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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 두란노서원 출판부 (엮은이) /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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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소설,일반
두란노서원 출판부 (엮은이)
인생은 소설이다
밝은세상 / 기욤 뮈소 (지은이), 양영란 (옮긴이) /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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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세상
소설,일반
기욤 뮈소 (지은이), 양영란 (옮긴이)
한국에서 17번째로 출간하는 기욤 뮈소의 장편소설이다. 그의 소설은 현재 세계 40여 개국에서 출간돼 독자들로부터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프랑스 언론은 ‘기욤 뮈소는 하나의 현상’, ‘페이지터너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작가’, ‘언제나 상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반전으로 독자들을 놀라게 하는 작가’라는 수식어를 붙여주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인생은 소설이다》의 주인공은 작가이다. 《아가씨와 밤》,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에 이어 연속 세 번째로 작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설이다. 세 편의 소설 모두 공통적으로 작가란 어떤 존재이고, 소설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한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해답을 찾아나가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각각의 소설들이 미스터리와 판타지를 결합시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 소설의 주인공 로맹 오조르스키는 열아홉 권의 소설을 발표한 작가로 그가 집필한 모든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런 점에서 보자면 기욤 뮈소와 매우 유사한 점이 있다. 부모가 일찍 이혼해 어머니와 살았고, 현재 프랑스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라는 점도 유사하다. 물론 소설은 필연적으로 작가의 체험적 요소들이 녹아들 수밖에 없지만 일기나 회고록과는 달리 상상력이 가미된 장르이다. 따라서 소설은 소설 자체로 바라보아야 한다.미로 속의 소녀 / 16 (로맹이라는)소설(가)의 등장인물 / 96 거울의 세 번째 면 / 238 옮긴이의 말 / 309인생이 소설이면 우리는 모두 작가이다. - 사랑과 감동의 마에스트로 기욤 뮈소의 2020년 신작!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 《인생은 소설이다》는 한국에서 17번째로 출간하는 기욤 뮈소의 장편소설이다. 2004년에 발표한 《그 후에》 이후 모든 소설이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세 번째 소설 《구해줘》는 국내주요서점에서 200주 이상 베스트셀러에 등재되었다. 매년 《르 피가로》지와 <프랑스서점연합회>에서 조사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순위에서도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016년에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가 프랑스 소설 최초로 한국영화로 만들어져 화제를 불러 모았다. 2018년 작 《아가씨와 밤》이 《FR2》 방송에서 6부작 드라마로 제작돼 방영되었고, 그 외 다수의 소설이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그의 소설은 현재 세계 40여 개국에서 출간돼 독자들로부터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프랑스 언론은 ‘기욤 뮈소는 하나의 현상’, ‘페이지터너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작가’, ‘언제나 상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반전으로 독자들을 놀라게 하는 작가’라는 수식어를 붙여주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인생은 소설이다》의 주인공은 작가이다. 《아가씨와 밤》,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에 이어 연속 세 번째로 작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설이다. 세 편의 소설 모두 공통적으로 작가란 어떤 존재이고, 소설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한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해답을 찾아나가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각각의 소설들이 미스터리와 판타지를 결합시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 소설의 주인공 로맹 오조르스키는 열아홉 권의 소설을 발표한 작가로 그가 집필한 모든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런 점에서 보자면 기욤 뮈소와 매우 유사한 점이 있다. 부모가 일찍 이혼해 어머니와 살았고, 현재 프랑스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라는 점도 유사하다. 물론 소설은 필연적으로 작가의 체험적 요소들이 녹아들 수밖에 없지만 일기나 회고록과는 달리 상상력이 가미된 장르이다. 따라서 소설은 소설 자체로 바라보아야 한다. 소설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작가가 상상력을 발휘해 창조해낸 존재들이다. 작가는 마치 줄에 매단 마리오네트 인형들을 조종해 한 편의 인형극을 만들어가듯 등장인물들을 뜻대로 움직여 이야기를 완성해가야 한다. 작가는 연출자인 동시에 배우 역할까지 수행해 내야 한다. 이 소설의 화자인 로맹 오조르스키는 어떤 삶을 사는 작가인가? 그가 쓴 모든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며 사회적으로 성공한 작가이다. 다만 그의 눈앞에 놓인 현실은 그다지 녹록하지 않다. 다들 로맹의 소설이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것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도 등 뒤에 꼬리표를 붙인다. 로맹 오조르스키는 미처 자신도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이미지가 고정된 작가가 되어 있다. 신작이 나와도 더 이상 뜨거운 뉴스가 되지 않을뿐더러 그냥 연례행사 정도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이다. 비평가들로부터 늘 똑같은 소리를 듣고, 인터뷰 자리에서도 전에 이미 들었던 질문들이 반복되기 일쑤다. 기자들은 로맹에게 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하지 않는지, 상상력의 한계에 다다른 건 아닌지 묻곤 한다. 노골적으로 악의적이고 비아냥거리는 질문들이다. 로맹 오조르스키는 작가로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해야 하고, 등 뒤에 붙은 꼬리표를 떼어버려야 한다. 그는 열두 번째 소설을 선보이고 나서 작가로서 지금과는 전혀 다른 길을 걷고자 한다. 과연 어떻게 해야 고정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참신성을 회복할 수 있을까? 로맹은 이름을 바꾸고, 언론과 독자들의 선입견을 불식시킬 수 있는 소설, 지금껏 한 번도 다루어본 적 없는 새로운 영역의 소설을 쓰고자 한다. 그는 데뷔 시절처럼 창작의 열망이 불타오른다. 로맹의 은밀한 구상이 현실화되면서 새로운 작가가 탄생하고, 예기치 않았던 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터져 나온다. 소설은 인간과 삶을 탐구하는 장르이다. 스티븐 킹은 “모든 이야기는 소설가가 소설로 쓰기 이전부터 존재해왔다. 이야기는 마치 퇴적암에 들어 있는 화석과 같다. 소설가는 그 화석이 공룡 뼈인지 너구리 뼈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글을 쓰는 과정에서 그 진실을 발굴해내야 한다.”라고 했다. 픽션 세계는 현실 세계의 반영이자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다. 로맹은 글쓰기에 매달려 지내느라 배우자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다. 충동적이고 즉흥적인 성격의 부인이 글쓰기에 매몰되어 있는 그를 곱게 봐줄 리 없다. 그의 부인은 이혼을 통보하고 집을 나간다. 로맹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로 여기는 아들의 양육권마저 부인에게 빼앗길 위기에 직면한다. 이혼을 통보하고 떠난 부인의 거짓 주장과 모함이 인터넷을 통해 퍼져나가면서 로맹은 ‘소설은 잘 쓰는지 몰라도 인성은 쓰레기’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게 된다. 로맹은 인생의 꼬인 실타래를 풀기 위해 어떤 대책을 마련할 것인가? 그동안 힘겹게 쌓아올린 인생의 공든 탑이 하루아침에 무너져가는 걸 바라볼 수만은 없다. 갑자기 밀어닥친 위기의 생, 로맹은 어떤 해법을 찾아낼 것인가? 현실 세계와 픽션 세계를 경쾌하게 넘나드는 매혹적이고 치명적인 하모니! 우리는 작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주장을 펴고, 뜻을 전하고, 타인을 설득한다. 프랑스의 한 언론은 이 소설을 ‘위대한 작가와 소설에 바치는 아름다운 오마주!’라고 했다. 이 소설은 기욤 뮈소가 어떤 관점으로 소설을 바라보는지 엿볼 수 있고, 유명 작가들이 글쓰기와 관련해 남긴 금과옥조 같은 명언들과 일화들이 다수 소개되어 흥미를 배가시킨다. 소설에서의 최고 결정권자는 작가이다. 소설에서 작가는 신과 같은 존재이다. 모든 등장인물들에 대한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고, 모든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다만 작가는 자신이 내린 모든 결정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개연성이 없는 소설, 진정성이 결여된 소설은 독자들로부터 공감과 지지를 받기 어렵다. 이 소설은 격자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 소설의 주인공 로맹이 쓰는 소설과 전체적인 이야기가 병치되어 전개된다. 로맹이 쓰는 소설 속의 주인공인 플로라 콘웨이 역시 작가이다. 세상에 이름이 널리 알려진 작가라는 점도 유사하다. 현실 세계의 작가와 픽션 세계의 작가는 공통적으로 심각한 인생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현실 세계에서 소설 속 주인공을 만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기욤 뮈소는 이미 《종이 여자》를 통해 작가와 소설 속 여주인공이 만나 벌이는 로맨틱 판타지를 선보인 바 있다. 그 경우와는 다르지만 기욤 뮈소는 이번에도 현실 세계와 픽션 세계를 경쾌하게 넘나들며 매혹적이고 치명적인 하모니를 만들어낸다. 기욤 뮈소가 인도하는 대로 픽션 세계로 향하는 거울을 통과해보면 새삼 인생은 한 편의 소설이라는 말이 진리로 받아들여지게 될 것이다. 소설이기 때문에 가능한 판타지이지만 작가와 등장인물이 만나 삶의 위기를 헤쳐 나갈 대책을 협의한다. 누구나 살아가기 위해서는 소설을 써나가듯 치밀하고 합리적인 계획과 구상이 필요하다. 누구나 자유로운 상상력을 발휘해 인생의 실수를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이 소설은 어떻게 하면 우리가 잘못되어가고 있는 인생을 바로잡을 수 있는지 해법을 모색한다. ‘삶으로 돌아오기 위해서가 아니라면, 우리가 한층 더 열정적으로 삶을 받아들이도록 돕기 위해서가 아니라면 책들은 과연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이 소설에 등장하는 헨리 밀러의 말이다. 