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린이가 펴낸 그림책 2권. 시시한출판사가 주최한 어린이 대상 그림책 공모전인 월간 ‘어린이가 펴낸 그림책’에 선정된 작품이다. 14장의 화면 안에 14명의 서로 다른 개성을 골고루 담아냄으로써 다채롭고 개성 가득한 어린이의 감수성이 그대로 담아 살아 있는 그림책을 만들어 냈다.
특히 간결한 대화로 된 문체와 동물을 통한 의인화는 어린이부터 어른에 이르는 다양한 독자층에게 주제의 전달을 명료하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요소이다. 8세의 어린이 작가 14명이 매 장마다 주인공 개미와 토끼, 개구리, 강아지, 곰 등의 등장인물을 14번에 거쳐 서로 다른 모습으로 자기화해 그려내는 모습은 한 장 한 장 그림책을 넘기는 내내 기분 좋은 유쾌함과 신선함을 불러일으킨다.
※ 누드 제본 도서입니다.
출판사 리뷰
<눈이 작은 개미>는 시시한출판사가 주최한 어린이 대상 그림책 공모전인 월간 ‘어린이가 펴낸 그림책’에 선정된 작품입니다. 대개의 그림책이 매 장 펼쳐지는 그림의 일관성과 통일성에 집중하기 위해 그림을 2인 이상 공동 창작하기 어려운 장르입니다. 그럼에도 <눈이 작은 개미>는 이를 오히려 특성화하여 14장의 화면 안에 14명의 서로 다른 개성을 골고루 담아냄으로써 다채롭고 개성 가득한 어린이의 감수성이 그대로 담아 살아 있는 그림책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특히 간결한 대화로 된 문체와 동물을 통한 의인화는 어린이부터 어른에 이르는 다양한 독자층에게 주제의 전달을 명료하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요소입니다. 특별한 반전이나 강한 캐릭터의 등장 없이도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어떠한 기교와 장치 없이 풀어내는 힘이 바로 어린이 창작물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때 <눈이 작은 개미>는 이에 대한 진면목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하겠습니다. 특히 8세의 어린이 작가 14명이 매 장마다 주인공 개미와 토끼, 개구리, 강아지, 곰 등의 등장인물을 14번에 거쳐 서로 다른 모습으로 자기화해 그려내는 모습은 한 장 한 장 그림책을 넘기는 내내 기분 좋은 유쾌함과 신선함을 불러일으킵니다. 평양냉면 맛이라고나 할까? 뭔가 빠진 듯 그런데 다시 곱씹게 되는 그런 미감을 느껴 보고 싶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이리로 와 같이 한 젓가락 하시지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서은
2020년 현재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초등학교 1학년 5반
지은이 : 진유란
2020년 현재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초등학교 1학년 5반
지은이 : 이지후
2020년 현재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초등학교 1학년 5반
지은이 : 조혜윤
2020년 현재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초등학교 1학년 5반
지은이 : 이승환
2020년 현재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초등학교 1학년 5반
지은이 : 이재준
2020년 현재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초등학교 1학년 5반
지은이 : 차수민
2020년 현재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초등학교 1학년 5반
지은이 : 안유신
2020년 현재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초등학교 1학년 5반
지은이 : 조세광
2020년 현재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초등학교 1학년 5반
지은이 : 김주원
2020년 현재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초등학교 1학년 5반
지은이 : 조혜민
2020년 현재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초등학교 1학년 5반
지은이 : 최지우
2020년 현재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초등학교 1학년 5반
지은이 : 최연우
2020년 현재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초등학교 1학년 5반
지은이 : 임연준
2020년 현재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초등학교 1학년 5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