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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률 : 민족의 역사를 책임져야 한다
호밀밭 / 김정애 (지은이) /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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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
청소년 역사,인물
김정애 (지은이)
도서출판 호밀밭과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박재혁, 박차정, 안희제, 이종률, 최천택까지 총 5권으로 구성된 '인물로 만나는 부산정신' 시리즈를 기획했다. 4권은 자주적이고 진보적인 민족혁명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산수 이종률' 선생 편이다. 산수 이종률(1902~1989)은 한국 근현대사의 대표적인 민족사상가이자 이론가이다. 1925년, 국내 최초의 사회주의 학생모임 '공학회' 대표를 맡았고 이후 일본 와세다대학에 입학해 신간회 동경지회 활동을 했으며 1931년에는 기관지 「이러타」를 창간해 편집인 겸 발행인을 맡아 운영했다. 창간 1년 만에 전국 28개 지역에 지국을 설치하는 성과를 이루지만, 일제의 악랄한 탄압과 고문에 시달리며 복역 생활과 출소를 끊임없이 반복해야만 했다. 해방 후에도 분단을 막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고 단독 정부 수립을 반대하며 통일 정부 수립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지만 6.25전쟁이 한반도를 덮치며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 하지만 전쟁을 통해 민족의 단결과 통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더욱 깊이 깨달았고 전쟁 후에는 부산대학교 정치학과 교수로 부임해 후학들에게 민족주의에 대한 중요성을 강의하는 한편 활발한 언론활동을 통해 자신의 사상을 전파했다.1. 아버지가 선생님 2. 새로운 스승들 3. 일본에서 벌인 활동 4. 해방이 될 때까지 5. 분단이 불러온 전쟁 6. 동래 수곡과 천하정 제자들 7. 3·4월 민족항쟁과 민족통일운동 8. 민족일보와 수감생활 9. 그리운 가족 10. 마지막 남은 힘까지 특별 부록. 깊이 보는 역사/ 이종률 이야기자주적이고 진보적인 민족사회를 위해 헌신한 산수 이종률의 발자취를 조명하다 산수 이종률(1902~1989)은 한국 근현대사의 대표적인 민족사상가이자 이론가이다. 1925년, 국내 최초의 사회주의 학생모임 ‘공학회’ 대표를 맡았고 이후 일본 와세다대학에 입학해 신간회 동경지회 활동을 했으며 1931년에는 기관지 <이러타>를 창간해 편집인 겸 발행인을 맡아 운영했다. 창간 1년 만에 전국 28개 지역에 지국을 설치하는 성과를 이루지만, 일제의 악랄한 탄압과 고문에 시달리며 복역 생활과 출소를 끊임없이 반복해야만 했다. 해방 후에도 분단을 막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고 단독 정부 수립을 반대하며 통일 정부 수립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지만 6·25전쟁이 한반도를 덮치며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 하지만 전쟁을 통해 민족의 단결과 통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더욱 깊이 깨달았고 전쟁 후에는 부산대학교 정치학과 교수로 부임해 후학들에게 민족주의에 대한 중요성을 강의하는 한편 활발한 언론활동을 통해 자신의 사상을 전파했다. 독립운동부터 정치사회, 언론, 통일운동까지 한평생 조국 통일과 민족 평화를 꿈꾸다 이종률은 일제 강점기부터 8·15광복, 4·19혁명 등 한국 사회가 커다란 변화의 물결을 맞이할 때마다 그 중심에서 서 있었다. 항일혁명운동, 단독정부 반대 투쟁, 자주적 통일 운동에 이르기까지 평생을 조국 통일과 민족의 평화를 위해 온몸으로 맞섰다. 또한 학문과 사상을 정립하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으며 다수의 저작물을 남겼다. 이종률 선생의 일생을 살펴보다보면 곳곳에서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인물들과 만나게 되는데 함께 민족일보를 창간했다가 박정희에 의해 사형 당한 조용수, 개운중학교과 웅상학원을 맡아달라고 찾아온 청년 채현국 등이 그들이다. 산수 이종률 선생은 1989년, 오랜 수감 생활과 고문 후유증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자택에서 눈을 감을 때까지 오랜 시간 자신을 찾아오는 학생 및 젊은이들과 교유하며 자신의 이론과 사상을 가르쳤다. “민족주의를 버리면 밖에서는 국제침략세력이 들어오고 안에서는 또다시 6·25 같은 전쟁이 일어날 것입니다.” - 본문 中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기획한 <인물로 만나는 부산정신> 시리즈, 그 네 번째 이야기 도서출판 호밀밭과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박재혁, 박차정, 안희제, 이종률, 최천택까지 총 5권으로 구성된 <인물로 만나는 부산정신> 시리즈를 기획했다. 개성고등학교 출신 박재혁 의사는 부산경찰서 폭파 의거를 통해 3.1운동 이후 침체된 독립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다시 살려놓았고, 박차정 여사는 남편인 의열단 김원봉 단장과 함께 평생을 바쳐 민족과 여성의 해방을 위해 싸웠다. 백산 안희제 선생은 교육과 무역, 언론 등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일제에 항거했고 산수 이종률 선생은 자주적이고 진보적인 민족혁명을 위해 평생을 헌신했으며 박재혁 의사의 오랜 친구였던 최천택 선생은 숱한 고문과 고통 속에서도 죽는 날까지 일생을 조국의 독립과 민주화를 위해 싸웠다.1925년 3월, 종률은 공학회 결성에 참여하였다. 공학회는 처음 만들어진 사회과학연구 학생단체로 ‘공동의 힘으로 사회과학을 공부하고, 공동의 단결로 일제의 식민지교육에 반대한다.’는 기치를 내걸었다. 항일 학생운동단체인 공학회가 만들어지자 유심히 지켜보던 종로경찰서에서 종률과 권혁을 불렀다. 1년 가까이 구금되었던 종률이 풀려났다. 종률은 새로 합류한 동료들과 사회실정조사소 일을 다시 시작하였다. 그와 함께 이러타사도 설립했다. ‘이러타’는 ‘이렇다’는 말이었다. 사회실정조사소가 나라 안팎의 자료를 수집하고 외국의 책과 자료를 번역하는 연구소라면, 이러타사는 그 결과를 『이러타』라는 책으로 펴내는 출판사였다. 종률은 양쪽 일을 다 보았다. 『이러타』 일은 거의 혼자 책임지다시피 하고 있었다. 그런 종률을 사람들은 ‘이러타!’라고 불렀다. 종률은 한국사회의 가장 중요한 문제가 제국주의 침탈로 발생한 민족문제임을 확실히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종률은 자신의 생각을 책으로 펴냈다. 대학에서 강의를 맡아 ‘민족혁명론’을 펼치기도 하였다. 민주일보의 주필로도 활동했다. 민족의 위기 앞에서 종률은 힘닿는 대로 자신의 역할을 해나갔다.
리와일드 1~2 세트 (전2권)
나무를심는사람들 / 니콜라 펜폴드 (지은이), 조남주 (옮긴이)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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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심는사람들
청소년 문학
니콜라 펜폴드 (지은이), 조남주 (옮긴이)
리와일드 1~2권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이다.[1권 리와일드] 한국어판 저자 서문 5 1부 도시 1 대벌레 상자 13 2 SOS 상자 48 3 수혈 83 4 뒷골목 워렌 110 5 에티엔의 지피에스 132 2부 야생 6 야생이 시작되는 곳 160 7 진드기 190 8 숲속 마녀 212 9 따돌리다 234 10 덫 267 11 방랑자들 297 12 에너데일 336 역자 후기 364 [2권 리와일드] 추천사 작가의 말 주니퍼 1 에너데일 2 외부인 3 두 개의 세계 5 숲의 조각 7 다시 도시로 9 어느 가족의 죽음 11 신호 13 재회 14 위기 16 행운의 산토끼 18 Q 20 캠의 제안 22 도시 잠입 24 재회 2 26 숨겨진 진실 28 다시 야생으로 30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순간 에필로그 에티엔 4 통행금지 6 반항아 8 임상시험 10 균열 12 차가운 분노 15 폴캣 17 게릴라 정원사 19 훈련원 21 태양의 아이들 23 협박 25 탈옥 작전 27 탈출 29 초록빛 금 에필로그부모가 읽고 자녀에게 추천하는 환경 소설 북트러스트 ‘미래 고전 도서’ 선정, 우수환경도서상 수상 《리와일드》 “이 모험 이야기 속에는 자연계의 회복력에 관한 믿음이 보석처럼 박혀 있다.” ― 영국 〈가디언〉 1권 리와일드 자연이 금지된 회색 도시에서 인간이 과연 살아갈 수 있을까? 현재진행형 미래소설 인간 없는 세계는 과연 아름답고 완벽할까. 《리와일드》는 이런 상상력 위에 ‘야생에 대한 무한한 사랑’이라는 감수성의 불꽃을 피워 올린다. —정여울(작가, 《감수성 수업》,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저자 2권 리와일드 2 우리는 모두 우연히 도시로 잘못 들어온 늑대가 아닐까? 생태 모험 소설 인간과 야생의 관계뿐 아니라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다룬 감동적인 소설 —대런 심슨(《The Memory Thieves》 저자)
스코어 speed core 고등 수학 (하) (2018년 고1용)
NE능률(학습) / 조정묵 외 지음 /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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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학습)
청소년 학습
조정묵 외 지음
2~4주 학습으로 의 핵심을 빠르게 학습하는 단기학습 공략서로, 짧은 시간에 예습 및 복습에 효과적인 교재다. 바쁜 시간을 쪼개서 공부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단기간 학습 효과를 최대화 시킬 수 있도록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구성하였다. 꼭 알아야 할 필수 개념, 시험에 자주 나오는 빈출 유형 문제 엄선하여 수록함으로써 핵심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Ⅰ. 집합과 명제 01강 집합의 뜻과 연산 02강 집합의 연산 03강 명제(1) 04강 명제(2) Ⅱ. 함수와 그래프 05강 함수 06강 합섬함수와 역함수 07강 유리함수 08강 무리함수 Ⅲ. 경우의 수 09강 경우의 수 10강 순열 11강 조합스피드(Speed)로 시간 관리! 코어(Core)로 점수 관리 - 2~4주 학습으로 의 핵심을 빠르게 학습하는 단기학습 공략서로, 짧은 시간에 예습 및 복습에 효과적인 교재입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서 공부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단기간 학습 효과를 최대화 시킬 수 있도록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구성하였습니다. 꼭 알아야 할 필수 개념, 시험에 자주 나오는 빈출 유형 문제 엄선하여 수록함으로써 핵심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장점 10~12강으로 확실하게! 핵심을 쏙 뽑아 알차게 학습 교과 내용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도록 10~12강으로 구성 각 강마다 3~4개의 대표 유형과 유형별 상, 중, 하의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 수록 단기 학습에 최적화된 학습량, 단원의 핵심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깔끔하고 보기 쉬운 구성 꼭 나오는 필수 문제 수록! 핵심 유형 집중 공략 9종 교과서에 수록된 핵심 유형과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꼭 알아야 할 필수 핵심 유형 선정 유형별 대표 문제를 엄선하여 수록하고, 핵심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출제포인트와 공략포인트 제시 내신에서 수능까지! 실전 감각력 향상 내신, 수능, 평가원, 교육청 기출 문제를 철저 분석하여 실전 대비 예상 문제 수록 응용력을 더해 주는 실제 기출 문제로 실전 감각 최종 점검
우리들의 매미 같은 여름
푸른책들 / 한결 지음 /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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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
청소년 문학
한결 지음
푸른도서관 시리즈 51권. 마음의 갈피를 못 잡고 청춘을 앓는 열일곱 살 아이들이 세상은 물론 자기 자신과 화해하고 ‘오늘’을 만끽하게 되는 여정을 솔직담백하게 그린 작품이다. 민희와 조앤이 보낸 뜨거운 여름 한철의 모습을 통해, 갑갑한 ‘오늘’이 끝나지 않을 것 같다는 막연한 두려움과 ‘내일’에 대한 희망을 가지지 못해 망연자실한 청소년들의 씁쓸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제9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부문 최종 후보작이었던 이 작품은 “소재가 눈길을 끌고 꿈에 대해 끝까지 질문하는 자세가 돋보인다. 부모를 나쁘게만 그리는 풍토에서 바람직한 관계를 조명하기도 해 청소년소설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는 점에서 칭찬할 만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제 막 열일곱 살이 된 민희는 부모와의 갈등으로 지방 대학에 입학해 집을 탈출한 언니 대신 자신에게 쏟아지는 집착과 강요는 버겁고, ‘꿈’이 없는 자신의 모습은 한심하기만 하다. 단짝 친구 조앤은 어릴 때 집을 나간 엄마의 빈자리와 직장을 잃은 아빠의 절망 속에서 조금씩 엇나가기 시작한다. 출구가 없는 미로를 헤매는 것처럼 갑갑한 일상을 버티던 어느 날, 흡연 문제로 상담실에 간 조앤이 술에 취한 담임교사에게 추행당할 뻔한 사건이 벌어진다. 민희와 조앤은 이 사건을 계기로 각자가 감당하고 있는 아픔을 서로에게 털어놓은 뒤 함께 가출을 감행하게 되는데….1. 섭식장애의 법칙 2. 설탕으로 만든 집 3. 매미 무덤 4.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 5. 쿵쾅거리는 심장 6. 내 남자친구의 행색 7. 나비문신 님의 과거 8. 스무 살만 돼 봐라 9. 돼지처럼 먹고 소크라테스처럼 음미하기 10. 왜 너만 컴백 홈 해 11.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 작가의 말지독하게 뜨겁고 아픈 청춘의 여름, 세상과 화해하는 법을 묻다 감정의 진폭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커지고 어른들과 소통이 불가능하다는 확신이 설 때, 아이들은 돌연 세상의 모든 것들과 부딪혀 불협화음을 내기 시작한다. 학교와 학원, 집 사이를 쳇바퀴 돌듯 움직이는 사이에 권리는 책임과 의무 앞에서 빛을 잃고, 강요와 억압으로 자유 의지는 꺾이고 만다. 발을 딛고 있는 사회와 든든한 버팀목이라 믿었던 부모가 자신을 전적으로 지지하지는 않는다는 냉혹한 현실 앞에서 아이들은 세상을 낯설게 느끼고 긴장하게 된다. 이로 인한 배신감과 불안함은 침묵이나 외면 혹은 반항으로 거칠게 표출된다. 하지만 도저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이 ‘불화’의 시간에도 다행히 마침표는 있다. 『우리들의 매미 같은 여름』은 이렇게 마음의 갈피를 못 잡고 청춘을 앓는 열일곱 살 아이들이 세상은 물론 자기 자신과 화해하고 ‘오늘’을 만끽하게 되는 여정을 솔직담백하게 그린 작품이다. 제9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부문 최종 후보작이었던 이 작품은 “소재가 눈길을 끌고 꿈에 대해 끝까지 질문하는 자세가 돋보인다. 부모를 나쁘게만 그리는 풍토에서 바람직한 관계를 조명하기도 해 청소년소설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는 점에서 칭찬할 만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섭식장애, 가족과의 갈등, 성추행, 교사에 대한 보이콧, 가출 등 다소 자극적일 수 있는 소재들이 포진되어 있지만, 이것이 작위적인 설정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물의 성장을 위한 포석으로 작용하며 당위성을 띠고 서사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 것이 이 작품의 강점이다. 