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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딱지 곰팡 씨
비룡소 | 4-7세 | 200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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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땅 속의 지하 세계에 사는 더럽고 축축한 괴물딱지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허위적인 모습을 풍자한 익살스런 우화. 1977년 영국에서 출간된 후, 325,000부가 판매되었다. 25년동안 세계 9개국에서 번역되었고, 2003년 영국 BBC에서 TV 시리즈물로 제작.방영되었다.

"나는 찐득찐득한 것들, 코딱지나 침, 비듬처럼 우리 삶에서 더럽고 사소한 것들을 보여 주고 싶었다. 이런 것들은 인간의 품위와 우리의 자만심을 깎아내리는데 그래서 더 재미있는, 정말 대단한 것들이다."라고 말한 레이먼드 브릭스의 말에서 작품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온갖 더러운 것들이 총출동한다. 괴물딱지 곰팡 씨는 정말 윌리엄 스타이그의 <슈렉!>과 자웅을 겨뤄봄직한 상대다. 괴물딱지 곰팡 씨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더럽고 축축하고 냄새나는 것. 지저분한 소재를 통한 웃음을 넘어, 인간의 허위적인 모습을 날카롭게 그러나 웃지 않을 수 없도록 그려냈다.괴물딱지들은 대부분은 커다란 막대기를 가지고 다녀요. 괴물딱지들은 막대기로 진흙의 깊이를 재거나, 잠자는 사람들을 찌르거나, 입에 담을 수 없는 여러 가지 일들을 하지요. 막대기는 응가나무로 만들어서 냄새가 코를 찔러요.괴물딱지들은 막대기에서 위안을 얻기도 해요. 불안하거나 외로울 때 막대기를 꼭 껴안고 동물처럼 쓰다듬지요. 외로움 괴물딱지는 막대기에 들어 있는 응가 즙을 먹으려고 막대기를 쪽쪽 빨고, 응가 냄새를 맡기도 하는데, 이러면 땅속 깊이 있는 집 생각이 나거든요.-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레이먼드 브리그스
런던에서 태어나서, 열다섯 살에 만화를 그리려고 윔블던 미술학교에 입학했다가, 일러스트레이션에 관심을 가지면서 어린이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최초로 그림책 삽화에 만화 기법을 사용한 작가로 유명하다. 레이먼드 브릭스가 그림책에서 즐겨 사용하는 소재는 전설적인 존재나, 어린이의 시각에서 바라본 새롭고 순수한 세상이다. 그리고 일상적인 삶에서 인간적인 요소를 찾아내어, 화면을 나눈 다음에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내용을 전개한다. 그림책의 한 면을 다시 여러 화면으로 나누면, 당연히 문장과 대화가 많아지고 구성이 복잡해진다. 하지만 레이먼드 브릭스 특유의 유머와 해학을 섞어서 지루하다거나 읽기에 어렵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오히려 문장 하나하나 정성을 들여서 읽다 보면,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대표 작품으로 《눈사람》, 《산타 할아버지》, 《산타 할아버지의 휴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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