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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불새의 별
꼬마샘터 / 파브리스 코랭 각색, 최나영.길해옥 옮김 /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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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샘터명작,문학파브리스 코랭 각색, 최나영.길해옥 옮김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가 LPPM에 의해 70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생텍쥐페리 재단의 이사이자, 생텍쥐페리의 조카손자인 Olivier d'Agay의 오랜 꿈에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원작 <어린왕자>가 추구하는 의미를 최대한 살리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판타스틱한 스토리와 성장기에 필요한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어린왕자>는 1943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래, 1억 3,500만 부라는 경이적인 판매고를 올리며 지난 70여 년 동안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명실상부 최고의 작품이다. 하지만 영상과 미디어에 친숙한 아이들에게 책 속에 갇혀버린 '어린왕자'의 존재는 한계가 있었다. 이 거대한 프로젝트의 탄생을 위해 머리를 맞댄 LPPM의 아이디어 뱅크들은 더 이상 책 하나만을 가지고는 다양한 매체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 어린이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절감, TV 애니메이션을 모태로 한 다양한 콘텐츠 라인업을 형성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그리고 프랑스 최고의 아동 출판사 Gallimard Jeunesse의 참여로 이 프로젝트는 완성되었다. LPPM과 Gallimard Jeunesse에 의해 새롭게 부활한 '어린왕자'시리즈가 추구하는 목표는 간단명료하다. 너무 가까이 있고 너무 흔해서 그 소중함을 잃어버린 모든 것들을 되찾도록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으로 보는 눈을 길러주는 것이다.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전개하는 속도감이나, 거대한 스케일, 생동감 있는 묘사 등은 여타 다른 동화들과의 비교 자체가 무색할 정도다. 애니메이션의 주요 장면을 책에 삽입해 이야기의 이해를 돕고,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려는 시도는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어린왕자' 시리즈가 가진 수많은 장점 중 하나다.“전 세계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깨워줄 새로운 모험이 지금 시작된다!” 프랑스가 낳은 세계적인 작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가 생텍쥐페리재단과 전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드림팀에 의해 70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새로운 시대를 맞은 21세기의 어린이들에게 할아버지가 꿈꿔왔던 꿈과 희망을 전하고, 그가 1943년에 창조한 이 특별하고 작은 친구가 아이들과 함께 영원히 살아 숨 쉴 수 있게 하고픈 저의 비밀스러운 꿈이 이제 막 실현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생텍쥐페리재단의 이사장이자, 생택쥐페리의 조카손자인 Olivier d’Agay의 오랜 꿈에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원작 『어린왕자』가 추구하는 의미를 최대한 살리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성장기에 필요한 인성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짜릿한 모험의 세계를 선사할 것이다. ‘어린왕자’ 시리즈는 단순한 동화가 아니다 이 시대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인성과 리더십 함양을 위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아이들의 권리이자, 부모의 의무다! 생텍쥐페리재단에 의해 새롭게 부활한 ‘어린왕자’ 시리즈가 추구하는 목표는 간단명료하다. 너무 가까이 있고 너무 흔해서 그 소중함을 잊어버린 모든 것들을 되찾도록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으로 보는 눈을 길러주는 것이다. ‘어린왕자’는 살아 숨 쉬는 모든 것들의 고귀함을 일깨워주는 친구이자, 생텍쥐페리가 21세기의 어린이들을 위해 남긴 가장 위대한 유산이다. 어린왕자는 친구 여우와 함께 은하계의 별을 여행하면서 우리가 잊고 있던 소중한 것들을 하나씩 발견한다. 아이들은 어린왕자와 함께 모험을 떠나면서 시간, 바람, 음악 그리고 믿음, 사랑, 우정, 정직, 희망 등 당연하게 여겨지던 것들이 사라진 악몽과도 같은 현실 속에서 서로의 소중함과 자연의 위대한 이치를 깨닫게 된다. 또한, 사악한 뱀의 계략을 막아내기 위해 어린왕자와 그의 친구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이야기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하다.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전개하는 속도감이나, 거대한 스케일, 생동감 있는 묘사 등은 여타 다른 동화들과의 비교 자체가 무색할 정도다. 애니메이션의 주요 장면을 책에 삽입해 이야기의 이해를 돕고,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려는 시도는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어린왕자’가 가진 수많은 장점 중 하나다. 재미와 작품성, 거기에 아이들의 인성과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중심으로 하는 이 ‘어린왕자’ 시리즈야말로 이 시대 아이들에게 반드시 권해야 하는 필독서이자, 부모들의 의무다. 다시 돌아온 ‘어린왕자’가 우리 아이들에게 던지는 메시지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왕자’로 다시 탄생 “그가 돌아왔다고 내게 알려주길…….” 생텍쥐페리는 원작 『어린왕자』에서 자신이 창조한 ‘어린왕자’에게 이별을 고하며, 다음 세대에게 위와 같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그리고 그 오랜 기다림은 작가의 유지를 이어받은 생텍쥐페리재단에 의해,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생텍쥐페리의 오랜 기대 속에 마침내 현실이 되었다. 생텍쥐페리는 『어린왕자』를 출간하며 이런 말을 남겼다. “내가 이 책을 어른들에게 바치는 것에 대해 어린이들에게 용서를 구한다.” 『어린왕자』는 아이들을 위해 쓰였지만, 어른들에게 더 많이 읽히는 동화다. 비교적 간단한 어휘로 쉽게 쓰였지만, 그 내용이 담고 있는 의미가 아이들이 이해하기에는 다소 난해한 사유와 철학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 태어난 『어린왕자』는 철저히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전체적인 배경과 등장인물은 원작에서 가져왔지만, 70년이라는 시간 차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내용으로 재구성했다. 원작 『어린왕자』의 마지막 장면 이후 어린왕자는 어떻게 지냈을까, 하는 물음이 이 시리즈의 시작이다. 비행사와 헤어진 어린왕자는 그토록 그리워하던 소행성 B612에서 사랑스러운 그의 연인 장미와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어린왕자는 여행을 통해 그에게 진정한 깨달음을 주었던 여우와 친구가 되었고, 비행사에게 비행기에 대한 지식을 얻었으며, 신기한 마법을 부리는 스케치북을 선물 받았다. 그러던 어느 날, 교활한 뱀은 장미를 유혹하려다 실패하자,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복수를 결심한다. 어린왕자는 뱀이 은하수의 별을 하나씩 꺼버리자, 그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나선다. 어린왕자는 여우와 함께 여러 별의 주민들을 구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뱀을 뒤쫓는다. 이제 어린왕자는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며 수수께끼를 풀고 뱀이 곳곳에 파놓은 함정을 피해야 한다. 모험을 떠나기 전 어린왕자는 장미에게 이 믿기 힘든 모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편지를 쓰겠다고 약속한다. 다양한 장르로 새롭게 부활한 21세기 ‘어린왕자’ 생텍쥐페리가 우리 아이들에게 남긴 가장 위대한 유산 『어린왕자』는 1943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래, 1억 3,500만 부라는 경이적인 판매고를 올리며 지난 70년 동안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명실상부 최고의 작품이다. 또한, 영화와 TV 시리즈 등의 영상 매체는 물론 연극, 오페라, 뮤지컬, 발레 등 다양한 공연으로도 확산되었고, 전 세계에 퍼져 있는 테마파크는 지금도 최고의 호황을 누리며 연일 관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어린왕자는 UN 역사상 최초로 허구의 캐릭터가 대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병원, 공교육ㆍ문화적 기관 등의 홍보대사로 지금도 활동 중이다. 어린왕자를 주제로 개설한 ‘페이스북’에는 47만 6,000명의 팬들이 가입했으며, 헌정된 웹사이트 www.lepetitprince.com에도 매년 같은 수의 인원이 방문하고 있다. 하지만 영상과 미디어에 친숙한 아이들에게 책 속에 갇혀버린 ‘어린왕자’의 존재는 한계가 있었다. 이 거대한 프로젝트의 탄생을 위해 머리를 맞댄 생텍쥐페리재단의 아이디어 뱅크들은 더 이상 책 하나만을 가지고는 다양한 매체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 어린이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절감, TV 애니메이션을 모태로 한 다양한 콘텐츠 라인업을 형성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그리고 프랑스 최고의 아동 출판사 Gallimard Jeunesse의 참여로 이 프로젝트는 완성되었다. TV 애니메이션 작업은 무려 3년 여간의 제작 기간과 1,860만 유로(한화 약 280억 원)라는 엄청난 제작 비용이 들어갔다. 영화 〈아트릭스〉와 〈인디아나 존스〉의 영화음악을 맡았던 유명 작곡가 프레데릭 탈곤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는 등 450명 이상의 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자와 720개 이상의 세트가 투입됐고, 스토리보드만 1만 8,200페이지가 제작되는 등 엄청난 인력이 소요됐다. 후문이지만, 제작 기간 중 이들이 마신 커피만 20만 잔에 이를 정도라고 한다. Full HD 3D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은 총 52개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24개의 각기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는 행성을 여행하면서 어린이들을 꿈과 모험의 세계로 인도한다. 2010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프랑스에서 첫 방영된 〈어린왕자〉 애니메이션은 그해 1,500만 명이 시청하며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수없이 많은 기사가 쏟아지며 프랑스 언론을 장식했다. 2011년 3월, 그해 프랑스 최고의 청소년 TV 시리즈에 주어지는 ‘Les Lauriers de laTelevision 2010’을 수상하며 방영 1년 만에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2011년에는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Festival Cartoon on the Bay’에서 ‘어린이 시리즈 유럽 최우수상’과 ‘최우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상’을 수상했고, 2012년에도 ‘Goldener Spatz 상’을 거머쥐며 격상된 ‘어린왕자’ 시리즈의 열기를 실감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Method Animation이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에 수여되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상’을 수상했다. 2014년에는 〈쿵푸팬더〉를 감독한 마크 오스본에 의해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또한, 〈어린왕자〉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비디오게임과 DVD, 천체망원경을 통해 상영되는 3D 애니메이션과 4D 어트렉션,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모델로 한 다양한 캐릭터 문구와 팬시, ‘어린왕자’ 시리즈를 주제로 한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는 테마파크 건립 등이 예정되어 있다.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새로운 출판의 시도 연령대별 다양한 구성으로 지속적 독서 유도 기존의 영상 콘텐츠 제작 형태는 책 또는 시나리오를 원작으로 한 2차 생성물의 형태였다. 하지만 이번 ‘어린왕자 프로젝트’는 기존의 관례를 과감히 부수고,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다양한 도서 상품을 출시했다. 이는 아이들에게 좀더 친숙한 매체를 내세워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자연스럽게 도서 시장으로 연결을 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전략이다. 쉽고 편한 접근으로 인해 영상산업이 활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책에 대한 어려움과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도서 시장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획기적인 전략을 세운 것이다. 프랑스 최고의 아동 전문 출판사 Gallimard Jeunesse가 도서사업 부문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5년 간 총 100권 이상의 도서를 출간할 예정이다. 책 역시 기본 줄거리는 애니메이션과 같은 2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애니메이션과 쉽게 책을 읽을 수 있게 ‘소설 시리즈’, ‘클래식 시리즈’, ‘스토리북 시리즈’, ‘베드타임 시리즈’ 등의 형태로 각각의 연령대에 맞춰 구성했다. 소설 시리즈: 8세 이상 스토리북 시리즈: 4~7세 클래식 시리즈: 4~7세 베드타임 시리즈: 2세 이상 다양한 연령대별 구성과 화려한 본문 디자인은 부모가 책을 읽어주는 ‘베드타임 시리즈’부터 다소 난이도가 있는 ‘소설 시리즈’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아이들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는 교육적 환경까지 제공한다. 그 외 만화책과 팝업북 등 다양한 형태의 책들도 출간할 예정이다. ※ 등장인물 소개 어린왕자 다정다감하면서도 용감한 어린왕자는 특별한 재능을 가졌습니다. 식물이나 동물과도 대화를나눌 수 있으며, 눈이 아닌 마음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법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몸에 항상 지니고 다니는 스케치북 그림에 입김을 불어 넣어, 상상 속 창조물을 세상으로 끌어내 살아 숨 쉬게 할 수도 있습니다. 또 위험이 닥치면 변신도 합니다. 가슴에 손을 얹으면 순식간에 수많은 별이 수놓인 파란색 망토가 입혀지고, 한손에는 번쩍거리는 마법의 검도 쥐어집니다. 어둠의 유령들과 맞서 싸우거나 온갖 종류의 멋진 창조물을 그릴 때도 이 검이 사용됩니다. 신비로운 창조물들은 위험에 처한 별을 구하고 싶어 하는 어린왕자를 도와줍니다. 이때마다 뱀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갑니다. 여우 모험을 하는 내내 여우는 언제나 어린왕자 곁에서 친구를 지킵니다. 자주 불평을 늘어놓지만 매우 익살스러운 여우는 겁이 많고 주위 사람들에게 관심받기를 좋아합니다. 약삭빠른 것이 다소 흠이지만, 위험에 처한 어린왕자를 끝까지 지켜내는 의리파이기도 합니다. 가슴 벅찬 모험 뒤에 두는 장기 한판만큼 여우가 좋아하는 것은 없습니다. 장미 천성적으로 애교가 많고, 조급하며, 쉽게 상처를 받는 장미는 어린왕자가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친구입니다. 어린왕자와 여우가 떠난 뒤, 장미는 소행성 B612에 홀로 남아 아득히 먼 별에서 날아오는 어린왕자의 편지를 늘 애타게 기다립니다. 장미는 편지를 통해 어린왕자가 겪는 모험을 생생하게 알게 됩니다. 뱀 뱀은 교활하며 남을 잘 유혹합니다. 가는 곳마다 어른들 마음 속에 도사리고 있는 사악한 생각들을 부추기며 별들을 혼란에 빠뜨립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뱀을 가장 화나게 하는 것은 어린왕자가 너무나 곱고 맑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어린왕자의 순수한 마음을 흐트러뜨리는 것, 그것이 바로 뱀의 목표입니다. 어둠의 유령들 어둠의 유령들은 굴뚝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꺼먼 연기를 닮았습니다. 이들은 뱀이 나쁜 일을 저지를 때마다 뱀을 도우며 장난감 병정처럼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합니다. 오직 주인의 명령만 따를 만큼 미련하지만 무리를 지어 공격할 때는 무시무시한 괴물로 변해 엄청난 힘을 발휘합니다.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 1
