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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달 완전정복 세트 (전5권) 이미지

안녕 달 완전정복 세트 (전5권)
창비 | 4-7세 |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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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박 수영장
뜨거운 여름날, 커다란 수박 안에 들어가 수영을 한다는 시원하고 호방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사람들이 수박 안에서 수영하는 모습이나 수박씨와 수박 껍질을 이용해 다양하게 노는 모습들이 즐겁게 전해집니다. 특히 아이부터 어른 또 장애를 가진 사람까지 한동네 사람들이 구별 없이 한곳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려 노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소반 위에 놓인 다 먹은 수박 한 통과 숟가락들이 묘사되어 ‘수박 수영장’이 실제 무엇인지 짐작할 수 있도록 상상의 여지를 열어 두었습니다. 안녕달이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으로, 발랄한 상상력과 재치가 빛나며 가족에 대한 애정과 이웃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습니다.

2. 할머니의 여름휴가
한여름을 시원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상상력 『수박 수영장』 작가 안녕달의 두 번째 그림책 더운 여름날, 바닷가에 다녀온 손자가 혼자 사는 할머니를 찾아옵니다. 손자는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할머니를 위해 바닷소리가 들리는 소라를 선물합니다. 할머니는 소라를 통해 뜻밖의 여름휴가를 떠나게 됩니다. 안녕달 작가 특유의 엉뚱하고 태연한 상상력으로 휴가와 여행의 즐거움을 기분 좋게 그려 낸 작품입니다. 탁 트인 구도와 맑은 색감으로 표현된 비취빛 바다와 고운 모래톱 장면은 아이나 어른 모두 청량감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옥탑방에서 혼자 사는 노인의 정서를 따스하게 어루만지며, 소외된 이들에게 시원한 여름휴가를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전합니다.

3. 왜냐면
끝없는 아이의 질문, 재치 있는 엄마의 대답, 한없이 넓어지는 아이의 세계! 『수박 수영장』, 『할머니의 여름휴가』의 시원한 감동에 즐거운 상상과 유쾌함을 더한 사랑스러운 그림책 바닷가 마을에 반짝, 여름 소나기가 내립니다. 엄마는 서둘러 유치원에 아이 마중을 왔지요. 집으로 가는 길, 세상이 온통 궁금한 아이는 질문을 시작합니다. “엄마, 왜 비가 와요?” “하늘에서 새들이 울어서 그래.” 아이의 끈덕진 질문과 엄마의 친절하고도 엉뚱한 대답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둘은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쳐 나갑니다. 그리고…… 늘 오가던 익숙한 귀갓길은 어느새 환상적인 여행길이 됩니다. 『수박 수영장』의 작가, 안녕달의 신작 『왜냐면…』은 일상과 판타지의 경계를 자연스레 허무는 작가의 유머 감각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4.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엄마가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에게 전하는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 신이 세상 모든 곳에 존재할 수 없어 ‘엄마’가 존재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엄마’라는 존재는 아이에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품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아닐까요? 엄마 또한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를 위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고, 무엇이든 해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엄마가 아이와 모든 것을 함께 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엄마 곁을 떠나 아이 혼자서 세상을 마주하고, 혼자서 걸어가야 할 순간이 찾아오지요. 바로 그때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줘야 할 그림책이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는 앞으로 멋지게 세상을 살아갈 아이에게 전하는 엄마의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입니다. 태어나서 어른이 될 때까지…. 변화무쌍한 성장 과정 속에서 아이에 대한 엄마의 변함없는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5. 메리
“드디어 우리 ‘메리’가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수박 수영장』 『할머니의 여름 휴가』 『왜냐면…』에 이어 더 깊고 풍성한 이야기로 돌아온, 작가 안녕달! 작고 소박한 일상, 평범한 생활의 풍경에서, 반짝임을 살금살금 건져 올려 전해 주는 작가, 안녕달의 새 그림책이 출간됐다. 『수박 수영장』에서 수박 한 통으로 무더운 마음을 시원하게 해갈해 준 작가는 『할머니의 여름 휴가』에서 작은 소라껍데기와 고장 난 선풍기 하나로 나른한 여름에 파란 바다를 선물하고, 『왜냐면…』에서 아이와 엄마의 짧은 귀갓길에 빛나는 유년의 한때를 심어 놓았다.



  작가 소개

저자 : 안녕달
물 흐르고 경치 좋은 산속 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은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다. 그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 『진짜랑 깨』 『잘 자, 코코』 등이 있다. 『수박 수영장』은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이다. (홈페이지 http://bonsoirlune.com)

  목차

1. 수박 수영장
2. 할머니의 여름휴가
3. 왜냐면
4.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5. 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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