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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탐험대 옥토넛 아마존 탐험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7.10.20
6,500원 ⟶
5,850원
(10% off)
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놀이와 학습을 알차게 담은 에듀 플레이북. 재미있게 놀면서 바다 생물을 배워, 집중력과 관찰력을 높일 수 있다. 페이지마다 담긴 스티커 놀이, 찾기 놀이, 만들기 놀이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재미는 물론 관찰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다. 옥토넛 탐험대와 함께 아마존을 탐험하며 하마의 신기하고 놀라운 특징을 알려준다.옥토넛과 함께 신나게 놀면 집중력과 관찰력은 물론, 해양 지식까지 쑥쑥 자라나요! 재미있게 배우고 바다 생물도 지키는 에듀 플레이북! 1. 놀이와 학습을 알차게 담은 에듀 플레이북! 옥토넛과 함께 아마존으로 탐험을 떠나 볼까요? 아마존 늪지대부터 어두운 심해, 햇살이 비치는 바다까지 다양한 곳으로 모험을 떠날 수 있어요. 페이지마다 알차게 담긴 스티커 놀이, 찾기 놀이, 만들기 놀이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재미는 물론 관찰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 하나, 아마존으로 떠난 옥토넛 대원들이 성난 하마를 피해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 까요? 스티커를 붙이며 참여해 보세요! 둘, 셋, 콰지가 보물 사냥을 떠나요! 콰지와 함께 보물을 찾는 동안 임무를 해결하며 숫자의 개념을 익혀 보세요! 셋, 총 3단계의 옥토 훈련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 해양 전문가가 되어 보세요! 넷, 책 속에 숨어 있는 중요 임무를 해결하고, 질문들에 답하며 책을 읽으면 재미와 학습이 배가 될 거예요. 다섯, 나만의 멋진 탐험선 4개와 물고기 비스킷을 만들어 보세요! 2. 아마존으로 탐험을 떠난 옥토넛 대원들! 아마존에는 어떤 동물이 살고 있을까요? 아마존으로 탐험을 떠난 옥토넛 친구들은 무리 지어 잠들어 있는 하마를 만났어요! 콰지는 하마가 덩치만 클 뿐 느리고 게으른 동물이라고 하지만, 셀링턴은 하마가 아주 빠르고 난폭한 동물이라고 해요! 과연 누구의 말이 맞을까요? 옥토넛 탐험대와 함께 아슬아슬 아마존을 탐험하며 하마의 신기하고 놀라운 특징을 알아 보아요!
고양이 스플랫은 큰 선물이 좋아!
살림어린이 / 롭 스코튼 지음, 이정아 옮김 / 2009.11.20
9,500
살림어린이
창작동화
롭 스코튼 지음, 이정아 옮김
고양이 스플랫 시리즈 세번째 책. 크리스마스에 큰 선물을 받기 위해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가장 깜찍하고 귀여운 행동을 스플랫을 통해 보여 준다. 고양이 스플랫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아주아주 커다란 선물이 받고 싶다. 그래서 커다란 선물을 받을 만큼 착한 일을 했는지 생각해 본다. 하지만 자신이 없다. 그래서 스플랫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엄마를 돕기 시작하는데...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선물을 받기 위해 착한 일을 찾아가며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스플랫을 통해 귀엽고 깜찍하게 보여 주고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이브에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며 마음 졸이는 순수한 아이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의 최신작! *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기 위해 착한 일을 하는 아이들의 심리와 행동을 가장 잘 표현한 최고의 크리스마스 책!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받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잘 보여 준 작품! 고양이 스플랫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아주아주 커다란 선물이 받고 싶다. 그래서 커다란 선물을 받을 만큼 착한 일을 했는지 생각해 본다. 하지만 자신이 없다. 그래서 스플랫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엄마를 돕기 시작한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선물을 받기 위해 착한 일을 찾아가며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스플랫을 통해 귀엽고 깜찍하게 보여 주고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이브에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며 마음 졸이는 순수한 아이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표정, 소품, 상황마다 숨어 있는 작가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수작! 롭 스코튼은 크리스마스에 어떤 선물이 받고 싶은지 진지하게 산타 할아버지께 편지를 쓰는 스플랫, 착한 일을 많이 했다는 스플랫의 말에 어이없어하는 여동생의 표정, 선물이 없는 것을 본 스플랫의 실망한 모습 등을 섬세하고도 유머러스하게 표현해 아이들이 책 속에 푹 빠질 수 있도록 아이들의 입장에서 책을 썼다. 세밀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표현한 이 책은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책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계속 펼쳐질 것이다.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의 시리즈! 이미 미국에서 확고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롭 스코튼의 시리즈이다. 『고양이 스플랫은 유치원이 좋아!』는 출간이 되자마자 각종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두 번째 책인『고양이 스플랫이 사랑에 빠졌어!』에 이은 이번 책『고양이 스플랫은 큰 선물이 좋아!』는 크리스마스에 큰 선물을 받기 위해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가장 깜찍하고 귀여운 행동을 스플랫을 통해 보여 준다. 「뉴욕 타임스」베스트셀러 『고양이 스플랫 시리즈』에 대한 찬사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탁월한 선택이다. -ALA(미국 도서관협회) 북리스트 아이다운 심리를 섬세하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하여 보는 사람을 미소 짓게 만든다. -「커커스 리뷰」 롭 스코튼은 놓치기 쉬운 세밀한 부분까지 잘 표현하는 작가이다. 책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자세히 그림을 관찰한다면 또 다른 재미를 발견할 것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꿀!
사계절 / 아서 가이서트 글.그림 / 2011.02.24
11,000원 ⟶
9,900원
(10% off)
사계절
창작동화
아서 가이서트 글.그림
사계절 그림책 시리즈 36권. 아기 돼지들의 모험을 그린 글 없는 그림책이다. 엄마 돼지가 달콤한 낮잠에 빠지고, 아기 돼지 여덟 마리가 몰래 일어난다. 엄마 몰래, 쉿! 한 줄로 맞추어 꿀꿀꿀꿀꿀꿀! 아기 돼지 여덟 마리가 무얼 찾아 가는 걸까? 그림책에 나오는 글자는 “꿀꿀”을 변주한 글자들뿐이지만, 그 소리말 글자들이 커지고 작아지고, 있고 없고 하는 것을 보며 분위기를 짐작해 볼 수 있다. 대부분의 그림에서 아기 돼지들은 실제 아기 돼지들 같다. 섬세한 흑백 판화(에칭)에 연분홍빛 색을 입은 아기 돼지들이 살아 움직인다. 아기 돼지들의 모습이 마치 사진기로 연속 촬영이라도 한 듯, 사각 틀에 담겨서 순서에 맞게 배열되어 있다. 그래서 글이 없어도 충분히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고, 그림에 담긴 유머를 전해준다.꿀꿀꿀꿀꿀, 즐겁고 시끄러운 한낮의 모험! ―엄마 돼지가 달콤한 낮잠에 빠지고, 아기 돼지 여덟 마리가 몰래 일어납니다. 엄마 몰래, 쉿! 한 줄로 맞추어 꿀꿀꿀꿀꿀꿀! 아기 돼지 여덟 마리가 무얼 찾아 가는 걸까요? 아기 돼지들의 모험을 그린 글 없는 그림책, 『꿀!』입니다. 소리말과 그림만으로 이루어진, 글 없는 그림책 한적한 밤, 농장 하늘에 초승달이 떠 있습니다. 건초더미 아래로 살짝, 잠든 엄마 돼지와 아기 돼지들이 보입니다. 바로 이 그림책의 주인공들이지요. 그리고 바로 이곳에서 즐거운 사건이 벌어지겠지요. 아침 해가 뜨고, 엄마 돼지가 “꾸우울” 하며 기지개를 켜자, 아기 돼지들도 엄마를 따라 몸을 일으킵니다. 농장의 나른한 일상이 시작됩니다. 