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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고 별자리 되고
창비 / 박용숙 (지은이), 유승하 (그림) / 2018.07.06
12,000원 ⟶ 10,800원(10% off)

창비명작,문학박용숙 (지은이), 유승하 (그림)
해와 달에 얽힌 우리 옛이야기와 전통문화를 알려 주는 ‘해달별 옛이야기’ 2권. 하늘을 관측하고 별을 보며 앞날을 예측한 조상들의 삶이 우리 신화와 민담 속에서 생생하게 드러난다. 신나는 모험담부터 애틋한 사랑 이야기까지 다양한 등장인물과 소재가 지루할 틈 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옛이야기의 재미와 매력을 전한다. 이야기마다 옛사람들의 세계관과 자연을 이해하는 방식, 세시 풍속 등을 재미있는 만화로 소개하고 있어 어린이 독자들이 좀 더 친근하고 흥미롭게 조상의 생각과 지혜를 배우고 교훈을 얻을 것이다. 『별이 되고 별자리 되고』는 별과 별자리에 얽힌 대표적인 옛이야기 5편을 가려 묶었다. 「북두칠성이 된 칠형제」 「삼태성이 된 세 쌍둥이」는 하늘의 별과 별자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그 유래를 이야기한다. 「청렴한 대감을 도운 샛별」 「빨간 별 이야기」는 정직하고 착한 사람은 복을 받는다는 이야기다. 선한 사람은 죽어서 별이 되어 땅 위 사람들을 지켜본다고 생각했던 옛사람들의 믿음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견우와 직녀」는 견우별과 직녀별의 사랑 이야기로 칠석날 세시 풍속을 이해할 수 있다.별이 되고 별자리 되고 여는 글 자미원 하늘 극장이 다시 열리게 된 까닭 북두칠성이 된 칠 형제 무덤에 북두칠성을 그려 놓은 까닭 삼태성이 된 세 쌍둥이 숫자 3의 비밀 견우와 직녀 별들도 만나고 헤어질까? 청렴한 대감을 도운 샛별 사방신과 황룡의 이름에 비밀이 숨어 있다고? 빨간 별 이야기 옛날 사람들은 농사짓는 때를 어떻게 알았을까? 닫는 글 자미원 하늘 극장의 문이 다시 활짝 열리다 작가의 말 참고한 책 사진 제공 해와 달, 별과 별자리에 얽힌 우리 옛이야기 조상들의 빛나는 세계관과 전통문화를 만나다 해와 달, 별과 별자리에 얽힌 우리 옛이야기와 전통문화를 알려 주는 ‘해달별 옛이야기’(전2권), 1권 『해가 되고 달이 되고』, 2권 『별이 되고 별자리 되고』가 출간되었다. 하늘을 관측하고 별을 보며 앞날을 예측한 조상들의 삶이 우리 신화와 민담 속에서 생생하게 드러난다. 신나는 모험담부터 애틋한 사랑 이야기까지 다양한 등장인물과 소재가 지루할 틈 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옛이야기의 재미와 매력을 전한다. 이야기마다 옛사람들의 세계관과 자연을 이해하는 방식, 세시 풍속 등을 재미있는 만화로 소개하고 있어 어린이 독자들이 좀 더 친근하고 흥미롭게 조상의 생각과 지혜를 배우고 교훈을 얻을 것이다. 잊혀 가는 우리 신화와 별자리 이야기를 밝히다 우리나라는 발달한 천문학 전통이 있는 나라다. 그러나 생활문화가 서구화되면서 전통적인 천문학과 그에 얽힌 옛이야기는 서양의 신화와 과학에 밀려나 희미해졌다. 어린이들은 그리스·로마 신화의 제우스나 헤라는 알아도 하늘의 한가운데를 지킨다는 우리 신화 속 황룡은 알지 못한다. 오리온자리, 물병자리, 전갈자리는 들어 보았어도 삼태성이나 좀생이별은 생소하다. 조상들의 삶과 정서를 담은 이야기가 서양의 신화와 별자리보다 더 낯설게 느껴지는 것이다. 해와 달, 별과 별자리는 옛사람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백성들은 해그림자와 별자리를 보며 때를 가늠해 농사를 지었고, 물 한 그릇을 떠다 놓고 하늘의 별을 향해 소원을 빌었다. 해, 달, 별은 나라를 다스리는 수단이기도 했다. 왕실에서는 왕권이 하늘에서 내려 준 것임을 알리기 위하여 하늘을 관측하고 별을 보며 앞일을 예측했다. ‘해달별 옛이야기’ 시리즈는 어린이 독자들이 친근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옛이야기를 통해 하늘에 관련된 조상들의 지혜를 들려준다. 해와 달에 얽힌 우리 고유의 창세 신화를 묶은 『해가 되고 달이 되고』, 별과 별자리에 관한 옛이야기로 옛사람들의 소망과 당시의 사회상을 알려 주는 『별이 되고 별자리 되고』로 조상들의 빛나는 우주관과 전통문화를 알아보자. 조상들의 삶과 지혜를 담은 옛이야기 옛이야기에는 인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옛사람들의 놀라운 지혜가 담겨 깊이 읽을수록 멋과 맛이 살아난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는 많이 알려진 이야기다. 하지만 이 이야기가 어둠에 대한 공포와 삶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용기를 주는 이야기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는 사람은 드물다. 옛사람들은 밤하늘에서 오빠와 동생이 잡았던 동아줄 별자리를 찾으며 입에서 입으로 이야기를 전해 주었다. 「삼태성이 된 세 쌍둥이」는 사악한 흑룡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한 삼 형제의 이야기다. 어느 날 거대한 흑룡이 태양을 삼켜 세상이 밤낮으로 암흑천지가 된다. 삼 형제는 각각 멀리 내다보고, 하늘을 날고, 활을 쏘는 재주를 부려 간신히 태양을 되찾는다. 그리고 영원히 태양을 지키기 위해 하늘로 올라가 세 개의 별이 된다. 이 이야기는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자연재해를 두려워하면서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던 조상들의 꿋꿋한 의지를 보여 준다. 어린이 독자들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도 공포를 넘어 맞서 싸운 옛이야기 속 주인공을 보면서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힘과 위로를 얻을 것이다. 또한 선량한 마음과 희생정신을 지닌 인물들을 보며 올곧은 삶의 가치를 배울 수 있다. 옛이야기에서 발견한 우리의 전통문화와 자연관 ‘해달별 옛이야기’ 시리즈는 이야기마다 옛사람들이 자연을 이해했던 방식과 관련 전통문화를 설명하며 이야기를 다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린이 독자들은 옛이야기가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먼 옛날 이 땅에 살았던 사람들과 지금의 우리를 이어 주는 연결 고리라는 점을 깨닫게 될 것이다.「북두칠성이 된 칠 형제」는 여러 고난을 겪으면서도 착한 마음으로 살다가 하늘의 북두칠성이 된 형제의 이야기다. 옛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별자리는 북두칠성이었다. 일 년 내내 밤하늘에서 뚜렷하게 볼 수 있는 별자리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북두칠성에 소원을 빌고, 북두칠성을 방향과 시각을 찾는 기준으로 삼았다. 죽은 사람의 영혼이 길을 잃지 않도록 무덤에 북두칠성이 그려진 칠성판을 넣기도 했다. 「까막나라에서 온 불개」는 옛사람들이 일식과 월식을 어떻게 이해했는지 보여 주는 옛이야기로 우주적 상상력을 엿볼 수 있다. 옛사람들에게 태양과 달이 사라지는 일식과 월식은 부정적이고 두려운 일로 여겨졌다. 사람들은 어두컴컴한 까막나라에서 온 불개가 태양과 달을 물었다 뱉기 때문에 일식과 월식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며, 까닭을 알지 못하는 자연 현상을 이해하고자 했다. 밤하늘을 지키는 현무, 백호, 주작, 청룡, 그리고 황룡이 펼치는 이야기 대결! 옛날 사람들은 일 년 내내 보이는 북극성과 북두칠성이 하늘의 중심이라고 생각했다. 하늘의 중심에는 황룡이 지키는 자미원이라는 왕궁이 있고, 그 주변에는 동서남북 사방을 지키는 현무, 백호, 주작, 청룡이 있다고 믿었다. ‘해달별 옛이야기’는 현무, 백호, 주작, 청룡, 황룡이 밤하늘에 ‘자미원 하늘 극장’을 세우면서 시작된다. 다섯 마리의 신비한 동물은 각각 하늘에 대한 이야기를 한 편씩 하고, 누구의 이야기가 제일 재미있는지 내기를 펼친다. 유승하 화가는 고구려 고분벽화에 그려진 사방신을 만화적 상상력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캐릭터들은 밝고 유쾌하면서도 등장인물의 처지에 깊이 공감하며 어린이 독자들을 옛이야기의 세계로 안내한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지식도 쉬운 만화 형식으로 재미있게 전달한다. ● 각 권 소개 『해가 되고 달이 되고』 해와 달에 얽힌 대표적인 옛이야기 5편을 가려 묶었다. 「명월각시와 궁상선비」 「해와 달이 된 오누이」는 하늘의 해와 달이 어떻게 생겼는지 그 유래를 이야기한다. 「대별왕과 소별왕」 「활쏘기의 명수 예, 달에 간 항아」는 두 개 이상의 해와 달 때문에 위기에 처한 세상을 구하는 영웅들의 통쾌한 모험 이야기다. 「까막나라에서 온 불개」는 일식과 월식이 왜 일어나는지 이야기하며, 많은 동물 중 개가 해와 달을 훔치러 온 까닭은 무엇인지도 풀어낸다. 『별이 되고 별자리 되고』 별과 별자리에 얽힌 대표적인 옛이야기 5편을 가려 묶었다. 「북두칠성이 된 칠형제」 「삼태성이 된 세 쌍둥이」는 하늘의 별과 별자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그 유래를 이야기한다. 「청렴한 대감을 도운 샛별」 「빨간 별 이야기」는 정직하고 착한 사람은 복을 받는다는 이야기다. 선한 사람은 죽어서 별이 되어 땅 위 사람들을 지켜본다고 생각했던 옛사람들의 믿음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견우와 직녀」는 견우별과 직녀별의 사랑 이야기로 칠석날 세시 풍속을 이해할 수 있다. 옛날 하늘에 '서천 서역국'이라는 나라가 있었어. 그곳에는 아주 잘생기고 총명한 칠성님이 살았어.