또 오늘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포착해 낸 현실적인 캐릭터들은, 요즘 청소년소설에 범람하는 사차원 혹은 너무나 완벽해서 일명 사기 캐릭터로 불리는 인물들과 대비되어 한층 신선하게 다가오며 친밀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지독하게 뜨겁고 아픈 여름을 보낸 뒤 비로소 세상과 화해하고 오늘의 소중함을 깨닫는 이 이야기가 독자들의 마음에도 강렬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네 안에 있는 빛나는 날개를 믿어! 열일곱 살 민희는 자신의 인생을 멋대로 설계해 강요하며 집착하는 엄마를 속으로 ‘마녀’라고 부른다. 완벽주의자인 엄마에 의해 삶을 조종당하다시피 했던 언니가 지난한 싸움 끝에 집을 탈출한 이후, 자신에게 관심이 집중되며 억압의 끈이 조여 오는 상황을 실감했기 때문이다. 거식증 놀이에 빠져 있는 민희와 아무도 모르게 폭식증에 고통 받고 있는 엄마, 이렇게 각자 섭식장애에 걸린 모녀는 굳게 닫힌 서로의 마음 언저리를 배회하며 날카로운 말로 상처를 주고받기만 한다. 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모르는 자신의 삶에 대한 불안과 불만을 부모와의 갈등으로 치환해 버린 민희는 엄마와의 싸움에 자신이 중독되어 있는 것 같다는 묘한 기분을 느낀다. 단짝 친구 조앤과 민희는 한여름 뙤약볕 아래에서 목이 터져라 울부짖다가 죽은 매미를 보며 그 삶이 자신들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이른다. 그러던 어느 날, 조앤이 상담실에서 술에 취한 담임교사에게 추행을 당할 뻔한 사건이 일어나면서 두 아이는 각자가 감당하고 있는 아픔을 서로에게 털어놓은 뒤 함께 가출을 감행하게 된다. 대학에 가거나 어른이 된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는 건 없는 거 같아. 애벌레가 매미가 된 것처럼 그냥 우리도 저절로 성인이 되는 거잖아. 원하지 않아도 말이야. 한철 울다 허무하게 죽어 버리는 매미처럼 우리도 성인이 된다고 꼭 무엇을 이루는 것도 아니고.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는 것도 아닌 거 같아. -본문 중에서 『우리들의 매미 같은 여름』은 민희와 조앤이 보낸 뜨거운 여름 한철의 모습을 통해, 갑갑한 ‘오늘’이 끝나지 않을 것 같다는 막연한 두려움과 ‘내일’에 대한 희망을 가지지 못해 망연자실한 청소년들의 씁쓸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전혀 다른 언어로 자신의 얘기만 하면서 서로를 상처 입히는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에도 먼저 다가서고 소통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함을 넌지시 일러주기도 한다. 무엇보다 섣부른 해피엔딩으로 무책임하게 마침표를 찍기보다 끝까지 꿈을 고민하는 민희의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현재의 자리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이 무엇인지를 생각케 하는 것이 이 작품의 가장 큰 미덕일 것이다.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긍정할 것,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저당 잡혀 오늘을 망치지 말 것,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끝까지 고민할 것, 오늘이 얼마나 눈부신 날인지를 깨닫고 최선을 다해 만끽할 것. 그리고 자신 안에 빛나는 날개가 있음을 의심치 말 것. 민희와 조앤, 진동이 보낸 뜨거운 여름이 우리에게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이것들이 아닐까? 세상과 보내는 불화의 시간에도 마침표는 있다. 하지만 그 뒤에도 물음표와 쉼표, 느낌표와 마침표가 끊임없이 이어지며 삶은 계속될 것이다. 그 긴 여정에 이제 막 발을 들여놓고 번민의 시간을 보내는 독자들에게 이 뜨거운 여름을 선물한다.음식을 보니 어젯밤 화장실에서 벌였을 마녀의 의식이 생각났다. 하마터면 수경이에게 이렇게 말할 뻔했다. 너도 식구들 몰래 음식을 산처럼 쌓아 놓고 먹다가 화장실 가서 모두 게워 내는 엄마를 뒀어 봐. 그것도 일주일에 몇 번씩 말이야. 밤마다 그 소리를 듣고 있으면 음식이 싫어질 수밖에 없어.그랬다. 나도 엄마처럼 될 것 같았다. 허겁지겁 먹을 것을 입속에 처넣는 내 모습이 눈에 선했다. 상상 속의 내 방은 음식쓰레기와 과자 봉투, 빈 페트병으로 가득했다. 풍선처럼 부푸는 몸과 들창코가 되어 가는 코를 상상하면 아무리 맛있는 음식 앞이라 해도 식욕이 사라졌다. 물론 의도적인 상상이었다. 폭식증에 걸릴 것 같은 두려움을 거식증 상상으로 물리친다고나 할까.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나한테 이보다 더 효과적이고 낭만적인 놀이는 없었다. “매미는 애벌레로 아주 오랫동안 땅속에 있는다며. 그러다가 땅 위로 나와서 여름 한철 울고는 죽어 버린대.”아직 매미의 날개는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조앤은 매미의 날개를 조심스레 쓰다듬으며 말했다.“응, 맞아. 어떤 매미는 17년 동안이나 땅속에서 지낸다고 하더라.”“그럼 우리랑 나이가 같네? 얘 이래 봬도 우리랑 동갑이구나.”조앤이 아기 다루듯 매미를 손바닥 위에 가만히 올려놓았다. 그때였다. 매미의 날갯짓이 순간 멈췄다가 다시 한 번 아주 약하게 파르르거렸다. 그리고 아무 움직임이 없었다. 우리는 한참 동안 그 모습을 바라봤다.“죽었나 봐.”“응, 그런 것 같아.”조앤은 자리에서 일어나 벤치 뒤 나무로 걸어갔다. 그리고 나무 둥치 부근의 흙을 조심스레 파내고는 자그마한 구덩이에 매미를 내려놓았다. 나도 주변의 고운 모래를 두 손에 가득 담아 매미의 마른 몸에 뿌려 줬다. 매미 무덤은 금세 봉긋이 올라왔다.“있잖아.”조앤이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우리도 저렇게 되는 건 아닐까?”
태양제국 가는 길에 상상력 좀 키웠습니다
특별한서재 / 권재술 (지은이), 김우람 (그림) /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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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과학,수학
권재술 (지은이), 김우람 (그림)
차원의 경계를 넘어 보는 상상에서 시작해 외계 생명체, 블랙홀, 웜홀, 평행우주, 테라포밍, 그리고 태양제국이라는 미래 문명까지 과학적으로 탐색하며 우주를 상상하는 청소년 과학 교양서다. 단순한 SF 소설도, 물리학 교과서도 아닌 이 책은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오랜 시간 물리교육을 연구하고 가르쳐 온 권재술 교수가 직접 집필했다. 물리학이라는 학문이 어떻게 상상과 연결되는지를 보여 주기 위해 가상의 설정과 등장인물, 서사를 통해 실제 과학 개념들을 상상하는 이야기로 녹여 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과학적 주제들을 다루되, 청소년 독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챕터마다 한 편의 시와 만화를 곁들여 추상적인 개념을 감정과 이미지로도 연결하여 설명했다는 점이다. 과학을 어렵게 느끼는 문과형 독자도, 과학을 좋아하지만 딱딱한 교재가 부담스러운 이과형 독자도 모두 이 여정에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지식을 넘어서 상상과 사유로 이어지는 이 특별한 독서 경험은 청소년에게 물리학이라는 언어를 스스로의 생각과 삶으로 연결하게 해 줄 것이다.➊ 플랫랜드 1. 차원 만들기 2. 플랫랜드: 직선만 보이는 세상 3. 플랫랜드에서 한 달 살이 4. 플랫랜드의 플랫맨 5. 하이퍼랜드에서 한 달 살이 6. 휘어진 공간 ➋ 외계인 1. 외계인은 정말 있을까? 2. 외계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3. 외계인은 어디에 있을까? 4. 외계인도 사랑을 할까? 5. UFO는 정말 외계인이 타고 온 것일까? 6. 외계인과 인사하기 7. 외계인은 왜 아직도 우리에게 오지 않았을까? ➌ 태양제국 1. 태양제국의 탄생: 3천 년 뒤의 인류 2. 테라포밍: 1만 년 뒤의 인류 3. 다이슨 구: 100만 년 뒤의 인류 4. 은하 식민지: 1억 년 뒤의 인류 5. 웜홀 만들기: 10억 년 뒤의 인류 6. 다중 우주로 가 보자!: 100억 년 뒤의 인류감탄보다 질문이 먼저 터지는! 상상력과 우주, 그리고 물리학이 만났다? ‘외계인은 정말 있을까?’ ‘다차원 세계가 진짜 존재할까?’ ‘미래의 인류는 어떤 문명을 만들어 낼까?’ 과학은 언제나 질문에서 시작된다. 그런데 그 질문이 꼭 정답을 위한 것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태양제국 가는 길에 물리학 좀 배웠습니다』는 ‘정확한 답보다 더 멀리 가는 질문과 상상’이야말로 과학의 본질임을 증명하는 상상과 과학, 그리고 내러티브로 결합된 독특한 과학교양서다. 이 책은 시와 만화, 그리고 하나의 서사로 이어지는 이야기 구조를 통해 ‘차원’이라는 추상적이고 낯선 개념을 청소년 독자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플랫랜드, 외계 생명체, 웜홀, 다중우주, 블랙홀, 그리고 미래 문명 태양제국까지, 다양한 주제를 과학적 상상과 사고 실험을 통해 풀어내며 독자의 상상력을 확장시킨다. 모든 주제가 허공의 공상이 아니라, 실제 물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어 상상력을 현실과 연결해 준다. 저자 권재술은 한국교원대학교에서 물리교육을 가르치고 연구해 온 과학 교육 전문가로, 오랜 시간 청소년에게 과학을 어떻게 흥미롭게 전달할지 고민해 온 교육 현장의 경험이 이 책 전반에 녹아 있다. ‘질문하고 상상하는 방식’으로 과학을 경험하여, 독자들이 새로운 과학의 문을 여는 특별한 열쇠를 건넨다. 점, 선, 면… 그 다음은? 차원을 배우고 납작한 사고에서 탈출하자! 우리는 지금 이 세계를 얼마나 ‘제대로’ 보고 있을까? 이 책의 여정은 바로 이 단순하지만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한다. 1장에서 저자는 2차원만 존재하는 세계, ‘플랫랜드’로 안내한다. 높이라는 개념이 전혀 없는 세계, 오직 직선으로만 보이는 세계를 살아가는 ‘플랫맨’들의 삶을 통해 3차원에 사는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주변 환경이 차원과 연결되어 있음을 간접 체험을 통해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돕는다. 이 여정은 플랫랜드에서 출발해 3차원, 나아가 4차원까지 사고를 확장해 나간다. 4차원 세계는 어떻게 생겼을까? 저자는 ‘덮이’라는 차원 축을 만들어 청소년이 쉽게 4차원을 이해하고 상상해 볼 수 있도록 개념을 설명한다.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차원이 실제로 존재할 수도 있다는 수학적 가능성과 그 차원 속에서의 ‘존재 방식’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흥미롭게 그렸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질문하는 순간, 과학은 그 자체로 사고의 실험이자, 상상력 훈련이 된다. 단순한 개념 설명을 넘어, 이야기 속에서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고차원의 여정은 과학의 눈을 틔우는 동시에, 익숙한 사고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을 열어 준다. 이 여정은 ‘차원’이 더 이상 어려운 이론이 아니게 만든다. 그리고 이 배움은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새롭게 이해하는 새로운 과학 렌즈가 되어 줄 것이다. 외계인!? 정말 있을까? 그럼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외계인은 언제나 호기심의 대상이다. 커다란 눈망울의 E.T, 정체불명의 UFO 등 외계인은 늘 이야기로 존재해 왔다. 저자는 이 장에서 외계인의 존재를 단순히 믿거나 안 믿는 문제로 다루지 않는다. ‘왜 우리는 외계인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걸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외계인은 지구 밖 어딘가에서, 전혀 다른 환경에서, 우리가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존재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더불어 외계인의 모습이 우리가 상상하는 것과는 1%도 닮은 구석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인간의 진화 과정을 전혀 공유하지 않은 외계의 존재가 팔, 다리, 눈, 심지어 오감까지 인간과 같을 확률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어쩌면 그들은 눈 대신 초음파나 전자파로 사물을 보고, 밥 대신 햇빛이나 땅의 열로 에너지를 얻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문제는 우리가 설령 외계인과 마주친다 해도 그들을 ‘외계인’이라고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는 즐거운 상상을 해 볼 수 있다. 완전히 새로운 존재인 외계인과의 첫 만남을 상상해 보자. 손을 흔들어야 할까? 아니면 얼싸안아야 할까? 이 장은 단순히 외계인의 존재 여부를 묻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전파 신호를 우주로 보내는 과학자들의 고요한 노력을 소개하며, 골디락스 존 행성을 찾고, 2만 7천 광년 떨어진 외계 지성체에게 메시지를 보낸 사례까지 소개한다. 어쩌면 외계인도 지금, 우리와 마찬가지로 자신들을 찾아 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 끝없는 상상이 어디까지 향할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 보길 추천한다. 1억 년 후의 인류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태양계를 넘어선 미래 문명, 태양제국의 탄생 “13시 출발 예정인 화성 도착 우주선 고객님께서는 목성항공 터미널에서 수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러한 안내 방송이 당연한 미래가 된다면 어떨까? 지금으로부터 100년, 1,000년, 그리고 1억 년 후, 인류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저자는 인류가 태양계 전체를 아우르는 거대한 문명, ‘태양제국’을 상상한다. 이 세계에서는 행성 간 이주가 일상이 되고, 각 행성은 고유한 문화와 제도를 갖춘 독립된 권역으로 존재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하나로 묶는 통합 시스템, 바로 그것이 ‘태양제국’이다. 놀랍게도 이 상상은 공상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상상이다. 행성 이주, 웜홀, 테라포밍, 다이슨 구와 같이 실제 물리학 이론에 기반해 과학이 보다 더 발전했을 때 실현이 가능한 이야기다. 과연 태양제국은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까? 우리 인류는 지금의 모습을 가지고 있을까? 그때 중요한 가치는 무엇이 될까? 호기심과 질문만이 우리를 저 먼 미래로 데려갈 수 있다. 현실 가능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과학적 이론은 이 책이 뒷받침 해 줄 것이다. “미래는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일까, 아니면 우리가 상상해야만 가능한 것일까?” 그 끝이 어디일지 모르는 이 상상의 여정. 지금, 과학과 상상의 경계에서 ‘태양제국’을 먼저 여행해 보고 싶다면 이 책이 그 문을 여는 첫 번째 티켓이 되어 줄 것이다. 그날 저녁 나는 하이퍼맨의 파티에 초청받았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파티장까지 가는 것도 문제였지만, 파티장의 구조가 도무지 이해되지 않았어요. 내 눈에는 분명 벽으로 막혀 있는데 하이퍼맨들은 벽이 없는 것처럼 다니지 않겠어요. 그들은 내가 보지 못하는 덮이 차원으로 나 있는 문을 통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다니는 거였어요. 그뿐만 아니라 한 사람의 육체가 스페이스 공간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이퍼 공간에도 있기 때문에 한 육체가 여러 개로 나뉘어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떨어져 있던 육체가 합쳐지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거예요. 외계인이 있다면 그들도 원자로 만들어져 있을 것이니 닮은 점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요. 하지만 지구에 있는 어떤생명체보다 인간과 더 닮기는 어려울 겁니다. 다시 말하면 물고기와 인간이 닮은 정도와 외계인과 인간이 닮은 점을 비교한다면, 당연히 외계인보다 물고기가 인간을 더 닮았을 거예요. 다시 말하면 외계인은 물고기만큼도 인간과 닮은 점이 없다는 거예요.
