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개인결제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초등
필터초기화
1-2학년
3-4학년
5-6학년
초등전학년
교양,상식
논술,철학
도감,사전
동요,동시
만화,애니메이션
명작,문학
사회,문화
생활,인성
수학동화
역사,지리
예술,종교
외국어,한자
외국창작
우리창작
인물,위인
자연,과학
학습참고서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677
678
679
680
681
682
683
684
685
686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수리수리 구구단 3 : 빙하의 창
학원사 / 유쾌한 공작소 엮음 / 2004.10.01
8,500원 ⟶
7,650원
(10% off)
학원사
만화,애니메이션
유쾌한 공작소 엮음
구구단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어린이 판타지 학습만화로,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어린이들이 흥미진진하게 빠져들게 되는 매력이 있는 책입니다. 단순한 암기학습이기에 많은 어린이들이 좋아하지 않았던 구구단을 놀이하듯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구구단을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3권에서는 드디어 천하마법대회가 열립니다. 신우는 차례차례 경쟁자를 물리치고 결승에 오릅니다. 결승전에서 신우와 카오스는 경기장이 움푹 패일 정도로 격렬한 경기를 치릅니다. 카오스의 과거가 드러난 뒤, 신우와 카오스는 변종숫자몬스터를 개발해내는 미친 과학자를 찾아 새로운 모험을 시작합니다.■이솝우화 [해와 바람] 이야기, 기억나세요? 해와 바람의 내기... 아무리 강한 폭풍도 나그네의 옷을 벗기지 못했습니다. 무조건적인 암기학습은 아이들에게 거부감을 줄뿐입니다. 아이들에게 따사롭게 내리쬐는 [해]의 현명함과 효과를 선물하세요.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줍니다. 어머니, 이제는 [햇볕학습]입니다! “재미있고 신기한 마법의 구구단 학습서 [수리수리 구구단]은 첫장부터 끝장까지 눈을 떼기 어려운 흥미만점의 구구단 만화. 신나는 만화여행을 마치고 나면 어느새 머릿속엔 구구단이 저절로 암기되어 있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신우?체리와 함께 떠나자! 구구단 마법의 세계로!!” ■[수리수리 구구단] 제작 배경 구구단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판타지 카툰 [수리수리 구구단]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어린이들이 흥미진진하게 빠져들게 되는 수학학습만화이다. 구구단은 단순한 암기학습이었던 까닭에 많은 어린이들이 싫어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 어떻게 하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구구단에 접근할 수 있을까 고민한 결과 이 책 [수리수리 구구단]을 탄생시키게 되었다. 간신히 구구단을 암기한 아이라도 ‘2×8=?’ 하고 물었을 때 바로 ‘16’ 하고 대답하기란 쉽지 않다. 대부분의 경우 처음부터 2×1=2, 2, 2×2=4, 2×3= 6, …… 하다가 16을 떠올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런 어린이들에게 구구단을 마법만화에 접목시켜 구구단 질문에 바로바로 답을 말할 수 있게 한 것이 이 [수리수리 구구단]의 매력포인트다. ■미리 보는 만화스토리 구구단 컴플렉스를 갖고 있는 초등학교 1학년생 신우는 어느날 나비를 쫓다가 동굴이 무너지면서 매직월드라는 다른 차원의 세계로 떨어진다. 그곳에서 마법학교 여학생 체리를 만난 신우는 매직월드 최고의 마법학교에 다니게 되고, 점점 구구단 마법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무시무시한 숫자몬스터들과의 싸움, 라이벌 뭉크와의 날카로운 대결을 통해 신우는 구구단 마스터로 성장해 가는데… 흥미진진한 구구단 마법, 과연 신우는 천하마법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
햇빛초 대나무 숲에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
우리학교 / 황지영 (지은이), 백두리 (그림) / 2020.08.14
14,500원 ⟶
13,050원
(10% off)
우리학교
명작,문학
황지영 (지은이), 백두리 (그림)
초등학생을 위한 창작 동화 시리즈 '우리학교 상상 도서관'의 첫 번째 작품. 아이들이 진짜 속마음을 털어놓는 유일한 공간, 햇빛초 대숲을 중심으로 갑작스러운 사고의 진실과 복잡미묘한 감정들이 뒤섞이며 소용돌이친다. 서로 단짝이 되고 싶은 아이들의 은근한 경쟁, 친구를 향한 부러움과 질투, 혼자가 되고 싶지 않은 열망 등 답을 알 수 없는 관계 속에서 겪는 고민과 갈등이 황지영 작가 특유의 섬세한 심리 묘사로 생생하게 펼쳐진다. 자신의 마음에 남은 상처가 얼마나 커다란지, 내가 누군가에게 남긴 흉터가 얼마나 깊은지, 어떻게 하면 흉터를 감추고 살 수 있을지 고민하는 세 아이는 가장 피하고 싶은 순간에 그 모든 것들을 맞닥뜨린다. 세 아이는 햇빛초 대숲에서 원하던 답을 찾을 수 있을까?유나/ 깨진 삼각형 건희/ 새사람 유나/ 센터 민설/ 북소리 햇빛초 대숲 ① 유나/ 사고 건희/ 밍밍한 망고 유나/ 목격자 민설/ 신발장 햇빛초 대숲 ② 유나/ 그늘 속으로 건희/ 진흙탕 유나/ 흉터의 의미 민설/ 내가 만든 가시 햇빛초 대숲 ③ 유나/ 떨리는 손 건희/ 남겨 둔 것 민설/ 새잎 햇빛초 대숲 ④ 유나/ 햇빛‘나’를 감추고 진짜 ‘나’를 털어놓는 우리들의 비밀 공간 ‘햇빛초 대숲’ ‘새 학기에 새 반에서 친구 사귀기’와 ‘전학 간 학교에 적응하기’는 누군가에게는 설레고 기대되는 일이겠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떠올리면 막막하고 자신을 짓누르는 큰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등교하기 전에 배가 아파 화장실에 가거나, 머리가 아프고, 잠을 푹 못 자는 증상들을 가리켜 ‘새 학기 증후군’이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많은 아이가 적응에 대한 불안감에 시달리곤 한다. 전학 또한 마찬가지다. 새 학교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겉돈다는 느낌을 받을 때면 우울감을 느끼거나 분노를 표출하기도 한다. 이처럼 친구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느끼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친구를 사귀는 일은 엄청난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다. 새 학기를 맞이한 햇빛초등학교 아이들은 모두가 전학생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신도시로 이사 온 아이들이 새로 지은 햇빛초등학교에 전학을 왔기 때문이다. 햇빛초 아이들에게는 어른들은 모르는 자기들만의 비밀이 하나 있다. 저마다 걱정과 고민을 떠안고 있는 아이들이 속마음을 솔직하게 내비칠 수 있는 유일한 공간, ‘햇빛초 대숲’이 그것이다. 누가 글을 올렸는지 알 수 없는 SNS 익명 계정 ‘햇빛초 대숲’에서 누군가는 어두운 속마음을 드러내고, 누군가는 짝사랑을 고백하며, 누군가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상처를 털어놓는다. 새로 짝이 된 건희와 방과 후 수업을 같이 듣는 민설이, 둘 사이에서 눈치를 보는 유나 또한 마찬가지다. 서로를 향한 서운하고 억울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세 아이는 햇빛초 대숲을 찾아가 속마음을 털어놓고 위안을 받는다. 우정과 질투와 미움이 뒤섞인, 복잡 미묘한 ‘우리들의 세계’ 유나, 민설이, 건희는 너무나도 다르다. 주목받기를 좋아하는 유나는 밝고 씩씩하며, 친구들을 두루두루 사귄다. 친구를 새로 사귀는 일이 제일 어려운 민설이는 조심스럽고 조용하며 사려 깊다. 민설이는 자기 눈에 늘 밝게 빛나는 것만 같은 유나가 부럽고 늘 함께하고 싶지만, 방과 후 수업으로 같이 난타를 배우면서 유나를 향해 고개를 드는 질투심을 애써 가라앉히려 한다. 이전 학교에서 자신의 성격 때문에 친구 관계가 엉망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건희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햇빛초에서 새롭게 시작하고자 한다. 입조심, 행동 조심과 더불어 짝이 된 유나와 잘 지내면 반 아이들과도 친하게 잘 지낼 수 있을 거라는 기대에 부푼다. 하지만 다른 반이 됐으면서 자꾸 유나를 찾아오는 민설이가 너무나도 눈에 거슬린다. 각자의 바람과 욕심이 뒤섞이는 가운데 유나에게 갑작스러운 사고가 일어나고, 모든 것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순간의 사고로 커다란 상처가 생긴 유나는 대숲에서 뜻밖의 글을 읽는다. 유나의 사고가 실수가 아닌 누군가의 악의적인 의도로 벌어진 일이라는 내용을 읽고, 유나는 혼란에 빠진다. 이토록 커다란 흉터도, 자신을 향한 미움과 아이들의 반갑지 않은 관심도 유나는 모두 처음 겪는 일이다. 흉터를 가린 채 숨겨진 진실을 찾아 나서는 유나는 자신의 흉터만 보는 것 같은 친구들에게 화가 나고, 솔직하게 진실을 털어놓지 않는 친구가 밉고, 자신을 둘러싼 소문들 때문에 괴롭다. 세 아이는 각자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행동을 하지만, 도리어 그 때문에 서로에게 깊은 상처와 오해를 남긴다. 뒤죽박죽이 되어 가는 ‘우리들의 세계’ 속에서, 아이들은 조금씩 답을 찾아 가기 시작한다. 무엇이 자신을 힘들게 하는지, 무엇이 자신을 불안으로 내모는지, 무엇 때문에 스스로 한심하게 느껴지는지, 그 어려운 의문들에 대한 답을 향해 힘겹고 더디지만 기어코 한 발을 내딛는 것이다. 흉터가 남아도 괜찮아 우리는 여전히 아름다우니까 밝게 빛나던 햇빛은 그늘 속으로 숨어 버리고, 사방은 온통 돋아난 가시로 뒤덮이고, 빠져나온 줄만 알았던 진흙탕 속에서 발이 젖어 버린 세 아이는 어김없이 대숲으로 숨어든다. 하지만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으며 누가 누구에게 건네는지도 확실하지 않은 글들이 가득한 대숲은 아이들에게 더 이상 안식처가 아니다. 특별하고도 소중했지만 더는 위안이 되지 못하는 대숲에서 아이들은 고개를 돌린다. 그리고 감춰진 진실을 직접 밝혀내기 위해 서로의 눈을 마주 보기 시작한다. 그리고 유나는 이제 흉터를 감추는 대신 흉터가 왜 생겼는지, 나에게 흉터란 무슨 의미인지에 집중하기 시작한다. 깊은 상처를 남긴 사고와 숨기고만 싶은 흉터, 피하고 싶은 진실과 맞닥뜨리며 몸과 마음의 성장을 겪는 인물들을 지켜보면서, 어린이 독자들은 각자의 마음속에 자리한 흉터를 매만지며 커다란 공감을 느낄 것이다. 황지영 작가 특유의 빛나는 통찰력과 섬세한 심리 묘사를 통해 등장인물들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며 누군가는 기뻐하고, 누군가는 반성하며, 누군가는 용기와 위로를 얻는다. 세 아이와 비슷한 이유로 순간을 영원처럼 느끼며 자신을 둘러싼 관계 속에서 고민하고 아파하던 아이들 또한 자기만의 답을 찾을 수 있다. 나에게 자리한 커다란 흉터는 아픔을 이겨 내기 위한 아름다운 노력의 흔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처음에 나는 건희, 민설이와 다 같이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 줄 알았다. 우리 사이를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정삼각형으로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이리저리 찌그러진 삼각형이 될 뿐이었다. 건희는 티 나게 민설이를 싫어했고, 민설이는 티 안 나게 건희를 싫어했다. 엄마는 내가 그저 조용히 지내면 잘 있는 줄 안다. 난 조용하다. 그게 잘 있다는 뜻일까? 그건 잘 모르겠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우주 박물관
