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경제,경영
디자인씽킹으로 일 잘하는 방법  이미지

디자인씽킹으로 일 잘하는 방법
창의적 인재들은 왜 디자인씽킹으로 일하는가
초록비책공방 | 부모님 | 2018.03.30
  • 정가
  • 17,000원
  • 판매가
  • 15,300원 (10% 할인)
  • S포인트
  • 56P (0% 적립)
  • 상세정보
  • 15.3x22 | 0.408Kg | 272p
  • ISBN
  • 9791186358375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활용하여 본격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론적 관점보다는 ‘실생활 활용 가능’이라는 대원칙 아래, 디자인 프로젝트의 A부터 Z까지의 전체 과정을 최대한 쉽고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또한 디자인씽킹의 사용방법과 절차에 매몰되지 않으면서 주어진 방법과 도구를 언제, 어떤 국면에서,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지 익힐 수 있도록 생생한 사례를 들고 있다.

책에 담긴 디자인 프로젝트 사례들은 외국 유수 기업들의 베스트 프랙티스가 아니라 한국 사람들이 기업, 기관, 학교에서 실제로 수행한 살아있는 ‘한국형 디자인씽킹’ 프로젝트들이다. 즉 현재 내가 고민하고 있고 내 조직이 해결해야 할 과제와 가장 근접한 사례들이라 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일하는 방식이 바뀌면 결과물이 달라진다!
가장 쉽고 명쾌한 디자인씽킹 필드북


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까지 우리는 지금 변화의 속도가 엄청난 시대에 살고 있다. 모바일 메신저의 편의성으로 기존 은행의 방식을 완전히 뒤엎은 카카오뱅크, 유선 청소기의 흡인력과 무선 청소기의 휴대성을 합쳐 청소기의 신세계를 연 다이슨 등 새로운 사업 모델들은 점점 더 세차게 기존 기업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널리 알려졌듯이, 구글, 아마존, 화이자, 다이슨, P&G, GE 등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신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유통관계, 마케팅, SCM, R&D 등 다양한 영역에 디자인씽킹을 적용하여 혁신을 이루어내고 있다. 정형화된 답이 존재하지 않고 전형적인 해결 방법이 먹히지 않는 시대에 발맞춰 ‘일에 대한 접근 방식’을 바꾼 것이다.
이 책은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활용하여 본격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디자인씽킹을 소개하고 필요성을 담은 책은 이미 서점과 도서관에 넘쳐난다. 그래서 이 책은 이론적 관점보다는 ‘실생활 활용 가능’이라는 대원칙 아래, 디자인 프로젝트의 A부터 Z까지의 전체 과정을 최대한 쉽고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 또한 디자인씽킹의 사용방법과 절차에 매몰되지 않으면서 주어진 방법과 도구를 언제, 어떤 국면에서,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지 익힐 수 있도록 생생한 사례를 들고 있다.
이 책에 담긴 디자인 프로젝트 사례들은 외국 유수 기업들의 베스트 프랙티스가 아니라 한국 사람들이 기업, 기관, 학교에서 실제로 수행한 살아있는 ‘한국형 디자인씽킹’ 프로젝트들이다. 즉 현재 내가 고민하고 있고 내 조직이 해결해야 할 과제와 가장 근접한 사례들이라 할 수 있다.
기업과 공공기관의 문제 해결과 핵심 인재 육성을 도와온 컨설턴트로서, 기업 비즈니스 영역에서 디자인씽킹을 보급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직장인으로서, 액션러닝의 이론적 정착과 확산에 몰입해온 실천적 경영학자로서 각자의 분야에서 맹활약해온 세 명의 저자는 지난 1년 반 동안 ‘가장 쉽고 명쾌한 디지인씽 필드북’을 만들기 위한 또 하나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물인 이 책은 단언컨대 가장 현장 중심적이고 실용적인 접근법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론이나 기법을 알려주기보다는 일하는 방식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도돌이표 같은 아이디어 회의, 트렌드 중심의 시장조사, 기술 중심의 벤치마킹 활동과 같은 기존 업무 방식에서 벗어나 일상의 문제를 직접 관찰하여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고,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하며, 이를 프로토타입으로 만들어 신속히 적용?검증해보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그처럼 애타게 찾았던 ‘일 잘하는 방법(일잘법)’을 이 책은 제시하고 있다.