한국 대표 고전 소설 1
빛샘(Vitsaem) / 우한용 지음, 김명환.이만기 엮음 / 199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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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샘(Vitsaem)
청소년 문학
우한용 지음, 김명환.이만기 엮음
1권 빛샘 한국 대표 문학을 펴내며 제1권의 체제와 내용 일러두기 국순전 공방전 국선생전 죽부인전 정시자전 저생전 만복사저포기 이생규장전 취유부벽정기 남염부주지 용궁부연록 원생몽유록 화사 최고운전 운영전 구운몽 2권 빛샘 한국 대표 문학을 펴내며 제2권의 체제와 내용 일러두기 임진록 박씨부인 임경업전 유충렬전 3권 빛샘 한국 대표 문학을 펴내며 제3권의 체제와 내용 일러두기 홍길동전 전우치전 사씨남정기 조웅전 금방울전 4권 빛샘 한국 대표 문학을 펴내며 제4권의 체제와 내용 일러두기 춘향전 심청전 흥부전 토끼전
섹션뽀개기 종합편 Level 1
NE능률(참고서) / 윤산 (지은이)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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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참고서)
학습참고서
윤산 (지은이)
바뀌는 수능 국어 유형에 맞추어 문학, 독서,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등 수능국어 전 갈래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매 주차별 6개 지문을 수록하여 총 8주차 48개 지문을 공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지문 해설과 문제풀이의 맥을 삽입하여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다. 문제편에서는 필수적으로 짚고 넘어가야 하는 필수 기출 지문과 문항을 제공하고, 자체 제작 인강까지 탑재하였다. 정답편에서는 지문에 대한 자세한 분석과 선지별 해설을 제공한다.WEEK1 1주차 화법과 작문 1주차 언어 1주차 독서 1주차 문학 WEEK2 2주차 화법과 작문 2주차 언어 2주차 독서 2주차 문학 WEEK3 3주차 화법과 작문 3주차 언어 3주차 독서 3주차 문학 WEEK4 4주차 화법과 작문 4주차 언어 4주차 독서 4주차 문학 WEEK5 5주차 화법과 작문 5주차 언어 5주차 독서 5주차 문학 WEEK6 6주차 화법과 작문 6주차 언어 6주차 독서 6주차 문학 WEEK7 7주차 화법과 작문 7주차 언어 7주차 독서 7주차 문학 WEEK8 8주차 화법과 작문 8주차 언어 8주차 독서 8주차 문학1) 소개글 섹션뽀개기 종합편은 바뀌는 수능 국어 유형에 맞추어 문학, 독서,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등 수능국어 전 갈래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 주차별 6개 지문을 수록하여 총 8주차 48개 지문을 공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지문 해설과 문제풀이의 맥을 삽입하여 스스로 학습이 가능합니다. 문제편에서는 필수적으로 짚고 넘어가야 하는 필수 기출 지문과 문항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체 제작 인강까지 탑재하였습니다. 정답편에서는 지문에 대한 자세한 분석과 선지별 해설을 제공합니다. 2) 특장점 100명 전문가들의 확실한 실전 기출문제 해설서 완벽한 단계별.주차별 학습 총 8강 2개월 완성 프로젝트 틀린 문제와 유형 체크를 통해 자가 점검을 할 수 있는 오답노트 온라인 학습과 연계되는 신개념 온.오프 학습서
고등 수학 만점 공부법 3 : 고등수학 Ⅰ
행복한나무 / 조안호 지음 / 20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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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무
청소년 학습
조안호 지음
만점 공부법 시리즈 18권. <고등 수학만점 공부법>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고등학교 2학년과 3학년이 많이 보게 될 책이다. 수학을 어느 정도 하는 고3학생에게는 불필요한 설명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개념이라는 것은 튼튼히 할수록 그리고 정리를 자주 해 줄수록 빈틈을 채울 수 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정독하기를 권한다. 고2 문과라면 수Ⅰ, 미적분과 통계기본이라는 두 과목을, 이과라면 수Ⅰ, 수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라는 네 과목을 공부하고, 그 다음 순서인 미적분과 통계 기본이나 수Ⅱ를 끝내야 한다. 고3에서 다시 개념을 공부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어떻게 고등학교 2학년 수학을 공부할 것인가에 대한 가이드라 할 수 있다.프롤로그. 수학의 사용방법 0부 변화에는 시간과 고통이 필요하다 01. 2학년은 공격과 수비 중에 여전히 수비를 택하라 02. 기본서 10번을 반복하지 않고 상위권 대학에 갈 생각도 말아라 03. 3등급과 2등급의 차이 04. 잘못된 정보 05. 수학의 뜻대로, 출제자의 뜻대로 하라 1부 행렬_수로써의 성질을 기억하라! 01. 행렬의 덧셈과 뺄셈, 그리고 실수배의 성질 02. 행렬곱셈의 기본 성질 항등원과 역원 03. 행렬곱셈에서의 교환법칙 04. 케일리?해밀턴(Cayley-Hamilton)의 정리 05. 꼴의 성분추정 06. 역행렬 구하는 방법 07. 주어진 행렬에서 역행렬의 존재 유무 08. 이차행렬방정식에서 직접 역행렬 구하기 09. 행렬방정식의 변형 10. 행렬 진위 판정과 관련된 중요한 명제 11. 새롭게 정의를 내리는 문제 12. 역행렬과 연립방정식 13. 그래프와 행렬 14. 인접행렬 2부 지수와 로그_계산의 편리성에 눈 떠라! 01. 지수법칙의 확장 02. 거듭제곱과 거듭제곱근 03. 거듭제곱근의 계산 04. 지수법칙의 활용 05. 거듭제곱의 대소 비교 06. 지수의 역연산, 로그 07. 로그의 정의 08. 상용로그 09. 지표와 가수 10. 지표와 가수의 성질 11. 지표와 가수의 정의와 관련된 고난이도 문제 3부 지수함수와 로그함수_대칭성에 주목하라! 01. 지수함수와 그래프 02. 여러 가지 지수함수의 비교 03. 지수함수의 평행이동 04. 지수함수의 최댓값과 최솟값 05. 지수함수 그래프의 이해 06. 지수함수의 활용 07. 지수방정식 08. 지수부등식 09. 로그함수와 그래프 10. 로그함수의 최댓값과 최솟값 11. 로그방정식 12. 로그부등식 13.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관계 4부 수열_특수성에 집중하라! 01. 수열의 뜻 02. 등차수열(Arithmetic Progression) 03. 등차중항 04. 조화수열(Harmonic Progression) 05. 등차수열의 합 06. 합과 일반항과의 관계 07. 등비수열(Geometric Progression)의 일반항 08. 등비중항 09. 등비수열의 합 10. 원리합계의 기본원리_할부와 연급수령의 문제 11. 합의 기호()와 기본성질 12. 자연수 거듭제곱의 합 13. 잡수열 14. 소거형 수열의 합 15. 계차수열과 원수열과의 관계 16. 멱급수( 꼴의 풀이) 17. 군수열 18. 주기수열의 합 19. 5대 점화식 20. 점화식 만들기 21. 피보나치수열 22. 수학적 귀납법 23. 순서도(Flow Chart) 5부 수열의 극한_분할하여 통치하라! 01. 수열의 극한에 대한 이해 02. 수렴하는 수열의 구분과 극한값 03. 수열 극한의 참, 거짓 접근법 04. 수열의 극한과 대소 관계_부등식에 를 취하면 등호가 생긴다 05. 극한값의 계산활용 06. 무한등비수열의 극한 07. 점화식의 극한값 계산 08. 무한급수의 수렴과 발산 09. 무한급수와 일반항의 관계 10. 항의 부호가 교대로 나타나는 무한급수의 성질 11. 무한등비급수의 수렴 12. 무한급수의 수렴, 발산 판정법 13. 무한등비급수의 활용(1) 14. 무한등비급수의 활용(2) 에필로그. 생각을 필요로 하는 시점에 감정을 앞세우면 수학은 끝난다『고등수학 만점 공부법』세 번째 시리즈, 고등학교 2학년의 필독서!! “고2는 수학 정상으로 가는 베이스캠프, 피와 땀은 흘려도 후회의 눈물은 흘리지 말라!” 이 한 줄에 이 두꺼운 책의 의미와 저자의 의도가 다 들어있다. 이 책은『고등수학 만점 공부법』은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고등학교 2학년과 3학년이 많이 보게 될 책이다. 수학을 어느 정도 하는 고3학생에게는 불필요한 설명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개념이라는 것은 튼튼히 할수록 그리고 정리를 자주 해 줄수록 빈틈을 채울 수 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정독하기를 권한다. 고2 문과라면 수Ⅰ, 미적분과 통계기본이라는 두 과목을, 이과라면 수Ⅰ, 수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라는 네 과목을 공부하고, 그 다음 순서인 미적분과 통계 기본이나 수Ⅱ를 끝내야 한다. 그런데 고3에서 다시 개념을 공부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어떻게 고등학교 2학년 수학을 공부할 것인가에 대한 가이드라 할 수 있다. 고등학교 3학년에 후회의 눈물을 흘리지 않으려면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는 시간을 늦춰서라도 고등학교 2학년 수학을 철저하게 끝내자. 저자는 고등학교 2학년 시기야말로 수학 고득점을 위한 ‘정상으로 가는 베이스캠프라고 말한다. 더불어 피와 땀은 흘려도 후회의 눈물은 흘리지 말라고 한다. 고등수학이 어쩌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첫 번째 카드이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1~2학년이라면 전체 공부량의 70~80%를 수학에 투자하라! 수학이 대학을 좌우한다는 말을 버릇처럼 듣고 있지만 얼마만큼 중요한지를 꼭 집어 수치로 말해 주는 사람은 정작 드물다. 그래서 학생들은 수학의 중요성은 알지만 수학 공부의 비중을 얼마나 두어야 하는지 잘 모른다. 단지 다른 과목보다는 많이 해야 한다고 막연하게만 생각한다. 수학을 요구하는 상위권 대학의 진학을 목표로 하는 고1~2학년이라면 전체 공부량의 70~80%를 수학 공부에 투자해야 한다. 이 책의 저자인 조안호 선생은 이것도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나머지 20∼30%도 아낌없이 수학 공부에 사용하라고 말한다. 그래서 고등학생이라고 해서 수학을 포기하지 말라고 한다. 특히 어렵다는 핑계로, 귀찮다는 핑계로, 시간 없다는 핑계로 많을 고등학생들이 수학을 포기하는데, 그렇게 포기한 수학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없게 되고, 자신이 원하는 꿈에서 그 만큼 멀어질수 밖에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필자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도 고등수학 상, 하를 기본서 한 권을 정하여 10번씩 반복하라고 하였다. 그 결과 고2의 3월 모의고사에서 평균 5번을 반복한 학생들은 3등급, 10번을 채운 학생들은 2등급이 나오는 것이 확인이 되었다. 한꺼번에 같은 유형 20개를 2∼3차례 푸는 것보다 한 개의 문제를 시차를 두고 10번 풀어 개념과 깊이를 더하고 나서 나머지 19개의 문제를한두 번 푸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말이다. 지표에서 ‘지(指)’는 손가락을 뜻하는 것으로 수많은 실수 중에 찾고자하는 수를 가리키는 표지판과 같이 정확하게는 모르더라도 어디쯤인지를 알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 무슨 말을 이렇게 뜬금없이 하느냐고요? 알았어요. 지표는 크기에 대한 정보 즉 몇 자릿수인지를 알려준다는 말을 좀 길게 했다.