꿀꿀 꿀꿀꿀, 엄마 젖을 열심히 빠는 소리가 한창입니다. 다음은 뭘까요? 엄마 돼지의 “꿀!” 소리 한 번에 아기 돼지들은 한 줄로 맞추어 질서정연하게 엄마를 따라갑니다. 물웅덩이에서 엄마가 느긋한 진흙 목욕을 즐기고 있는 사이, 아기 돼지들은 엄마 등이 다이빙대라도 되는 양 올라가서 폴짝폴짝 물속으로 곤두박질치며 놉니다. 하지만 목욕을 마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말 잘 듣는 아이들처럼 엄마를 따라 보금자리로 돌아오지요. 이렇게 고분고분한 아기 돼지들이 있을까요? 엄마 돼지도 마음을 턱 놓았는지, 달콤한 낮잠을 즐기려 눈을 감습니다. 아기 돼지들도 한창 낮잠에 빠진 양 다소곳이 눈을 감고 있습니다. 아주 조용한 풍경이지요. 이 장면에서는 조그만 “꿀” 소리 하나 없습니다. 하지만…… 그럴 리가 없지요! 엄마 돼지가 잠들자마자 아기 돼지 몇몇이 일어납니다. 사전에 약속이라도 된 듯, 몇몇은 자리를 뜨고, 나머지는 엄마가 혹시 깨면 어쩌나, 요리조리 관찰합니다. 아, 이 아기 돼지들! 말 잘 듣는 모범 아기들인 줄 알았더니 저들끼리 꿍꿍이가 있었던 게지요. 작가 아서 가이서트의 아기 돼지들은 항상 꿍꿍이가 있습니다. 뭔가를 열심히 궁리하고, 또 뭔가를 열심히 의논하는데, 설명하는 친절한 글은 없습니다. 궁금하다면, 그림으로 유추하고 소리를 들어 보는 수밖에 없지요. 어떤 장면에서 소리가 커지는지, 어떤 장면에서 쉬잇! 소리가 작아지는지, 또 왜 이런 행동을 하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봐야 합니다. 그림책에 나오는 글자는 “꿀꿀”을 변주한 글자들뿐이지만, 그 소리말 글자들이 커지고 작아지고, 있고 없고 하는 것을 보며 분위기를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림도 형편이 같습니다. 아서 가이서트의 아기 돼지들은 필요한 부분에서만 의인화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그림에서 아기 돼지들은 실제 아기 돼지들 같습니다. 섬세한 흑백 판화(에칭)에 연분홍빛 색을 입은 아기 돼지들이 살아 움직입니다. 그 아기 돼지들의 모습이 마치 사진기로 연속 촬영이라도 한 듯, 사각 틀에 담겨서 순서에 맞게 배열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글이 없어도 충분히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는 그림책, 그래서 더더욱 배꼽 잡는 유머를 전해 주는 그림책, 『꿀!』입니다. 단순하지만 열린 이야기,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그림책 일단 그림과 소리말을 기준 삼아 이야기를 따라가 보면, 아기 돼지들의 꿍꿍이는 금지된 열매를 따 먹는 것이었습니다. 건초더미 옆에 있는, 맛있는 열매를 주렁주렁 매단 나무를 눈여겨봐 둔 것이지요. 여덟 마리가 줄줄이 소리 없이 높다란 건초더미 위로 올라가는데, 맨마지막 한 마리는 자꾸 엄마 돼지를 살핍니다. 그런데 왜 아기 돼지들은 열매를 따 먹으러 건초더미 위로 올라갔을까? 그림에 해답이 있습니다. 아기 돼지들한테 나무는 너무 높지요. 무언가 도움닫기할 지지대가 필요합니다. 바로 건초더미이지요. 첫째가 발을 쭉 뻗어 보았는데도 어림없자, 둘째가 엎드려 등을 대 줍니다. 그러고도 안 되니까 서로 모여 열심히 이야기를 나눕니다. 꿀꿀꿀꿀꿀. 결국 아기 돼지들이 선택한 방법은 열심히 달려가서 부웅 점프해서 나뭇가지에 착지하기! 그런데 전부터 좀 이상한 게 있지요. 살금살금 엄마가 깰세라 조심스러웠던 아기 돼지들이 맛있는 열매가 코앞에 나타나고부터는 열심히 꿀꿀꿀, 소리말이 많아집니다. 모두 다 나뭇가지에 매달려 열매를 따 먹을 때는 소리말이 커집니다. 과연 시끄러운 한낮의 모험이 엄마한테 들키지 않고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요? 그림책 『꿀!』은 그림과 소리말을 따라가며 그냥 보아도 즐겁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변주가 가능한 그림책입니다. 아기 돼지들이 따 먹는 열매는 사과일 수도, 오렌지일 수도, 다른 맛있는 과일일 수도 있지요. 맨 꼴찌에서 엄마를 자꾸 살피던 아기 돼지는 망보는 역할을 맡았을 수도, 형들이 하는 일을 엄마한테 이를까 말까 갈팡질팡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기 돼지들을 발견한 엄마 돼지의 뒷모습에선 분노가 느껴지지만, 어이가 없어서 슬쩍 웃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엄마의 “꿀!” 소리에 아기 돼지들은 재빨리 한 줄로 정렬하지만, 속으로는 다시 기회를 엿보자고 맘먹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보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가 가능합니다. 그림책 『꿀!』은 그림과 소리만 있기에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는 그림책, 그래서 두 번 보고 세 번 보아도 질리지 않는 귀여운 그림책입니다.
서로 도우며 살아요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채인선 글, 장호 그림, 신남식 감수 / 2012.03.20
17,000원 ⟶
15,300원
(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
창작동화
채인선 글, 장호 그림, 신남식 감수
동물에게 배워요 시리즈 5권. 공생하며 살고 있는 많은 동물들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이런 모습을 통해 함께 배려하고 협력하며 사는 것이 결국 우리 모두가 함께 공존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란 사실을 깨닫게 한다. 동물들이 서로 공생의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공생’의 의미를 다양한 각도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의 시선에서 보는 동물의 모습이 아닌, 자연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동물을 만날 수 있다. 아이들은 동물의 삶 속에서 세상을 알게 되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생명의 소중함과 가치,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우리가 모두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는 법에 대한 의미를 깨닫게 도와준다.우리는 친구예요 생김새가 달라도 친구가 될 수 있어요 친구가 되려면 먼저 자기 마음을 전해야 해요 친구 사이에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서로 쓰다듬어 줘요 함께 있으면 따뜻해요 서로 몸단장을 해 주어요 몸이 약하거나 다친 친구를 보살펴요 엄마 아빠 대신 어린 동생을 돌봐요 여행할 때는 길동무가 되어요 힘들 때는 격려를 해 주어요 그래서 늘 함께 다녀요 멀리서 보면 거대하게 보여요 저마다 역할이 있어요 함께라면 못할 게 없어요 아기들도 함께 지켜요 뭉치면 더 큰 일을 할 수 있어요 서로 돕고 살아야 편안하고 행복해요‘공생’, 서로 돕고 살아야 편안하고 행복해요! 타조는 물을 찾아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할 때 초식 동물인 얼룩말이나 영양 등의 동물과 함께 다닙니다. 그래야 사자나 하이에나로부터 좀 더 안전하게 몸을 지킬 수 있거든요. 대신 키가 크고 눈이 좋은 타조는 다른 동물들이 풀을 뜯는 동안 망을 봐 줍니다. 종이 달라도, 생김새가 달라도 얼마든지 서로 도우며 살아갈 수 있지요. 물론 약육강식의 야생세계는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의 관계에 놓여 있습니다. 영역 다툼이나 서열을 정할 때는 동족끼리 싸우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것은 대부분 기본 생존에 관한 문제일 뿐,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일부러 다른 동물에게 해를 입히거나 상처를 주진 않습니다. 모든 동물은 기본적으로 서로 도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세상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서로 돕고 협력하며 살아가지요. 동물들이 서로 공생의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어린이들도 ‘공생’의 의미를 다양한 각도에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각자 자신의 역할을 열심히 하는 것도, 힘들 때 격려를 해 주는 것도, 친구가 되기 위해 먼저 자기 마음을 전하는 것도 모두 함께 살아가는 ‘공생’이란 사실을 말입니다. 사람과 동물의 평화로운 공존을 담아낸 ‘동물에게 배워요’ 시리즈 1차 완결판! ‘동물에게 배워요’ 시리즈는 160여 마리의 동물의 일생을 10가지 주제로 풀어내며 인간의 삶을 조명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국내 창작 그림책입니다. 그중 1~5권이 모두 출간됨에 따라 시즌 1의 작업이 완결되었습니다. 5권의 그림책은 각각 아이들이 앞으로 성장해 나가면서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어른되기(성장)’, ‘위험 피하기(생존)’, ‘생김새’, ‘부모의 사랑’, ‘공생’의 다섯 가지입니다. 