베틀북 / 라만 프린자 (지은이), 크리스 워멜 (그림), 당연증 (옮긴이) / 2019.05.30
28,000원 ⟶
25,200원
(10% off)
베틀북
자연,과학
라만 프린자 (지은이), 크리스 워멜 (그림), 당연증 (옮긴이)
세계적인 천체물리학자 라만 프린자가 가장 최근까지 과학자들이 밝혀낸 우주의 모든 것을 알기 쉽게 들려주고, 그것을 유명한 판화가 크리스 워멜이 섬세한 그림으로 그린 아주 큰 책이다. 드넓은 우주에 펼쳐진 천체와 놀라운 우주 현상을 세밀하게 그린 그림은 정말 멋지고 아름답다. 책을 펼치는 순간 우주 공간에 깊이 빠져드는 기분이 들어, 어린이 여러분이 우주에 더 큰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될 것이다.입구 우주 박물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우주 속 지구 제1전시실 - 우주를 들여다보는 망원경 전자기파와 빛 | 망원경 | 오늘날의 천문대 | 우주 망원경 제2전시실 - 여덟 개의 행성이 공전하는 태양계 태양계 | 수성 | 금성 | 지구 | 달 | 화성 | 목성 | 토성 | 천왕성 | 해왕성 | 왜소행성 | 혜성과 소행성 | 외계 행성 제3전시실 - 스스로 빛을 내는 태양 태양 | 태양과 지구의 관계 | 태양의 죽음 제4전시실 - 수많은 별이 빛나는 밤하늘 밤하늘 | 북반구 별자리 | 남반구 별자리 제5전시실 - 반짝반짝 빛나는 별 별의 종류 | 별의 탄생 | 별의 일생 | 별의 죽음 | 블랙홀 제6전시실 - 아름다운 별들이 강물처럼 모여 있는 은하 은하의 종류 | 우리은하 | 은하의 충돌 | 은하단 제7전시실 - 모든 것을 품고 있는 우주 우주 | 빅뱅 | 달아나는 우주 | 우주의 종말 자료실 찾아보기 | 우주 박물관의 큐레이터들우주에 관한 세상의 모든 지식! -가장 최근까지 밝혀진 우주의 모든 것을 크고 생생한 그림과 함께 담았다. 우주는 지구 위 100킬로미터부터 가장 먼 곳까지를 말해요. 우리 인류는 오래전부터 우주의 신비를 풀려고 노력해 왔어요. 우주는 끝을 알 수 없을 만큼 멀리 펼쳐져 있지만, 오늘날 과학 기술 덕분에 많은 사실이 밝혀졌어요. 가장 최근까지 우주.천문학자들이 밝혀낸 우주의 모든 것을 《세상에서 가장 멋진 우주 박물관》에 담았어요. 아주 크고 섬세한 그림과 설명으로 엮은 이 책은 꿈과 호기심 많은 어린이 여러분을 지구 너머 우주로 안내해요. 우주 박물관에 입장하면 지구에서 출발해 태양계와 우리은하를 지나 가장 먼 우주까지 여행하면서 지금껏 그 누구도 보지 못한 놀라운 장면을 보게 돼요. 천문학 역사를 알 수 있는 다양한 망원경, 태양계의 행성들과 태양, 은하계, 별의 탄생과 죽음, 마음을 사로잡는 밤하늘 별자리, 모든 것을 끌어들이는 블랙홀, 암흑 물질과 에너지, 우주의 팽창과 종말 등을 지켜보며 잊을 수 없는 최신 지식을 얻게 될 거예요. 책을 펼치는 순간 우주 속으로 빠져든다! - 직접 우주를 탐사하는 기분이 들게 하는 그림 지금까지 우주에 관한 책은 많았지만, 실제로 우주에 나가 여러 행성과 태양, 별, 블랙홀 등을 탐사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책은 없었어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우주 박물관》은 세계적인 천체물리학자 라만 프린자가 가장 최근까지 과학자들이 밝혀낸 우주의 모든 것을 알기 쉽게 들려주고, 그것을 유명한 판화가 크리스 워멜이 섬세한 그림으로 그린 아주 큰 책이에요. 드넓은 우주에 펼쳐진 천체와 놀라운 우주 현상을 세밀하게 그린 그림은 정말 멋지고 아름답지요. 책을 펼치는 순간 우주 공간에 깊이 빠져드는 기분이 들어, 어린이 여러분이 우주에 더 큰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될 거예요. 천문학의 역사부터 우주 모델 이론까지 담은 완벽한 내용 우리 인류는 먼 옛날부터 망원경을 통해 지구 밖의 천체를 관측해 왔어요. 이 책은 최초의 천체 망원경인 갈릴레이 망원경부터 최근 대기 밖에서 빛이나 전자기파로 우주를 관찰하는 우주 망원경까지 여러 망원경을 통해 천문학의 역사를 알아보는 것으로 시작해요. 그리고 가까운 우주에서 먼 우주로 어린이 여러분이 탐구할 수 있는 우주의 범위를 점점 넓혀 가지요. 여러분은 지구가 속한 태양계의 각 행성과 태양에 이어 우리은하와 그 안에서의 우주 현상을 만날 수 있어요. 가스와 먼지에서 태어나 다시 가스와 먼지로 돌아가는 별의 일생을 보는가 하면,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도 지나가요. 우리은하에서 국부은하군, 처녀자리 초은하단, 라니아케아 초은하단으로 나아가면서 서로 다른 모양의 은하들을 알아보고, 은하끼리 충돌하는 놀라운 광경과 은하들이 무리를 이루는 은하단을 보게 돼요. 최신 과학 기술로 관측할 수 있는 가장 먼 우주까지 여행한 뒤에는 우주의 과거.현재.미래와 관련한 더욱 확장된 지식을 얻을 수 있어요. 과학자들이 생각하는 관측 가능한 우주 전체의 모습, 우주가 엄청난 폭발로부터 생겨났다는 빅뱅 이론, 계속 팽창하는 우주, 여러 우주 종말 이론까지 담은 이 책은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우주책’이라 할 수 있어요.
셀파 탐험대 수학 - 수와 연산 2
천재교육 / 이현주 글, 이준희 그림 / 2012.05.05
12,800
천재교육
만화,애니메이션
이현주 글, 이준희 그림
천공계의 유토피아 베유를 지켜라! 악의 축 루크. 이에 맞서 싸우는 수학 전사 카이, 아미, 수호. 이들은 어둠의 수학자 루크 군단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베유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수학전사들의 모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프롤로그 다시 시작된 모험! 1화 해적선을 탈출하라고? 2화 재회 수학교실 3화 마법에 걸린 해적! 4화 나눗셈으로 위기 탈출! 5화 해리가 돌아왔다고? 6화 혼합 계산의 함정은? 수학교실 핵심노트 실전테스트 정답 용어사전
만화로 보는 우리 동네 자연 관찰
사계절 / 이시모리 요시히코 글.그림, 김해창 옮김 / 2012.06.07
11,000원 ⟶
9,900원
(10% off)
사계절
자연,과학
이시모리 요시히코 글.그림, 김해창 옮김
초등학생이 보는 지식정보그림책 시리즈 8권. 도쿄에 거주하는 작가 이시모리 요시히코가 1년 동안 집 근처 생물들을 관찰한 내용을 담은 지식그림책이다. 봄이 시작되는 4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한 달을 한 장씩 총 12장으로 구성했다. 장마다 그 달에 가장 쉽게 관찰할 수 있거나 그 계절을 대표하는 생물들을 소개한다. 계절에 따른 변화와 더불어 다양한 생물의 한살이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노린재, 사마귀, 무당벌레, 잠자리, 매미, 귀뚜라미 등 비교적 흔한 곤충부터 육상플라나리아, 박각시, 나비 애벌레, 장지뱀, 두꺼비, 직박구리, 사향오리 등 총 100여 종의 생물이 등장한다. 개체의 특징을 놀랄 만큼 정확하게 포착한 그림은 간이 도감으로도 손색이 없다.들어가며 4월 봄이에요. 나비가 많이 날아다니기 시작했어요! 진딧물을 없앨 때는 무당벌레로! 5월 노린재 가지가지 칡덩굴 속 벌레들 이 녹색 벌레는 어떤 곤충의 애벌레일까요? 사마귀 탄생! 6월 생태 공원에서 볼 수 있는 잠자리 육상플라나리아를 알고 있나요? 호랑나비의 날개돋이! 7월 벌레는 거지덩굴을 정말 좋아해요 장지뱀을 길러 봤어요 도마뱀붙이는 밤에 나와요 8월 매미가 울어야 진자 여름! 8월에는 벌레도 더워요! 저녁에 박쥐가 날아다녀요 9월 밤, 귀뚜라미들이 합창을 해요 각다귀 출현! 10월 고추좀잠자리가 갑자기 늘어나요! 이 무렵의 사마귀 11월 맑은 날에는 아직 나비가 날아다니지만 12월 베란다에 작은 새를 불러 봤어요 1월 겨울, 벌레 찾기 겨울, 오리가 모이는 곳 2월 '암컷박에 없어?' 겨울의 끝마디 통통집게벌레 이런 새가 딱 한 마리 있어요 3월 두꺼비 알과 올챙이 관찰도쿄 이타바시 구에 사는 주인공이 4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1년 동안 집 근처의 자연을 관찰한 내용을 만화로 구성했다. 곤충과 식물, 새, 파충류, 양서류 등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지를 관찰, 채집한 내용과 직접 길러 본 생생한 경험담이 담겨 있다. 아기자기한 칸 만화와 개체의 특징을 정확하게 포착한 생물 그림, 재치 있는 설명글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유쾌한 자연 관찰 책이다. 집 근처에 사는 생물을 관찰하다 『만화로 보는 우리 동네 자연 관찰』은 도쿄에 거주하는 작가 이시모리 요시히코가 1년 동안 집 근처 생물들을 관찰한 내용을 담은 지식그림책이다. 동식물을 다룬 책에 흔히 등장하는 숲이나 시골 마을이 아닌, 도시의 평범한 주택가를 배경으로 한다. 중견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실제로 지역의 ‘자연 관찰 모임’을 이끌고 있는 작가는 전철역 앞, 근린공원, 둑 위, 학교 운동장 등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는 일상의 곳곳에서 다양한 생물들을 마주한다. 자연 관찰 책을 만화로 본다? 자연 관찰 책이라고 하면 세밀화풍의 그림과 정적인 디자인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만화로 보는 우리 동네 자연 관찰』은 이런 고정관념을 단번에 무너뜨린다. 책 전체를 만화로 구성한 것이다. 만화가의 스케치북을 그대로 옮긴 듯 개성 넘치는 장면 구성, 적재적소에 배치된 말풍선들은 명랑만화 못지않은 재미를 준다. 여기에 오랜 시간 동식물을 관찰해 온 작가만의 경험과 애정 어린 시각이 더해지며 아주 독특한 지식그림책이 탄생했다. [이 책의 특징] 일 년 열두 달 자연을 만나다 봄이 시작되는 4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한 달을 한 장씩 총 12장으로 구성했다. 장마다 그 달에 가장 쉽게 관찰할 수 있거나 그 계절을 대표하는 생물들을 소개했다. 계절에 따른 변화와 더불어 다양한 생물의 한살이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만화로 구성된 유일한 자연 관찰 책 열두 달 자연의 변화를 담은 어린이 책은 국내에 이미 많이 소개되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만화를 사용한 자연 관찰 책은 『만화로 보는 우리 동네 자연 관찰』이 최초이다. 종전의 사실적인 자연 관찰 책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다. 집 근처에서 볼 수 있는 생물 100여 종 수록 노린재, 사마귀, 무당벌레, 잠자리, 매미, 귀뚜라미 등 비교적 흔한 곤충부터 육상플라나리아, 박각시, 나비 애벌레, 장지뱀, 두꺼비, 직박구리, 사향오리 등 총 100여 종의 생물이 등장한다. 