 이 「거울」이라는 작품에서, 마음을 편하게 하는 일은 ‘진실’이라고 할 수 있다. 당연히 시조의 주제도 여기에 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우수한 시조시인의 주제에 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
― 문덕수, 《시문학》, 2013, 11월호 ‘북리뷰’

거울

조금도 거짓이란
지닐 줄 모르기에

모든 걸 보는 족족
사실대로 일렀지요

솔직히 살아가는 일
마음 이리
편합니다.

자문
- 술잔

채워지면 너로 인해
비워지는 내 가슴에

잡다한 일상사를
오늘도 털어놓는

너에게
입술이나 바치는
나의 생은 무언가!




  작가 소개

지은이 : 이기라
경북 상주 출생본명: 동수東洙 《월간문학》(1974) 신인상 및 《시문학》(1976. 1.) 천료로 등단중앙시조대상 신인상(1984), 현대시조문학상(2004), 중랑문화예술인상(2006), 중랑문학 대상(2009), 한국문인협회 서울시문학상(2013) 수상시집: 『꿈에 꾼 꿈』(1986), 『지푸라기 한 줌』(2013), 『그래봤자』(2018), 『오시는 봄』(2023) 시선집: 『나를 따라온 길』(2026)

  목차

시인의 말 · 5

1. 꿈에 꾼 꿈
억새 · 15
먹물 한 점 · 16
폭설의 자유 ·17
예치 · 18
중랑천 · 19
짐작 가는 일 ·20
10원 · 21
꿈에 꾼 꿈 · 22
장마 ’80 · 23
밤비 ·24
그때가 꽃 · 25
새아씨 송 ·26
초생달 · 28
고무신 · 30
밀경 · 31
어떤 축조 ·32

2. 지푸라기 한 줌
첫눈 오는 날 · 35
눈 못 뜨는 봄 · 36
ON과 NO ·37
팽이 · 38
보리를 갈며 · 39
배추시래기 ·40
모란 지던 날에 · 41
저 사이 · 42
패 · 43
소금 · 44
무고 · 45
박과 달 · 46
별을 보며 · 47
봄 출력 중 ·48
거울 · 49
회한의 봄 · 50
비누 · 51
저녁답 참새 ·52
팔당호에서 · 54
교정을 보며 · 55
동물원에서 ·56
보리밥 · 58
박 · 59
물수제비 · 60
대질 · 61
코스모스 · 62

3. 그래 봤자
폭포 · 65
그래 봤자 · 66
덩굴장미 ·67
사랑, 홀인원 · 68
늦더위 · 69
발언 ·70
강설 · 71
지우개 똥 ·72
적멸에 들다 · 73
접시 ·74
달빛시 · 75
괄호 · 76
언론아! · 77
생일 · 78
담배 꽁초 ·79
여름에는 만나지 말자 · 80
부처와 예수의 고백 ·81
난전 · 82
그냥 앉아 눈 감지 · 83
가을 정산 · 84
낙엽 · 85
난동 · 86

4. 오시는 봄
오시는 봄 · 89
연필 · 90
들러리 · 91
발바닥에게 ·92
추 · 93
봄눈 · 94
자문 · 95
물의 변신 · 96
쉼표 하나에 · 97
깜박 10년 ·98
꽃이 피는 이유 · 99
10원하고 5원 · 100
가을 편지 ·101
기억에게 · 102
무상· 103
화급 · 104
사람 참 ·105
거품 · 106
일보 일배 · 107
줄 · 108
달력 12월 ·109
하산 길 · 110

5. 곁가지를 치다가
생의 의미 · 113
산다는 것은 · 114
가을 이미지 ·115
배고픈 밤, 달 · 116
먼지 · 117
꽃다발 ·118
음악에게 · 119
밑바닥 · 120
꽃 · 122
그대 지금 ·123
겨울 별 · 124
골목길 · 125
나비의 밥상 ·126
단풍잎 · 128
고향 · 129
눈 온 아침 ·130
맨드라미 · 131
거미 · 132
비 · 133
비 오는 날 ·134
연못의 나이 · 135
졸졸졸 · 136
나뭇잎 졸업 ·137
밤에 온 눈송이 · 138

| 해설 | 시시각각視詩各各 ·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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