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코로나19 이후 증시가 V자 반등을 하면서 주식을 처음 접한 개인투자자들이 많아졌다. 대한민국에 이토록 주식 열풍이 분 적은 없었다. 코인도 마찬가지이다. 현재 서점에서 팔리고 있는 투자 서적은 500여 권. 그런데 주가 조작이 횡행하는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실제 도움을 받을 만한 책은 없다. 저자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작전 세력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어, 개인투자자들이 정보의 비대칭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 책은 투자를 공부할 때 활용하는 PBR, PER과 같은 보조지표를 다루지 않는다. 그런 정보라면 이미 많은 책이 존재한다. 일반인이 합법과 불법 사이를 오가며 줄타기를 하는 작전 세력의 움직임을 알기란 참으로 어렵다. 개인은 자본력도 정보력도 뒤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력은 흔적을 남긴다.
이 책은 그 흔적을 하나하나 보여준다. 잘 살피고 속지 말자. 세력의 매집 차트, 작전 세력의 의도, 실행, 결과까지 실증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 과정을 파헤친다. 세력의 흔적을 찾아내는 7가지 요소 즉 매집 차트, N자 파동, 작업 세력, 전환사채와 유상증자, 작전 과정 그리고 코인 시장에서의 작전 등으로 정리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적용해 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합법과 불법 사이의 교묘한 기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움직이는 작전 세력의 줄타기
그 실체를 실증 데이터로 낱낱이 밝히다
『세력』
-주식시장의 검은손 … 작전을 식별하는 7가지 시그널-
1. 보이지 않는 주식 작전을 밝혀 매매에 활용할 수 있는 주식 투자 가이드북
코로나19 이후 증시가 V자 반등을 하면서 주식을 처음 접한 개인투자자들이 많아졌다. 대한민국에 이토록 주식 열풍이 분 적은 없었다. 코인도 마찬가지이다. 현재 서점에서 팔리고 있는 투자 서적은 500여 권. 그런데 주가 조작이 횡행하는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실제 도움을 받을 만한 책은 없다. 저자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작전 세력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어, 개인투자자들이 정보의 비대칭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2. 실증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력의 전 과정을 파헤치다
이 책은 투자를 공부할 때 활용하는 PBR, PER과 같은 보조지표를 다루지 않는다. 그런 정보라면 이미 많은 책이 존재한다. 일반인이 합법과 불법 사이를 오가며 줄타기를 하는 작전 세력의 움직임을 알기란 참으로 어렵다. 개인은 자본력도 정보력도 뒤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력은 흔적을 남긴다.
이 책은 그 흔적을 하나하나 보여준다. 잘 살피고 속지 말자. 세력의 매집 차트, 작전 세력의 의도, 실행, 결과까지 실증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 과정을 파헤친다. 세력의 흔적을 찾아내는 7가지 요소 즉 매집 차트, N자 파동, 작업 세력, 전환사채와 유상증자, 작전 과정 그리고 코인 시장에서의 작전 등으로 정리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적용해 볼 수 있다.
3. 투자의 세계는 냉철하다. 자만은 금물이다
모르면? 당할 수밖에 없다. 무엇이 작전주인지 알면? 피해갈 수 있다. 세력을 알고 대응해야 손실을 최소화하고 세력이 먹으려 하는 것도 중간에서 조금은 채갈 수 있다. 그러려면 적어도 작전의 속성만큼은 배워야 한다.
세력은 차트를 맘대로 그릴 수 있고 멘탈을 붕괴시킬 수도 있다. 자기들끼리 배신에 배신을 거듭하기도 한다. 최측근 내부자가 아니면 작전 시나리오를 알 길이 없다. 이 책이 세력의 어두운 그림자를 거두어 투자자들에게 밝은 빛을 비춰주는 가이드가 되기를 바란다.
현재가 799원. 세력이 800원에 350여만 주를 미리 걸어놓고 자기들의 여러 계좌로 체결(자전거래)한다. 이를 본 개미들은 ‘이 급등주는 정말 엄청난 호재가 있나보다, 매수세가 엄청 강하구나.’ 생각한다. 그러면 세력은 더 높은 금액에 물량을 매도로 걸어놓고, 몰려오는 개인들의 수급으로 자신들의 물량을 털어버린다. 무섭지 않은가? 세력은 얼마든지 개미의 마인드를 컨트롤할 수 있고 멘탈을 붕괴시킬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차트를 그릴 수 있고 박살낼 수도 있다.
