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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웨스 앤더슨  이미지

우연히, 웨스 앤더슨
그와 함께 여행하면 온 세상이 영화가 된다
웅진지식하우스 | 부모님 |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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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인스타그램 트렌드로 주목받는 '@AccidentallyWesAnderson'계정의 내용을 엮은 책이다. 월리 코발 저자가 우연히도 웨스 앤더슨의 영화와 비슷해 보이는 장소의 사진을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든 채널로, 코로나 이슈로 여행이 힘들어진 사람들에게 대리 만족과 흥미로운 참여를 유도해 현재 140만 팔로어를 넘어 일주일에 만 명 이상씩 실시간으로 늘고 있다.

웨스 앤더슨의 작품에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색감과 미학이 있다. 그의 감수성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디자인, 인테리어 등에 영향을 끼쳤다. 그래서 웨스 앤더슨을 잘 모르더라도 누구나 한번쯤 그의 스타일을 접했을 것이며 알고 보면 “어? 웨스 앤더슨이다!”라는 순간들을 자주 마주치게 된다. 특히 이 책은 웨스 앤더슨 터치를 전 세계에서 발견하도록 이끄는 유일한 프로젝트이자 여행 초대장이다. 영화에서 그대로 옮긴 듯한 장소를 2백 곳 이상 탐험하며 그에 얽힌 유래와 흥미로운 사연을 미니 백과사전처럼 펼쳐놓는다.

  출판사 리뷰

★ 아마존 사진 분야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웨스 앤더슨 감독 공인 ★
영감과 모험으로 통하는 세계 여행 여권, @AccidentallyWesAnderson!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인스타그램 트렌드”로 주목받는 @AccidentallyWesAnderson 계정의 내용을 엮은 책이 출간되었다. 월리 코발 저자가 우연히도 웨스 앤더슨의 영화와 비슷해 보이는 장소의 사진을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든 채널로, 코로나 이슈로 여행이 힘들어진 사람들에게 대리 만족과 흥미로운 참여를 유도해 현재 140만 팔로어를 넘어 일주일에 만 명 이상씩 실시간으로 늘고 있다.
웨스 앤더슨 감독의 작품에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색감과 미학이 있다. 그의 감수성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디자인, 인테리어 등에 영향을 끼쳤다. 특히 이 책은 웨스 앤더슨 터치를 전 세계에서 발견하도록 이끄는 유일한 프로젝트이자 여행 초대장이다. 영화에서 그대로 옮긴 듯한 장소를 2백 곳 이상 탐험하며 그에 얽힌 유래와 흥미로운 사연을 미니 백과사전처럼 펼쳐놓는다. 여행의 감각과 일상의 영감을 풍부하게 깨우는 이 책을 들고 지금 우리가 세계 일주를 떠날 수 있는 가장 현명하고 근사한 비행기에 탑승해보자.

“솔직히, 내가 찍고 싶은 사진들이다.
이 책은 눈이 즐거운 사진집이자 특별히 매력적인 여행 가이드다.
적어도 이 진짜 웨스 앤더슨의 생각으로는 그렇다.”
― 웨스 앤더슨, 「서문」 중에서

웨스 앤더슨 월드로 안내하는 초감각 렌즈이자 단 하나의 초대장
오감 충족 대리 만족 방구석 세계 여행 아카이빙 대작전!


