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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 이웃 편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부모님 |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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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작지만 큰 책, 쉽지만 어려운 책, 짧지만 무궁무진한 감동의 책”이라는 평가를 받은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두 번째 책이다. 이메일로 떠돌던 이 글이 인터넷이라는 세계를 만나서 어떻게 확산되었는지를 알려 주고, 문화 각계 인사들의 글을 통해 이 세계의 환경운동에 미친 영향에 대해 말하고 있다.

1권 사람 편을 통해서 본 100명 마을의 이야기를 조금 더 자세히 풀어냈다. 이야기가 처음 시작된 곳이 어디인지 살펴보고 우리가 지금, 우리 자리에서, 어떤 노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이해인, 이어령, 한비야, 서홍관 등이 말하는 우리의 삶은 결국 세계와 맞닿아 있음도 이해할 수 있다. 2권 이웃 편은 결국 우리가 사는 세상은 그리 넓고 큰 것이 아니라는 깨달음을 준다.

  출판사 리뷰

100명의 우리 마을에서 큰 기적이 일어난다!

“작지만 큰 책, 쉽지만 어려운 책, 짧지만 무궁무진한 감동의 책”이라는 평가를 받은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두 번째 책이다.
이메일로 떠돌던 이 글이 인터넷이라는 세계를 만나서 어떻게 확산되었는지를 알려 주고, 이어령, 이해인, 한비야, 서홍관 등 문화 각계 인사들의 글을 통해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이 세계의 환경운동에 미친 영향에 대해 말하고 있다.
또한 책이 발간되었던 2002년의 현실에 맞추어서 세계인구, 성별, 종교, 식량, 에너지, 교육, 분쟁 등을 세계인구 변화와 분포에 맞추고 정확한 통계와 수치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100명 마을’에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
숫자는 살아 움직인다!


세계 인구를 100명으로 축소했을 때,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 남자와 여자? 아시아인과 아프리카인, 혹은 동서 유럽인, 아니면 중남미인? 종교는 기독교인지 불교인지, 그것도 아니라면 힌두교나 이슬람교를 믿는지에 따라서 당신이 있는 곳은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100명의 마을로 축소했을 때, 그리고 내가 서 있는 곳이 어디인지를 알게 되었을 때, 그동안 꽤 먼 나라의 이야기거나, 알 수 없는 세계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우리 삶과 퍽 가까운 곳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는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1권 사람 편을 통해서 본 100명 마을의 이야기를 조금 더 자세히 풀어냈다. 이야기가 처음 시작된 곳이 어디인지 살펴보고 우리가 지금, 우리 자리에서, 어떤 노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이해인, 이어령, 한비야, 서홍관 등이 말하는 우리의 삶은 결국 세계와 맞닿아 있음도 이해하게 된다. 2권 이웃 편은 결국 우리가 사는 세상은 그리 넓고 큰 것이 아니라는 깨달음을 주기에 충분하다.

처음 이 책을 보고, 만약 100명이 산다면 서로 돕지 않고 이기심을 버리지 않으면 굉장한 불협화음을 일으키는 공동체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이 주는 메시지란, 봉사라는 거창한 단어를 쓰지 않아도 자기보다 조금 더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베풀고, 오늘이라는 시간을 선물로 받아들이면서,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찾으며 사는 그런 것이 아닌가 싶네요. (이해인)

만약 우주에 나갔다고 생각해보자.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우주에 고독하게 살고 있는데, 지구에서 누군가 왔다면, 그래서 낯선 우주에서 나와 똑같은 지구인을 만났다면, 그가 어느 나라 사람이든 단지 지구에 사는 사람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얼마나 큰 동질감을 느낄 수 있을까?
이런 느낌은 현실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외국 생활을 할 때, 특히 그곳이 오지인 경우 한국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이 경상도 사람인지, 전라도 사람인지 따지지 않는다. 한국 안에서라면 틀림없이 고향이 어디인지, 어느 학교를 나왔는지 따져보았을 것이다. 그렇지만 한국 밖에 나가면 그런 명찰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고 만다. (한비야)

지구에는 아픈 사람들이 참 많다. 영양부족, 전염병, 설사, 폐렴 같은 병들은 조금 산다는 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병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아프리카를 비롯해 가난한 제3세계에서는 여전히 목숨을 위협하는 위험한 병으로 남아 있다.
그런데 이런 병들을 치료할 약이 없는 것이 아니다. 다만 부유한 나라에서는 약물 과용이 문제가 되고, 가난한 나라에서는 약이 없어 죽어갈 뿐이다. (서홍관)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케다 가요코
독일 문학 번역가이자 전승문예 연구가다. 저서로는 《철학의 물방울》 등이 있고 역서로는 《완역 고전 그림 동화》, 《소피의 세계》, 《에밀과 탐정들》 등이 있다. 1998년 《고양이들의 숲》으로 제1회 독일어 번역상을 수상했다.

  목차

Introduction
추천의 말 이어령
엮은이의 말 이케다 가요코
옮긴이의 말 한성례

State of the Village Report
마을의 현황 보고 도넬라 메도스 글ㆍ이케다 가요코 구성
'1000명의 마을'과 '100명의 마을' 나카가와 다이스케ㆍ시오노 히로시

Groval Village where We Live
우리가 사는 세계 마을
풋마음을 새롭히다 이해인
남을 사랑하는데도 연습이 필요하다 한비야
고통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약은 사랑이다 서홍관
춤을 추자! 더글러스 루미즈

'The Village of 100 people' Report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뒷이야기 이시카와 다쿠지

부록 - '마을의 현황 보고' 영어 원문 도넬라 메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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