세력은 주가를 급상승시키려고 미리 물량을 잡아먹는다. 그래야 매도와 매수를 거듭하며 주가를 흔들어 급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정거래라고 한다.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캔들의 모양은 여러 가지이다. 급상승 전에 거대한 거래량을 동반한 세력의 이 움직임이 드러난 캔들을 우리는 매집봉이라 부른다.
개인투자자가 주식을 3,000원에 샀고 이게 3,500원으로 올랐다고 해보자. 충분한 수익 구간이기 때문에 보통 익절한다. 일반적으로 개인은 20~30% 사이에 익절한다고 보면 된다. 이 주가를 세력이 어거지로 끌어올리려 하면 작업 세력이 다 받아야 한다. 힘이 달린다. 그래서 기존의 개인투자자들이 익절하는 구간에서 새로운 개인을 유입시켜 배턴 터치를 하게끔 해야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준형
한국은행, 경영 컨설팅사를 거쳐 현재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다. 한국 작전 세력들의 얘기를 직간접적으로 들으며 그들이 하는 행동을 글로 정리하였다. 그들은 인간의 심리를 건드린다. 인간의 행동은 반복되기 때문이다. 반복된 인간의 행동이 녹아 있는 차트와 공시에는 세력의 의도가 숨겨져 있다.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을 제대로 했을 때 그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역사도 반복된다. 새로운 기술이 표준이 되려면 프로젝트 기업에 자본이 들어가야 한다. 규모가 커질수록 산업과 시장에 신진 세력이 진입한다. 이때는 그 기술이 불러올 구조적인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변화를 예측하려면 분석 도구를 기술 발전의 역사에서 찾아야 한다고 믿는다.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을 확장하는 경제주체들을 기술한 책 『고래』를 집필하였다. https://blog.naver.com/junkim2006
지은이 : 레오
현재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다.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수단이 세 가지 있다. 사업, 부동산, 주식이 그것이다. 팬데믹으로 개인이 사업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으며, 부동산은 각종 규제로 투자하기가 쉽지 않은 판국이다. 세상은 온통 주식과 암호화폐 이야기다. 주식 투자는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고,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좋은 회사를 찾아야 한다. 가치보다 저평가된 회사, 성장 잠재력이 큰 회사, 배당을 잘 주는 회사 등이 해당한다. 좋은 회사를 찾기 위해서는 거시 경제를 이해하고, 기업가치 분석, 차트 해석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역사는 미래에 대한 방향과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주식 차트는 과거 기록이며 주가 역사라 할 수 있다. 이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미래에 대한 대응 방법이 바뀔 수 있다. 알고 대응해야 손실을 최소화하고 내 속도 챙긴다. 작전 세력에 대응하고 성공적인 투자를 같이 모색해 보고 싶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산업을 이끄는 주요 경제주체를 기술한 책 『고래』를 집필하였다. https://blog.naver.com/psl0408
목차
펴내며
세력을 만나다
1. 위꼬리 매집봉이 보이다
일봉 차트의 매집봉
분봉 차트도 확인해야
알고 보자-주가 그래프를 읽자1
알고 보자-주가 그래프를 읽자2
2. N자 파동이 나타나다
급등주가 나오면 N자 파동이 나온다
매집을 끝낸 세력은 신규 개인을 유입해 주가를 급등시킨다
서서히 물량을 털고 있는 세력
3. 적자기업이 유상증자하다
작업 세력은 언제 무슨 일을 하나?
기업에 호재가 있을 때
기업을 인수·매각할 때
기업이 전환사채를 발행하거나 유상증자할 때
알고 보자-전환사채 발행 결정 공시를 읽자
4. 수시로 전환사채 발행하다
전환사채는 세력에게 주식을 공급하는 통로
코스닥 잡주가 대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하면 99% 작전
코스닥 잡주가 대규모 유상증자하면 99% 작전
알고 보자-유상증자 공시를 읽자
5. 작전이 시작되다
작전의 주체들
작전 개시
6. 김치 프리미엄이 나타나다
김치 프리미엄은 세력이 개미를 꾀기 위한 유인책
국내 알트코인 세력의 가격 운전
7. 탐욕과 무지가 시장을 움직이다
세력에게 손절이란 없다, 개미에게만 있을 뿐
탐욕과 무지의 경계에 선 세력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