개체의 특징을 놀랄 만큼 정확하게 포착한 그림은 간이 도감으로도 손색이 없다. 바로 따라할 수 있는 자연 관찰 길잡이 곤충을 쉽게 만날 수 있는 장소, 채집 방법, 우화를 관찰할 때 주의해야 할 점, 사육 상자 만드는 법, 베란다에서 야생 새 모이 주는 법 등 직접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알려줄 수 있는 정보들이 가득하다. 특별한 기술이나 도구 없이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책의 내용] 노린재를 채집할 때 하면 안 되는 것 노린재는 냄새가 나서 싫다는 사람이 많지만, 손으로 살짝 집어보는 정도로는 냄새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발견한 노린재를 병에 함부로 모아서는 안 된다. 노린재들이 서로 냄새를 풍겨서 자기들 냄새를 맡고 기절하기 때문. 병뚜껑을 여는 순간 지독한 냄새를 맡게 된다. (10쪽) 호랑나비 애벌레가 언제 번데기가 되는지 알려면? 애벌레의 똥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 된다. 애벌레가 쑥쑥 자라는 동안에는 대굴대굴한 똥을 누지만, 번데기가 되기 직전에는 묽은 똥을 싼다. 번데기가 되기 전에 속에 있는 배설물들을 다 내보내려고 하기 때문이다. (22쪽) 도마뱀붙이는 어떻게 벽에 달라붙지? 청개구리는 발가락 끝이 빨판으로 되어 있어 유리에 달라붙을 수 있다. 하지만 도마뱀붙이의 발가락에는 빨판이 없다. 대신 셀 수 없이 많은 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 털끝은 한 올 한 올 갈라져 있는데, 발바닥과 벽 사이의 끌어당기는 힘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이 독특한 발바닥 덕분에 도마뱀붙이는 어떤 면에라도 딱 달라붙을 수 있다. (31쪽) 사마귀의 부화를 관찰해 보자 가을에 사마귀를 채집하면 대부분 알을 낳는다. 사육통 뚜껑에 알주머니를 붙여 놓는데, 이틀쯤 지났을 때 알주머니를 칼로 떼어서 본드로 나무젓가락에 붙인다. 이 나무젓가락을 실외의 화분에 꽂아두고 겨울을 난다. 따뜻한 집 안에 두면 먹이가 없는 겨울에 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듬해 5월이면 놀라운 부화 장면을 볼 수 있다. 알주머니 하나에서 200~300마리의 사마귀가 쉴 새 없이 기어 나오는 모습은 상상을 초월한다. (16쪽, 45쪽) 겨울엔 정말 벌레를 볼 수 없을까? 흔히 겨울에는 벌레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다. 겨울자나방은 겨울에 어른벌레가 되어 암컷을 찾아 날아다닌다. 또 길가의 큰 돌을 들춰 보면 육상플라나리아, 먼지벌레, 돌지네, 공벌레, 쥐며느리등 겨울잠을 자는 다양한 벌레들을 만날 수 있다. (51쪽)
종횡무진 시간모험
주니어김영사 / 위문숙 지음 / 2009.11.20
5,900원 ⟶
5,310원
(10% off)
주니어김영사
명작,문학
위문숙 지음
동서양의 과거 시대를 넘나들며 문화 · 예술 · 스포츠 · 전쟁 · 풍습 · 문명 등 여러 시대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고대 중국에서는 중국 소녀와 함께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아 비단을 만들고, 고대 그리스의 최고신 제우스를 기리는 제사인 고대 올림피아 제전의 단거리 경주에 참가하기도 한다. '앗! 시리즈' 126권. 그리고 유명 극작가인 셰익스피어의 연극 무대에서 직접 연기를 해 보거나, 노르웨이의 바이킹 시대로 날아가 바이킹의 배인 롱십을 만들어볼 수도 있다. 또 수메르 인과 함께 글자를 발명해 보고, 제2차 세계 대전의 현장에서 피난을 떠나기도 한다. 이 외에도 고대 실크로드, 고대 동굴, 공룡, 이집트의 미라, 일본 무사, 달 탐사 등 다양한 테마들이 시간 모험을 통해 펼쳐져 있어 세계사를 공부하는데 훌륭한 학습서 역할을 한다. 종횡무진 시간 모험을 마치고 나면 세계사의 척척박사가 되어 있을 것이다.시간 모험을 떠나자 마야 족의 공놀이를 하자 에스파냐 무적함대를 무찌르자 고대 중국에서 비단을 만들자 매머드 사냥을 떠나자 고대 이집트에서 파피루스를 만들어 보자 제2차 세계 대전, 피난을 떠나자 미국에서 황금을 찾아보자 빅토리아 시대로 가서 굴뚝을 청소하자 고대 올림픽 경기에 참가해 보자 동굴에 벽화를 그리자 대탈출을 해 보자 중세의 성을 수비하자 셰익스피어의 연극 무대에 서 보자 일본 무사와 싸워 보자 바이킹의 롱십을 만들어 보자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를 보러 가자 달에서 걸어 보자 검투사 학교를 졸업해 보자 런던 대화재의 불을 끄자 미노아 황소를 뛰어넘자 이집트의 미라를 만들어 보자 돌도끼를 만들자 런던 대공습에서 살안마기 타이태닉호에서 살아남기 바이킹의 습격에서 살아남기 상형 문자를 써 보자 지하철도를 타고 가자 수메르 인과 글자를 발명하자 흑사병에서 살아남기 로마 사람과 함께 겨울잠쥐를 구워 먹자 고대 실크로드를 따라 여행하자 거친 서부로 떠나자 열기구를 타고 날아오르자 모험 시간표 시간 모험 핸드세트를 들고 과거로 종횡무진 떠나는 시간 모험! 이 책에서는 시간 모험 핸드세트를 들고 과거로 모험을 떠난다. 그래서 독자는 누구나 시간 모험가가 된다. 시간 모험 핸드세트는 출발 단추만 누르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갈 수 있다. 단, 모험을 하면서 역사의 흐름을 바꾸려 하면 안 된다. 이 책에서는 동서양의 과거 시대를 넘나들며 문화 · 예술 · 스포츠 · 전쟁 · 풍습 · 문명 등 여러 시대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고대 중국에서는 중국 소녀와 함께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아 비단을 만들고, 고대 그리스의 최고신 제우스를 기리는 제사인 고대 올림피아 제전의 단거리 경주에 참가하기도 한다. 그리고 유명 극작가인 셰익스피어의 연극 무대에서 직접 연기를 해 보거나, 노르웨이의 바이킹 시대로 날아가 바이킹의 배인 롱십을 만들어볼 수도 있다. 또 수메르 인과 함께 글자를 발명해 보고, 제2차 세계 대전의 현장에서 피난을 떠나기도 한다. 이 외에도 고대 실크로드, 고대 동굴, 공룡, 이집트의 미라, 일본 무사, 달 탐사 등 다양한 테마들이 시간 모험을 통해 펼쳐져 있어 세계사를 공부하는데 훌륭한 학습서 역할을 한다. 종횡무진 시간 모험을 마치고 나면 세계사의 척척박사가 되어 있을 것이다. 전 세계 1천만 학생들이 열광한 학습교양서! 우리나라 500만 명의 학생들이 읽은 제2의 교과서! 1999년 첫 스타트를 끊은 '앗! 시리즈'는 출간 즉시 어린아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열렬한 호응을 얻었으며, 주요 일간지, 잡지, 서울시교육청 그리고 일선의 각 학교에서 추천도서로 선정되어 제2의 교과서라 극찬받아 왔다. 과학.역사.스포츠.문화.상식.예술.고전.실험.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퀴즈, 만화, 카툰, 일기 형식 등 다양하게 풀고 있어 공부를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단숨에 읽어나갈 수 있다는 '앗! 시리즈'만의 독특한 매력은 곧 500만 부가 넘는 경이적인 판매고로 이어졌다. ‘에듀테인먼트’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교양학습 시장의 새로운 흐름과 신화를 만들어 낸 '앗! 시리즈'의 신화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앗! 시리즈' 수상 내역 1999 문화관광부 권장도서 /1999 한국경제신문 도서부문 소비자 대상 2000 국민, 경향, 세계일보, 파이낸셜 뉴스 선정 ‘올해의 히트 상품’ 2000 문화일보 선정 ‘올해의 으뜸 상품’ 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서울시교육청 초.중등 추천도서(23권) 선정 소년조선일보 권장도서/중앙일보 권장도서/롱프랑 청소년 과학도서상 수상 TES(The Times Educational Supplement)상 청소년 교양 부문 수상
꿈꾸는 천사 클레
꼬마심포니(다빈치기프트) / 이정민 지음 / 2005.03.20
8,500원 ⟶
7,650원
(10% off)
꼬마심포니(다빈치기프트)
동요,동시
이정민 지음
동시와 클레의 작품을 함께 감상한다. '세네치오', '금붕어', '가엾은 천사' 등 널리 알려진 클레의 아름다운 그림에 어린이의 순진무구한 호기심과 세상을 향한 맑은 눈빛이 느껴지는 동시가 만나 문자 예술과 시각 예술을 동시에 즐기도록 한다. 그림에 대한 정보보다 그림 자체가 주는 메시지에 집중하도록 했다.금붕어 가엾은 천사 꿈 공원 구경 갈까요 베네치아의 작은 방 세네치오 마음이 뭐래요? 인형극 가을 들판 숲의 음악회 꽃밭에서 어린이 철학자
(눈높이 모형 과학실 06) 놀라운 악어
대교출판 / 폴 벡 글, 이충호 옮김 / 2007.05.01
20,000원 ⟶
18,000원
(10% off)
대교출판
자연,과학
폴 벡 글, 이충호 옮김
세계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약탈자, 악어 ! 악어의 몸속을 여행하며 악어가 어떠한 신체구조와 특징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아요. 약 2억 2000만 년 전 공룡과 함께 지구에 나타난 악어는 현재까지 살아남아 도마뱀의 왕으로 군림하고 있어요. 끈질긴 생명력으로 살아남은 악어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악어의 머리와 턱을 비롯해서 골격계, 심폐계, 소화계, 생식계, 신경계, 피부계까지 악어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어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해당 기관의 모형이 담겨 있어, 악어의 생생한 몸속 기관들을 보고 확인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뼈에 새겨진 나이테와 새끼악어 성별 결정의 비밀, 지능적인 뇌까지 흥미로운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할 수 있습니다.①머리와 턱: 악어의 무시무시한 턱과 이빨, 턱으로 하는 의사소통 등에 대해 알 수 있어요. 악어가 무는 힘은 사자가 무는 힘의 두 배랍니다. ②골격계: 악어의 몸을 지탱하는 등뼈와 꼬리, 갈비뼈에 대해서 알아보세요. 악어 뼈에는 나이테가 있다는 흥미로운 사실도 확인해 보세요. ③심폐계: 악어의 심장과 폐, 혈관, 혈액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알아봅니다. 악어는 간을 움직여 숨을 쉬는 특별한 호흡법을 갖고 있어요. ④소화계: 악어가 먹이를 어떻게 삼키고 저장하는지, 또 식사 예절과 뼈와 발굽, 거북 등딱지를 녹일 수 있는 강한 위산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⑤생식계: 악어의 짝짓기와 산란, 새끼악어에 대해 알 수 있어요. 어미악어는 알이 부화할 때까지 세 달 동안 먹지도 않고 지낸답니다. ⑥신경계: 악어의 뇌와 눈, 귀, 코에 대해서 알 수 있어요. 악어는 작은 뇌를 가지고 있지만 온갖 복잡한 일을 다 처리할 수 있어요. ⑦근육계: 악어가 헤엄치고, 걷고, 점프하고, 달릴 수 있도록 하는 근육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⑧피부계: 갑옷처럼 단단한 악어의 피부에 대해서 알 수 있어요.