고구마를 먹은 듯 답답한 일하는 방식에
사이다 같은 청량감을 드립니다!


기술과 경쟁 환경의 변화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일하는 방식은 과연 얼마나 변했을까? 안타깝게도 예나 지금이나 일하는 방식은 별반 달라지지 않았다. 대부분 조직에서의 일하는 방식을 들여다보면, 트렌드를 분석하고 해외 우수 사례나 경쟁업체 동향을 분석해 온갖 보고서를 만들어내거나 ‘몇 시간 동안 죽치고 앉아 있어봐야 별로 건질 것 없는’ 회의를 열기에 바쁠 뿐이다.
인간적이고 창의적이며 경제적이기까지 한 디자인씽킹은 ‘일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고구마를 먹은 듯 답답한 일하는 방식에 사이다와 같은 청량감을 제공한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가치로 삼고 있고, 실패를 중요하게 생각할 뿐만 아니라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테스트하는 과정을 통해 실패한 부분을 확인하고, 그것으로부터 학습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1부에서는 세 명의 저자가 직접 경험한 네 개의 사례와 디자인씽킹 프로세스의 진수를 담고 있다고 판단되는 두 개의 외국 사례를 가능한 한 상세히 기술함으로써, 고객공감에서부터 실행에 이르기까지 디자인씽킹으로 일하는 전 과정을 일관성있게 보여주고 있다. 사례를 선택함에 있어 기업 사례뿐만 아니라 공공기관과 비영리기관, 대학생들이 수행한 프로젝트 등 되도록 다양한 조직의 경험을 담았음은 물론이다.
2부에서 6부까지는 주말의 바쁜 시간대에 계산대 부근에서의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디자인씽킹을 활용했던 대형 할인마트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디자인씽킹 프로세스의 각 단계별 진행 방법, 이때 활용할 만한 도구를 ‘A부터 Z까지’ 최대한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 책은 1단계부터 4단계(혹은 6단계)까지 순서대로 디자인씽킹 프로세스를 밟아나가는 것에 중점을 두지 않는다. 주어진 문제의 특성에 맞게 기법과 도구를 선택하고, 그때그때 처한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일 잘하는 방법’은 디자인씽킹, 6시그마, 맥킨지식 논리적 문제해결 등의 방법론에 매몰되어 모든 사안에 그 방식을 적용하려는 경직된 태도가 아니라,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거기에 적합한 절차와 도구를 적절히 조합하는 유연한 사고방식에서 출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앞서 말했듯이 고객의 요구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디자인씽킹을 적용하여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제 우리도 디자인씽킹 방식으로 업무를 변화시키고 혁신에 앞장서 나아가야 할 때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업무 역량은 첨단의 디지털기술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씽킹을 통해 고객의 진정한 니즈를 파악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임을 명심할 때이다.

<이 책이 필요한 사람들>
- 6시그마를 필두로 한 논리적 문제해결 프로세스에 능숙한 분들
- 다른 사람들의 문제해결과 소통을 돕는 것을 주업으로 하는 분들, 예를 들어 컨설턴트 혹은 퍼실리테이터
- 기업과 공공기관의 CEO를 비롯한 각급 부서장과 리더
- 기업 또는 공공기관의 기획, 관리, R&D, 생산, 영업,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각종 문제해결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분들
- 대학교를 비롯한 각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문제해결 방법론을 가르치는 선생님
- 취업을 위한, 소위 ‘스펙’을 쌓기 위해 각종 공모전에 참가하는 대학생