기적의 국어 문법 1권 : 단어
길벗스쿨 / 권민희.엄은경 지음 / 2013.12.20
11,000원 ⟶ 9,900원(10% off)

길벗스쿨학습참고서권민희.엄은경 지음
두 달 만에 끝내는 국어 문법 완성 프로젝트로 독서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국어 실력의 10%를 잡는다. 국어 문법의 기본 용어와 체계를 효과적으로 익혀, 초등학교에 비해 어려운 중학교 국어 시험에 제대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초등과 중등 교육과정에 흩어져 있는 국어 문법을 한데 모아 국어 문법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지루하게 ‘외우기만 하는’ 국어 문법을 넘어 ‘친절한 설명→용어 이해→적용’으로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1권 단어 단어의 의미 관계 1. 유의어·반의어 2. 상의어·하의어 3. 동음이어·다의어 어휘 4. 관용어·속담 5. 고유어·한자어·외래어 6. 단어의 형성 품사 1 7. 품사의 분류 8. 명사 9. 대명사 10. 수사 11. 조사 품사2 12. 동사 13. 형용사 14. 관형사 15. 부사 16. 감탄사 독서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국어 실력의 10%를 잡는다! 출간! 1 . 왜 국어 문법을 공부해야 하나요? 독서만으로는 중학교 국어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하던데……. 어떻게, 무엇으로 준비해야 할까요? 많은 초등학교 학부모님들이 국어 공부는 ‘독서를 많이, 정확하게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십니다. 실제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기의 다양하고 풍부한 독서 이력과 즐거운 독서 경험이 이후 아이의 독서량과 방향, 독서 능력에 큰 영향을 미치기는 합니다. 독서를 통해 글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고, 특정 단어의 쓰임이나 어감을 어느 정도 익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는 ‘국어를 굳이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할까?’ ‘공부해야 할 다른 과목도 많은데…….국어는 우리말이니까 아이가 어느 정도는 알 거야.’라고 생각하시지요. 그런데 아이가 국어를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중학교 이상의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의 이야기는 다릅니다. ‘중학교 첫 국어 시험에서 폭탄을 맞았다…….’는 다소 과격한 표현이 들려오기도 합니다. 독서로 충분한 줄 알았는데, 중학교 이후 아이들의 국어 실력의 차이는 대체 무엇에서 비롯되는 걸까요? 우리 반 공부 잘하는 아이, 국어 실력의 비밀은 문법! 국어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지금껏 사용해 온’ 우리말이기에 더욱더 체계적인 공부가 필요합니다. 특히 국어 문법 공부가 필요하지요. 우선, 중학교에 들어가면 갑자기 등장하는 문법 용어 때문에 국어 과목을 생소하고 어렵게 느끼면서 싫어하게 되는 아이들이 꽤 많습니다. 초등학교 국어 교육과정 곳곳에도 국어 문법이 녹아 있기는 하지만, 중학교 국어 교육과정에서는 본격적으로 국어 문법의 용어와 원리를 배우게 되기 때문이지요. ‘낯설다’ ‘어렵다’라고 느껴지면, 많은 아이들은 그 과목을 멀리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이러한 두려움을 갖지 않고 국어 공부를 이어가려면 체계적인 국어 문법 공부가 꼭 필요합니다. 접해 보지 않은 것은 겁을 먹기 마련입니다. 국어 문법 공부가 필요한 가장 큰 이유는 국어 문법이 국어 실력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입니다. 독서를 통해 다른 사람의 글을 이해하고 나의 생각을 표현하는 국어사용 능력을 키울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온전한 국어 실력이 될 수 없습니다. 국어 문법을 제대로 알면 문장의 의미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가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의 잘못된 문장인지 아닌지도 알 수 있지요. 이것은 단어 자체의 의미만이 아니라 띄어쓰기를 포함한 단어의 쓰임에 대해 알고 있어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국어 문법에 담겨 있는 규칙과 원리를 깨닫게 되면 다른 사람의 말과 글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어 과목은 물론, 국어로 이루어진 다른 과목의 내용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어 문법 공부를 하면 국어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을뿐더러, 국어사용에 필요한 지식을 이용해 상황과 목적에 맞게 의사를 명확히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하고 싶은 말을 잘 담아내려면 그 내용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내용을 담아내는 틀, 즉 국어의 구조입니다. 맞춤법도 맞고 띄어쓰기 뿐 아니라 함께 어울려 쓰이는 단어는 무엇인지, 문장이 어색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분명히 알아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어 역시 영어 등 다른 언어들처럼 구조와 체계를 가지고 있어서 ‘감으로 막연히 아는 것’이 소용이 없습니다. 언어라는 것은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오랫동안 지켜온 규칙이 모이고 쌓인 것인데, 규칙을 막연히 안다는 것은 ‘때로는 맞고 때로는 틀린다.’는 뜻이지요. 잘못된 문법 지식에 익숙해지고 그것이 습관화되면 교정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올바르고 정확하게 국어 문법을 익혀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 국어 문법의 용어와 원리를 체득해 두면 그것은 두고두고 힘을 발휘하는 ‘나의 국어 실력’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국어의 언어 현상과 단어, 문장 등의 구조를 탐구하고 생활에서 실제로 적용하는 과정을 통해 이해력, 분석력, 논리력 등의 종합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2. 국어 문법 공부, 《기적의 국어 문법》이어야 합니다 ① 국어 문법의 기본 용어와 체계를 효과적으로 익혀, 초등학교에 비해 어려운 중학교 국어 시험에 제대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의 국어 교육은 국어에 대해 포괄적으로 접근합니다. 반면 중학교부터는 다른 과목과 마찬가지로 국어 역시 깊이 있는 접근이 이루어지지요.《기적의 국어 문법 》은 예비중등 시기부터 중학교 시기까지 국어 문법의 내용을 두루 담아 중학교 국어 시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② 초등과 중등 교육과정에 흩어져 있는 국어 문법을 한데 모아 국어 문법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할 수 있습니다 《기적의 국어 문법 》은 초등학교 국어 교육과정과 중학교 국어 교육과정의 연계성을 강화시켜 아이들이 국어 문법의 용어와 원리를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국어 교육과정에서 나누어 배우는 국어 문법 지식을 《기적의 국어 문법 》을 통해 종합하고 차곡차곡 정리해 두면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게 됩니다. ③ 지루하게 ‘외우기만 하는’ 국어 문법은 이제 그만! ‘친절한 설명→용어 이해→적용’으로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기적의 국어 문법》은 문법의 개념을 설명하기 전에 만화, 동화, 동시, 그림, 말놀이 등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예시 상황을 도입하여 쉽고 자연스럽게 문법 용어를 접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입말체를 사용하여 선생님의 설명을 직접 듣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단원별 문제 풀이와 요점 정리를 통해 배운 내용에 대한 점검과 생활 속 적용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하루 한 단원!《기적의 국어 문법》으로 국어 실력을 ‘완성’해 보세요 《기적의 국어 문법》을 먼저 만난 독자들의 생생 후기! 처음 배우는 문법, 어디서 어떻게 접근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엄마와 함께는 물론, 스스로 공부하기에도 좋아요! 문법은 중학교 가면 다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초등학교 아이들도 문법을 굉장히 많이 접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새삼 느낍니다. 이미 시작된 국어 문법 공부를 제대로 한다면 우리말을 더 맛깔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 글을 쓸 때의 문법적 요소 외에도 생활 속의 문법을 깊이 있게 다루어 주고, 또 너무나 쉬운 설명이라 아이가 엄마와 함께는 물론, 스스로 공부하기에도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이 책은 다루는 범위가 넓고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문법을 처음 배우더라도 어디서 어떻게 접근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차근차근 따라가면 되더라고요. 스스로 체득하기에 좋은 교재 같아요! -김미라 님 서술형이나 지문의 문맥을 파악해서 읽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아요! 아이가 잘못된 언어 습관으로 문맥에 맞지도 않은 말을 사용하다보니 서술형이나 지문의 문맥을 파악해서 읽는 법을 몰라요. 그래서 국어책이나 문학의 문맥을 이용하거나 교과목과 접목하여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지요. 그것은 문법과도 관련이 있으니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아요! 이 책을 만나 국어 문법을 다양한 자료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쉽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김현숙 님 국어 공부를 확실하고 깔끔하게 다질 수 있어요! 기적의 독서 논술을 C4단계까지 끝내고 나서 딱히 진행할 교재가 마땅치 않았는데, 이 책 덕분에 국어 공부를 깔끔하게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권뿐 아니라 마지막 권까지 우리 은우도 함께하고 싶어 합니다. 올해에는 중학생이 되기 전에 《기적의 국어 문법》으로 국어 실력을 착실히 다졌으면 좋겠습니다. -홍인애 님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4학년 2학기
이지스에듀 / 최순미 (지은이) / 2018.07.05
9,000원 ⟶ 8,100원(10% off)

이지스에듀학습참고서최순미 (지은이)