지구 온난화 : 뜨거운 지구
아이세움코믹스 / 박애라 글, 유병윤 그림, 박철만 감수 / 2008.11.18
8,500원 ⟶
7,650원
(10% off)
아이세움코믹스
자연,과학
박애라 글, 유병윤 그림, 박철만 감수
이 책은 지구온난화가 가져오는 문제점과 원인을 만화로 풀어 이야기합니다. 북극부터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까지 직접 답사하는 형식으로 현장감을 살리고 사진과 그래프, 도판, 위성 사진등 이미지 자료를 적극 활용하여 이해를 돕습니다. 지구온난화에 대해 이해하고 해결방법을 찾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인지, 지구온난화에 대한 모든 것을 이 한권에 담았습니다. “반딧불이 환경 만화”는 심각한 환경 문제를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기획한 본격 환경만화 시리즈입니다. 최신 정보와 사례, 도표와 그래프, 풍부한 사진으로 현장감을 살렸습니다. 지구온난화, 황사와 대기오염, 식량·에너지 고갈, 환경의 역습, 신재생에너지 등 환경에 대한 주된 화제를 다룹니다. 1장 무너지는 남극 빙하 2장 북극곰을 구하라 3장 수퍼태풍이 몰려온다 4장 죽음의 사막이 다가온다 5장 산호초가 사라진다 6장 해충이 정복하는 세상 7장 지구의 허파가 사라진다 8장 대멸종의 시기가 도래한다 9장 온실 속의 지구 10장 이산화탄소의 비밀 11장 사람이 원인이다 12장 최악의 시나리오 13장 우리가 할 수 있다 “지구온난화의 징후가 지구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붕괴하는 남극빙하, 익사하는 북극곰, 미얀마의 사이클론, 가라앉는 투발루 공화국, 하얗게 변하는 산호초, 얼어 죽는 아델리 펭귄, 겨울에도 죽지 않는 모기, 말라리아와 라임병의 공포... 지구온난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최근 지구온난화가 화제가 되고 있다. 신문이나 방송에서 연일 지구온난화의 징후를 이야기한다. 지구온난화는 무엇인가? 지구온난화란 지구가 점점 더워지는 현상을 말한다. 사람에게도 일정한 체온이 있듯이 지구도 몇만 년 동안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생물이 그 온도에 적응하면서 살아왔다. 지구의 온도가 조금이라도 변하면 수많은 생물들은 생명에 위협을 받게 된다. 물론 인간도 안전하지 않다. 지구온난화는 사람들이 편리한 생활을 하기 위해 무리하게 자원을 이용함으로 발생한 인위적인 현상이다. 석탄과 석유를 이용하여 편리함을 찾는 동안 이산화탄소, 메탄가스 같은 온실가스가 지구에 열병을 일으키는 셈이다. 지구온난화는 지구 전체에서 벌어지는 거대한 현상이고 현상의 불규칙함과 모호성 때문에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지 않다. 대기 환경 공학부터 생태학까지 다양한 학문 영역에 두루 걸쳐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은 지구온난화가 가져오는 문제점과 원인을 만화로 풀어 이야기한다. 북극부터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까지 직접 답사하는 형식으로 현장감을 살리고 사진과 그래프, 도판, 위성 사진등 이미지 자료를 적극 활용하여 이해를 도왔다. 지구온난화에 대해 이해하고 해결방법을 찾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인지, 지구온난화에 대한 모든 것을 이 한권에 담았다. “무너지는 남극빙하, 죽음의 사막, 산호초가 사라진 세상, 대멸종의 시기” 중요한 것은 정보의 질이다! 『지구온난화』는 지구온난화가 심각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실태를 보고 느끼게끔 구성된 만화입니다. 현장감을 중시하여 현장 사진과 도표, 그 지역 주민의 입을 빌어 이야기를 진행하도록 했습니다. 나사와 유엔환경계획, 유엔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 등 공신력 있는 국제 기구의 자료를 바탕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정보의 질이 매우 뛰어납니다. 위성사진과 도표, 그래프 등 이미지 자료를 적극 활용하여 지구온난화를 이해하기 쉽게끔 기획했으며 외신의 보도 내용 등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스토리를 짰습니다. 지구온난화에 대해 막연한 내용이나 공포감 조성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수준 높은 본격 환경 만화입니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부터 지구복사, 해양대순환까지 풍부한 과학상식을 담다. 지구온난화는 대기환경 과학, 생태학, 해양과학 등 다양한 과학 영역에 걸쳐있는 현상이다. 지구온난화를 이해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내용이지만 어른이 보기에도 어렵고 복잡하다. 지구온난화를 다룬 많은 책들이 현상에만 집중하거나 공포감 조성으로 그치는 면이 있다면 이 책은 지구온난화가 발생하는 원인을 하나하나 풀어가며 설명한다. 어려운 과학 지식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재구성했으며 더불어 과학상식도 얻을 수 있는 알찬 내용으로 가득하다. “반딧불이 환경 만화” 심각한 환경 문제를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기획한 본격 환경만화 시리즈입니다. 최신 정보와 사례, 도표와 그래프, 풍부한 사진으로 현장감을 살렸습니다. 지구온난화, 황사와 대기오염, 식량·에너지 고갈, 환경의 역습, 신재생에너지 등 환경에 대한 주된 화제를 다룹니다. 기존의 대기, 수질, 토양오염 기준에서 벗어나 최근 발생한 사회적인 이슈에 중점을 둔 시리즈입니다. 어린이들이 환경 문제를 알고 그 해결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멧돼지를 잡아라
다섯수레 / 한정기 지음, 황보순희 그림 / 2004.11.15
8,000원 ⟶
7,200원
(10% off)
다섯수레
명작,문학
한정기 지음, 황보순희 그림
축구와 친구, 떡볶이를 좋아하는 초등 5학년 민수가 교통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동식이의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되어가는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그려낸 고학년 어린이를 위한 성장기. 초등학교 교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수채화처럼 투명하게 담아낸 책이다. 동식이는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후 마음의 문을 닫고 외톨이로 지낸다. 같은 반 아이들은 동식이를 멧돼지라고 부른다.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다가 넘어져서 양팔에 깁스를 하게 된 민수는 동식의 처지를 이해하게 된다. 민수가 동식이과 친하게 지내려고 하자 민수의 친구 인국이가 심술을 내고, 민수만 외톨이가 되어버린다. 마침내 2박 3일의 체험 학습! 민수는 인국이는 물론 동국이와 화해할 전략을 짜는데...
마녀배달부 키키 1~6 세트 (전6권)
소년한길 / 가도노 에이코 지음, 사다케 미호 외 그림, 권남희 옮김 / 2011.11.10
72,000원 ⟶
64,800원
(10% off)
소년한길
명작,문학
가도노 에이코 지음, 사다케 미호 외 그림, 권남희 옮김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마녀 배달부 키키] 완역본. 마녀 키키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삶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자신의 마음을 바로 보는 법을 배우며,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깨우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마녀 키키가 열세 살에 떠나는 홀로서기 여행에서부터 키키가 낳은 쌍둥이 두 아이 니니와 토토의 이야기까지 긴 세월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아 물건을 배달하는 택배 일을 하고, 돈이 아니라 부탁한 사람들이 가진 것을 조금씩 나눠 받아 ‘상부상조’하며 살아가는 마녀 키키. 빗자루 마법과 재채기약 마법, 검은 마녀 고양이 지지와의 대화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하다.마녀 배달부 키키 1: 홀로서기를 시작한 키키 마녀 배달부 키키 2: 키키와 재채기약 마법 마녀 배달부 키키 3: 키키와 또 한 명의 마녀 마녀 배달부 키키 4: 사랑에 빠진 키키 마녀 배달부 키키 5: 마법이 머무는 나무 마녀 배달부 키키 6: 또 다른 홀로서기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마녀 배달부 키키」완역본! 14년에 걸쳐 쓰인 일본 아동문학의 대작! 마녀 엄마와 평범한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키키는 엄마처럼 마녀로 살아가기로 결심하고, 열세 살에 마녀의 관습에 따라 홀로서기 여행을 떠났습니다. 바닷가의 고리코 마을에 자리를 잡고 빗자루로 하늘을 나는 마법으로 택배 일을 시작합니다. 키키는 물건뿐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사람들의 마음도 함께 배달하게 되었습니다. 마녀의 삶이 시작된 홀로서기에서부터 마녀 키키의 성장, 사랑 그리고 키키의 두 아이 니니와 토토의 이야기까지……. 마녀 키키의 삶을 함께 해 주세요. ‘진짜’ 마녀 배달부 키키를 만나다 ‘진짜’ 마녀 배달부 키키가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일본 지브리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마녀 배달부 키키」는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이 애니메이션의 원작 동화가 있다는 것과 애니메이션이 원작의 첫 번째 이야기인 『마녀 배달부 키키 1: 홀로서기를 시작한 키키』의 일부를 각색한 작품이라는 점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아 물건을 배달하는 택배 일을 하고, 돈이 아니라 부탁한 사람들이 가진 것을 조금씩 나눠 받아 ‘상부상조’하며 살아가는 마녀 키키의 이야기. 『마녀 배달부 키키』는 1984년에 시작되어 2009년에 이르러 여섯 권으로 완간되었습니다. 14년이라는 긴 시간에 걸쳐 쓰인 것처럼 여섯 권에는 마녀 키키가 열세 살에 떠나는 홀로서기 여행에서부터 키키가 낳은 쌍둥이 두 아이 니니와 토토의 이야기까지 긴 세월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마녀 배달부 키키』는 단지 신기한 마녀의 삶을 들려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마녀의 길을 걷기로 한 키키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기뻐하고, 아파하고, 슬퍼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통해 한 아이가 한 뼘 한 뼘 단단하고 곧게 자라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빗자루 마법과 재채기약 마법, 검은 마녀 고양이 지지와의 대화 등 마녀의 삶은 물론 흥미로운 일입니다. 하지만 독자들이 여섯 권의 『마녀 배달부 키키』를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남는 것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삶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자신의 마음을 바로 보는 법을 배우며,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깨우치는 마녀 키키의 모습일 것입니다. [각권소개] 『마녀 배달부 키키 1: 홀로서기를 시작한 키키』 “마녀 택배. 누구보다 빨리, 어떤 것이든 배달해 드립니다!” 마녀 엄마와 평범한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키키는 엄마처럼 마녀로 살아가기로 결심하고, 열세 살이 되자 마녀의 관습에 따라 홀로서기 여행을 떠납니다. 바닷가 큰 마을을 발견한 초보 마녀 키키는 그곳에서 하늘을 날아 물건을 배달하는 택배 일을 시작합니다. 키키에게 어떤 새로운 삶이 펼쳐질까요? 『마녀 배달부 키키 2: 키키와 재채기약 마법』 “무언가를 만든다는 건 신기한 일이야. 내가 만들어도 내가 만든 게 아니거든.” 홀로서기 일 년을 마친 키키는 계속해서 고리코 마을에서 살아가기로 마음먹습니다. 키키는 하루하루 택배 일을 하면서 단순히 물건을 배달하는 것을 넘어 그 안에 담긴 사람들의 ‘마음’을 알게 되었고, 그것은 키키를 한 뼘 한 뼘 자라게 해 주었습니다. 『마녀 배달부 키키 3: 키키와 또 한 명의 마녀』 “그 아이가 방해를 해, 내 소중한 고리코 마을의 생활을.” 평화롭던 키키의 생활에 느닷없이 케케라는 아이가 나타났습니다. 마녀인지 아닌지도 알쏭달쏭한 케케는 역시나 알쏭달쏭한 말과 행동을 하며 키키의 생활에 파고듭니다. 불안하고 초조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키키는 위기를 맞이합니다. 키키는 이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을까요? 『마녀 배달부 키키 4: 사랑에 빠진 키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인데 오히려 내 자신은 더 잘 보였던 것 같아.” 고리코 마을에서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친하게 지내 온 친구 돔보는 어느새 키키와 특별한 감정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돔보를 향한 마음이 커질수록 마녀의 생활은 흔들립니다. 키키는 돔보를 향한 사랑과 마녀로서의 자신을 모두 지켜 나갈 수 있을까요? 『마녀 배달부 키키 5: 마법이 머무는 나무』 “키키는 자신의 마법이 하늘 너머의 마법이 머무는 나무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마녀가 된 지도 여러 해가 지나 어느 때보다도 평온한 나날을 보내던 키키. 하지만 마녀로서 자신에 대한 안이한 생각과 태도가 하늘을 나는 마법을 화나게 한 것인지, 마법은 ‘마법이 머무는 나무’로 도망가고 말았습니다. 과연 마법이 되돌아와 줄까요? 『마녀 배달부 키키 6: 또 다른 홀로서기』 “누구나 마법 한 가지는 갖고 있다고 생각해.” 세월이 훌쩍 흘러 키키는 쌍둥이를 낳았고, 이제 그 아이들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남자아이 토토는 마녀가 될 수 없는 운명에 좌절하고, 마녀가 될 수 있는 여자아이 니니는 주저할 뿐 선뜻 마녀의 길을 택하지 않습니다. 토토와 니니에게 어떠한 길이 펼쳐질까요?
