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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화장품 케어셀라로 답하다
에스북(Sbook) / 황선희 (지은이) / 2019.05.24
9,500

에스북(Sbook)취미,실용황선희 (지은이)
케어셀라는 Care(낫게 하다)와 Cella(라틴어로 ‘세포’라는 의미)의 합성어로, 피부세포를 보호하고 치유하는 것은 물론 아름다움을 유지해준다는 의미로 개발한 브랜드다. 다시 말해 이것은 제너럴바이오(주)의 과학적 시스템에서 피부에 좋은 특효 성분, 피부 친화성과 안전성을 입증한 성분만 사용해 개발한 스페셜 케어 라인이다.프롤로그 세상의 모든 화장품 케어셀라로 답하다 01 케어셀라의 탄생과 차별성 1. 터전을 잡다 2. 연구 개발의 성과와 납품 3. 케어셀라가 탄생하다 4. 유통의 깨달음 5. 원료 6. 생산 과정 벤처기업 CGMP 시설 ISO22716 R&D 연구시설 원심분리기 7. 가성비 8. 가심비 9. 무독성 EWG, 친환경 안전 성분 등급 더마테스트, 화장품을 해석하다 화해, 화장품을 말하다 화해로 케어셀라 확인하기 10. 필(必) 환경 02 피부 타입별 케어셀라 제품 구성과 사용법 1. 리프팅(주름) 라인 2. 미백(기미) 라인 3. 여드름 라인 4. 아토피(건선) 라인 5. 모공 축소와 블랙헤드 라인 6. 예민 라인 03 나디모 두피 라인 1. 걱정 많은 두피 이야기 2. 두피와 탈모 시장 규모 3. 두피 관리 방법 4. 나디모 구성 5. 공통적인 주요 성분 6. 비오틴, 모발 영양제 7. 여성탈모 두피 관리 방법 8. 남성탈모 두피 관리 방법 9. 건성 비듬형 두피 관리 방법 10. 가는 모발형 두피 관리 방법 11. 두피열 관리 방법 12. 천연샴푸를 사용했을 때 나오는 반응 04 케어셀라의 주요 성분 1. 히알루론산, 진피의 수분 보충 2. 펩타이드, 4세대 화장품 원료 3. 나이아신아마이드 4. 아르간트리커넥터 오일, 모발 보습 및 유연제 5.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 6. 알란토인, 스테로이드 대체물질 7. 병풀 추출물, 상처 치유 및 마데카솔의 주원료 8. 아데노신 9. 진세노사이드(Rg2) 10. 콩 피토플라센터, 진피 단백질 화합물의 영양 공급 11. 헥산디올, 파라벤 대체 천연방부제 12. 금불초(선복화), 주름 개선과 미백 13. 세라마이드, 피부장벽의 접착제 14. 시어버터, 보습 효과와 피부 연고 15. 라벤더 오일, 피부 진정 16. 다마스크장미 오일 17. 사해소금 18. 판테놀, 피부 상처와 피부염 도움 19. 히비스커스 추출물, 3세대 각질제거제 20. 레시틴, 피부세포 보호막 도움 05 케어셀라에 담긴 특별한 성분 1. 풀러린, 세상에서 가장 비싼 원료 2. ALA, 피부와 생명활동 물질 3. 보르피린, 주름 개선과 가슴크림 효능 4. 디펜실, 민감성 피부 안정제 5. 아데닌, 주름 개선 기능성 원료 6. 유리딘, 세포를 활성화하는 5세대 화장품 원료 7. GF복합체, 성장인자 8. Finexell-T11, 프리미엄 주름 개선 9. Tranexell-V10, 프리미엄 미백 10. 베타글루칸, 히알루론산보다 20퍼센트 이상의 보습력 11. 알로에베라잎수, 예민한 피부 진정 12. 베타인, 글리세린보다 강력한 보습 효과 13. 드래곤스블러드, 상처 치유 14. 프로폴리스, 피부 면역 15. 트레할로스, 피부 보습 16. 아르기닌, 콜라겐 합성으로 강력한 피부 탄력 증진케어셀라는 Care(낫게 하다)와 Cella(라틴어로 ‘세포’라는 의미)의 합성어로, 피부세포를 보호하고 치유하는 것은 물론 아름다움을 유지해준다는 의미로 개발한 브랜드다. 다시 말해 이것은 제너럴바이오(주)의 과학적 시스템에서 피부에 좋은 특효 성분, 피부 친화성과 안전성을 입증한 성분만 사용해 개발한 스페셜 케어 라인이다. 미생물을 활용하고 특화한 원료를 사용해 만든 케어셀라 제품은 등장하자 마자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일부는 제너럴바이오(주)에서 세계 최초로 ICDI (국제화장품 원료공전)에 신규물질로 등록하기도 했다. 케어셀라의 원료와 제품은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켜주면서 삽시간에 커다란 호응을 얻기 시작했다. 시장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케어셀라가 관심의 중심에 선 것이다.
2016 코리아 베스트 레시피
그리고책 / 이밥차 요리연구소 글 / 2016.06.17
18,000원 ⟶ 16,200원(10% off)

그리고책건강,요리이밥차 요리연구소 글
대한민국 필수 요리 어플 이밥차 사용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가장 사랑 받은 요리를 뽑았어요. 500만 명이 찜한 요리는 과연 뭘까요? 김치찌개? 갈비찜? 다름 아닌 감자조림이랍니다. 이처럼 이밥차는 우리 식탁에 가장 기본이 되는 밑반찬부터 국, 찌개 같은 활용도 높은 가정식 요리와 이색적인 별미요리, 디저트까지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다루고 있는데요. 실제로 이밥차앱 사용자들이 직접 찜하고 댓글까지 남겨주신 인기 메뉴 200개를 묶어 더욱 실용적인 요리책이에요. 요리초보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한 설명은 기본! 요리팁과 손질법 동영상 서비스를 추가해 더 자세히 볼 수 있게 구성했어요. [2016 코리아 베스 레시피]를 따라 하다 보면 어느덧 요리 고수, 요리의 신이 되어 있을 거예요. 더 좋은 식재료로, 더 맛있게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 식사 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대한민국 국보급 레시피북을 소개합니다. 4 들어가는 말 10 계량법 12 part1 베스트 요리팁 14 감자칼의 무한 활용! 채 썰기부터 칩까지~ 16 접시가 필요 없는 과일 깎는 법 18 이번에는 오래가자! 코팅 프라이팬아! 20 나물, 말릴수록 더 맛있어 진다! 22 마트 갔다 올 시간에 뚝딱! 즉석에서 만드는 시판 소스 22 남은 밀가루 반죽은 냉동실로~ 23 바사삭~ 일식집 튀김의 비밀은? 23 다재다능 살림꾼, 레몬 활용법 24 김 빠진 맥주로 고기, 생선 냄새 싹~잡아요! 26 해동이 기술이라면 냉동은 노하우죠? 28 입 안에서 육즙이 터진다! 스테이크 셰프처럼 굽기 30 달걀 한 판의 감동, 촉촉란부터 맥반석 달걀까지 32 면 좀 삶는 면덕후의 면 삶는 법칙 33 편식쟁이 마음 돌리는 채소 맛있게 데치는 법 34 part2 베스트 손질법 36 숲속의 버터, 아보카도 37 하와이 대표 과일, 파인애플 38 열대 과일의 여왕, 망고 39 넝쿨째 굴러온 단호박 39 천연 감기약, 생강 39 육수 맛 살리는 멸치 40 바다의 고급 생선, 조기 41 쫄깃함이 일품, 주꾸미 42 못생겨도 맛만 좋은 오징어 43 껍질까지 쓸모 있는 새우 43 바다 내음 가득한 조개 44 밥도둑 게 섯거라! 꽃게 45 보양식 양대 산맥, 전복 46 1인 1닭 시대, 닭고기 48 Part3 베스트 레시피 50 54,000~30,000찜 52 감자간장조림 54 옥수수참치전 56 닭가슴살 달걀덮밥 58 제육볶음 60 감자볶음 62 돼지불고기 64 두부간장조림 66 불고기 68 호박고추장찌개 70 매콤소야 72 중화풍 달걀볶음밥 74 김치치즈달걀말이 76 닭갈비 78 스팸돈부리 80 간장꿀떡볶이 82 국물떡볶이 84 전자레인지 달걀빵 86 30,000~20,000찜 88 김치달걀리소토 90 떡꼬치 92 비빔쫄면 94 고추장삼겹살구이 96 참치고추장찌개 98 쇠고기장조림 100 식빵핫도그 102 잡채 104 목살스테이크샐러드 106 콩불 108 뚝배기달걀탕 110 오징어오이무침 112 고추참치덮밥 114 감자전 115 밥전 116 매운닭볶음탕 118 통마늘김치두루치기 120 닭가슴살 카레볶음밥 122 돼지고기콩나물찜 124 카레우동 126 카레감자볶음 128 양파전 130 순두부김치찌개 132 밥달걀찜 134 돼지고기김치찜 136 감자채전 138 김치칼국수 140 두부김치조림 142 라이스페이퍼 치즈스틱 144 돼지고기김치찌개 146 달걀장조림 148 안심찹스테이크 150 가지돼지불고기 152 참치채소 층층밥 154 양파삼겹살찜 156 간장찜닭 158 컵떡강정 160 닭다릿살볶음 162 닭가슴살덮밥 164 스팸무스비 166 차돌박이샐러드 168 닭고기대파꼬치 170 고르곤졸라피자 172 마늘고추장소스 두부조림 174 매콤깐풍돈가스 176 매콤쇠고기뭇국 178 20,000~16,000찜 180 불고기 김치찌개 182 찬밥강정 184 갈릭치킨 186 양념어묵 188 베이컨치즈 감자튀김 190 돼지고기무조림 192 칠리새우 194 제육치즈 팬볶음밥 196 고추된장무침 198 김치말이국수 200 토마토파니니 202 인절미꿀피자 204 미니치즈두부볼 206 달걀스프레드 샌드위치 208 골뱅이파무침 210 치즈왕달걀말이 212 김치콘치즈 214 투움바 라면파스타 216 어묵조림 218 삼색유부초밥 220 가지무침 222 김치만두전골 224 갈비찜 226 감자어묵국 228 갈릭버터슈림프 230 프렌치토스트 232 물만두 234 비빔만두 236 매운불고기전골 238 돼지고기짜글이 240 깻잎닭갈비덮밥 242 치킨 가라아게 244 간장 닭강정 246 팽이버섯 게맛살무침 248 쇠고기미역국 250 바비큐립 252 날치알볶음밥 254 순두부김치찌개 256 감잣국 258 맥모닝세트 260 감자채피자 262 애호박 멸치국수 264 대파닭개장 266 훈제오리 부추볶음 268 불고기애호박전 270 닭가슴살부리토 272 버섯김치전 274 엽기떡볶이 276 두부피자 278 파프리카스프링롤 280 새송이떡갈비 282 애호박간장볶음 284 양배추된장국 286 마늘소스 닭다릿살구이 288 찹쌀탕수육 290 16,000~14,000찜 292 등갈비강정 294 몬테크리스토 296 매운닭불고기 298 꼬마치즈핫도그 300 양파베이컨볶음 302 스위트포테이토 304 깻잎볶음&달걀밥 306 간장비빔국수 308 대패삼겹살덮밥 310 마늘빵 312 쇠고기우거지된장국 314 시금치베이컨밥말이 316 채소고기말이 318 카르보나라 라이스 320 감자베이컨샐러드 322 바지락칼국수 324 바나나쿠키케이크 326 무조림 328 두부스테이크바 330 어묵고구마조림 332 양파겉절이 333 김치볶음 334 땅콩맛 진미채버터구이 336 김치우동 338 궁중떡볶이 340 닭양념구이 342 무소스 바싹불고기 344 치즈베이컨떡만두 346 감자탕 348 감자당면조림 350 마카로니버무리 352 김치오코노미야키 354 해물파전 356 오징어콩나물국 358 오코노미야키 360 딸기카나페 362 14,000~12,000찜 364 차돌박이감자찌개 366 프레시잼쿠키 368 훈제오리채소볶음 370 어묵양파볶음 372 갈치조림 374 볶음밥도리아 376 쇠고기초밥 378 고구마스틱 380 어묵김칫국 382 참치깻잎쌈 384 육개장만둣국 386 미역초비빔국수 388 콘수프 390 꽃잎김밥 392 포테이토샐러드 394 쇠고기김치주먹밥 396 버섯샐러드 398 무나물 400 베이컨떡말이 그라탱 402 동남아풍 달걀볶음밥 404 주꾸미대파볶음 406 생초콜릿 407 청경채무침 408 깻잎버섯된장국 409 양배추잡채 410 매운쌀국수볶음 412 단호박 버터구이 414 오징어순대볶음 416 싸 먹는 타코 418 닭안심 토르티야랩 420 마늘종소시지볶음 422 커피롤케이크 424 참치마카로니 샐러드 426 두부간장강정 428 대파무국 430 알리오올리오 라이스 432 차돌박이된장찌개 434 닭고기 라이스페이퍼롤 436 핫윙 438 고추장 돼지고기주물럭 440 라면땅 442 삼겹살꼬치구이 444 맥앤치즈 446 파탑불고기 448 데빌드에그 450 버섯매운탕친절함의 끝판왕! 믿고 보는 이밥차표 요리팁과 식재료 손질법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1. 요리할 때 알고 있으면 도움되는 요리팁을 알려드려요. Part1에서는 믿고 보는 이밥차의 깨알 같은 요리팁을 알려드려요. 요리를 하면서 항상 궁금했던 부분을 속시원히 알려주는 이밥차표 요리팁을 소개합니다. 책만으로 부족했던 설명을 동영상 QR코드를 삽입해 이해를 도와줘요. 칼 대신 감자칼로 재료 다듬는 법, 마트 갔다 올 시간에 뚝딱 만들 수 있는 시판 소스 만드는 법, 셰프처럼 육즙 터지는 스테이크 굽는 법 등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이밥차만의 한 수를 알려드려요. 2. 손질 까다로운 식재료를 손쉽게 손질하는 법을 알려드려요. Part2에서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식재료의 속 시원한 손질법을 알려드려요. 책만으로 부족했던 설명을 동영상 QR코드를 삽입해 이해를 도와줘요. 딱딱한 껍질의 아보카도, 껍질 두꺼운 파인애플과 말랑한 망고 손질법, 향신채 생강을 양파망과 은박지로 손질하는 법, 오징어와 꽃게를 가위로 요리조리 잘라 손질하고, 주꾸미와 닭고기는 메뉴에 따른 맞춤 손질법을 알려드려요. 500만 명에게 찜당한 200개의 인기 레시피를 기존 요리책보다 과정을 더 세밀하고 촘촘하게 나눠 한컷 한컷 자세하게 알려줘요. 6년 동안 출간된 이밥차의 엑기스 요리 레시피를 이밥차앱으로 소통해왔어요. 그 중에서도 500만 명이 사랑하고 찜한 요리 200개를 추려 한 권에 꾹꾹 눌러 담았어요. 기존 요리책에는 과정이 너무 생략돼 어렵고 궁금했던 부분이 있었다면 친절한 이밥차가 레시피의 과정을 빠짐없이 사진으로 담았어요. 기본이 되는 밑반찬, 국, 찌개, 집에서 즐기는 브런치, 아이들이 먼저 찾는 간식, 색다르게 즐기는 이색 별미요리, 술을 부르는 안주, 소문난 맛집 인기요리 등 다양한 이밥차표 요리를 담고 있어요.