2018년 개정 교과서를 완벽 반영한 4학년 2학기 수학 문장제 책이다. 새 교육과정에서는 정답보다 과정이 중요하다! 주관식 시험도 서술형 위주로 출제되고, 풀이 과정을 쓰는 문제도 많아진다. 요즘 학교에서 보는 시험 스타일로 서술형을 대비할 수 있다. 새 교육과정에서 원하는 적정한 난이도의 문제만을 엄선했고, 단계별 풀이 과정을 도입해 초등 4학년이라면 풀이와 답을 혼자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빈칸을 따라 쓰고 채우다 보면 풀이 과정이 훈련돼, 긴 풀이 과정도 혼자서 척척 써 내는 힘이 생길 것이다.첫째 마당·분수의 덧셈과 뺄셈 01 진분수의 덧셈 문장제 02 (진분수)-(진분수), 1-(진분수) 문장제 03 대분수의 덧셈 문장제 04 받아내림이 없는 대분수의 뺄셈 문장제 05 (자연수)-(분수) 문장제 06 받아내림이 있는 대분수의 뺄셈 문장제 둘째 마당·삼각형 07 변의 길이에 따라 삼각형을 분류하기 08 이등변삼각형의 성질, 정삼각형의 성질 09 각의 크기에 따라 삼각형을 분류하기 10 삼각형을 두 가지 기준으로 분류하기 셋째 마당·소수의 덧셈과 뺄셈 11 소수 두 자리 수, 소수 세 자리 수 문장제 12 소수의 크기 비교하기, 소수 사이의 관계 문장제 13 소수 한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문장제 14 소수 두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문장제 넷째 마당·사각형 15 수직, 평행, 평행선 사이의 거리 16 여러 가지 사각형 기본 문장제 17 여러 가지 사각형 응용 문장제 다섯째 마당·꺾은선그래프 18 꺾은선그래프에서 알 수 있는 내용 알아보기 19 꺾은선그래프 그리기 20 꺾은선그래프는 어디에 쓰이는지 알아보기 여섯째 마당·다각형 21 다각형 문장제 22 변의 길이와 각의 크기가 같은 정다각형 문장제 23 대각선 문장제 정답 및 풀이빈칸을 채우면 풀이 과정이 완성된다! 요즘 학교 시험 서술형 걱정 해결!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빈칸을 채우면 풀이와 답이 완성되는 책,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4-2’가 나왔다! 2018년 개정 교과서를 완벽 반영한 4학년 2학기 수학 문장제 책이다. 새 교육과정에서는 정답보다 과정이 중요하다! 주관식 시험도 서술형 위주로 출제되고, 풀이 과정을 쓰는 문제도 많아진다. 요즘 학교에서 보는 시험 스타일로 서술형을 대비하고 싶다면 이 책으로 훈련해 보자!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는 새 교육과정에서 원하는 적정한 난이도의 문제만을 엄선했고, 단계별 풀이 과정을 도입해 초등 4학년이라면 풀이와 답을 혼자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빈칸을 따라 쓰고 채우다 보면 풀이 과정이 훈련돼, 긴 풀이 과정도 혼자서 척척 써 내는 힘이 생길 것이다!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서술형 문장제도 나 혼자 푼다! 새 교육과정에서 중요한 풀이 과정, 따라 쓰면 공부 끝! ■ 2018년부터 적용된 새 교과서, 서술형과 풀이 과정이 중요해진 초등 수학 평가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4학년 교과서는 2018년 봄(1학기)과 가을(2학기)에 새로 나와 다음 교과서 개정이 될 때까지 5년 동안 사용됩니다. 새로 개정된 교육과정의 핵심은 바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입니다. 그래서 새 교육과정에서는 이전의 단순 암기가 아닌 스스로 탐구해 알아가는 과정 중심 평가가 이루어집니다. 과정 중심 평가의 대표적인 유형은 서술형입니다. 수학에서는 단순 계산보다는 실생활과 관련된 문장형 문제가 많이 나오고, 답뿐만 아니라 ‘풀이 과정’을 평가하는 비중이 대폭 높아집니다. ■ 정답보다 과정이 중요하다! ― 문장형 풀이 과정 완벽 반영! 새 교육과정에 따라, 2018년부터 부산의 모든 초등학교에서 객관식 시험이 사라졌습니다. 주관식 시험도 서술형 위주로 출제되고, ‘풀이 과정’을 쓰는 문제의 비율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는 새 교육과정이 원하는 교육 목표를 충실히 반영한 책입니다! 새 교과서에서 원하는 적정한 난이도의 문제만을 엄선했고, 단계적 풀이 과정을 도입해 어린이 혼자 풀이 과정을 완성하도록 구성했습니다. ■ 문장제, 옛날처럼 어렵게 공부하지 마세요!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는 새 교과서 유형 문장제를 혼자서도 쉽게 연습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옛날 스타일 책처럼 쓸데없이 꼬아 놓은 문제나, 경시 대회 대비 문제집처럼 아이들을 탈락시키기 위한 문제가 없습니다. 진짜 실력이 쌓이고 공부가 되도록 기획된 문장제 책입니다. 또한 문제 자체를 쪼개서 분석하는 어려운 방식이 아닌, 생각하는 과정 순서대로 쉽게 풀어 나가도록 구성했습니다. 단답형 문제부터 서술형 문제까지, 서서히 빈칸을 늘려 가며 풀이 과정과 답을 쓰도록 구성했지요. 요즘 학교 시험 스타일 문장제로, 4학년이라면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 “문제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 문제를 이해하는 힘이 생겨요! 문장제를 틀리는 가장 큰 이유는 문제를 대충 읽거나, 읽더라도 잘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는 문제를 정확히 읽도록 숫자에 동그라미를 치고, 구하는 것(주로 마지막 문장)에는 밑줄을 긋는 훈련을 합니다. 문제를 정확하게 읽는 습관을 들이면, 주어진 조건과 구하는 것을 빨리 파악하는 힘이 생깁니다. 또한 어려운 용어는 국어 시간처럼 설명해 주어 수학 독해력도 쌓입니다. ■ “막막하지 않아요!“ ― 빈칸을 채우며 풀이 과정 훈련! 문제를 이해했다면 식을 세우고 답을 구해야 합니다. 이 책은 풀이 과정의 빈칸을 채우다 보면 식이 완성되고 답이 구해지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처음 나오는 유형의 풀이 과정은 연한 글씨를 따라 쓰도록 구성해, 막막해지는 상황을 예방해 줍니다. 또한 이 책의 빈칸을 따라 쓰고 채우다 보면 풀이 과정이 훈련돼, 긴 풀이 과정도 혼자서 척척 써 내는 힘이 생깁니다. ■ 혼자 풀어도 선생님이 옆에 있는 것 같아요! ― 친절한 도움말 ‘속닥속닥’ 문제를 풀다가 막힐 때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 책에서는 문제를 풀 때 필요한 특별한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곳곳에 있는 ‘속닥속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약간의 도움을 줍니다. 수학은 조금만 노력해도 풀리는 문제부터 풀어야 효과적입니다.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딱 적당한 난이도의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로 스스로 문제를 풀어 보세요. 혼자서도 문제를 해결하면, 수학에 자신감이 생기고 어느 순간 수학적 사고력도 향상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문제 해결력과 사고력은 고학년 수학을 잘할 수 있게 될 거예요! ■ 학기 중에는 교과서 진도에 맞추기, 방학 때는 단기에 완성! 1. 학기 중에 교과서 진도에 맞추어 공부하려면?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는 개정된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다루었습니다. 그리고 교과서의 필수 문장제를 모았습니다. 교과서 개념을 확인하는 기초 문제부터 익힘책 문장제, 학교 시험 대비 문장제를 차례로 풀면서 스스로 이해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한 마당을 모두 공부한 후 ‘단원 평가 이렇게 나와요!’ 코너로 학교 단원 평가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로 공부하고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에 도전하면 개념이 저절로 복습이 될 거예요. 하루 2쪽씩, 일주일에 4번 공부하는 것을 목표로, 계획을 세워 보세요. 2. 방학에 공부하려면? 학기 중에 일반적인 문제집으로 공부한다면, 방학 때는 이 책으로 예습이나 복습을 해 보세요. 단순히 문장제만 연습하는 게 아니라 2학기 모든 과정이 난이도 순으로 배치되어 있어서 순조롭게 진도를 나가면서도 교과를 더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1과(4쪽)씩 공부해 보세요. 23일이면 2학기 수학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이 책을 경험한 선생님, 부모님의 찬사! “새 교육과정이 원하는, 요즘 스타일 수학 문장제 책이네요!” 혼자서 읽고 쓰면서 서술형이 완성된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blueic2님 빈칸을 채우면서 연습하더니, 나중에는 긴 풀이 과정도 혼자 적어요! -널그리다님 아이가 학교 시험 문제랑 똑같다며 너무 좋아하고 신기하대요! -다정엄마님 성격 급해서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재 -까마귀 님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딱 적당한 난이도. 주변에 적극 추천했어요. -whitegit님 이 책과 연산 세트로 공부하면 한 학기 수학은 문제없겠네요~ -vyzeny님
Why? 코딩 워크북 3 : 게임
예림당 / 정진희 지음, 이영호 그림, 송상수 감수 / 2016.11.15
9,500원 ⟶ 8,550원(10% off)

예림당자연,과학정진희 지음, 이영호 그림, 송상수 감수
Why? 코딩 워크북 시리즈 3권. 다양한 게임을 통해 좀 더 복잡한 단계의 코딩까지 재미있게 알려 준다. 코딩으로 게임을 만들어 보고, 여기에 자신만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더해 새로운 세계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다. 상상한 건 뭐든지 만들어 보자. 직접 만들어 보는 재미와 생각하는 즐거움이 커지고 어느새 코딩이 자신있어질 것이다.1장 상어 피하기 게임 2장 미로 탈출 게임 3장 공 받기 게임 4장 하늘의 별 따기 게임 5장 가위바위보 게임 6장 칠교놀이 7장 사과 찾기 게임 8장 두더지 잡기 게임즐겁게 코딩하며 생각하는 힘을 키워요! 초등 SW교육 완벽 대비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많은 부분이 소프트웨어로 작동합니다. 앞으로 인공 지능과 로봇, IoT(사물인터넷) 등이 발전하면 소프트웨어는 더욱 중요해지고, 이런 디지털 세상에서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능력은 중요한 미래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이와 발맞추어 2019년에는 초등학교에서 의무적으로 SW(소프트웨어)교육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전국의 많은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수업 등을 통해 SW교육을 실시하고 있지요. SW교육은 그저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코딩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코딩을 배운다는 것은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것입니다. 어떤 프로그램을 어떻게 만들지 구상하며 창의력을, 컴퓨터가 명령어를 실행할 수 있도록 논리적으로 배열하는 과정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문제에 맞닥뜨렸을 때 이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Why? 코딩 워크북> 시리즈는 코딩을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해 궁금한 모든 것을 친절하게 알려 줍니다. <3게임> 편은 다양한 게임을 통해 좀 더 복잡한 단계의 코딩까지 재미있게 알려 줍니다. 코딩으로 게임을 만들어 보고, 여기에 자신만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더해 새로운 세계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습니다. 상상한 건 뭐든지 만들어 보세요. 직접 만들어 보는 재미와 생각하는 즐거움이 커지고 어느새 코딩이 자신있어집니다! [이 책의 특징] ★엔트리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코딩 <엔트리>는 국내에서 개발한 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로, 이해가 쉽고 사용이 간편해 다수의 SW교육 선도·연구 학교에서 엔트리를 채택해 코딩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용해 왔던 복잡하고 어려운 컴퓨터 언어 대신 블록 형태로 되어 있어 장난감 블록을 끼워 맞추듯 명령어를 조립하면 초등학생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전문가 선생님이 알려 주는 실전 노하우 이 시리즈의 집필진은 SW교육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초등컴퓨팅교사협회> 소속의 전문가 선생님들입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코딩을 직접 가르쳤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용을 구성하고 난이도를 조정했습니다. 단순히 컴퓨터를 다룰 줄 아는 능력이 아니라 논리력, 창의력, 컴퓨팅 사고력,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또한 엔트리교육연구소 연구원의 감수를 받아 업데이트 사항을 적용하고 신뢰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코딩 실력을 쑥쑥 키워 주는 단계별 구성 이 책은 크게 5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꼼지, 엄지, 박사님, 엔트리봇과 함께 차근차근 따라 해 보세요. 순서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코딩의 원리를 배우고, 뚝딱뚝딱 쉽게 프로그램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체계적인 단계별 과정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며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는 사이, 코딩 실력이 쑥쑥 늘어날 것입니다.