어쨌든 무조건 반드시 꼭 하늘을 날거야
책속물고기 / 강이비 지음, 홍수진 그림 / 2018.01.10
11,000원 ⟶
9,900원
(10% off)
책속물고기
명작,문학
강이비 지음, 홍수진 그림
생각이 커지는 생각 시리즈. 산타는 어느 날 큰 고민에 빠진다. 크리스마스 선물 여행 때 썰매를 끌어야 할 순록들이 새로운 꿈을 찾아 모두 떠났기 때문이다. 산타 곁에 남은 순록은 연습생 순록 루돌프뿐이다. 썰매를 끌 순록이 없다는 이유로 어린이들을 찾아가 꿈과 희망을 전하는 산타의 크리스마스 선물 여행이 이대로 사라질 것인가? 원로 순록들과 긴급회의를 연 끝에 산타는 큰 결심을 한다. 산타의 썰매를 순록만이 끌 수 있다는 전통을 깨기로 한 것이다. 어린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순록 대신 썰매를 끌 동물을 찾기 위해 산타는 아프리카로 떠나는데….소중한 걸 지키려면 떠나야 할 때가 있다 1. 아프리카로 고고 운이 좋다는 건 기회를 잡는 것이다 2. 날마다 꿈꿔 온 일 있는 그대로, 생긴 그대로 가치가 있다 3. 바오밥 나무 열매의 주인 지금 네 앞으로 난 길로 힘차게 올라서라 4. 하늘을 달리는 법 두려움을 딛고 나의 자리를 찾아라 5. 높이 날고 제자리에 내리기 성격보다 중요한 건 서로 존중하고 듣는 것이다 6. 킬리만자로산에서의 마지막 훈련 함께 가면 길이 된다 7. 썰매가 사라졌다강제로 억눌러서는 안 되는 소중한 가치 이야기 친구를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가야 하는 아프리카코끼리, 자유롭게 세상을 여행하는 방랑자 얼룩말, 그저 나는 것이 멋지고 좋아 보여 함께하게 된 하이에나……. 산타의 썰매를 끌기 위해 모인 동물들이에요. 썰매를 끌기까지 동물들은 자신과의 험난한 싸움을 시작해요. 이 싸움은 누군가에게는 신체적 약점을 극복하는 일이기도 하고, 누군가에게는 부모의 바람을 저버리고 실망시키는 일이기도 해요. 허무맹랑한 꿈을 꾼다며 비웃음을 사기도 하고, 네발 동물은 원래 날 수 없는 거라는 말도 듣지요. 꿈을 품고 모였지만 누군가는 실력이 모자라고, 누군가는 허황된 의욕만 넘쳐요. 누군가는 자신이 가진 재능을 모르고, 누군가는 고집을 버리지 않지요. 그러나 꿈을 가진 동물들은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산타는 그런 동물들을 응원하고 격려해요. 산타의 격려 속에서 동물들은 멋지게 크리스마스 선물 여행을 해내겠지요? 조금 부족하다고, 말도 안 되는 꿈이라고, 실망할 일은 하지도 않겠다며 꿈을 꺾고 주저앉지 마세요. 너무 쉽게 포기한다면 아마 이 세상은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가지 못할걸요. 전통을 깰 것인가? VS. 신념을 지킬 것인가? 산타는 어느 날 큰 고민에 빠진다. 크리스마스 선물 여행 때 썰매를 끌어야 할 순록들이 새로운 꿈을 찾아 모두 떠났기 때문이다. 산타 곁에 남은 순록은 연습생 순록 루돌프뿐이다. 썰매를 끌 순록이 없다는 이유로 어린이들을 찾아가 꿈과 희망을 전하는 산타의 크리스마스 선물 여행이 이대로 사라질 것인가? 원로 순록들과 긴급회의를 연 끝에 산타는 큰 결심을 한다. 산타의 썰매를 순록만이 끌 수 있다는 전통을 깨기로 한 것이다. 어린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순록 대신 썰매를 끌 동물을 찾기 위해 산타는 아프리카로 떠난다. 이유는 다르지만 모두 존중받아야 할 가치들 아프리카로 간 산타와 루돌프는 함께 썰매를 끌 동물들을 하나둘씩 만난다. 산타의 크리스마스 선물 여행에 함께하고 싶다는 꿈을 오랫동안 간직해 온 민둥갈기, 친구와 함께하고 싶은 양양 등 다들 날고 싶은 자기만의 이유가 있다. 덤보는 친구 은비를 만나기 위해 한국에 가야 하고, 하이요는 그저 날고 싶다는 욕망으로 가득 차 의욕만 앞선다. 방랑자 덜룩 씨는 한곳에 머물기 싫은 자유로운 영혼이다. 산타는 이런 동물들을 다독이고 격려해 하늘을 달리는 법을 가르쳐준다. 루돌프도, 산타도 동물들의 꿈을 비난하거나 다그치지 않는다. 어린이들의 꿈을 지켜 주기 위해 시작한 일이니까. 꿈은 소중히 지켜져야 한다 나만이 간직하고 있는 작은 꿈, 오랫동안 조용히 지켜 온 꿈, 남들에게는 내세워 자랑할 수 없는 꿈…… 모두가 꿈을 가지고 있다. 꿈인 줄 모르고 간직하고 있을 수도 있고, 너무 허황된 꿈이라고 스스로 포기해 버린 꿈일 수도 있다. 왜 숨기고 포기할까? “네발 동물이 날 수 있을 것 같아?”, “이름이 같다고 정말 덤보처럼 날 수 있을 것 같아?” 이런 말들로 꿈꾸는 이를 다그치고, 소중한 꿈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꿈을 꾸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누구나 자유롭게 꿈을 꾸고, 그 꿈들을 소중히 지켜 주어야 할 이유다.
한국 고전문학 읽기 15 : 구운몽
주니어김영사 / 방현희 지음, 노성빈 그림, 김만중 원작 / 2012.12.28
12,000원 ⟶
10,800원
(10% off)
주니어김영사
명작,문학
방현희 지음, 노성빈 그림, 김만중 원작
한국 고전문학 읽기 시리즈 15권. 원전이 지닌 고전의 참멋과 맛을 살리면서도 우리말과 글의 아름다움을 살려 읽기 쉽게 풀어 쓴 고전시리즈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유중 교수가 직접 작품 해설을 썼다. 고전이 탄생한 시대적 배경과 작품의 의미, 저자의 생애나 사상을 깊이 있게 다루어, 고전을 권선징악의 편향적인 시각에서만 보는 관점을 바로잡았다. 「구운몽」은 조선 숙종 때 문신 김만중이 지은 고전 소설로, 우리나라 문학사에서 볼 때 몽자류 소설의 효시가 되는 작품이다. 당대 조선 사회를 지배하고 있던 유교, 도교, 불교, 이 세 종교가 종합적으로 녹아 있으며 불교의 공(空) 사상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삶을 일깨우는 고전 읽기 고전이라는 다락방 돌다리에서 여덟 선녀를 만나다 버들가지로 새긴 약속 길을 떠나니 새 사람을 만나고 거문고 가락으로 정체를 속이다 귀신과 새로운 인연을 맺다 퉁소를 부니 청학이 내려와 춤추다 자객을 만나 오랑캐를 쳐부수다 공주가 정경패를 찾아가다 난양 공주와 정경패가 자매가 되었으니 정 소저가 죽었습니다 두 공주가 양소유를 속이다 낙유원에서 사냥하며 내기를 하다 벌주를 마시고 도성을 떠나다 양소유, 세상 놀이 끝내고 불제자 성진으로 돌아오다 《구운몽》해설 ― 꿈과 현실을 오가는 대표적인 몽자류 소설초 · 중 문학 교육 과정의 필독서! 한국 소설가 협회 추천 도서! 우리나라 대표 소설가와 시인들이 원전을 충실히 되살려 쓴 ‘한국 고전문학 읽기’ 시리즈! 우리 민족의 정신과 지혜, 삶의 가치를 들여다보고 그 속에서 배우는 바른 인성 교육 해법! 고전을 읽는 목적은 단순히 옛사람들이 쓴 문학 작품을 읽는 것에 있지 않다. 고전은 우리 삶과 문화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우리 역사와 문화를 알아 가는 일이고, 옛사람들이 꿈꾸었던 삶과 지혜를 느끼는 일이며, 우리 문화의 뿌리를 찾는 중요한 일이다. _편집위원 고은, 김유중 고전은 오랜 세월을 견디며 살아남은 책들이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필요 없다고 생각되는 일은 바로 잊어버린다. 그런데 우리가 고전이라고 부르는 책들은 몇백 년의 세월을 거쳐 오면서도 사라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항상 우리 가까이에 두고 읽게 된다. 그 이유가 뭘까? 고전은 옛사람들에게나 지금 사람들에게나 모두 귀중한 책이기 때문이다. _기획위원 전윤호, 김요일 주니어김영사의 야심찬 고전 기획, ‘한국 고전문학 읽기’ 시리즈 요즘 교육 현장에서는 학교 가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왕따, 학교 폭력이 팽배해 있는 요즘 교실은 아이들에게는 점점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는 어른들이 오랜 시간 동안 아이들을 경쟁 구도 속으로만 내몬 탓이 크다. 아이들은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지식을 쌓고,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법을 배우기보다, 친구를 이기는 법, 이번 성적은 몇 등이나 올릴 수 있는지 등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주변을 돌아보며 남을 배려할 여유 따위는 없고, 성공을 위해 오로지 앞만 보며 달리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 주니어김영사에서는 지난 몇 년 동안 ‘한국 고전문학 읽기’ 시리즈를 준비해 왔다. ‘한국 고전문학 읽기’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익혀야 할 인성 교육의 기초 학습 단계이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동안 살아남은 고전 속에는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삶의 가치가 담겨 있다. 아이들이 고전을 읽고 그 안에 담긴 삶의 가치를 배운다면 아이들은 아름답고 가치 있는 삶의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 ‘한국 고전문학 읽기’ 시리즈는 시인 고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유중 교수가 편집위원으로 참여해 우리나라 고전문학 작품 중에서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작품들을 골랐다. 그리고 심상대, 고진하, 정지아, 김종광, 정길연 등의 시인과 소설가가 원전이 지닌 고전의 참멋과 맛을 살리면서도 우리말과 글의 아름다움을 살려 읽기 쉽게 풀어 썼다. 총 50권으로 《홍길동전》《춘향전》《사씨남정기》《양반전 외》4권을 시작으로, 《장화홍련전》《심청전》《별주부전》《전우치전》을 비롯해 올 해 15권을 출간할 예정이다. 그리고 《조선왕조실록》《삼국사기》《백제가요, 향가 등》의 목록이 구성되어 주로 소설로만 구성된 다른 회사 시리즈와 목록에서도 차별화를 두었다. 왜 고전을 읽어야 할까? 고전은 시대를 뛰어넘어 끊임없이 읽히며, 평가가 더해지는 책이다. 사람들은 흔히 고전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고전을 제대로 읽어 본 사람도 드물고, 제대로 된 고전도 많지 않다. 어렸을 때 누구나 빼놓지 않고 읽었을 법한 각색한 전래동화를 읽고 대부분 고전을 읽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보니 고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작품이나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고전의 맛과 멋을 살린 제대로 된 고전을 읽으면, 고전은 ‘고리타분한 옛날이야기’라는 선입견을 털고 고전 자체의 깊이와 재미에 푹 빠질 수 있을 것이다. 국문학자가 직접 쓴 전문적인 해설 작품을 풀어 쓴 작가가 작품 해설을 쓴 기존 시리즈와 달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유중 교수가 직접 작품 해설을 썼다. 고전이 탄생한 시대적 배경과 작품의 의미, 저자의 생애나 사상을 깊이 있게 다루어, 고전을 권선징악의 편향적인 시각에서만 보는 관점을 바로잡았다. 각각의 고전이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를 짚어 ‘고전은 고리타분한 옛날이야기’라는 선입견을 털고 고전 자체의 깊이와 재미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문가가 직접 쓴 신뢰할 수 있는 해설은 고전을 읽는 즐거움을 새로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내용 소개 《구운몽》은 조선 숙종 때 문신 김만중이 지은 고전 소설로, 우리나라 문학사에서 볼 때 몽자류 소설의 효시가 되는 작품이다. 소설에는 당대 조선 사회를 지배하고 있던 유교, 도교, 불교, 이 세 종교가 종합적으로 녹아 있으며 불교의 공(空) 사상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구운몽’은 글자 그대로 ‘아홉 개의 구름 같은 꿈’이란 뜻이다. 즉 ‘구’는 주인공 성진과 팔선녀를 가리키고, ‘운’은 인생무상이란 주제를 나타내며, ‘몽’은 이 소설의 구조가 환몽 구조란 것을 드러낸다. 불제자 성진이 양소유로 환생하여 팔선녀의 환신인 여덟 여인과 차례로 인연을 맺고 온갖 부귀영화를 누리다 깨어 보니 그 모든 것이 꿈이었다. 이에 성진은 인간의 부귀영화가 일장춘몽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불가에 귀의한다.
