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화폐의 가치와 현명한 소비, 저축 등에 대한 경제 지식을 버니랜드의 토끼 친구들을 통해 셈을 잘 알지 못하는 유아 시기부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똑똑똑 경제 그림책' 시리즈 2권. '똑똑하게 당근 쓰는 토끼 이야기'는 용돈과 물건의 가치, 사고 싶은 것과 살 수 있는 것에 대한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도움으로써 계획적인 소비를 경험할 수 있게 돕는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토끼 친구들과 함께 배우는 당근 경제 이야기토끼 친구들이 모여 사는 버니랜드에서는 당근이 돈입니다. 토끼 친구들은 당근을 모아 갖고 싶은 것들을 사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당근이 있다 해도 마음대로 물건을 살 수 있는 게 아니라는 현실에 마주하게 됩니다. [똑똑똑 경제 그림책] 시리즈는 화폐의 가치와 현명한 소비, 저축 등에 대한 경제 지식을 버니랜드의 토끼 친구들을 통해 셈을 잘 알지 못하는 유아 시기부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돈이라는 직접적인 단어 대신 당근을 사용해 친숙하고 즐겁게 경제 개념을 접할 수 있게 합니다.
생활 속에서 경제를 발견하게 돕는 그림책 버니랜드의 토끼 친구들은 어린이들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재주꾼 버니는 유명한 가수가 되는 꿈을 꿉니다. 하지만 꿈이 하룻밤 사이에 이뤄지는 게 아니라 꾸준한 계획과 실천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걸 배우지요.
뭐든 열심인 소니는 갖고 싶은 게 참 많은 토끼 친구입니다. 하지만 소니도 갖고 싶은 걸 모두 살 수 없고, 선택을 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되지요.
다섯 동생들을 돌보느라 지친 허니는 혼자 살 집을 갖고 싶어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저축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웁니다.
토끼 친구들이 마주한 현실은 어린이들이 한 번쯤 경험해 봤을 상황들입니다. [똑똑똑 경제 그림책]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경험해 봤을 실제 생활 속 테마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경제 개념에 발 디딜 수 있게 돕습니다.
소니, 너의 선택을 존중해! 용돈으로 일주일에 당근 세 개를 받는 소니는 사고 싶은 물건이 많아 고민입니다. 장난감 로켓도, 스카이콩콩도, 장난감 성도, 모두 소니에게는 필요한 물건일 것만 같아요. 게다가 가지고 있는 당근이 세 개이고, 갖고 싶은 물건도 세 개인데, 왜 다 살 수 없고 선택을 해야 하는 걸까요? 소니는 갖고 싶은 물건들의 가격이 다 다르다는 사실과 갖고 있는 당근으로 살 수 있는, 소니에게 꼭 필요한 물건을 선택해야 한다는 걸 배웁니다.
[똑똑하게 당근 쓰는 토끼 이야기]는 용돈과 물건의 가치, 사고 싶은 것과 살 수 있는 것에 대한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도움으로써 계획적인 소비를 경험할 수 있게 돕는 그림책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신더스 매클라우드
'가디언' '익스프레스' '옵저버' '인디펜던트' '해럴드 스코틀랜드' '스코츠맨' '글로브 &메일' '매클린스' 등과 CBC 텔레비전에 신더스의 그림이 소개되었으며 '전국 신문상' '전국 잡지상' 등의 상을 받았습니다. 음반을 발표한 가수이자 작곡가, 더블베이스 연주자, 게일어를 배우는 두 자녀의 엄마이기도 한 신더스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와 수염 기른 사람과 살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