돈의 비밀
봄나무 / 키라 버몬드 글, 클레이턴 한머 그림, 정미영 옮김 / 2012.06.20
11,000원 ⟶ 9,900원(10% off)

봄나무사회,문화키라 버몬드 글, 클레이턴 한머 그림, 정미영 옮김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경제 공부 돈아, 돈아, 경제를 알려줘! 돈을 알면 세계 경제가 보인다! 이 책은 ‘돈’이라는 열쇳말을 중심으로 세계 경제 이야기를 담아낸, 초등 고학년 어린이를 위한 경제 책입니다. 저자가 어린이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돼 유쾌하고 발랄한 분위기 속에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으며 인플레이션, 거품경제, 소액 대출 제도 등 어려운 경제 개념도 만화를 통해 재미있고 간결하게 풀어냈습니다. 이 책의 큰 장점은 단순히 경제학 개념을 소개하고 이해시키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요즘 시대 가장 주요한 경제 현안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알기 쉽게 설명해 냈다는 점에 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지금 시대의 경제 시사를 자신의 일상생활과 연결 지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내용을 담았습니다. ‘물가는 왜 오를까?’ ‘금융 위기는 왜 왔을까?’ ‘우리 집 옷장에 안 입는 옷이 잔뜩 쌓여 있는 게 왜 지구 경제에 문제가 된다는 걸까?’ ‘텔레비전은 생활필수품일까 아닐까?’ 어린이들은 다양한 각도에서 경제에 접근해 봄으로써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 그리고 앞으로 자신들이 살아가야 할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습니다. 돈의 힘에 휘둘리지 않고 ‘똑똑한 돈의 주인’이 되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경제 책이지요. 들어가는 말 - 돈은 사과 파이와 어떻게 닮아 있을까? 1. 이 책의 주인공, 돈을 소개할게 2. 교환을 위한 최고의 도구, 돈 3. 우리는 왜 일을 해야 할까? 4. 사업가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5. 똑똑한 소비자가 되는 법 6. 상상 속의 돈, 신용카드 7. 더 큰돈을 만드는 저축의 비밀 8. 주식, 채권, 펀드…… 알아 두면 좋을 투자 이야기 9. 왜 어떤 나라는 빈곤하고, 어떤 나라는 부유할까? 10.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기부 이야기경제 상식 충전! 살아 있는 경제 공부! 우리는 하루도 빠짐없이 경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는 어린이들도 마찬가지이다. 아이들도 용돈으로 소비를 하고, 친구들에게 선물을 하고, 저금통에 저축하며, 세뱃돈을 어디에 쓸 것인지 궁리한다. 이처럼 경제는 우리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지만,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돈 이야기를 꺼내거나 돈에 대해 가르치기 어려워한다. 이 책의 저자인 키라 버몬드가 어린 시절 궁금해하던 것도 바로 그 점이었다. ‘왜 어른들은 돈에 대해 말하기를 꺼려할까?’ 아는 게 많을수록 돈에 대해 편안해지고, 그래야 돈의 힘에 휩쓸리지 않을 수 있다고 믿은 키라 버몬드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삶과 연결 지어 경제를 공부하고 경제관념을 기를 수 있도록 이 책을 펴냈다. 이 책 《돈의 비밀》은 화폐의 정의, 돈의 역사, 저축의 중요성 등 어린이 경제 책이 다뤄야 할 기본 주제들을 충실히 담으면서도 빚이나 파산, 주식처럼 까다로운 주제들까지 알기 쉽게 풀어냈다. 신용카드의 위험성과 개인 파산이 무엇인지를 알려 주고, 펀드나 주식, 채권을 간략히 비교?설명하며, 어린이가 직접 후원금을 모금하거나 기부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다른 어린이 경제 책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이런 내용들은 최근의 경제 흐름과 새로운 경제 윤리를 충실하게 반영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경제 시사를 폭넓게 담아내고 있어 초등 고학년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법하다. 중학교를 준비하는 초등 고학년이면 신문이나 텔레비전 뉴스에서 다루는 시사 문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할 때이다. 하지만 미국의 모기지 론 사태나 아이슬란드의 경제 위기에 대한 뉴스를 들으면서 그 뜻을 이해했던 어린이들이 얼마나 될까? 이 책은 시사 문제에 자신없어하는 아이들도 지구촌 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제 상식을 다루고 있다. 예를 들어 2008년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 경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금융위기가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됐는지를 알아보고, 주택 담보 대출이나 개인 파산, 신용 등급, 인플레이션 등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경제 상식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세계은행과 아이엠에프가 어떻게 다른지를 밝히며, 소외 계층에게 소액을 담보 없이 빌려 주는 사회사업을 진행해 노벨상을 받은 방글라데시 그라민은행의 이야기도 재미있게 들려준다. 200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세계를 뒤흔든 주요 경제 현안을 살펴봄으로써 살아 있는 경제 공부를 해 볼 수 있다. 어른이 읽어도 유익할 만큼, 지금 시대의 가장 민감하고 어려운 경제 문제를 명쾌하고 간결하게 풀어서 들려주는 책이다. 지금 가진 돈과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쓸까? 현명한 경제 습관과 세상을 읽는 눈을 틔우는 책 이 책의 저자인 키라 버몬드는 교훈적인 어조를 피하면서도 어린이들이 돈의 소비와 절약에 대해 건강한 습관을 가지도록 잘 이끌고 있다. 돈을 절약하고 필요한 곳에 제때 쓰는 방법을 알게 하는 것은 어린이 경제 책이 해내야 할 핵심 역할이다. 이 책 또한 어린이들에게 과소비의 함정이라든지 절약과 저축의 중요성 등을 현명하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돈을 어떻게 쓸 것인지 스스로 결정하게끔 질문을 던지며, 삶에서 어떤 도전을 하고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도울지를 생각하게 한다. 얼핏 거창한 이야기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키라 버몬드는 생활 속 작은 주제로부터 이런 질문을 시작하며, 이를 통해 경제를 바라보는 눈을 폭넓게 틔우도록 돕는다. 가령 ‘우리가 기부한 헌 옷은 어디로 갈까? 헌 옷을 빈곤한 나라에 보내는 게 정말 그 나라를 돕는 일일까, 아닐까?’라는 질문은 하나의 현상을 여러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끈다. 그리고 작은 행동이 지구에 가져다주는 변화와 결과를 스스로 생각해 보도록 한다. ‘불속에 뛰어들어 사람 목숨을 구하는 소방관이 야구 선수보다 훨씬 적은 임금을 받는 게 정당한 일일까?’라는 질문에서는 직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여러 기준을 배우며 자신이 꿈꾸는 직업의 가치는 어떠할지 곰곰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오늘날의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배우며 자라나고, 어른이 되어서는 경제에 다시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선순환의 밑그림을 그려 볼 수 있다. 저자는 20 대 80의 사회와 불균형의 문제를 다루면서도 상위 20퍼센트에 속하는 나라에서 태어난 우리의 행운을 두고 다른 친구들에게 미안해하지 말 것을 강조한다. 대신 우리에게는 우리가 가진 놀라운 행운을 행동으로 옮겨서, 이 세계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자는 것이다. 이러한 저자의 따뜻한 메시지는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경제관과 책임감을 일깨울 것이다. 통통 튀는 글과 만화로 재미있게 배우는 생활 속 경제 이야기 이 책은 아이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다양한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하고 있어서 적지 않은 글밥에도 지루하지 않게 읽어 내려갈 수 있다. 인플레이션, 거품경제, 소액 대출 제도 등 어려운 경제 개념을 만화로 풀어내 아이들의 집중도를 더욱 높였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생생한 인터뷰와 최근 벌어진 여러 실험 결과를 소개하는 부분도 흥미롭다. 흔히 성 문제 다음으로 어렵고 까다로운 주제라고 일컬어지는 돈 이야기를 탄탄한 구성으로 유쾌하게 녹여 낸 덕분에 경제 이야기를 처음 접하는 초보 독자도 재미있게 읽을 책이다. 키라 버몬드는 어린이들이 돈에 대해 똑똑해지면 삶의 다른 부분에서도 자신감이 더 붙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돈이 가진 힘을 다스릴 줄 아는 방법과 그 힘을 삶에 현명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현명한 소비 습관을 배우는 것은 물론이고, 경제와 세계를 읽는 눈을 한결 넓고 깊게 틔울 수 있을 것이다. 《돈의 비밀》은 다가오는 시대, 새로운 경제 주체가 될 어린이를 위한 알찬 경제 책이다.
호기심이 출렁 우주 세상 : 우주 공학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홍용식 지음 / 200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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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자연,과학홍용식 지음
머리말: 우주를 향한 끈 꿈을 품은 사람들에게 1. 우주는 인간을 기다려왔다 _ 인간과 우주 01 외계인은 분명히 있다 _ 우주 탄생과 태양계 02 사람이 만든 3,000개의 별 _ 인공위성 03 전쟁보다 더 치열한 우주 전쟁이 시작되다 _ 소련의 스푸트니크와 미국의 뱅가드 04 우주 진출에 나라의 모든 것을 걸었다 _ 미국과 소련의 우주 경쟁 2.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우주 개발 이야기 _ 아폴로 계획과 우주정거장 01 달만은 빼앗기지 마라 _ 아폴로 계획 02 어렵지 않은 도전은 도전이 아니다 _ 우주 개발의 어려운 문제들 03 작지만 위대한 발자국 _ 달착륙 04 위대한 좌절, 성공적인 실패 _ 아폴로 13호 구출 작전 05 우주에 놓은 거대한 징검다리 _ 유인 우주정거장 3. 우주에서 살아남기 위해 알아야 하는 것들_우주의 지구인 01 우주에서는 우주의 법칙을 따라라 _ 우주의 생활환경 02 우주인에게는 몸무게가 없다 _ 인간과 무중력 환경 03 소변도 소중한 자원이다 _ 우주선 안의 생활 04 짜릿한 우주 산책을 즐긴다 _ 우주유영 4. 지구는 좁고 우주는 넓다_우주 개발의 미래 01 태양계를 넘어 저 먼 우주로 _ 우주 개발 계획 02 그림 같은 집을 달에 짓는다 _ 달 기지 건설 03 지구의 쌍둥이 동생, 화성에 가다 _ 화성 탐사 04 우주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 _ 우주여행의 현재와 미래 지구는 좁고 우주는 넓다 다음달 8일이면 이소연 씨가 우리나라 최초로 우주인이 되어 러시아 소유스 우주선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으로 우주 탐험을 떠난다. 남의 여행 이야기에도 이렇게 신이 나는 판에 머지않아 내가 우주 여행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얼마나 신이 날까? 하지만, 이것은 상상이 아니라 곧 우리 앞에 벌어질 일이다. 하늘을 날고 싶어 했던 인간의 욕망은 하늘을 넘어 지구 바깥의 다른 별에까지 가 닿았고, 그 결과 인간이 살고 있는 지구는 무한한 우주 속에서 작은 점 하나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책은 인간이 어떻게 우주에 가게 되었는지, 현재 우주 개발로 인해 우리의 생활이 어떻게 발전되었는지, 그리고 눈앞에 성큼 다가선 우주는 인간에게 어떠한 새로운 개척지로 펼쳐질지에 대해 살펴본다. 다양한 일러스트와 사진, 최신 정보들로 가득한 이 책은 우리나라 최고의 우주 전문가가 들려주는 가장 특별한 우주 이야기가 될 것이다. 최초의 우주인, 오늘날의 우주인 인류 최초의 우주비행사는 소련의 유리 가가린일까? 사실인지 아닌지 알 수는 없지만 과거의 기록으로만 따지면 최초의 우주비행사는 따로 있다. 중국의 기록에 의하면 서기 1500년대 명 왕조의 하급직 관리이던 만호라는 사람이다. 천문학에 관심이 많던 그는 47개의 고체로 된 추진제 로켓을 설치한 의자에 정장을 하고 손에는 2개의 연을 들고 47명의 하인에게 불을 붙이라고 하여 유인 우주비행을 시도했다. 엄청난 폭음과 함께 두터운 연기가 피어올랐다. 연기가 가신 후 만호와 의자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당시 사람들은 만호가 우주에 가서 돌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우주인들은 어떠할까? 달나라를 정복한 이래 인류는 수많은 우주 탐험의 새 역사를 써왔고, 이제는 우주에서 못 먹는 음식이 없을 정도로 우주의 삶이 풍요로워졌다. 