사회평론 /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송용운, 김언진, 길병민, 한승준, 김보미, 정엄지 (지은이), 뭉선생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감수), 이우일 (캐릭터) / 2023.12.18
16,000원 ⟶ 14,400원(10% off)

사회평론역사,지리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송용운, 김언진, 길병민, 한승준, 김보미, 정엄지 (지은이), 뭉선생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감수), 이우일 (캐릭터)
중학교에서 한국사보다 먼저 나오는 세계사, 하지만 방대한 분량으로 섣불리 손대기 부담스러운 세계사. 초등 역사 베스트 용선생이 이제 세계사 특강을 시작한다. 용선생의 명성 그대로 핵심을 짚는 쉬운 서술과 재미있는 삽화, 100% 교과 연계에 깔끔한 정리와 확인 문제까지. 본격적으로 세계사 공부를 시작하려는 아이들에게 가장 완벽한 대안을 제시한다.1단원 문명이 발생하고 거대한 나라가 등장하다 1. 세계의 선사 문화와 고대 문명 2.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와 한나라 3. 페르시아와 그리스의 대결 4. 지중해 세계를 지배한 로마 2단원 종교를 중심으로 지역 문화가 형성되다 1. 여러 종교가 어우러진 인도 문화 2. 당나라를 중심으로 형성된 동아시아 문화 3. 이슬람 제국이 동서 교역을 장악하다 4. 크리스트교와 유럽 문화 3단원 동서 교류를 통해 발전을 이룩하다 1. 유라시아 대륙을 지배한 몽골 제국 2. 중국 문화의 절정, 명나라와 청나라 3. 인도와 서아시아의 화려한 제국들 4. 유럽이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다450만 독자가 선택한 초등 역사 베스트, 용선생 이번엔 세계사 특강이다! 중학교에서 한국사보다 먼저 나오는 세계사, 하지만 방대한 분량으로 섣불리 손대기 부담스러운 세계사. 초등 역사 베스트 용선생이 이제 세계사 특강을 시작합니다. 용선생의 명성 그대로 핵심을 짚는 쉬운 서술과 재미있는 삽화, 100% 교과 연계에 깔끔한 정리와 확인 문제까지. 본격적으로 세계사 공부를 시작하려는 아이들에게 가장 완벽한 대안을 제시합니다. “좋은 세계사 책들이 있긴 하지만 보통 분량이 너무 많아요. 시작하기도 쉽지가 않고, 읽고 나서도 흐름이 잡히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초등 5학년 학부모) 세계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각종 매체에서 세계사 관련 컨텐츠들도 늘어나고, 중학교 세계사 시험 준비를 위해서도 관심을 가지시는 학부모님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세계사는 한국사보다 훨씬 넓은 영역을 다루다 보니 내용이 방대합니다. 방대한 분량의 책은 읽기도 쉽지 않고, 힘들게 읽어도 정리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이 쉽게 세계사를 접할 수 있도록 아주 짧은 분량으로 나오는 책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이 너무 빈약해서 중학교 세계사를 대비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중학교 세계사 교과서는 한 권 분량이지만 압축적으로 많은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읽기가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용선생은 이런 독자들의 고민에 답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원칙을 세웠습니다. ① 지엽적인 내용은 과감히 줄이고, 핵심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역사의 흐름을 잡을 수 있게 하자. ② 중학교 세계사를 배울 때 낯설지 않게 교과 내용을 충분히 반영하자. ③ 어려운 용어나 고유명사를 적절히 노출해서 세계사에 대한 장벽을 낮추자. ④ 본문 삽화는 물론 4컷 만화나 만화 페이지를 적극 활용해서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자. ⑤ 지도를 최대한 활용하고 효과적인 독서를 돕는 장치를 만들자.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는 다음과 같은 점이 다릅니다. 중학교 교과 과정 100% 반영 기존의 세계사 교양서들은 교과서와는 상관없이 목차를 구성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지만, 중학교 세계사 대비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는 중학교 교과서를 100% 반영해 아이들이 중학교 세계사를 익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했습니다.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를 보고 나면 중학교 교과서가 훨씬 쉬워집니다. 핵심적인 정치적 사건 중심으로 흐름 잡기 역사의 큰 흐름을 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각 나라의 흥망성쇠를 중심으로 한 정치사가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정치사 흐름이 잡히지 않으면 책을 읽어도 이 이야기가 언제 어디의 역사인지, 앞뒤의 어떤 사건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세계사 책을 읽고 나서도 정리가 되지 않았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는 방대한 세계사의 핵심만 뽑아 큰 흐름을 잡을 수 있습니다. 반복적인 지도 노출로 지리 감각 키우기 세계사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 가운데 하나가 이 사건이 어디서 일어난 사건인지 아이들이 잘 모른다는 점입니다. 지도를 제시하더라도, 지도 한 장에 너무 많은 정보를 담으면 지도가 복잡해져서 오히려 보기가 어려워집니다.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는 총 154컷의 지도를 페이지마다 반복적으로 노출해 각 지역에 대한 지리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어려운 용어도 아이들에게 딱 필요한 만큼 정리하기 ‘동아시아 문화’, ‘파시즘’ 같은 용어는 어른들에게도 어려운 용어이지만, 교과서에 꼭 나오는 말입니다. 용어가 어렵다고 해서 길게 설명하다 보면 아이들이 금세 흥미를 잃게 됩니다.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는 어려운 내용도 핵심만 뽑아 요약해서, 역사 공부의 장벽을 낮춥니다. 아이들의 질문과 답, 깊이 있는 세계사, 한국사 연계까지 생각한 정보글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정보글에 담았습니다. 또 더 깊이 있는 내용을 원하는 독자를 위한 읽기 자료와 한국사와 연계한 설명까지 추가했습니다.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의 다양한 부속 원고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또 다른 공부로 이어지게 합니다. 머리에 각인되는 흥미로운 삽화 내용이 좋아도 초등학생에게는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초등학생에게 역사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일은 용선생이 가장 잘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주제의 핵심을 찌르는 삽화와 사건의 전개 과정을 잘 보여주는 4컷 만화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는 재치 넘치는 그림들이 책을 가득 메웁니다. 비문학 독서를 돕는 다양한 장치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는 독서를 시작하기 전에 아이들에게 질문거리를 던지고, 각 페이지마다 한 줄 정리로 핵심 내용을 짚어줍니다. 그리고 책을 다 읽은 후에 내용을 정리할 수 있도록 세계사 노트까지 제공합니다. 이러한 독서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올바른 비문학 독서 습관을 들일 수 있습니다. 확인 문제로 확실한 실력 다지기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는 한 장이 끝나면 그 장의 내용을 정리하고, 문제를 통해 읽은 내용을 최종 확인하게 합니다. 어렴풋이 아는 것과 문제를 풀면서 확실하게 기억하는 것은 결과에서 큰 차이를 가져옵니다. 역사 흥미를 자극하는 만화 페이지 한 장의 독서가 끝난 다음에는 만화 페이지가 이어집니다. 만화 페이지에는 본문에서 다루지 못한 역사 에피소드, 해당 시대의 문학 작품과 신화, 전설 등도 다루고 있습니다. 만화를 통해 아이들은 역사에 더 큰 흥미를 갖게 됩니다.
용감마을의 두 친구
한림출판사 / 한영식 글, 홍시영 그림 / 2008.09.11
9,500원 ⟶ 8,550원(10% off)

한림출판사명작,문학한영식 글, 홍시영 그림
서로의 존재와 영역을 인정하고 평화롭게 살던 용감마을의 의병벌레와 병대벌레.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먹가뢰의 등장으로 둘은 친구가 아닌 단지 서로를 무너뜨리기 위한 라이벌이 된다. 얼떨결에 싹튼 위험한 경쟁심에는 제어장치가 없는 듯 보였다. 왜 내가 이겨야 하는지 그 이유와 목적도 모른 채 그저 서로를 미워할 뿐이다. 그러나 멈출 줄 모르던 둘 사이의 팽팽한 경쟁심은 대결 도중 맞닥뜨린 위기 상황을 함께 머리를 맞대어 무사히 넘기면서 느슨해지기 시작한다. 진정한 우정과 친구 사이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주는 동화책이다.1 용감마을의 의병벌레와 병대벌레 2 물땡땡이와 물방개의 수영대회 3 개미귀신의 함정 4 장수풍뎅이와 넓적사슴벌레의 결투 5 큰명주딱정벌레의 저녁 식사 6 장수말벌의 더듬이를 뽑아라 7 우정을 되찾은 두 친구두 친구의 진정한 우정 찾기 용감마을의 두 친구, 의병벌레와 병대벌레.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먹가뢰의 꾐에 빠져 얼떨결에 누가 더 용감한지 겨루는 용감 게임을 하게 됩니다. 경쟁심에 사로잡혀 게임은 점점 더 위험해져 가는데……. 친구에서 라이벌이 된 두 친구는 우정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곤충에 관한 사실적인 정보가 풍부하게 담긴 글과 함께 곤충의 특징을 잘 살린 섬세하고 부드러운 그림은 두 친구가 우정을 되찾는 과정을 더욱 실감나게 보여 줍니다. 이 책의 구성 용감마을의 의병벌레와 병대벌레 물땡땡이와 물방개의 수영대회- 연못마을 개미귀신의 함정 - 강변모래마을 장수풍뎅이와 넓적사슴벌레의 결투 - 참나무마을 큰명주딱정벌레의 저녁식사 - 가로등마을 장수말벌의 더듬이를 뽑아라 - 장수말벌마을 우정을 되찾은 두 친구 이 책의 내용 용감마을에 사는 의병벌레와 병대벌레는 먹이가 많은 나무를 한 그루씩 차지하고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용감마을에 먹가뢰라는 낯선 곤충이 찾아온다. 먹가뢰는 의병벌레와 병대벌레가 살고 있는 나무가 탐이 나 두 나무를 차지할 꾀를 생각해 낸다. 의병벌레와 병대벌레에게 누가 더 용감한지 증명하는 용감 게임을 하자고 제안한 것이다. 먹가뢰의 그런 속셈을 모르는 의병벌레와 병대벌레는 괜한 경쟁심에 사로잡혀 먹가뢰가 제안한 게임에 응하게 된다. 무시무시한 곤충들이 사는 마을들을 돌아다니며 용감 게임을 하기로 하고 먹가뢰, 의병벌레, 병대벌레는 길을 나선다. 먹가뢰는 의병벌레와 병대벌레를 위험에 빠뜨릴만 한 곳으로 데려가 다양한 시합을 만들어 낸다. 수영 못하는 두 친구에게 수영 시합을, 개미귀신들이 파 놓은 개미지옥이라는 함정이 수두룩한 강변에서 달리기 시합을 시키기도 한다. 또 먹가뢰는 큰 집게 입을 가진 장수풍뎅이와 날카로운 턱을 가진 넓적사슴벌레가 버티고 있는 참나무에 가서 나무즙을 훔쳐 오라고 하는가 하면, 큰명주딱정벌레의 저녁식사인 가로등 불빛에 몰려드는 작은 곤충을 잡는 시합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시합이지만 자신의 먹이를 훔치는 의병벌레와 병대벌레를 가만둘 곤충은 없다. 화가 난 곤충들이 의병벌레와 병대벌레를 잡아먹으려고 달려드는데……. 이 책의 특징 친구 사이에 가장 중요한 것 서로의 존재와 영역을 인정하고 평화롭게 살던 용감마을의 의병벌레와 병대벌레.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먹가뢰의 등장으로 둘은 친구가 아닌 단지 서로를 무너뜨리기 위한 라이벌이 된다. 얼떨결에 싹튼 위험한 경쟁심에는 제어장치가 없는 듯 보였다. 왜 내가 이겨야 하는지 그 이유와 목적도 모른 채 그저 서로를 미워할 뿐이다. 멈출 줄 모르던 둘 사이의 팽팽한 경쟁심은 대결 도중 맞닥뜨린 위기 상황을 함께 머리를 맞대어 무사히 넘기면서 느슨해지기 시작한다. 힘을 합쳐 위험한 상황을 모면한 둘은 상대를 무너뜨리기 위한 경쟁이 아닌 서로의 발전을 위해 좋은 자극이 되는 친구로 한층 더 성장하여 돌아온다. 의병벌레와 병대벌레가 친구에서 라이벌로, 라이벌에서 다시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 돌아오는 과정은 진정한 우정과 친구 사이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된다. 곤충들의 흥미로운 라이벌 관계 의병벌레와 병대벌레의 위험천만한 용감 게임 외에도 이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곤충들의 라이벌 관계는 독자에게 흥미로운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연못마을의 수영선수 물방개와 물땡땡이. 둘이 수영 시합을 하면 누가 더 빠를까? 여기에 과감히 도전장을 던진 물맴이는 이름처럼 그저 제자리에서 맴만 돌아 구경꾼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의병벌레와 병대벌레는 용감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참나무의 나무즙을 훔치러 간다. 하지만 참나무에 사는 장수풍뎅이와 넓적사슴벌레에게 들켜 꼼짝없이 잡아먹힐 위기에 놓인다. 의병벌레와 병대벌레가 꾀를 내어 둘 사이에 싸움을 붙이고 달아나자 참나무의 나무즙을 놓고 장숭풍뎅이의 뿔과 넓적사슴벌레의 큰 턱이 무섭게 부딪친다.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이 책은 곤충에 관한 사실적인 정보를 시합이라는 설정을 통해 이야기로 담았고, 섬세하고 부드러운 그림으로 곤충들의 특징을 잘 살려 더욱 실감나게 곤충의 세계로 빠져들게 이끈다.
