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이 책의 특징1. 친밀한 단행본 스타일이면서도 학습 길라잡이로도 손색이 없다.2. 서울대교수이자 문학평론가가 엮은 만큼 작품의 선별력과 구성이 뛰어나다.3. 오류와 실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전 작품의 초판본을 발굴하여 실었다.4. 미리읽기, 학습자료, 관련자료 가이드를 충실히 했다.5. 본문 각주를 풍부하게 실어 참고서 없이도 공부할 수 있다.6. 다른 유사본에서 피하고 있는 필독장편을 대거 수록하였다.7. 현존하는 주요작가들의 작품을 빼놓지 않고 실었다.8. 전3권으로 독자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필독소설은 모두 선정하였다.9. 전3권의 작품을 연대기순으로 실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10. 서울대학교, 국어교사 연구모임, 서울교사협의회 등 신뢰할 만한 기관의 추천여부를 모든 작품에 표시하였다.------------------------------------------------------------------------------------------------젊은날 좋은 문학작품은 평생 오랜 감동으로 남아 있기 마련이다. 제7차 교과과정은 문학교육의 변화를 이룩하기 위한 방향으로 개편되었다. 생활 속에서 문학을 탐구하게 함으로써 우리소설 읽기의 비중을 높여준 것이다. 문학을 그냥 단순히 아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우리 시대와 사회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이에 대한 비판적인 사고 능력을 길러야 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나 논술시험도 이러한 데 초점을 맞추어 출제되고있다.인디북은 이런 시점에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어주는 역할을 충분히 해낼 만한 책을 기획, 출간하였다. "읽자읽자 우리소설"은 우선 학생들에게 각각의 작가들이 다루는 시대와 역사적 환경을 이해하면서읽도록 배려하였다. 그리고 여러 차례의 논의와 검토를 거쳐 해야 할 공부가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꼭 읽어야 할 작가의 작품을 선별해 내었다.우리나라 근대문학을 연 춘원 이광수의 첫 장편소설 [무정]에서부터 조정래의 대하역사소설[태백산맥]에 이르기까지의 대표적 장편소설과, 우리나라 사실주의 문학의 첫 작품인 현진건의 [운수좋은 날]에서부터서민들의 삶을 독특하게 묘사한 양귀자의 [원미동 시인]에 이르기까지의 단편들을 총망라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작품들을 가려 뽑는 데는 현직 국어교사 여러분들이 모여 '서울대학교 선정 고교생 필독도서' 등을비롯한 각종 필독도서 데이터를 근거로 작품을 선정했다. 또한 이들 작품마다 현행 수능시험과 논술시험 스타일을 반영하는 통합교과형 해설과 세밀한 각주를 붙였다.이러한 모든 작업은 오랫동안 서울대학교에서 문학을 가르친 박동규 교수가 진행하였다. 박동규 교수는 여러 가지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합격'의 기쁨을 안겨 주는 훌륭한 길잡이의 역할을 해내기를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만들었다.
◆이 책의 특징1. 친밀한 단행본 스타일이면서도 학습 길라잡이로도 손색이 없다.2. 서울대교수이자 문학평론가가 엮은 만큼 작품의 선별력과 구성이 뛰어나다.3. 오류와 실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전 작품의 초판본을 발굴하여 실었다.4. 미리읽기, 학습자료, 관련자료 가이드를 충실히 했다.5. 본문 각주를 풍부하게 실어 참고서 없이도 공부할 수 있다.6. 다른 유사본에서 피하고 있는 필독장편을 대거 수록하였다.7. 현존하는 주요작가들의 작품을 빼놓지 않고 실었다.8. 전3권으로 독자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필독소설은 모두 선정하였다.9. 전3권의 작품을 연대기순으로 실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10. 서울대학교, 국어교사 연구모임, 서울교사협의회 등 신뢰할 만한 기관의 추천여부를 모든 작품에 표시하였다.------------------------------------------------------------------------------------------------젊은날 좋은 문학작품은 평생 오랜 감동으로 남아 있기 마련이다. 제7차 교과과정은 문학교육의 변화를 이룩하기 위한 방향으로 개편되었다. 생활 속에서 문학을 탐구하게 함으로써 우리소설 읽기의 비중을 높여준 것이다. 문학을 그냥 단순히 아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우리 시대와 사회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이에 대한 비판적인 사고 능력을 길러야 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나 논술시험도 이러한 데 초점을 맞추어 출제되고있다.인디북은 이런 시점에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어주는 역할을 충분히 해낼 만한 책을 기획, 출간하였다. "읽자읽자 우리소설"은 우선 학생들에게 각각의 작가들이 다루는 시대와 역사적 환경을 이해하면서읽도록 배려하였다. 그리고 여러 차례의 논의와 검토를 거쳐 해야 할 공부가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꼭 읽어야 할 작가의 작품을 선별해 내었다.우리나라 근대문학을 연 춘원 이광수의 첫 장편소설 [무정]에서부터 조정래의 대하역사소설[태백산맥]에 이르기까지의 대표적 장편소설과, 우리나라 사실주의 문학의 첫 작품인 현진건의 [운수좋은 날]에서부터서민들의 삶을 독특하게 묘사한 양귀자의 [원미동 시인]에 이르기까지의 단편들을 총망라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작품들을 가려 뽑는 데는 현직 국어교사 여러분들이 모여 '서울대학교 선정 고교생 필독도서' 등을비롯한 각종 필독도서 데이터를 근거로 작품을 선정했다. 또한 이들 작품마다 현행 수능시험과 논술시험 스타일을 반영하는 통합교과형 해설과 세밀한 각주를 붙였다.이러한 모든 작업은 오랫동안 서울대학교에서 문학을 가르친 박동규 교수가 진행하였다. 박동규 교수는 여러 가지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합격'의 기쁨을 안겨 주는 훌륭한 길잡이의 역할을 해내기를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만들었다.