하지만, 풍요로워졌다고는 하나 지구의 삶만큼 풍족하고 여유롭진 못하다. 절대적으로 물이 부족해 인간과 동물의 몸에서 나오는 모든 소변은 정화해서 써야 하고, 샤워기로 물을 틀어 놓고 즐기는 목욕은 꿈 같은 이야기일 뿐이다. 우주의 무중력 환경에 적응하는 것 또한 만만치 않은 문제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위대한 기쁨을 누리는 우주인에겐 남들이 결코 경험할 수 없는 남다른 어려움이 있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우주 생활을 상상하고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는 화성으로 우주 비행을! 2004년 1월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은 달에 기지를 마련하여 이를 발판으로 화성과 그 밖의 우주로 진출하겠다는 요지의 연설을 했다. 이어 2005년 9월 나사는 부시 대통령의 우주 개발 발표에 근거해 구체적인 우주 개발 계획을 내놓았다. 그 계획에 따르면 나사의 우주비행사들은 2018년 이전에 다시 달로 돌아간다. 기존의 아폴로는 달에 안전하게 갔다 오는 것이 목표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달에 체류하면서 달 기지를 건설하고, 달에 화성과 그 밖의 우주에 진출할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아폴로와 우주 왕복선 설계의 장점을 가진 새로운 우주선이 개발될 것이다. 그리고 이 21세기형 우주 탐사선 시스템은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가진 안전한 것이 될 것이다. 이 구상의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유인 탐사선이다. 아폴로의 짧은 달 체류와는 달리 이 새로운 계획은 장기 체류를 목적으로 한다. 새로운 유인 탐사선 모양은 아폴로 캡슐과 비슷하지만, 우주비행사 4명을 동시에 달까지 운반하기 위해 3배 정도 더 크게 만들어진다. 유인 탐사선에는 태양 에너지 집열판이 달려 있어 충분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각 엔진은 액체 메탄을 추진제로 사용하도록 설계되었는데, 메탄을 사용하는 이유는 미래에 화성에 진출할 때 화성의 대기권 자원을 이용해 메탄으로 된 추진제를 추출해 낼 계획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인류의 꿈이 현실이 되는 과정의 짜릿함과 감동을 만끽하면서, 멈추지 않는 인간의 상상력이 어느 곳으로 뻗어 가게 될지는 바로 이 책을 읽은 독자의 몫이다! 국내 최초의 아동 공학 시리즈! 원더랜드 시리즈는 아동용 공학 시리즈가 부재한 국내 출판 시장의 흐름에 발맞추어 청소년용 공학 전집에서 눈높이를 낮추어 아동용 공학 전집으로 거듭났습니다. 과학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 미래 세계의 리더인 공학 인재를 키우는 자양분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한편, 과학기술과 인문학적 소양을 쌓아 풍부한 교양을 지닌 사람으로 자라나게 하는 것이 본 시리즈 개정의 취지입니다. 이를 위해 기존의 내용에 아이들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박사, 나공학과 봉드루라는 두 어린이를 등장시켜 각 공학 세상을 여행을 다니며 견문을 쌓듯이 책을 읽는 내내 함께 다니도록 했습니다. 이들 캐릭터들은 어려운 설명을 쉽게 풀어 주거나 중요한 부분을 짚어 주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에 나오는 어려운 단어는 보조단에서 쉽고 친절한 설명으로 풀어 주어 막힘없이 읽어 나가게끔 하였습니다.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삽화로는 내용의 이해를 돕는 한편, 책을 읽어 나가는 재미를 더하게 했습니다. 국내 여느 서적도 따라 갈 수 없을 정도로 양질의 사진과 일러스트로 무장한 원더랜드 시리즈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 주고 또 다른 세상을 향한 꿈을 키워 주는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 보고 뒤로 보는 과학 세상 ‘원더랜드’는 각 공학 분야의 역사를 조망하고,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비출 국내 최고의 아동용 공학 서적으로 빛날 것입니다. 국내 최고의 공학 전문가가 참여하다! 원더랜드 시리즈가 국내 최고의 아동 공학 시리즈임을 자처할 수 있는 것에는 국내 최고의 필진 섭외라는 단단한 뒷심이 밑받침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의 석학을 섭외하여 다른 책과 차별화된 전문성을 확보하고, 풍부한 이야깃거리를 담았습니다. 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으로 재직 중인 김도연 박사를 비롯하여, 미생물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KAIST 이상엽 박사, 국내 뇌 과학의 독보적 존재인 서유헌 교수, 국내 우주 공학 연구의 터전을 일군 홍용식 박사, 한국무선통신연구원 원장인 최문기 박사, 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인 박창규 박사 등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를 삼고초려 끝에 섭외하여 본 시리즈를 엄청난 산고 끝에 탄생시켰습니다. 국가의 미래는 공학에 달려 있다! 21세기는 과학과 기술이 사회, 정치, 제도의 변화를 주도하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상황은 그에 대한 대비가 충분하지 못한 실정입니다. 국내 최고의 공학 석학들은 입을 모아 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21세기는 ‘공학이 이끄는 시대’라고! ‘원더랜드 시리즈’는 우리 아동들에게 앞으로 미래 세계를 주도할 핵심 분야의 공학을 한발 앞서 소개해 나갈 것입니다. 생활 속의 공학을 만난다! 각종 핸드폰, 의류 등을 만드는 재료공학, 알약처럼 삼키는 내시경 로봇을 만드는 로봇공학 등 각종 공학의 세계는 이미 우리 생활 속에 깊이 침투해 있습니다. 과학의 힘으로 꿈을 현실로 만드는 놀라운 공학 이야기를 듣다 보면, 공학이 얼마나 매력적이고 흥미진진한 분야인지 알게 됩니다.
빨라지고 강해지는 이것이 연산이다 C1 (초등 3 과정)
시매쓰 / 시매쓰수학연구소 (엮은이) /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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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매쓰학습참고서시매쓰수학연구소 (엮은이)
연산 실력은 [자기주도적 학습 자세 준비 → 원리 → 숙달 → 속도 → 정확도] 과정의 5단계 학습을 거쳐야 제대로 높일 수 있는데, <빨강연산>은 5단계 연산학습 시스템을 확실히 책임진다. <빨강연산> 시리즈는 총 6단계, 단계별 4권으로 구성되었다.1호 세 자리 수의 덧셈 2호 여러 가지 방법으로 덧셈하기 3호 세 자리 수의 뺄셈 4호 여러 가지 방법으로 뺄셈하기 정답 및 해설왜 연산 학습을 지겨워할까요? 많은 학부모님께서 연산은 계속되는 반복 훈련만이 길이라는 생각에 같은 내용을 반복시킵니다. 아이들도 처음에는 흥미를 보이며 시작하지만, 알고 있다고 여기는 것을 여러 번 반복하는 과정에서 흥미를 잃게 됩니다. 결정적으로, 반복하는데도 자꾸 틀리는 문제가 나오다 보니 학습 의욕마저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왜 반복 학습을 해도 계속 틀릴까요? 연산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반복 학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연산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처음부터 연산 기술만 반복 훈련한 아이들은 분석력이나 응용력이 부족하여 같은 유형을 계속 틀립니다. 또한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 아이들도 문제를 풀 때 집중을 못하기 때문에 이른바 실수를 되풀이합니다. 왜 집중을 못할까요? 지금까지 속도만을 강조하는 반복 연산 학습을 해 왔기 때문입니다. 제한 시간 내에만 해결해도 되는 것을, 무작정 최대한 빨리 풀어야 한다는 압박에 따른 부작용으로 기계적 수단에 서둘러 대입하기에 급급합니다. 그래서 차분히 생각하려 하지 않거나 문제를 꼼꼼히 살펴보며 생각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연산 학습을 시작하기에 앞서 흥미와 동기 유발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자세를 준비한 다음, 주제에 해당하는 연산이 왜 그렇게 계산되는지 원리를 우선 학습합니다. 그 다음 원리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반복 연습을 통하여 연산 과정을 숙달하고, 문제를 푸는 데 연산이 방해되지 않는 수준까지 속도를 끌어올립니다. 마지막으로 계속된 반복으로 떨어질 수 있는 집중력을 환기시키는 다양한 요소가 포함된 문제 풀이를 통해 정확도를 향상시킵니다. 이와 같은 [준비→원리→숙달→속도→정확] 과정의 5단계 학습을 거쳐야 연산 실력을 제대로 높일 수 있습니다. 연산 실력의 완성! <빨강연산>의 5단계 연산학습 시스템이 확실히 책임집니다. [교재 구성] 총 6단계, 단계별 4권으로 구성 C1 세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C2 곱셈 C3 나눗셈 C4 분수와 소수의 기초 [권장 학년] 기초 연산 학습이 필요한 초등 3학년
논술지왕 4
랜덤하우스코리아 / 그림나무 지음 / 200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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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하우스코리아만화,애니메이션그림나무 지음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한 논술학습서. 무협판타지 형식의 이야기를 통해 재미를 배가했다. 논지 전개 과정을 '논술시합'으로 그려나가며, 논술을 작성하기까지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여준다. 학습 교양만화 인기 창작 집단인 그림나무와 논술교육 경험이 풍부한 철학박사 유헌식 교수의 콘텐츠 결합으로 탄생했다. 등장인물들이 펼치는 논술 시합 속에서 토론 문화를 체험하고 자신의 주장을 올바르게 펼치는 방법을 배운다. 또 시합에 필요한 자료를 조사하고, 논점을 잡고 토론하며 논술문을 쓰는 모습을 통해 논술문 작성까지의 전 과정을 익혀볼 수 있다. 또한 책에 '육각뿔'이 등장한다. 논술력의 핵심 요소를 입체적으로 나타낸 도형으로, 문제 해결력, 논점 파악력, 논리 구성력, 논거 제시력, 표현력, 창의력이라는 여섯 항목을 기본으로 하여 총 18가지 항목까지 확장하여 입체 도형으로 형상화했다.1권 머리말 1장 시장 통의 고아 소년 모든 것을 뚫는 창(矛)과 절대로 뚫리지 않는 방패(盾)가 만난다면? 생각은 이미지로 전달되고 이미지로 떠오른다. 자신의 생각을 상대에게 이미지로 각인시키자! 2장 학교, 꼭 가야 하나? 당연한 사실에도 '왜?'라고 물을 수 있어야 한다. 예, 아니오 말고 다른 대답은 없을까? 3장 설득에 실패한 이유는? 논술의 목표는 잘난 척이 아닌 설득이다. 일리 있다고 인정하는 것과 설득되는 것은 별개의 문제! 4장 쇼핑센터 인질 사건 훌륭한 반론이 훌륭한 논술을 만든다. 토론을 즐겨라! 반론을 염두에 두고 생각을 키우자! 5장 지금은 논술의 시대! 논술력을 측정하는 '북해의 육각뿔'로 논술의 번뇌에서 벗어나자! 논술을 전개하기에 앞서 논술의 핵심 영역 여섯 가지를 먼저 살피도록 하라! 에필로그 2권 머리말1,2 1장 북해서당으로 힘차게 출발! 질문으로 새로운 세상을 열자 - 논술 병법 1,2,3 2장 기설화의 분노 신데렐라와 주영웅의 공통점 - 논술 병법 4,5 3장 신데렐라의 변명 북해서당 논술 강좌: 논술문을 쓰기 위한 준비 사항 논술문 쓰기는 집짓기와 같다. 4장 화무결과 허세풍의 빗나간 도움 논술 대결의 채점 방식 5장 잔혹한 검의 논술 기설화, 주영웅의 서론 평가 6장 주영웅의 우울한 선택 3권 머리말 1 논술 세계로의 초대 머리말 2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논술 병법서 1장 논술 시대를 이끈 젊은 이상주의자 내 주장에 합당한 이유(근거)를 말하자.-논술 병ㅂ버 1,2,3 2장 전제를 뛰어넘어야 진짜 논술가? 이미지로 생각을 만들자! 자기 안에 숨은 적을 찾아라! 3장 백야교의 음모 4장 영웅이 구해야 한다 주영웅/기설화의 논술문에 대한 평가 5장 전혀 다른 모습의 설화 논술로 나와 세상을 새롭게 하자! 논술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6장 진정한 친구란 바로 이런 거야! 4권 1. 애완견 실종사건 추리와 함께 배우는 논술① - 사건의 추리는 논술의 추론과 친척이다 추리에는 강력 본드 같은 근거가 필요하다 2. 좁혀지는 수사망 추리와 함께 배우는 논술② - 알리바이란? 추리에서는 하나를 본다고 열을 알 수 없다 - 필요조건과 충분조건 3. 범죄의 재구성 추리와 함께 배우는 논술③ - 사건 재구성의 방법 단계적으로 생각하기 4. 영웅, 수사현장에서 붙잡혀 감금되다! 추리와 함께 배우는 논술④ - 착한 사람도 범인일 수 있다 뛰는 수사관 위에 나는 범인 있다 5. 땅에 떨어진 북해서당의 권위 추리와 함께 배우는 논술⑤ - 초점을 놓치지 마라 하나의 결과에는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다 6. 