올해 말에 완결될 시즌 2는 탄생부터 죽음까지의 과정을 담을 예정입니다. 시리즈의 다섯 번째인 <서로 도우며 살아요>는 공생하며 살고 있는 많은 동물들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통해 함께 배려하고 협력하며 사는 것이 결국 우리 모두가 함께 공존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란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동물’에게 배우면 ‘세상’을 배울 수 있어요! 동물은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와 함께 살아온 우리의 가장 가까운 이웃입니다. 사람들은 동물에게 많은 것을 배워 왔고, 지금도 배우고 있지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동물의 삶은 사람들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일생 동안 겪게 되는 성장의 과정, 생존의 방법, 각자의 개성, 부모의 사랑, 가족과 집, 공생, 놀이, 의사소통의 단면들이 동물의 삶 속에도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이들에게 동물의 생김새나 생태적 특징만 이야기해 주었다면, 이제 이 책을 통해 동물의 삶을 보여 주세요. 사람의 시선에서 보는 동물의 모습이 아닌, 자연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동물을 만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아이들은 동물의 삶 속에서 세상을 알게 되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생명의 소중함과 가치,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우리가 모두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는 법에 대한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졸려요 졸려요 아기 사자
북뱅크 /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지음, 이향순 옮김, 일라 사진 / 2009.10.30
9,000원 ⟶
8,100원
(10% off)
북뱅크
창작동화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지음, 이향순 옮김, 일라 사진
동물 사진의 선구자 일라의 사진에 널리 알려진 그림책 작가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이 이야기를 붙인 진귀한 사진 그림책. 너무 어려 시도 때도 없이 졸리는 아기 사자가 바깥세상으로 첫 모험을 떠난다. 강아지를 만나고 고양이도 만나고 아이들도 만나고 토끼도 만나지만 너무나 졸린 아기 사자는 번번히 그냥 잠이 들어 버리는데……. 눈꺼풀에 가득 졸음기가 매달린 아기 사자의 다양한 모습들에는 직접 기르면서 찍은 사람이 아니고는 포착해낼 수 있는 생생한 표정들이 담겨 있다. 동물 사진으로 이야기를 만든 순수 창작 그림책으로, 는 유명한 그림책 작가였던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이 일라 사진에 글을 만들어 붙인 책이고 은 일라가 자신의 사진에 직접 이야기를 붙인 책이다. 여성 동물 사진가 일라의 사진 그림책 2권 동시 출간! - 엄마가 말려도 듣지 않고 혼자 모험을 떠나보지만, 얼마 가지 않아 금세 졸음이 쏟아져 내리는 아기 사자. 과연 엄마에게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요? - 너무 어려 시도 때도 없이 졸리는 아기 사자가 바깥세상으로 첫 모험을 떠난다. 강아지를 만나고 고양이도 만나고 아이들도 만나고 토끼도 만나지만 너무나 졸린 아기 사자는 번번히 그냥 잠이 들어 버리는데……. 눈꺼풀에 가득 졸음기가 매달린 아기 사자의 다양한 모습들에는 직접 기르면서 찍은 사람이 아니고는 포착해낼 수 있는 생생한 표정들이 담겨 있다. 동물 사진의 선구자 일라의 사진에 널리 알려진 그림책 작가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이 이야기를 붙인 진귀한 사진 그림책. -일라의 동물 사진 그림책 2권을 출간하면서… ‘이 한 편의 이야기가 태어나기까지 작가는 얼마나 많은 사진을 찍었을까’ 이 책을 읽고 나서 가장 먼저 든 생각입니다. 고작 32페이지의 얄팍한 그림책이지만 한 페이지와 다음 페이지 사이에 들어 있는 수많은 사진들이 그야말로 파노라마처럼 머릿속으로 지나갔습니다. 그러면서 2004년에 작고한 프랑스의 사진작가 까르띠에 브레송의 말이 떠올랐습니다. “카메라는 나에게 스케치북이며 영감과 즉흥성을 표현할 수 있는 도구이고, 사진 촬영은 사물과 자기 자신에 대한 상당한 존경심을 필요로 한다.”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마냥 바라보기만 해야 한다. 바라본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배우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시간도 무한정 든다. 더욱 중요한 건 바라보는 작업을 진지하게 해야 한다는 점이다.” 인물 사진을 즐겨 찍은 까르띠에 브레송과 달리 동물 사진가의 길을 택한 일라는 서로 대상은 달랐지만 사진에 대한 열정만은 다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동물 사진의 선구자로 알려진 일라가 활발하게 활동하던 1930~40년대는 까르띠에 브레송(Cartier Bresson 1908~2004)이 활동하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라는 1955년 44세의 나이로 사진을 찍다가 세상을 떠납니다. 만일 일라가 까르띠에 브레송처럼 오래 살았다면 더 많은 동물 사진을 우리에게 남겨 주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일라가 남긴 많은 동물 사진 그림책 중 두 권을 골라 세상에 내놓기로 하였습니다. 역자가 보내온 낡고 색 바랜 페이퍼백 원서를 보면서, 어쩌면 그대로 그냥 묻혀버리고 말았을지도 모를 이 그림책을 우리나라 아이들에게도 보여줄 수 있게 된 것은 대단한 행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반짝이는 새 그림책을 소개하는 일도 기쁘지만, 이렇게 오래된 그림책을 찾아 내어놓을 때의 기쁨은 그것과 견줄 수 없을 만큼 큽니다. 동물 사진으로 엮은 생태 그림책이나 다큐멘터리 그림책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동물 사진으로 이야기를 만든 순수 창작 그림책이라는 점이 다른 사진 그림책들과는 뚜렷이 차별화된 그림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은 일라가 자신의 사진에 직접 이야기를 붙인 것이고, 는 당시 유명한 그림책 작가였던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이 일라 사진에 글을 만들어 붙인 것입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는 프랑스의 유명한 시인 자끄 프레베르가 글을 붙인 다른 판본도 있다는 것입니다. 같은 사진을 가지고 다른 두 작가가 어떻게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냈을지 비교해볼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두 그림책의 동물들은 모두 다 너무도 생생하여 볼 때마다 마치 곁에 있기라도 하듯 만지고 싶어집니다. 두 마리 아기 곰을 볼 때면 함께 풀밭을 뒹굴며 씨름도 하고 싶어졌고, 졸린 사자를 볼 때면 열 번이면 열 번 다 아기 사자와 함께 하품을 했습니다. 은 아이들이 활발하게 노는 낮에 읽어 주기 좋은 그림책이라고 한다면, 는 낮잠 잘 때나 밤에 잠자리에 들었을 때 읽어주기에 좋은 ‘자장자장 그림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디 아이와 함께 이 그림책 속 곰과 사자의 표정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말고 감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보며 행복해한다면 일라도 무척 행복하겠지요…….어느 날 아기 사자가 엄마 사자에게 말했습니다.“바깥에 나가 다른 동물들을 많이 만나고 싶어요. 난 지금부터 모험을 떠날 거예요.”“뭐라고? 그건 안 된다!”엄마 사자가 놀라 소리쳤습니다. “아가야, 넌 너무 어려. 어디서든 금세 졸리잖아.얼마 못 가 또 졸음이 쏟아질 텐데. 좀 더 자랄 때까지 기다렸다 가면 어떻겠니?” 그 때, 커다란 고양이 한 마리가 살며시 아기 사자에게 다가왔습니다.아기 사자는 고양이가 다가오는 것을 알았습니다.눈을 뜨지 않아도 냄새로 금세 알아챌 수 있으니까요.고양이가 점점 가까이 다가와 바로 코앞까지 왔을 때, 아기 사자가 반짝 눈을 떴습니다.자고 있는 아기 사자를 놀래주려고 했던 고양이는 화가 났어요.고양이는 이를 드러내며 그르렁거렸어요.하지만 너무나 졸린 아기 사자는 그냥 다시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아이들은 토끼들을 데려와 아기 사자와 놀게 했습니다.토끼들과 아기 사자는 금세 친해졌습니다. 토끼들은 크고 따뜻한 아기 사자가 좋았어요.토끼들은 빨간 눈을 깜빡이며 아기 사자에게 기댔습니다.
