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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남민
28년 간의 저널리스트 출신으로, 오랜 여행을 통해 인류 문화사를 연구해온 인문여행작가이다. 오랫동안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역사와 『논어』를 중심으로 한 동양 고전을 공부해왔다.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석사를 마치고 근래에는 매년 이탈리아에 가서 르네상스 미술사를 비롯한 서양 미술사, 서양 음악사, 서양 역사를 공부하고 있다. 남민 작가는 여행이 사람의 사고를 새롭게 바꾸는 데 가장 유용한 활동이라고 말한다.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여행이 아닌, 참여행을 통해 자신의 인생도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이를 역사적 사례를 통해 증명하고 있다. 오늘날 잘 나가는 기업 창업주도 젊은 날 좌절을 겪으며 고뇌하다 문득 떠난 여행에서 자신의 인생을 바꾼 사례가 넘쳐난다. 남민 작가는 이 여행이 발휘하는 보이지 않는 힘에 주목하고 있다. 전국에서 <여행은 인생도 바꾼다>고 하는 여행인문학 강의가 쇄도하고 있는 이유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이로써 남민 작가는 여행으로 인생을 바꾸는 전도사가 되었다.현재 공무원과 주요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논어 인문학 강의, 여행 인문학 강의, 리더십 소통 강의, 리더십 트립을 연 100회 내외 인기리에 진행하고 있다.유력 포털과 합동 기획으로 역사 여행글을 장기간 연재했고, TV와 라디오에 여러 차례 출연해 인문여행 해설을 해왔다. 이제,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새로운 여행문화를 주도하고 있다.-인문여행 작가 / 여행 칼럼리스트-(주)여행문화콘텐츠그룹 대표-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석사-로마 AMI아카데미아 르네상스 미술사 디플로마 취득-피렌체 트릴로음악학교 예술경영 마스터 클래스 디플로마 취득-서울시 관광정보 자문위원-세종로 국정포럼 여행문화위원장-전 헤럴드경제신문 온라인뉴스 파트 부장<저서>『근현대사를 따라 떠난 여행』『조선의 유토피아 십승지를 걷다』(개정판)『내 인생에 잊지 못할 대한민국 감성여행지』『정감록이 예언한 십승지마을을 찾아 떠나다』
시작하는 글
1부 『논어』는 여행으로 완성됐다
제1편 : 신이 아닌 평범한 사람 공자
| 1세 : 세상으로 | 15세 : 지학 | 30세 : 이립 | 40세 : 불혹 | 50세 : 지천명 | 60세 : 이순 | 70세 : 종심 | 73세 : 자연으로 |
제2편 : 공자가 꿈꾼 이상 사회와 우리가 사는 현재 사회
| 인을 향한 ‘공자의 세상’ 유토피아 | ‘내 탓’은 없고 ‘네 탓’뿐인 사회 |
제3편 : 여행은 『논어』를 낳았고, 『논어』는 ‘공자’를 낳았다
| 14년 천하주유, 네 차례의 위기 속에서 탄생한 『논어』 | 음악을 통해 인격을 완성하다 | 성인 공자의 존재감 |
2부 『논어』 따라 떠나는 우리 땅 ‘그랜드 투어’
제1편 “좋은 일도 ‘해야 할 때’가 따로 있다.”_ 정조대왕의 ‘사민이시(使民以時)’ : 수원
| 원문 속 산책 | ‘사민이시’의 시사점 | 정조대왕의 ‘사민이시’ | 백성만 생각한 진정한 성군 정조 | ‘사민이시’ 정조의 ‘수원화성’ : “아름다움은 적을 두렵게 한다.” |
수원엔 또 무엇이 있나?
제2편 “옛것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_ 이황의 ‘온고지신(溫故知新)’ : 안동
| 원문 속 산책 | ‘온고지신’의 시사점 | 이황의 ‘온고지신’ | 조선 성리학 이끈 ‘유비군자’ 퇴계 이황 | ‘온고지신’ 퇴계의 ‘도산’ : “인생 마지막 날이 인생의 전성기.” |
안동엔 또 무엇이 있나?
제3편 “군자는 단순한 그릇이 아니다.”_ 이원익의 ‘군자불기(君子不器)’ : 광명
| 원문 속 산책 | ‘군자불기’의 시사점 | 이원익의 ‘군자불기’ | 꼭 한번 만나고 싶은 국무총리 오리 이원익 | ‘군자불기’ 이원익의 ‘관감당’ : “이원익을 보고 느껴라.” |
광명엔 또 무엇이 있나?
제4편 “덕으로 다스리면 백성은 절로 따라온다.”_ 송준길의 ‘회덕회토(懷德懷土)’ : 대전
| 원문 속 산책 | ‘회덕회토’의 시사점 | 송준길의 ‘회덕회토’ | 자신의 죽음에도 예 갖춘 ‘예학종장’ 동춘당 송준길 | ‘회덕회토’ 송준길의 ‘동춘당’ : “늘 봄만 같아라.” |
대전엔 또 무엇이 있나?