건축 십계명
yeondoo / 이종건 (지은이)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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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doo소설,일반이종건 (지은이)
건축 비평가 이종건의 건축에 대한 신념을 담은 건축 십계명. 건축 잡지 <와이드>가 요청한 ‘젊은 건축가에게 보내는 편지’를 고쳐 잡은 ‘젊은 건축가를 위한 생각’ 다섯 개와 건축 비평지 <건축평단>에 기고한 글 중 우리 당대의 건축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숙고한 원고 다섯 개를 함께 실었다.I. 건축 십계명 프롤로그. 십계명의 변 첫째 계명. 윤리성에 머물라 둘째 계명. 해 끼치지 말라 셋째 계명. 빼라 넷째 계명. 대지 위에 춤춰라 다섯째 계명. 세계에 참여하라 여섯째 계명. 시적 감성을 함양하라 일곱째 계명. 하늘의 별을 보라 여덟째 계명. 기쁨을 나눠라 아홉째 계명. 가르쳐라 열째 계명. 자신의 길을 가라 II. 젊은 건축가를 위하여 2.1. 가난의 소명 2.2. 지혜 2.3. 작업 2.4. 건축주 2.5. 이야기 III. 이 시대 건축을 위하여 3.1. 순정(純正)한 건축 3.2. 건축 불/가능성에 관한 단상 3.3. 상품과 작품, 그리고 ‘(순수) 건축’의 가능성 3.4. 기술 대(對) 지혜 3.5. ‘(케이)팝 아키텍처’를 위한 소고젊은 건축가를 위하여 이 시대 건축을 위하여 『건축 십계명』의 구성은 세 부분이다. 첫째, 건축 비평가 이종건의 건축에 대한 신념을 담은 건축 십계명. 둘째, 건축 잡지 『와이드』가 요청한 ‘젊은 건축가에게 보내는 편지’를 고쳐 잡은 ‘젊은 건축가를 위한 생각’ 다섯 개. 셋째, 건축 비평지 『건축평단』에 기고한 글 중 우리 당대의 건축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숙고한 원고 다섯 개다. 때가 이르매 (『건축 십계명』 머리말 중) “『건축 십계명』이라는 제목으로 이 책을 내는 것은 건축 선생과 건축 비평가로서의 ‘나의 때’가 이르렀기 때문이다. 마침내 선생 역할을 끝내고 오랜 세월 목구멍 포도청에 저당 잡힌 나의 자유를 온전히 되찾는 시간이 임박하면서, 이제는 건축에 대한 나의 이러저러한 생각을 정리해 세상에 내어놓을 때다. 건축 비평가라는 이름으로 이러저러한 글을 통해 남의 작품과 우리 건축 사회에 대해 어느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로 많이 이러쿵 저러쿵 해댄 나로서는, 그리하는 것이 그저 온당한 책무라 여긴다. 이로써 나는 이제 어떤 사회적 책무로부터도 자유로울 시간이다. 선생과 비평가의 자리를 벗어남으로써 나의 완전한 삶을 위한 조건이 흠 없이 열리는 셈이다. 홀가분하고 기쁘기 짝이 없다.”윤리적 실천도 한 방안이지만, 윤리의 감각을 문제화하는 것은 한 차원 더 높은 윤리적 행위다. 그리함으로써 기성 윤리가 물화되어 이데올로기로 작동하지 않도록 돕는다. 건축가들이여, 건축이라는 이름으로 사람과 지구 환경에 끼칠 해를 생각하라. 우리의 사태가 그러한 까닭에 건축가가 새겨 따라야 할 것은 이것이다. 자신의 구상(디자인)을 줄이고 줄여 최소 상태로 만들어라. 자신이 판단하기에 필요한 것들과 좋은 것들로 스케치하고, 그리고 거기서부터 그 모든 것이 하나하나 진실로 필요한 것인지 거듭 자문하며 없애 나가라. 그리고 남겨진 모든 여지는 자신을 넘치는 것, 그러니까 자신 바깥의 낯선 것, 미지未知의 것, 감히 단언이나 확언할 수 없는 애매모호한 것 등이 차지하도록 자리를 내어줘라. 다르게 말해 ‘no-design’의 디자인인 셈이다. 게다가 건축은 지어내는 데 엄청난 에너지를 요구한다. 오캄의 면도날처럼 큰 차이가 없으면 에너지를 적게 소모하게 하는 것이 만사와 만인에게 유익하고 좋다. 건축은 더하기가 아니라 빼기다.
레테야 레테야 헌집줄게 새집다오
중앙북스(books) / 레테 지음 / 20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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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북스(books)집,살림레테 지음
집 개조는 전문가만 할 수 있다는 편견은 이제 그만! 100만 회원 돌파, 네이버 인테리어분야 1등 카페 레몬테라스 운영자 레테의 책 베스트 셀러 『5만원 인테리어』의 저자인 레테의 새로운 책으로 스스로가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되어 집 전체를 리모델링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내가 원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찾는 방법에서부터, 전문 작업자 섭외 방법, 철거공사· 전기공사· 배관공사· 미장공사· 바닥공사· 벽공사 등 각각의 공정별 공사 진행 방법, 침실· 거실· 욕실· 서재· 부엌 등 공간별 공사 진행 방법을 평범한 주부인 레테가 낡은 주택을 고치면서 실제로 경험한 과정을 토대로 상세하게 알려준다. 각각의 공정 과정마다 자세한 사진과 친절한 설명은 물론 인건비, 재료비, 재료 구입처, 시공업체 등 리모델링에 필요한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였다. 뿐만 아니라 공간을 변신시키고, 안 쓰는 가구를 리폼하고, 원하는 디자인의 DIY 가구를 만드는 방법도 소개한다. 기존의 리모델링북이 인테리어 화보 형식으로 제작되어 리모델링 컨셉 정도를 보여주었을 뿐 실직적인 정보가 없다는 점에 부족함을 느꼈던 독자들에게 이 책은 스스로 집을 고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줄 것이다. 프롤로그 레테의 거실 레테의 다이닝룸 레테의 부엌 레테의 침실 레테의 서재 레테의 드레스룸&현관 레테의 욕실 레테의 세탁실 레테의 마당 part 1. 인테리어 기초 공구 이야기 페인팅 이야기 접착제 이야기 기타 도구 이야기 인터넷목공소 이야기 part 2. 리모델링 준비 나만의 인테리어 스타일 찾기 리모델링 공사 전 준비할 것 리모델링 셀프 디자인하기 레테식 새 집 만들기 계획 짜기 레테식 리모델링 스케줄 짜기 part 3. 공정별 작업 이사 준비하기 철거 공사 전기 공사 설비(배관) 공사 보관(미장) 공사 새시 공사 목공사 바닥 공사 페인트 공사 기타 공사 part 4. 공간별 공사 일기 거실 개조 일기 침실 개조 일기 서재 개조 일기 욕실 개조 일기 부엌 개조 일기 다이닝룸 개조 일기 창고 개조 일기 현관 개조 일기 주택 외관 개조 일기 마당 개조 일기 야외 데크 공사 일기 part 5. 공간 변신 침실에 프로방스풍 나무 창문 만들기 페인팅으로 스트라이프 벽지 만들기 벽지 한 롤로 거실 분위기 확 바꾸기 몰딩과 페인팅으로 유럽식 현관문 만들기 데코타일로 프로방스풍 현관문 만들기 침실, 몰딩과 페인팅으로 변신시키기 샘플 벽지로 패치워크 느낌 내기 침실 바닥 타일 시공하기 데코 시트지로 화사하게 집 꾸미기 접착제 없이 패널 벽 시공하기 체리색 새시창 화이트로 칠하기 거실에 갤러리 폴더 창 만들기 웨인스코팅 간편하게 시공하기 리폼으로 새로 태어난 주방 드레스룸 붙박이장의 산뜻한 변신 현관 바닥 타일 붙이기 벽지 페인팅과 패브릭 벽지 시공으로 거실 변신시키기 내추럴한 나무 사이딩 벽 만들기 웨인스코팅과 벽지, 페인팅으로 거실 벽 멋내기 지중해풍 야외 세면대 만들기 옹이합판으로 패널 벽 만들기 part 6. 리폼 책상 위 수납이 편리한 벽 선반 만들기 참치 캔으로 화분 수납 선반 만들기 드레스룸 문 칠하기 헌 침대 페인팅으로 새롭게 태어나기 아기 의자 리폼하기 헌 액자 폼 나는 명품 액자로 재탄생시키기 헌 자개장 레테표 유리 장식장으로 재탄생시키기 초간단 연필꽂이 만들기 안 쓰는 거실 가구를 아이 방 가구로 변신시키기 재활용품으로 컨트리풍 소품 만들기 도마 3개로 사이드 테이블 만들기 타일을 이용한 여러 가지 소품 만들기 명품 보드 부럽지 않게 낡은 스노보드 리폼하기 샘플 벽지로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낡은 테이블 고풍스러운 무늬로 재탄생시키기 나무 스피커 만들기 part 7. D.I.Y. 초간단 키보드 받침 만들기 긴 원목 수납 책상 만들기 폭신폭신 소파 베드 만들기 거실 수납 콘솔 만들기 예쁘고 편리한 리모콘꽂이 만들기 프로방스풍 창문 만들기 레테식 만능 수납 아일랜드 테이블 만들기 내추럴 수납 책꽂이 만들기 자투리 나무로 여러 가지 액자 만들기 내추럴 보조 세면대 만들기 액자 같은 인터폰 박스 만들기 전문가처럼 컨트리풍 싱크대 만들기 천장 조명등 내추럴하게 만들기 방마다 문패 만들기 욕실 세면대 수납 문짝 만들기 나무 다리미판 만들기 칠판 선반 만들기 편리한 세탁 싱크대 만들기 초간단 로맨틱 전등갓 만들기 귀여운 TV 받침대 만들기 좁은 공간 활용한 아일랜드 테이블 만들기 예쁜 강아지 집 만들기 빈티지 트렁크 수납함 만들기셀프 인테리어 전문가 레테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리모델링 실전 노하우 전격 수록! 리모델링은 돈이 많이 들고 전문가만 할 수 있다는 편견은 이제 그만! 리모델링 견적을 확 줄이면서 내가 원하는 고급 자재를 직접 선택하여 집을 개조할 수 있는 레테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공간 변신에서 리폼, DIY까지 인테리어의 모든 것이 한 권에! 조금만 손보면 집 안 분위기 확 바뀌는 공간 변신 비법, 오래된 가구를 새것처럼 만드는 리폼과 내가 원하는 예쁜 가구를 만드는 직접 만드는 방법을 담았다.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각 과정마다 상세 사진 첨부! ‘내가 과연 따라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은 그만! 각 과정마다 첨부되어 있는 친절한 설명과 사진을 보며 따라하다 보면 특별한 재주가 없더라도 누구나 쉽게 완성시킬 수 있다. 재료비, 주문처, 인건비, 시공 가격 등 인테리어 데이터 공개! 어떤 재료를 썼는지, 어디서 얼마에 주문했는지, 인건비와 시공비는 얼마인지 등 집을 꾸미고 고치려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공개했다.
보통사람, 나를 찾다
DH미디어(양원석) / 김종업 (지은이) / 2020.01.30
20,000

DH미디어(양원석)취미,실용김종업 (지은이)
각자에게 정해진 운명은 없고, 모든 것은 자신이 선택한 결과일 뿐이며, 자신이 맡은 역할에 충실한 것이 수명 120세 시대의 삶의 지혜라고 설명한다. 저자는 성공한 삶과 실패한 삶이 따로 있을 수 없으며, 어떤 삶이라도 모든 인생은 성공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으며, 또한 탄생의 신비, 노화와 질병, 죽음과 환생을 설명하면서 부모가 자신을 낳은 것이 아니라 사실은 내가 부모를 선택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제1강] 나는 누구인가 창조 이전의 나 / 창조된 나 [제2강] 몸과 마음은 무엇인가 몸 / 마음 [제3강] 어떻게 살 것인가 탄생의 비밀 / 배움의 시기 / 삶의 펼침 / 건강과 질병의 본질 / 노화와 죽음 [제4강] 수련의 방법론(신선과 도인이 되는 길) 명상을 위한 단계별 공부 / 수련과 명상 개관 / 수련의 진행단계 / 정의 충만, 단전호흡의 시작 / 단과 단전 / 내단수련 / 수련체로서의 몸, 기와 기운 / 손 / 중단전, 기 수련과 생각 / 토납법 / 내공으로 태우기 / 명(命) / 임맥 / 독맥 / 기타 중단전의 기술적 수련법 / 상단전, 빛의 수련 / 심상화 수련 / 도고마고 / 보림행 / 공단의 수단, 기치유 [제5강] 어떻게 살 것인가 생활공부, 삶 즉 수련 / 자연으로 돌아가라 / 믿음이 실재를 창조한다 [제6강] 우리는 누구인가 나와 우리 / 우리, 한국인 / 영적 뿌리 / 우리는 누구인가 / 환족의 미래, 예언과 예측 [제7강] 지혜의 서 지혜의 서란 / 4개의 경전, 요한복음서, 《금강경》, 《도덕경》, 《천부경》 에필로그“삶을 포기한 사람은 죽은 이후에도 반복된다” 좀 섬뜩한 말이지만 <보통사람, 나를 찾다>의 저자 김종업 박사는 사후 세계를 다녀온 경험이라면서 자살한 사람은 환생해서도 자살을 되풀이한다고 소개한다. 그래서 자살만은 할 게 못된다고 설명한다. 자살만을 되풀이한다면, 지옥이 따로 없는 셈이다. 만약 저자의 말을 입증할 수만 있다면 OECD 자살률 1위 국가인 우리나라 국민들이 새겨들을 만한 대목이다. <보통사람, 나를 찾다>는 각자에게 정해진 운명은 없고, 모든 것은 자신이 선택한 결과일 뿐이며, 자신이 맡은 역할에 충실한 것이 수명 120세 시대의 삶의 지혜라고 설명한다. 저자는 성공한 삶과 실패한 삶이 따로 있을 수 없으며, 어떤 삶이라도 모든 인생은 성공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으며, 또한 탄생의 신비, 노화와 질병, 죽음과 환생을 설명하면서 부모가 자신을 낳은 것이 아니라 사실은 내가 부모를 선택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저자 김종업 박사는 육사 36기로 예비역 대령 출신이며 국내 1호 기(氣)박사로 유명하다. 김 박사는 이론뿐 아니라 실제로 28년 동안 기수련을 통해 경험을 쌓아왔다. 이 책은 기수련의 완성본으로, 수련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스님이나 성직자뿐만 아니라 기와 명상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에게도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영적 지도자 훈련학교
교회성장연구소 / 이영훈 (지은이) / 2019.06.14
12,000

교회성장연구소소설,일반이영훈 (지은이)
예수님의 참제자로 성장하여, 온전히 쓰임 받는 영적 지도자가 되기 위한 훈련서. 영적 지도자는 어떤 사람이며,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할까? 영적 지도자의 정체성과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성경 인물들을 통해 지도자로서의 훈련 과정을 익히고 배울 수 있는 책이다. 형식적인 신앙인에서 예수님의 참제자로 거듭나 제직과 봉사의 직무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를 책임지고 키워갈 영적 지도자에게 꼭 필요한 절대 긍정의 믿음, 창조적 비전, 정체성, 영적 지도자가 성취해야 할 사명, 광야를 지나는 법 그리고 영적으로 승리하는 법으로 구성되어 있다.머리말 Part 1 정체성 확립 학교 영적 지도자는 어떤 사람인가? 1. 절대 긍정의 믿음을 가진 사람 2. 성령님께 사로잡힌 사람 3. 온유한 성품으로 감동을 주는 사람 4. 자신을 늘 살피고 훈련하여 성장하는 사람 Part 2 사명 확인 학교 영적 지도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1. 자기 검증을 위한 4가지 질문 2. 영적 지도자가 사는 법 3. 영적 지도자가 성취해야 할 사명 Part3 광야학교 영적 지도자는 왜 고난을 통과해야 하는가? 1. 깨어짐을 위한 광야: 야곱 2. 크게 쓰임 받기 위한 광야: 요셉 3. 영적 성숙과 갑절의 복을 위한 광야: 욥 Part4 승리학교 지도자가 영적 전쟁 승리의 모범이 되는 7가지 비결 1. 환경이 아니라 예수님 때문에 기뻐하라 2.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라 3. 삶의 일부분이 아니라 범사에 감사하라 4. 성령으로 충만하라 5. 말씀으로 충만하라 6. 선한 열매를 맺으라 7. 모든 악을 버리라 세상을 따라가지 말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영적 지도자가 되라! 예수님의 참제자로 성장하여, 온전히 쓰임 받는 영적 지도자가 되기 위한 훈련서 예수님을 주로 시인하고 영접한 우리는 형식적인 신앙인의 모습을 벗고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해 나가야 한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참제자가 되는 길이며, 영적 지도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참제자는 예수님을 닮아 인격적으로 성숙하고, 신앙과 삶이 일치해야 한다. 그리고 삶을 통해 예수님만 나타나고 예수님만 증거해야 한다. 특히 주님의 일꾼으로 부르심을 받은 교역자와 제직들이 주님의 참제자가 되어 영적 지도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때, 교회에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영적 지도자라는 의미가 비단 제직과 봉사자들에게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영적 성장을 갈망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지도자로서의 소양을 갖추어야 한다. 그렇다면 영적 지도자는 어떤 사람이며,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할까? 본서를 통해 영적 지도자의 정체성과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성경 인물들을 통해 지도자로서의 훈련 과정을 익히고 배워보자. 교회의 놀라운 부흥을 책임지고 나갈 영적 지도자를 위한 필독서! 시대가 바뀌고 세상이 변하면서 교회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틈을 타고 절망이 성도들의 마음을 낙심하게 한다. 이럴 때일수록 강력한 영적 리더가 필요하다. 교회를 완전히 새롭게 하고 주님의 참제자가 되어 교회에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일으킬 성령충만하고 철저하게 주님의 말씀으로 준비된 영적 지도자가 준비되어야 한다. 이 책은 형식적인 신앙인에서 예수님의 참제자로 거듭나 제직과 봉사의 직무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를 책임지고 키워갈 영적 지도자에게 꼭 필요한 절대 긍정의 믿음, 창조적 비전, 정체성, 영적 지도자가 성취해야 할 사명, 광야를 지나는 법 그리고 영적으로 승리하는 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분들에게 권합니다 ★ 형식적이고 매너리즘에 빠진 신앙생활에서 벗어나 주님의 참된 제자로 거듭나 사명을 감당하고 싶은 성도들 ★ 성도들이 신앙생활에 생명력을 잃고 어려워할 때 그들을 다시 세우고 싶은 목회자들 ★ 자신의 부르심과 사명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찾고 싶은 신학생 ★ 주님의 거룩한 꿈을 꾸고 창조적인 비전으로 새롭게 교회를 변화시키고 싶은 목회자와 교회 제직들, 봉사자들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상황과 환경이 아무리 어렵고 어두울지라도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절대 긍정의 믿음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의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설사 고통 가운데 있을지라도 절대 긍정의 믿음을 가지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면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Part 1 정체성 확립 학교 1. 절대 긍정의 믿음을 가진 사람 中 아무리 바빠도 기도하는 것을 뒤로 미루어서는 안 됩니다. 기도하지 않고 일을 진행했다가 예상하지 못한 큰 실수가 나올 수도 있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잘못을 저지를 수도 있습니다. 기도는 돌아가는 길이 아닙니다. 기도 시간은 낭비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기도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며 일이 이루어지게 하는 강력한 능력입니다.- Part 1 정체성 확립 학교 2. 성령님께 사로잡힌 사람 中