뜯어만들기 : 레츠고 포켓몬
도티도그 / 도티도그 편집부 (지은이) / 2024.08.01
14,000원 ⟶
12,600원
(10% off)
도티도그
유아놀이책
도티도그 편집부 (지은이)
구석구석 세계 그림 지도 스티커북
어스본코리아 / 샘 레이크 글, 나탈리 라곤데트 그림 / 2016.01.07
11,800원 ⟶
10,6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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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
유아놀이책
샘 레이크 글, 나탈리 라곤데트 그림
세계 곳곳에 있는 유명한 장소나 신기한 동식물을 스티커를 붙이며 알아 가는 책이다. 대륙, 바다, 국가, 수도의 이름이 표기되었고, 아이들이 평소 궁금증을 느꼈을 흥미로운 정보들도 포함되어 있어 풍부한 지식을 나만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책장을 펼치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북극과 남극 등 커다란 대륙 일곱 개와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북극해, 남극해 등 넓은 바다 다섯 개가 나온다. 어느 지역이 어디에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다음에는 대륙별로 확대된 지도가 나와 각 대륙을 더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여러 나라의 위치와 명소, 동식물 등을 알아볼 수 있다. 지도 위의 오밀조밀한 그림과 친절한 설명 덕분에 다양한 지역의 특징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2 세계 지도 4 서유럽 6 동유럽 8 북아프리카 10 남아프리카 12 서아시아 14 동아시아 16 북.중앙아메리카 18 남아메리카 20 호주·오세아니아 22 북극과 남극 24 세계 퀴즈‘우리가 사는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요?’ 스티커 놀이를 즐기며 지식을 쌓는 ‘지도 스티커북’ ◆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는 나만의 세계 지도 아이는 자라면서 더 넓은 세상으로 관심과 시야를 넓혀 가요. 가장 높은 산은 무엇일까? 가장 긴 기찻길은 어디에 있을까? 이런 질문이 샘솟는 시기에 세계 지도를 살펴보며 각 지역과 관련한 정보를 접한다면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을 거예요.『구석구석 세계 그림 지도』는 세계 곳곳에 있는 유명한 장소나 신기한 동식물을 스티커를 붙이며 알아 가는 책이에요. 대륙, 바다, 국가, 수도의 이름이 표기되었고, 아이들이 평소 궁금증을 느꼈을 흥미로운 정보들도 포함되어 있어 풍부한 지식을 나만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거예요. ◆ 아시아부터 남극까지, 한 권에 담긴 세계의 다채로운 모습 책장을 펼치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북극과 남극 등 커다란 대륙 일곱 개와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북극해, 남극해 등 넓은 바다 다섯 개가 나와요. 어느 지역이 어디에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지요. 다음에는 대륙별로 확대된 지도가 나와 각 대륙을 더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여러 나라의 위치와 명소, 동식물 등을 알아볼 수 있어요. 지도 위의 오밀조밀한 그림과 친절한 설명 덕분에 다양한 지역의 특징을 익힐 수 있을 거예요. ◆ 350개 스티커를 붙이며 지식을 쌓아요! 지도에 연하게 표시된 그림은 아직 완전한 그림이 아니에요. 그 위에 같은 모양의 스티커를 하나씩 붙여 가며 세계 그림 지도를 완성해 보아요. 스티커를 붙이면 그림의 원래 색깔을 알게 되고 이름을 한 번 더 기억할 수 있어요. 전체적인 지도의 모습, 알맞은 위치에 그려진 그림 등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정보를 이해하기 때문에 지식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와요. 각 지역의 특징에 맞는 온갖 동식물과 각 나라의 문화를 공부하고 나만의 세계 그림 지도를 완성하는 즐거움이 있는 책이랍니다.
두더지 버스
한림출판사 / 우치노 마스미 글.그림, 고향옥 옮김, 사토 마사히코 원작 / 20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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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창작동화
우치노 마스미 글.그림, 고향옥 옮김, 사토 마사히코 원작
아이들이 좋아하는 버스를 가지고 상상력을 극대화시킨 그림책이다. 길 한가운데에 난 죽순 때문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배려는 꼭 필요한 일이고, 좋은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귀엽게 그려진 두더지버스는 탈것그림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호감을 자아낸다. 노란색 두더지버스를 따라 구불구불한 도로를 달리다 보면 트럭과 크레인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차들이 차례차례 등장한다. 어린 아이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단순하고 부드러운 선으로 표현한 두더지버스와 다양한 도로 정비 차량을 만나 볼 수 있다.사람들이 모르는 땅속 마을에는 두더지버스가 다녀요. 구불구불 길을 따라 신 나게 달리다가 끼익! 두더지버스가 멈춰 섰어요. 무슨 일일까요? 모두 함께 두더지버스를 타고 땅속 동물 친구들의 하루를 들여다봐요! 땅속 마을을 빵빵! 신 나게 달리는 노란색 두더지버스 우리는 땅 위에만 마을이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땅속에도 동물 친구들의 비밀스러운 마을이 있어요. 땅속 마을은 두더지 건설 회사가 만든 구불구불한 도로를 따라 이루어져 있는데 이 길에는 두더지버스가 다녀요. 두더지버스는 정확한 시간에 노선을 따라 운행합니다. 먼저 노선도를 살펴볼까요? 그런데 노선도를 자세히 보니 땅 위의 마을 주소에 따라 정류장 이름을 만들었네요. ‘강아지가 있는 집 2번지’ 정류장은 두더지버스가 지나갈 때마다 멍멍 짖는 강아지가 있는 집 아래에 있나 봐요. ‘메기늪’ 정류장은 메기늪 공원 아래인 것 같아요. 동물 친구들은 두더지버스가 오는 시간에 맞추어 정류장에서 기다립니다. 아침나절의 두더지버스는 두더지 슈퍼마켓으로 가는 동물 친구들로 조금 붐벼요. 하지만 모두들 질서 정연하게 두더지버스를 타고 갑니다. 빵빵 소리도 내며 신 나게 달리다가 조롱박 연못 정류장을 지나치는데 갑자기 두더지버스가 끼익! 급하게 멈춰 섰어요. 귀뚜라미나 무언가 뛰어든 것일까요? 놀란 두더지 운전사가 내려가 보니 아침에는 없었던 죽순이 길에 자라나고 있었어요. 죽순은 빠른 속도로 자라기 때문에 더 큰일이에요. 길 한가운데에 난 죽순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두더지 운전사는 곧바로 두더지 건설 회사의 땅 파는 기술자를 불렀습니다. 땅 파는 기술자들이 죽순을 파내는 동안 두더지버스 안의 손님에게도 사정을 설명했어요. 죽순이 자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까 모두들 얌전히 기다리기로 했지요. 하지만 땅 파는 기술자도 이런 죽순은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커다란 죽순이어서 한 시간이 넘게 걸렸어요. 그것뿐인가요. 움푹 파인 도로도 복구해야 하지요. 그래서 두더지 건설 회사에서 더 많은 기술자가 와서 죽순을 실어 슈퍼마켓으로 보내고 도로도 원래대로 복구했어요. 이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말끔해진 도로로 두더지버스가 멋지게 달려가는 것만 남았어요. 기다리던 두더지버스 승객들은 모두 기뻐했답니다. 이제 두더지버스는 종착역으로 열심히 달려갑니다. 우리 함께 두더지버스를 따라 땅속 마을을 즐겁게 구경해 봐요. 배려의 중요함을 배우고 참을성을 기르게 도와 줘요. 매일매일 두더지버스는 정확한 시간에 정해진 노선을 따라 운행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길을 막은 죽순 때문에 계속 한 자리에 서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죽순을 땅에서 캐내는 데에만 한 시간이 걸렸어요. 그리고 도로를 복구하는 데에도 시간이 걸렸으니 아마 동물 친구들은 꽤 오랜 시간을 버스 안에서 기다렸겠지요. 버스의 승객들 모두 자신만의 일정이 있었을 거예요. 두더지버스가 출발할 수 없어서 그 일정이 어긋나 모두 났겠지요. 하지만 버스 안의 동물 친구들은 다들 조용히 참고 기다립니다. 죽순 캐는 것을 기다리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거나 책을 보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두더지 운전사가 한 정중한 사과의 말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아마 배려의 힘 때문일 거예요. 두더지버스가 정상적으로 운행할 수 없는 현재의 상황이 두더지 운전사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배려한 것이지요. 그리고 그 배려는 공짜 죽순으로 돌아옵니다. 죽순을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물 친구들을 보면 모두들 방긋 웃고 있어요. 모든 배려가 어떠한 결과로 돌아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두더지버스』를 읽으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배려는 꼭 필요한 일이고, 좋은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탈것그림책과 이야기그림책의 매력이 함께 들어 있어요. 『두더지버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버스를 가지고 상상력을 극대화시킨 그림책입니다. 귀엽게 그려진 두더지버스는 탈것그림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호감을 자아냅니다. 그리고 탈것그림책을 좋아해 『두더지버스』를 읽기 시작한 아이에게 이야기그림책의 즐거움도 함께 알게 합니다. 일반적인 탈것그림책과는 다르게 발랄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계속 진행되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탈것그림책의 매력이 줄어든 것은 아닙니다. 노란색 두더지버스를 따라 구불구불한 도로를 달리다 보면 트럭과 크레인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차들이 차례차례 등장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단순하고 부드러운 선으로 표현한 두더지버스와 다양한 도로 정비 차량을 만나 보세요.
