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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요리를 하는 순간 살인이 시작된다
아프로스미디어 | 부모님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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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레시피 같은 계획적 살인이 펼쳐지는 네 가지 메뉴. 사람에게는 누구나 특별한 음식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먹어 오던 엄마의 손맛 같은 음식이 있으며, 어떤 특별한 경험이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음식이 있다. 그리고 그 특별한 음식에는 행복했던 추억뿐 아니라 고통스러운 기억이 담겨 있을 때도 있다. 그런 음식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가 소설집으로 독자를 만나게 되었다.

<밴댕이무침>
학원 강사인 영신은 어느 날 학원 원장에게 불려 가 퇴직 권유를 받는다. 분노한 영신은 밤새 술을 마시며 분을 삭이지 못한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난 영신은 원장으로부터 이상한 전화를 받게 된다. 그날부터 영신의 주변에서 끔찍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가지튀김>
아버지를 살해한 친구 윤희. 존속 살해 혐의로 감옥에 간 친구를 보며 수빈은 어린 시절을 떠올린다. 완벽하게 가정적이던 윤희 아버지의 두 얼굴. 시간이 지날수록 윤희 아버지의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멸치국수>
엄마에게 버림받은 가희는 부유한 양부모를 그리며 입양을 꿈꾼다. 가희는 완벽한 양부모를 만나게 되지만 곧 폭력과 학대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게 된다.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희는 무섭게 변해 간다.

<초콜릿케이크>
늙은 교수와 사랑에 빠진 제자. 사람들의 조롱에 상처받으며 그들은 어렵게 결혼을 한다. 결혼한 지 몇 년 만에 늙은 남편은 지병으로 죽는다. 혼자 남은 어린 아내. 그녀의 충격적인 과거가 서서히 드러난다.

각각의 이야기 속 주인공 시점에서 펼쳐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레시피』는 특별한 음식 이야기와 함께, 반전과 충격의 매운맛도 느낄 수 있는 이색 옴니버스 소설집이다.

  출판사 리뷰

음식을 만드는 여자가 품은 섬한 살의

한국 미스터리 스릴러 기대주 최정원 작가님의 소설집 『레시피』가 출간되었습니다.
본 작품집은 여성의 섬세함을 잘 살린 음식 이야기와 현실 속 부조리를 소재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네 편으로 구성된 이야기 속에는 주인공에게 특별한 의미의 음식이 나옵니다. 그 음식에 관련된 사연과 요리하는 과정을 그리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그리고 그런 주인공의 섬한 살인이 일인칭 시점으로 전개됩니다.
그들은 차별과 성추행 등의 부당한 대우를 받기도 하고, 가정 폭력에 노출되기도 하며, 주폭에 의해 소중한 사람을 잃기도 합니다. 극도의 스트레스와 슬픔 그리고 분노가 그들에게 동기를 제공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이야기는 현실 속에도 존재하기 때문에 설득력이 있습니다.
때로는 감정이 폭발하듯이, 때로는 치밀한 계획을 통해 서서히 목 조르듯이 진행되는 이야기는 반전의 충격과 함께 그 안에 담긴 슬픔과 처절함이 고스란히 독자들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이처럼 인간의 어두운 심리를 날카롭게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집 『레시피』를 독자분들에게 자신 있게 권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정원
온라인 소설 플랫폼 브릿G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음식을 소재로 한 살인 소설집 『레시피』를 출간하였다. 「언니, 그냥 죽어」, 「그녀는 잘살고 있다」, 「남자 친구 애플리케이션」 등을 브릿G를 통해 발표했다.

  목차

밴딩이무침
가지튀김
멸치국수
초콜릿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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