제5편 “어려운 일엔 앞장, 이익은 나중에.”_ 이순신의 ‘선난후획(先難後獲)’ : 통영
| 원문 속 산책 | ‘선난후획’의 시사점 | 이순신의 ‘선난후획’ | 하늘이 내린 조선의 구원자 충무공 이순신 | ‘선난후획’ 이순신의 ‘한산도’ : “이길 수 있을 때 싸우고,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 |
통영엔 또 무엇이 있나?
제6편 “도가 없는 세상에선 재주를 숨겨라.”_ 조식의 ‘무도즉은(無道則隱)’ : 산청
| 원문 속 산책 | ‘무도즉은’의 시사점 | 조식의 ‘무도즉은’ | 왕에게 호통친 초야의 ‘꼿꼿 선비’ 남명 조식 | ‘무도즉은’ 조식의 ‘산천재’ : “덕은 날로 새로워진다.” |
산청엔 또 무엇이 있나?
제7편 “선배보다 더 유능한 후배를 기다린다.”_ 기대승의 ‘후생가외(後生可畏)’ : 광주
| 원문 속 산책 | ‘후생가외’의 시사점 | 기대승의 ‘후생가외’ | 선배를 긴장시킨 청출어람 재능 고봉 기대승 | ‘후생가외’ 기대승의 ‘월봉서원’ : “혜성처럼 나타나 긴 여운 남기다.” |
광주엔 또 무엇이 있나?
제8편 “어려울 때 참모습이 드러난다.”_ 김정희의 ‘세한후조(歲寒後彫)’ : 제주
| 원문 속 산책 | ‘세한후조’의 시사점 | 김정희의 ‘세한후조’ | 실학적 사고로 무장한 신지식인 추사 김정희 | ‘세한후조’ 김정희의 ‘추사 유배지’ : “인내의 열매는 달았다.” |
제주엔 또 무엇이 있나?
제9편 “윗사람이 탐욕 버리면 백성은 도둑질 않는다.”_ 정약용의 ‘불욕부절(不欲不竊)’ : 강진
| 원문 속 산책 | ‘불욕부절’의 시사점 | 정약용의 ‘불욕부절’ | 명예롭게 살다 빛나게 죽은 개혁가 다산 정약용 | ‘불욕부절’ 정약용의 ‘다산초당’ : “후세에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 |
강진엔 또 무엇이 있나?
제10편 “옳은 일에는 목숨도 바친다.”_ 조헌의 ‘살신성인(殺身成仁)’ : 금산
| 원문 속 산책 | ‘살신성인’의 시사점 | 조헌의 ‘살신성인’ | 임진왜란 정확히 예측한 ‘도끼 상소’ 중봉 조헌 | ‘살신성인’ 조헌의 ‘칠백의총’ : “오직 한 번의 죽음만이 있을 뿐.” |
금산엔 또 무엇이 있나?
제11편 “함께 어울리지만 편가르지 않는다.”_ 정탁의 ‘군이부당(群而不黨)’ : 예천
| 원문 속 산책 | ‘군이부당’의 시사점 | 정탁의 ‘군이부당’ | ‘파벌정치 위 봉합정치’ 위대한 조율자 약포 정탁 | ‘군이부당’ 정탁의 ‘읍호정’ : “나아가고 물러남에 더러움이 없다.” |
예천엔 또 무엇이 있나?
제12편 “이득을 보면 옳은 것인지를 생각한다.”_ 이이의 ‘견득사의(見得思義)’ : 강릉
| 원문 속 산책 | ‘견득사의’의 시사점 | 이이의 ‘견득사의’ | 눈앞 토붕와해 설파한 경장론자 율곡 이이 | ‘견득사의’ 율곡의 ‘오죽헌’ : “스스로를 경계하라.” |
강릉엔 또 무엇이 있나?
3부 『논어』 속에서 본 ‘인간 공자’의 모습
| 공자는 집에서도 ‘공자’였나? | 밀실에서 여인을 만난 후 공자의 반응 | 공자가 사람을 평가하는 ‘잣대’ | 공자의 봉급은 얼마? | 공자는 천재였을까? | 스스로 신이라 여겼나? | 고지식한 미생고에 일침 | 벼슬자리로 제자를 슬쩍 떠본 공자 | 제자가 자리 뜨자 뒷말 때린 공자 | 공자에게 사랑 받으려면? | 새와 의사 소통한 제자 공야장을 사위로 삼다 | 공자가 하지 않은 ‘네 가지’ | 빗나간 공자의 예측 | 제자가 본 공자 : 스승이라면 어때야 할까?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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