스퀴시 한글빵빵 7단계 6~7세 가
주니어예벗 / 주니어 예벗 편집부 엮음 /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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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예벗
유아학습책
주니어 예벗 편집부 엮음
단계별 학습 구성으로 아이들이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3세부터 7세까지 연령에 맞게 내용을 구성하였고, 아이의 학습진도에 맞추어 선택하도록 하였다. 스퀴시 캐릭터를 이용한 스티커, 색칠하기, 브로마이드로 한글에 대한 흥미유발과 재미를 더해준다.1. 1. 1. ㄱ~ㅎ 받침 있는 낱말 익히기.쓰기 2. 이중모음 익히기.쓰기.다지기 3. 겹받침 익히기.쓰기.다지기 4. 임자말(주어)/풀이말(서술어) 5. 높임말.반대말 6. 흉내 내는 말 7. 스퀴시 캐릭터 색칠하기 8. 스퀴시 캐릭터 브로아미드 알콩달콩 스퀴시와 함께 배우는 우리아이의 똑똑한 학습지! 아이들이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단계부터 문장을 만들고 쓰는 단계까지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① 3세부터 7세까지 8단계 각3권씩 총 24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② 3세부터 7세까지 연령에 맞게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③ 3세부터 7세까지 아이의 학습진도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습니다. ④ 3세부터 7세까지 단계별 구성으로 나이와 수준에 맞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 각 단계별로 구성된 학습지로 연령과 관계없이 선행학습이 가능합니다. 스퀴시 캐릭터를 이용한 스티커,색칠하기,브로마이드로 한글에 대한 흥미유발과 재미를 더할수 있습니다. 한글빵빵 7단계 ● ㄱ~ㅎ 받침있는 낱말 익히기.쓰기 ● 이중모음, 겹받침 익히기.쓰기.다지기 ● 임자말(주어)/풀이말(서술어)/높임말/반대말 ● 흉내 내는 말, 꾸미는 말, 이어주는 말 ● 이름, 움직임, 맛, 느낌, 위치, 때, 꾸며주는, 위치, 감정을 나타내는 말 ● 소리, 모양을 흉내 내는 말 ● 소리가 비슷한 말, 소리가 같고 뜻이 다른말 ● 수를 세는 말, 서수(순서를 나타내는 말), 반대말 ● 도움말(은.는.이.가.을.를.와.과.로.으로.에.에게.에서) ● 스퀴시 캐릭터 스티커,색칠하기,브로마이드
요술 손가락
문학동네 / 고미 타로 (지은이), 이상술 (옮긴이) / 200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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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유아놀이책
고미 타로 (지은이), 이상술 (옮긴이)
0세에서 2세 유아를 위한 놀이 그림책. 유아들이 집중하기 쉬운 밝고 화려한 원색에 단순한 형태감이 돋보인다. , , 3권으로 구성되었고, 그림책마다 구멍을 이용해 손가락 운동, 역할놀이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책은 보드북으로 만들어졌다. 구멍에 손가락을 넣으면, 손가락은 고양이의 꼬리, 펭귄의 부리, 카멜레온의 혀, 새의 날개 등 그림의 일부가 된다. 동물들의 움직임을 표현한 의태어, 동물들의 특이한 울음소리를 표현한 의성어 등으로 언어 감각을 익힐 수 있고, 구멍에 손을 넣는 활동을 통해 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다. 구멍 두 개로 손가락을 넣으면 책 속에 등장하는 그림을 잡는 형태가 된다. 순무, 양파, 크레파스, 색연필, 사탕, 수프 그릇 등 유아가 생활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친근한 물건들이 등장한다. 손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한 아이에게 손운동을 시켜주고, 사물의 이름을 알려 줄 수 있다. 이 책에서 구멍은 등장인물의 눈이 된다. 책은 즉석 가면이 되어, 유아와 부모가 번갈아 쓰면서 책을 읽어주면 된다. 낯선 사람들을 서먹하게 여기는 아이에게 '인사하는 습관'을 길러줄 수 있고, 상황에 따라 다양한 인사말도 함께 배울 수 있다. 세트도 함께 판매된다.
안녕! 내 친구 코야
블루래빗 / 작은북 (지은이), 오연진 (그림) / 202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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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래빗
유아놀이책
작은북 (지은이), 오연진 (그림)
(알록달록 움직이는 아기 헝겊책 02) 꼬물꼬물 애벌레
베틀북 / 베틀북 편집부 펴냄 / 200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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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
유아놀이책
베틀북 편집부 펴냄
고리를 잡아당기면 앞으로 움직이는 헝겊책. 곤충모양을 한 헝겊책으로 책으로 활용할 수도, 장난감으로 활용할 수도, 인형으로도 활용할 수도 있다. 유아들이 책을 가지고 놀면서 언어 능력과 인지 능력뿐 아니라 소근육 발달과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울 수 있다. 책은 모두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벼워서 유아들이 어디든지 들고 다니기 좋고, 책 전체가 부드러운 헝겊이라 아이들이 가지고 놀다 다칠 염려도 없다. 또, 유아들이 물거나 빨아도 해롭지 않은 재료로 만들어 CE 마크(유럽연합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더러워지면 40도 이하의 물에서 손빨래를 하면 되고, 내장된 태엽에 의해 작동하는 제품이라 건전지는 필요없다. 무당벌레의 즐거운 나들이와 놀이를 담은 , 애벌레가 예쁜 나비가 된 과정을 담은 , 꿀을 타고 그네도 타면서 바쁜 하루를 보내는 꿀벌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로 구성되었다. 무당벌레, 애벌레, 꿀벌 모양의 인형처럼 생긴 책을 통해 각 곤충의 모습과 구조를 배운다.고리를 잡아당기면 앞으로 움직이는 귀여운 곤충 친구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책에 대한 흥미까지 쑥쑥 자라납니다! 네모반듯한 모양에 딱딱한 겉표지. 단순히 책장을 넘겨 보게 되어 있는 여느 그림책들. 좀더 재미있고 신나는 책은 없을까? 그것도 내가 직접 책을 움직이게 할 수 있다면? 고리를 당겼다 놓으면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는《알록달록 움직이는 아기 헝겊책》시리즈는 책을 마음껏 가지고 놀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 재미있는 책과 함께 보내는 신나는 놀이 시간! 《알록달록 움직이는 아기 헝겊책》세 권은 각각 무당벌레와 애벌레, 꿀벌의 형태로 만들어졌다. 시각을 자극하는 밝고 선명한 색깔을 가진 이 곤충 친구들은 유아들이 좋아하는 인형의 모습을 하고 있어 친근감을 더한다. 여러 개의 깜찍한 발과 더듬이가 돋보이는 무당벌레와 올록볼록한 몸통을 가진 애벌레, 아이들의 눈길을 잡아끄는 반짝거리는 날개가 달린 꿀벌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손을 뻗어 만져 보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 인형의 뒤에 달린 작은 고리를 당겼다 놓으면 인형이 앞으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유아들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각각의 인형은 아주 가볍게 만들어졌고, 고리를 잡아당기는 데도 큰 힘이 들지 않는다. 손으로 인형을 잡고 고리를 당겼다 놓았다하는 과정은 알록달록한 인형들이 움직이는 것을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유아들의 소근육 발달을 도와 주고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워 준다. 고리를 당기는 강도에 따라 다양한 빠르기로 움직이는 인형들을 직접 작동해 보는 동안 조절 능력과 조작 능력이 자라나는 것도 물론이다. 《알록달록 움직이는 아기 헝겊책》이 가진 또 하나의 장점은 책은 재미있고 즐거운 것임을 가르쳐 준다는 데 있다. 귀여운 인형들을 직접 움직여 보고 폭신폭신한 감촉의 책장을 하나씩 넘겨 보는 동안 유아들은 자연스럽게 책에 대해 흥미와 호기심을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부드러운 색채로 그려진 귀여운 캐릭터들이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내용은 유아의 긍정적인 사고를 돕는다. ■ 실용적이고 안전한 아기 헝겊책 세 마리의 곤충 친구들은 깜찍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만들어져 어디를 가든지 쉽게 들고 다니며 읽고 펼쳐볼 수 있다. 책 전체가 부드러운 헝겊이라 아이들이 가지고 놀다 다칠 염려도 없고, 유아들이 물거나 빨아도 해롭지 않은 재료로 만들어 깐깐하기로 소문난 CE마크 (유럽연합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더러워지면 40℃이하의 물에서 손빨래하면 다시 깨끗해진다. 내장된 태엽에 의해 작동하는 제품이라 건전지를 갈아 끼우는 번거로움도 없다. 그만큼《알록달록 움직이는 아기 헝겊책》은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꼼꼼하고 똑똑한 제품이다.