마교의 위협 추리와 함께 배우는 논술⑤ - 주영웅을 구한 공무상과 기설화의 추리 - 추리·추론의 일반적인 방법『논술지왕』은 어린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 상상력 등 논술의 기초가 되는 능력을 기르고 논술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도록 돕는 책입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논술의 개념을 뚜렷하게 잡아주어 학교 학습과 독서 교육이 논술로 직접 연결될 수 있게 해 줍니다. 초등학생 부모들은 논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고 그러한 스트레스는 초등학생들에게 전달됩니다. 아이들은 ‘논술’을 잘 알지 못하는 짐으로 여길 수 있습니다. 아니면 독서 감상문이나 글짓기, 일기 쓰기처럼 지루한 숙제로 여길 수 있습니다. 『논술지왕』은 아이들에게 이러한 선입견과 부담이 생기기 전에 논술은 나에게 필요한 것,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것, 나를 멋지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만들어 줍니다. 논술점수를 얼마나 받느냐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닌, 주장하고자 하는 한 문장을 제대로 쓸 수 있고 그 문장 안에 진짜 전달하고자 하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합니다. 1권에서는 장편 시리즈의 첫 권으로 주인공을 등장시켜 주의를 환기시키는 데 집중했고, 2권에서는 초등 학습만화의 수요층인 초등학생들에게 논술지왕을 꿈꾸는 주인공과 그 친구들을 자기들과 동일시 할 수 있도록 멋진 캐릭터와 줄거리에 비중을 많이 두었습니다. 논술이 대결로 그려지는 만큼, 라이벌 의식과 동료애, 학교 수업 시간에서 벌어질 수 있는 모습 등이 때론 코믹하게, 때론 가슴 뭉클하게 다가옵니다. 3권에서는 남녀 주인공 주영웅과 기설화의 논술 대결 전체가 그려지고 그들이 제출한 논술문을 평가합니다. 또한 부모와의 갈등으로 학교에 무단으로 결석하는 기설화를 설득하기 위해 주영웅과 공무상이 찾아가 특유의 재치로 자신들의 주장을 ‘랩’으로 펼칩니다. 랩은 자기주장을 펼치는 또 하나의 도구와 방법이지요. 4권에서는 수업의 일환으로 북해서당 학생들이 사건 수사 현장에 파견되어 논술 전개 과정과 비슷한 추리 과정을 배웁니다. 주영웅과 화무결의 불꽃 튀는 대접전이 펼쳐집니다. 범죄 사건의 범인을 찾기 위해 자신만의 독특한 가설과 가설을 뒷받침하는 증거물, 알리바이 등을 하나하나 짚어갑니다. 논술을 전개할 때도 범죄 현장의 증거와 같은 명확한 증거와 주장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웁니다. 이야기와 잘 연결된 콘텐츠와 주제(학습요소가 주인공들의 대사에서 자연스럽게 풀어져 있고), 무협판타지 형식의 스토리 라인을 통해 재미가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2권에 새롭게 등장한 여주인공인 기설화는 소위 잘 나가는 집안 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학습의 스트레스와 강한 경쟁의식, 그에 더해진 강한 개성이 있는 인물입니다. 주인공 주영웅을 도와주는 공무상과 허세풍 역시 내 주위에 있는 친구들 중에서 한 두 명은 그래! 이런 애 꼭 있어! 하는 인물 유형이지요. 논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보이는 약점 노출과 위로, 격려와 자신감 등 어린이들의 지력과 더불어 EQ와 SQ를 높여줍니다. 논술의 지존이 되고자 논술 전문학교인 북해서당에 들어온 친구들이 벌이는 본격적인 논술 대결은 계속 이어집니다.
만화 키케로 의무론
주니어김영사 / 윤지근 지음, 권오영 그림, 손영운 기획 / 200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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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만화,애니메이션윤지근 지음, 권오영 그림, 손영운 기획
고대 로마의 철학자 키케로는 학자였을 뿐만 아니라 카이사르와 반목할 정도로 현실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했던 정치가이기도 했다. 키케로가 정치에 관심이 있었던 이유는 바로, 그가 꿈꾸는 이상적 국가 '공화정'을 현실화시키기 위해서였는데, 공화정 현실화의 연장선이라 볼 수 있는 그의 책 은 사회 속 인간이 가져야 할 올바른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 아테네에서 공부하고 있던 아들에게 보내기 위해 서간체 형식으로 씌어진 이 책은, '도덕적 선'을 이루는 네 가지 덕(지혜, 정의, 용기, 인내)을 중심으로 이 덕에서 생겨나는 여러 가지 의무들을 말하고, 개인이 살고 있는 지위와 능력에 따라 나타나는 도덕적인 모습들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에 대비하는 개념으로 '유익함'을 말하며, 도덕적 선을 기초로 삶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유익함을 어떻게 추구할 것인가를 말한다. 이 책은 세 권으로 이루어졌으며, 1권의 주제는 도덕적 선에 대한 것이다. 키케로는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기 위해서는 도덕적 선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2권의 주제는 유익함에 대한 것으로, 유익한 것과 유익하지 않은 것, 보다 유익한 것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 3권의 주제는 도덕적인 선과 유익함이 일치하지 않는 문제이다. 도덕적으로 선하다고 인정되는 것과 유익한 것으로 인정되는 것 사이에서 충돌이 생길 때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 주고 있다.기획에 부쳐 머리말 제1장 《의무론》은 어떤 책일까? 제2장 키케로는 어떤 사람일까? 제3장 첫 번째 이야기_ 도덕적 선에 대하여 1-지식(지혜와 예지)과 정의 제4장 도덕적 선에 대하여 2-용기와 인내 제5장 데코룸에 대하여 제6장 더 중요한 도덕적 선에 대하여 제7장 두 번째 이야기_ 유익함에 대하여 제8장 관직의 영예에 대하여 제9장 호의와 관대함에 대하여 제10장 세 번째 이야기_도덕적 선과 유익함의 충돌 제11장 키케로가 설명하는 여러 가지 실례들 1 제12장 키케로가 설명하는 여러 가지 실례들 2 《의무론》 깊이 읽기 -옥타비아누스 -스토아학파 -에피쿠로스학파 -아카데미학파 -피타고라스학파 -소요학파 -시저 -마케도니아의 필리포스 2세 -로물루스키케로가 제시하는 도덕적 선(善)과 유익함 사이의 갈등에 관한 해결책! 아버지 키케로가 아들에게 보낸 도덕적 선에 대한 고민의 편지를 만화로 만난다! 고대 로마의 철학자 키케로는 학자였을 뿐만 아니라 카이사르와 반목할 정도로 현실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했던 정치가이기도 했다. 키케로가 정치에 관심이 있었던 이유는 바로, 그가 꿈꾸는 이상적 국가 ‘공화정’을 현실화시키기 위해서였는데, 공화정 현실화의 연장선이라 볼 수 있는 그의 책 《의무론》은 사회 속 인간이 가져야 할 올바른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 타인과 더불어 사는 개인의 사회적 의무와 도덕에 대한 지침서인 《의무론》은,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인쇄되었던 책이기도 하다. 아테네에서 공부하고 있던 아들에게 보내기 위해 서간체 형식으로 씌어진 이 책은, ‘도덕적 선’을 이루는 네 가지 덕(지혜, 정의, 용기, 인내)을 중심으로 이 덕에서 생겨나는 여러 가지 의무들을 말하고, 개인이 살고 있는 지위와 능력에 따라 나타나는 도덕적인 모습들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에 대비하는 개념으로 ‘유익함’을 말하며, 도덕적 선을 기초로 삶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유익함을 어떻게 추구할 것인가를 말한다. 《의무론》은 세 권으로 이루어졌으며, 1권의 주제는 도덕적 선에 대한 것이다. 키케로는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기 위해서는 도덕적 선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2권의 주제는 유익함에 대한 것으로, 유익한 것과 유익하지 않은 것, 보다 유익한 것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 3권의 주제는 도덕적인 선과 유익함이 일치하지 않는 문제이다. 도덕적으로 선하다고 인정되는 것과 유익한 것으로 인정되는 것 사이에서 충돌이 생길 때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 주고 있다.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 이제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본다 수업시간에 익히 들은 저자와 그 저서들이지만 막상 선뜻 읽을 엄두가 나지 않던 역사 속의 인문고전을 이제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은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2004년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인문고전 입문서이다. 내용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학자, 연구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원서를 연구, 해석해 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해 기존의 학습만화와는 달리 최대한 원서의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만화적인 상상력보다는 만화가 가진 직접적이고 용이한 정보 전달, 그리고 그것을 위한 최소한의 재미적인 요소로 구성한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은 단순한 만화버전이 아닌 인문고전의 또 하나의 판본이다. 혹시 고전을 단순히 고리타분한 ‘구세대의 잔재’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그렇다면 당신이야말로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을 봐야만 한다. 고전은 인류의 지혜가 응축된 지적 양식이자 인류 공통의 언어이다. 또 지난날 우리들 삶의 뿌리와 줄기가 되어왔으며 오늘날의 우리 삶을 창조적으로 풀어나가게 하는 무한한 상상력과 창조력이 들어 있다. 특히나 논술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수험생들은 꼭 읽어야만 하는 필수 교양서이다. 《01 마키아벨리 군주론》《02 헤로도토스 역사》《03 노자 도덕경》《04 플라톤 국가》《05 토마스 모어 유토피아》《06 루소 사회계약론》《07 정약용 목민심서》《08 찰스 다윈 종의 기원》《09 사마천 사기열전》《10 존 S. 밀 자유론》《11 홉스 리바이어던》《12 애덤 스미스 국부론》《13 이익 성호사설》《14 데카르트 방법서설》《15 갈릴레이 두 우주 체계에 대한 대화》《16 베르그송 창조적 진화》《17 몽테스키외 법의 정신》《18 베이컨 신논리학》《19 이중환 택리지》《20 유성룡 징비록》《21 최제우 동경대전》《22 프로이트 꿈의 해석》《23 대학》《24 박은식 한국통사》《25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26 존 로크 정부론》《27 뉴턴 프린키피아》《28 중용》《29 슘페터 자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30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31 마르크스 자본론》에 이어 《32 키케로 의무론》이 출간됐다. 그 서른두 번째 권, 《32 키케로 의무론》 키케로가 제시하는 도덕적 선(善)과 유익함 사이의 갈등에 관한 해결책! 아버지 키케로가 아들에게 보낸 도덕적 선에 대한 고민의 편지를 만화로 만난다! 고대 로마의 철학자 키케로는 학자였을 뿐만 아니라 카이사르와 반목할 정도로 현실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했던 정치가이기도 했다. 키케로가 정치에 관심이 있었던 이유는 바로, 그가 꿈꾸는 이상적 국가 ‘공화정’을 현실화시키기 위해서였는데, 공화정 현실화의 연장선이라 볼 수 있는 그의 책 《의무론》은 사회 속 인간이 가져야 할 올바른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 타인과 더불어 사는 개인의 사회적 의무와 도덕에 대한 지침서인 《의무론》은,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인쇄되었던 책이기도 하다. 아테네에서 공부하고 있던 아들에게 보내기 위해 서간체 형식으로 씌어진 이 책은, ‘도덕적 선’을 이루는 네 가지 덕(지혜, 정의, 용기, 인내)을 중심으로 이 덕에서 생겨나는 여러 가지 의무들을 말하고, 개인이 살고 있는 지위와 능력에 따라 나타나는 도덕적인 모습들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에 대비하는 개념으로 ‘유익함’을 말하며, 도덕적 선을 기초로 삶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유익함을 어떻게 추구할 것인가를 말한다. 《의무론》은 세 권으로 이루어졌으며, 1권의 주제는 도덕적 선에 대한 것이다. 키케로는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기 위해서는 도덕적 선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2권의 주제는 유익함에 대한 것으로, 유익한 것과 유익하지 않은 것, 보다 유익한 것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 3권의 주제는 도덕적인 선과 유익함이 일치하지 않는 문제이다. 도덕적으로 선하다고 인정되는 것과 유익한 것으로 인정되는 것 사이에서 충돌이 생길 때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 주고 있다.