색감 천재, 구도 천재, 스토리텔링 천재로 불리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팬이라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이후 손꼽아 기다리던 그의 후속 영화가 2020년에 개봉되지 못하고 수차례 연기되어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을 것이다. 코로나 이슈가 우리에게 남긴 또 다른 안타까움은 단연 여행을 못하게 된 일이다. 여기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해소해주는 책이 나왔다. 『우연히, 웨스 앤더슨: 그와 함께 여행하면 온 세상이 영화가 된다』(웅진지식하우스 출간)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인스타그램 트렌드”로 주목받는 @AccidentallyWesAnderson 계정의 내용을 엮었으며, 월리 코발 저자가 우연히도 웨스 앤더슨의 영화와 비슷해 보이는 실제 장소의 사진을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든 채널이다. 여행이 힘들어진 사람들에게 대리 만족과 흥미로운 참여를 유도하며 현재 140만 팔로어를 넘어 일주일에 만 명 이상씩 실시간으로 늘고 있다.
웨스 앤더슨의 작품에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색감과 미학이 있다. 그의 감수성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디자인, 인테리어 등에 영향을 끼쳤다. 그래서 웨스 앤더슨을 잘 모르더라도 누구나 한번쯤 그의 스타일을 접했을 것이며 알고 보면 “어? 웨스 앤더슨이다!”라는 순간들을 자주 마주치게 된다. 특히 이 책은 웨스 앤더슨 터치를 전 세계에서 발견하도록 이끄는 유일한 프로젝트이자 여행 초대장이다. 영화에서 그대로 옮긴 듯한 장소를 2백 곳 이상 탐험하며 그에 얽힌 유래와 흥미로운 사연을 미니 백과사전처럼 펼쳐놓는다.
《보그》 미국판에서는 “당신이 미처 몰랐지만 꼭 필요한 인스타그램 트렌드. 예술은 삶을 모방한다지만, 그 반대도 사실임을 보여준다”라고 호평을 쏟아냈으며, 한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에서 출간 전부터 선 계약되었다. 국내에서도 출간 전에 원서의 가치를 알아본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서는 “일상과 미지의 탐험지 속에서 우연히 포착한 웨스 앤더슨의 순간들”이라는 특집기사로 저자 인터뷰를 담아냈으며, 힙스터들 사이에서는 『우연히, 웨스 앤더슨』 출간 소식이 벌써 입소문 나기 시작했다.

★ 아마존 사진 분야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웨스 앤더슨 감독 공인 ★
영감과 모험으로 통하는 세계 여행 여권, 웨스 앤더슨의 영화가 현실에서 “상영 중”


이 책은 미국 출간 즉시 아마존 사진 분야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웨스 앤더슨이 공식 인증하고 직접 서문을 쓴 유일무이한 책이다. 그는 서문에서 “이제 나는 우연히 나 자신이 된다는 것이 어떤 건지 이해한다”라고 밝히며 몇십 년이 걸리더라도 책에 실린 곳을 다 돌아보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솔직히, 내가 찍고 싶은 사진들이다.
이 책은 눈이 즐거운 사진집이자 특별히 매력적인 여행 가이드다.
적어도 이 진짜 웨스 앤더슨의 생각으로는 그렇다.”
― 웨스 앤더슨, 「서문」 중에서

웨스 앤더슨의 인터뷰가 담긴 한 책에서 그를 “여행을 많이 다니고, 독서를 했으며 호기심 많은 사람”(『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웨스 앤더슨 컬렉션』, 윌북, 2016)이라고 표현했다. 『우연히, 웨스 앤더슨』의 독자에게도 딱 맞춤한 말이다. 더욱이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가 닮고 싶어하는 웨스 앤더슨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의도하지 않아도 ‘우연히’ 그렇게 된다. 어디서든 일상의 영감을 깨우는 순간과 맞닥뜨리는 경험은 삶을 풍부하게 이끈다. 때로는 현미경처럼 세심하게, 때로는 멀리서 균형을 조망하듯, 이따금 뜻밖의 재미에 킥킥 웃게 된다. 웨스 앤더슨의 영화와도 닮았고, 그가 늘 추구하는 ‘진짜 세상’을 2백여 명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이 책을 읽다 보면, 모두의 삶이 다른 것처럼 사진과 사연 하나하나가 독창적인 작품같이 존재하면서도 한 권으로 관통하는 감각에 그저 감탄하게 된다. 영화와 여행은 무기한 미뤄졌지만 이 책을 읽는 데에는 조금도 주저할 이유가 없다. 웨스 앤더슨의 영화가 현실에 그대로 존재하는 세계 곳곳의 장소를 이제 한국 독자들이 마음껏 즐길 차례다.