이 소설의 주인공 로맹은 과연 삶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글을 써낼 수 있을까? 기욤 뮈소는 수많은 변신을 시도해왔다. 판타지와 로맨스를 주로 다루다가 요즘은 스릴러 작가로 변신했고, 이제 더 깊고 풍성한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는 작가가 되었다. 탁월한 입담과 갑자기 뒤통수를 얻어맞은 듯 아찔해지는 반전은 여전하다. 이 소설은 작가란 어떤 존재인지, 소설이란 무엇인지, 인생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소설을 읽는 사람들은 누구나 주어진 인생을 어떻게 그려나갈지, 혹은 어떻게 수정해나갈지 상상해보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인생은 소설이다》를 말한다! 프랑스 언론의 서평 퍼레이드!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일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기욤 뮈소 매직! 시종일관 팽팽하게 유지되는 긴장감, 매력적인 인물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이야기! 위대한 작가와 소설에 바치는 아름다운 오마주! -베르시옹 페미나(Version Femina) 기욤 뮈소의 소설들 가운데 단연 최고! 소설과 작가에 대한 봉인된 비밀을 염탐한 기욤 뮈소의 비밀 노트를 대하는 느낌이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우리는 완전히 사로잡혔다. -르 파리지앵(Le Parisien) 하나의 소설 속에 또 하나의 소설이 숨겨져 있다. 현기증 날 정도로 어지러운 격자 소설 구조이고, 기욤 뮈소는 현실 세계와 픽션 세계, 작가와 등장인물들 사이의 경계를 마구 넘나든다. 문학과 애정 관계를 주제로 한 서스펜스, 책이 갖는 힘과 작가라는 직업에 대한 성찰로 점철된 《인생은 소설이다》는 뒤통수를 얻어맞은 듯 아찔한 느낌 속에서 전혀 예기치 못한 세계로 끌려들어가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게 한다. -RTL 방송 작가와 그가 만들어낸 등장인물들 사이의 설왕설래를 마술사적인 관점에서 맛깔나게 요리한 야심찬 글쓰기. -렉스프레스 지(L'Express) 정말 재미있다! 분명 책 읽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프랑스 블뢰(France Bleu) 스릴러 마니아들과 문학 작품을 즐겨 읽는 사람들을 동시에 사로잡을 매혹적인 이야기. 단언컨대 엄청난 작가이고, 엄청난 독자이기도 한 기욤 뮈소가 글쓰기라는 일, 작가의 영감, 실제적인 삶과 상상 속의 삶 같은 주제를 남다른 솜씨로 요리한 신작을 들고 우리를 다시 찾아왔다. 읽다 보면 저절로 로맹 가리가 떠오른다. -AFP 통신“캐리!”급기야 나는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내질렀다. 내 목소리가 아파트 유리벽을 흔들리게 할 만큼 크게 울려 퍼졌다. 메아리가 잦아들자 이내 무거운 침묵이 찾아들었다. 바깥을 내다보니 언제 사라졌는지 해가 더 이상 보이지 않았다. 어느새 겨울이 예고도 없이 불쑥 찾아온 듯 싸늘한 한기가 느껴졌다.나는 잠시 그 자리에 가만히 서있었다. 온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가운데 이마에는 식은땀이 흥건하게 맺혔고,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가까스로 정신을 수습한 나는 현관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통로를 살펴보다가 바닥에 떨어져있는 캐리의 실내화 한 짝을 발견했다. 연분홍색 벨벳 실내화로 이상하게 왼발에 신는 한 짝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나는 나머지 한 짝을 부지런히 찾아보았지만 끝내 발견하지 못했다.가슴이 덜컹 내려앉을 만큼 큰 충격에 휩싸인 나는 경찰을 부르기로 마음먹었다. 캐리가 실종되기 전까지 나에 대해 전혀 알지도 못하고, 내가 쓴 책을 단 한 줄도 읽어보지 않은 사람들까지 나서서 내 소설에 나오는 암호 같은 문장들을 퍼 나르며 억지에 가까운 가설의 탑을 쌓아올렸다. 나와 조금이라도 관련된 사람들은 하나같이 신상털이 표적이 되었고, 하이에나 같은 네티즌들로부터 가차 없이 난도질을 당했다.언론의 무차별한 의혹 제기와 팩트 체크도 하지 않은 악의적인 기사, 네티즌들이 유포하는 아니면 말고 식 가설들은 판사가 법정에서 내리는 판결보다 훨씬 더 잔인하고 가혹했다. 다양한 의혹들이 아무런 확인 절차도 거치지 않고 사실로 둔갑해 널리 퍼져나갔다. 언론은 진실이 무엇인지는 전혀 관심이 없어 보였고, 오로지 판매 부수와 인터넷판 조회 수를 높이는 데 혈안이 되어 있었다. 몇몇 언론사들은 클릭 노예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선정적인 이미지를 동원해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기사들을 거침없이 내보내기도 했다. 내 삶을 송두리째 뒤흔든 캐리의 실종이 사이비 저널리스트들에게는 그저 기분 전환용 오락거리이자 조롱의 대상일 뿐이었다. 나는 팡틴이 두고 간 던힐 나미키 만년필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오랫동안 펜을 요술 방망이와 다름없다고 믿어왔다. 순진한 척 해보는 말이 아니라 정말 그렇게 믿어왔다. 내가 글을 쓸 때 어휘들은 레고 블록 같은 역할을 했다. 나는 끈기 있게 어휘들을 조합해가며 내가 머릿속으로 그린 세계를 쌓아올렸다. 내가 책상 앞에 앉아있을 때만큼은 내 의지대로 움직여지는 한 세계의 여왕이 되었다. 나에게 모든 등장인물들의 생사여탈권이 주어져 있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인물은 가차 없이 제거해 버렸고, 나름 지혜롭고 현명한 인물들에게는 무한한 은총을 베풀었다. 내 가치관과 윤리관이 인물들의 됨됨이를 정하면 그뿐이었고, 굳이 내 판단이 정당했다고 증명할 필요성이 없었다. 지금껏 세 권의 소설을 썼다. 아직 내 머릿속에는 네댓 권의 소설이 더 들어 있었다. 나는 픽션 세계에서 보내는 시간과 현실 세계에서 보내는 시간이 거의 엇비슷했다.캐리가 실종되면서 이제 픽션 세계는 나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고 있었다. 내 요술 방망이는 딸아이의 실종 앞에서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하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렸다. 고통스러운 현실이 주도권을 쥐고 나의 무조건적 도피 시도에 대해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종용하고 있었다.
생애 처음 빵 만들기 : 핸디북
삼성출판사 / 이양지 글 / 201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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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건강,요리
이양지 글
맛있고 예쁜 빵을 부엌에 있는 프라이팬과 찜통, 전기압력밥솥으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한다. 빵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사진으로 상세하게 설명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책의 특징 1) 오븐 없이 프라이팬, 찜통, 전기밥솥으로 만들 수 있는 빵 레서피로 누구나 홈베이킹에 도전할 수 있다. 2) 레서피 과정마다 친절한 사진 설명으로 요리 선생님이 옆에서 가르쳐주는 듯 생생하다. 3) 빵 속이 그대로 보이는 단면 사진을 레서피마다 실어 조리 시 실패를 줄여준다.
부동산 중개 실무 123
북트리 / 권대갑 (지은이) /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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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트리
소설,일반
권대갑 (지은이)
시중의 다른 부동산 실무 서적들과 달리 중복된 내용의 판례, 불필요한 도표, 사진 등을 제외하고 꼭 필요한 것 중에서도 더욱 필요한 사항만 꼭꼭 담고 있다. 또한 원룸, 아파트, 상가, 건물 등으로 큰 구분을 해놓아서 누구나 자기가 원하는 내용을 찾아보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다.제1장계약의 사전단계 1. 계약의 당사자 2. 가계약 3. 공인중개사의 확인 설명의 범위와 책임 제2장단독주택 1. 단독주택의 의미 1) ?쉽게 말해서 건물 전체의 소유자가 동일하면 단독주택이라 보시면 됩니다. 2) ?단독주택에는 좁은 의미의 단독주택, 다중주택, 다가구주택이 있습니다. 3) 구별의 실익은 주차장에 있습니다. 2. 단독주택의 월세 1) 주택임대차포호법 주요 내용 2) 계약의 시간적 진행과정(원룸 기준으로 적었으며, 투룸 & 살림집도 거의 동일) 3) 주택 월세의 권리 분석 4) 계약서 작성법 5) 확인 설명서 작성법 3. 단독주택의 전세 1) 계약의 시간적 진행과정 2) 계약서 작성법 3) 확인 설명서 작성법 4. 단독주택의 매매 1) 계약의 시간적 진행과정 2) 계약서 작성법 3) 확인 설명서 작성법 제3장공동주택 1. 다세대주택·연립주택 1) 다세대주택·연립주택의 의미 2) 다세대주택·연립주택의 월세 계약 3) 다세대주택·연립주택의 전세 계약 4) 다세대주택·연립주택의 매매 계약 2. 아파트 1) 아파트 월세 (1) 계약의 시간적 진행과정 (2) 계약서 작성법 (3) 확인 설명서 작성법 2) 아파트 전세 (1) 계약의 시간적 진행과정 (2) 계약서 작성법 (3) 확인 설명서 작성법 3) 아파트 매매 (1) 계약의 시간적 진행과정 (2) 계약서 작성법 (3) 확인 설명서 작성법 제4장상가 1. 상가임대차 1) 권리금이란? 2) 상가임대차 보호법 주요 내용 3) 2018.09.20.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안 4) 상가임대차 계약의 시간적 진행과정 5) 상가임대차 계약서 작성법/확인 설명서 작성법 6) 상가임대차 권리금 계약서 작성법 2. 상가주택매매 1) 상가주택이란? 2) 상가주택의 특징 3. 상가매매 1) 상가매매의 의의 및 특징 2) 상가 매매계약서 작성법/확인 설명서 작성법 제5장오피스텔 1. 오피스텔의 의미 2. 업무용 오피스텔, 주거용 오피스텔 3. 오피스텔 임대차계약서/확인 설명서 작성법 4. 오피스텔 매매계약서/확인 설명서 작성법 제6장중개사에게 유용한 지식들 1. 주택임대사업자 2. 묵시적 갱신 3. 건폐율과 용적률 4. 도로 5. 확정일자와 전세권 설정등기 6. 가압류, 가처분, 압류 7. 임차인의 원상회복의무(원상복구의무) 8. 개업공인중개의 금지행위 9. 부동산거래신고제도 10. LH전세, SH전세 11. 주요 중개사고의 유형 12. 내용증명 13. 분양권 전매(매매)이 책을 절대 빌려주지 마세요! 이 책이 곧 경쟁력입니다! 이 책은 시중의 다른 부동산 실무 서적들과 달리 중복된 내용의 판례, 불필요한 도표, 사진 등을 제외하고 꼭 필요한 것 중에서도 더욱 필요한 사항만 꼭꼭 담고 있습니다. 또한 원룸, 아파트, 상가, 건물 등으로 큰 구분을 해놓아서 누구나 자기가 원하는 내용을 찾아보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도서에서 꼭 필요한 정보와 강의 동영상 CD가 추가되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권으로 2년 이상의 시간을 절약해주고 3억원 이상을 벌어주는 책 시중에 부동산 관련 책은 참 많이 나와 있다. 하지만 실무를 담고 있다는 많은 책들이 똑같은 판례나 불필요한 도표, 사진 등을 잔뜩 넣어 책의 페이지 수 늘리기를 하고 있으며, 정보를 원하는 독자들을 더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이 책은 현재 공인중개사를 하고 있는 저자가 자신의 노하우 중 꼭 알아야 하는 노하우들만 정리해 놓았다. 강의 동영상 CD 추가로 부동산 중개 실무 이 책 한 권이면 된다! 이 책은 원룸, 아파트, 상가, 건물 등으로 큰 구분을 하고, 각각의 사안에서 손님이 실제로 왔을 때부터 잔금 및 입주 이후까지 시간이 흐르는 순서대로 발생할 수 있는 사항과 해야 할 사항을 빠짐없이 나열하고 있다. 그래서 머릿속에 과정을 그리며 이해하기가 쉽고 저자의 노하우를 습득하기도 편하다. 또한 다양한 상황을 대비한 저자만의 노하우는 꼭 알아야 하는 필수 정보이다. 그리고 개정판을 내며 다양한 정보와 함께 강의 동영상이 포함된 CD가 추가되어 책을 보고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많은 공인중개사와 부동산에 관심 있는 독자분들께서 이 책을 통해 부동산 계약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으시기고 대박 나시길 바란다.