개뼈다귀에서 시작하는 야무진 도형 교실
길벗어린이 / 안나 체라솔리 지음, 주효숙 옮김 / 2013.12.15
10,000원 ⟶ 9,000원(10% off)

길벗어린이수학동화안나 체라솔리 지음, 주효숙 옮김
재미있게 제대로 시리즈 20권. 도형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책으로, 실생활과 가까워서 더욱 재미있는 기하학의 즐거움을 아이들에게 전한다. 도형과 관련된 과제를 주변의 다양한 현상과 연결해서 생각하고 풀어 나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 그래서 독자로 하여금 수학적으로 추론하고 소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일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이야기는 이 책의 주인공이 길 읽은 강아지 ‘구름이’를 만나면서 시작된다. 보통 수학책에서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가 등장하는 데 반해 이 아이는 기하학을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또 기하학을 쓸모가 많은 학문이라고도 한다. 심지어는 강아지 구름이에게도 말이다. 개집에 뼈다귀를 가지고 들어가려면 대각선으로 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시작된 이야기는 주인공 아이가 학교에서 선생님이 낸 문제를 일상에 녹여서 풀어 나가며, 도형에 대해 배우면서 느끼고 생각한 것들로 채워진다. 아이 자신이 소화한 지식을 생활과 연결해 전하기 때문에 아이가 학교에서 배운 바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응용하는지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또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는 기쁨과 문제를 해결하며 얻은 즐거움도 고스란히 전해져 온다. 무엇보다도 실제 초등학생 독자가 납득할 만한 논리와 설득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스토리’만 가져가고 ‘지식’은 얻지 못하는 책과는 다르다. 딱히 수학책을 읽는다거나 공부한다거나 하는 식의 부담감도 없을 것이다.구름이를 위한 기하학 구름이는 어떻게 우리 집에 왔을까? 구름이가 나를 선택했어! 기하학 모둠을 짰어 특별한 선 중요한 만남 바발로니아 사람들 수학 용어는 어려워 도형을 배우자 삼각형은 힘이 세 모두 이름이 있어 나무 막대 놀이 구름이는 양치기 . . . 돌의 부피는? 기침약 둘보다 하나가 나아 구름이에게 노벨상을 바다에서개뼈다귀에서도 기하학의 원리를 발견할 수 있다! 도형이 어려운 어린이를 위한 야무진 책 수학은 추상적인 사고가 필요한 학문이지만, 원리를 발견하게 된 과정이나 그 쓰임새를 살펴보면 우리 생활과 가까운 측면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기하학은 특히 더 그렇습니다. 기하학이 땅을 재는 일에서 시작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요. 우유를 살 때 250ml짜리 2개를 사는 게 이득일까요? 500ml짜리 1개를 사는 게 이득일까요? 집에서 학교까지 갈 때 가장 짧은 길은 무엇일까요? 또 에펠탑은 왜 삼각형 모양일까요? 영화관에서 볼 수 있는 '3D‘는 무슨 뜻일까요? 이에 대한 답이 모두 기하학과 관련이 있습니다.《개뼈다귀에서 시작하는 야무진 도형 교실》은 실생활과 가까워서 더욱 재미있는 기하학의 즐거움을 아이들에게 전하는 책입니다. 아이가 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수학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경험하지 못해서일 겁니다. 사고의 기초가 되는 개념과 원리는 물론, 그것이 문제 풀이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함께 보여 주어야 시험 점수와 직결되는 수학 사고력이 키워집니다. 이 책은 도형과 관련된 과제를 주변의 다양한 현상과 연결해서 생각하고 풀어 나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독자로 하여금 수학적으로 추론하고 소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일을 경험할 수 있게 합니다. 이는 수학의 재미를 느끼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입니다. 진짜 스토리텔링 수학이란 이런 것! 이야기는 이 책의 주인공이 길 읽은 강아지 ‘구름이’를 만나면서 시작됩니다. 보통 수학책에서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가 등장하는 데 반해 이 아이는 기하학을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기하학을 쓸모가 많은 학문이라고도 합니다. 심지어는 강아지 구름이에게도 말이죠. 개집에 뼈다귀를 가지고 들어가려면 대각선으로 뉘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렇게 시작된 이야기는 주인공 아이가 학교에서 선생님이 낸 문제를 일상에 녹여서 풀어 나가며, 도형에 대해 배우면서 느끼고 생각한 것들로 채워집니다. 아이 자신이 소화한 지식을 생활과 연결해 전하기 때문에 아이가 학교에서 배운 바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응용하는지가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또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는 기쁨과 문제를 해결하며 얻은 즐거움도 고스란히 전해져 오지요. 무엇보다도 실제 초등학생 독자가 납득할 만한 논리와 설득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스토리’만 가져가고 ‘지식’은 얻지 못하는 책과는 다릅니다. 딱히 수학책을 읽는다거나 공부한다거나 하는 식의 부담감도 없습니다. 이런 게 진짜 ‘스토리텔링 수학’ 아닐까요? 초등 수학에 나오는 도형 이야기를 한 권에 쏙! 수학 시험 가운데 기하학의 비중은 약 20% 정도를 차지합니다. 높은 수학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꼭 익혀야 하는 영역입니다. 이 책은 초등 수학 교과 가운데 기하학, 즉 도형에 관한 내용만 묶어서 다룹니다. 점, 선, 면 등의 아주 기초적인 지식에서부터 입체도형의 면적이나 부피에 이르기까지, 초등학교 전 학년에 걸친 도형의 핵심적인 원리와 개념을 대상으로 합니다. 작가는 각 학년별 정보를 체계적으로 조직해서 아이들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 순서대로 길지 않은 이야기 단위 안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은 부담없이 이야기를 읽는 중에 학년별로 나뉘어져 있던 정보를 통합해서 받아들이게 됩니다. 또한 부록으로 실린 용어 목록을 통해 책 속 내용을 한 번 더 정리할 수 있지요. “초등학교 수학 교과에서 다루는 기하학의 핵심은 도형의 특성과 구조 및 관계를 분석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도형을 이해하는 데 기본이 되는 개념과 원리를 실생활과 접목시켜 자연스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편안하게 읽어 나가는 가운데 초등 기하학에서 다루고 있는 점, 직선, 선분, 각, 사각형 등 주요 용어들을 익히고 활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기하학이 얼마나 우리와 가깝고 쓸모가 많은 학문인지 깨닫게 되었으면 합니다.” -권오남(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 [초등 수학 교과 연계] 3학년 1학기 3. 평면도형 3학년 1학기 8. 길이와 시간 3학년 2학기 3. 원 3학년 2학기 5. 들이와 무게 4학년 1학기 3. 각도 4학년 1학기 4. 삼각형 4학년 2학기 3. 수직과 평행 4학년 2학기 4. 사각형과 다각형 4학년 2학기 5. 평면도형의 둘레와 넓이 5학년 1학기 5. 도형의 합동 5학년 1학기 6. 직육면체와 정육면체 5학년 1학기 7. 평면도형의 넓이 5학년 2학기 3. 도형의 대칭 6학년 1학기 3. 각기둥과 각뿔 6학년 1학기 5. 원주율과 원의 넓이 6학년 2학기 3. 직육면체의 겉넓이와 부피
백지 위의 검은 것
아이세움 / 미하일 일리인 지음, 박수현 엮음 / 200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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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학습일반미하일 일리인 지음, 박수현 엮음
'책은 언제부터 우리 곁에 있어 온 것일까?', '언제부터 우리는 책이란 것을 옆에 끼고 책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얻고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아는 기쁨을 깨달아 왔던 걸까?' 문자와 숫자에서 시작한 방대한 기록의 역사를 서정적인 문체로 알기 쉽게 가르쳐 준다. 오랫동안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담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 만들어 낸 돌 책, 청동 책, 점토 책, 리본 책, 가죽 책, 그리고 종이 책에 이르기까지 이 책 속에는 책의 모든 역사가 담겨 있다. 또, 일리인이 미처 들려주지 못한 한국의 인쇄 문화, 동양의 필기구에 관한 정보도 따로 실었다.지식보다 아름다운 인류의 지혜 책은 언제부터 우리 곁에 있어 온 것일까? 하나. 맨 처음 책 살아 있는 책 살아 있는 도서관 기억을 도와 주는 방법들 물건으로 뜻을 전한 편지 종이는 고자질쟁이 문자의 탄생 그림 문자 편지 읽기 둘. 문자의 등장 고대 이집트의 상형 문자 고대 페르시아의 설형 문자 중국의 상형 문자 서양 문자의 시작 알파벳의 여행/ 숫자의 등장 셋. 책의 재료들 영원히 썩지 않는 돌과 청동, 진흙 책 파피루스 리본 책 필사생의 하루 다시 쓸 수 있는 밀랍 책 무두질한 최고급 가죽 책 책 만드는 수도승의 하루 넷. 종이 책의 등장 양피지를 몰아 낸 종이 종이와 연필이 만들어지기까지 책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연표 찾아보기
박물관이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글로연 / 박물관이야기 지음 / 200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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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연사회,문화박물관이야기 지음
단란한 저녁시간을 보내던 아나네 가족은 경제를 공부할 수 있는 박물관을 찾아가기로 이야기를 나누고 화폐금융박물관을 시작으로 주제에 따라 6곳의 박물관을 찾아가서 경제공부를 체험한다. 가족간의 대화식으로 구성해 박물관에 가기 전에 먼저 읽고 가거나 들고 가서 아이들에게 설명해 줄 수 있도록 했다. 초등학생이 있는 가정의 일상적인 모습을 통해 '경제'라는 주제를 찾아 박물관으로 떠난 가족의 여정을 통해 경제와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어린이 경제학습서이다. 책 뒷부분에는 여름방학 동안 박물관을 둘러보며 활용할 수 있는 '현장 학습지'를 책 속의 책으로 마련했다.돌아온 돈들은 은행이 필요한 자금만 남겨 놓고 한국은행에 다시 입금시켜 금고에 보관된단다. 보관된 돈은 오염이나 손상된 정도에 따라 사용화폐와 손상화폐로 나누고, 손상화폐는 없애 버리는 거야. 그러니까 수명을 다했다는 것이지. 그러고 보면 10년을 사는 돈도 있고 1년을 사는 돈도 있겠네? 돈을 오래 살게 하려면 깨끗이 써야겠다. 그렇지? -본문 34쪽에서 1 한국은행화폐금융박물관 돈은 어떻게 생겨났나? 돈의 역사: 물품화폐에서 상평통보까지 오늘날 돈은 누가 만드나? 화폐의 일생 돈과 나라경제 2 신세계한국상업사박물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의 상업 활동 옛날시장 구경 가기 옛날 상인을 만나볼까? 오늘날의 시장 3 서울역사박물관 경제 중심지, 한양 조선시대의 3대시장: 운종가, 이현시장, 칠패시장 한강 나루터와 경강상인 4 농업박물관 생산으로서의 농업의 역사: 원시농경에서 현대까지 협동해서 농사짓기: 두레 농촌의 장터 5 한국금융사박물관 전통 금융거래, 장부와 셈 도구 화폐의 이모저모 근대은행의 출현 국채보상운동 6 우리은행은행사박물관 근대은행과 민족은행 혼란기의 은행들 경제개발과 은행 은행 창구의 변천과정, 미래의 은행 저축과 저금통
오두방정 콩새의 작두콩 대작전