말 잘하는 아이 고정수
꿈소담이 / 고정욱 지음, 원유미 그림 /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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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소담이명작,문학고정욱 지음, 원유미 그림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위해 국내 유명 작가들이 꿈과 희망을 가득 담아 드리는 창작동화 시리즈.병마에 시달리는 엄마를 위해 서로 노력하고 사랑으로 뭉치는 모습이 진한 감동을 전한다. 입술과 인중이 갈라진 구순열로 태어난 정수는 두 번이나 수술을 했지만 아직 흉터가 남아 있어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게 제일 싫다. 한편 정수는 매일 잔소리만 하는 엄마가 없어졌음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엄마가 암에 걸리니 세상이 무너지는 것만 같은데... 엄마가 세상을 떠나면서 정수에게 원했던 건 무엇일까? 정수는 엄마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줄 수 있을까?▶엄마가 없었으면 좋겠다 ▶명절은 싫어 ▶어둠의 그림자 ▶엄마의 머리카락 ▶무서운 항암치료 ▶엄마의 머리카락이 빠지다 ▶아빠의 안간힘 ▶전동차의 기도★ 기획의도 어린이들에게 엄마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가장 미운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하고픈 일들을 못 하게 말리고 잔소리를 하니까요.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런 어머니들의 잔소리는 곧 우리를 잘되라고 이끄는 사랑의 또 다른 표현입니다. 나는 어려서 어머니의 잔소리를 거의 듣지 않고 자랐습니다. 내가 뭘 하든 어머니는 이렇다 하게 간섭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덕에 나는 자율적으로 내 할 일을 알아서 하는 성격이 길러진 것 같습니다. 엄마가 없는 이 세상은 어린이들에게는 암흑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사랑하는 엄마가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 알게 하려고 이 작품을 썼습니다. 이제라도 엄마를 꼭 안고 사랑한다고 말해 보세요. ― 지은이의 말 ★ 특장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위해 국내 유명 작가들이 모였습니다.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가득 담아 드리는 창작동화 시리즈입니다. ▶병마에 시달리는 엄마를 위해 서로 노력하고 사랑으로 뭉치는 모습이 진한 감동을 줍니다.
고양이 해결사 깜냥 6
창비 / 홍민정 (지은이), 김재희 (그림) /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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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명작,문학홍민정 (지은이), 김재희 (그림)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고양이 해결사 깜냥’이 여섯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깜냥은 5권에서 새롭게 등장한 고양이 ‘하품이’와 함께 자신의 비밀이 숨겨진 동물 병원에 머무르며, 집고양이의 삶을 궁금해하는 하품이의 가족을 찾아 주고자 발 벗고 나선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어느새 서로에게 스며든 두 고양이의 가족 찾기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깜냥과 하품이가 나란히 서 있는 표지는 두 고양이의 앞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잘 지내셨어요? 아기 고양이 깜냥 가족을 찾습니다 집고양이가 된 하품이 우리는 동물 병원 고양이입니다 깜냥의 말온몸을 쭉쭉! 발걸음은 가볍게! 호기심과 용기로 똘똘 뭉친 두 고양이의 모험이 펼쳐진다! ★어린이 베스트셀러 『고양이 해결사 깜냥』 6권 출간★ "아무도 오지 않는다면 우리가 가면 되지!“ 자유롭게 세상을 누비는 고양이 깜냥, 소중한 친구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손 꼭 잡고 발바닥 도장 찍으며 힘차게 떠나는 여행 재미와 감동, 유익함까지 고루 갖춘 어린이책 베스트셀러 ‘고양이 해결사 깜냥‘ 시리즈 6권이 출간되었다. 명실상부 어린이가 가장 사랑하는 고양이 캐릭터로 자리매김한 깜냥은 지금까지 아파트, 피자 가게, 태권도장, 눈썰매장, 편의점 등 어린이에게 친숙한 공간에서 재기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만능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번 『고양이 해결사 깜냥 6: 하품이의 가족을 찾아라!』는 깜냥이 5권의 ’온동네편의점‘에서 만난 장난꾸러기 고양이 ’하품이‘와 함께 새로운 여행길에 오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깜냥은 누군가와 함께 다니는 게 어색하기는 하지만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고 판단해 하품이를 데려가지만 곧 후회한다. 때로는 티격태격, 때로는 알콩달콩한 호흡을 뽐내는 두 고양이의 발길이 닿은 곳은 깜냥이 어릴 적 지냈던 동물 병원이다. 병원에서 지내는 동안 하품이는 반려동물을 소중히 돌보는 보호자들을 보며 사람과 함께 사는 생활을 궁금해하고, 깜냥은 보호자들에게 다가가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 깜냥깜냥 활약하며 하품이가 새 가족을 만나도록 돕는다. 사람들과 가족이 되기를 꿈꾸던 하품이는 집고양이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혼자 지내는 생활에 익숙해 하품이를 귀찮아했던 깜냥은 이제 가벼운 발걸음으로 새로운 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 두 고양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용기 가득한 마음으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가는 두 고양이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깜냥의 하루가 ’진짜‘ 기쁨으로 가득한 이유 알약처럼 가볍게, 주사처럼 빠르게 번지는 다정한 배려의 비밀 '이웃사촌'이라는 말의 힘은 희미해지고 서로에게 날을 세우는 각박한 사회가 된 지 오래지만 ‘고양이 해결사 깜냥’ 시리즈가 어린이 독자들에게 보여 주는 세상은 조금 다르다. 6권에서는 깜냥이 사람의 말을 하게 된 최초의 계기와 더불어 깜냥의 과거 비밀이 밝혀지는데, 이는 깜냥을 둘러싼 따뜻한 마음과 무관하지 않다. 굶주린 채 길을 헤매던 아기 고양이 깜냥은 길에 사는 동물들을 위해 매일 사료와 물을 준비하는 동물 병원 원장 덕분에 기운을 차렸다. 깜냥은 그렇게 건네받은 온기를 병원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어린 동물들에게 나눈다. 깜냥의 보살핌을 받은 동물의 보호자는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깜냥에게 꼭 맞춤한 선물을 준비한다. 이처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관심과 보살핌은 재고 따짐 없이 이루어지며, 그 영향력은 결코 사소하지 않다. 깜냥과 주변 인물들이 ‘나’ 아닌 다른 존재를 보듬는 모습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누군가에게 부릴 수 있는 가장 위대한 마법은 다정함과 배려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울 것이다. “고양이는 어디에 있든 고양이니까요.” 소중한 이들과 안녕하게 헤어지는 법을 알려 주는 동화 1권 출간 이후 지금까지 깜냥은 끊임없이 많은 이들을 만나고 또 헤어졌다. 그때마다 깜냥은 상대를 향한 속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편지를 건네고 재회할 날을 기약하며 심리적으로 건강하게 이별했다. 6권의 말미에서도 깜냥은 정든 공간을 뒤로하고 새로운 여행을 떠난다. 동물 병원 원장은 말도 없이 떠나 버린 깜냥을 그리워하지만, “어디서든 잘 지내고 있겠지?”라며 온 마음으로 응원한다. 하품이 역시 짧은 시간이지만 식구로서 함께한 가족과의 첫 이별을 경험한다. 왜 이 집을 떠나고 싶은지, 떠나서 어떻게 살 것인지 자신의 마음을 당당하고도 확실하게 표현한다. 그렇게 깜냥과 다시 만난 하품이는 길고양이 생활을 하게 되었지만 마치 ‘집’에 돌아온 듯이 편안해 보인다. 만남과 헤어짐을 거듭하는 가운데 마음의 키가 자라는 어린이들처럼,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서 깜냥과 더불어 성장해 나갈 하품이를 기대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바야흐로 두 고양이가 함께하는 진짜 여행이 시작된바, ‘고양이 해결사 깜냥’ 시리즈가 보여 줄 무궁무진한 즐거움과 가능성이 어린이 독자들의 설렘과 기대를 한껏 충족할 것이다.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7
미래엔아이세움 / 최설희 (지은이), 한현동 (그림), 정수영 (구성) / 2022.05.03
13,500원 ⟶ 12,150원(10% off)

미래엔아이세움예술,종교최설희 (지은이), 한현동 (그림), 정수영 (구성)
서양 역사와 철학은 물론 미술, 문학 등의 예술을 이해하기 위해서 꼭 읽어야 할 그리스 로마 신화. 필수 고전으로 꼽히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흥미롭고 재미있는 만화와 풍성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신들의 세계를 안내하는 인문학 시리즈이다. 자칫 자극적이거나 어려울 수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기본 내용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하였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읽는 어린이 독자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신화의 내용을 친절하고 풍부한 ‘글’과 생동감 넘치는 ‘만화’로 풀어 냈다. 본문을 다 읽고 나면 수많은 신들의 이름을 한눈에 정리할 수 있도록 ‘신들의 계보’를 한 페이지로 압축해 실었다. 또한 유적과 유물, 미술 작품 등의 풍부한 시각적 자료와 함께 한층 심화된 정보를 다루는 ‘그리스 로마 신화 더 깊이 보기’ 페이지를 수록했다. 마지막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 완전 정복!’ 페이지를 통해 퀴즈를 풀며 본문에서 다룬 신화 내용을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신화 속 신들의 행동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펼쳐볼 수 있다.1장 페르세우스의 탄생 탑에 갇힌 다나에 12 꾐에 빠진 페르세우스 22 공포의 메두사 34 2장 페르세우스의 모험 신들의 도구를 얻은 페르세우스 46 그라이아이 56 메두사의 최후 66 3장 페르세우스의 귀환 제물로 바쳐진 안드로메다 82 결혼식에 나타난 방해꾼 98 못된 왕의 최후 108 예언의 완성 116 4장 별이 된 페르세우스 밤하늘의 별자리 126 신들의 계보 134 그리스 로마 신화 더 깊이 보기 135 그리스 로마 신화 완전 정복! 142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접하기 딱 좋은 책!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생동감 넘치는 만화로 떠나는 신화 여행! 서양 역사와 철학은 물론 미술, 문학 등의 예술을 이해하기 위해서 꼭 읽어야 할 그리스 로마 신화! 필수 고전으로 꼽히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흥미롭고 재미있는 만화와 풍성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신들의 세계를 안내하는 인문학 시리즈가 탄생했습니다. 자칫 자극적이거나 어려울 수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기본 내용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한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와 함께, 고대 그리스인들이 상상했던 신화 세계로 신나는 여행을 떠나 보세요. 그리스 로마 신화 최초의 영웅 페르세우스의 파란만장 모험담! 페르세우스는 제우스와 인간 다나에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에요. 그러나 그의 탄생은 축복받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자신의 외손자에게 죽임을 당할 것이란 예언을 들은 외할아버지가 페르세우스를 나무 궤짝에 넣어 바다로 띄워 보냈기 때문이었지요. 죽을 위기를 간신히 넘기고 세리포스섬에 정착해 청년이 된 페르세우스는 어느 날 메두사의 머리를 베어 오라는 왕의 명령을 받고 모험을 떠나게 된답니다. 그의 모험길에는 과연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그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⑦ - 페르세우스의 모험』을 만나 보세요! 인문학의 이해를 돕는 신개념 신화 입문서! ‘글’과 ‘만화’의 조합으로 재미와 학습을 단번에!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읽는 어린이 독자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신화의 내용을 친절하고 풍부한 ‘글’과 생동감 넘치는 ‘만화’로 풀어 냈습니다. 첫 장을 펼치는 순간 술술 읽히는 글과 그림을 통해 신화의 바다에 풍덩 빠져 보세요. 상상력과 미적 감수성을 자극하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한 권으로, 가장 쉽고 재미있는 신화 공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알찬 정보 페이지와 함께 사고력을 넓히는 퀴즈까지! 본문을 다 읽고 나면 수많은 신들의 이름을 한눈에 정리할 수 있도록 ‘신들의 계보’를 한 페이지로 압축해 실었습니다. 또한 유적과 유물, 미술 작품 등의 풍부한 시각적 자료와 함께 한층 심화된 정보를 다루는 ‘그리스 로마 신화 더 깊이 보기’ 페이지를 수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 완전 정복!’ 페이지를 통해 퀴즈를 풀며 본문에서 다룬 신화 내용을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신화 속 신들의 행동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펼쳐 볼 수 있습니다.