중학생인 우리 아이, 왜 공부가 싫을까?
BG북갤러리 / 최기선 (지은이)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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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법일반
최기선 (지은이)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학습 관련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책. 중학생 때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을 위한 이 책은 내 아이 수준에 꼭 맞는 확실한 ‘성적 시크릿’이 담겨있다. 효율적인 공부를 위한 제대로 된 학습법을 공개하고 있는 이 책은 학부모들이 던진 자녀들의 학습 관련 질문 300개에 대한 명쾌한 답과 더불어 실제 사례를 통해 검증된 자기주도학습 방법, 우리 아이에게 맞는 적절한 교재 선정 등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추천의 말 프롤로그 01 289등, 전교 1등이 되다 02 수많은 스카우트 제의를 전부 거절하고, ‘혜기에듀’를 만든 이유 03 우리 아이는 왜 스스로 공부하지 않을까? STEP 1 공부 안 하는 아이 01 집에서의 모습이 학원에서의 모습이다 02 공부를 잘하기 위해 더 먼저 해야 하는 것 03 성적 부진으로 자퇴까지 하려던 아이 STEP 2 반드시 알아야 할 과목별 공부법 01 수학, 선행학습 어디까지 나가야 하나요? 02 영어, 어릴 때부터 안 하면 가망이 없나요? 03 국어,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STEP 3 중학교 시험과 고등학교의 시험은 다르다 01 평균 98점인데 자사고 가면 망한다고요? 02 방학 때 전 과목을 다 공부하면 안 되는 이유 03 지금 다니고 있는 학원을 그만둬야 성적이 오른다 04 제대로 된 선행학습이 쌓여가는 과정 STEP 4 학부모들의 다양한 고민 01 수학, 연산도 느리고 실수투성이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02 아이가 잠이 너무 많아요… 03 게임중독, 유튜브 중독에서 벗어나는 법 04 아이가 너무 의욕이 없다면, ‘이것’ 빼고는 시키지 마라 05 학습계획을 세우고 싶어도 못 세우는 이유 06 아이의 집중력이 점점 떨어지는 이유 07 계획을 미루는 습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08 칠판 수업 vs 1:1식 수업, 우리 아이에겐 뭐가 좋을까? 책으로 만나는 ‘혜기에듀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중학생인 우리 아이, 왜 공부가 싫을까? 학부모의 학습 관련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책! 중학생인 내 아이 수준에 꼭 맞는 확실한 ‘성적 시크릿’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학습 관련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책. 중학생 때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을 위한 《중학생인 우리 아이, 왜 공부가 싫을까?》는 내 아이 수준에 꼭 맞는 확실한 ‘성적 시크릿’이 담겨있다. 효율적인 공부를 위한 제대로 된 학습법을 공개하고 있는 이 책은 학부모들이 던진 자녀들의 학습 관련 질문 300개에 대한 명쾌한 답과 더불어 실제 사례를 통해 검증된 자기주도학습 방법, 우리 아이에게 맞는 적절한 교재 선정 등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현장에서 직접 터득한 예비 고등학생 고득점 전략 바이블! 중·하위권 아이를 최상위권으로 도약시킨 명쾌한 답 제시 학업 현장에서 직접 터득한 예비 고등학생 고득점 전략 바이블인 《중학생인 우리 아이, 왜 공부가 싫을까?》는 공부에 대해 포기하려는 학생,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이 제대로 된 성적을 낼 방법 제시와 함께 특히 중·하위권 아이를 최상위권으로 도약시킨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대학입시를 목표로 내신과 수능을 준비하기 위해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영역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이를 토대로 우리 아이가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공부가 무엇인지 알게 한다. 더불어 어떻게 훈련해야 할지 알게 되면 생각보다 입시공부가 굉장히 단순하고 누구나 고득점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일깨우게 한다. 그렇다 보니 이 책에는 뜬구름 잡는 이론적인 내용은 존재하지 않는다. 책을 꼭 순서대로 읽을 필요도 없다. 아이의 현재 학년과 공부 상태에 따라 지금 당장 필요한 것들, 앞으로 필요할 것들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먼저 읽고 정리해보면 된다. ‘해야 할 공부’와 ‘하지 말아야 할 공부’를 구분하는 법! ‘해야 할 공부’의 흐름 파악 후 과목별 밸런스를 맞춘다 아이들이 투자하는 공부시간보다 성적이 잘 안 나오는 가장 큰 이유는 ‘해야 할 공부’와 ‘하지 말아야 할 공부’를 구분하지 못하고 무작위로 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해야 할 공부’가 무엇인지 큰 흐름을 파악하면, 아이의 현실적인 자습시간 양을 고려해 과목별 밸런스를 잘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일단 아이를 학원에 보내는 학부모들이 많지만, 자칫 아이의 공부에 대한 인식이 잘못 잡힐 수 있다.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습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많은 아이가 학원에 있는 시간을 본인이 공부한 시간이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대부분 학원에서 보내는 시간은 선생님의 수업을 구경하는 것에 불과하다. 즉 학원에 머무르는 시간은 생각보다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성적은 자습시간에 비례해서 나온다. 중요한 건 학원에서 들은 수업을 어떻게 복습하고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졌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해주는 것이다. 각 꼭지 앞에 ‘이럴 때 도움이 돼요!’와 맨 끝에 ‘체크포인트’ 요약 반드시 알아야 할 과목별 공부법과 학부모의 다양한 고민 등 담아 《중학생인 우리 아이, 왜 공부가 싫을까?》는 모두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문 각 꼭지 앞에 ‘이럴 때 도움이 돼요!’와 맨 끝에 해당 내용에 대한 ‘체크포인트’ 요점을 정리, 단박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프롤로그를 통해 저자는 자신의 학생 시절 공부했던 경험과 대학 졸업 후 학원 수학 강사를 하면서 수많은 스카우트 제의를 전부 거절하고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혜기에듀’를 만든 이유를 역설하고 있으며, 이 책의 주요 내용에 대해 개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어 ‘STEP 1 공부 안 하는 아이’에서는 집과 학원에서의 아이의 학습 모습과 공부를 잘하기 위해 더 먼저 해야 하는 것 그리고 성적 부진으로 자퇴까지 하려던 아이의 사례를 통해 공부 안 하는 아이의 실태를 전하고 있다. ‘STEP 2 반드시 알아야 할 과목별 공부법’에서는 수학 선행학습 어디까지 나가야 하는지와 영어 조기교육이 꼭 필요한지 그리고 국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서술하고 있다. ‘STEP 3 중학교 시험과 고등학교의 시험은 다르다’에서는 중학생 때 평균 98점인데 자사고 갔을 때 어떨지와 방학 때 전 과목을 다 공부하면 안 되는 이유 그리고 지금 다니고 있는 학원을 그만둬야 성적이 오르는 이유 등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끝으로 ‘STEP 4 학부모들의 다양한 고민’에서는 수학 연산도 느리고 실수투성이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가 잠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게임중독, 유튜브 중독에서 벗어나는 법, 학습계획을 세우고 싶어도 못 세우는 이유, 아이의 집중력이 점점 떨어지는 이유, 칠판 수업 vs 1:1식 수업, 우리 아이에겐 뭐가 좋을까?, 적절한 교재 선정 등 학부모들의 궁금한 질문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제시, 궁금증을 해소한다. “수학학원에 부모님 손에 이끌려 와서 눈이 풀린 채 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보기 힘들었다” 저자 자신이 고등학생 때 전교 289등에서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1등으로 올라선 바 있다. 전교 1등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고스란히 책에 담은 저자는 대학교 졸업 후에는 학원 수학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다 운명적으로 자신의 방향을 틀었다. 학원에서 매출 1등을 찍을 정도로 인근 지역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그는 과감히 수학 강사를 그만두고 자기주도학습 컨설턴트로서 시간과 열정, 체력을 학생에게 모두 쏟아붓는 동기부여 전문가이기도 하다. 현재는 중·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향상하고 성과 결과로 이를 증명해 내고 있다. 끝으로 “수학학원에 부모님 손에 이끌려 와서 눈이 풀린 채 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보기 힘들었다.”고 밝힌 저자는 “아이에게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먼저 갖춘 뒤 학원을 보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막상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춰지면 학원의 필요성 자체를 크게 느끼지 않게 된다.”고 강조했다.이 책을 통해 공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주겠다. 대학 입시를 목표로 내신, 수능을 준비하기 위해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영역이 무엇인지 알려주겠다. 이를 토대로 우리 아이가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공부가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어떻게 훈련해야 할지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입시공부가 굉장히 단순하고 누구나 고득점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다년간 학부모와 상담하며 학부모들이 정말 필요로 하고 궁금해했던 내용만을 모았다. 또 직접 아이들을 지도하며 결과로 증명한 것들만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뜬구름 잡는 이론적인 내용은 존재하지 않는다. 책을 꼭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다. 아이의 현재 학년과 공부 상태에 따라 지금 당장 필요한 것들, 앞으로 필요할 것들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읽고 정리해보기 바란다. 여러 아이를 관찰하다 보면 투자하는 공부시간보다 성적이 잘 안 나오는 경우가 있다. 가장 큰 이유는 ‘해야 할 공부’와 ‘하지 말아야 할 공부’를 구분하지 못하고 무작위로 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이야기를 통해 ‘해야 할 공부’가 무엇인지 큰 흐름을 파악하고, 아이의 현실적인 자습시간 양을 고려해 과목별 밸런스를 잘 맞춰보길 바란다.