엄마를 위한 멘탈 수업
바른북스 / 안은희 (지은이) / 2024.09.10
19,000원 ⟶ 17,100원(10% off)

바른북스육아법안은희 (지은이)
두 아이의 엄마이자 23년간 유아교육 현장에서 활약한 저자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 이 책은 엄마들이 겪는 어려움과 좌절,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엄마로서,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담아냈다. 단순한 육아 지침서를 넘어, 이 책은 엄마들에게 자존감을 되찾고 개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특별한 여정을 안내한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며 얻은 소중한 깨달음을 나누고, 진정한 육아의 의미를 찾도록 돕는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책 곳곳에 담긴 실천적 워크시트와 성찰 가이드다. 이를 통해 독자는 자신의 경험을 정리하고 깊이 있는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 책은 육아의 어려움을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엄마와 아이 모두의 건강한 발달을 위한 실용적인 로드맵을 제공한다. 저자는 엄마가 아이만을 위해 희생하지 않고, 마음을 다잡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초보 엄마부터 경험 많은 엄마까지, 아이의 성장 단계별로 맞닥뜨리는 도전과 중요한 결정을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프롤로그 Ⅰ. 변화: 예측 불가능 처음부터 엄마였던 건 아니지 엄마가 되면 잃어버리는 것들 몸과 마음이 변해야 만날 수 있어 아이를 키워봐야 진짜 어른이 되는 걸까? 엄마는 무엇이 되어야 하나 아이 덕분에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걸 Ⅱ. 균형: 나를 다듬는 과정 무한 선택의 덫에서 벗어나는 원칙 있는 양육 엄마가 불안한 이유 익숙해지다 멈추는 순간 사랑해서 화낸다는 거짓말 자전거를 놓아주는 용기 헬리콥터맘 대신 니트맘 되기 아이라는 거울에 비치는 엄마 Ⅲ. 관계: 같이 키우는 아이 당신의 양육동맹, 안전한가요? 펭귄도 하는 육아, 아빠도 도전 비 온 뒤 땅이 굳듯이, 갈등 해결의 기술 육아 청사진 업데이트 원팀, ‘일치’가 아니라 ‘일관’이다 우리가 알던 아이가 아니야 Ⅳ. 성장: 엄마도 미룰 수 없다 엄마도 계속 반짝였다 천천히 멀티 태스킹, 엄마의 성장법 행복은 기성복이 아니라 맞춤복 삶의 주도권을 넘길 때 사라진 나를 찾는 법 천천히 만지면 가시도 가시가 아닌 삶은 균형, 팽이를 돌리듯 Ⅴ. 남은 이야기: 양육의 이면 아직 더 커야 하는 사람의 성장법 가장 많이 시간을 보내는 5명 가르쳐야 한다는 고정관념 위대한 유산, 자존감 결핍은 취약하지 않다 좌절 이후의 진정한 힘 결과는 추억, 과정은 배움 참고문헌엄마의 여정: 깊은 감정과 통찰을 만나다 성장통을 넘어 새로운 발견으로 가득한 엄마의 시간 상처를 딛고 단단해진 엄마의 마음, 그 내면의 힘을 찾아서 《엄마를 위한 멘탈 수업》은 두 아이의 엄마이자 23년간 유아교육 현장에서 활약한 저자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 이 책은 엄마들이 겪는 어려움과 좌절,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엄마로서,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담아냈다. 단순한 육아 지침서를 넘어, 이 책은 엄마들에게 자존감을 되찾고 개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특별한 여정을 안내한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며 얻은 소중한 깨달음을 나누고, 진정한 육아의 의미를 찾도록 돕는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책 곳곳에 담긴 실천적 워크시트와 성찰 가이드다. 이를 통해 독자는 자신의 경험을 정리하고 깊이 있는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 책은 육아의 어려움을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엄마와 아이 모두의 건강한 발달을 위한 실용적인 로드맵을 제공한다. 저자는 엄마가 아이만을 위해 희생하지 않고, 마음을 다잡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초보 엄마부터 경험 많은 엄마까지, 아이의 성장 단계별로 맞닥뜨리는 도전과 중요한 결정을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육아의 가치를 재발견하고자 하는 모든 엄마들에게 이 책은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엄마를 위한 멘탈 수업》과 함께라면, 때로는 힘들고 혼란스러운 육아의 여정이 더욱 의미 있고 풍요로운 시간으로 채워질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의 육아 여정이 새로운 발견과 성장의 기회로 가득 차기를 기대한다. 엄마의 멘탈이 단단해지는 시간: 육아는 어렵지만 성장의 기회 《엄마를 위한 멘탈 수업》은 육아의 도전과 그 속에서 발견하는 개인적 성장의 기회를 이끌어 내는 특별한 지침서이다. 23년간 유치원 교사와 원감으로 활약한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이 책은 육아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면서도 그 과정에서 엄마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모성애를 미화하는 대신, 육아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솔직하게 인정한다. 그러면서도 이 도전적인 여정이 자기 발견과 개인적 성장의 귀중한 기회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초보 엄마 시절부터 아이의 독립기에 이르기까지, 엄마로서 겪게 되는 갈등, 불안, 자괴감 등 다양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진솔하게 다루며, 이를 극복하고 더 강한 멘탈을 갖추는 과정을 안내한다. 이 책은 육아의 어려움을 인정하면서도, 그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의 기회에 초점을 맞춘다. 엄마들에게 단순한 위로를 넘어, 실질적인 성장의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육아의 여정을 더욱 의미 있고 풍요롭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엄마를 위한 멘탈 수업》은 크게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Ⅰ. 변화: 예측가능성 Ⅱ. 균형: 나를 다듬는 과정 Ⅲ. 관계: 같이 키우는 아이 Ⅳ. 성장: 엄마도 미룰 수 없다 Ⅴ. 남은 이야기: 양육의 이면 각 장은 엄마가 되는 생물학적·심리적 변화, 새로운 정체성의 발견과 수용, 배우자와의 협력적 육아 방법, 자기 돌봄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지혜 등을 다룬다. 또한 저자의 개인적 경험, 전문가로서의 통찰, 그리고 다양한 엄마들의 사례를 균형 있게 담아내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저자는 “혼자가 아니라는 인식만으로도, 엄마의 시간은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단순한 육아 매뉴얼을 넘어, 엄마들에게 자기 성찰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육아의 어려움을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하되, 그 과정에서 자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일깨워 준다. 《엄마를 위한 멘탈 수업》은 육아의 매 순간을 소중하고 의미 있게 만들고자 하는 모든 엄마들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엄마들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마주하고, 더 단단한 멘탈로 육아의 도전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그래, 잘하고 있어.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면, 언젠가 나만의 방식으로 빛날 거야!’엄마는 아이와 함께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며, 같이 성장해 나간다.이 과정에서 스스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것이 중요하다.엄마는 아이의 눈을 통해 세상을 다시 보게 된다. 아이는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것들이 이미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엄마는 아이와 함께 한 발 한 발 걸어가면서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들을 발견하고, 다양한 생명들이 함께 어울려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엄마가 되는 것은 아이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게 되면서 많은 도전을 안겨준다. 잠시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느낄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자신을 나쁜 엄마라고 생각할 필요는 전혀 없다. 오히려 이런 순간들을 받아들이면서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삶의 새로운 의미를 찾아갈 수 있다.물리적인 탯줄은 끊겼지만, 정신적인 탯줄을 끊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임신했을 때 탯줄을 통해 아기에게 생명을 전달했던 것처럼 엄마는 여전히 아이와 정신적으로 연결되어 정서를 공유한다. 아이의 성장을 위해서는 이러한 정서적인 연결을 통해 충만한 사랑을 전해야 한다.
한민족의 지혜와 철학
북랩 / 김진수 (지은이) /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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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취미,실용김진수 (지은이)
세상을 떠나는 그날까지 공부를 손에서 놓지 않으리라 다짐한 저자 김진수는 어느덧 80대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우리 민족의 정통성과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관해 탐구해왔다. 그 탐구의 결과를 책 한 권에 집대성하였다. 이 책은 크게 세 가지 주제를 다룬다. 첫째는 우리 조상들의 고유한 지혜를 바탕으로 한 건강 비법이다. 둘째는 이 시대 K-POP의 근간이 된 우리 조상들의 소리(노래)의 세계다. 그리고 셋째는 우리 조상들이 바라본 우주와 인간의 본질, 그 철학적 사유에 대한 것이다. 현대 서양의학이 따라올 수 없는 우리 조상들의 건강 비법은 무엇인가? 우리의 음악에 어떤 힘이 있기에 세계가 이렇게 열광하는가? 우리 조상들의 정신문화유산을 올바르게 후대에 계승하려면 우리는 무엇을 깨달아야 하는가? 책 속으로 함께 지적 동행을 떠나보도록 하자.헌사 머리말 제1장 건강 비법 0. 서문 1. 몸·마음·생명에너지는 무엇인가 2. 사람의 뿌리는 어디에 있는가 3. 몸의 행동이 반복되어서 만들어진 것이 습관이다 4. 몸 안의 염증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5. 건강관리의 중요 요소는 무엇인가 6. 사람은 왜 마음을 가득 채워야 하는가 7. 우리 몸은 스스로 병을 고친다 8. 불량정보와 불량지식은 불량식품보다 더 나쁜 독약 같은 것이다 9. 경락은 생명력이 흐르는 통로다 10. 나는 부처님이 되고 우리는 예수님이 돼야 한다 11. 정신세계에도 허·실이 있고 음·양이 있다 12. 만물은 음양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13. 삶이란 천지에 의탁하는 것이고 죽음이란 돌아가는 것이다 14. 사람은 오래 살 수 있는가 제2장 우리 조상들이 즐겨온 소리(노래)의 세계 0. 서문 1. 우주적 바탕을 끄집어내어서 펼쳐놓은 이치가 바로 소리이다 2. 소리는 정(精), 기(氣), 신(神)의 파동운동이다 3. 한국문화는 오케스트라와 같은 화이부동의 문화이다 4. 우리나라 소리의 장단은 서양의 리듬과 어떻게 다른가 5. 우리 소리와 한글의 창제원리는 어떤 관계인가 제3장 인간의 우주적 존재와 천지인 본성의 원리 0. 서문 1. 인간은 자신의 삶을 온전히 우주적 존재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2. ‘변화’와 ‘진화’는 둘 다 스스로 존재하기 위해 필요한 자연조건이다 3. 자연은 ‘스스로 그러함’이므로 그 자체가 ‘틀림없음’의 상징이다 4. 인간은 본성 이외에는 욕심낼 게 없는 존재이다 5. 우리나라의 뿌리를 찾으면 ‘밝음’이 나오고 ‘착함’이 나오고 ‘소리’가 나온다우리 조상들의 뿌리를 찾으면 ‘밝음’이 나오고, ‘착함’이 나오고 그리고 ‘소리(노래)’가 나온다 선비 리더십의 창시자 김진수 작가와 떠나는 지적 동행 물질문명의 시대였던 20세기가 지나간 지도 벌써 오래되었다. 21세기는 정신문명의 시대이며, 정신문명의 근간을 이루는 것은 인문학이다. 바야흐로 인문학을 기반으로 한 신(新)르네상스의 시대다. 그렇다면 우리 한민족만이 가진 정신문명은 과연 어떤 것인가. 우리 한민족이 어떤 정신문명을 가지고 있기에, 이토록 전 세계를 한류 열풍으로 휩쓸고 있을까. 세상을 떠나는 그날까지 공부를 손에서 놓지 않으리라 다짐한 저자 김진수는 어느덧 80대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우리 민족의 정통성과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관해 탐구해왔다. 그 탐구의 결과를 책 한 권에 집대성하였다. 이 책은 크게 세 가지 주제를 다룬다. 첫째는 우리 조상들의 고유한 지혜를 바탕으로 한 건강 비법이다. 둘째는 이 시대 K-POP의 근간이 된 우리 조상들의 소리(노래)의 세계다. 그리고 셋째는 우리 조상들이 바라본 우주와 인간의 본질, 그 철학적 사유에 대한 것이다. 현대 서양의학이 따라올 수 없는 우리 조상들의 건강 비법은 무엇인가? 우리의 음악에 어떤 힘이 있기에 세계가 이렇게 열광하는가? 우리 조상들의 정신문화유산을 올바르게 후대에 계승하려면 우리는 무엇을 깨달아야 하는가? 책 속으로 함께 지적 동행을 떠나보도록 하자.우리 조상들의 전통의학은 우리 몸에 내재되어 있는 잠재적인 자기치유력을 끄집어내도록 하는 자연치유요법에 근거를 둔다.요즘 말로 하면 자연의학에 가까운 치유요법이다.쉽게 얘기하면 사람의 몸 스스로 건강을 회복하도록 돕는 것에 주안점이 있다.예부터 우리 민족에서 내려온 고유사상은 ‘천지인(天地人) 삼위일체’ 사상이다.세상을 구성하는 3대 요소는 하늘과 땅과 사람이다.하늘은 시간을 상징적으로 대표하고, 땅은 공간을 상징적으로 대표하고, 사람은 생명체를 상징적으로 대표한다. 인간 안에 천지의 정보가 다 들어 있다.목, 화, 토, 금, 수(木, 火, 土, 金, 水)의 질료가 우리 몸에 다 들어와서 인간의 생명체를 구성한다.우주의 ‘빅뱅’과 ‘블랙홀’은 ‘확산’과 ‘수축’이다.확산과 수축은 음양의 원리다.우주는 확산(이완)과 수축(긴장)을 반복하면서 변화하는 과정을 멈추지 않고 진화한다.우리 몸 안에서도 끊임없이 긴장과 이완이 일어나고 있다.끊임없는 음양작용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이렇게 음양작용이 일어나야 생명이 유지된다.거대한 우주에서 거시적 음양작용인 생성과 소멸이 반복되는 와중에 안정된 질서가 생겨나고, 그 질서 안에서 미시적 음양작용으로 오행의 상생과 상극운동이 일어나서 각각의 생명체는 조화와 균형을 이뤄내고 있는 것이다. 우주의 ‘우(宇)’는 공간이고, 우주의 ‘주(宙)’는 시간의 왕래이다.‘우’는 동서남북의 공간이고, ‘주’는 춘하추동의 시간이다.중력파의 원리를 소리 발성에 대입하면 자신의 중력으로 잡아당긴 호흡으로 인해 두 줄 성대가 충돌하여 소리가 시공간으로 곡선적인 선율을 그리며 파동하는 것이다.음율은 시간을 타고 흐르고, 운율은 공간을 타고 흐르면서 음파가 율동한다.음율은 시간율이고, 운율은 공간율이다.음양으로 살펴보면, 호흡이 음이라면 소리는 양이 된다.호흡은 가볍고 차가운 하늘 쪽의 양에서 땅 쪽의 무거운 음으로 왔다가 폐에서 따뜻하게 데워져 다시 음에서 양으로 가고, 소리는 음에서 양으로 갔다가 다시 양에서 음으로 돌아온다.즉 호흡은 오고 가고, 소리는 가고 오는 것이다.
