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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보다 커지고 싶어
비룡소 | 4-7세 | 200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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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형제간의 갈등을 즐거운 상상과 웃음으로 풀어가는 유쾌한 그림책
요즘은 예전만큼 형제간 서열에 대해 엄격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렇다 하더라도 형, 누나를 따라 다니는 동생의 시샘과 그로 말미암은 다툼은 잦게 일어난다. 동생은 형이 하는 것은 무엇이든 똑같이 하고 똑같이 가지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동생’이라면 한번 쯤 겪고 넘어갈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를 아이들만이 할 수 있는 ‘즐거운 상상’으로 풀어 간다. 누구나 쉽게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이기에 동화 속 아이의 심리 묘사가 더욱 생생하게 느껴진다.

작가는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부딪히게 되는 갈등을 현실과 상상의 대비를 통해 ‘넌 형보다 못난 게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성장하는 단계라는 사실을 이해하게 도와준다. 이 책은 다채로운 색을 사용하지 않고도 얇은 펜 선을 통해 인물의 표정과 동선을 섬세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출판사 리뷰

■ “넌 형보다 못난 게 아니야.”
『형보다 커지고 싶어』의 주인공인 동생 헨리가 보기에 형 마틴은 모든 것에 특권을 가진 것 같다. 행진 놀이를 할 때 형은 큰 사람이 맨 앞에 서고, 작은 사람은 맨 뒤에 서는 거라고 말한다. 또한 케이크를 먹을 때도 가장 큰 사람이 가장 큰 조각을 먹는 거라고 말한다. 결국 헨리는 사과를 먹으면 키가 큰다는 할아버지의 말씀을 기억해 내고 사과를 다 먹어 치운다. ‘동생’이라면 한번 쯤 겪고 넘어갈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를 아이들만이 할 수 있는 ‘즐거운 상상’으로 풀어 간다. 설교가 아닌 유머와 위트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데 유머와 위트는 그림 속에 잘 녹아 있고, 그 그림은 곧 동생 헨리의 소망을 표현해 낸다.

따라서 이 책은 ‘동생’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 주고, ‘형’은 동생의 입장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아이는 헨리와 공감할 수 있고 감정을 이입하여 자기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 작가는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부딪히게 되는 이러한 갈등을 현실과 상상의 대비를 통해 ‘넌 형보다 못난 게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성장하는 단계라는 사실을 이해하게 도와준다.

■ 익살스럽고 생동감 가득한 만화 같은 그림
그림에서는 다채로운 색을 사용하지 않고도 얇은 펜 선을 통해 인물의 표정과 동선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익살스럽고 생동감 가득한 표정은 빠른 이야기 전개와 어우러져 마치 만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전해 준다. 또한 각 컷으로 분할된 그림과 마틴과 헨리의 머릿속에서 퐁퐁 떠오르는 상상 장면들도 그러한 느낌을 더해 준다. 그림을 자세히 보면 주인공 외의 인물들과 배경, 그리고 소품들까지 세밀하게 표현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헨리를 따라 다니는 작은 고양이의 동작과 표정까지 말이다. 그래서 그림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키득키득 웃음이 나는 유쾌한 동화다.

  작가 소개

저자 : 스티븐 켈로그
스티븐 켈로그는 1941년 노워크 코네티컷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책을 좋아해서 여동생들에게 이야기를 짓고 그림 그린 걸 보여 주며 그림책 작가가 되는 꿈을 키워 왔다. 코네티컷의 농장에서 아내와 여섯 명의 아이들 그리고 많은 고양이, 개들과 함께 살며 100권이 넘는 그림책 작업을 했다. 작품으로는『아기 딱새 잠재우기』,『신비한 올챙이 The Mysterious Tadpole』,『잃어버린 장갑의 비밀 The Missing Mitten Mystery 』등이 있다.

역자 : 조세현
건국대학교 히브리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영국의 에딘버러 칼리지 오브 아트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내 거야 내 거』,『오즈의 마법사』가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괴물딱지 곰팡 씨』,『내가 누구게?』,『밤이 지나 아침 오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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