이겨 놓고 싸워라
좋은생각 / 임영서 (지은이) /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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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소설,일반
임영서 (지은이)
매년 나빠지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분명히 새로운 기회를 잡아 눈에 띄게 등장하는 이들이 있다. 위기를 맞았음에도 더 나은 결과를 내며 극복하는 이들도 존재한다. 이처럼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요소는 무엇일까? ‘’연간 1만 명 이상의 예비 창업자와 자영업자에게 강의하는 25년 경력의 창업 컨설턴트, 가맹점이 500개가 넘는 ‘죽이야기’ 의 대표 임영서가 역사와 이야기를 통해 성공하는 리더들의 비밀을 알려준다. 특히 저자는 자신이 했던 다양한 실수를 되돌아보며 공통점을 발견한다. 바로 역사적으로 비슷한 일이 이미 일어났고, 따라서 역사를 잘 살폈다면 잘못된 선택을 줄일 수 있었다는 점이다. ‘최고가 되려면 최고와 함께 일해라’, ‘경영자는 진짜 중요한 일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라 바꿔 써야 한다’ 등 저자는 어쩌면 당연하게 보이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쉽게 잊는 ‘경영의 기본’을 알려준다..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어처구니없는 기본적인 실수를 줄이고, 옳은 선택을 하는 것’이다. 자신의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 현재 작은 기업을 운영 중이나 더 큰 성공을 위해 도약하고 싶은 사람, 한 기업의 CEO나 팀장 등 리더급에게 멘토와 같은 책이 될 것이다.1장 리더의 자리 01 다음 칸에는 언제나 희망이 있다 [희망|손빈의 복수] 02 어머니가 가르쳐준 10원짜리 경제학 [절약|이항복의 쇳조각] 03 누구도 나를 대신할 수 없다 [책임|예수의 고뇌] 04 나를 극복하고 타인을 편안하게 하는 태도 [극복|아버지의 길] 05 무덤에 묻힌 사람의 공통점 [선택|로버트 프로스트의 길] 06 하루에 자신을 세 번 돌아볼 때 얻는 것 [성찰|증자의 세 가지 반성] 07 사업가에게는 자신만의 덕목이 필요하다 [신중함|칭기즈칸의 매] 08 싸움닭이 이기는 방법 [평정심|기성자의 나무 닭] 09 훌륭한 스승은 당신의 지름길이다 [멘토|유비의 책사] 10 성공은 돈과 명예가 아니다 [목표|어머니의 욕심] 11 이루고 싶은 게 있거든 체력 먼저 기르자 [건강 관리|세종의 건강] 12 혼자 있을 때 문제를 해결할 지혜가 생긴다 [자연의 힘|서경덕과 자연] 13 꼴값을 떨어야 하는 이유 [품격|공자의 수기안인] 2장 관리자의 자리 14 선무당이 회사를 망친다 [전문가|쌍령 전투] 15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는 법 [안목|솔로몬과 두 어머니] 16 개미와 소는 서로 이해할 수 있을까? [역지사지|하우와 후직] 17 리더 한 사람의 힘은 여러 직원의 힘만 못하다 [리더의 역할|한비자의 군주의 급] 18 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라 바꿔 써야 한다 [결단|공자와 원양] 19 실수와 배신은 용서해 봤자 반복될 뿐이다 [신뢰|강태공과 마 씨 부인] 20 사람에 집착하면 기회를 잃는다 [선공후사|제갈량의 결단] 21 서로에게 버림받지 않으려면 [발전|관중과 포숙의 우정] 22 나와 똑같은 직원이 몇 명이나 있는가? [아바타 경영|세계 4대 성인의 제자] 23 퍼주면 퍼 줄수록 돌아온다 [베풂|귀족 가문과 사 계층] 24 최고가 되려면 최고와 함께 일하라 [인재|유비의 삼고초려] 25 고름은 결코 살이 되지 않는다 [판단력|공자와 게으른 제자] 26 조직을 망치는 직원과 조직을 살리는 직원 [직원 관리|육정과 육사] 3장 위기 관리의 자리 27 인생의 절정과 나락에서 나를 발견한다 [도약|팽성 대전] 28 살아남은 자와 죽은 자의 차이 [생존 전략|아문센과 스콧의 남극 탐험] 29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 [기다림|윤회와 오리] 30 안일한 경영자의 최후 [체크 리스트|선조와 임진왜란] 31 악재가 쓰나미처럼 밀려올 때 [받아들임|석가모니의 두 번째 화살] 32 잃을 게 없는 사람은 피하는 게 상책 [대피|관중과 네 명의 간신] 33 내 안의 비관주의를 없애려면 [꿈과 열정|쇼펜하우어와 헤겔] 34 대가 없는 공짜는 없다 [희망고문|진시황과 서복] 35 위기를 극복하는 생각 전환법 [생각의 전환|포에니 전쟁] 36 문을 열면 세상이 보인다 [오픈 마인드|중국의 만리장성과 로마의 길] 37 인생은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다 [침착함|말 키우는 노인] 38 진짜 중요한 일에 시간과 역량을 투자하고 있는가 [에센셜리즘|노자의 무위 사상] 39 때로는 상황에 몸을 맡겨라 [인생의 순리|어머니의 밥] 4장 마케팅의 자리 40 노력보다 방법이 중요하다 [노하우|토끼와 거북이] 41 미래를 바꾸는 결정의 순간 [결정력|정화의 남해 원정단] 42 사람은 생각의 크기만큼 성장한다 [생각의 힘|마의선사와 두 아들] 43 내 안의 최고의 무기 [틈새시장|다윗과 골리앗] 44 미래가 두려울 때 필요한 인생 성장 노하우 [마부위침|‘ㄲ’으로 시작하는 다섯 가지 단어] 45 화목한 가정에는 좋은 가풍이 있다 [기업 문화|진시황의 법과 예] 46 땅을 박차고 뛰어오를 힘을 키우자 [호랑이의 도약|호랑이의 에너지] 47 마음의 여유가 없을 때 잃는 것 [신독|류성룡의 ‘단사절영’] 48 법은 누구나 피할 수 없다 [법|빌 게이츠와 아버지] 49 먼저 고객이 모인 곳을 찾아라 [도방 정신|경대승의 도방] 50 자신과 기업을 변화시키는 힘 [정성|중용] 51 사업에는 언제나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 [새로운 전략|몽골군의 말등자] 52 성공한 사람은 알면서도 모르는 척한다 [모르는 척|범려의 거짓말]“모든 교훈은 역사에 이미 쓰여 있다!” 25년 경력 창업 컨설턴트이자 무일푼에서 500개 가맹점을 지닌 대형 프랜차이즈 CEO가 된 저자 임영서가 역사와 옛이야기를 통해 알려주는 리더의 마음가짐 대한민국 성장률 둔화 예정, OECD "본격적인 저성장 국면." 2022년, 자영업자의 41%, 8,800만 원 빚 안고 '또 창업' 2020년, 국내 창업 기업 숫자는 약 201만 개, 전년의 196만 2665개보다 2.4% 증가 매년 나빠지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분명히 새로운 기회를 잡아 눈에 띄게 등장하는 이들이 있다. 위기를 맞았음에도 더 나은 결과를 내며 극복하는 이들도 존재한다. 이처럼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요소는 무엇일까? ‘’연간 1만 명 이상의 예비 창업자와 자영업자에게 강의하는 25년 경력의 창업 컨설턴트, 가맹점이 500개가 넘는 ‘죽이야기’ 의 대표 임영서가 역사와 이야기를 통해 성공하는 리더들의 비밀을 알려준다. 특히 저자는 자신이 했던 다양한 실수를 되돌아보며 공통점을 발견한다. 바로 역사적으로 비슷한 일이 이미 일어났고, 따라서 역사를 잘 살폈다면 잘못된 선택을 줄일 수 있었다는 점이다. ‘최고가 되려면 최고와 함께 일해라’, ‘경영자는 진짜 중요한 일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라 바꿔 써야 한다’ 등 저자는 어쩌면 당연하게 보이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쉽게 잊는 ‘경영의 기본’을 알려준다..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어처구니없는 기본적인 실수를 줄이고, 옳은 선택을 하는 것’이다. 자신의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 현재 작은 기업을 운영 중이나 더 큰 성공을 위해 도약하고 싶은 사람, 한 기업의 CEO나 팀장 등 리더급에게 멘토와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열심히 일했는데 왜 결과가 없지?’ 고민하는 리더들을 위한 해법서! “죽도록 노력해서 성공하는 시대는 끝났다. 성공하는 사람은 일단 이기는 조건을 만들고 싸운다!” 이 책의 제목인 ‘이겨 놓고 싸워라’는 《손자병법(孫子兵法)》 속 전술 중 하나인 선승구전(先勝求戰)에서 나왔다. 단순히 노력만으로 성공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무작정 열심히 하는 대신, 내가 이길 수 있는 판을 만들고, 이기는 방법을 찾아야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 책에서는 누구나 다 아는 우화 ‘토끼와 거북이’를 예시로 든다. 우화에서는 꾸준한 노력 끝에 거북이가 승리하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거북이가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바로 경주장을 초원이 아니라 바다로 바꾸는 것이다. 이처럼 창업이라는 생태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도 이길 수 있는 판을 짜고, 힘의 구조를 바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국가가 부흥하던 시기, 이방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견고하게 만리장성을 쌓아 올린 중국과 도로를 내고 인구를 적극적으로 유입시킨 로마를 비교하며 작은 기업의 생존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저자는 같은 업종의 두 가게를 프랜차이즈 컨설팅한 적이 있는데, 그때 한 기업은 자신들의 소스 비결이 유출될까 봐 소극적으로 대응한 반면 한 기업은 OEM을 주는 등 적극적으로 맛을 균일화했다는 것이다. 그 결과, 상대적으로 평범한 맛이었던 후자의 기업은 전국 최대 지점을 지니게 된 반면 전자의 기업은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는 성공하려면 노하우 등을 꼭꼭 감추는 대신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오히려 나누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모든 리더의 목표는 자신의 조직을 성장시키는 것이다. 이 책은 이처럼 열심히 노력하고, 밤낮 없이 일해도 생각만큼 결과가 나지 않아 고민했던 이들을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 새로운 전략을 짜고, 숨겨진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생각을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고 성공 경험을 쌓는 리더들의52가지 경영 키워드! 이 책은 총 4개 장, 52개의 꼭지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장은 ‘리더로서의 마음가짐’, ‘관리자로서의 태도’, ‘’위기가 왔을 때의 대처법’, ‘새로운 도약을 위한 마케팅’을 주제로 한다. 또한 꼭지마다 시작 부분에 경영자들이 염두에 두고 몇 번씩 다시 봐야 할 키워드 52개를 골라 함께 제시했다. 한눈에 미리 읽을 수 있는 ‘역사 키워드’도 수록했다. 이 책을 한번에 쭉 읽어 내린 후, 한 주에 하나씩 키워드를 내 것으로 삼는 시간을 가지며 체화하면 어떨까? 위기 상황이 닥쳤을 때, 최선의 선택을 하고 진정한 리더로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는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는 교훈을 전한다. 그러나 현실의 거북이는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결코 토끼를 이길 수 없다. 백번 천번 싸워도 거북이는 토끼를 이길 수 없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은가. 그렇다면 거북이가 토끼와의 경주에서 이기는 법은 아예 없을까?한 가지 방법이 있다. 그것은 경주장을 토끼에게 유리한 초원이 아닌 거북이에게 유리한 바다로 바꾸는 것이다. 만약 토끼와 거북이가 물속에서 경기한다면 백전백승 거북이의 승리가 될것이다. 창업이라는 생태계에서 강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무조건 열심히’보다는 ‘싸워서 이기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효율’이다. 문제를 규정하는 방법에 따라 답도 달라지는 법이다.- 노력보다 방법이 중요하다 중 이외에도 필자는 수많은 직원을 면접해 본 경험이 있다. 면접자들은 자신을 훌륭한 인재로 포장하고, 반대로 면접관은 이곳이 좋은 회사라는 이미지를 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함께 잘해 나가자는 처음 각오와는 다르게, 대부분의 직원은 몇 년 안에 퇴사한다. ‘회사에서 더 이상 배울 것도 없고, 미래도 없다’라고 욕하면서 말이다. 회사는 질세라 떠나는 직원에게 능력이 없고, 회사에 적응도 잘하지 못했다고 비난한다. 이처럼 직원이 회사를 떠나고, 회사가 직원을 버리는 이유는 희망이 없기 때문이다. ‘당신과 헤어져도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판단하면 쉽게 이별을 선택한다. - 서로에게 버림받지 않으려면 중