나는 너랑 노는 게 제일 좋아
북로망스 / 하태완 (지은이) / 2023.07.17
17,500원 ⟶ 15,750원(10% off)

북로망스소설,일반하태완 (지은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 『아무런 대가 없이 건네는 다정』 등 세계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수많은 독자에게 뜨거운 울림을 준 하태완 작가가 한층 더 예리해진 통찰과 무르익은 글로 돌아왔다. SNS에 게시되는 글마다 수천, 수만 명이 열광하고 여러 셀럽이 직접 찾아 읽는 에세이스트로도 유명한 작가는 이제 ‘독보적으로 사랑을 가장 잘 쓴다’는 호평을 들으며 더욱 깊이 있는 글을 선보인다. 이 책을 관통하는 단어는 ‘사랑’이다. 나 자신을 아껴주는 마음, 가장 가까운 누군가를 살피고 헤아려주는 마음, 나아가 애정의 범위를 넓혀 세상의 더 다양한 존재와 공존하는 마음까지 모든 형태의 사랑을 풀어낸다. 나를 어떻게 사랑해줘야 할지 모르고 상대방에게 진심을 표현하기 어려워 자주 후회하는 사람들. 그래도 괜찮다고 위로하듯, 수많은 이들이 품고 있던 속내를 그대로 옮긴 듯한 공감의 문장들이 이 책에 가득 담겼다. 나를 다독여주고 고마운 이들에게 감사를 건네는 법을 알려주는 『나는 너랑 노는 게 제일 좋아』는 하태완 작가만이 들려줄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이자 우리에게 바치는 뭉클한 응원이다. 살면서 한 번쯤 들어보고 말해봤던 애정 어린 한마디 “나는 너랑 노는 게 제일 좋아”처럼, 서로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Prologue. 당신을 만나는 게 제일 좋습니다 1장 안부를 건네다 - 오늘 하루가 내내 편안하기를 잘 웃는 사람 행복이 나타나는 곳 정해진 결말 함부로 행복하기를 낭만을 안다는 것 나는 나를 믿는다 사랑한다는 말 사랑에 빠지는 순간 오래도록 보는 사이 체력과 씩씩함 마음의 눈금 나는 너랑 노는 게 제일 좋아 진심의 힘 초록빛 유월에 나는 당신만을 울창히 사랑해요 순서 없는 마음 한여름의 철학 다정함의 그림자 가장 가까운 이들 마음의 기둥 떠나지 말자는 다짐 손등 위의 여름 내 편 먹구름에 가린 하늘 기대와 타협 나만의 탈출구 나만 이상한 게 아니었구나 할 얘기가 많은 사랑 엄마에게 복잡하지 않아도 괜찮아 맑은 마음의 흔적 감정 조절 건강한 소원 마음의 위험 신호 좋은 경험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다 게으른 완벽주의자에게 나만이 나를 도울 수 있다 그저 편안하기를 2장 사랑을 건네다 - 당신을 향한 마음의 눈금 보고 싶어요 순진한 사랑과 무구한 동경 여름의 사랑 동행 닮아간다는 것 Love is all 억겁의 시간을 나는 법 남몰래 만개한 여름 당신과 동행하는 낮잠 참지 않아도 되는 울음 사랑의 법칙 넘어지고 무너진대도 체할 만큼의 마음 잠깐 다녀간 사람이 되지 말자 1인분의 행복 눈밭 사랑의 은유 영원에 다가간다는 것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사랑 따위를 하면 그 누구도 관여하지 못할 사랑의 밀도 모든 계절에 꽃과 숲이 한시도 시들지 않도록 지난 사랑 사랑의 이해 너도 꽃 피어? 3장 감사를 건네다 - 누구보다 찬란할 우리의 동행 한 모금의 사랑 나와 함께 살아 있자 자랑하고 싶은 사람 얘들아, 다 괜찮아 계절의 공기 볕이 잔뜩 찾아든 날 돌려받지 않아도 좋을 온기 하늘을 올려다보는 일 당연했던 평범한 하루 외로운 사람들 완벽한 이해 인연의 희한함 고맙습니다 영영 하고야 마는 이별 생에 다신 없을 인연 나의 구원 모두가 한 발 나아가고 있다 잘하고 있어 문득 그리워지는 것들에 대하여 보금자리 시절인연 헤어짐의 끄트머리 내 몫의 걱정 엄마가 하늘로 가는 꿈 운명을 타고 태어난 사람들 옳은 사랑 보관법 사랑은 늘 인간을 옳게 만든다는 역설 안식의 계절 거만한 예견 나를 강한 사람으로 만드는 당신 고요 다시 오고야 말 어느 황혼 Epilogue. 우리의 다음 이야기★ ★ ★ ★ ★ 100만 부 독보적 베스트셀러 작가 하태완 인생작 “이 책에 당신을 위한 마음을 전부 담았습니다.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기에.” 『나는 너랑 노는 게 제일 좋아』에 보내는 독자들의 찬사 ★ ★ ★ ★ ★ “반려묘가 저에게 “너랑 노는 게 제일 좋았어”라고 하는 말을 꼭 듣고 싶어요.” y** 님 “저는 이 말을 들었을 때 상대로부터 내가 유일무이한 소중한 존재라고 느껴졌어요.” n** 님 “상대에게 해줄 수 있는 제일 큰 마음은 너랑 있는 게 제일 즐겁다는 말인 거 같아요.” x** 님 “이 말이 인간관계에서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칭찬 같아요.” g**님 “삶은 소중한 한 사람 덕분에 더 행복하죠.” g** 님 입소문으로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작가 하태완, 2년 만에 신작 에세이 출간! 내일의 나를 위해, 가장 고마운 사람에게 전하는 사랑의 언어들 『모든 순간이 너였다』, 『아무런 대가 없이 건네는 다정』 등 세계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수많은 독자에게 뜨거운 울림을 준 하태완 작가가 한층 더 예리해진 통찰과 무르익은 글로 돌아왔다. SNS에 게시되는 글마다 수천, 수만 명이 열광하고 여러 셀럽이 직접 찾아 읽는 에세이스트로도 유명한 작가는 이제 ‘독보적으로 사랑을 가장 잘 쓴다’는 호평을 들으며 더욱 깊이 있는 글을 선보인다. 이 책을 관통하는 단어는 ‘사랑’이다. 나 자신을 아껴주는 마음, 가장 가까운 누군가를 살피고 헤아려주는 마음, 나아가 애정의 범위를 넓혀 세상의 더 다양한 존재와 공존하는 마음까지 모든 형태의 사랑을 풀어낸다. 나를 어떻게 사랑해줘야 할지 모르고 상대방에게 진심을 표현하기 어려워 자주 후회하는 사람들. 그래도 괜찮다고 위로하듯, 수많은 이들이 품고 있던 속내를 그대로 옮긴 듯한 공감의 문장들이 이 책에 가득 담겼다. 나를 다독여주고 고마운 이들에게 감사를 건네는 법을 알려주는 『나는 너랑 노는 게 제일 좋아』는 하태완 작가만이 들려줄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이자 우리에게 바치는 뭉클한 응원이다. 살면서 한 번쯤 들어보고 말해봤던 애정 어린 한마디 “나는 너랑 노는 게 제일 좋아”처럼, 서로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행복을 찾는 우리가 지금 꼭 들어야 할 말들 늘 당신의 곁에 있어줄 책, 『나는 너랑 노는 게 제일 좋아』 “작은 하루라도 빠짐없이 행복하세요. (…) 서로의 위로가 됩시다, 우리.” ‘사랑’이 향하는 대상은 다양하다. 나 자신, 가족과 연인, 반려동물이나 아끼는 물건에 이르기까지 무수한 존재에 우리는 애정을 준다. 이 책은 이처럼 삶에서 빠질 수 없는 사랑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 1장 ‘오늘 하루가 내내 편안하기를’에서는 우리 모두 사랑받는 존재임을 일깨우고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 문장들을, 2장 ‘당신을 향한 마음의 눈금’에서는 연인, 가족 관계를 더 돈독하게 해줄 사랑의 편지들을, 3장 ‘누구보다 찬란할 우리의 동행’에서는 세상을 살아가며 만나게 되는 다양한 관계의 소중함에 관해 돌아보고, 스스로 용기를 얻도록 힘을 주는 글을 실었다. 책 곳곳에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하는 사진가 유지민(@dailyprism)의 사진이 함께하며 문학적이면서도 담백한 글의 분위기를 더욱 살렸다. 모든 글은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분류에 상관없이 마음 가는 대로 끌리는 대목을 읽어도 좋다. 시와 짧은 산문 형태로 이뤄졌기 때문에 하나의 유기적인 책이면서도 각각의 단편처럼 읽을 수 있다. 어떤 페이지를 펼쳐도 마주하게 되는 다정한 문장들. 작가는 우리에게 일러준다. “사랑은 내일의 내일을, 또 다음의 내일을 기대하게 한다”고. 거창하거나 가슴 절절해야만 사랑이 아니다. 작은 사랑들로 자주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너랑 노는 게 제일 좋아』를 읽고 이제 나를,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더 아끼고 사랑하자. 함부로 행복하기를. 견뎌야 하는 밤이 머릿속으로 침범하는 것을 두고만 보지 않기를. 자꾸만 나와 어긋난 채 걸으려는 타인의 무례를 쉽게 수긍하지 않기를. 세상에는 내가 이해해야 하는 영역보다 그럴 필요 없는 것들이 훨씬 많으니. 삶이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자주 지저분하고 그보다 더 엉망이기도 하지만, 행복과 기쁨만큼은 쟁취하고자 스스로 있는 힘 다하는 사람에게로 먼저 돌아가는 법이다. 진심으로 안부를 궁금해하고나의 일상을 가감 없이 알려줄 수 있다면 서로가 떨어져 있는 순간조차도진득한 마음을 건넬 수 있다.그러니 연인 사이에서 연락이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이기 이전에사랑의 수치를 알려주는 눈금이다.
갈릴레오의 고뇌
재인 / 히가시노 게이고 글, 양억관 옮김 / 2010.11.07
18,800

재인소설,일반히가시노 게이고 글, 양억관 옮김
고도의 과학적 트릭을 이용한 두뇌 게임, 그리고 그 이면에 흐르는 따뜻한 인간 드라마 미스터리의 제왕 히가시노 게이고의 제5탄. 는 제3탄 『용의자 X의 헌신』이 134회 나오키상을 수상하고, 이후 시리즈가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로 만들어지면서 일본 내 판매 부수 5백만 부를 넘긴 공전의 베스트셀러다. 천재 물리학자인 데이도 대학의 유가와 교수, 일명 탐정 갈릴레오와 그의 대학 동기인 경시청 형사 구사나기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과학과 초자연적 현상을 이용한 범죄를 함께 추적하는 과정이 스릴 있게 펼쳐진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영화 에 처음 나온 캐릭터인 여형사 우쓰미 가오루가 등장해 활발한 활약을 펼침으로써 또 다른 긴장감과 재미를 불어 넣는다. 지금까지의 갈릴레오 시리즈가 범죄의 트릭이나 범행 동기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번 『갈릴레오의 고뇌』는 그보다 해결에 이르는 프로세스나 주인공들의 내밀한 심리 묘사를 다루는데 좀 더 중점을 두었다. 또한 제목이 암시하듯 이번 작품에서는 지금까지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법이 없이 언제나 논리적이고 냉철하며 무기질적인 세계관을 드러냈던 주인공 유가와 교수가 고뇌하고 갈등하는 모습과 함께 인간적인 따스한 면모를 내보이고, 거의 밝혀지지 않았던 그의 과거가 조금씩 드러나는 등 전편에 비해 한층 더 드라마틱한 전개를 보이고 있어 매우 흥미진진한 한편으로 시리즈 다음 편까지를 기대하게 만든다. “사람의 마음도 과학 아니겠습니까.”라는 유가와 교수의 말은 그의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명대사. 『갈릴레오의 고뇌』는 ‘인간 갈릴레오’의 모습을 기대하는 독자들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전형적인 히가시노 게이고 류의 수작이다. 1 떨어지다 2 조준하다 3 잠그다 4 가리키다 5 교란하다줄거리 1. 떨어지다 독신 여성이 아파트 7층에서 추락사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현장을 둘러본 경시청 수사 1과의 여형사 우쓰미 가오루는 피해자의 연인이 범인이라고 직감하지만, 사건 당시 범인이 빠져나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인 아파트 현관 앞에 있었던 사람들이 아무도 지나가지 않았다고 증언함으로써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범인이 물리적인 장치를 이용해 피해자의 사체를 아파트 베란다에서 떨어뜨렸다고 생각한 우쓰미는 구사나기의 소개장을 들고 유가와 교수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지만 유가와는 한사코 협조를 거절한다. 2. 조준하다 데이도 대학 이공학부 조교수로 재직할 당시 ‘메탈의 마술사’로 불렸던 도모나가 유키마사는 유가와 교수의 은사로, 지금은 뇌경색의 후유증 때문에 휠체어에 의지해 생활하고 있다. 그를 좋아하던 제자들이 도모나가의 집에서 저녁 모임을 갖던 중 별채에서 화재가 발생해 도모나가의 아들이 사망한다. 뒤늦게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도모나가의 집을 찾은 유가와는 사건에 대해 설명하는 스승의 언동에서 수상함을 느낀다. 3. 잠그다 유가와의 대학 시절 친구인 후지무라는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아내와 함께 펜션을 운영하며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그의 펜션에 머물던 숙박객이 한밤중 객실을 빠져나와 계곡에서 추락사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경찰은 자살로 결론을 내리지만, 후지무라는 객실이 밀실 상태였던 점이 의심스럽다며 유가와에게 도움을 청한다. 현장을 방문해 살펴보던 유가와는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는데……. 4. 가리키다 가족이 모두 여행을 떠난 후 홀로 집에 남아 있던 노부인이 강도에게 살해당하고, 현장에 있던 10킬로그램짜리 금괴와 함께 집을 지키던 개가 사라진다. 사건 당시 집 주위를 서성이는 보험 세일즈 우먼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들어옴에 따라 평소 노부인의 집을 드나들던 마세 기미코가 용의자로 지목된다. 그녀의 집 주변에 잠복해 감시하던 우쓰미 가오루는 수상한 행동을 보이는 기미코의 딸을 미행해 개의 사체를 찾아낸다. 기미코의 딸은 가오루에게 ‘진실을 가르쳐주는 펜들럼’이 자신에게 개의 사체가 있는 곳을 알려주었다고 말한다. 5. 교란하다 어느 날 괴문서 한 통이 경시청에 배달된다. 그것은 소위 ‘살인 예고장’으로, 작성자는 자칭 ‘악마의 손’. 그는 자신이 무고한 시민을 희생시킬 것이며, 경찰의 힘으로도 막을 수 없다면 데이도 대학의 유가와 교수에게 도움을 청하라고 말한다. 또 누가 진짜 천재 과학자인지 승부를 가리자는 말도 남긴다. 사건에 개입하지 않으려 했던 유가와는 계속되는 살인과 자신을 강하게 의식하는 듯한 범인의 태도에 어쩔 수 없이 사건 현장으로 향하는데…….