우리는 독자에게 디자인씽킹의 실체를 가능한 한 상세하게 보여주기 위해 우리가 직접 참여해서 수행했던 프로젝트의 결과를 사례 형태로 제시하고자 한다. 외국 사례로는 기존 문헌에 소개되어 있는 사례들 중에서 비교적 상세 하게 기술된 것 중에서 두 개를 엄선하여 실었다.
첫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B사는 매일 세 번씩 양치질을 하거나 도와주어야 하는 증증환자와 보호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적용해서 석션칫솔을 개발했다. 그 결과 중증환자와 보호자 모두가 감동 했을 뿐만 아니라 B사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석션칫솔을 유아와 장애인 등 양치질을 할 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사용자들에게 확대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둘째,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은 원룸촌 주변에 불법으로 버려지는 쓰레기를 근절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활용했다. 6명의 공직자들이 3개월 반 동안 현장을 누비고 프로토타입을 손수 제작하는 등 열정적으로 노력한 결과 불법 쓰레기는 사라지고 원룸촌 거주자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구청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했다.
셋째, IT 업계의 강자로 꼽히는 C사는 맞벌이 부부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기 어렵다는 고충을 해결하는 데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사용했다. 주문부터 결제,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을 개발했으며 이는 C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데도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넷째, 전북대학교 경영학부에 개설된 ‘창의적 문제해결’이라는 수업에서 대 학생 6명이 한 팀을 이루어 학교 근처에 위치한 드라이플라워숍 ‘플라워랩’ 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자인씽킹을 적용했다. 한 학기 동안 노력한 결과 플라워랩 사장님이 수업 시간에 직접 찾아와 학생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했다.
다섯째, 덴마크의 작은 도시인 홀스테브로 시가 운영하는 노인 무료급식 시설 ‘굿 키친’이 고객 만족도를 개선하는 프로젝트에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적용했다. 그 결과 노인뿐만 아니라 조리사 등 직원들의 자존감과 만족도가 향상되었으며 홀스테브로 시는 2009년 덴마크 디자인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여섯째, IBM은 사는 회사가 주최 또는 참가하는 전 세계 수십 개국의 박람 회, 전시회 또는 컨퍼런스에서 방문객들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혁신하기로 하고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적용했다. 2010년 네덜랜드 암스테르담에서 열 린 SIBOS 컨퍼런스는 디자인씽킹으로 개발한 콘셉트를 시험 적용한 첫 무대였으며, 결과는 방문자들과의 상담 횟수, 즉석 판매계약 체결에 따른 예상 매출액 등의 정량적 측면만 보더라도 전년 대비 78% 개선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 <1부. 일 잘하는 사람들은 디자인씽킹으로 일한다> 중에서

만약 아무도 당신의 팀에게 디자인 개요를 주지 않는다면 당신과 당신의 팀원들이 스스로 디자인 개요를 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디자인 개요는 디자인 프로젝트라는 기나긴 항해를 하다가 길을 잃을 때마다 방향을 가르쳐주는 북극성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디자인 개요는 스폰서를 비롯한 이해관계자들, 혹은 팀원들 사이에 이견이 생겼을 때 이를 중재하는 계약서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디자인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가능한 한 명확하게 디자인 개요를 작성하고 그 내용에 대해 스폰서와 합의하는 일은 당신의 팀이 해야 할 매우 중요한 과제인 셈이다.
- <2부. 디자인 프로젝트 시동 걸기>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봉현철
한국 액션러닝의 독보적인 전도사. 지난 15여 년 동안 액션러닝에 대한 학문적인 연구는 물론, 국내 굴지의 기업들과 여러 정부 기관, 대학교, 병원 등에서 액션러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국인사조직학회와 대한경영학회 부회장, 한국액션러닝학회 고문, 〈Action Learning: Research and Practice〉의 자문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북대학교 교수이며, 2006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액션러닝협회의 회장직을 역임했다. 대표 저서로는 《성공하려면 액션러닝하라》, 《답은 현장에 있다》, 《Trends and Issues in Action Learning Practice : Lessons from South Korea》가 있고, 역서로는 《서클의 힘》, 《디자인씽킹 경영을 바꾸다》 등이 있다.