선배 멘토와 함께 하는 대학 학과 선택 가이드 1
와이즈베리 / 미래엔진로적성연구소 지음 / 20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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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기관리
미래엔진로적성연구소 지음
2014학년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최신 대학 학과 정보와 생생한 선배 멘토링을 제시하여 현명한 대학 학과 선택에 도움을 준다. 1권은 인문, 사회과학, 교육, 예체능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와 전통을 가진 유명 학과부터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신생 학과까지 총 200여 대학의 130여 최신 학과 정보를 담아, 학과 소개, 연구 분야, 전공과목과 향후 비전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또한 해당 학과를 졸업한 63명의 선배 인터뷰에서는 그들이 왜 학과를 선택했으며, 진로를 결정하고 어떤 분야에서 노력했는지, 현재의 직업 선택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머리말 / 추천하는 말 1장. 인문계열 01 생생 TALK : 신흥섭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언어학과 / 국어국문학과 / 문예창작과 02 생생 TALK : 김아영 숙명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외 일본어문학과 / 중국어문학과 / 영미어문학과 / 독일어문학과 03 생생 TALK : 권이선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 외 러시아어문학과 / 스페인어문학과 / 프랑스어문학과 / 아시아어문학과 / 유럽어문학과 04 생생 TALK : 곽재현 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외 문헌정보학과 / 심리학과 / 문화·민속·미술사학과 / 역사·고고학과 / 종교학과 / 국제지역학과 / 철학·윤리학과 2장. 사회계열 01 생생 TALK : 백재영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 외 경영학과 / 경제학과 / 호텔·관광경영학과 / 항공서비스학과 02 생생 TALK : 김성민 연세대학교 법학과 법학과 / 광고홍보학과 / 금융보험학과 / 세무회계학과 / 무역유통학과 03 생생 TALK : 정은빈 국민대학교 사회학과 외 사회학과 / 신문방송학과 / 정보미디어학과 / 국제학과 / 도시지역학과 / 사회복지학과 / 아동·청소년복지학과 / 노인복지학과 04 생생 TALK : 심새롬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외 정치외교학과 / 행정학과 / 경찰행정학과 / 보건행정학과 / 비서학과 / 지리학과 3장. 교육계열 01 생생 TALK : 김수연 연세대학교 교육학과 외 교육학과 / 유아교육학과 / 특수교육학과 02 생생 TALK : 김민경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 외 인문교육과 / 언어교육과 / 사회교육과 / 공학교육과 / 자연계교육과 / 예체능교육과 4장. 예체능계열 01 생생 TALK : 박소현 동덕여자대학교 회화과 외 조형학과 / 미술학과 / 공예학과 / 산업디자인학과 / 시각디자인학과 / 패션디자인학과 / 실내디자인학과 02 생생 TALK : 홍영 성결대학교 뷰티디자인학부 사진학과 / 애니메이션학과 / 영상예술학과 / 뷰티아트과 / 무용학과 / 체육학과 / 경호학과 03 생생 TALK : 고다솜 순천향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 연극영화학과 / 방송연예학과 / 음악학과 / 실용음악학과2014학년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최신 대학 학과 정보와 생생한 선배 멘토링을 제시하여 현명한 대학 학과 선택에 도움을 준다. 『선배 멘토와 함께 하는 대학 학과 선택 가이드』는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은 인문, 사회과학, 교육, 예체능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2권은 자연과학, 공학, 의학 분야의 학과 정보를 간추렸다. 역사와 전통을 가진 유명 학과부터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신생 학과까지 총 200여 대학의 130여 최신 학과 정보를 담아, 학과 소개, 연구 분야, 전공과목과 향후 비전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이를 통해 대학 학과를 비교하고 자신의 꿈과 비전에 맞는 학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해당 학과를 졸업한 63명의 선배 인터뷰에서는 그들이 왜 학과를 선택했으며, 진로를 결정하고 어떤 분야에서 노력했는지, 현재의 직업 선택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책소개]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한 첫 발걸음이 바로 전공 분야를 결정하는 일이다. 대학 학과를 선택하는 일은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마지막 순간까지도 고민과 갈등을 하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뚜렷한 주관을 갖지 못하고 수동적으로 대학 학과를 선택한 사람들은, 입학 후 적성이나 비전과 맞지 않아 무력감에 빠지기도 한다. 이는 대학 졸업 후 평생의 일을 찾는 과정에도 이어져 사춘기가 이미 지난 20대 후반에 와서야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헤매는 ‘오춘기’를 겪기도 한다. 대학 학과 선택은 고3 수험생들이 입시철에 잠깐 고민하는 것이 아니다. 청소년기에 들어서면서부터 자신의 꿈에 대해 깊이 사색하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과 각종 정보를 종합하여 앞으로의 비전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명문대나 유명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취업과 성공을 보장해주지 않는다. 이 책의 추천사를 쓴 로레알 면세사업부 아시아태평양 인사총괄 김형규 이사는 “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시간보다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이 훨씬 더 길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 본인이 잘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분야에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로벌 기업에서 인사 총괄 매니저로 수많은 사람들을 살펴본 결과,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깨닫고 그 분야에서 꾸준히 전문성을 인정 받아왔다는 공통점이 있다”라고 말한다. 이 책은 현명한 대학 학과 선택을 통해 자신의 미래 비전을 마련하고 강한 자신감으로 앞으로 나아가려는 청소년 독자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지식을 전달한다. 『선배 멘토와 함께 하는 대학 학과 선택 가이드』는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권은 인문, 사회과학, 교육, 예체능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국어국문학과, 경영학과, 교육학과 등 전통적인 학과부터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유럽어문학과, 관광경영학과, 영상예술학과까지 70여 최신 학과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가 담겨 있다. 해당 학과의 연구 분야와 커리큘럼을 통해 대학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비전과 직업 소개를 통해 졸업 후 진로를 함께 탐색할 수 있다. 또한 해당 학과를 졸업한 선배들의 인터뷰를 통해 학과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꿈을 이루기 위해 선배들은 어떤 공부와 활동을 했는지 알아볼 수 있다.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생생한 선배 멘토링 전공 학과에 대한 실제 체험과 졸업 후 진출 분야의 생생한 정보를 전하기 위해 총 63명의 선배들을 만나 인터뷰했다. 선배들의 인터뷰에는 그들이 학과를 선택한 이유, 대학 시절 집중해서 공부한 과목과 커리어를 쌓기 위한 다양한 활동, 진로를 결정한 계기와 해당 직업의 비전 등이 담겨 있다. 이 책에서 인터뷰한 선배들은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어떤 길을 갈 것인지 스스로 발견하라고 한결같이 조언한다. 이를 위해 신중하게 대학 학과를 선택하고 입학 후에도 끊임없이 노력하라고 말한다. 또한 선배들의 생생한 인터뷰에는 대학 진학을 앞둔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진심 어린 충고가 담겨 있다.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한 권이선 선배는 “앞으로 어떠한 대학, 어떠한 학과에 진학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국문과를 간다고 경영자가 될 수 없다거나, 영문학과에 간다고 일본어를 배우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대학에 들어가면 정말 많은 기회가 있다. 그러나 어떠한 생각과 마음가짐을 가지느냐는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라고 말한다. 또한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학과를 졸업한 정재원 선배는 “취업이 안 된다고 남들 다 하는 학과에서 대충 대학 다니다가 졸업할 것인가, 자신의 능력과 경력을 잘 살려서 Only One 인재가 될 것인가. 그 해답은 스스로에게 달려 있다.”라고 말한다. 앞서 대학을 선택하고 사회로 나간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충고를 통해 학과 선택과 진로를 결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독자 스스로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과 미래에 대한 열정을 품을 수 있다. 최신 학과 정보 총정리 모든 학과의 최신 정보를 담아 학과 정보를 비교하면서 진정 원하는 분야를 결정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200여 대학, 500여 학과가 있으며,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새로운 학과가 생겨나기도 하고 특정 학과가 새롭게 각광 받기도 한다. 대학 학과 선택은 수험생들의 가장 중요한 문제이지만, 자신의 적성과 꿈을 함께 고려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대학 진학을 목전에 두고서야 어느 학과를 갈 것인지 결정하기도 하고, 간혹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야 선택한 학과의 공부가 적성에 맞지 않아 고민하기도 한다. 로레알의 김형규 이사는 “여러 나라의 인재들을 대상으로 인사관리를 하다 보면 동양 사람들과 서양 사람들의 직업관에 대한 차이점을 발견하게 되는데, 서양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주관이 뚜렷하고 왜 그 일을 하고 싶은지 분명한 이유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 반면에,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 사람들은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나 의지가 부족하다”고 말한다. 대학 진학을 앞둔 청소년들은 먼저 자신의 적성과 꿈은 무엇인지 확인하고, 이를 실현하려면 어떤 학과에 진학해야 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수많은 학과들을 서로 비교하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가 무엇인지 찾아보는 일은 미래를 설계하는 첫 발걸음이다. 『선배 멘토와 함께 하는 대학 학과 선택 가이드』는 인문, 사회, 교육, 예체능, 자연과학, 공학, 의학 등 모든 분야의 학과를 일목요연하게 소개하여 원하는 학과를 쉽게 찾아보고 서로 비교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고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고민할 수 있다. 졸업 후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는 책 관련 학과의 비전과 주요 직업을 꼼꼼히 정리하여 대학 졸업 이후 진로를 탐색하는 데 큰 힘이 된다. 해당 학과의 학습 커리큘럼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여, 대학 졸업 이후의 직업과 진로에 대한 선명한 이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최근 각광 받고 있는 학과를 탐색할 수 있으며, 독자 스스로 졸업 후 진로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해당 학과를 졸업하고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선배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미래의 비전을 그려볼 수 있다. 한양대학교 관광학부를 졸업한 이상은 선배는 “관광산업은 미래가 다가올수록 각광 받고 있으며, 한국은 빠른 속도로 관광대국으로 성장하고 있다. 관광학과는 ‘관광대국 한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브레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이다.”라고 말한다. 학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생생한 선배들의 인터뷰를 통해 학과에 대한 이해가 넓어져 진정 원하는 공부와 진로를 발견하면, 대학 진학 후에도 흥미와 적성이 맞지 않아 학과 선택을 후회하는 시행착오를 겪지 않게 된다. 이 책을은 독자가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적성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실천적인 지침이 된다.
나는 어떤 집에 살아야 행복할까?