하늘에서 본 우리 동네
진선아이 / 마이컨 콜런 글, 아메렌트스커 코프만 그림, 정신재 옮김 / 201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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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이
창작동화
마이컨 콜런 글, 아메렌트스커 코프만 그림, 정신재 옮김
펠릭스와 곰돌이가 비행기를 타고 구경한 세상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으로, 하늘에서 본 세상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그림과 아이의 입말체가 돋보이는 글이 어우러져 있다. 그림 속 세상의 알록달록한 색감은 아이들의 시각을 자극하고, 그림에 몰입하는 과정은 집중력을 키워준다. 책을 통해 쉽게 지나쳤던 우리 동네의 모습을 새롭고 흥미롭게 느낄 수 있다. 책 속의 그림은 익숙한 사물의 모습을 낯설게 만들고, 낯선 풍경은 아름다운 세상이 된다. 세상을 한눈에 담아내는 원경과 위에서 내려다본 사물의 낯선 모습이 평면적인 일상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될 것이다.예술적 그림과 감성적 이야기가 담긴 놀이 그림책 펠릭스와 비행기를 타고 신 나는 모험을 떠나 보세요! ‘비행기를 타는 건 세상에서 제일 멋진 일이에요. 넓은 세상을 한눈에 볼 수 있으니까요. 비행기 코가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기 시작했어요. 드디어 출발이에요!’ 《하늘에서 본 우리 동네》는 펠릭스와 곰돌이가 비행기를 타고 구경한 세상을 멋진 그림으로 표현한 책입니다. 엄마 무릎에 앉은 아이와 함께 딱딱한 도시의 획일화된 풍경을 떠나 그림 속 멋진 동네를 여행해 보세요. 하늘에서 만나는 그림같은 세상 비행기를 타 본 적이 있나요? 하늘 위에서 본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우리 집도 보일까요? 《하늘에서 본 우리 동네》는 펠릭스와 곰돌이가 비행기를 타고 구경한 세상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하늘 위에서 본 세상은 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입니다. 개미만큼 작아진 집과 자동차, 공장이 재미있는 장난감 같습니다. 농부 아저씨의 트랙터와 애벌레 기차를 타는 아이들, 도롱뇽 샘은 어디에 있을까요? 이 책을 통해 쉽게 지나쳤던 우리 동네의 모습을 새롭고 흥미롭게 느낄 수 있습니다. 책의 오른쪽 면을 펼쳐 이야기 속 주인공들을 소개하고, 아이들이 상상력을 발휘해 스스로 이야기 속 주인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림 속 세상의 알록달록한 색감은 아이들의 시각을 자극하고, 그림에 몰입하는 과정은 집중력을 키워줍니다. “엄마, 우리가 보여요? 여기 하늘 위에 있어요!” 비행기를 타기 전에 비행기 코끝에서 꼬리까지 반짝반짝 윤이 나도록 닦아요. 안전벨트를 매고 엔진을 켜요. 부릉부릉, 더 힘차게 부릉부릉, 드디어 출발이에요! 가장 먼저 노란색 밀밭 위를 날아요. 허수아비 아저씨의 밀짚모자와 얼룩무늬 젖소가 보여요. 아무도 들어갈 수 없는 공장 근처에서 친구들의 비밀 장소를 발견했어요. 못 본 척 비밀을 지키기로 곰돌이와 약속했어요. 배의 엔진 위에 뭔가가 있어요. 두 개의 빨간 알이에요. 바다갈매기의 둥지일까요? 범퍼카를 타는 아줌마들이 보여요. 하늘에서 본 화려한 범퍼카는 무지개 빛깔이에요. 온 하늘과 파란 물가를 수놓은 테니스 공이 보여요. 허둥대는 하멜 아줌마가 우스워요. 낚시를 하는 이웃집 아저씨도 있네요. 행운을 의미하는 깃털 모자를 쓰고 계세요. 하늘에서 보니 아저씨의 두 딸은 쌍둥이 같아요. 집으로 돌아가는 소들과 자전거를 타는 아이들, 자동차를 탄 사람들이 보여요. 머플러를 휘날리며 달리는 저 사람은 우리 아빠예요! 드디어 우리 집에 다 왔어요. 마당에 핀 장미가 우리를 반겨요. 빨래를 걷는 우리 엄마도 보여요. “엄마, 우리가 보여요? 여기 하늘 위에 있어요!” 익숙한 일상에서 발견하는 새로운 시각! 《하늘에서 본 우리 동네》는 하늘에서 본 세상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그림과 아이의 입말체가 돋보이는 글이 특징인 책입니다. 책 속의 그림은 익숙한 사물의 모습을 낯설게 만들고, 낯선 풍경은 아름다운 세상이 됩니다. 세상을 한눈에 담아내는 원경과 위에서 내려다본 사물의 낯선 모습이 평면적인 일상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될 것입니다. 작아진 땅 위 세상과 그 안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을 통해 주인공 펠릭스는 새로운 시각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늘을 날며 동네의 곳곳과 이웃 사람들을 소개하기도 하고, 추억이 깃든 곳을 지날 때는 곰돌이와 대화도 나눕니다. 우리 아이들이 펠릭스의 이야기를 따라 하늘 위에서 신 나는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상상력을 북돋아 주세요.