박완서 산문집 세트 (전7권)
문학동네 / 박완서 지음 / 20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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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박완서 지음
그리운 이름, 박완서 살아 있는 목소리로 다시 만나다! 한국 현대사를 온몸으로 살아온 생생한 경험담에서 사회를 바라보는 냉철한 눈, 소소한 일상에서의 아기자기한 이야기까지- 2011년 1월 22일, 한국 문단은 소중한 작가 박완서를 떠나보내고 큰 슬픔에 잠겼었다. 1931년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광복과 한국전쟁, 남북분단 등 현대사의 아픔을 고스란히 겪었던 박완서 작가는 1970년 불혹의 나이에 문단에 데뷔하여 2011년 영면에 들기까지 40여 년간 수많은 걸작들을 남겼다. 2015년, 그가 우리 곁을 떠난 지 4년째를 맞았다. 더이상 그의 신작을 만날 수는 없지만, 그가 40여 년간 세상에 내놓은 작품들은 여전히 이곳에 남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완서 작가는 자신의 작품으로 인해 영원히 죽지 않는 작가가 되었다. 하여 해마다 그의 기일이 돌아올 때마다 그를 잊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소소한 움직임들이 이어지고 있다. 박완서 작가 4주기에 맞춰 발간된 그의 초기 산문집 일곱 권도 그렇게 작지만 진심 어린 마음을 담고 있다. 더이상의 수식이 필요 없는 작가 박완서는 소설뿐만 아니라 여러 매체를 통해 발표한 산문들도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77년 평민사에서 출간된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를 시작으로 박완서 작가는 꾸준히 산문집을 출간했다. 각각의 책에는 그의 작품 이면에 숨겨진 인간 박완서의 삶과 어머니이자 아내, 중산층으로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사회를 바라보는 비판적 시선, 소소한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과 즐거움이 오롯이 담겨 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소설과는 또다른 재미와 감동을 느끼게 한다. 문학동네에서 이번에 출간된 박완서 산문집은 그의 첫 산문집을 포함한 초기 산문집 일곱 권이다. 1977년 출간된 첫 산문집을 시작으로 1990년까지 박완서 작가가 펴낸 것으로서, 초판 당시의 원본을 바탕으로 중복되는 글을 추리고 재편집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각각의 제목은 1권 『쑥스러운 고백』, 2권 『나의 만년필』, 3권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들』, 4권 『살아 있는 날의 소망』, 5권 『지금은 행복한 시간인가』, 6권 『사라져가는 것에 대한 애수』, 7권 『나는 왜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이다. 당시와 한글 맞춤법이 많이 바뀌어 현재의 맞춤법에 따라 수정을 하였지만, 박완서 작가 특유의 입말을 생생하게 살리기 위해 다양한 표현들은 그대로 살렸다. 그러나 수록된 산문에서도 드러나거니와 우리말에 대한 관심과 바른 말 쓰기에 대한 신념이 확고했던 작가인지라 40년이 가까운 시간이 흘렀지만 전혀 어색함이 없을뿐더러 그 시간의 차이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생생하게 다가온다. 특히 박완서 작가의 맏딸 호원숙 수필가가 일곱 권의 산문집이 새롭게 독자들 앞에 설 수 있도록 출간 과정을 함께했다. 01 쑥스러운 고백 1부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2부 쑥스러운 고백 3부 코 고는 소리를 들으며 02 나의 만년필 1부 게으름뱅이의 변 2부 따습고 부드러운 약손이 되어 3부 아물지 않는 상흔 4부 연탄과 그믐달 03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들 1부 작은 손을 위한 나의 소망 2부 자가의 슬픔 3부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들 4부 잔디를 심으며 04 살아 있는 날의 소망 1부 반할 만한 사람 2부 꼴찌에게 보내는 마음 3부 언제 다시 고향에 돌아가리 4부 슬픈 웃음거리 05 지금은 행복한 시간인가 1부 눈치꾸러기들 2부 금붕어와 시인 3부 어머니는 뛰어난 이야기꾼 4부 지금은 행복한 시간인가 06 사라져가는 것에 대한 애수 1부 성차별을 주제로 한 자서전 2부 서 있는 여자의 갈등 3부 서울내기 시골뜨기 4부 이멜다의 구두 07 나는 왜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 1부 어미의 오월 2부 시골 꽃 서울 꽃 3부 바람 묻은 손수건 4부 유쾌한 오해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봄고양이 / 안셀름 그륀 지음, 이미옥 옮김 /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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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고양이소설,일반안셀름 그륀 지음, 이미옥 옮김
가까이에 있는 행복을 감지할 수 있도록, 행복 안테나를 세우는 기술을 담고 있다.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 중 어느 때라도,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이 책과 함께 하면 멀리 있지 않은 행복의 존재를 깨달을 수 있다. 그러면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행복의 원천이 된다. 물욕, 명예욕이 충족되어 얻는 것과는 다른 행복이다.한국의 독자들에게 - 매일매일이 행복으로 가는 길입니다 추천하는 글 - 우리의 마음이란 신이 머무는 장소이다_정진석 추기경 추천하는 글 - 이 책이 바로 마음챙김입니다_유정은 대표 들어가는 글 - 참행복은 우리의 평범한 일상에 있다 1. 깨어나는 아침, 행복이 시작된다 깨어나라, 새로운 행복이 당신을 기다린다|목표를 가져라, 그것이 당신이 존재하는 이유이다|시간의 리듬을 느껴라, 삶은 시간 속에서 완성된다|기뻐하라, 살아 있음을 느낄 것이다|마음을 들여다보라, 살아갈 힘이 내 안에 있다|사람들을 받아들여라, 그들이 곧 나의 일부이다 2. 오후의 대화, 행복으로 가는 길목에서 지금을 살아라, 매 순간이 당신의 것이다|존재하라, 강렬하게 좀 더 강렬하게|사랑하라, 변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우정을 간직하라, 친구는 또 다른 나이다|쉬어가라, 행복이란 소유하지 않는 것이다|인내하라, 고통 속에서도 행복을 예감할 수 있다|용기를 내라, 낯선 것을 받아들일 때 자유로워진다|멈추어라, 찾는 것은 이미 당신 안에 있다|기준을 가져라, 누구에게나 한계는 있다 3. 밤의 휴식, 내일도 축복된 하루이기를 침묵하라, 고요하면 아름답다|감사하라, 지금 누리는 모든 것이 선물이다|희망을 가져라,내 안의 하늘은 맑다|꿈꾸라, 내일을 보며 살게 된다|조화를 이루어라, 내가 없는 세상은 가난하다|여유를 가져라, 얽매이지 않으면 평화롭다|꿈을 꾸라, 밤은 내일로 가는 동반자이다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은,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여러분은 왜 그렇게 열심히 사시나요? 왜 매일 아침 일어나 힘든 몸을 일으켜 출근하고 오랜 시간과 돈을 들여 공부를 하나요? 왜 장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차리고 가족들을 식탁으로 불러 모으나요? 왜 공을 들여 계획을 세우고 힘들게 번 돈을 들여 여행을 떠나나요? 왜 속이 부글부글 끓는 상황도 참아가며 돈을 벌려고 하나요? 행복해지기 위해서지요! 우리가 일상에서 하는 모든 일들의 끝에는 '행복'이 있습니다. 행복해지고 싶어서, 늘 목표를 세우고 눈앞에 주어진 과제들을 열심히 수행하며 사회가 인정해주는 기준대로 살아가려 애씁니다. 그런데 목표를 성취하고 갖고 싶던 것을 손에 넣어도 아주 잠깐 행복할 뿐, 그 기쁨은 얼마가지 않지요. 행복과 불행은 동전의 양면이라고 합니다. 연인과 함께 있는 것이 행복하기에 그 사람과 헤어지면 불행하고, 탐나는 물건을 손에 넣고 승진해서 월급이 오르면 행복하기에 그렇지 못하면 불행합니다. 이렇듯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은 늘 불행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런 우리에게 안젤름 신부님은 말합니다. “살아가는 매 순간,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행복으로 가는 길은 지름길이 없으며, 일상의 현실을 슬쩍 비켜가지도 않는다. 행복은 우리의 평범한 일상 속을 통과해 간다” 지금 여기에 강렬하게 존재하고, 가까이에 있는 행복을 알아차리기 시간의 리듬을 느끼고, 때로는 멈추고 쉬어가기 가끔은 용기를 내고 때로는 인내하기.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는 가까이에 있는 행복을 감지할 수 있도록, 행복 안테나를 세우는 기술을 담고 있습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 중 어느 때라도,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이 책과 함께 하면 멀리 있지 않은 행복의 존재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행복의 원천이 됩니다. 물욕, 명예욕이 충족되어 얻는 것과는 다른 행복입니다. 구름에 가려져 있던 해가 얼굴을 내밀며 환히 빛날 때, 차가운 바람 사이로 살며시 봄의 냄새가 코를 스칠 때, 사랑하는 사람의 환한 미소를 마주할 때, ‘내가 가진 것이 참 많구나’ 라는 것을 느낄 때와 같은 그런 행복입니다. 지금을 살아라, 매 순간이 당신의 것이다많은 이들이 이미 주어진 삶을 붙들 생각은 하지 않고잘살 수 있을 언젠가를 위해 스스로를 다그치고는 한다.그들에게는 오늘이 그날을 위한 준비 기간일 뿐이다.삶이란 매 순간 존재하는 것,그러므로 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사는 사람은이미 잘살고 있는 사람이다.살아가는 매 순간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그런데도 자기 자신을 분노에 내맡기면행복을 자기 손으로 파괴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나중에 즐기면 된다고 생각하고 무작정 미루는 삶은아무런 의미가 없다.자신에게 기회가 어느 정도 남아 있는지 누가 알겠는가?기회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항상 더디게 찾아온다.게다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이다.서두름은 기쁨의 적이다.기쁨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은순간을 충실하게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온갖 쾌락을 바삐 쫓아다니는 자는자신의 그리움과 마음을 채우지 못한다.만일 당신이 지금을 산다면,이 순간은 당신이 기대하는 모든 것을아낌없이 베풀어준다.순수한 존재만이 가질 수 있는 충만함, 아름다움그리고 온전한 당신의 삶을 선사한다.말 그대로 순수하게 존재할 수 있다면진정으로 살고 있는 것이다.현재 즐거운지 그렇지 않은지를굳이 따지거나 생각할 필요도 없다.지금 여기에서 숨 쉬는 것,그것으로 충분하니까.사람은 자신이 얼마 동안 살지 알 수 없으며어떤 삶이 허락되어 있는지 신의 뜻을 헤아릴 수 없다.얼마나 오래 사느냐, 얼마나 많은 것을 성취하느냐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느냐는 중요하지 않다.정말 중요한 것은 마음을 활짝 열고넓은 마음으로 매 순간을 살아가는 것이다.삶의 목표는가능한 한 많은 일을 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삶 그 자체를 사는 데 있다.따라서 삶이란많이 체험하고 노동 후에 즐기는 것이 아니다.오히려 순간을 사는 것이며마음이 원하는 것을 따르는 데 그 의미가 있다.현존하는 것을 인지하고 삶의 비밀을 발견하는 것이진정한 삶이다.당신을 힘들게 하는 것을 내려놓고일어나는 모든 일을 받아들여라.순간을 자유롭게 살고당신을 억누르는 속박에서 자유로워져라.지금 이 순간을 실컷 맛보라.향유하고 즐기기 위해 준비된 시간은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나중일 터,따라서 삶이란 순간을 사는 것이며마음이 원하는 일을 행하고, 현존하는 것을 인지하며,나아가 삶의 비밀을 발견하는 데 참의미가 있다. 용기를 내라, 낯선 것을 받아들일 때 자유로워진다행복이란항상 선물이며언제나 기적이다.사람들은 자기 손으로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없다.기적은 단지 일어날 뿐이다.기적은 우리를 놀라게 한다.그리고 기적은 항상 하늘에서 내려온다.언제나 예기치 않은 순간 우리에게 떨어지는 것이다.우리는 기적이 우리를 비켜가지 않도록손을 뻗어 잡으면 된다.우리가 간절히 원하면 원할수록행복은 우리가 닿을 수 없는 곳으로 멀리 도망간다.행복은 의식적으로 추구할 수 없는 것이다.내가 무엇인가에 성공하면새로운 것을 경험하면나를 감동시키는 어떤 것이 있으면그제서야 나는 행복해진다.많은 사람이 당연히 자신에게 그럴 권리가 있는 것처럼행복을 소유하려 한다. 이들은 행복을 늘 선물로만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행복은 선물로 받을 때에만 진정으로 만끽할 수 있다.그렇지 않으면 귀한 사람을 많이 알고 지내더라도그들의 존재에 기뻐할 수 없을 것이다.엄청난 재물을 소유할 수 있다 해도그것들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지 못한다.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구상하고계획대로 살아가면서 만족감을 느낀다.하지만 기쁨은 기대하지 않았던 일과 함께불쑥 우리를 찾아온다.그래서 기쁨과 놀라움은 자매지간이다.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았는데 불쑥 겪는 놀라움.그래서 삶은 활기차다.중요한 것은 언제든 놀라운 일을 받아들일 수 있게활짝 열어둔 마음이다.기쁠 때뿐만 아니라 실망스러운 상황을 겪을 때도 창의적으로 반응하라. 예기치 않게 좌절하는 일을 만났을 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뭐, 그럴 수도 있지!’오늘의 일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사람들은 만족한다.하지만 이 만족감을 넘어서는 선물이 바로 기쁨이다.옛 친구가 몇 년 만에 전화를 할 때태양이 안개 속을 갑자기 빠져나올 때고민했던 문제가 저절로 해결될 때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 들었을 때 느끼는 충만함.그것이 바로 기쁨이다.우리는 삶을 질서정연하게 만들고 싶어한다.하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삶은 대개 무질서하고예측할 수 없을 때도 많으며,공들여 세운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때도 있다.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면 유머가 필요하다.삶에는 항상 위험이 따른다.내가 가는 곳, 내가 만나는 사람이나의 평온한 삶을 위협할 수 있다.그러니 용기를 내는 수밖에 없다.무언가를 결정한대도그 일이 어떻게 진행될지 앞날은 예측할 수 없다.약속된 것은 하나도 없다.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결정도 하지 않거나어떤 일이든 사전에 안전함을 확인하고서야 움직이는 사람은 인생을 놓칠 것이다.