철수와영희 / 고제순 외 지음 / 20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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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와영희
청소년 인문,사회
고제순 외 지음
길담서원 청소년인문학교실 시리즈 4권. ‘나는 어떤 집에 살아야 행복할까?’ 라는 질문을 통해 사람과 삶의 문제에 중심을 두고 집의 의미를 찾아보려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의 형태와 구조, 집이라는 공간이 우리 삶과 정서에 미치는 영향, 집이 갖는 사회적이고 철학적인 의미 등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본다. 책에서 저자들은 우리를 둘러싼 가족이나 동네, 세계 등 모두가 집이 될 수 있기에 각자의 집 개념을 가능한 한 크게 넓혀 주변에 대한 공감의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람이 사는 집은 ‘지구’라는 큰 집을 구성하는 세포이기에 환경을 파괴하는 소재로 지어서는 안 되며, 아름답고 건강한 집을 짓는 것이야말로 생명과 평화를 위한 운동이라고 지적한다. ‘내가 꿈꾸는 집’을 나와 가족, 이웃 등 주변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터전으로써 바라볼 때 그 집이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사랑과 창조의 공간이 될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나아가 모든 사람들의 주거 문제가 기본적으로 해결되어야만 더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개성을 드러낸 다양한 집짓기를 생활의 일부로 누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머리말- 나와 우리의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집 1강. 생명과 평화를 향한 집 짓기 -고제순 나는 지금 행복한가 내 삶의 튼튼한 기초 생명을 죽이는 집, 생명을 살리는 집 지구라는 거대한 집 ‘우주적 관점’에서 바라보기 생명과 평화를 향한 집 짓기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자 2강. 우리가 살아온 집, 우리가 살아갈 집 - 서윤영 사람이 지은 최초의 집 사람이 집을 짓는 방식-세울 건과 쌓을 축 집을 짓는 재료-흙과 나무, 돌 신화와 건축-여신은 왜 남신이 되었나? 불-집의 영혼이자 눈동자 한반도 집의 역사 집의 설계-기둥을 잘못 그리면 집이 무너진다 3강. 나를 닮은 집을 꿈꾸다 - 노은주 살고 싶은 집 그리기-땅과 사람과 집의 꿈 집은 어떻게 만들어질까?-금산주택 이야기 집의 공간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공간의 구체화-스케치와 모형 만들기 실습: 살고 싶은 집 모형 만들기 4강. 신분제 사회의 한옥 구조와 문학 작품에 반영된 우리네 삶의 풍경 - 이재성 ‘짓다’와 ‘집’의 의미 한옥의 구조는 왜 이런 모습일까? 한옥(와가)의 채 나눔과 신분제 사회 자연의 일부, 서민들의 공간-초가 춘섬이 입장에서 본 허균의 『홍길동전』 허균은 왜 이런 작품을 썼을까? 철거의 역사-새마을 운동과 재개발 “그런데도 데모 같은 거 안 해요?”-이순원 『아들과 함께 걷는 길』 새마을 운동과 어머니의 집-이청준의 「눈길」 ‘근대화’와 잃어버린 집의 기억-황선미의 『바람이 사는 꺽다리 집』 다른 눈으로 보기 5강. 집은 나에게 어떤 존재인가? - 조광제 이상향이자 근원으로서의 집 카프카는 왜 성으로 갔을까? 집의 안과 밖 집은 어떤 존재인가 공감의 공간으로서의 집 집과 사회의 상관관계 자연과 소통하는 공간 세상에서 가장 큰 집을 짓는 법 6강. 더불어 사는 길-부동산 민주주의 - 손낙구 ‘부동산’이라는 오래된 문제 집과 땅의 특수한 성질 부동산 정책이 문제다 땅값이 올라 행복한 사람들 부동산의 정치학 최고의 집, 최고의 부자 세입자님, 월세 좀 올려도 될까요? 더불어 사는 길-부동산 민주주의 우리에게 남겨진 숙제“나와 우리의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집” - 생명과 평화를 향한 내가 꿈꾸는 집 이야기 이 책은 ‘나는 어떤 집에 살아야 행복할까?’ 라는 질문을 통해 사람과 삶의 문제에 중심을 두고 집의 의미를 찾아보려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긴 세월 동안 집은 사람의 몸과 마음을 감싸 주는 삶의 보루였다. 또, 당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생각이 배어든 정신적 삶 그 자체이며 문화의 결정체이며 역사의 증표이기도 했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집을 경제적인 재산의 가치로만 생각하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이 책은 청소년들과 함께 역사적, 건축학적, 철학적, 사회적 측면에서 집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며 ‘나와 우리의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인 집’을 만들기 위한 창의적이고 새로운 방법들을 찾아보고 있다. 책에서 저자들은 우리를 둘러싼 가족이나 동네, 세계 등 모두가 집이 될 수 있기에 각자의 집 개념을 가능한 한 크게 넓혀 주변에 대한 공감의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람이 사는 집은 ‘지구’라는 큰 집을 구성하는 세포이기에 환경을 파괴하는 소재로 지어서는 안 되며, 아름답고 건강한 집을 짓는 것이야말로 생명과 평화를 위한 운동이라고 지적한다. ‘내가 꿈꾸는 집’을 나와 가족, 이웃 등 주변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터전으로써 바라볼 때 그 집이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사랑과 창조의 공간이 될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나아가 모든 사람들의 주거 문제가 기본적으로 해결되어야만 더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개성을 드러낸 다양한 집짓기를 생활의 일부로 누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길담서원 청소년인문학교실에서 배우는 ‘집’ 이야기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의 형태와 구조, 집이라는 공간이 우리 삶과 정서에 미치는 영향, 집이 갖는 사회적이고 철학적인 의미 등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본다. ‘흙처럼 아쉬람’ 흙집학교 교장 고제순, 건축 칼럼니스트 서윤영, 건축가 노은주, 길담서원 학예실장 이재성, 철학자 조광제, 『부동산 계급사회』의 저자인 손낙구의 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나는 무슨 일 하며 살아야 할까?』(철수와영희 펴냄), 『몸, 태곳적부터의 이모티콘』(궁리 펴냄),『나에게 돈이란 무엇일까?』(철수와영희 펴냄)에 이어 출판된 길담서원 청소년인문학교실에서 진행된 강좌의 네 번째 강연집이다.1강. 생명과 평화를 향한 집 짓기 - 고제순사람이 사는 집은 ‘지구’라는 큰 집을 구성하는 세포입니다. 따라서 이것이 지구라는 생명체에 영향을 미칩니다. 집이 건강하면 지구도 건강하지만 좋지 않은 에너지를 뿜어내면 지구는 아플 수밖에 없어요. 사람이 독성을 내뿜는 소재로 집을 짓고 각종 폐기물을 쏟아 낸다면, 당연히 지구는 병에 걸리겠죠. 2강. 우리가 살아온 집, 우리가 살아갈 집 - 서윤영집을 짓는 모든 동물은 특정한 방식으로 집을 짓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재료가 변할 뿐이에요. 고유한 집 짓기 방식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이라는 동물은 과연 어떠한 방식으로 집을 지을까요? 제비가 제비집 짓고, 까치가 까치집 짓듯이 인간도 집 짓는 방식이 똑같습니다. 3강. 나를 닮은 집을 꿈꾸다 - 노은주집과 관련하여 자기의 모습도 함께 그려 보았으면 해요. 20년 뒤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 가정주부나 회사원, 아니면 대기업 사장이나 예술가, 여행가 같은 걸 말이죠. 그러면 내가 살 집에 어떤 공간이 들어서야 하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떠올릴 수 있을 거예요.
MT 언론정보학
청어람 / 강남준.윤석민 지음 /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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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청소년 자기관리
강남준.윤석민 지음
PART1. 교수님과 함께 떠나는 언론정보학 여행 study1. 여행의 걸음, 언론정보학 안내서 study2. 멋진 언론인이 되고 싶다면 도전하라! study3. 미리 보는 대학공부, 언론정보학과 원정기 PART2. 현대인의 필수요소! 잘 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알기 study1. 커뮤니케이션이 잘 된다? study2.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는 과정을 살펴라! study3. 매스미디어로 인해 달라지는 생활패턴! PART3. 진정한 포스, 저널리즘의 모든 것 study1. 진실의 목소리! 언론이란 무엇인가? study2. 욘사마의 일본방문이 뉴스거리가 되는 이유 study3. 밀착취재! 뉴스가 만들어지는 과정 study4. 언론학과 수업Ⅰ, 기사를 작성하라! PART4. 방송과 영상 속으로 레디고! study1. 커뮤니케이션학으로서의 방송영상학 study2. 현대인의 친구, 꿈의 상자 텔레비전 study3. 천만 관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영화의 매력 study4. 언론학과 수업 Ⅱ, 영상물을 제작하라! study5. 경제적 관점으로 봐라! 미디어 산업 PART5. 알려야 산다! 광고와 홍보의 세계 study1. 광고주와 소비자의 대화, 광고 study2. 현대사회의 생존전략, 홍보 PART6. 언론정보학과 졸업생들의 생생한 현장일기 study1. 특종을 위한 기자들의 무한도전 study2. 오늘도 큐 사인을 외치다! (KBS 해피투게더 PD / KBS 라디오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PD 등) study3. 20초의 예술을 만드는 광고회사 AE의 일상 study4. 영화를 만드는 숨은 일꾼, 스태프의 하루 PART7. 우리가 만드는 언론정보학의 미래 study1. 급속도로 변화하는 지식정보화 사회 study2. 융합사회, 언론정보학의 새로운 모습 PART8. 교수님들의 학문 이야기 [히스토리] 한눈에 보는 언론정보학의 역사 [게시판] 언론정보학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들 [계획표] 나의 미래 계획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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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 김태호 (지은이), 최지수 (그림) /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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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김태호 (지은이), 최지수 (그림)
아이들을 좋아하는 소아청소년과의사
토크쇼 / 최민정 (지은이) /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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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기관리
최민정 (지은이)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시리즈 28권. 아이들을 좋아한다면 소아청소년과의사에 도전하라고 제안하며 소아청소년과의사라는 직업의 세계와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직접 소아청소년과의사가 되어 진료 기록부 작성도 해보고 의사의 하루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의대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소아청소년과의사 최민정의의 프러포즈 첫인사 소아청소년과의사의 세계 하루 일과가 궁금해요 일하는 곳은 어디인가요 시간이 날 때는 어떤 일을 하나요 매력과 장점은 무엇인가요 단점에 대해 알려주세요 기억에 남는 사건이나 환자가 있나요 진료하다가 어려움이 생기면 어떻게 하나요 일을 잘 수행하기 위해 따로 노력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애로 사항이 있나요 의사는 힘든 직업일 것 같아요.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하나요 성취감을 느끼는 순간이 있나요 의사를 꿈꿨던 때와 실제 의사가 된 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요 어떤 마음의 자세로 일하세요 소아청소년과의사란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시고 소아청소년과의사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소아청소년과의사만 해도 세부 과목이 여러 가지로 나뉘네요. 의사의 전공도 매우 다양하죠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나요 언제 어떻게 이 직업이 생겼는지 궁금해요 병원에서 함께 일하는 직원들의 업무에 대해서도 두루 알아야 하나요 외국의 소아청소년과의사와 다른 점이 있을까요 남녀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수요는 많은가요 미래에도 필요한 직업인가요 소아청소년과의사가 되는 방법 소아청소년과의사가 되려면 어떤 과정이 필요한가요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내용도 궁금해요. 언제 하는 건가요 꼭 관련 대학을 졸업해야 하나요 학창시절에는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 필요한 자격이 있나요 외국어를 잘해야 하나요 어떤 자질을 갖추어야 하나요 어떤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적합한가요 유학이 필요한가요 소아청소년과의사가 되면 연봉은 어느 정도인가요 직급 체계는 어떻게 되나요 주기적으로 적성검사는 받나요 근무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근무 여건은 어떤가요 노동 강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정년은 언제까지인가요 직업병이 있나요 처음 의사가 되었을 때 가장 걱정됐던 점은 무엇인가요 소아청소년과의사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였나요 특별히 기억에 남는 진료 외의 활동이 있나요 다른 분야로 진출이 가능한가요 현재의 삶에 만족하세요 나도 소아청소년과의사 소아청소년과의사 업무 엿보기 인터뷰 속의 인터뷰 홀트아동복지회 홀트부속의원 조병국 명예원장 전 아산병원 소아심장과 박인숙 교수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레지던트 3년 차 김정민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본과 4학년 황희정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본과 4학년 김동욱 소아청소년과의사 최민정 스토리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스물여덟 번째 시리즈! 『아이들을 좋아하는 소아청소년과의사』 소아청소년과의사는 아팠던 아이들이 건강하게 웃는 모습을 보며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직업입니다.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직업이 또 있을까요? 고통의 순간에서 희망을 찾고 매일매일 빛나는 순간을 선사하며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이 직업, 존재만으로도 따뜻한 소아청소년과의사를 프러포즈합니다. 저자는 아이들을 좋아한다면 소아청소년과의사에 도전하라고 제안하며 소아청소년과의사라는 직업의 세계와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직접 소아청소년과의사가 되어 진료 기록부 작성도 해보고 의사의 하루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의대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소아청소년과는 주로 어린 환자들을 진료하기 때문에 의사의 전문성이 더욱 부각되는 과예요. 아이들은 진료실에 들어선 순간 울음을 터트리거나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조차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애로 사항이 많은 과이기도 해요. 하지만 힘든 만큼 불안했던 아이의 마음에 안정을 찾아주거나 진료를 통해 병의 증세가 나아질 때면 뿌듯함을 느끼게 되죠. 아이들의 건강을 돌보며 행복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이 일이 저에게는 천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환자를 대할 때 특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요? “저는 소통과 전달에 신경을 많이 써요. 제가 설명하려는 내용이 의학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내용을 환자나 보호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정확히 전달되도록 애쓰고 있죠. 때에 따라 미리 준비해놓은 그림이나 사진을 보여주면서 설명하기도 하고, 필요하면 책을 펼쳐놓고 말하기도 해요. 진단명이나 처방한 약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려드릴 때에는 종이에 쓰면서 설명하고, 필요하다면 메모로 적어주어 귀가 후에도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고요.” 저자가 생각하는 소아청소년과의사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무엇보다 귀여운 아이들을 매일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죠. 병원에 온 아이들은 예방접종을 맞고 울기도 하고, 진찰이 무서워 도망을 가기도 하지만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모습조차 사랑스럽게 느껴질 거예요. 그렇게 사랑스럽고 밝은 아이들을 대하다 보면 저 역시 어느새 생기가 돌고 활기가 넘치는데요. 그렇다 보니 일을 할수록 아이들에게 에너지를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울다가도 제 말에 생글생글 웃어주거나 진찰을 무서워하던 아이가 저를 잘 따라주면 아이들한테 고맙다는 생각까지 들 때도 있고요.” 소아청소년과의사가 되고 싶다면 학창시절에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 “의과대학에 들어가려면 우선은 공부를 잘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학창시절에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책도 많이 읽어서 타인에게 공감할 수 있는 풍부한 정서를 가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직, 간접적 경험들은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인성적 바탕이 됨과 동시에 자신의 진로를 찾는데도 도움이 되니까요. 또한 그러한 경험이나 그 과정을 통해 얻게 된 것들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우리의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기도 하거든요.”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졌던 마음가짐이나 특별했던 자신만의 공부 방법이 있나요? “저 같은 경우 의과대학 입학이라는 목표가 뚜렷했기 때문에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흔들림 없이 꾸준히 준비할 수 있었어요. 당시 공부법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두 가지 있는데요. 첫째는 문제를 최대한 많이 푸는 것이었고, 둘째는 단권화 정리였죠. 시험을 보기 전까지 오랫동안 준비해온 것을 마지막에 잘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어떤 자질을 갖추어야 하나요? “아이들은 증상을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한다는 것을 기본 전제로 생각해야 해요. 보호자가 말하는 증상을 듣고 진단이 추정되면 필요한 정보를 능동적으로 질문해 얻어내야 하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얻은 정보를 통합해 종합적인 결론에 이르기 위해서는 자신이 완벽주의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꼼꼼해야 해요. 진료를 하다가 아동학대가 발견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것을 의사의 관찰만으로 알아내야 하니 세심한 주의력도 필요하죠. 생각해보니 아이들이 크게 우는 상황에서도 진료를 이어나가야 하니 고도의 집중력도 필요하겠네요.”