일기 쓰기 싫어요!
키위북스(어린이) / 김혜형 지음, 김유대 그림 / 201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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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북스(어린이)논술,철학김혜형 지음, 김유대 그림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 7권. 일기 쓰기를 힘들어 하는 진수의 이야기를 통해 일기에 대한 여러 정보와 일기를 부담스러워 하는 아이들에게 일기 재밌게 쓰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 속의 아이들이 그랬듯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일기 쓰기의 즐거움을 알고, 자신만의 비밀 친구를 만들어 가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진수는 펼쳐 놓은 일기장을 보고 있으니 머리가 지끈거린다. 진수뿐 아니라 진수네 반 친구들에게도 일기 쓰기는 너무나 힘겨운 숙제이다. 도대체 어떤 이야기를 써야 하는지, 또 어떤 이야기는 쓰지 말아야 하는지 모르겠고, 일기를 쓸 때면 졸음이 몰려 와서 힘들고, 긴긴 일기장의 빈 줄을 다 채우는 것도 힘든 일이다. 일기 쓰기를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게 진수네 반 담임 선생님은 다른 학교 친구들이 쓴 일기와 자신의 어릴 적 일기를 들려준다. 오줌이 마려워서 곤란했던 이야기, 할머니 집 변소가 무서워서 옆집에서 똥을 눈 이야기, 딸꾹질 하는 누나에게 짓궂게 장난쳤던 이야기 등. 쓰면 안 될 것 같은 이야기들을 일기장에 써도 된다는 사실에 아이들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선생님의 도움으로 일기 쓰기에 대한 부담을 하나하나 내려놓게 된다. 엄마 눈치를 보면서 늘 시시한 이야기들로 일기장을 채우던 진수도 일기에다 편하게 제 마음을 표현하게 되는데….일기 쓰기 싫어요_10 일기는 나의 비밀 친구_16 아무도 내 얘기를 안 들어줘_28 어른도 일기를 써요_35 행복한 숙제_42 쉿, 비밀이에요_48 선생님의 선물_54일기 쓰기가 싫은 백만 가지 이유 진수는 펼쳐 놓은 일기장을 보고 있으니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좋아하는 예서가 진수 집으로 오겠다고 해서 들떴던 일, 진수네 반 사고뭉치 상민이가 갑자기 끼어들어 저도 가겠다고 억지를 썼던 일, 그래서 그냥 안 된다고 하고 혼자 집으로 돌아온 일들이 죽 떠오르니 머릿속이 뒤죽박죽입니다. 그중 어떤 것도 일기에다 쓰고 싶지 않습니다. 상민이 얘기를 쓰자니 선생님한테 고자질하는 것 같고, 예서 얘기를 쓰자니 엄마가 예서를 좋아하는 마음을 알아채고 놀릴 것만 같고. 그래도 일기를 안 쓸 수는 없습니다. 선생님보다 엄마가 일기 검사를 매일 더 엄격하게 하니까요. 진수는 결국 학교 갔다 태수랑 운동장에서 놀다가 집에 와서 카레로 저녁을 먹었다는 이야기로 억지로 일기장을 채웁니다. 진수뿐 아닙니다. 진수네 반 친구들에게도 일기 쓰기는 너무나 힘겨운 숙제입니다. 도대체 어떤 이야기를 써야 하는지, 또 어떤 이야기는 쓰지 말아야 하는지 모르겠고, 일기를 쓸 때면 졸음이 몰려 와서 힘들고, 긴긴 일기장의 빈 줄을 다 채우는 것도 힘든 일입니다. 오락가락한 날씨를 한 마디로 쓰기도 힘들고, 글자를 틀릴까 봐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이렇게도 힘들고 쓰기 싫은 이유가 가지가지 많은 일기, 꼭 써야 할까요? 왜 써야 할까요? 이것은 진수와 진수 친구들뿐 아니라 우리 아이들 모두가 정말정말 궁금해 하는 질문일 것입니다. 일기에 이런 걸 써도 된다고요? 일기 쓰기를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게 진수네 반 담임 선생님은 다른 학교 친구들이 쓴 일기와 자신의 어릴 적 일기를 들려줍니다. 오줌이 마려워서 곤란했던 이야기, 할머니 집 변소가 무서워서 옆집에서 똥을 눈 이야기, 딸꾹질 하는 누나에게 짓궂게 장난쳤던 이야기……. 쓰면 안 될 것 같은 이야기들을 일기장에 써도 된다는 사실에 아이들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선생님의 도움으로 일기 쓰기에 대한 부담을 하나하나 내려놓게 됩니다. 엄마 눈치를 보면서 늘 시시한 이야기들로 일기장을 채우던 진수도 일기에다 편하게 제 마음을 표현하게 되고, 사고뭉치 상민이도 그동안 꼭꼭 숨겨 왔던 엄마에 대한 마음을 일기장에다 써내려가며 눈물을 쏟지요. 일기란 오직 나를 위해서, 나 스스로 쓰는, 나만의 이야기 일기를 꾸준히 쓰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관찰력도 길러지고 사고력도 깊어지며 표현력과 감성이 풍부해집니다. 어른들이 일기를 쓰라고 강요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점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자연스런 결과로 따라오는 것들일 뿐입니다. 그런데도 어른들은 눈에 보이는 당장의 성과만 기대하고 일기 쓰기를 강요하니 아이들이 일기 쓰기 싫어하는 이유가 그리 많아지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일기는 아이들이 처음으로 써내려 가는 자신만의 삶의 기록입니다. 기쁘면 기쁜 대로, 속상하면 속상한 대로, 짜증나면 짜증난 대로, 자기 이야기를 마음껏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글감이 어떻든지, 글자를 틀리든지, 두서가 없든지 간에, 일기는 ‘오직 나만을 위해서, 나 스스로 쓰는, 나만의 이야기’입니다. 아무도 의식하지 않고 마음껏 자기 마음을 표현하면서 스스로 자기 마음을 정화하고, 하루를 돌아보고 정돈하면서 또 다른 하루를 맞이할 준비를 하게 해주는 나만의 비밀 친구 같은 것입니다. 책 속의 아이들이 그랬듯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일기 쓰기의 즐거움을 알고, 자신만의 비밀 친구를 만들어 가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일기 재밌고 쉽게 쓰는 길잡이, 교과서 디딤돌 일기에 대한 여러 정보와 일기를 부담스러워 하는 아이들에게 일기 재밌게 쓰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 일기 쓰기 어렵지 않아요 ·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일기, 이렇게 써 봐요 · 중요한 역사 자료가 된 일기 · 여러 가지 일기 글 ♣부록책 : 쉿! 나만의 비밀 일기장
미국 교과서 Reading Early 2
길벗스쿨 / Contents Tree 지음 /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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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학습참고서Contents Tree 지음
리딩 첫 시작을 쉽고, 즐겁게 하기 위해 고안된, 리딩 첫 스타터들을 위한 책이다. 등장할 단어를 미리 숙지하고 패턴 문형을 반복적으로 눈과 귀로 익혀서, 본문의 패시지 리딩을 수월히 소화할 수 있게 하였으며, 기초 어휘와 필수 문형으로 충분한 워밍업을 이끌어준다. 미국 현지의 프리스쿨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설계되었고, 일상생활과 학교생활에 관련된 주제들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지해 준다. 펼침면으로 가득 채워진 다채로운 일러스트 또한 내용 이해를 충분히 도와준다. 패시지 리딩 후 다양한 유형의 문제와, 중심 내용을 정리해보는 Wrap-up 코너로 알찬 리뷰 학습이 이뤄진다. 워크북과 정답 및 해석이 별책으로 제공되며, CD에는 본문 듣기를 위한 MP3 파일과 함께, 부가 학습자료 4종이 제공된다. 가정에서 쉽게 출력하여 보강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Unit 1 I Like the Rain Unit 2 Spring Is Here Unit 3 They Go Together Unit 4 Animal Homes Unit 5 The City and the Country Unit 6 My Messy Room Unit 7 A Bad Dream Unit 8 Color Magician Unit 9 Food from the Farm Unit 10 Let’s Travel Unit 11 We Are Friends Unit 12 Touching Animals Workbook Answer Key 키워드와 패턴 문장 학습으로 리딩 쉽게 시작하기 리딩 첫 시작을 “쉽고” “즐겁게” 하기 위해 고안된, 리딩 첫 스타터들을 위한 책입니다. 등장할 단어를 미리 숙지하고 패턴 문형을 반복적으로 눈과 귀로 익혀서, 본문의 패시지 리딩을 수월히 소화할 수 있게 합니다. 기초 어휘와 필수 문형으로 충분한 워밍업을 이끌어주는 점은 이 책의 큰 특징 중 하나입니다. 미국 현지의 프리스쿨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설계되었으며, 일상생활과 학교생활에 관련된 주제들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지해 줍니다. 펼침면으로 가득 채워진 다채로운 일러스트 또한 내용 이해를 충분히 도와줍니다. 패시지 리딩 후 다양한 유형의 문제와, 중심 내용을 정리해보는 Wrap-up 코너로 알찬 리뷰 학습이 이뤄집니다. 워크북과 정답 및 해석이 별책으로 제공되며, CD에는 본문 듣기를 위한 MP3 파일과 함께, 부가 학습자료 4종이 제공됩니다. 가정에서 쉽게 출력하여 보강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의 특징 - 기초 어휘와 필수 문형을 익혀서 읽기의 기본기를 확립한다. - 프리스쿨 커리큘럼에서 뽑은 친근하고 흥미로운 주제를 다룬다. - 주요 문장이 반복되는 쉬운 리딩으로 읽기 자신감을 쌓는다. - 다양한 문제 유형으로 중심 내용 및 단어에 대한 이해도를 체크한다. - 다채로운 일러트를 통해 지문 내용을 쉽게 이해한다. 대상 대상: 파닉스 학습 후 영어 리딩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