야곱뎐
세움북스 / 다니엘 오 (지은이) / 2024.01.30
33,000

세움북스소설,일반다니엘 오 (지은이)
속이는 자요 미달자인 ‘야곱’이 하나님을 만나자 펼쳐진 것은 꽃길이 아니었다. 피어린 자갈밭이었다. 하지만 거기를 뒹굴고 나자, 그는 이스라엘이 되었고, 여수룬이 되어, 가장 사랑받은 자로 기억된다. 그의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대서사를 입체적으로 그려 낸 야곱의 일대기에 더없이 가깝게 느껴지는 생생한 하나님의 숨결과 손길, 그 안에 담긴 잔잔한 위로와 격동하는 은혜의 이야기가 담겼다. 서문 야곱: 어째서 이스라엘인가? 9 1부 돌베개 --------- 1장 야곱: 하나님의 민족을 위한 매뉴얼, 설명서, 모델하우스 22 20년간의 기다림│불균형한 응답│아버지의 사랑, 어머니의 사랑│오해│우리의 미달자│왜 에서가 아니라 야곱인가?│선하심의 논쟁│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진짜 주신 것 2장 에서와 야곱: 붉은 자와 발뒤꿈치를 잡는 자 83 불공정 거래: 장자의 명분과 죽 한 그릇│얻은 것과 잃은 것│인정받지 못한 거래│침묵하시는 하나님│시차: 지체하시는 하나님│침묵으로 쓰인 매뉴얼│이삭 3장 실책의 향연: 장자의 축복 124 장자의 축복│리브가의 고민: 누구를 탓할 것인가?│방법론: 가장│실책의 향연│리브가의 실책│이삭의 실책│야곱의 실책│에서의 실책│그럼에도 불구하고 4장 적자독식: 야곱과 에서 163 단 한 번의 축복: 에서의 절규│란체스터 법칙: 작은 차이는 삶과 죽음을 가른다│축복은 어째서 야곱에게 향하는가?│이삭, 심히 떨다: 하나님의 개입│축복을 받은 자의 말로: 축복의 실체│야곱: 스스로 속은 자│그리고 다시 이삭과 이스마엘 : 감히 측량할 수 없는 분 5장 다듬어지지 않은 돌: 야곱의 돌베개 200 축복으로 모든 것을 잃은 자, 하란으로 향하다│돌베개│천국과 땅을 잇는 사다리│야곱의 돌베개: 다듬어지지 않은 돌│하나님의 복│다듬어지지 않은 자의 예배│또 다른 기준: 믿음│헌물 없는 제사│다듬어지지 않은 돌로 만든 하나님의 집: 누구를 위한 집인가?│첫 서원│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하란행 야곱 2부 씨름 ---------- 6장 속이는 자가 속다: 야곱이 가득한 세계 260 동방 사람들의 땅: 새로운 사회│첫 종살이: 순종│가장하여 속인 자, 가장에 속다│두 번째 종살이: 욕심│야곱, 무질서라는 씨를 뿌리다│불평등 거래로 명분을 빼앗은 자, 불평등 거래로 노동을 빼앗기다 │기적: 하나님, 개입하시다│적개감, 질투, 독립│라반의 꿈: 선도 악도 아무 말도│대화│드라빔│야곱의 분노│경계 7장 이상한 룰의 씨름: 하나님과 야곱 328 벧엘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천사만으로는 부족해요│얍복 강 나루│지금까지 지내온 것│이상한 룰의 씨름│유일한 룰: 시간 제한│괴상한 승자 판정: 하나님도, 사람도 이긴 자│무의미한 씨름│왜 씨름인가요 주님: 건국 신화│왜 내 이름을 물어보느냐?: 하나님의 얼굴│하나님식 싸움 준비 8장 형제의 재회, 그리고 두 민족의 첫 만남: 이제는 야곱과 에서 394 붉은 형과 붉은 동생 재회하다│생사화복을 결정하시는 분│두 형제, 두 민족│용서│이제 각자의 길로│나의 가는 길을 오직 주가 아시나니│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방법: 선택과 유기│에서, 떠나다│천혜의 요새, 에돔│반전: 최대 수혜자│은퇴 이후의 삶: 이삭, 이삭이 되다 3부 침상 머리 --------- 9장 다시 돌베개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 460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청혼 그리고 할례│납치혼│제안│속여서 멸하다│야곱의 두려움│다시 돌베개로: 최초의 명령│하나님을 대면하는 조건│기도의 한계: 우리는 구할 바를 알지 못하나│경외│다시 일상으로 10장 편애, 질투, 그리고 채색된 죽음: 야곱, 속다, 또다시 528 뿌린 씨는 이윽고 발아하여 쓰디쓴 열매를 맺는다│은 20에 팔리다│채색된 죽음│요셉 그리고 또다시│어딘가 이상한 민족 신화│대기근 11장 불공정 거래: 다시금 팥죽 한 그릇 560 파라오, 음식 한 그릇으로 가나안을 얻다│국무총리 요셉의 침묵│재회│은잔│요셉을 먼저 보내신 하나님│다시 용서│내가 올라가리이까 말리이까│약함이 강함 되다│부당하게 쌓인 재물의 주인 12장 야곱 최후 예배의 장소: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돌 625 가나안에 장사되길 구하다│침상 머리│야곱의 축복│야곱 두 발을 모으다│미달자 야곱과 완전한 욥│야곱이라는 매뉴얼에 적힌 약속들│우리의 돌베개 성경과 신학에 매료된 일반 ‘청년 작가’의 신박하고 집요한 성경 인물 탐구 신앙 매뉴얼 같은 야곱의 인생, 그 요람에서 무덤까지를 그리는 대서사 미달자 야곱이 이스라엘, 여수룬이 되기까지의 하나님이 하신 일 스펙 만능주의 시대, 무한경쟁에 찌든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위로를 맛보라 속이는 자요 미달자인 ‘야곱’이 하나님을 만나자 펼쳐진 것은 꽃길이 아니었다. 피어린 자갈밭이었다. 하지만 거기를 뒹굴고 나자, 그는 이스라엘이 되었고, 여수룬이 되어, 가장 사랑받은 자로 기억된다. 그의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대서사를 입체적으로 그려 낸 야곱의 일대기에 더없이 가깝게 느껴지는 생생한 하나님의 숨결과 손길, 그 안에 담긴 잔잔한 위로와 격동하는 은혜의 이야기가 담겼다. 저자는 신앙 매뉴얼 같은 야곱의 삶에 담긴 교훈을 통해서 우리가 걸어가던 신앙의 길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며, 삶과 신앙에 관한 실천적 소망을 전달한다. 또한 구속사적인 시각을 강조하여, 한국의 기독교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을 믿고 어떠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믿음의 길을 안내한다. 성경과 신학에 매료된 비(非)목사 일반 ‘청년 작가’의 신박하고 집요한 성경 인물 탐구서. 치열했던 야곱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전쟁터와 같은 우리네 삶에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감동과 위로를 경험해 보라.서문왜 현대의 크리스천이 야곱을 조명해야 하는가? 어째서 야곱이라는 고릿한 인물의 삶과 감정 따위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야곱이 그토록 특별하고 대단한 인물이라는 말인가? 사실 그렇지 않다. 야곱은 특출나지도 대단하지도 않다. 오히려 많은 부분에서 부족하고, 그가 꿈꾸고 바라는 포부에 비해서 턱없이 적은 역량만을 가지고 있다. 그가 가진 재능과 명분 등은 그의 비대한 꿈을 지탱하기에 턱없이 가냘팠다. 능력은 없지만 욕심만 커서 도리어 많은 것을 잃은 어리석은 사람의 전형을 성경에서 지목하라 한다면 주저 없이 야곱을 꼽을 수 있다. 그러함에도 여타 성경의 대단하고 위대한 인물들을 놔두고 어째서 미달자 야곱에게 주목하고 그의 삶을 읽어야 하는가?우리 그리스도인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존재이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실상이라 했다(히 11:1). 이는 우리가 바라고 소망하는 구원과 하나님의 나라는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이자 장래의 것이기에, 믿음으로 그것을 붙잡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다만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그 대상들이 우리가 마음대로 규정할 수 있는 창작의 영역이라는 뜻은 결코 아니다. 그것에는 분명한 영적 원본이 존재하며, 우리가 인식하는 그것은 실체의 그림자일 따름이다(히 8:5). 따라서 우리는 만들어진 신을 믿는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는다. 실체가 존재하기에 우리가 가진 믿음은 늘 그 실상과 틈틈이 대조하고, 혹여 다른 부분이 있다면 그 오해를 수정해 나가야 한다. 우리가 현생에서 사는 동안 ‘눈에 보이지 않는 우리의 소망’, 그 실체에 대한 1차 자료에 해당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사람들의 인생이다. 성경이라는 물리적 형태로 집대성하기 전에 그 이야기들은 구전의 방식으로 전달되었다. 그것에 담긴 믿음의 선진들의 삶이 그토록 중요한 것은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이 어떠한 방식으로 인물들에게 역사하셨는지 관조하고, 거기에서 도출한 하나님에 관한 지식에 기반하여 소망을 품을 수 있는 방편이 되기 때문이다.그런 견지에서 읽지 않아야 할 성경 인물은 없고, 배울 필요 없는 하나님의 사람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저마다의 이유와 역할을 가지고 성경에 기록된 숱한 인물 가운데 야곱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에게서 특별히 유용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인물이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크게 오해받고 있는, 그 실상이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기도 하다. 야곱의 이야기를 알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이 드물 텐데, 왜 그를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라고 표현한 것인지 마음에 썩 와닿지 않을 수 있겠다. 하지만 대부분이 야곱의 이야기를 익숙하고 손쉬운 서사 구조로 남녀노소에게 제공하기 위해 그의 삶의 많은 부분을 단순화하고 토막토막 끊어 놔서, 입체성을 잃은 것이 현실이다. 그 결과 그의 생애는 삶 그 자체로 제시되기보다는 주로 한 편의 우화로, 성경에 기록된 옛날이야기로 가공하여 제공되었다. 그래서 야곱의 치열한 나날과 매 순간 함께해 주신 하나님의 손길에 대한 진지한 담론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그래서 고작 몇 줄의 교훈만을 남기거나, 본격적인 신학 개념을 배우기 전 새신자나 어린아이들을 가르치는 데에 적합한 이야기 정도로 여겼다. 하지만 야곱의 이야기에는 구약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행하신 일들의 근원적 이유가 담겨 있다. 또한 신약에서 예수님이 완성하신 구원의 예고편에 해당하는 직간접적 암시도 산재해 있다.하나님은 야곱을 편애하기로 결심하시고 그를 태에서부터 택하셨고, 아브라함과 이삭의 삶을 통해서 점진적으로 구체화하시던 ‘믿음의 민족’의 실체로, 그리고 그 시조로 선택하셨다. 그 ‘믿음의 민족’의 범위는 비단 역사적, 육적, 가시적 이스라엘에 한정되지 않는다. 갈라디아서에서 바울은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을 영적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했다. 그러한 견지에서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자녀 된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아브라함 이후 이삭을 거쳐 야곱에서 실체가 드러난 ‘믿음의 민족’ 이스라엘, 정확히 말해서 영적 이스라엘에 속한다.그러므로 야곱의 모든 발자취는 그저 야곱이라는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이후 형성될 이스라엘 민족의 발자취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은 돌감람나무 가지인 우리 현대 그리스도인이 속하게 된, 영적 이스라엘을 위한 하나님의 약속이다. 그렇기에 야곱의 이야기는 본질적으로 그 이후 진행되는 인류 역사 속에서 물리적 이스라엘, 그리고 우리가 속한 영적 이스라엘과 하나님이 어떻게 동행하실 것인지에 대한 확언이 담긴 일종의 ‘신앙 매뉴얼’이다.야곱의 삶을 믿음으로 사는 모든 시대,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해 하나님이 마련해 놓으신 신앙 매뉴얼이자 모델(본)로서, 하나님이 맺으신 변치 않는 언약이 담긴 서약서라는 관점에서 들여다보면, 그 안이 온통 사랑과 은혜로 범벅되어 있음을 발견한다. 하나님은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고,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한 분으로 존재하기로 작정하셨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믿음의 민족에 참여하게 된 오늘날의 우리도, 각기 제 삶에서 그 믿음의 선진들과 동행하시던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므로 야곱의 이야기는 과거의 일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 우리에게 어떻게 행하실 것들에 대한 하나님이 하신 약속이 담겨 있다. 이는 단순히 역사의 교훈을 배우고 미래를 예측하기 위함이 아니다. 하나님이 보증하신 집행력 있는 서약까지 담긴 매뉴얼이다. 어쩌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 험한 인생 속에서도 힘을 내라며 주신 좋은 것들을 놓치면서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세상에 태어나서 기왕에 살아가는 것, 우리에게 주어진 기뻐할 기회, 감사할 기회, 그리고 기도할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야곱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나를 사랑하는 법
북스토리 / 엔도 슈사쿠 (지은이), 김영주 (옮긴이) /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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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토리소설,일반엔도 슈사쿠 (지은이), 김영주 (옮긴이)
행복한 삶을 위해 나와 친해지는 법을 담은, 엔도 슈사쿠의 따뜻한 위로와 지혜가 담긴 인생 에세이. 내가 어떤 존재인지 나에게 깊이 물으며 나를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나의 연약하고 부족한 점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게 되기까지, 엔도 슈사쿠는 자신의 인생 경험에서 우러나온 구체적인 방법들로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지혜롭게 안내한다. 무엇보다 강하지 못한 연약한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보통의 자신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직시하는 것. 거기서부터 시작해서 솔직하게 자신의 삶의 방식으로 살아내면 되는 것이다. 자신을 누구보다 가장 잘 아는 것 같은 엔도의 따뜻한 문체와 위로가 읽을 때마다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공감을 자아내며, 무엇보다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프롤로그 사람이 사람다울 수 있는 것은 Chapter 1. 나를 이해하기 시작하다 1. 한번쯤 나에게 깊이 던져야 할 질문 나는 어떤 존재인가 나는 참 괜찮은 사람 겉으로는 어수룩하게, 속으로는 현명하게 2. 나의 본모습, 그리고 또 다른 얼굴 복잡 다양한 인간이고 싶다 어느 쪽이 진정한 나일까 가면을 벗고 뛰어들려는 순간 3. 내 안의 겁쟁이와 사이좋게 나를 바라보는 또 다른 나 상반신의 나와 하반신의 나 무의식 세계의 숨겨진 나를 발견 4. 어떻게 살아야 할까 또 다른 인생을 만나는 순간 나를 숨 쉬게 하는 것 진정한 즐거움을 주는 놀이 Chapter 2. 나를 좋아하기 시작하다 1.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나 평범함 속에 숨은 특별함 나의 특별함과 마주하는 법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건 불가능하다 2. 스스로를 얼마나 신뢰하는가 나의 단점을 좋아할 수 있는가 내 안에 숨어 있는 능력 나를 싫어하는 것의 실체 나를 믿지 못하는 사람이 빠지는 함정 3. 고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삶의 방식 플러스가 되는 경험, 마이너스가 되는 경험 이것도 즐기고 싶고 저것도 즐기고 싶어 성실하게 노력하는 것, 최선일까 4. 혼자인 나와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 관광이 아닌 여행을 하라 죽고 싶을 만큼 괴로운 날 여행 가방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 Chapter 3. 나를 사랑하는 법 1. 웃으면 행복해진다 매우 수준 높은 감정 표현, 웃음 웃음의 미학 웃음을 선택하라 2.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가진다 불필요한 에너지, 시기와 질투로부터의 자유 소중한 사람들의 자존심을 생각한다 좀 부족한 구석이 있지만 괜찮아 3. 감정을 다스려 마음을 지켜낸다 현명하게 화를 내라 참고 견뎌야 할 때 의미 있는 싸움 4. 타인과 지혜롭게 공존한다 라이벌을 나의 편으로 만들라 때를 기다린다 인생은 마라톤과 같다 5. 타인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도 사랑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을 통해 나를 보다 대중의 의견이 항상 옳은가 인간은 모두가 나약한 존재이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에필로그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라대문호 엔도 슈사쿠의 경쾌한 인생론 ‘인간이 모두 아름답고 강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은 살다 보면 누구나 느낄 수 있다. 타고난 성격이 소심하거나 나약한 사람도 있고 걸핏하면 우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런 소심하고 나약한 자신의 약점을 등에 지고도 전력을 다해 아름답게 살아가고자 하는 모습은 얼마나 훌륭한가.’ 20세기 문학의 거장이자 일본의 국민작가로 여러 차례 노벨문학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엔도 슈사쿠가 건네는 위로의 말이다. 답답하고 힘겨운 삶 속에서 우리 자신조차 내 편이 아니고, 때론 더 혹독하게 자신을 꾸짖으며 남들에게 보이는 이미지만 중요시하여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한 우리들. 그렇기에 가끔은 자신조차 낯설게 과장스러운 모습으로 행동하는 것이 혹시 우리의 모습은 아닐까. 지금껏 그런 모습으로 힘겹게 살아왔다면 이제 그러한 나와는 이별할 시간이다. 엔도 슈사쿠는 세상 어딘가에서 나약한 나에게 실망하고 슬퍼하며, 남에게 쉽게 털어놓지는 못하고 혼자서만 가슴앓이로 조금도 괜찮지 않은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행복한 삶을 위해 나와 친해지는 법을 담은, 엔도 슈사쿠의 따뜻한 위로와 지혜가 담긴 인생 에세이 『나를 사랑하는 법』이 북스토리에서 출간되었다. 내가 어떤 존재인지 나에게 깊이 물으며 나를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나의 연약하고 부족한 점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게 되기까지, 엔도 슈사쿠는 자신의 인생 경험에서 우러나온 구체적인 방법들로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지혜롭게 안내한다. 