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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기억하다  이미지

여행을 기억하다
치앙마이 그림일기
재승출판 | 부모님 |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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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제주가 좋아서 제주를 여행하다가 제주에 정착하게 된 일러스트레이터 부부가 이번에는 치앙마이가 좋아서 치앙마이를 여행하다가 보름살기, 한달살기를 하면서 기록했던 그림일기를 책으로 엮었다. 뜻밖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여행의 꿈을 산산이 부숴버렸지만 다행히도 부부에게는 여행의 기록이 남아 있었다. 빼곡하게 채워 넣었던 여행의 기록은 이런 상황에서 부부를 다시금 치앙마이로 데려다줬다.

일러스트레이터 배중열은 전작인 <제주 담다, 제주 닮다>에서 보여줬던 시선을 <여행을 기억하다>에서도 여실히 보여준다.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비행기로 50분 거리인 치앙마이의 골목들, 사람들, 소소하게 겪은 에피소드를 자신만의 글투와 그림체로 담았다. 일러스트레이터 고율은 전작인 <꽃을 만나다: 제주의 꽃향기를 그림에 담다>에서처럼 시선이 닿은 것들을 향한 작가의 애정을 따뜻한 글과 그림으로 보여준다.

  출판사 리뷰

따뜻한 미소를 품은 치앙마이에서
우리가 그린 여행 이야기

여행지를 고르는 기준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일러스트레이터 배중열과 고율은 느긋하게 걷고 편안하게 생각에 잠길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치앙마이로 떠났다. 작은 마을 구석구석을 걷다가 멋진 풍경을 만나고, 이름 모를 꽃에 감탄하고, 나무들 사이에 자리 잡은 오래된 가게에서 예쁜 소품을 발견하고, 로컬 시장에서 생소한 것들을 맛보고, 인터넷 검색에서 나오지 않은 맛집을 발견하는 기쁨. 이 책은 걸음 여행을 좋아하는 부부에게 더없이 특별했던 치앙마이를 보여준다. 서로 다른 그림체로 표현된 그림일기는 시간이 흐를수록 닮아가는 색감 때문인지 묘하게 같은 느낌을 준다. 서로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끼리 만난 것인지, 서로 비슷한 취향으로 변한 것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서로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삶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다는 건, 그런 사람과 여행한다는 건 엄청난 행복이다.

일러스트레이터 부부의
슬기로운 집콕 여행

제주가 좋아서 제주를 여행하다가 제주에 정착하게 된 일러스트레이터 부부가 이번에는 치앙마이가 좋아서 치앙마이를 여행하다가 보름살기, 한달살기를 하면서 기록했던 그림일기를 책으로 엮었다. 언제든 다시 떠날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다음 여행을 계획했는데 뜻밖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여행의 꿈을 산산이 부숴버렸다. 하지만 다행히도 부부에게는 여행의 기록이 남아 있었다. 빼곡하게 채워 넣었던 여행의 기록은 이런 상황에서 부부를 다시금 치앙마이로 데려다줬다.

부부가 처음 제주에 도착했을 때 느꼈던 것들을 치앙마이는 모두 가지고 있었다. 초록초록 자연의 느낌,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들, 아기자기한 소품들, 맛있는 음식과 커피, 길가에 핀 예쁜 꽃들, 거리를 배회하는 고양이들. 태국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쿠킹클래스도 들을 수 있고, 커피 강국답게 어디서든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 게다가 치앙마이 근교에는 치앙마이와는 빛깔이 다른 예쁜 지역이 많다.

일러스트레이터 배중열은 전작인 <제주 담다, 제주 닮다>에서 보여줬던 시선을 <여행을 기억하다>에서도 여실히 보여준다.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비행기로 50분 거리인 치앙마이의 골목들, 사람들, 소소하게 겪은 에피소드를 자신만의 글투와 그림체로 담았다. 일러스트레이터 고율은 전작인 <꽃을 만나다: 제주의 꽃향기를 그림에 담다>에서처럼 시선이 닿은 것들을 향한 작가의 애정을 따뜻한 글과 그림으로 보여준다.




날짜도 정하지 못한 여행을 문제부터 끄집어내서 해결하려고 하니
모든 것이 답답함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우리는 일단 모든 문제를 뒤로하고 날짜를 정했다.
티켓팅을 하고 나니 심각하게 고민했던 것들이 의외로 쉽게 풀렸다.
여권 신청?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교통수단? 숙소?
여행에 관한 모든 것은 설렘 가득한 문제였고
떠나기로 결정된 이상 즐겁게 해결해나갈 수 있었다.
여행을 계획하는 시간이 행복해졌다.