함께자람(교학사) / 송마리 지음, 고아영 그림 /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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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자람(교학사)명작,문학송마리 지음, 고아영 그림
작은걸음 큰걸음 시리즈 16권. 키 크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열망을 그린 장편 동화이다. 이름 대신 ‘콩새’로 불릴 만큼 유난히 키가 작은 열한 살 소녀가 오로지 키를 키우겠다는 일념으로 비밀 작전을 수행하면서 몸과 마음이 자라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또한, 키 작은 소녀의 고민과 좌절을 진솔하게 그리면서 외모 지상주의의 문제점을 재치 있게 고발하고 있다. 또래에 비해 유난히 키가 작아 유치원에 들어가면서부터 일찌감치 좌절을 맛봐야 했던 아이,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키 번호로 한 번도 1번을 벗어난 적이 없는 아이, 콩새. 콩새의 소원은 오직 하나, 키가 크는 것이다. 이래저래 키가 작아서 속상하고 억울한 일이 많지만, 사람들은 콩새에게 때가 되면 다 크는데 왜 오두방정을 떠느냐고 한다. 하지만 콩새는 어른이 되어도 팥새 이모 정도밖에 자라지 못할까 봐 조바심이 난다. 마침내 콩새는 키 크는 비법을 연구하기 시작하는데, 이름하여 작두콩 작전이 바로 그것. 콩새는 키 큰 아이들의 생활 습관이나 행동을 빠짐없이 관찰하고, 반 아이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도 벌이는데….1. 작두콩 작전 2. 타조처럼 3. 인터뷰 게임 4. 달님을 입안 가득 삼키면 5. 타조, 날다 6. 나는야 미스 콩새 7. 기린도 때로는 눕고 싶다 8. 날 좀 내버려 둬 9. 팥새 이모, 떠나다 10. 다를 수도 있어 11. 오두방정, 깨방정, 초랭이방정콩새 소녀, 비상을 꿈꾸다! 키 작은 열한 살 소녀의 좌충우돌 키 크기 대작전 바야흐로 키 크기 열풍이 불고 있다. 인터넷에는 키를 크게 하는 온갖 정보가 넘쳐나고, 방학 때면 성장 클리닉은 초등학생 아이의 손을 잡고 오는 부모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한국인의 평균 키가 커졌고, 연예인이나 운동선수처럼 외모나 체격 조건이 중요한 직업에 대한 아이들의 선호도가 커짐에 따라 키 크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송마리 작가의 신작 〈오두방정 콩새의 작두콩 대작전〉은 이런 키 크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열망을 그린 장편 동화이다. 이름 대신 ‘콩새’로 불릴 만큼 유난히 키가 작은 열한 살 소녀가 오로지 키를 키우겠다는 일념으로 비밀 작전을 수행하면서 몸과 마음이 자라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콩새 소녀의 고민과 좌절, 그리고 꿈 또래에 비해 유난히 키가 작아 유치원에 들어가면서부터 일찌감치 좌절을 맛봐야 했던 아이,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키 번호로 한 번도 1번을 벗어난 적이 없는 아이, 콩새. 콩새의 소원은 오직 하나, 키가 크는 것이다. 콩새는 언제나 실내화 가방이 땅에 질질 끌려서 슬프고, 아무리 노력해도 자신의 짧은 팔다리로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연아 언니처럼 될 수 없어서 슬프다. 특히 오줌싸개 유치원 친구 대수는 어느새 키가 훌쩍 커서 맨 뒷자리에 앉아 있는데, 자신은 고개를 살짝만 들어도 선생님과 눈이 딱 마주치는 맨 앞자리에 앉아 서글프다. 게다가 새로 전학 온 하늘이는 타조처럼 긴 다리를 가져 콩새를 더욱 좌절시킨다. 이래저래 키가 작아서 속상하고 억울한 일이 많지만, 사람들은 콩새에게 때가 되면 다 크는데 왜 오두방정을 떠느냐고 한다. 하지만 콩새는 어른이 되어도 팥새 이모 정도밖에 자라지 못할까 봐 조바심이 난다. 마침내 콩새는 키 크는 비법을 연구하기 시작하는데, 이름하여 작두콩 작전이 바로 그것. 콩새는 키 큰 아이들의 생활 습관이나 행동을 빠짐없이 관찰하고, 반 아이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도 벌인다. 또, 멸치 반찬만 먹겠다고 큰소리치는가 하면, 달의 인력이 작용한다는 달밤에 달리기도 하는데……. 과연 콩새의 작두콩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키가 크다고 멋진 미래가 저절로 오는 것은 아니야 사람들은 겉모습보다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실제로 우리 사회에는 키 작은 사람을 ‘루저’로 낙인 찍는 외모 지상주의가 팽배해 있다.〈오두방정 콩새의 작두콩 대작전〉의 주인공 소녀 콩새 역시 세상에는 키가 작아서 슬프고 억울한 일이 많다는 것을 일찌감치 알게 되면서 키 크는 일에 집착한다. 하지만 콩새는 의학의 힘을 빌려서라도 키를 키워야만 성공적인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말에는 선뜻 동의할 수가 없다. 그리고 그동안 키가 크지 않을까 봐 안달하고 조급해하던 자신을 찬찬히 되돌아본 뒤, 진정한 행복은 큰 키가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는 데에서 오는 것임을 깨닫는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키 작은 소녀의 고민과 좌절을 진솔하게 그리면서 외모 지상주의의 문제점을 재치 있게 고발하고 있다. 아울러 아이들에게는 키가 커야만 행복해지는 게 아니라 꿈을 이룬 사람이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일깨우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며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도록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작은 키 때문에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솔직히 앞으로 내 키가 얼마나 더 자랄지는 모르겠다. 그런데 오늘 처음 본 의사 선생님이 나의 미래를 다 아는 것처럼 얘기해서 기분이 나빴다. 앞으로 나는 운동선수가 될 수도 있고, 인기 가수가 될 수도 있고, 유명한 요리사가 되어서 내가 만든 음식을 먹으려고 사람들이 끝없이 줄을 설 수도 있다. 나는 단지 키가 작을 뿐이다. 세상에는 키는 작지만 뛰어난 운동선수나 가수도 많고, 키 작은 멋진 요리사도 많다. 그런데 키가 크기 위해 날마다 날카로운 주삿바늘로 내 몸을 찔러야만 멋진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보물창고 / 칼릴 지브란 지음, 신형건 옮김, 조경주 그림 / 200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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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명작,문학칼릴 지브란 지음, 신형건 옮김, 조경주 그림
칼릴 지브란의 종교, 역사, 사회와 인생에 관한 사려깊은 우화 26편을 모았다. 전대의 이솝과 라 퐁텐 우화의 전통을 이었지만 동.식물은 물론 아름다움과 추함, 기쁨과 슬픔 등 추상적 개념들까지 등장시킨 세련미를 선보인다. 우화성 짙고 풍자와 해학이 묻어난 이야기들을 통해 진리에 대한 추구를 꾀한 작품들이 수록됐다. 눈에 보이는 모습만으로 아름다움과 추함을 구분하는 우매함을 비롯한 칼릴 지브란의 깊고 다중적인 세계관이 담겨있다. 명상적이고 신비적인 글로만 이해되던 작가의 저작 중 아이들이 읽어도 좋을, 현대의 고전이 될 만한 작품들을 가려 실었다. 옳고 그름에 대한 통념을 재해석하는 이야기들.어느 날, 아름다움과 추함이 바닷가에서 만나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 함께 해수욕할래요?" 그러고 나서 둘은 옷을 벗고 수영을 했습니다.얼마 후, 추함은 바닷가로 돌아와 아름다움의 옷을 입고 제 갈 길로 먼저 가 버렸습니다. 아름다움도 역시 바닷가로 나왔지만 자기 옷이 없어진 걸 뒤늦게 알았지요. 아름다움은 벌거벗고 있는 것이 너무 부끄러워서 추함의 옷을 입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제 갈 길로 갔지요.바로 그 날부터 어떤 사람들은 둘을 잘못 알아봅니다. 하지만, 전에 아름다움의 얼굴을 눈여겨본 사람이라면 입고 있는 옷에 상관 없이 아름다움을 알아보지요. 그리고 아름다움의 옷을 걸친 것만으로는 결코 추함의 얼굴을 알고 있는 사람의 눈을 속일 수 없지요.- 표제작 '옷' 전문 1부 옷 진주 로스 부인 법률과 법률제정 독수리와 종달새 아주 오래 된 포도주 석류 그림자 왕 2부 여우 개구리 조각상 누가 다리를 놓았나 황금 허리띠 지혜로운 왕 영리한 개 눈 두 편의 시 3부 꿈 모래밭에서 석류 씨앗들 정신병원에서 개미 세 마리 눈물과 웃음 풀잎이 말하기를 강물 옮긴이의 말
외계인을 위한 지구 안내서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이희주 지음, 허현경 그림, 최변각 감수 /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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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자연,과학이희주 지음, 허현경 그림, 최변각 감수
두근두근 과학 탐험 시리즈 1권. 지구를 한 번도 와 본 적이 없는 외계인의 눈높이에 맞춰 지구를 소개하는 책이다. 글을 읽지 않고 매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지구의 구조가 어떤지, 지역마다 온도가 다른 이유는 무엇인지, 계절은 왜 생기는지, 다양한 환경에서 어떤 동물과 식물이 사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지구에 도착한 외계인이 각각의 기호에 맞도록 지구를 여행할 수 있도록 바다, 산, 숲, 사막, 극지방, 강과 호수, 도시 등 여러 자연 환경을 안내한다. 억지로 외우며 과학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안내 책자를 읽듯 술술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과학 과목에 대한 선행 학습은 물론 심화 학습까지 할 수 있다.1장 지구는 어떤 행성일까? -우리은하 태양계로 오세요! -푸른 행성, 지구 -지구의 보호막, 대기를 뚫고 -중력과 친해지기 -바다와 육지 -지구의 기후 -지구의 생명체들 [여행에 꼭 필요한 지구 상식1] 2장 구석구석 지구 여행 -즐거운 바다 여행 -바닷속 산과 골짜기 -볼거리가 넘쳐 나는 숲 -지구의 또 다른 얼굴, 사막 -지구에서 가장 추운 곳, 극지방 -높이 솟은 땅, 산 -육지의 물, 강과 호수 -북적북적 도시 여행 [여행에 꼭 필요한 지구 상식2] 3장 지구 생명체 탐사 여행 -지구 생명체를 만나기 전에 -식물 탐사의 길잡이 -동물 탐사의 길잡이 -미생물 탐사의 길잡이 -멸종 생물 탐사의 길잡이 [지구 여행을 서둘러야 하는 이유] 4장 지구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위험들 -위험한 바람, 태풍 -태풍은 어떻게 생길까? -솟아오르는 연기와 불꽃, 화산 -땅이 흔들흔들, 지진 -화산 폭발과 지진, 왜 일어날까? -화산과 지진 지역, 안전하게 여행하기 부록-타임머신이 있는 외계인을 위한 특별한 지구 여행지구를 방문하고 싶은 외계인이 있다면?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을 벗어나 다른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일은 늘 기대되고 신이 나요. 여행을 떠나기 전에 떨리는 마음으로 그곳이 어떤 곳인지, 볼거리는 무엇인지, 어떻게 가야 하는지 등을 미리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 살펴보지요. 그렇다면 만약, 지구로 여행을 오고 싶은 외계인이 있다면 어떨까요? 끝없이 넓은 우주에 비하면 먼지만큼이나 작은 지구를 찾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닐 거예요. 그것뿐인가요. 지구를 둘러싼 보호막인 대기를 뚫고 무사히 착륙하려면 아주 조심해야 해요. 지구라는 행성이 고생해서 찾아올 만큼 매력이 있는지 외계인들은 궁금할지도 몰라요. <외계인을 위한 지구 안내서>는 지구를 한 번도 와 본 적이 없는 외계인의 눈높이에 맞춰 지구를 소개하고 있어요. 우주에는 생명체가 살지 않는 행성이 대부분인데, 동물과 식물은 물론 미생물이라는 생명체까지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는 지구는 어떤 곳인지, 지구가 푸른 구슬처럼 아름답게 보이는 까닭이 무엇인지 푸른 바다, 산, 사막, 도시 등을 통해 살펴보고, 지구에 어떤 생물이 살고 있는지, 추운 행성에서 와서 지구가 덥게 느껴지는 외계인에게는 어떤 곳을 방문하면 좋을지, 지구인에 대해 알고 싶으면 어디로 가야 할지 등을 모두 담고 있어요. 