메가스터디 EBS 수능특강 변형 국어 독서 112제 (2023년)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메가스터디 수능연구팀 (지은이) / 2023.04.05
13,000원 ⟶
11,700원
(10% off)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학습참고서
메가스터디 수능연구팀 (지은이)
는 EBS 교재와 연계 출제되는 수능 국어 독서의 출제 경향과 출제 원리, 연계 원리를 철저하게 분석 적용하여 개발한 문제집으로, 에서 출제 가능성이 높은 독서 제재와 문항을 선별하여 학습할 있도록 구성한 100% 연계 학습 문제집입니다. 이 교재는 EBS 연계 교재의 작품과 문항을 활용하여 학교 현장에서 실시되는 중간 기말고사에도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수능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BS 교재의 독서 제재와 문항들이 실제 시험에서 어떻게 변형되어 출제될 것인지 변형 문제를 풀어 봄으로써 확인할 수 있습니다. EBS 수능특강 독서 제재 한눈에 보기 출제 확률 UP 문항 인문예술 사회문화 과학기술 주제 통합(1) 수능특강에서 출제 가능성이 높은 핵심 제재와 문항을 엄선하여 문제로 구성한 EBS 연계 문제집 EBS 연계 교재인 에 수록된 독서 제재와 문항 중 출제 가능성이 높은 제재와 문항 유형을 선별, 100% 연계 변형 출제하여 실제 수능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주제 통합 지문이라는 독서 영역의 새로운 출제 경향을 적극 반영한 EBS 연계 문제집 최근 수능과 평가원 모의고사 독서 영역에서 주제 통합 지문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우리 교재에서는 이러한 새로운 출제 경향을 적극 반영하여 학생들이 어떠한 지문과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EBS 수능특강의 구성을 활용 - 내신 대비 학습을 고려한 체계 효율적인 연계 학습과 내신 대비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EBS 수능특강의 단원 구성 순서를 고려하여 제재를 배열하였습니다. (4) EBS 연계 원리와 문항 출제 원리를 파악할 수 있는 자세하고 꼼꼼한 해설 각각의 독서 제재에 대한 핵심 설명과 문항별 자세한 해설은 물론, EBS 수록 제재가 어떠한 의도와 방법으로 변형 출제되었는지를 밝힘으로써, 수능에 출제되는 독서 제재와 문항에 대한 연계 학습의 원리를 익히고 실제 수능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초등 5학년 서술형.논술형 문제집
상상채널 / 초등서술형.논술형평가연구회 지음 / 2012.11.01
12,800원 ⟶
11,520원
(10% off)
상상채널
학습참고서
초등서술형.논술형평가연구회 지음
국어 01. 이야기의 인상적인 부분을 찾아 그 까닭 말하기 02. 중요한 사건을 기사문으로 쓰기 03. 사건의 전개 과정 정리하기 04. 토론 주제에 대한 자신의 입장 적기 05. 낱말의 의미를 바르게 파악하기 06. 온라인 대화에서 내 생각 전달하기 07. 서평의 특성을 알고 서평 쓰기 08. 매체를 사용하여 대상의 특성에 알맞게 발표하기 09. 자신의 말에 책임지는 태도 가지기 10. 사건의 인과관계에 주의하며 사건의 흐름 파악하기 11. 이야기의 일부분을 바꾸어 쓰기 12. 이야기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 비교하기 13. 칭찬하거나 사과하는 글쓰기 14. 상상 이야기 꾸며쓰기 15. 시의 인상적인 부분 찾아보기 16. 사건을 정하여 기사문 쓰기 17. 사건의 의미 해석하기 18. 토론에 참여하기 19. 광고의 신뢰성을 비판하기 20. 사과하는 글쓰기 21. 서평을 찾아 읽고 그 책이 나에게 필요한지 말하기 22. 연설문 작성하기 23. 인물의 성격에 따라 뒷이야기 쓰기 24. 적절한 근거를 들어 의견을 주장하는 글쓰기 25. 인물의 가치관 파악하기 26. 대본 작성하기 수학 01. 배수 놀이하기 02. 최소공배수 응용하기 03. 배수와 약수의 관계 알기 04. 분수의 크기 비교하기 05. 통분 이유 설명하기 06. 분수셈 응용하기 07. 순서대로 문제 풀기 08. 분수의 곱셈 응용하기 09. 분수의 곱셈 원리 알기 10. 도형의 조건 알고 그리기 11. 도형의 성질 알기 12. 합동 조건 알기 13. 겨냥도 그리기 14. 겨냥도 응용하기 15. 도형 넓이 구하기 16. 도형 넓이 구하기 17. 알맞은 단위 찾기 18. 숫자 활용하기 19. 소수의 크기 비교하기 20. 분수와 소수의 크기 비교하기 21. 혼합 계산 방법 알기 22. 혼합 계산 방법 알기 23. 도형의 대응 규칙 찾기 24. 참과 거짓 구별하기 25. 정사각형 그리기 26. KTX 속도 구하기 27. 소수의 곱셈 원리 이해하기 28. 소수의 나눗셈의 몫과 나머지 구하기 29. 소수의 나눗셈 응용하기 30. 제시된 자료 해석하기 31. 자료를 표현하기 32. 논리적으로 표현하기 33. 여러 가지로 표현하기 34. 비와 비율 계산하기 35. 여러 가지 방법으로 비율 비교하기 36. 어떤 수 해결 방법 찾기 37. 규칙 찾아 문제 해결하기 38. 규칙 찾아 차례대로 풀기 사회 01. 공통점 찾기 02. 관찰하고 예상하기 03. 대안적 결과 숙고하기 04. 유형 분류하기 05. 원리 찾기 06. 순서 설명하기 07. 근거 제시하기 08. 특성 이해하기 09. 분석하기 10. 원인 찾기(원인 설명하기) 11. 관계지어 설명하기 12. 비교하기 13. 평가하기 14. 정보 정리하기 15. 가치 내면화하기 16. 의사 결정하기 17. 통합적 비교하기 18. 사례 들어 개념 파악하기 19. 평가하기 20. 용어 설명하기 21. 까닭 찾기 22. 비교하기 23. 지도 읽기 24. 가설 추론하기 25. 탐구 주제 파악하기 26. 주장하기 27. 통합적 평가하기 28. 영향 인식하기 29. 합리적 선택하기 30. 결과 예상하기 31. 통합인식적 추론하기 32. 통합인식적 원인 찾기 33. 관계지어 이해하기 34. 통합인식능력 35. 통합인식능력 과학 01. 지구와 달의 모양 관찰하기 02. 지구의 모양 설명하기 03. 우주에서 생물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요소 제시하기 04. 지구의 자전으로 생기는 현상 제시하기 05. 달의 모양과 위치 변화 관찰하기 06. 전기놀이를 통한 도체 이해하기 07. 전기회로 조작하기 08. 전자의 연결 방법 비교하기 09. 뿌리의 구조 설명하기 10. 줄기의 겉모양과 하는 일 설명하기 11. 잎에서 만들어지는 물질 제시하기 12. 꽃의 기능을 설명하기 13. 물에 사는 작은 생물이 살아가는 환경 특징 제시하기 14. 땅에 사는 작은 생물이 살아가는 환경 특징 제시하기 15. 작은 생물과 우리 생활과의 관계 설명하기 16. 뼈가 하는 일 알아보기 17. 근육이 하는 일 알아보기 18. 음식물의 소화과정 설명하기 19. 숨을 쉴 때 우리 몸의 변화 알아보기 20. 콩팥의 하는 일 알아보기 21. 운동을 할 때 우리 몸의 변화 살펴보기 22. 일상 생활에서 감각 기관이 하는 일을 도와주는 도구 찾아보기 23. 물에 여러 가지 가루를 넣었을 때의 변화 관찰하기 24. 우리 생활 속에서 용해의 예를 찾아보기 25. 용해와 용액의 개념 이해하기 26. 용액의 농도 비교하기 27. 용질이 녹는 빠르기에 영향을 주는 요인 탐색하기 28. 물체의 빠르기 비교하기 29. 단위가 다른 물체의 속력 비교하기 30. 물체의 속력과 우리 생활과의 관계 알아보기 31. 태양계의 소중함 설명하기서술형.논술형 평가문제, 이렇게 풀면 된다. 최근 학교시험이 서술형과 논술형 비중이 높아가고 있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에서 직접 문항들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푸는 방법과 과정이 매우 중요해졌다.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 문제해결력, 통합사고력을 중요시 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부모님들은 도대체 서술형 시험은 어떤 유형으로 출제되는지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교육을 해야 할 지 갈피를 못잡고 있다 이 책은 서술형 시험을 제대로 치룰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모여 국어.수학.사회.과학을 초등 서술형.논술형 문제, 기초 심화문제를 수록하고, 채점기준 안내, 고득점 팁, 예시답안을 제공하여 있어 서술형 문제를 완벽히 이해할 수 있는 문제집이다. 서술형 논술형 평가 대비하는 방법과 서술형 논술형 평가문제를 제대로 풀 수 있는 노하우를 가득담고 있다. 이 책의 구성의 장점. 1. 2학기 단원별로 서술형·논술형 평가 문항을 출제 2. 기본에서 심화까지 모든 유형의 문제를 풀어볼 수 있음 3. 채점기준과 예시답안을 제시하여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음 4. 문제마다 풀이에 도움이 되는 고득점을 위한 팁을 제시 이 책의 효과적인 활용 방법 1. 학생들에게는 해당교과 단원의 진도가 끝나면 스스로 풀어보고 채점해 볼 수 있어 서술형·논술형 평가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2. 학생들에게는 전학년도의 책을 구입하여 서술형·논술형 평가 문제를 풀어 봄으로써 현재 학년의 서술형·논술형 평가 시험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3. 학교 및 학원교사들에게는 서술형·논술형 평가 문항 출제시 예시자료로 활용할 수 있고 서술형·논술형 평가 문항 지도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4. 학부형에게는 서술형·논술형 평가 문제의 개념을 파악하고 자녀와 함께 서술형·논술형 평가에 대비하는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다.
내 일기 훔쳐보지 마
노란우산 / 야다마 시로 지음, 오세웅 옮김 / 2010.04.30
8,000원 ⟶
7,200원
(10% off)
노란우산
명작,문학
야다마 시로 지음, 오세웅 옮김
동글이의 엽기 코믹 상상여행 시리즈 1권. 일본에서만 4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일기, 신문, 만화, 작문, 연극 등으로 표현한 동화이다. 1권에서는 엄마가 자신의 일기를 훔쳐보는 것을 발견한 동글이가 엄마가 보면 깜짝 놀랄만한 내일의 일기를 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독특한 일러스트와 재미있는 스토리는 초등학교 아이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동글이의 엽기 코믹 상상여행 시리즈(일본판 하레 시리즈)는 현재 8권이 출간되어 일본에서만 400만 부 판매된 베스트 및 스테디셀러이다. 동글이의 엽기 코믹 상상여행 시리즈의 독자 평을 보면 어려서 읽었던 이 책을 이제 자신의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보여 주고 있는 부모들의 평과 아이들의 평이 공존함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대를 물려보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이 책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은 작문이나 독서와 연관되는 교육적인 소재여서 아이들에게 더욱 권장할만 하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일기, 신문, 만화, 작문, 연극 등으로 표현하는 동화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작문이나 표현력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동기가 되어 줄 것이다.또한 독특한 일러스트와 재미있는 스토리는 초등학교 아이들을 충분히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 동글이의 엽기 코믹 상상 시리즈 소개 엉뚱하면서도 기상천외한 상상력을 지닌 동글이 이야기는 8편으로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본에서는 첫 권으로 《나는야 마법의 신문 기자》가 출간되었다. 첫 권이 출간된 이래 현재까지 독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얻고 있으며 중국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도무지 예측할 수 없을 만큼 기발한 동글이의 상상력은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일기와 신문, 종이 연극 무대, 사람들이 꾸는 꿈, 어린이들의 꿈 놀이공원 등 다양한 소재 속에서 무한한 상상의 경지를 보여 준다. ① 내 일기 훔쳐보지 마 ② 나는야 마법의 신문 기자 ③ 종이나라 마왕 (가제) ④ 꿈 배달 (가제) ⑤ 이사 로봇 (가제) ⑥ 놀이공원 (가제) ⑦ 이상한 과자 가게 (가제) ⑧ 만화그리기 (가제) 동글이의 엽기 코믹 상상은 앞으로도 계속 된다.
