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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아탈리의 미래 대예측
2030년, 분노의 경제에서 변화의 경제로 자크 아탈리의 미래 대예측
세종연구원 | 부모님 |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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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프랑스의 경제학자이자 사회이론가인 자크 아탈리는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세상을 객관적으로 진단해 분석하고, 대립되는 상황 속에서 우리는 점점 더 ‘분노의 경제’로 치닫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같은 길로 나아간다면 우리는 곧 최악의 미래에 맞닥뜨리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분노가 부추기는 혼란과 갈등 앞에서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진정으로 없는 것일까?

  출판사 리뷰

더 나은 미래, 최선의 세상을 위해 준비하자!
세계적인 석학 자크 아탈리가 전하는 희망적인 메시지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시대는 과연 어떤 모습을 띠고 있는가? 우리의 세상은 과거에 비해 훨씬 더 좋아졌다. 절대 빈곤자의 감소, 민주주의의 확대,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 등으로 인해 우리의 삶은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롭고 만족스러운 듯하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우리는 불평등의 심화 및 부의 집중, 심각한 환경 파괴와 기후 변화, 분쟁과 테러 등과 같은 현대 사회의 어두운 이면들도 볼 수 있다.
프랑스의 경제학자이자 사회이론가인 자크 아탈리는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세상을 객관적으로 진단해 분석하고, 대립되는 상황 속에서 우리는 점점 더 ‘분노의 경제’로 치닫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같은 길로 나아간다면 우리는 곧 최악의 미래에 맞닥뜨리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분노가 부추기는 혼란과 갈등 앞에서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진정으로 없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우리는 더 살기 좋은 사회, 더 나은 미래를 희망해도 된다. 우리의 행동을 조금씩만 바꿔 간다면 ? 분노를 변화로 바꾼다면 말이다. 즉, 현대 사회의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타성, 배려, 상호존중이라는 가치들을 추구하고 실천해야 한다. 우리의 세상이 점점 더 하나로 연결됨에 따라, 세상의 문제는 곧 개인의 문제이고, 세상의 변화는 개인을 통한 변화로부터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이 되어 다름을 받아들이고, 이기주의를 버리는 개인들의 행동과 노력들이 합쳐져 사회적, 국가적 차원에서 실질적인 방법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자크 아탈리는 2030년까지 세계가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예측하며, 개인이 스스로와 타인을 위해서 최악의 상황을 피하고 최선의 세상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행동해야 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역사적인 차원에서 말하는 가까운 시일 내에, 즉 1년이나 10년 또는 15년 안에, 그러니까 2030년 이전까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면, 이 세상에 새로운 수단들로 인간에게 끝없는 잔혹함을 안겨 줄 재앙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부나 권력에 관계없이 모든 삶을 삼켜 버릴 쓰나미로부터 아무도 도망칠 수 없을 것이다. 지나간 세상의 잔해 위에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기 전까지는, 피할 수도 있었을 파국을 그저 한탄하게 될 것이다.”

“최선의 세상을 바라기에는 너무 늦은 것일까?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2030년이라면 그때는 단연코 늦다.
그러므로 2030년까지 이 세상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최선과 최악의 경우를 모두 고려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과 다른 이들을 위해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 주기 위해서이다.”

“사실 향후 15년 동안 이 세상은 거대한 인구적, 기술적, 이념적 진보를 겪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해 오로지 자유, 시장, 기술만으로도 풍요와 평화와 조화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게 될 수 있다.
그러나 앞서 이론적 묘사를 통해 예상해 볼 수 있었던 것처럼 매우 부정적인 변화 추세도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오는 2030년까지 전 세계의 지정학적 위기를 일으킬 위험을 안고 있다. 그 위기는 너무도 거대한 것이어서 개인의 운명을 선택하려는 의지나 자기 자신 되기에 대한 기대는 완전히 무의미해지고 말 것이다. 그러면 분노의 경제는 격분의 경제로 옮아갈 것이다. 격분의 경제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을 파괴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자크 아탈리
정치·경제·문화·역사를 아우르는 지식과 통찰력으로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유럽 최고의 석학이다.자크 아탈리는 1943년 알제리에서 태어나 알제리 독립운동 무렵 프랑스로 건너왔다. 이후 ‘대학 위의 대학’이라 불리는 프랑스의 엘리트 고등교육기관 ‘그랑제콜’ 중 파리공과대학교, 파리국립광업학교, 파리고등정치학교 그리고 국립행정학교에서 수학했다. 이 시기에 공학 · 토목공학 · 정치경제학 등 폭넓은 공부를 했으며, 소르본대학교에서 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모교인 파리공과대학교와 소르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가르치다 1974년 프랑수와 미테랑 사회당 당수의 경제고문을 맡으며 정치에 입문했다. 1984년 미테랑 대통령 취임 후 10여 년간 대통령 특별보좌관으로 일하며 정책 입안과 결정에 깊이 관여했다. 유럽부흥개발은행을 설립해 초대 총재를 지냈으며,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당시 성장촉진위원회를 이끌며 프랑스의 경제 성장을 주도했다.교수 · 정치인 · 행정 관료를 두루 거치며 독창적으로 역사를 해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비전을 제시해왔다. 기후 이상 · 금융 버블 · 온라인세계 구축·디지털 노마드 등 세계의 변화를 미리 내다보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내놓았을 뿐 아니라, 공산주의 약화·테러리즘 확산 등 국제 정세의 변화 또한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꿰뚫어봤다. 현재 컨설팅회사인 아탈리 & 아소시에와 마이크로파이낸스 전문 NGO인 플래닛 파이낸스의 대표로 일하고 있으며, 활발한 활동으로 전 세계 정치계 · 경제계 · 학계에 인류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영감을 주고 있다.『21세기 사전』을 비롯해 『자크 아탈리의 긍정경제학』 『인류는 어떻게 진보하는가』 『더 나은 미래』 등, 전 세계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600만 부 이상 팔린 50여 권의 책을 썼다.ⓒ Jean-Marc Gourdon

  목차

들어가며 │ 7

제1장. 격분 │ 17
제2장. 설명 │ 97
제3장. 분노 │ 113
제4장. 최선의 세상 │ 181

출처 │ 215
감사의 말 |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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