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안전교육 보물창고 시리즈. 첫 번째 책으로 아이들에게 세균이 무엇인지, 세균 감염을 피하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알려 주는 그림책인 『바이러스를 조심해!』를 출간했다. 영유아.어린이 안전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부모님과 아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그림책 시리즈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그림책은 제일 기본이 되는 행동이지만 기본이기 때문에 쉽게 잊고 지나칠 수 있는 ‘손 씻기’라는 행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세균의 감염을 피하는 법, 질병으로부터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법을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해 준다. 손을 씻어야 하는 이유, 손을 씻어야 하는 상황 등을 매우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아이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하고 습관으로 길들일 수 있게 한다. 또한 부록으로 세균에 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세균’이나 ‘청결’ 등의 개념에 느낄 수 있는 호기심을 충족해 준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옛 속담도 있듯이 어린 시절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살아가면서 무엇보다 우선으로 두어야 할 건강과 안전에 관한 지식과 습관을 어린 시절부터 올바르게 교육하고, 그것을 평생 간직하게 해 주는 것이야말로 부모님이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바이러스를 조심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우리 아이 안전 교육, <안전교육 보물창고> 그림책 시리즈로 시작하자!‘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말도 있듯이 집은 예로부터 우리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켜 주는 곳으로 인식되어 왔다. 외부의 물리적인 위협에서 우리의 신체를 보호하는 공간, 일상의 피로를 풀어 감정적인 안정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우리에게 집은 그런 존재였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집도 안전하지 않다. 특히 집에서 주로 생활하는 영유아나 어린이들에게 집은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공간이자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화재, 감전, 질병 등의 위험이 도처에 널린 공간이다. 식탁 모서리, 전선과 같이 어른들에게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 사소한 부분도 아이들에게는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 집 안으로 침투하는 미세 먼지, 황사 등 각종 오염 물질도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한다. 예전엔 큰 문제로 부각되지 않았던 지진, 해일 등의 자연재해 역시 집이라고 해서 피해 갈 수 없는 문제들이다. 아이들은 집이라는 공간 안에서도 자신들의 안전을 침해하는 수많은 상황과 현상에 대처해야만 한다.
이에 따라 부모 안전 교육의 필요성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어린이 안전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고 올바르게 아이들을 교육하는 것이야말로 아이와 함께 생활하는 공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출판사 보물창고는 부모님들의 영유아.어린이 안전사고에 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아이들에게 올바른 안전 지식을 교육하고자 <안전교육 보물창고> 시리즈를 선보인다. 아이들의 인성과 교양 교육을 위한 <인성교육 보물창고> 그림책 시리즈가 많은 부모님과 아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주제로 꾸준히 출간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새로이 출간되는 <안전교육 보물창고> 그림책 시리즈 역시 영유아.어린이 안전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부모님과 아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그림책 시리즈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갈수록 심해지는 대기 오염, 미세 먼지 속
우리 아이의 안전과 건강은 어떻게 지켜야 할까?
-그 첫 번째 방법을 알려 주는 『바이러스를 조심해!』 출간!어린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있다. 아이들의 미끄러짐을 방지하고자 거실에는 매트가 깔려 있고, 날카로운 모서리가 있는 가전제품들에는 모서리 보호대가 덧대져 있다. 부모님들은 미끄러운 바닥, 뾰족한 모서리처럼 눈에 보이는 것들만이 위험 요소라고 생각하지만 우리 눈에 보이지 않아 간과하기 쉬운 ‘세균’이야말로 어린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매우 치명적인 존재이다. 특히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대기 오염과 이름도 어려운 희귀병들의 등장은 아직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가한다. 어른들이야 단순한 감기 수준으로 앓고 지나갈 수 있는 바이러스도 아이들에겐 생사가 오가는 문제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세균이나 감염에 관한 개념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아이들에게 이 모든 상황을 설명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대기 환경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세균의 정의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하다.
이런 부모님과 아이들을 위해 <안전교육 보물창고> 시리즈는 그 첫 번째 책으로 아이들에게 세균이 무엇인지, 세균 감염을 피하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알려 주는 그림책인 『바이러스를 조심해!』를 출간했다. 이 그림책은 제일 기본이 되는 행동이지만 기본이기 때문에 쉽게 잊고 지나칠 수 있는 ‘손 씻기’라는 행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세균의 감염을 피하는 법, 질병으로부터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법을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해 준다. 손을 씻어야 하는 이유, 손을 씻어야 하는 상황 등을 매우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아이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하고 습관으로 길들일 수 있게 한다. 또한 부록으로 세균에 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세균’이나 ‘청결’ 등의 개념에 느낄 수 있는 호기심을 충족해 준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옛 속담도 있듯이 어린 시절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살아가면서 무엇보다 우선으로 두어야 할 건강과 안전에 관한 지식과 습관을 어린 시절부터 올바르게 교육하고, 그것을 평생 간직하게 해 주는 것이야말로 부모님이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바이러스를 조심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엘리자베스 베르딕
어린이와 부모들을 위한 도서를 기획하는 전문편집자로 일하다가 작가가 되었다. 유아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도서들을 30권 이상 써냈으며, 특히 이 책을 포함한 <올바른 습관> 시리즈는 각종 육아 잡지와 단체로부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어린이책 작가로 발돋움했다. 지은 책으로 『마음에 상처 주는 말』, 『매너 좀 배워 볼까?』, 『바이러스를 조심해!』 등이 있다.
저자 : 엘리자베스 버딕
미국의 미네소타에서 남편과 두 자녀, 그리고 아직도 집안 생활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한 수많은 애완동물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프리스피릿 출판사의 《웃으면서 배우는》 시리즈의 기획에 참가했으며 어린이와 십 대를 위한 많은 책을 집필한 작가입니다. 대표작으로『나만 아니면 괜찮을까?』, 『게으름 탈출! 부지런한 아이가 될 거야』, 『내 맘대로 하면 왜 안 돼?』, 『화가 날 땐 어떡해요?』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