같은 공부 다른 성적 공부법을 의심하라
엔트리 / 한명욱 지음 / 201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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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
청소년 학습
한명욱 지음
진짜공부를 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시간만이 아니라하며 공부 효율성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 준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공부법과는 다른 관점에서의 공부법들이 제시되어 있다. 또한, 각 과목에 따라, 시험에 따라 공부전략은 달라지므로 그에 맞는 공부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각 과목과 시험에 맞는 공부법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진짜공부가 완성되는 3단계로 공부의 시작, 공부에 흥미 갖기 - 나만의 학습법으로 학습내용 이해하기 - 진짜 나만의 지식으로 완성하기를 제시한다. 이러한 원리에 따라 메가스터디 ‘진짜공부’ 학습전략 멘토 한명욱은 나만의 학습법으로, MATE 학습법을 직접 만들어 냈다. MATE 학습법은 암기와 반복학습(Memorization), 이해와 적용(Applying), 비판적, 통합적, 융합적 사고(Think), 공부 효율성(Efficiency)으로 구성된 시스템이다. 이 학습법은 마치 스마트폰에 여러 가지 애플리케이션을 깔아 사용하듯 MATE 학습법 위에 여러 가지 공부 방법을 적용시킬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 제시하는 MATE 학습법이 적용된 신호등 시스템, 자가 수업, 2분 생각법 등의 다양한 공부 방법 중 자신에게 잘 맞는 공부법을 찾아보는 것이 필요하다.프롤로그 진짜공부를 찾기 위한 나의 길 진짜공부법 01 공부의 시작, 공부에 흥미 갖기 진짜공부법이란? 공부의 3단계로 친해지기 1단계 : ‘노력’의 다른 말, 공부시간 2단계 : ‘운’이라고 부르던 녀석, 공부 효율성 3단계 : 누구나 약점인 과목이 있다, 각 과목의 완성도 슬럼프 피하기 1. 기대와 현실의 차이, 슬럼프 2. 슬럼프의 끝에는 발전이 기다리고 있다. 진짜공부법 02 나만의 학습법으로 학습내용 이해하기 MATE 학습법의 이해 1. 공부의 각 단계 2. 각 단계의 공부법, MATE 3. MATE의 완성도에 따라 공부가 달라진다 MATE 학습법의 분류 1. M(Memorization) : 암기와 반복학습 1) 뇌에 4번의 자극을 주어라 : 쿼드러플 학습법 2) 색깔로 공부 상태를 표시하라 : 신호등 시스템 3) 기억의 주기를 늘려라 : 망각곡선 이용하기 2. A(Applying) : 이해와 적용 1) 뇌에 4번의 자극을 주어라 : 쿼드러플 학습법 2) 색깔로 공부 상태를 표시하라 : 신호등 시스템 3) 스스로 기억 테스트를 하라 : 마인드맵 4) 어려운 공부를 할 때는 따라 하라 : 모방하기 5) 자기 자신의 선생님이 되어라 : Self Lecturing(자가 수업) 6) 20초는 짧다 : 2분 생각법 3. T(Think) : 비판적/통합적/융합적 사고 1) 20초는 짧다 : 2분 생각법 2) 내용을 이해했는지 자신에게 물어라 : 질문하기 3) 시험의 출제자가 되어 생각하라 : 문제를 예상하기 4) 나와 반대로 공부하라 : 자신의 성향과 반대로 보기 4. E(Efficiency) : 공부 효율성 1) 스스로 기억 테스트를 하라 : 마인드맵 2) 글을 읽고 빠르게 핵심을 찾아라 : 책 읽기 3) 공부를 하기 전에 목표를 정하라 : 목표 형상화 4) 시험을 위한 정신적 훈련을 하라 : 명상, 기도, 주문 5) 수면과 공부는 비례한다 : 수면시간과 공부시간의 관계 6) 모차르트 이펙트는 존재하는가 : 음악청취와 공부 7) 공부도 균형이 필요하다 : 과목별 공부시간 배분 8) 문제풀이를 줄여라 : 공부량 전략 진짜공부법 03 진짜 나만의 지식으로 완성하기 MATE 학습법의 활용 1. 시험에 따라 공부전략은 다르다 1) 내신 : 벼락치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2) 수능 : 1년을 4기로 나누어 공부하라 3) 경시/논술/대학별 고사 : 흔히들 개념을 놓친다 4) 입학사정관제 : 목적의식부터 가져라 2. 과목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부터 공부는 시작된다 1) 국어 : 암기과목이 아니다 2) 수학 : 선행학습이 가장 필요한 과목이다 3) 영어 : 단어 말고 문장 위주로 공부하라 4) 사회 : 암기와 반복을 지속적으로 하라 5) 과학 : 원리를 최대한 이해하라 에필로그 진짜공부는 처음만 힘들다 부록 MATE 평가지SKY, 서성한 대학생 1,000명의 공부법 완벽분석“ 공부는 하는데 성적은 안 나온다? 메가스터디의 진짜공부의 힘, MATE 학습법으로 내게 맞는 진짜공부법을 찾아라! 공부는 하는데 성적은 안 나온다? 공부 효율성을 알고 하는 진짜공부의 힘 중.고등학생들이 공부하면서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의 하나는 “공부는 하는데 성적은 안 나와요.”이다. 진짜 공부를 많이 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이 책에서는 진짜공부를 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시간만이 아니라하며 공부 효율성의 중요성에 대해 말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공부법과는 다른 관점에서의 공부법들이 제시되어 있다. 예를 들어 4당 5락이 아닌, 잠을 더 자고 공부하라는 4락 5당, 내신준비에는 필수적인 벼락치기, 나와 반대로 공부하기 등이 있다. 또한 각 과목에 따라, 시험에 따라 공부전략은 달라지므로 그에 맞는 공부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각 과목과 시험에 맞는 공부법을 제시한다. 수많은 공부법 책에서는 다양한 좋은 공부법들을 풀어 낸다. 하지만 좋은 공부법이란 없다. 내게 맞는 공부법만 있을 뿐. ‘진짜공부’ 학습전략 멘토 한명욱이 만들어 낸 MATE 학습법으로 내게 맞는 진짜공부를 찾아라! 수많은 공부법 책에서는 다양하고 좋은 공부법들을 제시한다. 하지만 어떠한 좋은 공부법도 자신에게 잘 맞는 공부법이 아니라면 아무리 따라 해도 소용없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진짜공부가 완성되는 3단계로 공부의 시작, 공부에 흥미 갖기 - 나만의 학습법으로 학습내용 이해하기 - 진짜 나만의 지식으로 완성하기를 제시한다.이러한 원리에 따라 메가스터디 ‘진짜공부’ 학습전략 멘토 한명욱은 나만의 학습법으로, MATE 학습법을 직접 만들어 냈다. MATE 학습법은 암기와 반복학습(Memorization), 이해와 적용(Applying), 비판적, 통합적, 융합적 사고(Think), 공부 효율성(Efficiency)으로 구성된 시스템이다. 이 학습법은 마치 스마트폰에 여러 가지 애플리케이션을 깔아 사용하듯 MATE 학습법 위에 여러 가지 공부 방법을 적용시킬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 제시하는 MATE 학습법이 적용된 신호등 시스템, 자가 수업, 2분 생각법 등의 다양한 공부 방법 중 자신에게 잘 맞는 공부법을 찾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열두 가지의 각 상황별 맞춤사례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짜공부법을 찾아라! 공부를 하다 보면 다양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고, 학생들마다 각자의 상황이 다른데 이럴 땐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지,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해진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중 .고등학생들이 주로 겪는 열두 가지의 각 상황별 맞춤사례를 통해 자신이 그런 상황일 때는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조언을 해준다.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노력과 의지로 극복하고 공부한 사례, 뒤늦게 공부를 시작하여 효율적으로 공부를 한 사례, 노력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 좌절했을 때 마인드 컨드롤을 한 사례 등등의 사례를 통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진짜공부법을 찾아보기를 바란다. 진짜공부는 처음만 힘들다‘열심’이란 무엇인가?한마디로 뜨거운 마음이다.이러한 뜨거운 마음 없이는 아마도 공부를 하는 것 자체가 매우 힘이 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내가 왜 공부를 해야만 하는 것인지…….’10년 뒤의 내 모습,20년 뒤의 내 모습을 상상하라.그리고 그 꿈으로 다가가기 위한작은 목표부터 세워라.목표에 대한 작은 마음으로 시작하라.그 작은 마음의 불씨가 점점 커져가는 모습을 보면서스스로 고취되고, 행복해지는 모습을 상상하라.진짜공부는 처음만 힘들 뿐이다. - 에필로그 '진짜공부는 처음만 힘들다' 中에서
캔디팡팡 음악이론 7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조희순 (지은이) / 201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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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뮤직(삼호출판사)
청소년 인문,사회
조희순 (지은이)
캔디팡팡 나라의 캔디공주와 팡팡왕자의 스토리로 재미있게 공부하는 캔디팡팡 음악이론 시리즈. 캔디팡팡 나라의 빨주노초파남보의 일곱 가지 집으로 건반의 계이름을 쉽게 공부할 수 있으며, 차근차근 펼쳐지는 쉬운 난이도로 누구나 이론에 쉽게 입문할 수 있다. 큼지막하고 고급스러운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어, 어린 아이들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으며, 화려하고 예쁜 색감의 일러스트와 각 단원의 스토리텔링으로 학원 특강에도 사용할 수 있다.캔디팡팡 음악이론의 장점 - 캔디팡팡 나라의 캔디공주와 팡팡왕자의 스토리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 캔디팡팡 나라의 빨주노초파남보의 일곱 가지 집으로 건반의 계이름을 쉽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 차근차근 펼쳐지는 쉬운 난이도로 누구나 이론에 쉽게 입문할 수 있습니다. - 큼지막하고 고급스러운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어, 어린 아이들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 화려하고 예쁜 색감의 일러스트와 각 단원의 스토리텔링으로 학원 특강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각 권마다 부록으로 워크북이 있어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필요한 이론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맹렬서생 노상추의 눈물나는 과거합격기 1
제이에스앤디(JS&D) / 김도희 (지은이) / 2024.03.06
14,000
제이에스앤디(JS&D)
청소년 문학
김도희 (지은이)
맹렬서생 노상추의 눈물나는 과거합격기는 영정조 시대 경북 선산에서 태어나 무관으로 활동했던 노상추가 쓴 일기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다. 등장 인물과 일어난 사건들은 모두 일기에 나오는 실존 인물, 실제 사건이다. 우리는 초중고 시절을 거치며 역사를 배웠고 사극 컨텐츠가 범람을 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조선의 모습은 실록에 나오는 정치적 이야기나 전래 동화, 전설 같은 허구여서 평범한 조선인들의 실제 생활과는 거리가 있다. 본 도서는 투철한 유림이 남긴 기록을 현대적 이야기로 창조하여 독자들에게 일반 조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고 우리가 역사 시간에 배웠던 지식이 실제 생활에서 어떤 양상으로 나타났는지 보여줄 것이다.1. 용겸 用謙 2. 운곡의 약속 3. 항산 恒産 4. 남은 힘으로 글을 배운다 5. 호환 虎患 6. 어머니, 어머니 7. 적자와 서자 8. 마침내 득남 실제 기록에서 탄생한 이야기 맹렬서생 노상추의 눈물나는 과거합격기는 영정조 시대 경북 선산에서 태어나 무관으로 활동했던 노상추가 쓴 일기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등장 인물과 일어난 사건들은 모두 일기에 나오는 실존 인물, 실제 사건입니다. 우리는 초중고 시절을 거치며 역사를 배웠고 사극 컨텐츠가 범람을 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조선의 모습은 실록에 나오는 정치적 이야기나 전래 동화, 전설 같은 허구여서 평범한 조선인들의 실제 생활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본 도서는 투철한 유림이 남긴 기록을 현대적 이야기로 창조하여 독자들에게 일반 조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고 우리가 역사 시간에 배웠던 지식이 실제 생활에서 어떤 양상으로 나타났는지 보여줄 것입니다. 선비, 그들은 누구인가? 과거시험은 어떤 의미인가?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청년 노상추의 뒤를 따라가며 임금부터 노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계층의 조선인들을 만나보고 선산에서 한양 도성에 이르기까지 조선 팔도의 이모저모를 구경하도록 안내할 것입니다. 또한 조선의 선비들이 양반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울이고 살았는지, 과거에 합격한다는 것이 개인으로나, 가문으로나, 향촌 사회로나 얼마나 감격적이고 경사스런 일이었는지 생생하게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독자들은 약 250여년 전 조선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 과거를 돌아보면서 현재 우리의 삶을 규정짓는 모든 것이 어디에서 왔는지 생각해보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제1권 : 청년 가장 갑작스런 형의 죽음으로 둘째 아들이었던 노상추는 난데없이 가장의 자리를 물려받습니다. 슬픔에 잠긴 아버지는 집안일에서 손을 떼고 유람을 떠납니다. 노상추는 노비들을 부려 농사를 지어 가족을 부양하고 집안 대소사를 챙기면서 과거 시험도 준비해야 합니다. 17살의 어린 청년이 이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8장, ‘마침내 득남’에서 현실이 가혹하면 가혹할수록 꿈은 더 밝은 빛을 뿜어내어 갈 길을 환히 비추어 준다. 현실이 아무리 가혹하다 해도 결코 꿈을 죽일 수 없다. 현실이 혹독하면 혹독할수록 마음속 꿈은 더욱 맹렬하게, 더욱 찬란하게 살아난다.