무엇보다 강하지 못한 연약한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보통의 자신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직시하는 것. 거기서부터 시작해서 솔직하게 자신의 삶의 방식으로 살아내면 되는 것이다. 자신을 누구보다 가장 잘 아는 것 같은 엔도의 따뜻한 문체와 위로가 읽을 때마다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공감을 자아내며, 무엇보다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무리하지 않고 나답게 나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법 엔도 슈사쿠는 사람이 사람다울 수 있는 한 가지 요소를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는 ‘열등감’이라고 말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열등감에 휘둘려 일부러 강해 보이려 행동하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의기소침해져서 주눅이 들기도 한다고 말한다. 엔도 또한 그런 사람들 중 하나였고, 인생의 여러 위기와 경험을 거치면서 그러한 자신의 나약함에 대처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남들에게 강하게 보이려고 무리해서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엔도 슈사쿠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나약한 점을 유리하게 바꿔보자는 발상의 전환으로 비로소 열등감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그런 자신의 인생 경험을 통해 『나를 사랑하는 법』을 집필하게 되었고, 독자들에게 각자의 인생에서 연약한 점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바꾸는 방법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내가 어떤 존재인지, 사회의 다양한 모습 속에서 진정한 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나를 숨 쉬게 하는 진정한 즐거움을 주는 놀이를 생각해보며 나를 이해하게 되고, 평범한 속에 숨은 나의 특별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나의 단점조차 좋아할 수 있게 이해의 폭을 넓혀 스스로를 신뢰하기 시작하며 고통스러운 삶과 마주해 좀 더 가볍게 삶을 대하는 방식과 혼자 살아가는 삶을 어떻게 윤택하게 가꿀지에 대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넘어 사랑하게 되면 웃음을 선택하게 되고,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가지게 되어 감정 또한 다스려 마음을 지킬 수 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처럼 다른 사람도 나약한 한 인간임을 깨닫기에, 다른 사람과도 지혜롭게 지내며 충분히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타인까지도 사랑할 수 있다. 자존감을 회복한다는 것은 한 사람의 개인에게도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그 한 사람이 속한 모든 곳에서 생각보다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만약 자기 자신이 싫어져 혼자만 어두운 동굴에 갇혀 있는 것처럼 내가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고 불쌍한 사람처럼 여겨지거나 내가 제일 형편없는 사람이라고 느껴질 때 엔도 슈사쿠의 책 『나를 사랑하는 법』을 가까이하길 권한다. 엔도 슈사쿠는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연약한 점을 인정하고 자신의 부족한 면을 마주하며 스스로를 이해하고 보듬을 때 지금보다 더 자신을 사랑하게 된다는 것을 인생의 여러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려주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길로 안내한다. 이 경쾌한 인생 에세이로 무리하지 않고 나답게, 나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워보자.자신에 대한 자존감을 가짐으로써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첫 번째 방법은, 매일 거울을 보며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야. 나는 반드시 실력 있는 사람이 될 거야” 하고 자기 자신에게 말을 하는 것이다. 그때 자신이 목표하는 바가 있다면 그것을 말해도 좋다. 예를 들어 화가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아주 멋진 그림을 그리겠다거나, 작가 지망생이라면 훌륭한 소설을 쓰겠다, 혹은 영화감독을 꿈꾼다면 감동적인 영화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매일 거울 앞에서 자신에게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말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꿈을 이뤘을 때의 모습, 요컨대 자신이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린다. 이것을 매일 하다 보면 반드시 희망하는 대로 될 수 있을 것이다. - 「Chapter 1. 나를 이해하기 시작하다 - 나는 참 괜찮은 사람」 중에서 젊은 시기는 1 더하기 1이 정말로 2가 맞는지, 혹은 4나 5가 되진 않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방황하는 시절이다. 그러한 방황을 해본 사람들만이 자기혐오에 빠질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따라서 어지간히 둔감하지 않는 한 누구든 자기혐오의 감정에 빠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위대한 철학자인 마르크스Karl Heinrich Marx나 헤겔George Wilhelm Friedrich Hegel이라 할지라도 모두 자기혐오의 시절이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 ‘나란 인간 정말 한심하구나!’ ‘나라는 인간 정말 싫다!’ 하고 말이다.그런 때 ‘이렇게 하면 나아진다’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고난이 다 피가 되고 살이 된다’는 식의 말들을 아무리 들을지라도 실질적으로 와닿지도 않을뿐더러 그다지 도움이 되지도 않는다. 마치 어두운 동굴에 갇혀 ‘나는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고 불쌍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하거나 또는 ‘세상에서 제일 형편없는 인간이 나다’라고 혐오스러운 생각이 지배하는 때이기 때문이다.자기혐오는 젊은 시절에 유독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간혹 중년이 되어서도 자기혐오에 빠지기도 하지만 젊었을 때만큼 더 치열하게 자기 안으로 침잠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다만 한 가지, 자기혐오의 동굴에 들어가 있다면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지금 똑같은 일로 고민하고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런 사람들이 도처에 널려 있음을 기억하는 것이 커다란 위안이 될 것이다. - 「Chapter 2. 나를 좋아하기 시작하다 - 나의 단점을 좋아할 수 있는가」 중에서 내가 젊은 사람들에게 가장 하고 싶은 말은 오직 자신의 생각에 우월감을 갖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위선자가 되지 않을 것.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깊이 이해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 자신이 만약 그와 같은 입장이었다면 어떻게 했을지,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를 생각해봤으면 한다.여러 번 이야기하지만, 이것을 사회적 재판이나 판결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우리 사회에는 ‘도둑질을 하지 말라’는 규율이 있다. 이것은 법률과 사회정의 입장에서는 반드시 재판을 해야 하는 사항이다. ‘굶주리고 있는 자식을 보다 못한 부모가 이웃 과수원에서 사과를 훔쳐 자신의 아이에게 먹였다’고 하자. 이 부모는 법률상으로는 재판을 받아야만 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내가 그와 똑같은 입장에 처했다면 나는 어떻게 했을까, 혹시 나도 똑같은 짓을 하지 않았을까? 이 두 가지는 확실히 구분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 「Chapter 3. 나를 사랑하는 법 -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중에서
속속들이 베트남, 한자 속의 베트남
글씨미디어 / 이동관 (지은이)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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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미디어소설,일반이동관 (지은이)
베트남 사람에게 한국은 ‘덜 불편한’ 외국이다. 두 나라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역사적, 문화적 특성도 많이 공유하고 있어서이다. 유교적 가치관과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열이 그렇다. 베트남어에 녹아든 한자(漢字)가 이 책의 출발점이다. 특히 명사와 고유명사는 그야말로 한자의 보고이다. 이 책을 일독한 후 베트남 주요 도시의 거리를 돌아보고, 지도를 찾아보고, 간판을 바라보라. 베트남이라는 나라가 달라 보일 것이다. 이 책은 한자를 통해 베트남어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책이다. 베트남 전역을 훑어볼 수 있는 여행안내서 역할도 할 것이다. 물론 역사나 지리 그리고 경제와 사회, 문화에 대한 내용도 속속들이 담고 있다.책쓴이의 말 하노이와 북부지방 1. 하노이 2. 하노이 주변 북부지역 3. 하이퐁 다낭과 중부지역 1. ‘탄호아’성에서 ‘트어티엔후에’성까지 2. ‘꽝남’성에서 ‘빈푹’성과 ‘빈투언’성까지 3. 다낭 149 호찌민과 남부지역 1. 호찌민 2. 호찌민 주변 남부지역 3. 메콩델타 참고자료한자(漢字)를 통해 이해하는 베트남의 역사와 지리, 문화와 경제 베트남은 뜨는 나라다. 아니 이미 ‘핫’한 나라다. 동남아시아의 선도국가이다. 국교수립 30년 만에 베트남은 우리에게 너무나 가까이 다가와 있다.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수는 증가일로에 있다. 줄잡아 1만여 개는 족히 될 것 같다. 통계가 계속 변하고 있어 추산도 어렵다. 베트남 내 한국인이 2021년 15만 6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여행객이나 출장자 등 단기체류자들을 포함하면 20만 명을 훌쩍 넘긴다. 베트남 사람에게도 한국은 ‘덜 불편한’ 외국이다. 두 나라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역사적, 문화적 특성도 많이 공유하고 있어서이다. 유교적 가치관과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열이 그렇다. 베트남어에 녹아든 한자(漢字)가 이 책의 출발점이다. 특히 명사와 고유명사는 그야말로 한자의 보고이다. 이 책을 일독한 후 베트남 주요 도시의 거리를 돌아보고, 지도를 찾아보고, 간판을 바라보라. 베트남이라는 나라가 달라 보일 것이다. 이 책은 한자를 통해 베트남어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책이다. 베트남 전역을 훑어볼 수 있는 여행안내서 역할도 할 것이다. 물론 역사나 지리 그리고 경제와 사회, 문화에 대한 내용도 속속들이 담고 있다. 동서남북(東西南北)은 ‘동 떠이 남 박’이다. 동(東) 자는 발음이 우리와 같다. 그러나 서(西) 자는 ‘떠이’로 읽는다. ‘베트남’의 수도가 ‘하노이’다. ‘하노이’는 한자로 하내(河內)다. 강 안쪽 땅이라는 뜻이다. 이런 이름이 붙은 것은 ‘하노이’를 지나는 강이 크고 작은 것까지 합쳐서 무려 7개(홍강, 드엉강, 다강, 뉴에강, 꺼우강, 다이강, 까로강)나 되기 때문이다. 제일 큰 건 역시 ‘홍’강이다. ‘홍’강이 만들어 놓은 1만 5천㎢에 이르는 삼각주는 대규모 벼농사를 가능케 해 대도시의 인구를 부양할 능력을 낳았다. 베트남 사람들 이름은 한자다. 표기를 알파벳으로 할 뿐, 한자로 다 쓸 수 있다. 베트남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사용만 안 할 뿐이다. 한자로 쓰면 우리와 다르지 않다. 여자들 이름에는 ‘티’(氏)가 많이 쓰인다. 그리고 여자 이름에 화(花 호아), 옥(玉 응옥) 등의 글자를 많이 사용한다. 방(芳 프엉) 자도 그렇다. 이 책은 한자와 베트남어를 함께 소개하면서 주변 환경이나 역사, 문화까지 아우르는 베트남에 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려준다. 하노이와 북부지역, 다낭과 중부지역, 호찌민과 남부지역까지, 58개의 성, 5개 주요 도시를 다양한 자료 및 사진과 함께 소개하는 책 베트남의 국토면적은 대한민국보다 3배 이상 넓다. 한반도 전체보다는 1.5배 넓다. 인구는 2021년 통계치는 약 9,740만 명이다.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세계에서도 15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이다. 북쪽으로는 중국, 서쪽으로는 라오스 및 캄보디아와 국경을 접하고 동쪽과 남쪽으로는 동해(남중국해)에 면해 있다. 베트남 전국은 ‘띤’이라는 58개의 성과 5개의 중앙직할시로 나뉜다. 수도인 ‘하노이’와 ‘호찌민’은 특별시, ‘하이퐁’, ‘다낭’, ‘컨터’는 직할시이다. 중국의 지배를 받던 베트남에는 938년부터 1945년까지 베트남 민족의 여러 왕조가 이어졌다. 월남(越南 Việt Nam), 즉 ‘베트남’이라는 나라 이름이 공식 사용된 것은 19세기 초의 일이다. 1802년 ‘응웬푹안’이 지금의 ‘하노이’인 ‘탕롱’을 점렴하고 ‘응웬’ 왕조를 수립하였다. 이는 항상 중국의 영향을 먼저 받아 더 발달한 북쪽에서 남쪽을 향해 이룬 통일이 아니라 베트남 역사상 처음으로 남쪽에서 밀고 올라간 북진통일을 달성한 것이다. ‘응웬’ 왕조는 중국(청나라)에 새 왕국의 이름을 ‘남월(南越)’로 하게 해달라고 청했으나 남월이라는 이름이 중국에 대한 저항의 상징으로 비칠 것을 우려, ‘월남(越南)’ 즉 ‘베트남’을 제시했고 이를 ‘응웬’ 왕조가 선택한 것이다. ‘월남’이라는 이름은 이때부터 정식 국호로 사용되었다. 이 책은 공간적으로는 베트남 전역을 탐사하고, 시기적으로는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와 문화를 설명하면서 각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적, 베트남의 독립과 전쟁, 오늘날의 도시 변화, 한국기업이나 한국과의 관계, 경제와 사회 상황에 이르기까지 베트남의 거의 모든 것을 상세히 소개한다.
폭스바겐은 왜 고장난 자동차를 광고했을까?
중앙북스(books) / 자일스 루리 글, 이정민 옮김 / 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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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북스(books)소설,일반자일스 루리 글, 이정민 옮김
이케아, 버진항공, 기네스맥주, 폭스바겐, 하이네켄, ING은행 등 글로벌기업이 보유한 스토리 자산을 담은 책. 패디파워 회장인 폴 스위니가 “경영자들이 읽는 이솝우화”라고 추천한 말처럼 60편의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구성돼 쉽게 읽을 수 있을 수 있는 이 책은, 혁신과 전략, 창의력, 리더십, 마케팅 및 브랜드 관리까지 경영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통찰을 제시한다. 딸아이가 노는 모습을 보고 만든 바비인형, 목공소의 공기청정기에 착안해 새로운 구조의 청소기를 개발한 다이슨, LA 흑인폭동에도 유일하게 공격을 받지 않은 맥도날드 건물, 폐광위기에 놓일 뻔하다 1,000여 명의 집단지성으로 새로운 금광들을 찾아낸 세계 빅3 금광회사인 골드코프 등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글로벌기업 53곳의 60가지 흥미로운 스토리가 가득하다.프롤로그|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브랜드는 스토리를 남긴다 브랜드 포로는 왜 감옥에서 펭귄을 그렸을까 하이네켄의 빨간 별 형제의 의절, 아디다스와 푸마 퇴짜 맞는 와인에서 세계 최고급 와인으로 흑인 폭동에도 불타지 않은 맥도날드 폭스바겐은 왜 고장난 자동차를 광고했을까 잘 논다, 레고 어린이 혼다의 꿈 우리는 다른 은행과는 다릅니다, ING 기네스 맥주 하프 로고에 숨은 비밀 회사 철자를 잘못 썼어요, 구글 전투에서 시작한 리큐르가 왕실에 도착하기까지 처칠과 승리의 맥주 ‘저스트 두 잇’의 탄생 피아니스트도 가입한 트럭 찾기 팬클럽 스페인 왕자를 살린 맥주 나이키의 소셜미디어 대응 실수 타이어도 환불해주는 백화점 껌 마케팅의 절반은 브랜드다 브랜드가 지켜야 할 선 혁신 “가구가 차에 안 들어가면 분해해하지 뭐”, 이케아 집단지성의 힘으로 재기에 성공한 캐나다 금광회사 재도약을 꿈꾼다면 영국항공처럼 독일인들의 국민차, 폭스바겐의 부활 엄마가 생각나는 맥도날드 포크레인을 구입하면 롤스로이스가 에스코트합니다 영국의 지하철이 최악에서 최고가 된 작은 비밀 렌터카 넘버2 업체의 생존전략 저가항공의 효시, 사우스웨스트항공의 철학 펩시의 도전, 뉴 코크의 실패 실직자에서 보드게임의 아버지로 아이디어 “소비자로서의 감각을 잃지 마세요”, 리처드 브랜슨 엄마의 관찰이 탄생시킨 세계적인 인형, 바비 윔블던이 홍보해준 배트맨 비행기를 탄 화학자 오길비의 롤스로이스 광고 새로운 접착테이프의 탄생 호주 목축업자들의 파격적인 광고 카피 밀푀유를 아이스크림으로 만든다면? 한 카피라이터가 염색약 회사로 보낸 편지
삶이 묻고 지혜가 답하다
EBS BOOKS / 전근룡 (지은이) /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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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BOOKS소설,일반전근룡 (지은이)