지구를 여행하면서 만날 수 있는 태풍이나 화산, 지진과 같은 위험은 무엇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담겨 있지요. 그러니 지구 여행을 앞두고 있는 외계인이나 지구가 어떤 행성인지 알고 싶은 외계인에게 이 책을 선물하면 지구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을 거예요. 외계인을 만나고 싶은 지구 어린이들도 마찬가지고요. 이제 곧 외계인들이 이 책을 읽고 지구 여행을 올지도 몰라요. 그러면 외계인이 지구에 대해 이것저것 물을지도 모르는데 정작 지구에 대해 잘 모른다고 대답하면 창피할 테니까 얼른 지구에 대해 알아두기로 해요. 외계인의 눈에 비친 지구, 여행 서적처럼 필요한 부분만 쏙쏙 들춰 보는 책! 우주에서 지구를 방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먼저 원반 모양으로 생긴 우리은하를 찾은 다음, 우리은하의 중심에서 3만 광년쯤 떨어져 있는 태양계를 찾아야 해요. 우리은하에는 태양 말고도 수천 억 개의 별이 있으니 정신을 바짝 차리면서 말이에요. 태양계에는 스스로 빛을 내는 태양과 그 둘레를 도는 여덟 개의 행성이 있는데, 그중 태양으로부터 세 번째로 가까운 행성이 바로 지구예요. 이 책은 지구 여행을 앞두고 있는 외계인에게 지구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안내 책자예요. 그래서 우리에게는 익숙하거나 그동안 인식하지 못했던 지구의 특징을 외계인의 눈높이에 맞춰 하나하나 쉽게 설명해 줘요. 첫 번째 장에서는 외계인에게 우주에서 지구로 놀러 오려면 어떻게 찾아와야 하는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를 어떻게 무사히 뚫고 가야 하는지, 지구에 도착해도 외계인이 있던 행성과 중력이 달라서 제대로 걸을 수 없는 것에 대해 어떻게 적응해야 하는지 등 외계에서 지구로 오기까지의 이야기와 지구에 대한 기본 정보를 모두 담고 있어요. 두 번째 장에서는 지구에 도착한 외계인이 각각의 기호에 맞도록 지구를 여행할 수 있도록 바다, 산, 숲, 사막, 극지방, 강과 호수, 도시 등 여러 자연 환경을 안내하지요. 세 번째 장에서는 지구에 살고 있는 생명체에 대해, 마지막 장에서는 지구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자연 재해들을 설명해 주고 있어요. 외계인의 입장이 되어 책장을 넘기면서 ‘내가 살고 있는 지구가 이런 곳이었구나!’ 하고 새삼 느끼다 보면 지구에 관한 정보를 자연스레 습득할 수 있답니다. 매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눈이 즐거워지는 책! 책을 펼치는 순간 외계인이 되어 지구에 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드는 이유는? 바로 재미있는 그림 때문이에요. 글을 읽지 않고 매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지구의 구조가 어떤지, 지역마다 온도가 다른 이유는 무엇인지, 계절은 왜 생기는지, 다양한 환경에서 어떤 동물과 식물이 사는지 한눈에 알 수 있어요. 아무리 좋은 책도 끝까지 읽지 못하면 무용지물! 책 읽기를 지루해 하는 어린이도 눈앞에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그림 앞에서는 다음 장을 넘길 수밖에 없지요. 지구의 자연과 외계인이 함께 등장하는 유머러스한 그림을 보다 보면 어느새 지구에 대해 알게 된답니다. 페이지마다 숨어 있는 외계인들을 찾아보는 것도 이 책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랍니다. 초등 과학에서 배우는 ‘지구’, ‘우주’, ‘생물’에 관한 내용이 한 권에! <외계인을 위한 지구 안내서>에는 계절의 변화, 우주와 지구, 동물과 식물의 분류, 화석, 강과 바다의 생성, 자연재해 등 초등학교 과학과 사회에서 배우는 내용들이 모두 담겨 있어요. 억지로 외우며 과학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안내 책자를 읽듯 술술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과학 과목에 대한 선행 학습은 물론 심화 학습까지 할 수 있답니다.비슷비슷한 천체 여행에 싫증 난 당신, 흙먼지 날리는 회색 풍경이 지겨워진 당신, 푸른 행성 지구로 오세요! 초록 숲과 푸른 바다가 넘실대는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놀라운 볼거리와 흥미진진한 체험이 있는 지구 여행! 지구인은 외계인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중력은 지구 주위에 기체를 붙잡아 둘 수 있을 만큼 커요. 그래서 기체들이 우주로 날아가 버리지 않고 지구에 머물며 대기를 이루고 있어요. 대기의 보호를 받으며 살아가는 지구 생명체들에게는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지요.그런데 만약 달처럼 지구보다 가벼운 천체에서 온 여행자라면 중력 때문에 불편할 거예요. 지구가 끌어당기는 힘이 너무 세서 몸이 무겁게 느껴지고 걷기 힘들 테니까요. 이런 경우에는 짐을 가볍게 하고, 지구 중력에 익숙해지도록 조금씩 걷는 연습을 하세요. 아주 추운 행성에서 와서 지구가 너무 덥다고 느껴지는 외계인, 혹은 평소에 겪어 보지 못한 온몸이 덜덜 떨리는 추위를 느껴 보고 싶은 외계인은 당장 극지방으로 날아가세요. 극지방은 공처럼 둥근 지구의 양끝 지역으로, 위쪽 끝은 북극 지방, 아래쪽 끝은 남극 대륙이에요. 극지방은 햇빛을 가장 적게 받기 때문에 지구에서 가장 추워요. 일 년 내내 눈과 얼음을 볼 수 있는 곳이지요.
사회가 재밌어지는 1학년 맞춤 정치
거인 / 조은주 지음, 박현정 그림 / 20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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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자연,과학조은주 지음, 박현정 그림
교과서가 재밌어지는 1학년 시리즈. 올바른 민주정치를 위해 정치와 더불어 사는 것이 행복한 미래를 가꾸어 가는 약속이라는 것과 함께 우리 생활 속 정치를 보여 주고 정치 개념을 알려 준다. 민주주의에서 자유와 평등이 왜 중요한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왜 소중하게 대우 받는지를 쉬운 예로 설명하고 있다. 2단원 ‘정치 나도 할래’에서는 민주주의에서 의사를 결정하는 방법인 대화와 타협, 다수결의 원칙에 대해 설명하고 실생활에서 우리가 민주적인 의사 결정 방법으로 이것들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알아본다. 또 선거의 원리와 방법에 대해서도 살펴본다.정치, 정체를 밝혀라! 1. 정치가 뭘까? 8 2. 민주주의가 뭐지? 16 3. 국가란 무엇일까? 28 4. 국민의 권리와 의무 34 정치, 나도 할래! 5. 민주주의 의사 결정 방법 42 6. 선거는 민주주의 꽃 46 7. 선거에도 원칙이 필요해 52 8. 모이면 힘이 세지는 정당 56 9. 내게만 유리한 이익집단 62 10. 모두의 이익을 생각하는 시민 단체 66 11. 우리 지역의 일은 우리 손으로 72 12. 국민의 소리, 여론과 언론 76 우리나라의 민주정치 13. 법을 만드는 곳, 국회 84 14. 나라의 살림꾼, 행정부 92 15. 공정하고 올바른 판결, 사법부 100 나라 밖 정치가 궁금해! 16. 민주정치의 시작 110 17. 모든 나라가 사이좋게 120 18. 나라끼리 서로 협력하고 도와줘요 126멋진 화음을 이끄는 지휘자, 정치 사람들이 함께 사는 곳에는 정치가 필요하다는데, 그럼 정치가 뭘까요? 우리가 합주 할 때 저마다 악기를 연주하면 악기 소리는 시끄러운 소음으로 변하지만 악보를 잘 보면서 지휘자의 지휘에 맞추어 연주를 하면 아름다운 음악이 될 거예요. 이처럼 정치란 여러 사람들의 각기 다른 생각이나 의견을 조절해서 서로 다투거나 싸우지 않고 모두가 사이좋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정치에 대해 생각하고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자세는 중요합니다. 가족회의를 하고 학급회의를 하는 것부터 대통령을 뽑고 법을 바꾸는 것까지 정치는 우리 생활 가까이 있습니다. 『사회가 재밌어지는 1학년 맞춤정치』에서는 올바른 민주정치를 위해 정치와 더불어 사는 것이 행복한 미래를 가꾸어 가는 약속이라는 것과 함께 우리 생활 속 정치를 보여 주고 정치 개념을 알려 줍니다. [내용 소개] 1단원 ‘정치 정체를 밝혀라!’ 에서는 정치의 개념을 설명하고 민주주의의 원리를 알려 줍니다. 민주주의에서 자유와 평등이 왜 중요한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왜 소중하게 대우 받는지를 쉬운 예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2단원 ‘정치 나도 할래’에서는 민주주의에서 의사를 결정하는 방법인 대화와 타협, 다수결의 원칙에 대해 설명하고 실생활에서 우리가 민주적인 의사 결정 방법으로 이것들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알아봅니다. 또 선거의 원리와 방법에 대해서도 살펴봅니다. 3단원 ‘우리나라의 민주정치’에서는 법을 만드는 곳 입법부, 나라살림을 하는 행정부, 법을 집행하는 사법부가 하는 일을 공부합니다. 4단원 ‘나라 밖 정치가 궁금해’에서는 프랑스, 미국, 영국의 민주정치의 시작을 살펴보고, 세계 여러 나라가 국제 관계를 풀어가는 과정을 배워봅니다.
알파벳 히어로
잉글리시도넛 / 잉글리시도넛 개발팀 (지은이) /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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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도넛외국어,한자잉글리시도넛 개발팀 (지은이)
단순 반복 쓰기보다는 문제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쓰기를 한다. 매일 자연스러운 복습이 되도록 시스템화 하였고, Aa~Zz까지 본 학습을 마친 후에도 별도의 집중 학습 코너를 마련하여 완전 학습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흥미로운 복습을 위해 Play Time과 미니북 만들기, 알파벳 게임을 할 수 있는 카드가 제공된다.Part 1 기본 학습 Aa~Bb Cc~Dd Practice Play Time Ee~Ff Gg~Hh Practice Play Time Review(Aa~Hh) Mini Test 1 Ii~Jj Kk~Ll Practice Play Time Mm~Nn Oo~Pp Practice Play Time Review(Ii~Pp) Mini Test 2 Qq~Rr Ss~Tt Practice Play Time Uu~Vv Ww~Xx Yy~Zz Practice Play Time Review(Qq~Zz) Mini Test 3 Part 2 집중 훈련 알파벳 이름 확인하기 알파벳 삼선 바르게 쓰기 알파벳 대문자 소문자 짝 쓰기 알파벳 순서에 맞게 쓰기 단어 쓰기 Final Test 1회, 2회 부록 알파벳 미니북 만들기 알파벳 플래시 카드문자 학습의 시작, 알파벳! 제대로 알고 있어야 읽기 학습인 파닉스 학습이 쉬워집니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알파벳 52자(대문자+소문자)는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알파벳 이름과 모양을 많이 혼동하고, 오늘 알았던 글자도 며칠 지나면 잊어버립니다. 알파벳 학습이 진행될수록 다른 글자들과의 혼동이 심해집니다. 한 권의 학습을 마쳐도 52자의 학습 완성도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유아기 시절 즐겁게 느껴졌던 영어가 지루한 문자 학습의 시작으로 흥미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즐겁고 자신 있게 문자 학습을 시작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아이들이 재미있고 쉽게, 그러나 완벽하게 알파벳을 마스터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이 책은 1. 단순 반복 쓰기보다는 문제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쓰기를 합니다. 2. 매일 자연스러운 복습이 되도록 시스템화 하였습니다. 3. Aa~Zz까지 본 학습을 마친 후에도 별도의 집중 학습 코너를 마련하여 완전 학습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 흥미로운 복습을 위해 Play Time과 미니북 만들기, 알파벳 게임을 할 수 있는 카드가 제공됩니다. 이 책은 흥미를 유지하면서 자연스러운 반복 학습과 집중 학습으로 문자 학습을 자신 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알파벳 히어로(Alphabet HERO)가 아이들에게 히어로 같은 책이 되길 바랍니다.