완자 고등 한국사 1 (2025년)
비상교육 / 이철영 (지은이) /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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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학습참고서
이철영 (지은이)
1. 혼자서 교과 개념을 익히고 내신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완벽한 자율 학습서'입니다. 2. 9종 한국사 교과서 내용과 빈출ㆍ핵심 자료를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듯 친절하게 정리하였습니다. 3. 적중률 높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단계별로 구성하였습니다. 4. 친절한 정답풀이와 꼼꼼한 오답해설로 문제를 명확하게 이해합니다. 5. 휴대 전화로 보는 '내 손안의 미니 완자'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습니다.Ⅰ. 근대 이전 한국사의 이해 01. 고대 국가의 성장 02. 고려의 건국과 발전 03. 조선 사회의 성립과 발전 04. 조선 후기의 새로운 흐름 Ⅱ. 근대 이전 한국사의 탐구 01. 국제 관계와 대외 교류 02. 수취 체제와 경제생활 03. 신분제와 사회 구조 04. 사상과 문화 Ⅲ. 근대 국가 수립의 노력 01. 국제 질서의 변동과 개항 02. 근대 국가 수립을 위한 노력⑴ 03. 근대 국가 수립을 위한 노력⑵ 04. 사회·경제 변화와 문화 변동 05. 국권 침탈과 국권 수호 운동혼자서도 충분한 '완벽한 자율 학습서' - 친절한 개념 학습으로 9종 한국사 교과서 내용을 명확하게 이해 - 교과서에서 강조하는 빈출ㆍ핵심 자료를 확실하게 분석 - 내신 기출 문제를 분석하여 적중률 높은 문제를 단계별로 구성 - 수능 기출 문제를 풀어보며 수능 자신감 UP! - 논술형 문제, 중간고사·기말고사 대비 문제로 내신 완벽 대비 정확한 답과 친절한 해설 - 자세한 정답풀이와 꼼꼼한 오답해설로 명확한 문제 이해 - 문제에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은 '이건 꼭 암기!'로 확인 모바일 기기로 보는 내 손안의 미니 완자! - 휴대 전화나 태블릿으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는 QR 콘텐츠 - '핵심 정리'로 파악한 내용을 '문제 풀기'로 점검까지!
고사성어 필사노트
시사패스 / 시사정보연구원 (지은이) /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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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문,사회
시사정보연구원 (지은이)
고사성어를 알고 있으면 대화나 문학 작품 등을 읽을 때 뜻이 쉽게 이해되어 이해력이 높아져 숨은 뜻을 파악하기 쉽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일상에서 쓰임새가 높을 뿐만 아니라 교과서에 등장하는 고사성어들을 가려 뽑았기 때문에 대입 수능 대비뿐만 아니라 학습효과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고사성어의 뜻과 함께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지 예문을 통해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사성어를 이루고 있는 한자의 뜻을 생각하며 전체적인 의미를 유추하는 연습도 함께할 수 있기 때문에 어휘력과 독해력에도 도움을 준다.머리말 - 4 이 책의 특징 - 6 청소년 인성교육 고사성어 필사노트 이렇게 활용하세요! - 7 한자의 형성원리 - 8 한자 쓰기의 기본 원칙 - 10 고사성어 - 12일상 언어생활과 대입 수능 지식, 한문 공부까지 한꺼번에 잡는다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한 인문학 글쓰기 [고사성어 필사노트] 청소년 시기는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어떤 것에 흥미가 있는지, 어떤 삶을 꿈꾸는지, 어떤 사람이 되기 원하는지를 구체적으로 탐구하면서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과 꿈을 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 인성교육의 첫걸음입니다. 인성교육으로 타고난 양심을 제대로 계발하려면 학교 교과과정에서 깊이 있게 배울 수 없는 인문학 소양들을 스스로 탐구하고 학습하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청소년들의 인문학 소양을 길러 주기 위해 시사정보연구원과 시사패스는 인성교육을 위한 청소년 인문학 고전 필사노트 시리즈를 기획하였습니다. [고사성어 필사노트]도 그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옛이야기에서 유래한 고사성어는 주로 네 글자로 이루어져 있어 사자성어라고도 합니다. 고사성어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용되며 깊고 넓은 삶의 지혜가 담고 있습니다. 또한, 고사성어는 교훈·경구·비유·상징어 및 관용구나 속담 등으로 사용되어 우리의 일상 언어생활 표현을 풍부하게 합니다. 고사성어를 일상생활 언어로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시사패스 [고사성어 필사노트]를 펼쳐본 독자라면 익숙한 내용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책이나 매스컴, 일상 대화에도 자주 등장하는 고사성어라도 막상 한자를 잘 모르면 쉽게 외워지지 않습니다. 효과적인 학습을 하려면 [고사성어 필사노트]에 있는 고사성어의 맥락과 한자의 뜻을 새기면서 먼저 한문에 익숙해지는 게 중요합니다. [고사성어 필사노트]의 특징 중 하나는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각 고사성어에 생활 적용 예시문을 표기해 두었다는 점입니다. 예시문만 보아도 바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읽다 보면 상황에 맞는 고사성어가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툭 튀어나오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고사성어 책은 많지만 시사패스에서 발행한 [고사성어 필사노트]의 장점은 고사성어를 한자 학습과 함께 익힐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자 쓰는 순서를 필순이라 하는데 [고사성어 필사노트]는 한자마다 필순을 표기하고 필순에 따라 또박또박 한자를 쓸 수 있게 본문을 편집하였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면 글만 읽었을 때보다 훨씬 빨리 고사성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시사패스에서 출간한 [고사성어 필사노트]로 독자 여러분들이 고사성어를 한글과 한자로 읽고 차근차근 따라 쓰면서 일상생활의 교양 지식을 넓혀 가기를 기대합니다. [고사성어 필사노트] 특징 대입 수능에 등장하는 고사성어, 덤으로 얻는 학습효과! 고사성어를 알고 있으면 대화나 문학 작품 등을 읽을 때 뜻이 쉽게 이해되어 이해력이 높아져 숨은 뜻을 파악하기 쉽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일상에서 쓰임새가 높을 뿐만 아니라 교과서에 등장하는 고사성어들을 가려 뽑았기 때문에 대입 수능 대비뿐만 아니라 학습효과도 덤으로 얻을 수 있어요. 어휘력과 독해력, 고사성어로 일취월장하다! 고사성어는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풀어 놓은 책들이 대부분이랍니다. 그러다 보니 고사성어가 만들어진 배경은 쉽게 이해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떤 상황에서 쓰이게 되었는지, 또 내가 어떤 상황에서 사용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고사성어 필사노트》에서는 고사성어의 뜻과 함께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지 예문을 통해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고사성어를 이루고 있는 한자의 뜻을 생각하며 전체적인 의미를 유추하는 연습도 함께할 수 있기 때문에 어휘력과 독해력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어느 순간 고사성어가 툭, 설득력과 호소력 있는 학생으로 거듭나다!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하고, 손으로 쓰면서 고사성어를 익히다 보면 나도 모르게 상황에 맞는 고사성어가 입에서 툭 튀어나오게 된답니다. 적절한 상황에서 사용하는 고사성어 한마디는 길고 복잡한 어떠한 설명보다도 호소력 짙은 설득력을 가진답니다. 가나다순 정렬, 필순도 익히면서 한자 학습 가능! 가나다순으로 고사성어가 정렬되어 있어 찾아보기가 편리해요. 한자를 쓰는 순서인 필순이 표기되어 있어 여러분들이 스스로 한자를 익힐 수 있답니다. 필순에 따라 한자를 또박또박 쓰다 보면 예쁘게 한자를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글씨체도 교정할 수 있어요. 마음이 차분해지고 생각이 깊어지며 기억에 오래 남는 한자 학습은 덤이랍니다. ★ 청소년 인성교육 고사성어 필사노트 이렇게 활용하세요 * 고사성어는 주로 네 글자로 이루어져 있어 사자성어라고도 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용되며 깊고 넓은 삶의 지혜가 담겨 있지요. 고사성어는 교훈·경구·비유·상징어 및 관용구나 속담 등으로 사용되어 우리의 일상 언어생활 표현을 풍부하게 해준답니다. 마음에 새겨놓으면 꼭 필요한 상황에 지혜를 발휘할 수 있답니다. * 매일매일 고사성어 문장을 하나씩 소리 내어 익혀봅시다. 스스로 학습 시간을 정해서 고사성어를 소리 내어 읽고 직접 손으로 쓰면서 마음에 새기도록 합니다. 우리의 생활에 꼭 필요한 관용구나 상징어들을 담고 있기 때문에 내면이 바르고 성숙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두뇌 발달과 사고력 증가, 집중력 강화에 좋아요. 우리의 뇌에는 손과 연결된 신경세포가 가장 많습니다.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면 뇌세포가 자극을 받아 두뇌 발달을 돕게 됩니다. 어르신들의 치료와 질병 예방을 위해 손가락 운동을 권장하는 것도 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랍니다. 많은 연구자들의 실험결과가 증명하듯 글씨를 쓰면서 학습하면 우리의 뇌가 활성화되고 기억력이 증진되어 학습효과가 월등히 좋아진답니다. * 혼자서도 맵시 있고, 단정하고, 예쁘고 바른 글씨체를 익힐 수 있습니다. 고사성어를 쓰다 보면 삐뚤빼뚤하던 글씨가 가지런하고 예쁜 글씨로 바뀌게 된답니다. 글씨는 예부터 인격을 대변한다고 하잖아요. 고사성어를 익히면서 가장 효율적인 학습효과를 내는 스스로 학습하는 힘을 길러줌과 동시에 단정하고 예쁜 글씨를 쓸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거예요.