1일 1클래식 1포옹
윌북 / 클레먼시 버턴힐 (지은이), 이석호 (옮긴이) /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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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클레먼시 버턴힐 (지은이), 이석호 (옮긴이)
‘기쁨’이 태양을 한 바퀴 돌아 완전히 새롭고 따뜻한 ‘포옹’으로 돌아왔다. <1일 1클래식 1포옹>은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클래식 음악), 국내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1일 1클래식 1기쁨>의 후속작으로, 매일매일 딱 맞는 선곡과 흥미롭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결합해 클래식 음악 입문자는 물론 애호가들까지 놀라게 했던 전작에 즐거움과 강력한 메시지를 더한 책이다. 전작이 주체할 수 없는 ‘음악의 기쁨’이었다면, 이번에는 고통과 고립을 견뎌내게 하는 ‘음악의 힘’이다. 전작 성공 이후 저자 클레먼시 버턴힐은 책에 담고자 했던 메시지, 즉 ‘클래식 음악은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믿음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모습을 뿌듯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그런데 새로운 원고를 집필하던 중 급성 뇌출혈로 쓰러져 17일간 혼수상태에 빠지고 만다. 수술 후 언어 능력과 운동 능력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고, 심지어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친구들은 물론 가족들과도 떨어져 고통과 고립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때 저자의 옆에는 음악이 있었다. 이 책은 그렇게 걷는 법과 말하는 법을 배우면서 쓴 책이다. 이전 작품이 음악을 향한 ‘순수한 사랑과 기쁨’에 집중했다면, 이번 작품에는 음악의 ‘강력한 위로의 힘’을 꾹꾹 눌러 담았다. 또한 ‘클래식 음악’이라는 장르가 특정 계층, 특히 유럽 백인 남성만이 즐기는 고상한 예술 장르라는 편견을 깨뜨리기 위해 저자는 전작보다 더 분투한다. 지금까지 잊고 있던 클래식 음악계의 빛나는 인물들, 여성, 비백인, 장애인, 성소수자의 이야기를 두루 소개하고 있다. 더 재밌고 더 놀라운, 삶에 힘이 되는 음악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일 년 모든 날에 꼭 알맞게 준비했다. 하루 한 곡, 위대한 음악이 내 편에 서서 마음을 안아주는 순간. 오늘의 곡을 듣고, 오늘의 이야기를 읽을 때마다 하루 분량의 따스함이 찾아온다. 1년 후, 더 단단해진 자신을 만나보길.추천의 말 여는 말 들어가는 말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여름이 온다> 그림책 작가 이수지 추천 √전 세계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이 매일 읽은 책 <1일 1클래식 1기쁨> 그다음 이야기 하루 한 곡, 인간이 가장 인간다워지는 순간 음악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366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일은 종종 힘에 부치며, 터무니없는 사건 사고들을 접하기라도 하면 심지어 인간다움을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다. 이 책은 그럴 때 당장 문을 닫고 재생 버튼을 누르라고 말한다. 그 ‘문’은 실재하는 문일 수도, 은유로서의 문일 수도 있다. 짧게는 1~2분, 길게는 20여 분 가까이 오로지 음악과 나의 감정에만 집중하자. 그리고 그 음악에 얽힌 이야기를 읽어보자. 음악을 듣고 이야기를 읽는 이 짧은 시간은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아주 견고한 시간이 된다. 인생이 마음을 할퀴고 지나가지 않도록, 그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한 나만의 시간이다. 운이 좋다면 오늘 듣는 음악 하나로 깨끗하게 치유할 수도 있다. 366개의 다양한 음악과 이야기가 응축되어 있는 이 책이 결국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음악을 만들고, 듣고, 느끼고, 그 느낌을 공유할 줄 아는 우리 인간의 경이로움이다. 이 책의 목표는 독자의 마음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 불을 밝히고 혹시 상처 입었을지 모르는 마음을 끌어 안아주는 것이다. 저자는 그 매개체로 음악을 이용한다.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 이 책은, 음악은, “인간의 가슴에 불빛을 던지는 영원한 불꽃”이다. “이 책은 걷는 법과 말하는 법을 배우면서 쓴 책이다” 우리에게 ‘기쁨’을 선물한 음악, 이번에는 ‘힘’이다 이 책은 전 세계 클래식 음악 애호가에게는 보석 같은 음악을, 입문자에게는 새로운 음악 세계를 선사한 <1일 1클래식 1기쁨>의 다음 이야기로, 366개의 새로운 음악 목록과 음악 이야기는 물론 전에 없던 특별한 ‘힘’을 담고 있다. 저자 클레먼시 버턴힐은 전작이 크게 성공한 이후, 책에 담으려 했던 메시지, 즉 ‘클래식 음악은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자신의 믿음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작동하는 모습을 뿌듯한 마음으로 지켜보았다. 클레먼시는 전 세계 독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곧바로 후속 집필에 돌입했다. 그렇게 얼마간의 시간이 흘러 이 책의 초고가 거의 완성될 즈음, 그에게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급성 뇌출혈로 쓰러져 17일간의 혼수상태에 빠진 것이다. 의식을 되찾은 이후에는 언어 능력과 운동 능력을 상실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작가, 방송 진행자로 활동하는 그에게는 치명적인 상실이었다. 게다가 당시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친구는 물론 남편과 아이들과도 만나지 못하고 오로지 혼자 치료를 받아야 했다. 그 긴 고통과 고립의 시간 그와 함께한 것은 바로 음악이었다. 그는 전보다 더 음악에 기댔고 음악에 매달렸다. 마치 약을 먹고 재활 운동을 하듯 음악을 들었다. 그를 치료한 켈너 박사는 음악이 그의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래서일까, 이 책에는 강력한 ‘음악의 힘’이 느껴진다. 음악이 사람과 사람을 잇고, 매일매일을 특별하게 만들어준다는 전작의 메시지에서 한 발자국 더 깊이 들어가 음악이 우리 인생을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걷는 법과 말하는 법을 배우면서 쓴 책이다. 마치 음악을 만들고 음악을 듣는 일이 인간의 걷기, 읽기, 말하기 능력과 동등한 일이라고 이 책은 말하는 것 같다. 누구나 아는 걸작과 ‘클래식’의 지평의 변두리를 아우르는 참신한 칵테일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366일간의 축제 같은 세트리스트 ‘클래식 음악’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몇 가지 편견이 있다. 다섯 살 때부터 작곡을 하고 일곱 살에 고도의 피아노 기술을 마스터하는 천재들을 위한 장르, 즉 평범한 사람은 범접할 수 없을 것만 같은 예술이라는 편견이다. 또 이 장르는 유럽 백인 남성의 고상한 취향일 것만 같고, 빛나는 콘서트홀에서 격식과 예의범절을 갖춘 채 즐겨야만 할 것만 같은 예술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책은 말한다. “음악은 음악이다.” 다른 특별한 무엇이 아니라, 음악은 그냥 음악이다. 수업 시간이 끝났음을 알리는 짜릿한 종소리, 출근 준비를 하면서 흥얼거리는 출처를 알 수 없는 멜로디, 친구의 생일에 다 함께 부르는 축하 노래, 이별 후 듣는 눈물 나는 발라드. 우리 곁에 있는 이 음악들과 ‘클래식 음악’은 다르지 않다. 또한 ‘클래식 음악’을 만든 사람들은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았다. 우리처럼 학교에 가서 친구를 만나고, 가족과 다투거나 연인과 헤어져서 눈물을 흘리고, 좋은 일자리를 얻고 또 해고를 당하는, 그런 ‘진짜’ 사람들이 만든 음악이다. 이 책은 우리가 ‘위대하다’고만 생각했던 작곡가들의 가장 인간적인 면에 집중한다. 그러다 보니 이야기는 자연스레 유럽 백인 남성 중심에서 벗어난다. 물론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등 우리가 잘 알고 정말로 위대해서 더 말이 필요 없는 작곡가들에 대해서도 깊이 이야기하고 찬양하지만, 동시에 우리가 잃어버린 보석들, 즉 여성, 비백인, 장애인, 성소수자 작곡가들에게 그들과 똑같은 크기의 목소리를 부여하려 이 책은 분투한다. 또한 무엇이 진정한 ‘클래식 음악’인가 하는 고민도 담겨 있다. 영화음악, 텔레비전 시리즈 주제곡은 물론 작은 소품 같은 음악 또한 가리지 않고 담았다. 마치 순수주의자들이 정해놓은 ‘클래식 음악’이라는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그 위에서 춤을 추는 듯하다. 이 책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축제 같은 책이다. 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한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음악은 음악이다.” 이 책은 경이로운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영원히 변화하게 될 마음을 떠올려보시라. 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시라. 이 곡은 때로 인간으로 산다는 일이 얼마나 힘들고 버거운지 완벽하게 묘사한 음악처럼 들린다.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이다. 정말 아름답다.