종이접기백선 8
종이나라 / 김상헌 지음 / 200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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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놀이책
김상헌 지음
- 머리글 - 종이를 다루는 법 - 접기의 기본기호 동물 | 팽귄 | 물개 | 거북이 | 토끼 | 돼지 | 강아지 | 원숭이 | 쥐 | 코뿔소 | 코끼리 | 다람쥐 | 팬더곰 새 1 | 새 2 | 모이주는 새 | 앵무새 | 물새 | 공작 | 백조상자 | 한마리 학 1,2 | 쌍학 | 두마리학, 세마리학 | 네마리학, 다섯마리학 | 학 곤충 | 나비 | 매미 1,2 | 무당벌레 | 잠자리 | 올챙이 | 개구리 물고기 | 금붕어모자 1,2, 금붕어 | 고래 | 열대어 1,2,3 | 오징어 꽃 | 튜울립 1,2 | 나팔꽃 | 민들레 | 패랭이꽃, 카네이션, 수국 | 연꽃 | 해바라기 | 연꽃잎, 해바라기잎, 나뭇잎 | 무지개 | 빗방울 크리스마스 장식 | 나무 | 나무, 풀 | 초롱꽃, 창포꽃 | 접어서 오려본 여러가지 도형 | 코스모스 | 포인세티아
찾아도 찾아도 끝판왕 : 창의력 미로찾기 101
한빛에듀 / 록리지 프레스 (지은이) /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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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학년 과학교과서 갯벌
동아M&B(과학동아북스) / 과학동아 기획, 4차원 글, 이항선 그림 / 200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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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학습책
과학동아 기획, 4차원 글, 이항선 그림
하늘나라에 사는 옥황상제의 명령으로 태극이, 방구, 요술이가 우리나라 갯벌을 찾아온다. 다 함께 갯벌에서 아주 커다란 조개 농합을 찾아야 한다. 그러나 아무리 찾아도 농합이 보이지 않는다. 예전에는 있었지만 갯벌이 병들면서 농합도 사라졌기 때문. 태국이,방구,요술이는 지구의 보물창고 갯벌을 지키기 위해 갯벌의 파수꾼이 되기로 결심한다.갯벌은 바닷물이 드나드는 넓은 땅이에요 밀물과 썰물이 갯벌을 만들어요 밀물과 썰물은 달 때문에 생겨요 갯벌의 종류는 여러 가지예요 우리나라에는 서해안과 남해안에 갯벌이 있어요 동막갯벌은 천연기념물이에요 소래갯벌은 생태공원이에요 세계에는 5대 갯벌이 있어요 조개에도 나이테가 있어요 고둥은 갯벌의 청소부래요 갯지렁이는 갯벌을 지켜요 앞으로 걷는 게도 있어요 불가사리는 별처럼 생겼어요 말뚝망둥어는 높이뛰기 선수예요 염색식물은 소금물을 먹고 자라요 갯벌은 물새의 보금자리예요 갯벌이 아파요 람사협약은 갯벌과 물새를 보호해요 독일은 갯벌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했어요 갯벌은 지구의 보물상자예요 0학년 과학교과서-총정리 "갯벌"재미있었나요?자신만만 0학년 과학만화교과서 “곧 학교에 들어가는 데 어떡하지?”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뭘 준비하지?” “우리 아이만 못 쫓아가면 어떻게 하지?”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가 되면 아이만큼 부모님도 왠지 두려워집니다. 우리 아이를 제대로 준비시켜 놓지 못한 것 같아서입니다. 하지만 너무 초조해하지 마세요. 과학동아북스 초등학교 입학의 두려움을 없애줄 기초과학 학습서,‘0학년 과학교과서’시 리즈를 기획했습니다. 준비된 아이들이 선생님의 설명도 더 잘 알아듣고 발표도 잘하고 자신감 있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입학하기 전‘0학년 과학교과서’로 기초 과학을 탄탄하게 쌓으면 신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초등과학의 핵심내용만 엄선한 고품격 학습만화 부모님들은 책의 종류나 책의 구성, 책을 읽는 방법을 고려하기보다 무조건 아이들이 책 을 많이 읽기를 원합니다. 학교 가기 전 아이들(6, 7세)에게 읽어주시는 책의 대부분이 동 화나 그림책입니다. 동화나 그림책이 문학적 상상력을 키워주는 데 더 없이 좋지만 혹시나 책을 편식하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여러 영양분을 얻듯 책 도 골고루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책을 읽혀야 합니다. 특히 주변에서 일어나는 자연 현상들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이해시켜 주는 기초 과학책은 부모님이 꼭 챙겨 주어야할 필독서입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아이들에게 기초 과학을 차근차근 가르쳐야 아이들이 세상을 객관적 이고, 과학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이 생깁니다. 과학동아북스는 국내 최고의 과학 잡지‘과학동아’팀과 함께 초등과학교과서와 여러 어린 이 과학책을 분석하고 일선 선생님들의 자문과 감수로,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기초 과 학 내용을 엄선하여‘0학년 과학교과서’를 만들었습니다. 아이 스스로 읽고 또는 읽는 과학만화교과서 필수 초등학교 과학교과서 개념을 시원시원한 만화로 구성하여 0학년 아이들이 가볍게 부 담 없이 접할 수 있습니다. ‘0학년 과학교과서’시리즈는 학교가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기초 과학을 아이들이 책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쉽고 활동적인 만화로 구성했습니다. 재미난 이야기로 꾸며져 있어 아이들이 반복적으로 읽을 수 있게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초 등 학교 과학교과개념이 머릿속에 쏙쏙 스며들게 만들었습니다. 재미있는 그림은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길러주고, 그 속에 녹아있는 학습은 과학적 사고력을 길러줍니다. 하늘나라에 사는 옥황상제의 명령으로 태극이,방구,요술이가 우리나라 갯벌을 찾아왔어요. 다 함께 갯벌에서 아주 커다란 조개 농합을 찾아야 해요. 우리나라에는 서해안과 남해안에 갯벌이 있고요. 서해안 갯벌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래요. 조개에도 나이테가 있고, 고둥은 갯벌의 청소부래요. 갯지렁이는 갯벌을 지켜요. 앞뒤로 걷는 게도 있어요. 말뚝망둥어는 높이뛰기 선수래요. 염생식물은 소금을 먹고 자라요. 갯벌은 물새들의 보금자리예요.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농합이 보이지 않아요. 예전에는 있었지만 갯벌이 병들면서 농합도 사라졌기 때문이래요. 태국이,방구,요술이는 지구의 보물창고 갯벌을 지키기 위해 갯벌의 파수꾼이 되기로 했어요.
창의붕붕 만6세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 어린이 워크북 개발팀 엮음 / 200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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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미디어
유아학습책
은하수 어린이 워크북 개발팀 엮음
연령에 맞는 창의성 계발에 중점을 두어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쉽고 재미있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지적 호기심을 키우고 충족시킬 수 있으며 아이의 지능 계발 향상에 도움을 준다. 만 6세 아이에게 맞는 지능 발달 단계에 맞추어 문제 내용과 난이도를 맞추어 체계적이고 교육적인 자극을 제공한다. 주의력, 사고력, 관찰력, 추리력 등 지능의 각 영역에 맞게 다양한 문제로 구성하였다. 정해진 답보다는 아이의 자유로운 창의적 표현력을 이끌어내도록 하였으며, 공간지각 능력 계발을 돕기 위해 직접 도형을 움직여 여러 모양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칠교놀이를 실었다.<창의붕붕 만 6세>는 연령에 맞는 창의성 계발에 중점을 두어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지적 호기심을 키우고 충족시킬 수 있으며 아이의 지능 계발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만 6세 아이에게 맞는 지능 발달 단계에 맞추어 문제 내용과 난이도를 맞추어 보다 체계적이고 교육적인 자극을 제공합니다. 주의력, 사고력, 관찰력, 추리력 등 지능의 각 영역에 맞게 다양한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정해진 답보다는 아이의 자유로운 창의적 표현력을 이끌어내도록 하였으며, 공간지각 능력 계발을 돕기 위해 직접 도형을 움직여 여러 모양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칠교놀이를 실었습니다.무엇이 있을까요?채소와 과일을 파는 가게에 가면 무엇이 있을까요?생각하는 것을 모두 말해 보세요.
악어 딱딱
문학동네어린이 / / 200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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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창작동화
'즐거운 그림동물백과' 시리즈는 코끼리, 악어, 표범, 고릴라 네 가지 동물을 다룬다. 사진이나 그림, 동물원 등을 통해 쉽게 접하지만 덩치가 커서 무섭게만 느껴지는 동물들. 하지만 자유롭고 유머러스한 일러스트를 통해 아이들이 쉽게 친숙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책의 말미에는 고무줄을 끼워 놀 수 있는 가면과 색칠놀이, 손을 움직여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종이공작 놀이가 준비되어 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하는 책.