우주
세용출판 / 마이클 벤슨 지음, 맹성렬 옮김 /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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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용출판
청소년 과학,수학
마이클 벤슨 지음, 맹성렬 옮김
우리 태양계 조사를 목적으로 쏘아올린 우주 탐사선의 관점에서 기술되었다. 이 책에 실린 거의 대부분의 사진들이 이들 탐사선들에 의해 촬영되었는데, 이 사진들은 실제로 우리가 직접 그 행성들이나 다른 천체를 방문할 때 느낄 수 있는 것과 같은 생동감을 전달해 준다. 태양에서 가까운 순서가 아니라, 지금까지 우리 인류가 천체를 탐사해 온 순서대로 씌어졌다. 즉, 지구 궤도를 도는 인공위성에서 촬영한 지구와 달 사진을 첫 번째로 소개하고, 그 다음 금성을 비롯한 다른 내행성 사진들을 소개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외태양계의 거대 가스행성 사진들을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의 순서로 소개했다. 물론, 이런 도정(道程) 중에 맞닥뜨린 각 행성들에 딸린 위성들과 소행성들의 사진들도 소개되었으며, 그리고 제일 중요한 태양 사진들의 소개도 빠뜨리지 않았다. 미국 항공 우주국(NASA), 유럽 우주국(ESA), 그리고 일본 항공우주탐사국(JAXA)의 사진자료 파일에서 엄선되었다. 지은이는 사진 설명과 함께 촬영된 천체들에 대한 유용한 지식을 설명해 준다. 달의 반대편 사진에서부터 화성의 붉은 사막, 토성의 영묘한 고리들, 그리고 해왕성의 짙푸른 구름 사진에 이르기까지, 태양 주위를 마치 거대한 시계장치처럼 회전하고 있는 천체들이 보여주는 놀랍도록 다양한 모습들을, 여러분은 이 사진 여행을 통해 보게 될 것이다. 1장-행성들을 향한 머나먼 여정 2장-지구와 달 3장-금성 4장-태양 5장-수성 6장-화성 7장-소행성대 8장-목성계 9장-토성 10장-천왕성 11장-해왕성 12장-미래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인류가 우리 태양계 조사를 목적으로 쏘아올린 우주 탐사선의 관점에서 기술되었다. 이 책에 실린 거의 대부분의 사진들이 이들 탐사선들에 의해 촬영되었는데, 이 사진들은 실제로 우리가 직접 그 행성들이나 다른 천체를 방문할 때 느낄 수 있는 것과 같은 생동감을 전달해 준다. 이 책은 태양에서 가까운 순서가 아니라, 지금까지 우리 인류가 천체를 탐사해 온 순서대로 씌어졌다. 즉, 지구 궤도를 도는 인공위성에서 촬영한 지구와 달 사진을 첫 번째로 소개하고, 그 다음 금성을 비롯한 다른 내행성 사진들을 소개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외태양계의 거대 가스행성 사진들을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의 순서로 소개했다. 물론, 이런 도정(道程) 중에 맞닥뜨린 각 행성들에 딸린 위성들과 소행성들의 사진들도 소개되었으며, 그리고 제일 중요한 태양 사진들의 소개도 빠뜨리지 않았다. 숨을 멎게 하는 장엄한 광경을 담은 이 책의 사진들은 미국 항공 우주국(NASA), 유럽 우주국(ESA), 그리고 일본 항공우주탐사국(JAXA)의 사진자료 파일에서 엄선되었다. 저자인 마이클 벤슨(Michael Benson)은 사진 설명과 함께 촬영된 천체들에 대한 유용한 지식을 설명해 준다. 달의 반대편 사진에서부터 화성의 붉은 사막, 토성의 영묘한 고리들, 그리고 해왕성의 짙푸른 구름 사진에 이르기까지, 태양 주위를 마치 거대한 시계장치처럼 회전하고 있는 천체들이 보여주는 놀랍도록 다양한 모습들을, 여러분은 이 사진 여행을 통해 보게 될 것이다. 태양계의 천체들을 가까이에서 바라보면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 했던 독자들에게 이 우주 탐사 사진집은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고 상상력을 자극해 줄 좋은 교재가 될 것이다. 본문 내용 인류는 맨 처음 지구상에 출현한 이래 매혹과 경외심을 갖고 하늘을 관찰해 왔다. 인공적인 전기 조명이 등장하면서 우리의 관심은 주변의 가까운 것들로 쏠리게 되었지만, 태양과 달, 그리고 반짝이는 별들과 행성들에 대해 인류는 아주 오래 전부터 호기심을 가져왔다. 지구에서 관찰한 정보를 바탕으로 그 동안 우주에 관해 많은 이론들이 제기되었다. 오늘날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문자가 존재하기 이전의 대부분의 이론들은 이미 잊혀졌다. 하지만 태초의 조상들이 호기심과 상상력을 가지고 밤하늘을 관찰하며, 하늘에 대한 이론과 신조를 만들 만큼의 지적인 능력이 충분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날에도 인류는 끊임없이 별을 관찰한다. 21세기 문명의 휘황찬란한 도시의 상공에서 별과 행성들을 찾아보기는 어렵지만, 그런 인공 불빛에서 벗어나면 우리는 아직도 맑은 날 밤하늘에서 수없이 반짝이는 별빛을 관측할 수 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조상들이 꿈에서나 그리던 경이로운 도구와 장치들을 이용해 천체를 탐구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최근에 발명된 것이 우주탐사선, 또는 무인 우주선입니다. 이 책에 실린 대부분의 사진들이 바로 이와 같은 무인 우주선들에 의해 촬영되었다. 50년 이상 우주탐사가 이루어진 지금, 선조들과 비교해 볼 때 행성들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상대적으로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절대적인 기준으로 보면, 우리는 이제 막 그 천체들을 이해하기 시작했을 뿐이다. 이 책은 태양에서 가까운 순서(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가 아니라 무인 우주선이 태양계 행성들을 조사하는 순서(지구와 달, 금성, 태양, 수성, 화성, 소행성들, 목성계, 토성, 천왕성, 해왕성)로 씌어졌다. 이렇게 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우주에서 촬영된 최초의 천체인 우리의 고향 지구와 그 위성인 달부터 시작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 우리 로봇 탐사선들이 행성을 방문한 역사적인 기록의 순서를 좇아서 써야 한다고 생각했다. 무인 우주선은 달 다음에 수성, 금성, 그리고 화성과 같은 내행성들을 방문했다. 이 중에서 최초로 성공적인 탐사가 이루어진 행성은 금성이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화성과 수성에 무인 우주선이 도달했다.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 거대한 외행성들은 그 다음에야 탐사선을 보낼 수 있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1970년대와 1980년대 두 차례에 걸쳐 이루어진 눈부신 보이저호 탐색 임무로, 네 개의 ‘거대 가스 행성들’이 일렬로 늘어서는 특별한 기회를 잘 이용해 탐사선들은 네 행성 모두를 차례대로 지나며 관찰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내가 이 책을 이런 식으로 기술한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지구에서 직접 목성이나 토성을 향해 우주탐사선을 보내기 위해서는 엄청난 로켓 추진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1980년대 말에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전문가들은 최대한 에너지를 절약하는 묘안을 생각해 냈다. 우주탐사선이 지구-금성-지구-외행성 순서로 운행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런 우주 비행은 금성이 지구보다 안쪽 궤도에서 공전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NASA 전문가들은 우주선이 행성처럼 질량이 큰 물체 옆을 지나갈 때마다 그 운행 속도가 빨라진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이런 방법을 개발했다. 어떤 의미에서 그렇게 행성 주변을 지나는 순간에 투석기 원리가 적용된다고 볼 수 있는데, 우주선을 끌어당기는 행성의 인력을 투석기의 지렛대, 그리고 우주선은 재워진 돌멩이로 볼 수 있다. 이렇게 해서, 매우 큰 우주탐사선도 상대적으로 작은 로켓 엔진만으로 목성이나 토성에 보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이루어진 두 번의 탐사 사례가 이 책에서 소개될 것이다. 지난 50년 동안 이루어진 다양한 궤적의 우주 탐사에 의해 확보된 사진들이 이 책에 수록되어 있다. 하지만 조금 전에 설명한 것과 같이 나는 이 책에서 일단 지구 안쪽 궤도로 진입했다가 다시 바깥 궤도로 향하는, 외행성 여행의 효율적인 궤적을 따라 우리 태양계 천체들을 소개할 것이다. 이 여행은 지구를 출발점으로 하여 금성과 빛이 작렬하는 태양을 향한 다음 내태양계의 나머지 수성, 화성 같은 ‘지구형’ 행성들을 지나 외태양계에 속한 ‘거대 가스 행성들’과 그들의 위성들을 조사하기 위한 궤적을 따를 것이다. 왜 수성은 태양 전에 오지 않고 그 다음에 오는가? 내가 가상으로 기획한 우주여행에서 우리의 우주탐사선은 수성과 화성이 마침 지구와 금성에서 보아 태양 반대쪽에 있을 때 발사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화보를 앞세워 우리 태양계 탐사를 통해 수확한 놀라운 과학적 성과를 소개하려는 의도로 기획된 과학도서가 아니다. 그보다는 우리의 중심별인 태양 주위로 마치 거대한 시계태엽 장치처럼 돌아가는 놀라울 정도로 다채로운 여러 천체들의 풍광을 소개하는 사진집에 가깝다. 따라서 이 책은 무인우주탐사로부터 얻은 성과들이 단지 과학사의 영역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사진의 역사 측면에서도 높이 평가될 수 있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이 책의 본문이 때때로 사진의 부수적인 내용인 것처럼 느껴질 수 있는데, 사실 그게 바로 내가 의도했던 바이다. 만일 독자들이 우주선의 유리 창문을 통해 우주의 괴기스럽고도 매혹적인 광경들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면, 나는 이 책이 크게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떠먹는 국어 문학 (2019년)
쏠티북스 / 서울대 국어교육과 페다고지 프로젝트 (지은이) / 2019.01.14
17,000
쏠티북스
학습참고서
서울대 국어교육과 페다고지 프로젝트 (지은이)
수능과 내신에 출제되는 문학개념어과 표현법, 주요 작품, 갈래별 특징까지 모두 정리하였다. 처음 보는 낯선 작품도 거뜬히 해석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작품 읽는 법을 가르쳐 주며, 문학개념과 작품 읽는 법을 바탕으로 갈래별, 유형별로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를 실전적으로 알려 준다.I. 현대시 {Prologue 1} 시의 언어를 익혀라! Act 01. 시인의 목소리가 들려, 시적 화자 Act 02. 시는 리듬을 타고, 운율 Act 03.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심상 Act 04. 너와 나의 연결 고리, 비유 Act 05. 눈에 보이는 게 다는 아니야, 상징 Act 06. 대신 말해 드립니다, 객관적 상관물 Act 07. 시마다 짜임이 달라요, 시상 전개 방식 Act 08. 한번쯤은 날 들어 봤겠지, 표현법 Act 09. ‘적’에 대한 모든 것, 어조와 분위기 {Prologue 2} 추리하라, 시가 이해될지니! Act 10. 시작이 반이다, 제목 Act 11. 어디어디 숨었나, 문장 성분 채우기 Act 12. 말 한마디 한마디, 시어 Act 13. 디테일이 차이를 만든다, 조사와 어미 Act 14. 사건의 재구성, 상황/정서/태도 Act 15. 이제는 실전이다, ① 현대시 문제풀잇법 Act 16. 이제는 실전이다, ② 실전문제 II. 고전시가 {Prologue 1} 고전시가의 언어를 익혀라! Act 01. 외계어를 우리말로, 해독법 Act 02. 이거 알면 술술 읽히지, 어휘 정복 Act 03. 고전시가 이렇게 흐른다, 시상 전개 방식 Act 04. 이렇게 말할까? 저렇게 말할까? 표현법 Act 05. 아름다움은 어디에나 있다, 미적 범주 Act 06. 이것만은 알고 가자, 고전시가 갈래 {Prologue 2} 주제별 작품 정리 Act 07. 주제별 정리, ① 충(忠)과 효(孝) Act 08. 주제별 정리, ② 자연과 풍류 Act 09. 주제별 정리, ③ 사랑과 이별 Act 10. 주제별 정리, ④ 풍자와 해학 Act 11. 이제는 실전이다, ① 고전시가 문제풀잇법 Act 12. 이제는 실전이다, ② 실전문제 III. 현대소설 {Prologue 1} 소설의 언어를 익혀라! Act 01.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 서술자 Act 02. 작품을 빛나게 하는 주연과 조연, 인물 Act 03. 대체 뭐가 문제야? 사건과 갈등 Act 04. 여긴 어디지? 지금은 언제지? 배경 Act 05. 맘에 들게 다시 조립할 거야, 구성 Act 06. 나다운 게 뭔데, 문체 {Prologue 2} 질문하라, 소설이 이해될지니! Act 07. 소설 읽기의 첫 단계, 제목/서술자/배경 Act 08. 너 얘랑 무슨 사이야, 인물 관계도 Act 09. 사건의 재구성, 인물/사건/배경 Act 10. 이제는 실전이다, ① 현대소설 문제풀잇법 Act 11. 이제는 실전이다, ② 실전문제 IV. 고전소설 {Prologue 1} 고전소설의 언어를 익혀라! Act 01. 현대소설과 조금 달라, 고전소설의 특징 Act 02. 이거 알면 술술 읽히지, 고전소설 어휘 정복 Act 03. 골라 보는 재미가 있다, 유형 정복 Act 04. 이런 고전소설도 있다, 환몽구조 소설과 판소리계 소설 {Prologue 2} 질문하라! 고전소설이 이해될지니! Act 05. 숲을 먼저 보시오, 제목/배경/유형 Act 06. 그자랑 무슨 사이오, 인물 관계도 Act 07. 나누어 기억하시오, 장면별 내용 이해 Act 08. 사건을 재구성하시오, 인물/사건/배경 Act 09. 이제는 실전이다, ① 고전소설 문제풀잇법 Act 10. 이제는 실전이다, ② 실전문제 V. 수필과 극 Act 01. 수필의 특징과 읽는 법 Act 02. 고전수필~ 그것은 설(設) Act 03. 극문학의 특징과 읽는 법 Act 04. 우리 것은 좋은 거여~ 전통극 >> 국어 문학개념서의 베스트셀러 4번째 판 >> 『떠먹는 국어문법』 저자들과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국어문학 공부법 >> ‘문학개념 + 작품해석법 + 문제풀이법’을 한 번에 끝내는 실전적 문학 접근법 >> 갈래별(현대시, 현대소설, 고전시가, 고전소설, 희곡/수필)로 문학개념 완전정복 ① 갈래별 문학개념과 표현법 총정리! 수능과 내신에 출제되는 문학개념어과 표현법, 주요 작품, 갈래별 특징까지 모두 정리해 드려요. ② 작품 읽는 법을 단계별로 제시! 처음 보는 낯선 작품도 거뜬히 해석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작품 읽는 법을 가르쳐 드려요. ③ 유형별 문제푸는 방법까지 완벽하게! 문학개념과 작품 읽는 법을 바탕으로 갈래별, 유형별로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를 실전적으로 알려 드려요. >> 『떠먹는 국어문학』은 왜 좋은가? 우리말인데도 도통 이해하기 힘든 시, 길고 따분한 소설, 왠지 외계어 같은 고전문학…. 그래서 국어문법 개념책의 베스트셀러 『떠먹는 국어문법』의 ‘서울대 국어교육과 선배들’이 다시 뭉쳤습니다. 막막한 문학 때문에 힘들어하는 후배들이 문학에 쉽게 접근하고 이해하며 문제도 잘 풀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이제 ‘아주 특별한 문학 수업’을 시작합니다. 여러분은 문학도 그냥 떠먹기만 하면 됩니다! 지루하고 막막한 문학개념이 만만해지고 문제푸는 실력은 딴딴해집니다! (1) 막막한 문학개념을 만만하게 만들자! 아무리 읽어 봐도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막막하고 지루한 문학을 개념어, 갈래별 특징, 주요 작품의 특징 등으로 나누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완전히 새로운 ‘문학개념서’입니다. 『떠먹는 국어문학』으로 공부하면 막막하기만 했던 문학개념이 아주 만만하게 다가옵니다. (2) 어려운 문학 문제도 쉽게 풀자! 어떨 때는 선택지가 다 맞거나 다 틀린 거 같고, 어떨 땐 선택지 2개 중에서 하나를 고르지만 정답을 비켜가는 알쏭달쏭한 문학 문제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국어문학 문제집’입니다. 『떠먹는 국어문학』으로 공부하면 유형별 풀이법을 통해서 어려운 문제도 쉽게 풀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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