내 아이 첫 영어 : 0세부터 7세까지 단계별 영어 교육법
예담Friend / 김수희 글 / 200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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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Friend
영어교육
김수희 글
유아기의 아이들은 대부분 엄마와 가장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게 되고, 여러 가지를 엄마로부터 배운다. 아직 많은 것이 형성되지 않은 시기이기에 짧은 시간에도 자연스럽게 다양한 것들을 습득하게 되는데, 이 때 엄마의 역할이 중요한 것이다. 저자는 영어 교육도 크게 다르지 않으며, 내 아이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맞춤 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아이의 첫 영어 선생님이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을 알려주고 있는데, 영어 교육을 위한 기본적인 사항들을 꼼꼼하게 짚어준다. 실질적으로 가르치는 과정에서 알아두어야 할 것들은 나이에 따라 시기별로 나누어 정리해놓았는데,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아이들이 커가면서 어느 정도의 수준을 보이고, 그에 맞춰 엄마의 교육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가르쳐준다. 서문 1장 엄마가 시작하는 내 아이 첫 영어 영어를 잘 하려면 내 아이가 영어를 잘하게 하려면 내 아이 첫 영어를 엄마가 시작하려면 2장 내 아이 첫 영어 필수 액티비티 Story Books Flash Cards Labeling Coloring Theme Songs Nursery Rhymes Course Books Basic Words Sight Words Phonics Mini Books Storytelling 3장 내 아이 단계별 영어 교육법 유아기 단계별 영어 교육법 탄생부터 6개월 까지 6개월부터 돌까지 돌부터 세 돌까지 세 돌부터 만 5세까지 만 5세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도면이 친절한 리얼 종이접기 : 공룡과 고생물 편
에밀 / 가와하타 후미아키 (지은이), 이진원 (옮긴이), 오경란 (감수) / 2021.03.12
16,000
에밀
취미,실용
가와하타 후미아키 (지은이), 이진원 (옮긴이), 오경란 (감수)
새롭고 다양한 난이도에 도전하는 이들을 위한 리얼 종이접기 시리즈. 이번 책에는 31점의 공룡과 고생물 작품이 실려 있다. 공룡과 고생물은 종이접기 마니아들에게 변함없이 사랑 받는 테마다. 한 장으로 접는 종이접기에서 여러 장으로 접는 복합 작품에 이르기까지 태고에 살았던 공룡과 고생물들은 입체감 있는 디자인과 아름다운 디테일로 생동감 넘치는 생명체로 되살아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각이 딱딱 맞는 도면의 수학적 설계, 물 흐르듯 연결되어 있는 도면의 친절함과 세심한 설명이다. 이러한 점은 접는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다음 스텝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 다른 특징은 중급, 상급, 최상급 등의 작품 난이도를 구분해 주는 데 있다. 이러한 레벨 구성은 더 높은 단계를 찾는 마니아들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멋진 선물이 될 것이다.저자의 말 감수자의 말 책에 수록된 작품들 기본 기호 기본형 접는 방법 공룡 고생물 머리뼈와 뼈대친절한 도면, 탄탄한 수학적 설계! 새롭고 다양한 난이도에 도전하는 이들을 위한 책 리얼 종이접기 책 중 최다의 작품 수록 종이접기 마니아들이 기다리던 <리얼 종이접기> 책이 출간되었다. <리얼 종이접기>는 좀 더 새롭고 다양한 난이도를 찾는 국내 종이접기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과 문의를 받고 있는 시리즈다. 이번에 출간된 《도면이 친절한 리얼 종이접기》는 작품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작품 수에 있어서도 국내 리얼 종이접기 책 가운데 최다를 수록하고 있다. 이번 책에는 31점의 공룡과 고생물 작품이 실려 있다. 공룡과 고생물은 종이접기 마니아들에게 변함없이 사랑 받는 테마다. 한 장으로 접는 종이접기에서 여러 장으로 접는 복합 작품에 이르기까지 태고에 살았던 공룡과 고생물들은 입체감 있는 디자인과 아름다운 디테일로 생동감 넘치는 생명체로 되살아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각이 딱딱 맞는 도면의 수학적 설계, 물 흐르듯 연결되어 있는 도면의 친절함과 세심한 설명이다. 이러한 점은 접는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다음 스텝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 다른 특징은 중급, 상급, 최상급 등의 작품 난이도를 구분해 주는 데 있다. 이러한 레벨 구성은 더 높은 단계를 찾는 마니아들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멋진 선물이 될 것이다. 끝으로 책의 국내 감수를 맡아주신 오경란 작가는 책의 감수를 마친 후 잘 설계된 작품에 감탄했다고 말하며, 종이접기 독자들은 물론 종이접기를 가르치는 지도 강사들을 위한 지도서로도 적극 추천했다. 에밀의 리얼 종이접기 책은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전기차, 우주항공, 드론, 로봇 등 최첨단 과학과 종이접기가 만나는 시대,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힘 전기차, 우주항공, 드론, 6G 등으로 정신없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종이접기에 대한 인기는 사그라지지 않는다. 흔히 어린이들의 놀이로 인식되지만, 종이접기는 이미 오래전부터 과학과 수학, 의학의 영역에서 눈에 띄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하버드대에서는 종이접기 원리를 이용한 마이크로 수술 로봇을 개발하는가 하면, 국내 한 대학의 전자전기공학부 연구팀에서는 종이접기 기술을 이용해 다기능 메타물질을 개발했다. 일본에서는 우주비행사 선발시 ‘종이학 천 마리 접는 시험’을 본다고 한다. 종이접기에서 영감을 받은 하이브리드 드론, 전기차도 등장했다. 그만큼 종이접기는 최첨단 과학에 다각도로 접목되고 있다. 《도면이 친절한 리얼 종이접기》는 치밀하고 탄탄한 설계 속에서 완성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마치 과학과 예술의 화려한 만남을 보여주는 듯하다. 꼼꼼한 구성과 세밀한 표현은 상상력과 사고력, 집중력을 키워주고 두뇌를 100% 가동시킨다. 특히 화석을 복원하는 과정을 연상시키는 ‘브라키오사우루스의 뼈대’ 만들기라든지, 완성 후 턱을 움직일 수 있는 네 장을 합체하는 작품 ‘티라노사우루스의 머리뼈’ 만들기, 상반신과 하반신을 따로 제작해 조립하는 딜로포사우루스 등 상급 이상의 작품들은 작업에 임하는 동안 온전히 몰입하게 하며 창의력을 향상시킨다. 《도면이 친절한 리얼 종이접기》는 새로운 작품을 찾는 종이접기 마니아들은 물론, 상상력과 창의력의 시대에 대비하는 어린 학생들에게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다.작품을 접는 내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친절한 도면과 세심한 설명에 감동하였고 잘 설계된 작품에 감탄했다. 작품마다 다이어그램이 물 흐르듯 연결되어 있어, 접는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다음 스텝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등분을 쉽게 나눌 수 있도록 잘 설계되어 있고 많은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그래서 종이접기 독자들이 쉽고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학생을 가르치는 지도 강사들에게도 지도서로 사용하기를 적극 추천한다.- <감수자의 말> 중에서 (오경란, 종이접기 작가)
정상에서 만납시다
핀라이트 / 지그 지글러 (지은이), 이은정 (옮긴이) /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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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지그 지글러 (지은이), 이은정 (옮긴이)
지그 지글러의 『정상에서 만납시다』가 다른 자기계발서보다 탁월한 이유는 자신의 목표와 성공에 집착하기보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성공하라는 철학 때문이다. 지그 지글러는 내가 성공할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태어났듯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성공할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말한다. 그래서 주변의 다른 사람이 성공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내가 성공하는 길이라고 강조한다. 이 철학은 지그 지글러가 쓴 모든 책의 바탕이 되며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이런 지그지글러의 철학을 가장 잘 담은 책이다.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1975년 초판이 출간된 후 25주년 개정판을 출간하며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전 세계에서 수천만 부가 판매되어 많은 사람들을 정상의 길로 안내한 초베스트셀러이며, 내면에 잠자고 있는 사랑과 믿음, 긍정과 열정을 이끌어 내는 경이로운 성공학 바이블이다. 이 책은 지그 지글러가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의 판매 경험과 인간 계발 경험을 살려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고 전문가들의 성공 철학을 파악한 뒤 쓴 삶의 철학에 관한 안내서다. 오랜 세월에 걸쳐 증명된 성공 철학과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차근차근 계단을 오르듯 객관적이며 합리적으로 독자에게 설명한다.추천의 글 _ 6 『정상에서 만납시다』 25주년 개정판을 내며 _ 9 머리말 _ 13 헌사 _ 17 끝 _ 27 제1부 / 정상으로 가는 여섯 계단 _ Stairway to the Top 01_ 다르게 생각하라 _ 31 보스턴행 2시 20분 비행기|그림 한 장의 가치가 말 한 마디의 가치와 비교될 수 있을까?|최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려라|당신과 함께 쓴 책|성공의 비결|능력은 중요하다 ― 신뢰는 더 중요하다|정상으로 가는 여섯 계단과 당신의 현재 위치 02_ 성공의 기회는 지금이다 _ 46 당신은 과거이며 미래의 존재다|자동차 시동을 켜라!|쓰레기 같은 사고방식|지금부터 미래가 시작된다|패배자의 변명|위대한 사람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선택과 훈련으로 창조된다|희망이라는 이름에 사로잡히지 마라|결점을 극복하고 성공한 사람의 모습은 아름답다|그것은 당신 손에 달려 있다|이제 와서 떠나지 마라|납작한 용기에 구워진 비스킷|반쯤 마음먹은 사람들과 곧 행동할 후보자|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풍선을 파는 사람 제2부 / 당신의 이미지가 당신의 미래를 결정한다 _ Your Self-Image 03_ 당신이라는 도둑 _ 67 진품과 모조품|자기 자신을 훔친 도둑|당신도 이 도둑을 알고 있다|울리는 전화벨|저능아 천재가 되다!|당신의 자기 이미지는 얼마나 중요한가|세 번의 스트라이크|자신을 믿어야 한다|히치하이커|10만 달러짜리 실패|먼저 일하고 나중에 받아라 04_ 불건전한 자기 이미지의 원인 _ 82 결점을 찾아내는 사람|스스로에게 공정하라|다방면에 능한 사람은 없다|네 명의 승자|활용하라 ― 아니면 잃어버릴 것이다 05_ 불건전한 자기 이미지의 실현 _ 94 긍정적인 이미지 = 능력 있는 세일즈맨/훌륭한 매너, 부정적인 이미지 = 능력 없는 세일즈맨/나쁜 매너|좋은 이미지 = 더 훌륭한 부모/더 솔직한 사람|겁쟁이 = 부도덕성 혹은 초라한 자기 이미지 06_ 건전한 자기 이미지를 갖게 되는 열다섯 가지 단계 _ 106 천만 중의 하나!|당신과 당신의 마음을 팔아라|당신의 가치를 정확히 말해 주는 책|하나님은 패배자를 후원하지 않는다|증상을 없애고 문제를 해결하라|선택은 당신의 몫이다|스스로를 인정하라|지그의 이야기|40센트만 더|잡화점의 출납계원|물에 빠진다고 다 익사하는 것은 아니다|당신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기만 하면 성공은 쉽다 제3부 / 다른 사람들과 함께 성공하라 _ Your Relationship With Others 07_ 다른 사람을 대하는 방법 _ 145 좋은 점의 발견자가 되라|자존심을 살려 주라|칭찬하라|당신은 비즈니스맨이다|은행가의 거절|실험용 쥐|아이들 ― 세일즈맨 ― 직원 ― 동료|자넨 형편없는 선수야|꼬마 아가씨 애니|눈은 마음의 창|요구를 파악하고 충족시켜라|다른 사람을 먹여주면 자기도 산다 08_ 당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을 변화시킨다 _ 164 둘째는 역시 ‘달라’|세 명의 꼬마 아가씨|세일즈 여왕|자신은 알고 있다|나누면 배가 된다|두 가지 실수|대체 사회자|입사는 안 돼 ― 그 사람은 전과자야|인간은 대부분 이중 잣대를 가지고 있다|부탁입니다 ― 열쇠를 주세요 09_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 _ 182 집에 있는 로미오(Romeo)|사랑이란 무엇인가?