작가 소개
저자 : 박동규
1939년 경북 경주에서 박목월 시인의 장남으로 출생했다. 서울대 문리대 국문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1962년 현대문학에 평론으로 추천되었으며 문학평론가이다. 서울대 국문과 교수를 지냈고,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월간 시 전문지 《심상》의 편집고문이며, 저서로 《내 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 《별을 밟고 오는 영혼》, 《당신이 고독할 때》, 《인간은 혼자서는 살 수 없다》, 《오늘 당신이라 부를 수 있는 행복》, 《사랑하는 나의 가족에게》, 《삶의 길을 묻는 당신에게》, 《아버지는 변하지 않는다》 등의 수필집이 있고, 문장론집 《글쓰기를 두려워 말라》, 《신문장 강화》 등이 있다.
목차
현대사 연표
작품 해설
1920 ~ 1929
염상섭 / 표본실의 청개구리
염상섭 / 만세전
현진건 / 할머니의 죽음
전영택 / 화수분
현진건 / 고향
최서해 / 홍염
1930 ~ 1939
김동인 / 광염 소나타
박태원 / 피로
박태원 /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박영준 / 모범경작생
김동인 / 광화사
주요섭 / 사랑 손님과 어머니
김유정 / 만무방
김동리 / 화랑의 후예
계용묵 / 백치 아다다
김동리 / 무녀도
김동리 / 바휘
이효석 / 산
이태준 / 복덕방
이태준 / 패강랭
채만식 / 태평천하
이무영 / 제 1 과 제 1 장
1940 ~ 1949
황순원 / 별
이태준 / 돌다리
채만식 / 논 이야기
채만식 / 허생전
황순원 / 목넘이 마을의 개
염상섭 / 두 파산
1950 ~ 1959
황순원 / 독짓는 늙은이
황순원 / 어둠 속에 찍힌 판화
오영수 / 갯마을
황순원 / 학
장요학 / 요한시집
이호철 / 탈향
김성한 / 바비도
이범선 / 학마을 사람들
선우휘 / 불꽃
박경리 / 불신시대
전광용 / 사수
이범선 / 오발탄
안수길 / 북간도
1960 ~ 1970
황순원 / 나무들 비탈에 서다
김동리 / 등신불
이호철 / 닳아지는 산들
김승옥 / 환상 수첩
박경리 / 김약국의 딸들
전상국 / 동행
김승옥 / 누이들을 이해하기 위하여
김승옥 / 역사
김승옥 / 서울, 1964년 겨울
이청준 / 줄
김동리 / 까치 소리
김정한 / 모래톱이야기
이청준 / 병신과 머저리
서정인 / 강
김정한 / 수라도
1970 ~ 1979
박완서 / 나목
이문구 / 관촌수필
박완서 /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틀리
황석영 / 아우를 위하여
김원일 / 어둠의 혼
윤흥길 / 장마
이청준 / 건방진 신문팔이
조세희 / 뫼비우스의 띠
이청준 / 서편제
윤흥길 /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김원일 / 도요새에 관한 명상
오정희 / 중국인 거리
박완서 / 황혼
전상국 / 우리들의 날개
1980 ~ 1989
문순태 / 철쭉제
이문열 / 금시조
이문열 / 젊은 날의 초상
염상섭 /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이문열 /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양귀자 / 한계령
임철우 / 붉은 방
1990 ~
박완서 /우황첨신환
이문구 / 유자소전
김소진 / 자전거 도둑
신경숙 / 외딴 방
신경숙 / 감자 먹는 사람들
최명희 / 혼불
박상률 / 봄바람
성석제 / 오렌지 맛 오렌지
박완서 / 그 여자네 집
연대벽 주요 작가
01 한용운 [흑풍] 1934년 조선일보
02 강경애 [인간문제] 1934년 동아일보
03 허 준 [잔등] 1946년 대조
04 최명익 [장삼이사] 1941년 4월호 문장
05 조명희 [낙동강] 1927년 7월호 조선지광
06 김동리 [역마] 1948년 1월호 백민
07 황순원 [카인의 후예] 1953년 문예
08 오상원 [유예] 1955년 1월 한국일보
09 김성한 [오분간] 1955년 사상계
10 전광용 [꺼삐딴 리] 1962년 7월호 사상계
11 손창섭 [비 오는 날] 1953년 문예
12 하근찬 [수난 이대] 1957년 1월 한국일보
13 강신재 [젊은 느티나무] 1960년 1월호 사상계
14 김승옥 [무진기행] 1964년 10월호 사상계
15 이미륵 [압록강은 흐른다] 1946년 독일 파이퍼출판사
01 최인훈 [광장] 1960년 새벽
02 박경리 [토지] 1969년 현대문학
03 박완서 [엄마의 말뚝] 1980년 11월호 문학사상
04 오정희 [동경] 1982년 현대문학
05 조정래 [태백산맥] 1983년 현대문학
06 이청준 [눈길] 1977년 문예중앙
07 조세희 [내 그물로 오는 가시고기] 1976년 겨울호 문학과 지성
08 전상국 [우상의 눈물] 1980년 봄호 세계의 문학
09 황석영 [삼포 가는 길] 1973년 9월호 신동아
10 최인호 [타인의 방] 1971년 봄호 문학과 지성
11 박범신 [들길] 1999년 창작과 비평
12 이외수 [고수] 1979년 뿌리깊은 나무
13 양귀자 [원미동 시인] 1986년 한국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