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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박한평
나 자신에게 솔직해지기로 결심한 후부터 감정의 민낯을 보는 일에 익숙해졌습니다.이 책은 그 결심의 시작점입니다.화려하거나 완성도 높은 문장이 아니어도 우리네 상한 마음을 한 번 만져줄 수 있다면그걸로 족하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글을 씁니다.나와 당신을 위로하려면 이제는 이 방법밖에 없어서.Instagram @hanpyeong_
프롤로그 · 4
연애를 하는 중인데 외로운 이유는 뭘까 ? · 18
우리는 사실 서로에게 빈틈없이 익숙해지길 원한다 · 20
오늘같이 견디기 힘든 날이 있다 · 22
우연히 듣게 된 네 소식이 최악이야 · 23
언제부터 준비된 이별인지 · 24
이별은 이렇게 간단하고 쉽다 · 26
후회는 없는데, 아쉬움은 있어 · 28
너에 대한 기억들은 도대체 누가 보정했길래 · 29
빈자리가 보이고 나서야 · 30
하루에도 수십 번씩 머릿속을 휘젓는 생각들 · 31
가장 중요했던 네가 없는데 · 32
우리는 그렇게 사소한 문제로 이별을 한 거야 · 34
지나가버린 당신을 만나면 · 36
우리가 헤어졌던 그날 밤엔 · 37
그냥 웃어버렸다 · 38
어긋나고 있는 우리를 붙잡아두고 싶어서 · 39
너는 지쳤고, 나는 포기했다 · 40
이 마음은 그런 마음이었다 · 41
결국 우리는 같은 실수를 반복했다 · 44
흔적은 그런 거니까 · 45
우리의 이별은 갑자기 벌어진 사고가 아니다 · 46
변함없이 반복되는 계절의 틈에 · 48
나는 오늘도 여전히 네가 궁금하다 · 49
이별, 곧 지나갑니다 · 50
이런 나에게 지쳐 떠나버린 너였지만 · 52
관계를 구걸하는 일 · 54
비교의식에 사로잡힌 연애가 얼마나 비참한지 · 56
네가 옅어지기만을 기다리다가 · 58
이번엔 우리가 정말 끝인 거 같아서 · 59
나는 항상 최악을 먼저 생각했다 · 60
함께여서 의미를 가진 우리라는 단어가 · 61
정말 나를 위한 거라면 · 62
그런 너라도 내 옆에 두고 싶어서 · 64
아직도 나는, 너로 온통 · 66
깨어진 관계 앞에서 고개를 드는 후회들 · 67
너여야만 하는 이유들을 나열하는 거야 · 68
거짓이어도 싫지는 않았다 · 70
우리,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 · 71
견디는 거 하나는 자신 있던 내가 · 72
이별이 우리를 덮치기 전에 · 73
넌 정말 내가 없어도 괜찮은 걸까 · 74
그렇게 시작된 관계의 악순환은 · 76
나는 우리의 연애가 조금은 다를 줄 알았지 · 77
이별은 이번에도 어지럽다 · 78
당신은 나의 여행지가 아니라 집이었으니까 · 79
이별 후에 해야 할 것들은 간단하다 · 80
내가 너에게 그렇게 기억이 되기를 · 82
떠나간 너를 그리워하는 건 · 83
당신과 나는 이별에 길들여진 게 아닐까 · 84
원했던 것을 끊임없이 원하는 것 · 86
혹시 너에게도 그런 머뭇거림이 있지는 않을까 · 87
참 슬픈 밤입니다 · 88
항상 더 많이 사랑한 쪽이 불리하다 · 89
조금만 더 솔직하면 되는 거였다 · 90
나 혼자 아직도 이렇게 · 91
하필 너와의 사랑을 열심히 해서 · 92
너에게 연락해야 하는 이유로 가득하다 · 93
너와의 이별은 이전에 없던 거짓의 순간이다 · 94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어버린 우리의 관계 · 95
후회는 항상 같은 형태로 찾아온다 · 96
가장 좋다고 생각한 그 순간에 · 98
서로 끝인 걸 알면서도 · 100
확신을 달라는 너의 눈빛 앞에 · 101
무관심에 치이면 이렇게 아프다 · 102
너와의 기억을 닳도록 만지다가 · 104
이별을 결심한 이유는 멀리 있지 않았다 · 105
간절히 원했던 것은 늘 · 106
그렇게까지 아무렇지 않을 필요는 없잖아 · 108
너의 모습이 괜히 그리워서 · 110