|이것이 진정한 사랑이다|진심으로 믿는다|남편과 아내를 위한 건전한 조언|남편들이여, 아내를 여왕처럼 대하라|아내들이여, 남편을 왕처럼 대하라 제4부 / 목표를 알면 성공이 보인다 _ Goals 10_ 목표는 왜 필요한가 _ 201 당신이 볼 수 없는 목표|노동과 성과|실패로 가는 길|내일, 아니 매일 아카풀코로 떠나는 기분으로!|목표가 없으면 게임도 없다|인생은 소중한 것이다|목표는 우승마가 되는 것이다|그 힘을 이용하라|누구를 위한 목표인가?|목표의 종류 11_ 목표의 특성을 이해하라 _ 215 첫째, 목표는 커야 한다|동네에서 ‘가장 맛없는 땅콩’|당신의 사고방식이 문제다|둘째, 목표는 장기적이어야 한다|장애물을 극복하라|셋째, 목표는 매일 세워야 한다|넷째, 목표는 구체적이어야 한다|예상 밖 질문에 답하기 ― 목표도 부정적일 수 있는가? 12_ 치밀한 목표 설정 _ 226 당신의 현재 위치는|우선순위를 정하라|장애물 넘기|무지한 사람이 용감하다|인센티브 ― 성공의 보상|‘만약’이라는 결정은 없다|더 똑똑하게, 더 열심히|좋은 오늘 ― 더 좋은 내일 13_ 목표 달성의 원리 _ 239 자신에게 충실하라|한 블록의 거리와 우편함|목표 설정의 원칙|수난자|살을 빼라 ― 영원히|이것은 아주 중요하다|벼룩 훈련가가 되라|당신은 스니업?|깨질 수 없는 믿음|하나부터 시작하라|목표 달성을 향한 문을 열라|목표를 달성한 모습을 상상하라|부담 없는 연습|녹슨 철로와 잡초|목표를 추적하라|나는 반드시 할 것이다|무엇을 보고 있는가?|위를 보라|이제는 실천하라 제5부 / 올바른 태도가 성공의 시작이다 _ Attitude 14_ 올바른 태도는 왜 중요한가 _ 273 평범한 학생을 위한 50,000개의 학교|낙천주의자|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불과 1~2인치|긍정적인 사고방식|참 별일이네|지금은 ‘파업’ 중|그저 장작더미일 뿐|열정은 태도다|매드 부처(Mad Butcher)|‘마냥 주는’ 태도|정보(input)가 결과를 결정한다|너무 커서 때릴 수 없다면 피할 수도 없을 것이다|에드 그린과 성장|행동과 반응|화가 난 사장|화가 난 세일즈 매니저|화가 난 비서|화가 난 안내 담당자|화가 난 소년, 고양이에게 화풀이하다|당신과 술집 주정뱅이|쓰러지면 일어나라 15_ 올바른 태도를 가져라 _ 306 당신의 마음은 이런 식으로 움직인다|마루에 버린 쓰레기 vs 마음속에 버린 쓰레기|이건 말도 안 돼|부정적인 사고를 심어놓으면 부정적인 열매를 맺는다|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질병|공식 - 정책 - 백신 등|첫 번째 단계 ― 침대에서 일어나는 방식을 바꾸라|샤워하면서 노래 부르기|두 번째 단계 ― 상징을 만들라|본인의 문제로 생각하라|통행 신호, 힘있는 마무리 그리고 온기|세 번째 단계 ― 성공을 향해 당신의 자이로스코프를 조절하라|중요한 성공을 위한 사소한 변경 16_ 네 번째 단계 마음에 양식을 제공하라 _ 331 배가 고프면 ― 먹어라|마음이 고프면 ― 어떻게 할까?|잘하라 ― 무의식적인 상태로|여기에 낙천주의자가 있다|세 가지 종류의 동기유발|갈증나게 하라|당신은 변할 수 있고 또 변화시킬 수도 있다|음악을 틀어라|왜 그들은 말을 더듬지 않는가|정신적으로 무엇을, 언제 먹는가?|가장 최고|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일|이건 모두 환상이다|성공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만을 위해 17_ 습관과 태도 _ 353 먼저 습관을 들여라|이젠 습관이 당신을 지배한다|한 번에 한 입씩|가장 현명하면서 가장 확실한 추락|나의 야망 ― 헤로인 중독|자신을 낭비하지 마라|이제는 행동해야 할 때|안타깝게도 그건 아주 황홀하다|환각 상태에서의 살인|도대체 누구 책임인가?|그가 일부러 그런 건 아니야|느리지만 천천히|나쁜 습관은 천천히 그리고 쉽게 익힌다|아직도 부족하다 18_ 나쁜 습관은 이제 그만 ― 좋은 습관은 지금부터 _ 378 습관 피하기|광고의 진실게임|아이 스스로 볼 수 있게 하라|파괴적인 습관 없애기|나쁜 습관을 고친 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나쁜 습관은 과감히 버려라|나는 그것을 이미 알고 있다|좋은 습관을 들여라|자신에게 감사하라|좋은 습관은 좋은 결과를 낳는다 19_ 잠재의식 _ 397 이상적인 직원|잠재의식|깨끗한 책상|경고|잠재의식을 활용하라|잠재의식 활용은 쉽다 제6부 / 정상은 일을 통해 성취된다 _ Work 20_ 일하는 사람이 승리자다 _ 411 공짜 점심은 없다|개방적인 마음을 가져라|일은 모든 병을 치료한다|일은 태도다|승진으로 가는 길|공짜 심리를 가진 사람들의 전망은 밝지 않다|세 가지 어려운 일|노동시간을 늘려라|당신의 인생을 위해 일하라|바쁘게 일하라. 그리고 최선을 다하라|먼저 시작하라 21_ 준비하라 _ 427 인내심, 끈기 그리고 노력|포기하지 않는 한 실패하지 않는다|실패 때문에 겁쟁이가 되지 마라|끈기는 어려움을 이겨낸다|게으른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22_ 끊임없이 시도하라 _ 435 펌프에 마중물 붓기|지금 포기하지 마라|딱 한 번만 더 제7부 / 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_ Desire 23_ 성공으로 가는 길 _ 445 평형장치|잠재력을 발휘하라|승리자 ― 여전히 챔피언 24_ 지적인 무지 _ 453 뒝벌은 날지 못한다|V-8 엔진을 만드시오|지적인 무지와 레몬을 더하면 레모네이드가 된다|쓰레기통에 버려져 있는 성공|잘못된 가정(假定)|우승자와 새로운 챔피언|실패자의 길 25_ 데이비드와 골리앗 _ 471 내가 사겠습니다|소아마비에 걸린 아들|문제에 얽매이지 말고 해결책을 생각하라|그는 준비되어 있다|데이비드의 최근 모습|성취는 전염성이 강하다|정상으로 향하는 구성 요소 26_ 조국이여 아름다워라 _ 477 자유기업제도 vs 공산주의|황소개구리 이론|커다란 거짓말|우리에게 문제가 있다|당신이 지금 할 수 있는 일은?|손 떼세요, 엉클 샘|발전에 대한 보고|당면한 문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라|사람 VS 자원|자랑스럽게 국기를 휘날려라|조국은 말한다|기업가의 말을 들어 보자|이민자들의 말을 듣자|한 사람이 이루어 놓은 것|영웅들과 장애인의 말을 들어 보자|모두를 설득해야 한다|조국과 사랑에 빠지다|조국은 당신 손에 달렸다|당신은 무엇을 이야기해 줄 것인가? 시작 _ 516“당신이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면 당신도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다.” “당신도 뭔가를 이루게 되어 있고, 성공하게 되어 있으며, 위대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부여받았다.” 지그 지글러의 『정상에서 만납시다(See You at the Top)』가 다른 자기계발서보다 탁월한 이유는 자신의 목표와 성공에 집착하기보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성공하라는 철학 때문이다. 지그 지글러는 내가 성공할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태어났듯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성공할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말한다. 그래서 주변의 다른 사람이 성공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내가 성공하는 길이라고 강조한다. 이 철학은 지그 지글러가 쓴 모든 책의 바탕이 되며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이런 지그지글러의 철학을 가장 잘 담은 책이다. 동기부여나 자기계발, 성공에 관한 많은 책들이 있지만 『정상에서 만납시다』가 특별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책 제목의 특별함이다. ‘정상에서 만납시다(See you at the top)’라는 제목은 그 자체만으로 독자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긍정적인 자기암시를 준다. 책꽂이에 꽂혀 있는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매일매일 독자를 새롭게 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자신의 인생에서 진정한 정상은 어디일까를 고민하게 한다. ‘정상에서 만납시다’라는 표현이 주는 강한 지향성은 비록 독자가 책을 펼쳐 내용을 읽지 않더라도 살아 움직이며 결과를 만든다. 둘째, 저자의 특별함이다. 지그 지글러는 자신의 성공 철학이 기독교 신앙에서 나온 것임을 분명히 하고 다른 가치와 타협하지 않는다. 지그 지글러는 입으로 성공을 파는 사람이 아니다. 그는 자신의 삶과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려고 치열하게 노력하는 구도자다. 그래서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독자를 향한 책이기도 하지만 지그 지글러 자신을 향한 책이기도 하다. 독자가 이 책에서 배울 진짜 가치는 지그 지글러의 인테그리티(Integrity)다. 셋째, 독자의 특별함이다. 『정상에서 만납시다』를 읽은 독자는 특별하다. 그들은 처음에는 성공을 위한 특별한 노하우, 정상을 향한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찾고자 이 책을 읽지만 결국에는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계단을 이용하여 우직하게 정상으로 향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자신과 다른 사람, 올바른 가치와 태도, 목표와 실행에 집중하여 계단을 오르면 모두가 함께 정상에 설 수 있다는 사실을 안다. “성공은 이미 결정된 운명이 아니라 하나의 여행이며, 당신이 가고자 하는 여행의 방향이다!” 지그 지글러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연설가 중 한 명이며 자기계발과 동기부여의 대가다. 저자는 영감 넘치는 자기계발서 바이블인 『정상에서 만납시다(See You at the Top)』와 세일즈 바이블인 『세일즈 클로징(Secrets of Closing the Sale)』을 출간하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1975년 초판이 출간된 후 25주년 개정판을 출간하며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전 세계에서 수천만 부가 판매되어 많은 사람들을 정상의 길로 안내한 초베스트셀러이며, 내면에 잠자고 있는 사랑과 믿음, 긍정과 열정을 이끌어 내는 경이로운 성공학 바이블이다. 이 책은 지그 지글러가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의 판매 경험과 인간 계발 경험을 살려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고 전문가들의 성공 철학을 파악한 뒤 쓴 삶의 철학에 관한 안내서다. 오랜 세월에 걸쳐 증명된 성공 철학과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차근차근 계단을 오르듯 객관적이며 합리적으로 독자에게 설명한다. 우리의 내면에 잠자고 있는 사랑과 믿음, 긍정과 열정을 이끌어 내는 성공학 바이블로 자리매김한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면 당신도 살아가면서 원하는 것은 뭐든 가질 수 있다는 기본적인 이론과 정직, 성품, 믿음, 충성심, 인테그리티(Integrity),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삶의 동기와 적극적인 삶에 관해 근본적인 것을 다루고 있고, 확고한 가치관과 뚜렷한 개성으로 성실하게 살아가야 할 이유와 그 방법을 심도 있게 파헤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삶, 인간 승리, 검증된 사례와 예증, 비유 등 다양하고 풍부한 이야기들을 덧붙여 소설책을 읽듯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지그 지글러는 『정상에서 만납시다』를 출간한 후, 50년 동안 틈틈이 수집했던 자료와 명강사들의 강연을 들을 때마다 적어둔 메모와 세일즈 관련 기사 등 방대한 양의 정보와 자신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세일즈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세일즈 클로징』을 출간했다. 출판사 서평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단순히 인생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사랑과 행복, 낙관과 열정이 넘치는 정상을 보여주며 그곳을 향해 가족과 동료와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갈 수 있는 계단을 안내하는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나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진다. 