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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지
한민족 1만 년 역사의 대서사시
마고문화 | 부모님 |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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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부도지》는 한민족 1만 년 역사를 담은 장엄한 대서사시이다. 신라시대 충신 박제상이 엮었으며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서이다. 이 속에는 우주와 인류 탄생의 신화시대로부터 환인·환웅·임검씨 등을 거쳐 신라로 이어지는 한민족 일만 년 역사가 한편의 장엄한 서사시처럼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부도지》가 전하는 한민족 계보는 마고-궁희-황궁씨-유인씨-환인씨-환웅씨-임검씨-부루씨-읍루씨-박혁거세로 이어진다. 또 한민족 활동무대는 마고·궁희 시대에 중앙아시아 파미르고원에서 시작하여, 황궁씨·유인씨·환인씨 시대에는 중국 서북부 천산산맥으로 이동하며, 환웅씨 시대에는 중국 섬서성 장안의 태백산으로 이동하였다. 임검씨·부루씨·읍루씨 시대에는 중국 하북성 북경 일대를 중심으로 세상을 조화롭게 다스리다가, 신라 박혁거세 시대에 이르러 한반도로 이주하여 정착하는 머나먼 여정을 그렸다.

  출판사 리뷰

《부도지》는 한민족 1만 년 역사를 담은 장엄한 대서사시이다. 신라시대 충신 박제상이 엮었으며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서이다. 이 속에는 우주와 인류 탄생의 신화시대로부터 환인·환웅·임검씨 등을 거쳐 신라로 이어지는 한민족 일만 년 역사가 한편의 장엄한 서사시처럼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대륙을 종횡하면서 인류 역사를 이끌어 온 주류세력들의 헌신과 사랑과 웅혼한 기상이 보석처럼 영롱하게 빛나고 있다.

《부도지》가 전하는 한민족 계보는 마고-궁희-황궁씨-유인씨-환인씨-환웅씨-임검씨-부루씨-읍루씨-박혁거세로 이어진다. 또 한민족 활동무대는 마고·궁희 시대에 중앙아시아 파미르고원에서 시작하여, 황궁씨·유인씨·환인씨 시대에는 중국 서북부 천산산맥으로 이동하며, 환웅씨 시대에는 중국 섬서성 장안의 태백산으로 이동하였다. 임검씨·부루씨·읍루씨 시대에는 중국 하북성 북경 일대를 중심으로 세상을 조화롭게 다스리다가, 신라 박혁거세 시대에 이르러 한반도로 이주하여 정착하는 머나먼 여정을 그렸다.

《부도지》는 가슴 벅찬 한민족 참역사를 전하고 있어

우리 역사의 가장 큰 쟁점은 고조선 중심지와 그 중심지에 설치된 한나라 낙랑군 위치가 어디인가 하는 문제이다. 《부도지》는 고조선 중심지 및 한나라 낙랑군 위치가 현 중국 하북성 북경 일대였음을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단군임검 고조선은 북경 일대를 중심으로 세상을 조화롭게 다스렸다.

저자는 10여 년 전부터 《부도지》 해설서를 내려고 이 책의 초고를 완성하였으나 고조선 수도 ‘부도符都’ 위치 때문에 출판을 망설였다고 한다. 우리는 학창시절 고조선 수도가 한반도 평양 일대라고 배웠다. 그러나 《부도지》가 전하는 고조선 수도는 현 중국 하북성 북경 일대였다. 너무 다른 역사여서 도저히 납득할 수 없었다. 중국 25사를 비롯한 각종 역사서를 탐독하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중국의 모든 1차 사료들은 고조선 수도 위치를 명확하게 북경일대로 기록하고 있었다.

우리가 학창시절 배운 역사는 대일항쟁기 때 조선총독부가 한반도 식민지배를 쉽게 하기 위하여 왜곡·축소한 날조된 역사였다. 식민·노예사관에 찌든 역사였다. 오늘날 중국은 조선총독부가 왜곡·축소한 식민·노예사관을 적극 활용하여 동북공정을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지난 2015년, 중국 25사를 비롯한 각종 역사서 기록을 근거로 《고조선으로 가는 길》을 저술하여 고조선 중심지가 현 중국 하북성 북경 일대였음을 밝힌 바 있다. 《부도지》 해설서 초고를 완성한 지 10여 년이 흐른 지금에 이르러 이 책을 자신 있게 출판할 수 있게 되었다.

《부도지》는 중화 사대사관과 일제 식민사관에 찌든 거짓역사를 뛰어넘어 가슴 벅찬 한민족의 참역사를 전하고 있다. 바야흐로 남북에 상생의 기운이 완연하고 재조산하의 열기가 가득한 이 시기, 하루빨리 우리 사회에 만연한 조선총독부 식민·노예사관을 걷어 내고 대한민국 민족·자주사관을 정립해야 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봉열
경남 울주가 고향이다. 마을 뒷산 치술령에는 미사흔 왕자를 구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난 신라 충신 박제상을 애타게 기다리던 부인이 끝내 망부석이 되었다는 슬픈 전설이 전해 온다. 저자는 재야사학자로 한민족 상고사가 중화 사대사관과 일제 식민사관에 의해 심하게 왜곡되었음을 절감하고 평생 이를 바로잡기 위한 연구에 매진하였다. 한민족의 홍익인간 이화세계 대이상이 세상에 펼쳐질 날을 염원하면서 《부도지符都誌》를 세상에 알린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제1부 | 신화시대

제1장 지상에 우뚝 솟은 마고성
제2장 마고의 탄생
제3장 지구 역사의 시작
제4장 인류 역사의 시작
제5장 오미五味의 유혹
제6장 인간의 타락
제7장 낙원에서 추방
제8장 낙원의 붕괴와 이별
제9장 삶의 아픔과 싸움의 시작
제10장 천부삼인天符三印 전수

제2부 | 역사시대

제11장 환웅씨 시대
제12장 임검씨 시대
제13장 부도符都 건설
제14장 신시神市 모임
제15장 조선제의 유래
제16장 부도의 특산물
제17장 도요陶堯의 반란
제18장 유순有舜의 배반
제19장 요순堯舜의 멸망
제20장 우禹의 반란
제21장 황당무계한 오행설
제22장 역은 화복의 근본
제23장 부도符都의 역
제24장 우禹의 멸망
제25장 월식과 성생 땅에 전도
제26장 천부天符의 봉쇄

제3부 | 소부도 시대

제27장 기자의 망명과 삼한 성립
제28장 혁거세의 추대
제29장 소부도小符都 건설
제30장 마랑馬郞의 원행
제31장 왕국건설 논의
제32장 왕국건설 중론의 부침
제33장 부도 복건復建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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