삶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역사와 고전에서 찾다. 복잡하기 그지없는 요즘 세상에서 삶의 다양한 일들을 분별하고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한 해법이 명강사 전근룡 저자의 강의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책은 삶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오랫동안 역사책과 인문 고전에서 그 사례와 해법을 찾은 필자 견해의 집약체이다. 들어가며 1강 사람을 움직이는 열쇠는 무엇일까요? - 관계의 지혜 2강 인간관계, 얼마만큼 잘해줘야 하나요? - 마음의 지혜 3강 매정한 마음은 얼마나 필요할까요? - 처세의 지혜 4강 관용이 필요한 때는 언제일까요? - 용서의 지혜 5강 은근히, 잘난 체하고 싶으세요? - 행동의 지혜 6강 사람들이 나를 얼마나 알아볼까요? - 만남의 지혜 7강 진정한 겸손이란 무엇일까요? - 겸허의 지혜 8강 상대의 마음을 얻는 비결이 있나요? - 득인의 지혜 9강 글쎄, 이 사람을 믿을까요? 말까요? - 불신의 지혜 10강 남의 말, 반드시 경청해야 하나요? - 경청의 지혜 11강 싸울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해결하세요? - 승리의 지혜 12강 고민을 줄이는 방법이 있나요? - 행복의 지혜 삶의 실제적인 지혜를 얻기 위해 인생의 질문 100가지를 선정하고 지난 20여 년간 주경야독의 심정으로 역사와 고전의 사례들을 분석하고 유형별로 12가지 주제에 따른 지혜를 분류해 놓았다. 먼저 1강에서는 《삼국지》 영웅들의 용인술과 질문을 이용하여 사람을 움직이는 방법은 무엇인지 다양한 사례들로 관계의 지혜를 알아보고, 2강에서는 인간관계에서 상대를 얼마만큼 잘해줘야 적절한지를 공자와 유비, 송양공 등을 통해 마음의 지혜를 배워본다. 3강에서는 백성을 사랑하여 위기를 자초한 유비와 매정하게 자식을 버린 한고조, 얼굴이 두꺼워 성공한 마오쩌둥을 통하여 사람에게 매정한 마음은 얼마나 필요한지 처세의 지혜를 알아보고, 4강에서는 법가 한비자의 원칙과 유가 공자의 묘책, 그리고 일상생활 속의 사례담에서 관용이 필요할 때는 언제인지 용서의 지혜도 파헤쳐 본다. 5강에서는 은근히 잘난 체하고 싶어 하는 인간의 본능에 관하여 이야기한다. 총명과 호도의 대표적 인물 양후와 가후, 그리고 명장 한신의 청년 시절의 일화를 통해서 행동의 지혜를 일깨워 준다. 6강에서는 나를 드러내는 방법에 대하여 자기 PR 없이 출세한 소하와 반대로 자기 능력을 드러내서 몰락한 한신 등에 대한 일화로 자기 PR의 기본 원리와 지혜를 알아본다. 7강, 진정한 겸손에 대해서는 노자와 공자의 만남과 장자의 ‘목계지덕’등을 통해 알아보며 지나친 공손의 잘못된 예의도 함께 분석하여 겸허의 지혜를 배워본다. 8강에서는 상대의 마음을 얻는 비결로 주공과 백금의 대화, 조조와 허유 또한 인간 존중의 다양한 방법론을 신릉군과 후영을 통하여 알아보며, 상대의 분노를 해소하는 지혜는 당나라의 누사덕과 아우의 이야기를 통하여 득인의 지혜를 알아본다. 9강에서는 신뢰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공자의 의심 사례와 자공의 물음, 진헌공과 여희, 월왕 구천과 범려, 초장왕과 오거의 대화를 통해 불신의 지혜를 탐색해 본다. 10강, 경청의 지혜는 최고 정복자 칭기즈칸의 고백과 미국 최장수 토크쇼 진행자 래리 킹의 비결, 신하의 말을 경청한 군주 제환공과 반대로 충신의 간언을 무시한 오왕 부차 등을 통하여 경청과 불청의 슬기로운 판단에 대한 지혜를 배워본다. 11강에서는 싸울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인상여와 염파의 대결과 장량의 명작전, 손빈과 이목 장군의 지혜 등을 통해 승리의 지혜를 배워본다. 마지막으로 12강에서는 법구경의 일체개고론과 노자의 화복론, 한용운과 법정 스님 등의 고민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보고, 어떻게 하면 고민을 줄일 수 있을지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행복의 지혜를 알아본다. 이처럼 이 책에서는 우리가 살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와 고민을 다각도로 분석하여 여러 가지 고전과 역사책의 다양한 사례들과 접목해 해결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인생의 다양한 이치를 배우고 삶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유방의 대화는 항상 질문으로 시작해서 또 질문으로 끝납니다. 그때 부하들이 의견이나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직접 앞장서서 실천했던 겁니다. 유방은 훗날 명참모 장량과 진평, 장수 한신을 만난 뒤에도 변함없이 한문으로 “여하?”라고 묻습니다. 유방에게서 돋보이는 건 시종일관 바로 이 ‘여하 리더십’입니다. 결국 인애도 상대에 따라, 즉 착한 서서에게는 가치가 있었지만 악인인 여포에게는 오히려 나쁜 독이 된 결과입니다. 우리는 내가 착한 사람이 되어 인애를 베풀기에 앞서 상대가 어떤 심성의 인물인지 먼저 감별하여야 할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사람을 인애로 교화해서 개심시켜야 하지 않냐고 반문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고쳐서 쓰는 게 아니다.”라는 속담마저 있습니다. 세상 도처에 의외로 고칠 수 없는 악인이 많이 도사리고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핏블리 다이어트 생리학
쇼크북스 / 핏블리(문석기), 문나람 (지은이) / 2022.01.24
15,000

쇼크북스취미,실용핏블리(문석기), 문나람 (지은이)
“왜 살이 안빠지냐구요? 운동을 너무 열심히 했기 때문이죠!” 저자 핏블리는 유튜브 95만 구독자가 믿고 보는 국제 트레이너 겸 스포츠 영양 코치다. 수많은 사람들이 몸을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운동‘만’ 열심히 한다. 그가 강조하는건 “운동만 열심히 하면 몸이 고생한다” 근육증가든 다이어트든 인체에서 일어나는 생리학 기전을 이해하고 운동하는게 중요하다고 그는 강조한다. 사람마다 유전적으로 영양흡수율도 다르고 에너지 대사 효율도 다르고 심지어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흡수율이 다르다. 이렇게 사람마다 특이성이 있는데 누군가의 다이어트 방식을 일방적으로 따라하면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조금의 생리학 지식으로 내 몸을 이해하고 나에게 맞는 운동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한다면 누구나 효율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할거라고 저자는 말한다. 시중에 운동 전문서와 연구 자료가 넘치지만 일반인이 읽기에는 내용이 방대하고 어렵다. 저자 또한 독학으로 생리학을 공부 했기에 전공자가 아니어도 이해되는 실전 생리학을 집필하고자 했다. 특히 WTPA 여성트레이닝전문가협회 생리학&필라테스 문나람 강사와 함께 보다 전문적인 생리학 내용을 담았다. 운동 전문가부터 운동을 취미로 하는 사람까지 누가 봐도 얻을 게 많은 책이다.프롤로그_한 번쯤 운동을 제대로 해보고 싶다면 1장 우리 몸의 연료: 에너지원과 에너지 시스템에 대한 이해 1강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어떻게 에너지로 사용될까? 2강 다이어트를 위해 알아야 하는 3가지 기본 에너지 대사 시스템 3강 에너지 시스템의 상호작용: 목적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 운동 방법 2장 에너지 소비와 유산소성·무산소성 트레이닝 4강 유산소성 운동과 생리학적 효과 5강 근력 운동의 생리학적 효과: 근성장과 근비대 3장 운동 트레이닝: 살 빠지는 운동 어떻게 해야 할까? 6강 지방을 태우는 가장 효과적인 운동 방법 7강 유산소 먼저? 무산소 먼저?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 순서 4장 운동과 호르몬 조절: 호르몬과 다이어트 8강 내분비계와 호르몬: 개요 및 항상성 9강 운동과 관련 있는 호르몬, 무엇이 있을까? 10강 호르몬과 탄수화물 대사, 지방 대사의 관계 5장 운동과 여성: 건강도 체력도 챙기는 다이어트 운동 방법 11강 다이어트의 적, 무시무시한 생리 기간 12강 비만과 과체중, 대사질환 예방하는 운동 1장 우리 몸의 연료: 에너지원과 에너지 시스템에 대한 이해 1강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어떻게 에너지가 될까?“운동은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다” 핏블리가 알려주는 다이어트 생리학 전략 가이드 95만 국제트레이너&스포츠영양코치 ‘핏블리’ 저자 핏블리는 유튜브에서 드물게 남녀 운동방법과 키에따른 운동법, 체형에 따른 운동방법을 다루는 트레이너다. 남성과 여성의 골격차이에서 오는 운동방법 차이와 호르몬차이에 따른 내분비계를 쉽고 대중적으로 다루며 95만 구독자의 신뢰를 얻게 됐다. 저자는 40여개국 세계여행을 다니며 여러나라에서 트레이너로 일을했고 거기서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고 운동방법이 다르다는걸 배우게 됐다고 한다. 이를 공부하기 위해 자료를 찾아봤지만 관련 체형별 트레이닝 자료는 드물었고 직접 연구를 통해 체형별 운동법을 유튜브를 통해 교육하고 있다. 지금은 헬스장 ‘힙업공장’ 부천점/여의도점 두군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 사는 구독자와 해외 구독자를 위한 온라인PT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뒤늦게 치즈볼을 먹게 되며 회원님들이 식단에 실패하는 이유를 이해하게 됐고 지금은 다이어트의 어려움을 이해해 주는 참된 트레이너가 됐다고 한다. 다이어트는 내분비계를 통해 이루어 진다! “내 몸이 어떤 에너지로 움직이고 지방이 어떻게 연소되는지 알아야 한다” 다이어트 전략에 대한 수많은 방법이 있지만, 저자는 내분비계를 강조한다. 우리가 몸을 움직일때, 심지어 손가락 하나를 움직일때도 우리몸은 방금먹은 밥 힘으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저장되어있는 ATP에너지로 움직인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 여러분은 ‘방금 먹은 음식은 바로 에너지로 사용할 수 없다’ 이정도만 기억해도 된다. 저자는 운동 직전에 영양섭취하는 사람에게 운동 효율을 위해 공복시간을 3시간 이상 갖도록 추천한다. 본 책에서도 나오는 운동 전 식사전략과 운동 후 식사전략은 생리학 기전을 이해하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와같이 본 책에서는 운동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 봤을 내용을 쉽게 다루고 있다 여자와 남자는 태생부터 다르다! 운동법도 다르다 “여성은 무거운 무게를 들어도 남자 보디빌더처럼 통나무같은 다리를 만들기 어렵다” 저자가 강조하는 생리학은 여성과 남성의 차이에서부터 시작한다. 태어날때부터 남자와 여자는 큰 차이를 갖고 태어난다. 성장해 갈수록 그 차이는 커지는데 사춘기가 지나며 그 변화가 절정에 오른다. 이런 호르몬 차이는 남자와 여자의 근육 사이즈에도 차이를 미친다. 남성호르몬이 많은 남성이 여성보다 근비대가 크게 일어나고 쉽게 일어나는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내용이다. 이러한 차이를 이해하고 운동을 접근해야 성별에 맞는 운동전략을 세울 수 있다. 특히 여성들이 궁금해 하는 생리 기간에는 어떻게 운동을 해야하는지, 왜 생리 기간에 식욕절제가 힘든지 등, 다른곳에서 찾아보기 힘든 여성생리학을 이 책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한빛비즈 / 조지 S. 클래이슨 (지은이), 사카노 아사히 (그림), 김은혜 (옮긴이), 오하시 코스케 (기획)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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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비즈소설,일반조지 S. 클래이슨 (지은이), 사카노 아사히 (그림), 김은혜 (옮긴이), 오하시 코스케 (기획)
오랫동안 사랑받는 것에는 모두 이유가 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배우고, 익혀야 하는 진리가 담겨 있거나 그만큼 매력적이거나.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는 이 두 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1926년 출간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무려 100년 가까이 사랑받고 있는 책이다. 그리고 2020년, 이 책은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쉽고 재밌게 읽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화책으로 다시 태어났다. 《만화로 보는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는 원작을 현대인이 이해하기 쉽게 각색한 책이다. 출간하자마자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화제가 되었던 이 책은 황금의 도시라 불렸던 ‘바빌론’의 6천 년 전 진리가 담겨 있다. 특히 역사상 가장 부유했던 도시로 알려진 바빌론의 대부호 아카드가 알려주는 ‘돈과 행복을 얻는 7가지 지혜’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5가지 황금 법칙’을 이해한다면, 당신은 더 이상 돈에 끌려다니는 인생을 살지 않아도 된다.프롤로그 돈에 울고 웃는 현대인 제1장 바빌론의 부자 똑같이 일하는데 왜 가난한 사람과 부자로 나뉘는 것일까? ▶ ‘바빌론 대부호의 가르침’을 오늘날에 적용해보자 1 수입의 10분의 1을 저축하면 얼마를 모을 수 있을까? 제2장 배움의 전당 대부호만 알고 있는 ‘돈과 행복을 얻는 7가지 지혜’ ▶ ‘바빌론 대부호의 가르침’을 오늘날에 적용해보자 2 수입의 10분의 1을 저축해도 정말 생활수준은 변하지 않을까? 제3장 시련 금화가 담긴 주머니와 지혜가 담긴 주머니 중 어느 주머니가 가치 있는가? 제4장 귀환 지혜로운 사람의 조언에 귀 기울이면 돈이 불어난다 ▶ ‘바빌론 대부호의 가르침’을 오늘날에 적용해보자 3 우리는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제5장 The Wall ‘지켜야 할 것’이 있기 때문에 사람은 다시 일어설 수 있다 ▶ ‘바빌론 대부호의 가르침’을 오늘날에 적용해보자 4 오늘날의 ‘현명한 투자처’란 (1) 제6장 노예였던 남자 나는 ‘노예’인가 ‘자유 시민’인가 ▶ ‘바빌론 대부호의 가르침’을 오늘날에 적용해보자 5 오늘날의 ‘현명한 투자처’란 (2) 제7장 깨달음 아주 먼 옛날의 빚 변제 기록이 현대인을 구하다 제8장 바빌로니아의 왕자 인간이 일하는 이유는 돈 때문이 아니다 ▶ ‘바빌론 대부호의 가르침’을 오늘날에 적용해보자 6 돈이 있으면 정말 행복할까? 에필로그 마지막 황금의 법칙"돈이 스스로 불어나는 마법! 이 책은 장기 투자와 복리의 힘을 알려주는 초보 투자자를 위한 바이블이다!" _ 존리 강력 추천! 읽기만 해도 돈과 행복을 얻을 수 있는 100년 동안 사랑받은 재테크 바이블! 위기의 시대, 어떻게 하면 돈을 모으고, 불리고, 지킬 수 있을까? 지금 전 세계는 예상치 못한 전염병에 휘청이고 있다. 먹고살기는 점점 더 팍팍해지고,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음에 막막하다. 이런 위기가 눈앞에 닥치자 사람들에게는 내 돈을 모으고, 불리고, 지키는 일이 한층 더 중요해졌다. 누군가는 주변 사람들을 따라 부동산도 기웃거리고, 또 누군가는 뒤늦게 주식에도 슬쩍 발을 담가본다. 하지만 무엇 하나 쉬운 것이 없다. 무엇이든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떤 방법이 최선인지 알 수가 없다. 쉽사리 불안감이 사라지지 않는다. 당신의 불안은 돈의 본질을 잘 모르기 때문에 온다. 돈의 속성을 알고, 흔들리지 않는 진리들을 가지고 있다면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된다. 이런 당신을 위해 이 책을 권한다. 돈에 본질을 알고, 재테크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만화로 보는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이 책을 읽고, 부디 당신의 돈을 더 확실하게 모으고, 불리고, 지킬 수 있길 바란다. 100년 동안 사랑받아 온 재테크 불변의 법칙, 전 세대가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만화로 돌아왔다! 오랫동안 사랑받는 것에는 모두 이유가 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배우고, 익혀야 하는 진리가 담겨 있거나 그만큼 매력적이거나.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이하 원작)》는 이 두 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1926년 출간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무려 100년 가까이 사랑받고 있는 책이다. 그리고 2020년, 이 책은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쉽고 재밌게 읽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화책으로 다시 태어났다. 《만화로 보는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는 원작을 현대인이 이해하기 쉽게 각색한 책이다. 출간하자마자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화제가 되었던 이 책은 황금의 도시라 불렸던 ‘바빌론’의 6천 년 전 진리가 담겨 있다. 특히 역사상 가장 부유했던 도시로 알려진 바빌론의 대부호 아카드가 알려주는 ‘돈과 행복을 얻는 7가지 지혜’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5가지 황금 법칙’을 이해한다면, 당신은 더 이상 돈에 끌려다니는 인생을 살지 않아도 된다. 돈과 행복, 두 가지 모두를 얻을 수 있는 바빌론 부자들의 불변의 지혜! 사실 돈만 얻는 방법을 알려주는 재테크 도서는 흔하다. 하지만 이 책은 돈과 함께 행복을 얻을 수 있는 방법도 설명한다. 돈이 있으면 행복하겠지만, 무조건 많은 돈이 행복의 필수 조건은 아니다. 또, 우리가 돈을 원하는 것은 행복을 얻기 위해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행복한 삶을 얻기 위해 어느 정도 돈이 필요하고, 그래서 우리는 그토록 돈을 손에 쥐기를 원한다. 하지만 우리는 어느새 돈에 눈이 멀어 길을 잃고 말았다. 이 책은 당신이 길을 잃어버리지 않게 도와준다. 당신이 돈에 휘둘리는 인생을 살지 않도록 만든다. 돈이 어떤 것인지를 알려주고,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금액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며, 그 돈을 얻기 위한 방법까지 알려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은 행복을 향한 올바른 길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더 이상 돈에 휘둘려 길을 잃지 않을 것이다. 돈과 행복을 얻는 7가지 지혜! 1. 수입의 10분의 1을 저축하라 2. 욕망에 우선순위를 매겨라 3. 모은 돈을 굴려라 4. 위험과 천적으로부터 돈을 지켜라 5. 좋은 곳에 살아라 6. 지금부터 미래의 생활을 대비하라 7. 자기 자신을 자본으로 최대한 활용하라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5가지 황금 법칙! 1. 가족과 자신의 미래를 위해 수입의 10분의 1 이상을 저축하는 자에게 황금이 따라온다 2. 황금을 모을 수 있는 직장을 찾고, 양 떼를 불리는 양치기처럼 현명하게 행동하면 황금이 불어난다 3. 황금을 잘 다루는 사람의 조언에 귀 기울이는 자가 황금을 지킬 수 있다 4. 자신이 잘 모르는 사업이나 황금을 잘 지키는 자가 추천하지 않는 사업에 투자하는 자는 황금을 지킬 수 없다 5. 비현실적인 이익을 바라거나 사기꾼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고 자신의 미숙한 경험을 맹신하는 자는 황금을 지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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