플라테오사우루스의 여행
문학수첩 리틀북 / 마테오 바킨 글.그림, 마르코 시뇨레 해설, 한리나 옮김, 임종덕 감수 / 2011.07.14
12,000원 ⟶
10,800원
(10% off)
문학수첩 리틀북
만화,애니메이션
마테오 바킨 글.그림, 마르코 시뇨레 해설, 한리나 옮김, 임종덕 감수
한 시대를 살았던 공룡들의 모습을 만화로 읽는 <리틀 지식인 공룡 학습 만화> 시리즈. 1권에서는 트라이아스기에 살았던 릴리엔스터누스와 플라테오사우루스를 중심으로 공룡이 태어나고 죽기까지의 일대기뿐만 아니라, 같은 시대를 살았던 다른 공룡들의 모습까지 만나면서 그 시대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볼 수 있다. 각각의 공룡 특징만을 세부적으로 설명하던 기존의 책에서 벗어나, 한 시대를 살았던 공룡들의 모습을 만화의 배경과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편입시켜, 공룡이 살았던 시대를 자연스럽게 그려 볼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에는 화석의 드로잉과 사진자료, 공룡 그림 등 사실적인 자료와 에세이 형식의 글을 실어, 만화에 등장했던 공룡들의 지리학, 생물학적 배경에 대한 부가적인 설명을 제시하고 있다.감수자의 글 태양이 들려주는 이야기 플라테오사우루스의 여행 공룡의 진화 트라이아스기의 시작 트라이아스기의 대륙 트라이아스기의 바다 특수한 식물 분포 육상 동물군 공룡들 우리나라의 공룡 박물관 소개 용어 해설저명한 공룡 화석 학자와 그림 작가가 4년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만든 학습 만화 시리즈! 한 시대를 살았던 공룡들의 모습을 만화로 읽는 <리틀 지식인 공룡 학습 만화> 시리즈가 출간되었습니다. 1권은 릴리엔스터누스와 플라테오사우루스, 2권은 시조새와 쥐라베나토르, 3권은 알로사우루스와 거대 초식 공룡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 책의 해설을 맡은 마르코 시뇨레는 1998년 스키피오닉스를 처음으로 세상에 알리면서 유명해진 공룡 학자예요. 그는 공룡과 만화에 무한한 관심을 가진 마테오 바친을 만나면서 <리틀 지식인 공룡 학습 만화> 시리즈를 구상했답니다. 4년 동안의 기나긴 작업 과정을 거쳐 완성된 공룡 학습 만화 시리즈는 총 6권으로 이루어졌어요. 책장을 펼치자마자 보이는 컬러풀한 우주의 역사 도면은 태양과 지구가 언제 만들어졌고, 각 권의 주인공이 되는 공룡들이 어떤 시기에 살았었는지를 한눈에 보여 주지요. 이 책의 감수는 자연사박물관학과 척추고생물학 분야의 전문가인 임종덕 박사님께서 맡아 주셨어요. 박사님은 현재 문화재청 국립문화재 연구소 천연기념물센터 학예연구관으로 계시면서 우리나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공룡화석산지의 연구, 보존, 관리, 전시, 교육을 총괄하고 계시답니다. 고생물학자인 마르코 시뇨레, 공룡을 너무나 사랑하는 그림 작가 마테오 바친, 공룡을 비롯한 척추고생물학 분야의 전문가이신 임종덕 박사님과 함께 완성한 <리틀 지식인 공룡 학습 만화> 시리즈는 흥미진진한 만화로 공룡 시대의 사실적인 이야기를 전달해 줌과 동시에,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고생물학 이야기를 알기 쉽게 설명해 내며, 어린이 여러분들이 재미와 학습 두 마리의 토끼를 손쉽게 잡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답니다. 생생한 사진과 그림, 도표들이 가득! 공룡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아이들을 위한 책! 이 책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건 50억 년 동안 지구를 지켜 봐 온 태양이랍니다. 아주 오래전, 인류는 꿈도 꾸지 못한 시절, 피라미드가 생기기도 전에 이 지구를 지배했던 아주 커다란 생명체, 공룡에 대한 이야기는 화석에서 시작되요. 시간이 멈춰 버린 듯, 과거의 흔적이 고스란히 새겨져 있는 화석을 지나 시간을 거꾸로 돌리는 시간여행이 시작되지요. 고생물학자가 참여한 책답게, 만화 속에 펼쳐지는 디테일한 그림과 의성어들은 이 시대 공룡들이 어떤 모습으로 어떤 공룡들과 함께 어떤 배경에서 살아갔는지를 정확하고도 생생하게 펼쳐 보여요. 공룡들이 어떻게 태어나고 사냥했으며, 어떻게 사랑을 나누고 이동하며 어떻게 죽음을 맞이했는지, 어떤 소리를 내고 어떤 냄새를 맡았는지…… 어린이 여러분은 주인공 공룡이 태어나고 죽기까지의 일대기뿐만 아니라, 같은 시대를 살았던 다른 공룡들의 모습까지 만나면서 그 시대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볼 수 있답니다. 만화로 보는 공룡과 고생물학 이야기 1권의 주인공은 트라이아스기에 살았던 릴리엔스터누스와 플라테오사우루스예요. 식물을 먹고 사는 플라테오사우루스는 나뭇잎이 마르는 건기를 피해 계절마다 지구의 북반구와 남반구를 가로지르는 여행을 한답니다. 2톤이 넘는 거대 파충류들 무리가 줄지어 이동하는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흥분되는 광경이에요. 그런데 이런! 잠깐 한눈을 판 어린 플라테오사우루스가 육식 공룡 릴리엔스터누스 무리에 둘러싸였어요! 2권에서는 처음으로 하늘을 날 수 있게 된 쥐라기의 공룡 시조새와 쥐라베나토르의 이야기가 펼쳐져요. 작은 육식 공룡 쥐라베나토르는 시조새를 먹잇감으로 삼으려 하지만 쉽지 않아요. 그런데 어린이 여러분이 사랑하는 시조새가 물속에 가라앉은 채 숨을 거두었어요. 하늘을 나는 공룡이 물속에서 죽음을 맞이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3권의 주인공은 육식 공룡 알로사우루스예요. 무리의 대장 수컷 공룡은 젊은 수컷 공룡과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기도 하고, 무리를 지어 사냥을 하고는 나무 그늘에서 늘어지게 휴식을 취하기도 해요. 알로사우루스와 함께 쥐라기를 살아가던 카마라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의 모습도 볼 수 있어요. 브라키오사우루스 주위를 서성이던 드리오사우루스의 이야기는 어린이 여러분이 알지 못했던 지식까지 전달해 주지요. 4권 스키피오닉스의 백악기 살아남기(근간)에서는 백악기에 들어서면서 다시 한 번 번성기를 맞이한 바리오닉스와 스키피오닉스가, 5권 거대 공룡들의 결투(근간)에서는 아르젠티노사우루스와 기가노토사우루스가 등장해 세기의 대결을 펼치지요. 마지막 6권 티라노사우루스와 위대한 멸종(근간)에서는 여러분의 사랑을 받는 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의 이야기와 함께 이 유명한 공룡들이 멸종할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가 펼쳐진답니다. [이 책의 장점] 하나! 공룡이 살던 시대의 전체적인 모습을 그려 볼 수 있어요. : 각각의 공룡 특징만을 세부적으로 설명하던 기존의 책에서 벗어나, 한 시대를 살았던 공룡들의 모습을 만화의 배경과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편입시켜, 공룡이 살았던 시대를 자연스럽게 그려 볼 수 있도록 했어요. 이제 어린이들의 머릿속에서 공룡은 한 마리씩 박제된 상상의 동물이 아니라, 종합선물세트처럼 자연스럽게 어울려 살아가는 정글 속 동물로 자리잡게 될 거예요. 둘! 공룡의 시대적, 분류학적, 생물학적 특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이 책의 마지막에는 화석의 드로잉과 사진자료, 공룡 그림 등 사실적인 자료와 에세이 형식의 글을 실어, 만화에 등장했던 공룡들의 지리학, 생물학적 배경에 대한 부가적인 설명을 제시하고 있어요.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고생물학 이야기를 알기 쉽게 설명해 내며, 고생물학자들이 화석 등의 자료를 통해 공룡 시대를 어떻게 연구하고 발견해 냈는지를 설명한답니다. 어린이들은 공룡학의 전체적인 모습을 배우고 조망하며 입체적인 그림을 그려 볼 수 있게 될 거예요. 셋! 생생한 일러스트와 깊이 있는 설명으로 어린이들의 관찰력과 사고력을 길러 줘요. 넷! 임종덕 박사님의 상세한 감수로 정확한 지식만을 담아냈어요! 고생물학은 새로운 화석이 발견될 때마다 끊임없이 이론이 바뀌곤 한답니다. 어제까지 진실이었던 내용이 내일은 거짓이 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리틀 지식인 공룡 학습 만화> 시리즈는 임종덕 박사님의 상세한 감수를 받아 업데이트되는 공룡학의 최근 동향을 반영했을 뿐 아니라, 정확한 지식만을 엄선해서 실었답니다.
(저학년 명작 도서관) 겨울 이야기
예림당 / 메리 램 글, 엘즈비에타 가우다신스카 그림 / 2003.10.13
7,000원 ⟶
6,300원
(10% off)
예림당
명작,문학
메리 램 글, 엘즈비에타 가우다신스카 그림
셰익스피어 말기의 작품으로, 1611년에 궁정에서 처음으로 공연되었다. 같은 영국 작가인 R. 그린이 쓴 에서 소재를 빌려온 로맨스극으로, 비극으로 끝나는 원전과는 달리 해피엔딩으로 이야기가 마무리 된다. 시칠리아의 왕인 레온테즈는 오랜 친구이자 보헤미아의 왕인 폴리제네스를 자신의 궁전으로 초대한다. 하지만 이것은 비극의 시작이었다. 레온테즈가 질투에 눈이 멀어, 정숙한 왕비 헤르미오네와 폴리제네스 사이를 의심한 것이다. 레온테즈는 신하 카밀로를 시켜 폴리제네스를 독살하려고 한다. 하지만 현명했던 카밀로는 왕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알고 폴리제네스를 보헤미아로 탈출시킨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레온테즈는 헤르미오네를 감옥에 가둔다. 그리고 얼마 후, 모든 사람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공개 재판을 받게 한다. 하지만 어머니가 죽을지 모른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어린 왕자 마밀리누스의 죽음으로, 레온테즈는 곧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된다. 그러나 그 때는 이미 배는 떠나간 뒤였다. 아들의 죽음에 충격을 받아 왕비 헤르미오네 마저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왕비가 감옥에 있을 때 낳은 공주 페르디타는 레온티즈의 명령으로 이미 무인도에 버려졌기 때문이다. 이 때부터, 레온테즈는 차가운 겨울처럼, 춥고 쓸쓸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16년이라는 긴 세월이 흐른 후 이야기는 반전된다. 버려져서 영영 잃어버린 줄 알았던 딸 페르디타가 살아 돌아오고, 죽은 줄 알았던 헤르미오네 왕비 역시 사실은 살아 있었음이 밝혀지면서 레온테즈는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것 같던 행복한 봄날을 맞게 된다. 어리석은 질투심에 자신의 행복을 송두리째 잃어버렸다가, 깊은 참회의 세월이 지난 후 다시 행복을 되찾게 되는 레온테즈, 그리고 자신을 벼랑 끝까지 몰고갔지만, 결국 남편을 용서하고 축복해 준 헤르미오네… 그들을 보며 우리는 인간의 어리석음과 용서의 위대함을 깨닫게 된다.