소년, 조선의 하늘을 보다
그린북 / 황은주 지음, 최지은 그림 /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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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명작,문학황은주 지음, 최지은 그림
조선 시대의 천문 과학 수준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역사동화이다. 조선 시대의 과학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 장영실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를 흥미로운 상상력으로 풀어 보았다. 또한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당시의 상황을 그려내서 우리 아이들이 조선 시대 초기의 모습과 당시의 문화, 과학 기술 등 통합적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나이는 어리지만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아침마다 어물전에 나가 일하며 생활하는 경이. 하지만 아침마다 시간을 알 수 없어서 일어나기가 힘이 든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 장수에게 혜정교에 있는 해시계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해시계를 찾아갔다가 한 할아버지를 만난다. 그즈음 빈집이던 경이네 옆집에서 자꾸만 기침소리가 들려와서 가보니 정체를 알 수 없는 아저씨가 머물고 있다. 그런데 그곳에서 혜정교 해시계 앞에서 봤던 할아버지를 다시 만난다. 도대체 할아버지는 누구고, 또 옆집에 머물고 있는 아저씨는 누구일까?들어가는 말 조선 시대 천문학은 얼마나 발전했을까? 8 1장 북쪽 하늘 그리고 별 13 역사 속 궁금한 과학 이야기_조선 시대의 시간을 알아보아요 2장 솥단지같이 생긴 해시계 28 역사 속 궁금한 과학 이야기_해시계는 어떻게 읽는 걸까? 3장 수상한 이웃 44 4장 새로운 만남 54 역사 속 궁금한 과학 이야기_조선 초기에는 천문학을 스스로 연구할 수 없었다고? 5장 별과 함께 70 역사 속 궁금한 과학 이야기_조선 시대의 별자리를 담은 혼천의 <천상열차분야지도>와 혼상 6장 해를 삼킨 달 86 역사 속 궁금한 과학 이야기_조선의 하늘과 명나라의 하늘은 달라요 7장 하늘을 읽다 102 역사 속 궁금한 과학 이야기_혼천의에 대해 알아보아요 8장 비를 헤아리다 118 역사 속 궁금한 과학 이야기_조선 시대에는 어떻게 비의 양을 쟀을까요? 9장 반갑지 않은 손님 134 역사 속 궁금한 과학 이야기_조선 시대 공조는 어떤 기관인가요? 10장 흐르는 물로 시간을 알다 152 역사 속 궁금한 과학 이야기_자격루는 어떻게 작동되나요? 11장 아저씨의 선물, 그리고 헤어짐 168 역사 속 궁금한 과학 이야기_조선 시대 해시계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나오는 말 조선 시대의 과학자 장영실을 그리며 188지금 우리는 우리의 하늘을 마음껏 바라보며 천문 관측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선 초기에만 해도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누구나 볼 수 있는 하늘을 왜 관측하고 연구할 수 없었을까요? 바로 중국의 명나라 때문이었습니다. 조선 초기 조선은 명나라를 떠받들고 있어서 여러 가지 정책을 명나라의 허가를 받아야 했지요. 그래서 하늘을 보는 방법도 명나라의 것들 따랐지요. 하지만 조선 사람은 조선의 하늘을 봐야하는 법. 그래서 용기 있게 우리의 하늘을 바라보고 해시계, 물시계, 혼천의 등을 만들어 낸 사람이 있었습니다. 『소년, 조선의 하늘을 보다』 속 경이는 그 아저씨의 정체가 궁금하지만 알 수가 없습니다. 궁에서 임금님의 지시를 받아 해시계도 만들고, 물시계도 만들었다는 아저씨는 도대체 누구인지,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그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아요. 조선 시대의 천문학을 당시의 과학기술과 함께 현실감 있게 들여다본 역사 동화! 조선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시간을 알았을까? 조선 초기 왜 조선은 중국의 역법에 따라 하늘을 관찰했을까? 조선 시대에는 어떻게 비의 양을 재고, 날씨를 관찰했을까? <소년, 조선의 하늘을 보다>를 펼쳐보면 이런 궁금증이 풀리며, 조선 초기 명나라의 역법이 아닌 조선의 역법을 찾아내고, 조선 독자적으로 하늘을 보려고 노력한 세종과 장영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조선 시대 소년, 경이가 그 당시의 조선으로 안내합니다. 『소년, 조선의 하늘을 보다』내용 나이는 어리지만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아침마다 어물전에 나가 일하며 생활하는 경이. 하지만 아침마다 시간을 알 수 없어서 일어나기가 힘이 듭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 장수에게 혜정교에 있는 해시계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해시계를 찾아갔다가 한 할아버지를 만납니다. 그즈음 빈집이던 경이네 옆집에서 자꾸만 기침소리가 들려와서 가보니 정체를 알 수 없는 아저씨가 머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혜정교 해시계 앞에서 봤던 할아버지를 다시 만나지요. 도대체 할아버지는 누구고, 또 옆집에 머물고 있는 아저씨는 누구일까요? 조선의 하늘을 읽어서 사람들의 미움을 샀다는 옆집 아저씨에게는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궁에서 해시계도 만들고, 자격루도 만들었다는 아저씨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그런 아저씨와 함께 할수록 경이는 아저씨처럼 자신도 하늘을 알아가고 싶다는 꿈을 조금씩 가지게 됩니다. 경이는 자신의 바람처럼 아저씨와 함께 그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을까요? 그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이 책의 특징 1. 동화를 통해 조선 시대의 천문학을 들여다보다 : 조선 시대 천문 기구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이해 조선 시대의 천문 과학 수준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동화를 구성했습니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경이는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힘듭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시간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그러다가 해시계인 앙부일구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리고 앙부일구가 어떤 원리로 시간을 알려주는지 알게 됩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이야기를 따라가면 경이와 함께 자신도 앙부일구의 궁금증을 해결하게 됩니다. <소년, 조선의 하늘을 보다>는 단순하게 동화의 배경만 조선 시대로 그려낸 것이 아니라 당시의 천문 과학의 수준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습니다. 앙부일구, 자격루, 혼천의 등의 당시의 과학 기구와 당시의 문화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중간 중간 사진과 함께 설명이 들어간 별도의 페이지를 수록하였습니다. 단순히 상상력을 펼치는 동화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천문기기들의 유래나 당시의 상황에 대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시험공부 때문에 자격루, 앙부일구, 혼천의 등을 달달달 외웠는데요. 이렇게 동화를 읽다가 궁금한 과학 기구들이랑 시간에 대한 설명이 쉽게 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이해되었어요.” - 책 좋아하는 용원초등학교 5학년 최유빈 2. 최대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이야기를 펼치다 : 조선 시대 과학자 장영실에 대해 안타까운 상상 <소년, 조선의 하늘을 보다>는 단순한 작가적 상상력에 의해 그려 낸 이야기가 아니라 최대한 사료에 기록된 자료를 바탕으로 그려낸 역사동화입니다. 조선의 역사를 기록한 조선왕조실록의 하나인 <세종실록>을 보면, 장영실은 세종의 가마를 잘못 만든 죄에 대한 벌로 곤장 80대를 맞고 궁궐에서 쫓겨났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그 이후의 상황을 역사적 사실에 어긋나지 않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조선 시대의 과학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 바로 장영실일 것입니다. 장영실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를 흥미로운 상상력으로 풀어 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장영실과 함께 당시 과학 기술 발전에 기여한 이천과 같은 당대의 실존 인물과 가상의 인물인 주인공 경이를 함께 등장시켜 미처 우리가 생각해보지 못했던 뒷이야기를 상상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알려주어 또 다른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또한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당시의 상황을 그려내서 우리 아이들이 조선 시대 초기의 모습과 당시의 문화, 과학 기술 등 통합적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역사동화지만 이야기로서의 긴장감과 재미를 놓치지 않다 : 수상한 아저씨를 만나면서 겪는 한 소년의 성장통 어느 날, 가난하게 사는 경이의 옆집에 수상한 아저씨가 이사를 옵니다. 그런데 그 아저씨를 몰래 엿보는 또 다른 수상한 사람을 보게 됩니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그린 <소년, 조선의 하늘을 보다>는 그렇게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야기의 첫 장을 읽고 나면 그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해지게 만드는 실마리를 담아 놓아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동안 긴장감이 팽팽하게 이어집니다. 여러 가지 사건을 겪은 뒤의 경이는 어떻게 될까요?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는 동안 여러 가지 사건을 겪으며 자신의 꿈을 새롭게 키워 가게 되는 한 소년의 성장통을 함께 느끼며 가슴 싸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뇌 속에 못 들어간 돼지
내인생의책 / 백명식 글.그림, 김중곤 감수 / 201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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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책자연,과학백명식 글.그림, 김중곤 감수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 5권. 만화보다 쉽고 재미있게 술술 읽히는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 시리즈이다. 돼지 삼총사의 다양한 모험과 그 모험 속에서 돼지 삼총사가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초등 과학 지식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그 지식을 바탕으로 좀 더 깊고 넓게 학습할 수 있는 자발적 과학 탐구력까지 길러 준다. 5권은 뇌를 보호해 주는 머리뼈, 뇌의 구조와 뇌가 하는 일, 동물과 사람의 뇌가 다른 점까지 뇌에 관한 모든 정보를 그림과 함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계신 교수님께서 꼼꼼히 감수하여 정확한 정보만을 담았다.용감한 돼지 삼총사와 떠나는 창의적 융합과학 교과서 돼지학교 과학 만화책이야? 그림책이야?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는 만화보다 쉽고 재미있게 술술 읽히는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입니다. 돼지 삼총사의 재미난 이야기 속에서 절로 과학적 지식과 호기심이 쑥쑥 자라나게 도와줍니다. 초등 과학을 한 번에 훅!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는 초등 과학의 4가지 영역인 생명, 지구와 우주, 물질, 운동과 에너지 분야를 모두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꼭 알아야 할 초등 과학 지식을 주제별로 한 권에 하나씩 담아 초등 과학 과정 전체를 선행 학습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과학 지식은 물론 자발적 과학 탐구력까지!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는 돼지 삼총사의 다양한 모험과 그 모험 속에서 돼지 삼총사가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초등 과학 지식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그 지식을 바탕으로 좀 더 깊고 넓게 학습할 수 있는 자발적 과학 탐구력까지 길러 줍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정확한 내용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는 한 권 한 권마다 그 분야의 전문가들의 철저한 감수를 통해 정확한 과학 지식만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돼지학교 과학 5권 《뇌 속에 못 들어간 돼지》 사람이 하는 모든 행동을 조절하는 뇌에 대한 모든 것을 샅샅이 파헤치다! 구들이 아저씨가 나무에서 떨어져서 머리를 다치셨어요. 돼지 삼총사는 아저씨가 너무 걱정이 되었지요. 아저씨가 머리를 닥쳐 말을 못하거나 몸을 못 움직이거나, 아님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게 될까 봐요. 하지만 다행히 아저씨는 큰 이상이 없었어요. 아저씨 때문일까요? 돼지 삼총사는 뇌가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해서 아저씨 뇌 속으로 들어가 보고 싶었어요. 하지만 사람의 뇌는 너무 복잡하게 되어 있어서 들어가면 위험하대요. 그래서 척척박사님이 뇌 속으로 들어가는 대신 사람의 뇌와 거의 같은 뇌를 가진 로봇 피그로를 데리고 왔어요. 로봇 피그로는 자신의 뇌를 꺼냈다 넣었다 할 수 있는 정말 신기하고 재미난 로봇이었어요. 게다가 뇌에 대한 모든 것을 알 만큼 똑똑하기까지 했지요. 로봇 피그로는 자신의 뇌를 꺼내서는 삼총사에게 뇌를 직접 보여 주고, 만져 보게 하면서 뇌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었어요. 사람의 뇌가 대뇌와 소뇌, 뇌줄기로 되어 있으며, 대뇌에서 생각하고 판단하고 기억하는 일과 함께 감정을 조절하고, 소뇌에서 몸의 균형을 유지시켜 주고, 뇌줄기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호흡을 조절한다는 걸 알려 주었지요. 또, 사람마다 잘하는 것이 다른 것도 바로 우뇌와 좌뇌의 발달 상태 때문이란 것도 말이에요. 똑똑한 로봇 피그로는 그밖에도 뇌에 숨겨진 많은 비밀들을 알려 주었어요. 돼지 삼총사와 함께 로봇 피그로가 알려 주는 뇌의 세계로 떠나 보세요. 뇌에 대해 잘 알면,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비법을 알게 될지도 몰라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님께서 꼼꼼히 감수한 뇌에 관한 정확하고 알찬 정보가 가득! <뇌 속에 못 들어간 돼지>에는 뇌를 보호해 주는 머리뼈, 뇌의 구조와 뇌가 하는 일, 동물과 사람의 뇌가 다른 점까지 뇌에 관한 모든 정보를 그림과 함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계신 교수님께서 꼼꼼히 감수하여 정확한 정보만을 담았습니다.
