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책콩 그림책 시리즈 9권.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의회 선정도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는 그림책으로,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은 아무리 작고 하찮은 존재일지라도 그 안에는 소중한 생명이 숨 쉬고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또 자기가 직접 양말을 심은 화분에서 싹이 트고 자라는 모습을 보며 자연과 교감하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배우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그림책 속에 들어 있는 ‘부록 -실천 가이드북’에는 ‘양말 들판’을 만들 수 있는 실천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다. 어떤 양말에 씨앗이 잘 달라붙는지, 씨앗이 붙기 쉬운 때가 언제인지, 화분에는 어떤 흙을 사용하는지 등 자세한 설명과 함께 활동사진이 들어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의회 선정도서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그림책 -“세상의 모든 생명은 다 소중해요!”책콩 그림책 시리즈 9권인 『양말 들판』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은 아무리 작고 하찮은 존재일지라도 그 안에는 소중한 생명이 숨 쉬고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단순히 신발 위에 양말을 덧신고 밖으로 나가 흙을 밟고 뛰노는 것만으로도 눈을 반짝이며 호기심을 보입니다. 또 자기가 직접 양말을 심은 화분에서 싹이 트고 자라는 모습을 보며 자연과 교감하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배우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물론 아이들은 작은 화분일지라도 혼자 가꾸고 키우는 일이 결코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 과정에서 재미와 보람은 물론 성취감을 느낄 있을 것입니다.
올봄에는 신발 위에 양말을 덧신은 아이들이 여기저기서 신나게 뛰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 함께 읽고 실천하는 그림책 -“함께 양말 들판을 만들어요!”『양말 들판』은 그림을 보고 읽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삭막한 도심 속에서 살아가는 요즘 아이들은 맘껏 흙을 밟고 뛰어놀 일도 없을 뿐 아니라, 직접 씨앗을 심어서 키워볼 기회는 더더욱 없습니다. 점점 자연과 멀어져 가는 아이들이 자연과 친해질 수 있도록 『양말 들판』을 읽고 나서 ‘양말 들판 놀이’를 해 보세요.
그림책 속에 들어 있는 ‘부록 -실천 가이드북’에는 ‘양말 들판’을 만들 수 있는 실천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어떤 양말에 씨앗이 잘 달라붙는지, 씨앗이 붙기 쉬운 때가 언제인지, 화분에는 어떤 흙을 사용하는지 등 자세한 설명과 함께 활동사진이 들어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이 실천 가이드북은 유치원 활동을 제안하기 위해 작성한 것이지만 초등학교나 각 가정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실천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양말 들판’을 만들어 보면서 식물을 가꾸고 생명을 보살피는 기쁨을 선물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