그래서 더욱 두려웠던 · 111
스쳐 지나간 당신에게 나는 정말 겁도 없이 · 112
너 없이도 이제 나는 · 114
좋았던 기억이라는 늪 · 115
이런 당신과 나, 어떻게 하면 좋을까 · 116
주고 싶어도 남아 있는 게 없어서 · 118
내 안에 깊이 자리 잡은 너를 빼내는 일은 · 119
당신의 그 다정함이 그리워서 · 120
이별이라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이라면 · 121
너라는 여운이 참 오래도 간다 · 122
잘 지내냐는 말에 담긴 폭력성에 대해서 · 124
내 쓸데없는 고집이 모든 걸 망쳤다 · 126
모든 게 주저앉은 관계의 끝에서 · 127
사랑이 꽃이라면 우리는 그렇게 시들었다 · 128
불현듯 고개를 들어 올리는 너에 대한 생각들 · 129
정말 여기까지 하는 게 좋겠어요 · 130
내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는 일이라서 · 131
둘만의 추억이잖아 · 132
원래 그런 사람은 없고, 항상 괜찮은 사람도 없다 · 133
시간이 약이라면 · 134
왜 우리의 관계에서 나만 절박한 건지 모르겠다 · 135
너의 뒷모습에 화도 많이 났어 · 136
소중한 걸 지키는 건 그런 거니까 · 137
그랬던 내가 이제서야 너를 · 138
너의 모든 일상을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다고 · 140
누군가를 잊는다는 게 새빨간 거짓말인 이유 · 141
당신과의 헤어짐은 나에게 무서운 일이다 · 144
연애가 끝나간다는 걸 알려주는 증상 · 146
나의 겨울은 끝이 보이질 않아 · 147
새벽이 문제야 항상 · 148
네가 잘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다 · 149
전부라고 생각했던 게 사라져버리면 · 150
우리가 언젠가 사랑이라는 걸 했다는 증거들 · 151
들여다보면 진짜 별거 아닌 것들 · 152
놓지 않으려는 마음 · 154
누군가가 나의 삶에 빈틈없이 스며든다는 것 · 155
안쓰러워요, 우리가 가여워서 · 156
온갖 의심으로 관계가 뒤범벅될 정도로 · 158
오늘은 당신이 참 밉게 느껴집니다 · 159
이 정도로 얕은 사랑이었나 · 160
경향BP 신간 보도자료
당연하게 여겨왔던 것들이 낯설어지는 경험 · 162
너는 이렇게 단숨에, 이별을 · 163
그를 사랑한 게 분명했다는 결론만 남긴 채 · 164
잡으려고 하면 흩어지는 그런 · 166
여전히 이해하기 어렵고 낯설게 느껴지는 · 167
나는 여전히 이별에 살고 있었다 · 168
관계의 마지막을 말하고 있었다 · 169
너와의 시간에 계산 없이 물들었던 나는 · 170
그때의 너, 네 옆의 나, 사랑했던 우리 · 172
이별의 다양한 모습으로 인해 · 173
누군가의 옆에 머무른다는 건 · 174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연애가 얼마나 초라한지 · 175
제멋대로 뜨거워진 마음을 식힐 방법이 없다 · 176
너를 우연히 만났어 · 178
당신은 이런 나를 숨 막힌다는 듯이 · 179
없던 일처럼 잊고 살아가자는 너의 말은 · 180
뒤늦은 후회가 값어치 없는 것처럼 · 181
나의 이기적인 생각이 너의 마음을 삼켜버린 걸까 · 182
나에게 여전히 애틋하다 · 183
이번에도 또, 알면서도 바보같이 · 184
이렇게 어려운 줄도 모르고 · 186
늘어만 가는 투정에도 너는 · 187
어떻게 해도 정말 안 되는 걸까, 우리 · 188
우리는 그렇게 서로에게 이별을 말했다 · 189
가장 뜨거웠던 순간이 있었는데 말이야 · 190
너의 부재라는 상황은 · 191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 · 192
나는 머릿속으로 헤어짐을 그리고 있었어 · 194
나는 이제 흘려보내기로 한다 · 195
이기적이라고 말해도 좋다 · 196
이별이 가져온 어수선함은 · 197