기적의 계산법 응용UP 4 : 초등학교 2학년
길벗스쿨 / 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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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학습참고서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연산과 응용을 동시에 훈련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업그레이드 연산적용 훈련서이다. 한 장에 [앞]연산+[뒤]응용의 문제를 수록하여, 앞에서 연산 반복훈련으로 계산력을 높이고 뒤에서 다양한 유형으로 응용력을 키울 수 있다. 같은 연산을 다양한 유형으로 매일 다르게 반복훈련 하도록 구성하여 지루하지 않은 연산훈련을 한다. 또 앞에서 학습한 연산을 바로바로 응용 유형에 적용하는 훈련을 통해 연산에서 문제해결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설계된 사다리 역할을 해주는 교재이다.1. 네 자리 수 2. 곱셈구구(1) 3. 곱셈구구(2) 4. 길이 재기 5. 시각과 시간 6. 규칙 찾기《기적의 계산법 응용UP》은 연산과 응용을 동시에 훈련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업그레이드 연산적용 훈련서이다. 한 장에 [앞]연산+[뒤]응용의 문제를 수록하여, 앞에서 연산 반복훈련으로 계산력을 높이고 뒤에서 다양한 유형으로 응용력을 키울 수 있다. 같은 연산을 다양한 유형으로 매일 다르게 반복훈련 하도록 구성하여 지루하지 않은 연산훈련을 한다. 또 앞에서 학습한 연산을 바로바로 응용 유형에 적용하는 훈련을 통해 연산에서 문제해결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설계된 사다리 역할을 해주는 교재이다. 《기적의 계산법 응용UP》은 교육과정에 맞추어 연산 단원뿐만 아니라 수, 도형 단원까지 학기별 필수 연산을 모두 수록하였다. 응용 유형은 학교 수학 난이도만큼만, 필수 유형을 다루어 어렵지 않은 응용훈련으로 수학자신감과 성취감까지 맛볼 수 있다. 부담없는 오늘의 ‘한 장’으로 계산력+응용력을 동시에 키워 보자! ▶ 매일 연산+응용으로 균형 있게 훈련합니다. 매일 하는 수학 공부, 연산만 편식하고 있지 않나요? 수학에서 연산은 에너지를 내는 탄수화물과 같지만, 그렇다고 밥만 먹으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튼튼한 근육을 만드는 단백질도 꼭꼭 챙겨 먹어야지요. 기적의 계산법 응용UP은 매일 한 장 학습으로 계산력과 응용력을 동시에 훈련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앞에서 연산 반복훈련으로 속도와 정확성을 높이고, 뒤에서 바로 연산을 활용한 응용 문제를 해결하면서 문제이해력과 연산적용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균형잡힌 연산+응용으로 수학기본기를 빈틈없이 쌓아 나갑니다. ▶ 다양한 응용 유형으로 폭넓게 학습합니다. 반복연습이 중요한 연산, 유형연습이 중요한 응용! 문장제형, 응용계산형, 빈칸추론형, 논리사고형 등 다양한 유형의 응용 문제에 연산을 적용해 보면서 연산에 대한 수학적 시야를 넓히고, 튼튼한 수학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 뜯기 한 장으로 언제, 어디서든 공부할 수 있습니다. 한 장씩 뜯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칼선 처리가 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만큼 쉽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매일 한 장씩 꾸준히 풀면서 공부 습관을 길러 봅니다.
도대체 뭐라고 말하지? : 교과서 속 비슷한 말, 높임말
한솔수북 / 서지원 글, 현태준 그림, 박대범 감수 /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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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논술,철학서지원 글, 현태준 그림, 박대범 감수
우리말 표현력 사전 시리즈 2권. 아이들이 어휘의 뜻 차이를 정확하게 알고, 상황에 맞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초등 1~2학년과 3학년 국어 교과서에서 헷갈리기 쉬운 35여 개 어휘를 뽑았다. 소리는 같지만 뜻이 다른 말, 여러 가지 뜻이 있는 말, 헷갈리기 쉬운 비슷한 말, 높임말과 높임말을 쓰지 않는 경우까지 우리말 전문가의 감수를 거쳐 다양한 어휘를 쉽고 재미있는 만화식 설명으로 담았다. 자칫 딱딱하고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설명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만화식 설명으로 풀어냈다. 가족이 대화를 주고받는 상황, 친구끼리 대화하는 상황을 예로 들어 통통 튀는 만화 캐릭터들을 통해 어휘의 뜻을 이해시켜 준다.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키득거리며 볼 수 있는 책이다. 책의 마지막에는 즐겁게 복습할 수 있는 구성도 더했다. 뜻풀이를 보고 낱말을 맞추는 우리말 퀴즈, 틀린 말을 찾아 지우고 미로에서 탈출하는 미로 찾기, 배운 어휘로 문장을 완성해 보는 글쓰기까지, 알면 알수록 재미난 우리말을 보면서 즐겁게 배우고 연습하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다.01. 소리는 같지만 뜻이 달라요 너머-넘어 마치다-맞히다 부치다-붙이다 소리 때문에 틀리기 쉬운 낱말 02. 여러 가지 뜻이 있어요 세다 이르다 쉬다, 긁다 03. 헷갈리는 낱말은 상황을 떠올려요 가리키다-가르치다 바꾸다-고치다 반드시-반듯이 잊다-잃다 장이-쟁이 틀리다-다르다 04. 어른에게는 높임말을 써요 이름, 생일, 나이를 나타내는 높임말 드리다, ‘-시-’를 붙이는 높임말 높임말을 쓰지 않는 경우 우리말 퀴즈우리말 표현력 사전 시리즈는? 일상생활에서 교과서까지 흔히 쓰지만, 아이들에게는 알쏭달쏭한 우리말 표현을 재치 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알려 줍니다. 유아와 초등학생의 어휘력과 표현력이 확장됩니다. - 주제 : 교과서 속 비슷한 말, 높임말 1. 어휘력을 쑥쑥 키워 주는 책 아이가 사물이나 움직임을 나타내는 말을 구별하는 기초적인 유아의 어휘 수준을 넘어서면 어휘력을 좀 더 풍부하게 키워 줘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바르게 말하고 글로 표현하는 데에 필요한 바탕이 바로 어휘력이기 때문이지요. 이 책은 아이들이 어휘의 뜻 차이를 정확하게 알고, 상황에 맞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예비 초등학생과 초등 1~2학년 아이들이 꼭 알아야 국어 교과서 속 어휘를 만나 보세요! 2. 국어 교과서 속 비슷한 말부터 높임말까지! 무심코 사용하는 낱말들의 뜻을 우리는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있을까요? 어른들도 자주 틀리는 대표적인 말이 있습니다. 바로 ‘틀리다’와 ‘다르다’ 입니다. 뜻에 어떤 차이가 있냐고 아이가 물으면, 어른들도 막상 명쾌하게 설명해 주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초등 1~2학년과 3학년 국어 교과서에서 헷갈리기 쉬운 35여 개 어휘를 뽑았습니다. 소리는 같지만 뜻이 다른 말, 여러 가지 뜻이 있는 말, 헷갈리기 쉬운 비슷한 말, 높임말과 높임말을 쓰지 않는 경우까지 우리말 전문가의 감수를 거쳐 다양한 어휘를 쉽고 재미있는 만화식 설명으로 담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어휘력과 언어 표현력을 키워 실생활부터 교과 공부까지 상황에 맞게 이야기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게 이끌어 주세요. 3. 만화식 설명으로 즐겁게 배우기 자칫 딱딱하고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설명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만화식 설명으로 풀어냈습니다. 가족이 대화를 주고받는 상황, 친구끼리 대화하는 상황을 예로 들어 통통 튀는 만화 캐릭터들을 통해 어휘의 뜻을 이해시켜 줍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키득거리며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책의 마지막에는 즐겁게 복습할 수 있는 구성도 더했습니다. 뜻풀이를 보고 낱말을 맞추는 우리말 퀴즈, 틀린 말을 찾아 지우고 미로에서 탈출하는 미로 찾기, 배운 어휘로 문장을 완성해 보는 글쓰기, 알면 알수록 재미난 우리말을 보면서 즐겁게 배우고 연습하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배드 가이즈 2 : 해킹 대작전
비룡소 / 애런 블레이비 (지은이), 신수진 (옮긴이) /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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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명작,문학애런 블레이비 (지은이), 신수진 (옮긴이)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래픽노블 시리즈. 늑대, 뱀, 피라냐, 상어 등, 오래전부터 전래 동화나 공포 영화 등을 통해 무섭고 위험한 존재로 낙인찍힌 이들이 ‘나쁜 놈’이라는 오명을 씻겠다며 한자리에 모였다. 악당 이미지를 탈출하기 위해 착한 일을 하고, 마침내 ‘영웅’으로 거듭나겠다는 이들의 계획은 순조롭게 이루어질 것인지? ‘나쁜 놈’인지 ‘착한 친구’인지는 더 지켜봐야겠지만, ‘진짜 웃기는 놈들’인 것만은 확실한 이들의 이야기를 만나 보자.1장 새로운 일을 벌이자 2장 공포의 새 친구 3장 도저히 불가능한, 말도 안 되는 작전 4장 일단 들어가 보자 5장 발밑 조심해 6장 겁먹지 마, 친구 7장 닭장 속의 스네이크 8장 대탈출 9장 함께하는 친구들★《뉴욕 타임스》 113주 연속 베스트셀러 ★ ★ 전 세계 판매 부수 1,000만 돌파 ★ ★ 2022년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개봉 ★ 전 세계 40개국 어린이들이 빠져든 화제의 시리즈 the BAD GUYS 한국어판 출간! “소문대로 유머 가득한, 무섭게 웃긴 책!” “악당 캐릭터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하는 유쾌하고 기발한 이야기.” “책 읽는 걸 싫어하는 아이들도 푹 빠져서 읽게 될 것 같다.” “한글로 읽으니 더 재미있다.” -(사전 모니터링) 독자 리뷰 중에서 “이걸 읽고 웃음 참을 수 있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시길.” -《커커스 리뷰》 “그림책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아이들, 책 읽기 좋아하고 웃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잠들기 전 아이들과 함께 읽을 책을 찾는다면 역시 추천.” -아마존 리뷰 중에서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래픽노블 시리즈 「배드 가이즈」가 비룡소에서 출간된다. 늑대, 뱀, 피라냐, 상어 등, 오래전부터 전래 동화나 공포 영화 등을 통해 무섭고 위험한 존재로 낙인찍힌 이들이 ‘나쁜 놈’이라는 오명을 씻겠다며 한자리에 모였다. 악당 이미지를 탈출하기 위해 착한 일을 하고, 마침내 ‘영웅’으로 거듭나겠다는 이들의 계획은 순조롭게 이루어질 것인지? ‘나쁜 놈’인지 ‘착한 친구’인지는 더 지켜봐야겠지만, ‘진짜 웃기는 놈들’인 것만은 확실한 이들의 이야기를 만나 보자. ◆ 세계적 인기의 그래픽노블 한국 상륙 호주의 어린이책 작가 애런 블레이비(Aaron Blabey)의 그래픽노블 시리즈 「배드 가이즈(The Bad Guys)」는 이미 국내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영어 원서’로 알려지며 관심을 받고 있다. 약 40개국에 출간되어 1,000만 부에 이르는 판매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시리즈는 무려 113주 동안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이러한 명성에 힘입어, 드림웍스에서는 2022년 4월 애니메이션 「배드 가이즈」를 개봉하겠다고 발표했으며(한국은 5월 개봉 예정), 이 작업에는 애런 블레이비 자신도 총괄 프로듀서로서 참여하고 있다. ◆ 대표적인 악당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 “우리도 알고 보면 꽤 귀엽다고.” 