저자 : 김형숙
전 세계의 퓨처센터 연합인 FCA(Future Center Alliance)의 한국 대표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액션러닝 마스터코치이다. 지난 10여 년 동안 ‘코치들의 코치’로서 국내 약 2,000명의 코치를 육성해 왔다. 국내 유수의 기업 및 기관에서 실행 중심의 과제를 코칭하며 집단지성과 협업(Collaboration)을 통해 기업과 사회의 혁신을 이루어 가고 있다.미래 한국에는 다양한 영역의 이해관계자(Stakeholder)들이 대화(Dialogue)를 통해 공동창조로 나아가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확신하였다. 이에 집단지성의 협업모델인 퓨처센터(Future Center)를 한국의 조직과 사회의 각 영역에 도입하며, 실행 과정의 핵심인 퍼실리테이터를 육성하는 중이다.전북대학교에서 인적자원개발 전공으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주)글로벌액션러닝그룹 CEO, IFC(Innovation future center) 대표, 한국액션러닝협회 수석부회장, 한국액션러닝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주요 강의 분야로는 Design Thinking, Business model Innovation, Action Learning 교수법, 집단 의사소통 등이 있으며, 학교 및 기업에서 강의와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저서로는 《답은 현장에 있다》, 《조직 생활과 의사소통》, 《종합적 사고의 이해와 실천》 등, 역서로는 《회의에 날개를 달아주는 퍼실리테이션 스킬》 등이 있다.

저자 : 김경수
이동통신 기술, CEO비서실 조직관리와 기업문화, 싱가포르국립대 MBA, 소비자 Insight 발굴, 마케팅전략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SK텔레콤에서 시작하여 지금의 SK 플래닛에까지 이어져온 HCI(Human Centered Innovation) 철학과 방법론에 기반한 사내 혁신 컨설팅 조직의 프로젝트 관리자로 활동하고 있다.포춘코리아 칼럼 및 T아카데미, 대학생 창업과정, 기업 신입사원 연수 과정 등에서 디자인 씽킹에 기반한 비즈니스 기회 발굴 강의와 워크숍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통찰을 나누고 있기도 하다.펴낸 책으로는 공저인 인천시 교육청의 <창의적 디자인 사고와 비즈니스 모델>(고등학교 시범교과서)이 있다.이메일: bongu58@naver.com

  목차

1부. 일 잘하는 사람들은 디자인씽킹으로 일한다

CASE #1무관심 속에 방치된 고통을 해결하다
- 중증환자들의 양치질 과정을 개선한 석션칫솔
CASE #2원룸촌 불법 쓰레기를 없애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 대책
CASE #3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하다
- O2O 육아서비스
CASE #4드라이플라워숍의 문제를 해결한 학생들
- 전북대학교 ‘창의적 문제해결’ 수업 과제
CASE #5노인 무료급식을 다시 생각하다
- 덴마크 굿 키친
CASE #6박람회 부스를 새롭게 바꾸다
- IBM의 박람회 재설계


2부. 디자인 프로젝트 시동 걸기 디자인 프로젝트 준비 단계

STEP #1팀워크를 정비하라
-팀 이름과 그라운드 룰 정하기
STEP #2북극성을 설정하라
-프로젝트 목표 세우기

3부. 고객의 신발을 신고, 고객의 마음으로 고객공감 단계

STEP #3고객의 속마음은 무엇인가
-고객 심층 임터뷰
STEP #4고객의 무의식까지 들여다보라
-관찰조사

4부. 보이지 않는 고객의 문제 찾아봅시다 문제정의 단계

STEP #5의미 있는 인사이트는 어떻게 나오는가
- 사용자 조사 결과 분석하기
STEP #6핵심 질문을 찾아라
- 디자인 코어 찾기

5부. 잠들어 있는 아이디어 깨우기 아이디어 도출과 콘셉트 개발 단계

STEP #7내 치즈는 어디에 있을까
- 아이디어 도출하기
STEP #8조합하면 탁월해지는 아이디어
- 콘셉트 개발하기

6부. 저렴하게 만들고 빠르게 검증할 것 프로토타입 제작과 검증 단계

STEP #9시제품은 최대한 신속 저렴하게
- 프로토타입 제작하기
STEP #10 테스트는 언제까지 해야 할까
-검증과 보완하기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