당신의 흔적이 남기고 간 것들 · 198
지금 서로가 서로에게 해줄 수 있는 건 · 199
철저하게 나를 위한 결정이어야겠다 · 200
식어버린 걸 다시 뜨겁게 만드는 일 · 201
나 혼자 받은 상처여서 누굴 탓할 수도 없더라 · 202
헤어진 다음날 겪는 어지러움 · 204
중요했던 사람이 증오의 중심에 설 때 · 206
고작 그거 하나를 못해서 · 208
지나고 나니 그게 사랑이었다는 걸 · 209
소중함을 깨닫는 순간은 항상 그래 · 210
불편함을 없애고 나니 남는 건 통증뿐이었다 · 211
당신을 지우는 일 · 212
헤어지고 나서 깨달으면 진짜 의미 없는 것들 · 214
내 마음이 미련했던 건가요 · 216
한 번에 두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 · 218
헤어짐을 이야기하는 너에게도 · 219
너의 빈자리가 익숙해지는 그때까지만 · 220
이별의 순간에 나를 가장 서운하게 했던 것 · 221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 222
지금을 봄이라고 착각했던 걸까 · 224
나에겐 너무 잔인한 일이다 · 226
빈틈을 허락하지 않는 꽉 찬 시간들을 보내는 중이야 · 228
나 자신을 속이는 일이 쉬워졌다 · 230
미안함으로 포장된 관심을 사랑으로 여길 만큼 · 231
우리 여기까지만 해, 안녕 · 232
듣고 싶지 않았던 너의 소식을 들었어 · 234
사실 그럴 필요까진 없었다 · 235
소중한 것들에게 특별함을 이야기하는 것 · 236
당신은 언제 나를 떠올릴까 · 238
너는 독특한 입맛을 가지고 있었다 · 239
물론 시간이 지나면 아물겠지요 · 240
너는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 · 244
네가 정말 좋은 사람이었던 거야 · 245
그런 말들이 필요한 순간이 온 거야 · 246
연애 중에 가장 많이 하는 치명적 실수 · 248
이제는 사랑할 수 없는 우리가 이해가 돼서 · 250
누구를 탓할 수도 없겠어요 · 251
너라는 사람은 지겹지도 않은지 · 252
붙잡아봐야 소용없다는 걸 · 253
너의 반복된 거짓말 앞에 우리 관계는 그대로 널브러졌다 · 254
이별을 말한 사람도 힘들다 · 255
적어도 내가 당신에게 준 것들은 · 256
불쾌했지만 괜찮았다 · 257
헤어짐이 답이 되어버리는 순간이 온다 · 258
이별이 실감 나지 않아서 · 259
우리의 이별 앞에서 걱정이 되는 것은 단 한 가지 다 · 260
혼자 시작한 사랑에도 이별은 있다 · 262
사랑이 끝나도 연애를 계속할 수 있을까 ? · 264
연인의 거짓말을 대하는 당신의 태도 · 266
마음에도 없는 말로 거짓을 이야기한 날 · 268
너 혼자서 내린 결론이 왜 우리의 답이 되어야 하는 건 지 · 270
우리는 그만큼 멀어져버린 걸까 · 271
나는 이제 헷갈리는 건 질색이다 · 272
이번이 마지막이기를 바랍니다 · 273
당신과 함께했던 모든 순간에 빈틈이 없어 · 274
누군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 275
적당히 거리를 두며 사랑해야 했어요 · 276
내일의 나도 오늘의 나와 크게 다르지 않겠지 · 277
이별을 겪은 당신이 문득 깨달은 것 한 가지 · 278
헤어지는데 무슨 거창한 이유가 있겠어 · 280
관계에 벌어진 미묘한 변화 · 281
마냥 아름답게만 추억하기도 좀 그래 · 282
내가 당신에게 바란 건 큰 게 아니었다 · 283
너와 하는 이별은 처음이라 · 284
괜찮다는 당신의 말을 있는 그대로 믿었다 · 285
이별에 고마운 건 단 하나 · 286
견고하게 닫아둔 당신의 마음 · 287
나는 불안한 게 참 많은 사람이다 · 288
전부였던 네가 없어도 · 289
아, 이 사람이 진짜 사랑을 했구나 ·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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