울프, 스네이크, 피라냐, 샤크(늑대, 뱀, 피라냐, 상어). 전래 동화나 공포 영화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악명을 떨쳐 온 녀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착한 일을 하여 ‘나쁜 놈들이라는 오해’를 벗고, 나아가 이웃과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되겠다면서. 그래서 모임의 이름도 ‘착한 친구들’이다. 그러나 이웃들의 눈에 그들은 여전히 위험하고 무시무시한 악당들일 뿐. ‘착한 친구들’이 나타나면 기겁을 하며 달아나기 바쁘다. 이제 막 개과천선한 주인공들 역시 옛 버릇을 쉽게 버리지 못해 아기 고양이나 암탉들을 보고 입맛을 다시기도 하고 심지어 자기들끼리 으르렁대며 잡아먹으려고도 한다. 이들을 진정시키는 역할은 ‘착한 친구들’을 창설하고 직접 멤버들을 모은 울프의 몫이다. ‘빨간 모자’나 ‘아기 돼지 삼형제’ 이야기를 통해 악랄하고 잔인한 녀석으로 알려져 있지만, 착한 친구들의 리더로서 언제나 팀워크를 강조하는 그의 취미는 ‘동료들 꼭 껴안기’이다. 이 포옹을 극도로 싫어하는 스네이크는 멤버들 가운데 가장 냉소적인 캐릭터로 비치고 화가 나면 동료를 꿀꺽 삼키기도 하지만 ‘다행히’ 씹지는 않는다. 아마존강에서부터 먼 길을 찾아온 피라냐는 무시무시한 이빨만큼 성질도 만만치 않지만, 펄떡펄떡 뛰며 흥분하는 모습이 오히려 귀엽다. 그리고 가장 공포스럽고 악명 높은 ‘조스’ 샤크는 의외로 순수한 반전 매력과 놀라운 변장 기술로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력도 개성도 제각각인 배드 가이즈 캐릭터들의 활약! 예측은 거절, 기대는 대환영이다. ◆ ‘착한 친구들’의 두 번째 미션 - 해킹 대작전 『배드 가이즈 1. ‘착한 친구들’의 탄생』에서 착한 일의 맛을 알아 버린 울프, 스네이크, 피라냐, 샤크. 이들이 이번에는 하루 종일 좁은 닭장에 갇혀 지내는 닭들을 구출하기로 한다. ‘꼬꼬 천국 닭 농장’은 최첨단 보안 설비로 첩첩이 둘러싸인 곳. 이곳에 잠입하기 위해 울프는 새 멤버를 영입한다. 바로 갖가지 경보 장치의 작동을 중지시켜 줄 천재 해커 ‘툴라(타란툴라).’ 거대한 덩치의 샤크조차 겁을 먹고 덜덜 떨 만큼 위험한 독거미 툴라와 ‘착한 친구들’은 과연 한 팀을 이룰 수 있을까? 조금도 방심할 수 없는 닭 농장의 보안을 뚫고 1만 마리 닭들을 무사히 구해 낼 수 있을까? 그리고 무엇보다도, 닭들 앞에서 군침을 줄줄 흘리며 정신 못 차리는 스네이크가 무사히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인가? ◆ 사전 모니터링으로 확인한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 책이 재미없는 아이들도 언제 그랬냐는 듯 홀딱 빠져 버리게 될, 잠깐만 읽어 봐도 배꼽 잡고 웃게 되는 책. -강*옥 악당 캐릭터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하는 유쾌하고 기발한 이야기.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살아 있는 표정의 캐릭터. 책 읽는 재미를 흠뻑 느끼게 해 준다. -김*은 어이없고 엉뚱하고 중간중간 너무 웃겨 아이와 함께 웃으면서 읽었다. 너무 재미있었는지 아이 혼자 웃으면서 몇 번을 읽고는 다음 권을 찾는다. 편견을 없애 주고, 새로운 시선으로 늑대와 상어 등을 보게 된다. -유*미 오며 가며 하도 읽어 너덜너덜해진 책. 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재미있는 책. 책을 재미없어하는 아이들에게 추천. 초등 저학년 책 읽기 독립 책으로 추천. -송*연 원서로 읽었던 터라 아는 내용이지만 한글로 읽으니 더 재미있다. 너무 재미있게, 친근감 있게 번역되었다. -최*애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알려 줄 도서. 낄낄낄 웃음소리에 책장 넘기는 소리가 묻힐지도 모른다. -정*은 위험한 동물들의 착한 일 하기 프로젝트.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키득키득거리게 된다. 조금은 괴짜 같지만 그래서 더욱 정감 가는 배드 가이즈. -송*영 어른이 봐도 웃기는 책. 한편으로 우리의 편견과 선입견은 굉장히 깊을지도 모른다고 느꼈다. 이미 잘 알려진 유명한 작품을 한글판으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 책이 재미없다는 아이들도 책을 좋아하게 만들 웃음 가득한 책! -조*미 중간중간 터져 나오는 코믹함은 글에서 뿐 아니라 그림에서도 팍팍 전해진다! 책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마저도 퐁당 빠질 수 있는, 악당들에 대한 편견을 바꿔줄 수 있는 책. 원서와 함께 쌍둥이책으로 보면 좋을 듯. -유*혜 아이들이 깔깔거리며 숨이 넘어갔던 책. 그림만 봐도 웃긴다. 이거 정말 추천 100번. -박*나 원서로도 잘 읽었지만 한글로도 읽고 싶었던 책.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다. -남**하 소문대로 유머 가득한, 무섭게 웃긴 책! 그림이 재밌고 글이 적당해서 읽기독립 마중물 하기 딱 좋은 책. 특히 무엇이든 재밌어야 끌리는 유치원, 초등 저학년 아드님들께 추천! -이*정 수많은 아이들이 선택한 데에는 이유가 있는 법. 아이가 읽는 내내 키득키득 웃은 책. 허*경 졸리다고 방에 들어가 눕더니, 손에서 놓지 못하고 단숨에 읽어버린 책. 책 다 읽고 덮기도 전에 다음 편 어디 있냐고 찾는다. -박*목 애니메이션 한 편 시청한 것처럼 주인공들의 살아 있는 표정과 실감 나는 대사가 매력적이다. 앉은 자리에서 한 권 뚝딱 읽어 버릴 수 밖에 없이 재밌다며, 피식피식 웃으면서 보는 아이들. -배*현 7세부터 초등 저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책답게, 귀여운 그림과 적당한 글밥으로 쉽게,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착한 친구들이 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는지 보는 재미가 쏠쏠한 책. 평소 책 읽는 걸 싫어하는 아이들도 푹 빠져서 읽게 될 것 같다. 또 평소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원서와 한글책을 같이 보여 주면 좋다고 하는데, 그때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송*은 각 인물의 개성이 잘 드러나서 재미있고, 착한 일을 하려고 할 때마다 엉뚱하게 일이 진행되어 웃겼다. -김*희 엉뚱하고 기이한, 예상 못 한 이야기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7월 초 1, 2권이 정식 출간되면 엄마 졸라 꼭 사 보겠다는 아이들! 몇 쪽만 펼쳐 봐도 유명한 이유를 알 수 있을 듯. -윤*란 뭔가 착한 일을 하긴 하는데 착한 일이 맞나 싶게 엉뚱한 책. 책이 재미없는 아이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작품! 책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더 좋아하는 작품! -정*슬 7세부터 초등 저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책답게, 귀여운 그림과 적당한 글밥으로 쉽게,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착한 친구들이 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는지 보는 재미가 쏠쏠한 책. 평소 책 읽는 걸 싫어하는 아이들도 푹 빠져서 읽게 될 것 같다. 또 평소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원서와 한글책을 같이 보여 주면 좋다고 하는데, 그때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송*은
어린이 로마인 이야기
상수리 / 에릭 다스.에릭 테시에 지음, 오렐리앙 데바 그림, 김옥진 옮김 / 20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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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학습일반에릭 다스.에릭 테시에 지음, 오렐리앙 데바 그림, 김옥진 옮김
'상수리 호기심 도서관' 15번째 책. 고대 로마의 탄생 신화부터 공화정 시대, 카이사르의 지배, 강력했던 로마 제국의 시작과 멸망까지 생생한 로마의 역사를 한눈에 알기 쉽게 보여준다. 또한 로마 어린이들의 학교생활과 놀이, 누워서 먹었던 로마인들의 저녁 식사, 아슬아슬한 전차 경주와 검투사 시합 등 로마인들의 일상생활과 문화도 재미있게 알려준다. 이탈리아 로마의 광장이었던 포로 로마노, 신전, 원형 경기장, 목욕탕 등 주요 유적과 시간이 멈춘 도시 폼페이, 세계 곳곳의 로마 유적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로마인들이 얼마나 발전하고 찬란한 문화를 이루었는지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부록으로 로마 어린이들이 즐겨 했던 '돌 장기 놀이' 규칙을 설명해 놓아 직접 장기판을 만들고 친구들과 함께 놀이를 해 볼 수 있다.1. 로마의 탄생 로물루스와 레무스 도시를 세우기 좋은 나라 모두 함께하는 공화정의 시작 로마를 위협하는 나라들 카이사르의 로마 로마 제국의 탄생 강력한 로마 군대 지중해는 ‘우리의 바다’ 2. 로마인들의 업적 노예들이 만든 아름다운 유적 풍부한 자원의 광산과 채석장 로마의 농촌 생활 로마의 도로망 무역으로 활기 넘치는 항구 최초의 의사와 약 3. 로마인들의 일상생활 로마의 신들 달력과 축제 로마 여인들의 생활 모습 로마의 아이들 로마시대의 학교 로마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 중요한 물과 대하수도 아슬아슬 위험한 전차 경주 검투사는 진정한 스포츠인이에요 사형과 장례 의식 4. 로마 유적지 돌아보기 로마인들의 삶을 알게 한 것들 과거와 현재의 유적들 시간이 멈춘 도시 폼페이 세계의 로마 문화 유적지 어딜 가나 로마인들이네! 유명한 로마인들 퀴즈로 풀어 보는 로마인 이야기 로마식 돌 장기 규칙 로마의 역사 연대기 시기별 로마의 영토 확장 모습로마의 탄생부터 로마 어린이들의 학교생활과 놀이까지 놀라운 이야기가 가득! 요즈음 세계 모든 사람들이 이탈리아에 여행을 가면 반드시 로마를 방문해서 놀랍고 아름다운 유적과 유물을 둘러봅니다. 민주 정치가 가장 먼저 시작된 곳이 로마라는 사실만 보아도 로마는 세계 역사와 문화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습니다. 세계 문명 가운데 매우 발전하고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이룬 로마에 대해 어린이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 책을 기획했습니다. 이 책의 특징 로마 제국은 얼마나 넓은 영토를 가졌을까요? 로마 사람들은 거대한 대하수도를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원형 경기장 안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검투사는 시합에서 지면 정말로 죽어야 했을까요? 《어린이 로마인 이야기》는 고대 로마의 탄생 신화부터 공화정 시대, 카이사르의 지배, 강력했던 로마 제국의 시작과 멸망까지 생생한 로마의 역사를 한눈에 알기 쉽게 보여줍니다. 또한 로마 어린이들의 학교생활과 놀이, 로마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 누워서 먹었던 로마인들의 저녁 식사, 아슬아슬한 전차 경주와 검투사 시합 등 로마인들의 일상생활과 문화도 재미있게 알려준답니다. 그리고 이탈리아 로마의 광장이었던 포로 로마노, 신전, 도로망, 원형 경기장, 목욕탕 등 주요 유적과 시간이 멈춘 도시 폼페이, 세계 곳곳의 로마 유적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로마인들이 얼마나 발전하고 찬란한 문화를 이루었는지 알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부록으로 로마 어린이들이 즐겨 했던 ‘돌 장기 놀이’ 규칙을 설명해 놓아 직접 장기판을 만들고 친구들과 함께 놀이를 해 볼 수 있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고대 로마인들의 생활과 문화를 경험하면서 서양 고대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오늘날의 생활과 비교하고 생각해 보는 재미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