주산 급수 평가예상문제집 3급
전국주산수학암산교육회 / 전국주산수학암산교육회 (엮은이) / 2019.01.01
7,000원 ⟶
6,300원
(10% off)
전국주산수학암산교육회
수학동화
전국주산수학암산교육회 (엮은이)
목차가 없는 상품입니다.
몬스터 과학 5
웅진주니어 / 박용기 지음, 박재현 그림 / 2015.04.24
13,000원 ⟶
11,700원
(10% off)
웅진주니어
자연,과학
박용기 지음, 박재현 그림
몬스터과학 시리즈. 과학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비유와 상징으로 질문하고, 주제에 대해 아이들 스스로가 궁금증을 갖게 하고, 원리와 개념을 눈으로 이해하고, 그 의미를 상상하게 한다. 무엇보다 시리즈마다 등장하는 각각의 몬스터와 함께 웃고 떠들며 뒹굴면서 과학을 마치 이야기책을 읽듯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시켜 준다. 몬스터는 정보를 설명하는 단순한 화자가 아니라, 이 책 전체를 재밌고 경쾌하게 이끄는 장본인인 동시에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고민하는 역할도 겸한다. 전문가처럼 그 주제를 같이 고민해 주기도 하고, 때론 그 문제에 휘말려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 고난의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때론 주제에 맞는 다른 캐릭터들을 응원하고 보조하며 주제의 비밀을 풀어 간다. 5권 '세균, 보이지 않는 세계를 부탁해!' 편은 오래 전부터 지구에서 함께 살기 위해 노력했던 보이지 않는 세계의 생물들을 통해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환경을 소중히 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해 준다. 어린이들은 영우의 모험을 함께하면서 세균, 백혈구, 바이러스 등 미생물의 살아가는 모습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뿐만 아니라 서로 협력하고 모두가 더불어 살아갈 때 지구가 계속 아름다운 별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넌,누구야? 세균, 영우네 집을 점령하다 세균, 백혈구를 만나다 또 다른 침입자 전쟁의 시작 그만들 싸워, 너희들은 형제야! 지구 생명체의 조상은 세균이야!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지만 위대한 생명체, 세균의 비밀을 밝히는 흥미진진한 모험! “저게 다 세균이란 말이야?” “어딜 가도 세균으로부터 달아날 수 없어.” “달아날 수 없다고? 그게 무슨 말이야?” “진짜 알고 싶냐? 보이지 않는 세계의 비밀을?” ■ 몬스터와 함께 보이지 않는 세계로! _꾸, 꿈이 아니었던 거야? 세균이 진짜 우리 집을 점령한 거야? 배가 고파 밥 달라고 떼쓰는 영우에게, 오늘도 엄마는 ‘손부터 씻고 와! 손에 세균이 얼마나 많은데…….’하고 잔소리한다. 영우는 자기 눈에 깨끗하게만 보이는 손바닥의 세균을 탓하는 엄마에게 불만이다. 왜 만날 손을 씻으라는지! 세균이라니? 세균이 어디 있어? 이 모든 게 거짓말 같다. 아니 배고픈 자기를 부러 골려 주려는 엄마의 심술인 것만 같다. 그러나 얼마 뒤 영우는 엄청난 일을 겪게 된다. 세균이 침입했다며 갑자기 정체 모를 괴물같이 생긴 것이 찾아오고, 아무도 없는 집에서 푸르고 붉은 이상한 생명체들이 꼬물꼬물 기어 나오고, 몸속에서 둥그렇고 납작하게 생긴 것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오더니 영우를 둘러싸고 싸움을 시작한다. 도대체 영우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 그것이 알고 싶다, 보이지 않는 세계의 오해와 진실! -황당한 모험을 통해 만나는 긴장감 넘치는 세균 이야기! 만약 영우처럼 손 안 씻었다고 갑자기 괴물이 쳐들어오거나, 몸속의 백혈구가 튀어나오거나, 온 집안에 세균으로 득실대는 걸 보게 된다면 얼마나 황당할까? 는 황당한 사건을 통해 긴장감을 유지하며 보이지 않는 미생물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흥미진진하게 보여 준다. 작가는 영우를 교묘하게 보이지 않는 세계로 안내한다. 갑자기 세균의 침입을 경고하며 나타난 몬스터를 통해 영우를 혼란에 빠뜨린다. 잠시 꿈을 꾼 거라며 현실로 돌아와 안심하던 영우는 본격적으로 보이지 않은 세계를 여행하게 된다. 마치 꿈속의 꿈같은 이야기다. 이제 영우는 이것이 꿈인지 아닌지가 중요하지 않다. 갑자기 눈앞에 펼쳐진 보이지 않는 세계를 직접 보고 온몸으로 경험한다. 양손에 득실대는 세균, 집안 구석구석에서 기어 나오는 세균들, 그리고 영우를 세균으로부터 보호하려고 몸속에서 튀어나온 백혈구들까지. 영우는 보이지 않는 세계의 여러 생명체들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의문을 품고, 고민하고, 배우고, 깨닫는다. 독자들은 영우와 함께하면서 보이지 않는 세계의 미생물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또한 사건의 중심이 되는 세균, 백혈구, 바이러스 등 미생물 캐릭터들을 생생하고 재미있게 각각의 특징을 살려 표현한 박재현 작가의 그림은 읽는 이로 하여금 영우의 상황에 더욱 빠져들어 웃고 울게 한다. 영우는 티격태격 말싸움을 벌이는 세균과 백혈구를 통해 보이지 않은 세계의 생명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이해하게 된다. 지저분한 곳에 세균이 득실대는 것은 먹이를 구하기 위해서이고, 죽은 생물을 분해하는 것은 지구를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서라는 것을. 백혈구 또한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 세균과 싸울 뿐 몸에 이로운 세균들과는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세균이 오늘날 모든 지구 생명체의 조상이라는 사실을 알려 준다. 영우는 그간의 오해를 풀고 세균에 대한 진실을 조금씩 알게 된다. ■ 세균, 보이지 않는 세계를 부탁해! _지구를 더 아름답게 만드는 행복한 경고, ‘더불어 살기’ 최근 영화나 드라마 소재로 종종 등장하는 아이템이 바로 ‘바이러스’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감기 바이러스를 비롯해 다양한 원인 모를 변종 바이러스가 인류에 닥친 재앙이 되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이것이 단순히 재미를 위한 소재일까? 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또는 벌어질 일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라 볼 수 있다. “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니야.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의 것이지. 모든 생명체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 어느 하나가 사라지면 곁에 있던 다른 생명체도 살 수 없어. 자연이 파괴되고 오염되면 세균은 살아남기 위해서 더 강하고 독해질 거고, 그러면 사람과 사이좋게 살 수 없을 거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갈 때 지구는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이 될 거야. “ - 56-57쪽, ‘지구 생명체의 조상은 세균이야!’ 중에서 우리는 세균을 이용해 음식을 발효시켜 김치나 요구르트나 치즈 등 다양한 발효식품을 섭취하며 건강을 챙긴다. 질병을 막는 항생제나 오염된 물을 정화시키는 데도 세균의 도움을 받는다. 그럼에도 세균이란 말을 들으면 부정적인 생각을 떠올리기 십상이다. 음식물이 썩어 고약한 냄새를 풍기거나 병균이 몸에 들어와 아플 때는 더더욱 그렇다. 그러나 그 전에 더 많이, 더 편리하게 하려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인간이야말로 먼저 반성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좋은 것이고,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나쁜 것이라는 단순한 입장에서만 바라보고 문제를 해결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는 오래 전부터 지구에서 함께 살기 위해 노력했던 보이지 않는 세계의 생물들을 통해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환경을 소중히 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해 준다. 어린이들은 영우의 모험을 함께하면서 세균, 백혈구, 바이러스 등 미생물의 살아가는 모습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뿐만 아니라 서로 협력하고 모두가 더불어 살아갈 때 지구가 계속 아름다운 별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몬스터과학】시리즈 소개 몬스터를 만나는 순간, 과학은 마술이 된다! 만능 몬스터를 100% 활용한 명쾌하고 유쾌한 과학 이야기! 만약 뚱땡이 쿵푸팬더가 우리들 앞에 골치 아픈 과학을 자유자재로 요리하고, 뽀로로가 친구들과 모여 엉뚱한 과학 실험을 하고, 도라에몽 손에서 과학에 필요한 모든 정보들이 마술처럼 쏟아져 나온다면 과학이 얼마나 신 나고 재미있을까? ‘아이들에게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들려줄 수 없을까?’, ‘아이들이 과학을 궁금해 하고 재미있어 하게 할 수는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한 ‘몬스터 과학 시리즈’의 핵심은 바로 몬스터 캐릭터에 있다. 몬스터는 정보를 설명하는 단순한 화자가 아니라, 책 전체를 재밌고 경쾌하게 이끄는 주인공인 동시에 아이들처럼 생각하고 아이들 눈높이에서 과학을 이해하는 개성만점 친구이다. 때론 전문가처럼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주기도 하고, 때론 사건에 휘말려 어렵게 답을 찾아가는 고난의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매권마다 개성도, 생김새도, 하는 역할도 다른 몬스터가 출연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비유와 상징으로 질문하고, 주제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하며 각 권에서 다루는 과학 원리를 어린 독자들이 편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시리즈는 그저 기발하고 재미있는 몬스터를 이야기로 읽어도 좋다. 이야기책처럼 편하게 읽다 보면 어느새 다양한 과학 개념들이 아이들의 머리와 마음속에 들어가 이 세상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고, 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여 줄 것이다. 비밀스런 과학의 세계가 열린다! 몬스터 과학 최고의 과학 전문 필자들이 다양한 주제로 도전하는 개성만점 몬스터 이야기! ‘몬스터 과학 시리즈’는 국내 내 놓으라 하는 과학 전문 필자들이 만들어 가는 열린 과학 시리즈이다. 김성화, 권수진 콤비를 비롯하여 함석진, 하리하라 이은희 등이 참여하여 자신의 전공과 관련하여 가장 자신 있는 주제들을 가지고 스토리텔링 과학에 도전한다. 기존에 출간된 뇌 과학, 우주, 유전뿐 아니라 세포, 에너지, 박테리아, 성과 2차 성징 등 다양한 주제의 과학을 재미있고, 개성 넘치는 몬스터 이야기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과학을 돌려주자!’라는 캠페인성 광고가 마음을 흔들 정도로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줄어든 요즘, 이 시리즈는 이제 막 학교에 나가 세상의 다양한 학문을 접하는 저학년 어린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고, 의미 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반가운 친구 같은 책’이 되어 줄 것이다.
677
678
679
680
681
682
683
684
685
686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위즈덤하우스
10,800원
2
폭풍 속으로
3
내 맘대로 편의점
4
소이의 뜀틀
5
먹어 보면 알지
6
나는 언제나 나
7
얼렁뚱땅 피자 배달
8
변비 탐정 실룩 1
9
그래서 뭐?
10
강아지똥
1
흔한남매 20
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2
에그박사 16
3
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 돼
4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5 : 바다
5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6
책 먹는 여우의 가을 이야기
7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8
공포의 편도선
9
흔한남매 19
10
긴긴밤
1
내가 없던 어느 밤에
우리학교
12,600원
2
순례 주택
3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4
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5
공감 능력 UP 감정카드
6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7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8
죽이고 싶은 아이
9
죽이고 싶은 아이 2
10
오늘의 의뢰: 너만 아는 비밀
1
호의에 대하여
김영사
16,920원
2
절창
3
렛뎀 이론
4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5
양면의 조개껍데기
6
지박소년 하나코 군 24 (더블 특장판)
7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8
트렌드 코리아 2026
9
파과 각본집
10
안녕이라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