나의 영원한 세 친구
혜문서관 / 헬메 하이네 글,그림, 황영숙 옮김 / 200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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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문서관
외국창작
헬메 하이네 글,그림, 황영숙 옮김
너에게도 영원한 세 친구가 있단다! 독일 태생의 그림책 작가 헬메 하이네의 『나의 영원한 세 친구』. 독일이 낳은 세계적 그림책 작가 헬메 하이네가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10여 년간 공을 들여 자신의 예순 번째 생일을 맞아 펴낸 그림책입니다. 기발한 상상력이 넘쳐나는 감동적인 이야기에다가, 유머러스한 그림을 버무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습니다. 이 그림책은 생각하는 머리, 사랑을 느끼는 마음, 그리고 건강을 지키는 몸 등 영원한 세 친구를 아이들에게 소개시켜주는 철학 동화입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평생 함께 붙어 있어야 하며, 서로 다르지만 늘 의지하며 살아가야 하는 세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품게 될 죽음에 대한 의문도 풀어줍니다. 얘야, 너는 태어나면서부터 세 친구를 가지게 된단다. 머리 교수님, 그리고 사랑마음 아주머니, 뚱보배 아저씨지. 머리 교수님은 네가 보고 듣고 말하는 모든 것을 부지런히 받아 적는단다. 네가 나중에 기억할 수 있도록 말이야. 그리고 사랑마음 아주머니는 너의 마음을 아주 소중하게 간직해놓는단다. 언제든지 네가 누군가에게 마음을 선물할 수 있도록 말이야. 뚱보배 아저씨는 네가 먹고 마시는 모든 것을 책임져주셔. 찬 음식은 따뜻하게 데워 주고 뜨거운 음식은 알맞게 식혀 준단다. 가끔 세 친구는 서로 다툴 때가 있어. 그러면 네가 병에 걸리지. 다행스럽게도 세 친구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의사 선생님이 있단다. 의사 선생님의 도움으로 세 친구는 다시 서로를 아끼게 되는데……. 양장본. 『나의 영원한 세 친구』는 사람이 죽은 다음, 몸이 땅 속에 묻힌다 해도 그가 남긴 사랑과 공헌은 영원하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간접적으로 일깨워줍니다. 아울러 죽음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의 따스하게 다독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독일이 낳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중 한 사람인 헬메 하이네가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자신의 예순 번째 생일을 맞아 펴낸 뜻 깊은 작품입니다. 이 책은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난 후 완성하기까지 10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헬메 하이네는 이 책에서 삶에는 사랑과 성장, 그리고 질병과 죽음이 포함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나중에 결국 땅 속에 묻히지만 자신의 사랑과 신념, 업적은 여전히 남아서 다른 이들에게 전달된다는 것을, 뚱보배 아저씨, 머리 교수님, 사랑마음 아주머니를 등장시켜 재미있고 쉽게 알려 줍니다. 영원한 내 친구 셋 - 머리 교수님, 사랑마음 아주머니, 뚱보배 아저씨 이 책은 독일이 낳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중 한 사람인 헬메 하이네가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자신의 예순 번째 생일을 맞아 펴낸 뜻 깊은 작품입니다. 이 책은 지은이가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난 후 완성하기까지 10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헬메 하이네는 이 책에서 삶에는 사랑과 성장, 그리고 질병과 죽음이 포함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태어나면서부터 뗄래야 뗄 수 없는 세 친구를 갖게 됩니다. 그들은 바로 머리 교수님, 사랑마음 아주머니, 뚱보배 아저씨입니다. 머리 교수님은 아이의 복실복실한 털모자 밑 다락 방에 사는데요, 아이가 보는 것 듣는 것, 냄새 맡는 것, 맛있어 하는 것, 마음으로 느끼는 것 모두를 기억한답니다. 잊을까 봐 부지런히 받아적기도 하지요. 그리고 밤이 되면 받아 적은 쪽지들을 정리한답니다. 사랑마음 아주머니는 2층 왼쪽 방에 살면서 아이에게로 오는 모든 마음을 돌보아 주십니다. 깨어진 마음을 다시 잘 이어 붙여 주고, 구겨진 마음은 다림질하여 잘 펴주지요. 그래서 나중에 누군가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잘 간직해 둡니다. 뚱보배 아저씨는 지하실에서 사는데, 아이가 먹고 마시는 모든 것을 책임지고 있답니다. 잘 소화시켜 건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입니다. 삶과 죽음에 대한 사색을 기발한 상상력과 놀라운 기지로 표현해낸 철학동화 지은이 헬메 하이네는 지성, 마음, 육체 모두가 조화를 이룰 때 영혼과 육체가 모두 건강하다는 철학적 사색을 기발한 상상력과 놀라운 기지로 속에 재미있게 담아냈습니다. 머리 교수님, 사랑마음 아주머니, 뚱보배 아저씨, 이 세 친구는 경우에 따라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지만 죽을 때까지 우리와 함께하는 진실한 친구입니다. 언젠가 우리가 땅 속에 묻히지만, 머리 교수님과 사랑마음 아주머니는 여전히 이곳에 남아 우리의 업적과 신념, 그리고 사랑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물론 뚱보배 아저씨만은 그 동안 밥과 일거리를 준 것이 고마워서 육체와 함께 묻힌답니다. 마음을 회복시켜주는 치유의 책 이 책은 지은이도 고백했지만 자신의 책 중 가장 아름다운 그림책이라고 할 만큼, 사람을 아름답게 회복시켜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어 주는 어른들은 아마도 사랑마음 아주머니께서 ‘깨어진 마음을 잘 이어 붙여 주고’, 다른 이들에게 그 사랑을 전해 주는 장면이나 ‘내 몸을 책임져주고 도와주는 존재인 뚱보배 아저씨의 세심한 돌봄’, ‘자신의 업적이나 신념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는 머리 교수님’의 모습을 보며 죽음이 끝이 아니고 삶의 연속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어느덧 자신이 치유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 2002 서울 YWCA어린이부 추천도서
소마셈 K4 : 5~7세
soma(소마사고력수학) / 소마사고력수학 연구소 (지은이) /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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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a(소마사고력수학)
유아학습지
소마사고력수학 연구소 (지은이)
단순 연산을 반복하는 기존 연산교재와 다르게 한 가지 연산 과정을 여러 가지 구체물이나 상황을 제시하여 원리를 익히고 재미있게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는 연산교재다. 하루 15분씩, 매주 5일, 8개월 동안 총 8권의 한 단계를 권별 호흡을 짧게 하여 지루하지 않도록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20까지의 더하기와 빼기 2수학이 즐거워지는 특별한 수학교실 소마에서 개발한 연산학습의 새 기준 소마의 마술 같은 원리셈 "소마셈". 이 책은 단순 연산을 반복하는 기존 연산교재와 다르게 한 가지 연산 과정을 여러 가지 구체물이나 상황을 제시하여 원리를 익히고 재미있게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는 연산교재입니다. 하루 15분씩, 매주 5일, 8개월 동안 총 8권의 한 단계를 권별 호흡을 짧게 하여 지루하지 않도록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소마셈"의 연산학습 방법 ① 10이 넘는 한 자리 덧셈 덧셈과 뺄셈의 기본은 수를 세는 데 있습니다. 8+4는 8에서 1씩 4번을 더 센 것이라는 개념이 중요합니다. 10의 보수를 이용한 받아올림을 생각하면 8+4는 (8+2)+2이지만 연산공부를 시작할 때 덧셈의 기본 개념에 충실한 것이 좋습니다. 이 책은 구체물을 통해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예를 들어 연산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② 가로셈 세로셈이 잘못된 방법은 아니지만 연산의 원리는 잊고 받아올림한 숫자는 어디에 적어야 하는지 만을 기억하여 마치 공식과 같이 생각하고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연습은 생각 없이 세로셈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로셈을 통해 원리를 생각하고 수를 쪼개고 붙이는 등의 과정에서 키워질 수 있는 수에 대한 사고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③ 곱셈구구 곱셈구구는 암기에만 초점을 맞추면 부작용이 큽니다. 곱셈은 덧셈을 압축한 것이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구구단을 외우면서 연산을 빨리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합니다. 곱셈구구를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곱셈의 의미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4×3을 할 줄 아는 학생이 두 자리 곱하기 한 자리는 안 배워서 45×3을 못 한다고 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합니다. 연산교육의 현실 연산교육의 가장 큰 폐해는 '초등 고학년 때 연산이 빠르지 않으면 고생한다.'는 등의 기존 연산학습지의 왜곡된 마케팅과 함께 단순 반복을 통한 기계적 연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계적 반복을 위주로 한 연산은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하게 만들 뿐 아니라 개념과 원리가 빠진 연산학습으로 사고의 확장을 막는 학습방법입니다. 초등수학 교과과정과 연산 초등교육과정에서는 연산의 개념과 원리에 충실하면서 문자와 기호를 사용하지 않고 말로 풀어서 설명하다가 중등교육과정부터 문자와 기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교과서를 살펴보면 모든 연산의 도입에 원리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연산의 원리를 묻는 서술형 문제도 출제되고 있는데 아직도 연산은 연습이 우선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입니다. 연산학습은 어떻게? 연산교육은 별도로 떼어내어 추상적인 숫자나 기호만 가지고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구체물을 가지고 생각하고 이해한 후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속도보다 정확성을 위주로 실수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을 갖추는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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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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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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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피자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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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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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100층짜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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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게무의 여름
다산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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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해결사 깜냥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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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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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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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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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창비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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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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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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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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