녹색 식물로 가득한 카페, 빈티지한 나무 테이블,
예쁜 접시 위에 놓인 스콘 한 조각.
치앙마이를 검색하다 찾은 사진 속 모습이다.
이 사진 한 장을 보고
우리는 치앙마이 여행을 결정지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배중열
대학에서 만화예술학을 전공했다. Mnet, 에피톤 프로젝트 콜라보레이션을 비롯해 단행본 표지, 사보, 동화책 일러스트 작업을 해왔다.현재는 제주의 조용한 바닷가 마을 신촌리에서 소규모의 실크스크린, 드로잉 클래스를 진행하는 ‘제주종이가게’ 작업실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제주 담다, 제주 닮다》를 출간했다.instagram.com/nabulbaeblog.naver.com/bjl123456

지은이 : 고율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네이버, 삼성, 유한킴벌리, KBS 등 유수 기업과 협업했으며 출판, 캐릭터, 제품 일러스트 작업을 해왔다.현재는 제주의 조용한 바닷가 마을 신촌리에서 소규모의 실크스크린, 드로잉 클래스를 진행하는 ‘제주종이가게’ 작업실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꽃을 만나다》를 출간했다.instagram.com/helloyull2blog.naver.com/hello_yull

  목차

Prologue B_치앙마이? / Yull_치앙마이!
Intro 시선의 수집

Part 1 치앙마이, 여행의 기록
여행 계획 / 짐 / 공항 / 치앙마이 가는 길 / 경계 / 방콕에서의 아침 / 지하철 / 짜뚜짝 시장 / 과일 노점상 / 두근두근 첫 주문 / 방콕의 동네 풍경 / 방콕에서의 마지막 밤 / 방콕에서 먹은 음식 / 드디어 치앙마이 / 송태우 타기 / 공포의 송끄란 축제 / 밥도둑 / 땡모반 / 선데이 마켓 / 아침 산책 / 팟타이 / 올드시티 스케치 / 달려라, 뚝뚝 / 사람 구경 / 요리는 즐거워 / 시장 풍경 / 장 보기 / 나나정글 / 카페투어 / 고양이 / 태국식 샐러드 / 외국인 / 매연과 미세먼지 / 코코넛 케이크 / 아보카도 / 동화 같은 동네 / 우리의 작은 맛집 / 치앙마이 사원 / 하얀 실 / 미소 / 페이퍼 스푼 / 지버리시 숍 / 함께한다는 것 / 호시하나 빌리지 / 더반 카페 / 조식 / 맥도날드와 스타벅스 / 매깜뽕 가는 길 / 길거리 음악 / 여행하는 할아버지 / 패션의 변화 / 동네 미용실 / 우연히 만난 여유 / 일기 / 태국 마사지 / 콘파이 / 빛나는 공간 / 이너프 포 라이프 빌리지 / 혼자 온 치앙마이 / 함께라서 행복한 여행 / 필름 카메라 / 타이 밀크티 / 녹색 풍경 / 길거리 음식 / 빈티지 소품 / 누룽지와 무장아찌 / 친절한 치앙마이 사람들 / 행복을 가져다주는 찡쪽 / 단골집 / 소소한 기억 / 가족 여행 / 마지막 날 / 다시 올 수 있을까

Part 2 요리하기 좋은 날
태국 요리 배우기 / 소스 / 채소 / 팟타이 / 양꿍 / 망고찹쌀밥 / 그린커리 / 솜땀 / 낯선 도시에서 요리하기 / 알록달록 고운 색의 요거트 볼 / 과카몰리 샌드위치 / 맛없는 딸기로 만든 딸기잼 / 과일 듬뿍 팬케이크 / 여름나라 과일

Part 3 치앙마이, 오늘의 기록
1 day 핑강+와로롯 시장 / 2 day 나나정글+산티탐 / 3 day 올드시티 / 4 day 님만해민 / 5 day 징자이 마켓+와켓 / 6 day 반캉왓+외곽 / Chiangmai Oldcity / 토요일 아침 나나정글 / 오래된 그릇 가게에서 만난 보물들 / 오늘의 브런치 / 싼캄팽 가는 길 / 왓우몽 산책길에 만난 초록이들 /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근사하고 멋진 컵 / 여름나라 꽃

Part 4 알아두면 좋은 것들
나라 정보 / 가는 길 / 날씨 / 교통 / 숙소 / 쇼핑 리스트 / 브레드 원정대 / 치앙마이 국수 / 태국 북부 전통밥상, 깐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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