소장 즉시 최고의 경험이 되는 코로나 시대의 가장 슬기로운 독서법!
아름다운 사진, 흥미진진한 서사, 눈으로 책으로 “여행 중”


저자는 개인적인 여행 버킷리스트로서 시작한 계정에 세계 곳곳에서 사진과 사연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채널이 폭발적으로 성장하자 인생이 바뀌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저자의 호기심과 열정이 모두에게 불을 지피는 순간이다. 그가 쓴 「감사의 말」을 들여다보면 “제정신을 유지하기 힘든” 과정에서 “정신 건강”을 보듬어준 출판인과 가족에게 무한한 경애를 표하는 글귀 또한 인상적이다. 책을 펼치는 순간 이 말이 과장이 아님을 느끼게 된다. 어떻게 이런 사진과 정보가 다 모여 있을까 혀를 내두를 만한 장면이 가득하다. 허투루 넘어가는 페이지 없이 방대한 세상을 탐험하게 되는 책을 가만히 앉아서 볼 수 있다는 데에 독자들도 경애의 마음이 솟아날지 모른다.
책에는 뛰어난 사진 미학뿐 아니라 역사, 정보, 유머를 망라하는 지식과 온통 삶 그 자체인 이야기가 흥미롭게 담겨 있다. 이 책은 지금 우리가 세계 일주를 떠날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여권이다. 이 책에 기꺼이 빠져들고 나면 책을 덮는 순간 온 세상이 내 안에 들어왔다는 “현실적인” 감각을 느끼게 될 것이다. 직접 떠난 여행지에서도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고유한 이야기까지 더해지면서. 무엇보다 이 프로젝트의 성공은 월리가 온몸과 영혼을 바친 까닭도 있지만 세계 어느 곳에나 있는 호기심 넘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 덕분에 완성될 수 있었으며, 바로 당신 안에도 있는 욕망이다. 우리 주변에 언제나 존재하는 웨스 앤더슨 영화의 한 장면을 지금 탐험하러 떠나보자. 여러분도 새로운 모험을 발견하거나 가장 좋아하는 사진을 공유하고 싶다면, 직접 제보해도 좋다.




1958년 성은 캘리포니아 주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끝까지 완성되지 않았음에도 이곳은 필적 대상이 없는 위업이며, 손님이었던 조지 버나드 쇼가 평했듯 “신께서 돈이 있었다면 지었을 만한” 곳이다.
- 「허스트 캐슬」(캘리포니아) 중에서

1974년 미국 해안경비대는 이 등대를 퇴역 처분했다. 7년 뒤, 무너져내리는 탑은 위험하고 수리할 가치도 없다는 이유로 철거가 예정되었다. 그러나 시민들이 개별적으로 모여 ‘파이어 아일랜드 등대 보전 협회’를 만들었다. (…) 자원봉사자들이 이 줄무늬 탑을 유지보수하고 발전시켜, 앞으로도 항해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 섬 유산의 중심이 되도록 애쓰고 있다.
- 「파이어 아일랜드 등대」(뉴욕)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월리 코발
2017년 인스타그램에 @AccidentallyWesAnderson 커뮤니티를 개설했다. 그러자 세계에서 140만 명이 넘는 모험가들이 모여들어 채널이 폭발적으로 성장했고, 지금도 일주일에 만 명 이상씩 늘고 있다. 월리는 뉴욕 브루클린에 살며, 아내 어맨다와 반려견 덱스터의 도움을 받아 매일같이 게시물을 선정하고 올린다. 새로운 모험을 발견하거나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사진을 공유하고 싶다면, AccidentallyWesAnderson.com을 방문해보자.

  목차

서문
머리말

미국 & 캐나다 UNITED STATES & CANADA
라틴아메리카 LATIN AMERICA
중부 유럽 & 서유럽 CENTRAL & WESTERN EUROPE
영국 & 북유럽 UNITED KINGDOM & NORTHERN EUROPE
남유럽 & 동유럽 SOUTHERN & EASTERN EUROPE
중동 & 아프리카 MIDDLE EAST & AFRICA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동아시아 SOUTH, CENTRAL & EASTERN ASIA
오세아니아 OCE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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