지그 지글러는 자신의 신념, 신앙, 성장 배경을 숨기지 않는다. 이 점이 다른 자기계발서 저자들과 다르다. 지그 지글러는 『정상에서 만납시다』에서 성경이 자신의 인생 출발선임을 분명히 말하고, 자유기업제도에 대한 자신의 신뢰에 대해서도 확고한 생각을 밝힌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성공하라는 지그 지글러의 성공 철학은 이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견고한 토대를 유지한다.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왜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성공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담고 있다. 만약 『정상에서 만납시다』를 읽고 독자가 그 해답을 찾는다면 500페이지가 넘는 이 책을 제대로 이해한 것이다. 『정상에서 만납시다』를 읽은 독자들의 추천글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꼭 읽어 주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삶의 길을 터주는 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 다시 한 번 느끼게 하는 책입니다. 좀 더 빨리 ‘정상에서 만납시다’를 만났다면 지금의 내 생활이 좀 더 UP되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지그 지글러의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TOP입니다!! -conan2042 자기 계발서의 고전이라 불리는 지그 지글러의 성공에 관한 책을 만났다. 한 번 읽고 말 책이 아니다. 꼼꼼히 읽고, 마음의 경로가 벗어날 때 또 한 번 반복해서 읽어야 한다. 성공의 길을 무사히 완주하고 또 계속 경주하기 위해서라도 늘 가까이 두고 도움받을 책이다. -보키니 학창시절이 생각난다. 영어나 수학은 기초적 지식이 필요한 과목이다. 가끔 기본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때면 ‘수학의 정석’이나 ‘성문종합영어’를 처음부터 끝까지 쭉 리뷰하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은 인생에 있어서의 성공에 관한 책이다. 자신이 정한 목표의 정상에 오르기까지 가져야 하는 마음자세를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담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goodchung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더욱 열정을 가지고 ‘할 수 있다’라는 생각들로 머리를 가득 채워둬야겠다. ‘내가 될 수 있다’라고 마음먹는다면 그 꿈에 다가가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뿌린 대로 거두어들일 것이다.’ -찐이 ‘기회 시계가 아침을 알리면 즐거운 마음으로 일어나라.’ 간단하고 단순한 방법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어느새 성공에 이를 수 있다. 나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준 저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 -간다gO 성공학 기본 교재 - 흔히 오고가는 말 중에 혹은 좋은 글을 접할 때에 익숙하지만 감동이 느껴졌던 것들이 대부분 이 책에서 인용되었던 것으로 느껴질 정도로 삶의 지침이 될 내용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1975년도에 초판이 출판된 책이라서 현재의 성공학, 자기계발 등에 관련된 분들은 영향을 많이 받았으리라 짐작합니다. -레오
감정놀이 101
코비컴 / 감정놀이연구소, 야야키즈앤파트너스, 임진재 (지은이) /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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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놀이
감정놀이연구소, 야야키즈앤파트너스, 임진재 (지은이)
감정놀이연구소의 10년간의 현장적용과정과 연구내용을 집약시킨 영·유아용 '감정(표현)놀이' 모음집이다.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수록된101가지 놀이 프로그램은 100여 종의 교재·교구와 함께 아이와 가족의 건강한 정서발달을 돕는다. 감정놀이는 감정으로 노는 것이 아니다. 한마디로 아이가 놀이를 통해 감정을 제대로 알아가는 것이다. 아이에게 감정을 주입식 학습방법으로 가르치려 해서는 안된다. '감정놀이'를 하는 동안 아이가 자신과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느끼고, 알아가며 그때그때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을 끊임없이 확인하게 될 것이다. 을 통해 먼저 아이의 마음이 존중되고, 마치 친구와 같이 함께하며 솔직한 정서적 교감을 일으킬 수 있다.머리말 추천서 이 책 사용법 감정놀이 대표 놀이교구 캐릭터 소개 감정놀이스타터 Pre-step 1. 감정챈트 2. 두근두근 내 마음 3. 노리놀이 감정놀이 4. 감정인사 5. 유아들의 감정표현 6. 감정바퀴 7. 감정단어카드 8. 감정인형과 감정가방 9. 감정보자기 10. 감정놀이스티커북 11. 감정도시락 12. 감정부채 13. 토미스펀지 14. 감정마스크북 15. 감정점핑인형 16. 감정주머니와 눈송이 17. 감정눈사람컵 18. 화났다 웃었다! 스마일볼 감정을 알아요·감정을 표현해요 Step 1 19. 토미처럼 해봐요 20. 동물들의 감정표현 21. 어항속은 불편해 22. 거울속의 내 모습 23. 쪽쪽 입술도장 24. 와글와글 손가락 가족 25. 내 마음에 불났어요 26. 감정신호등 생각하고 말해요 27. 칙칙폭폭 감정기차 28. 비가 오는 날의 감정 29. 내 마음 속 감정물고기 30. 즐거운 어릿광대 31. 울고 웃는 감정탈 32. 도전! 감정올림픽 33. 세계의 인사 34. 트랜카디스 감정호박 35. 우수수 감정낙엽 36. 바람아 불어라! 37. 날씨와 감정걸음 38. 뭉게뭉게 감정구름 39. 지구가 얼마나 슬플까 40. 슬픈산타 41. 감정루돌프 42. 포인세티아 행복을 나눠요 43. 감정스위치 44. 감정메가폰 45. 감정복주머니 입장바꿔 생각해요·공감해요 Step2 46. 미소를 지어보세요 47. 기쁜 감정을 찾아 떠나요 48. 자랑스러운 감정공작새 49. 감정꽃이 피었습니다 50. 엄마가 화났다! 51. 우리 가족 감정인터뷰 52. 감사의 카네이션 53. 뒤죽박죽 감정퍼즐 54. 도와줘요 감정닥터 55. 감정직업을 가진 동네사람들 56. 감정채소를 팔아요 57. 나눠요 감정피자 58. 싫어! 안먹어! 59. 웰빙감정비빔밥 60. 다문화 매칭게임 61. 풍속화 속 감정이야기 62. 가을은 가을은 63. 감사한 허수아비 64. 내 마음의 빛깔 65. 날씨 감정요가 66. 감정별자리 67. 감정분리수거 68. 감정쿠키 69. 내가 만약 산타라면 70. 눈 사람의 약속 71. Blind Drawing 72. 기쁨의 조각을 찾아서 73. 경청의 토킹스틱 감정을 조절해요·서로돕고 감사해요 Step3 74. 울퉁불퉁 화나는 마음 75. 이랬다 저랬다 변덕쟁이 원숭이 76. 용기마스크 77. 감정 Q&A 78. 다섯글자 예쁜 말 79. 두근두근 사랑의 카드 80. 나를 알고 싶어요 81. 누가 범인일까? 단서를 찾아라 82. 알쏭달쏭 감정몽타주 83. 꿈의 돛을 올려라 84. 감정의 육하원칙 85. 화산처럼 폭발할 것 같아요! 86. 감정나무에 올라가면 87. 조각조각 감정조각보 88. 뒤죽박죽 감정이야기 89. 감정얼굴게임 90. 동화 속 감정 91. 뾰족뾰족 고슴도치 92. 사과하는 마음 용서하는 마음 93. 감정날씨박사 94. 북극곰에게 쓰는 편지 95. 지구를 살리는 세가지 약속 96. 공감 펭귄대화 97. 황제펭귄의 모습 98. 서로돕는 감정허들링 99. 아기펭귄에게 필요한 것 100. 아빠펭귄을 찾습니다 101. 감사파티를 열어요엄마·아빠와 소통 잘하는 아이 감정표현놀이 솔루션 마스크에 가려진 얼굴로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사상 초유의 시대에 꼭 필요한 책 은 감정놀이연구소의 10년간의 현장적용과정과 연구내용을 집약시킨 영·유아용 '감정(표현)놀이' 모음집입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수록된101가지 놀이 프로그램은 100여 종의 교재·교구와 함께 아이와 가족의 건강한 정서발달을 돕습니다. 영유아기는 성품형성 및 정서발달을 위한 인생의 결정적시기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어른들로부터 따뜻한 사랑을 받으며 바람직한 소통을 배우고 경험하며 자라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세계는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마스크에 가려진 얼굴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야 하고 다른 사람의 표정을 알아내야 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 속에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기억되는 코로나시대의 경험은 정서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어떻게 도와야 할까요? 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할 수 밖에 없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아이와 가족 모두의 건강한 정서발달을 도와줍니다. 감정놀이는 감정으로 노는 것이 아닙니다. 한마디로 아이가 놀이를 통해 감정을 제대로 알아가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감정을 주입식 학습방법으로 가르치려 해서는 안됩니다. '감정놀이'를 하는 동안 아이가 자신과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느끼고, 알아가며 그때그때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을 끊임없이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을 통해 먼저 아이의 마음이 존중되고, 마치 친구와 같이 함께하며 솔직한 정서적 교감을 일으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국내최초 교육현장에서 이끌어낸 감정놀이 프로그램 아이의 정서지능 발달을 위해 현장에서 교사와 아이가 함께하며 참 감정을 찾아갑니다. 참 감정을 찾으면 표현도 달라집니다. 표현이 달라지면 관계의 놀라움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그때 솔직한 감정표현으로 아이의 마음을 드러내는 놀이 세상의 많은 프로그램이 아이에게 주입되고 있을 때, 감정놀이는 아이가 놀이의 주인이 되어 그때그때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게 합니다. 솔직한 감정표현으로 아이는 자신의 마음을 보여줍니다. 미국 오번주립대학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감정놀이 다민족·다문화 국가 미국에서 2019년부터 감정놀이연구소가 개발한 감정놀이 콘텐츠로 부모교육자격증과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Auburn University, US / 2019sus 9월 시행) YouTube를 통한 감정놀이플랫폼 생동감 있는 현장의 교육영상과 부모교육 강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이해와 신속한 적용이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C 텍스트 코딩 워크북
삼양미디어 / 정재웅, 김성안, 박수빈, 배효정, 서정민, 서진원, 양채윤, 이민혁, 장성혜, 최문성 (지은이) / 2022.05.20
5,000
삼양미디어
소설,일반
정재웅, 김성안, 박수빈, 배효정, 서정민, 서진원, 양채윤, 이민혁, 장성혜, 최문성 (지은이)
텍스트 언어의 기초적인 문법을 배운 학습자가 풀기에 딱 좋은 워크북이다. 200개의 문제를 풀어보면서 사소하게 놓쳤던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고, 코드의 구조를 파악하는 눈을 키울 수 있다. 간단한 내용이기에 오히려 쉽게 놓칠만한 개념을 착실히 다지면서 코딩 실력이 단단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각 파트는 핵심 개념 정리와 문제 풀어보기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별로 20문제씩 출제하여 균형 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개념 정리 부분에도 필요한 경우 간단한 예제가 수록되어 있으며, 모든 문제의 정답은 책의 뒷부분에 수록되어 있다.● Dev-C++ 설치하기 ● 온라인에서 코딩하기 ● C 언어 Level 1 01 변수와 입출력 02 배열 03 순차 구조 04 선택 구조 05 반복 구조 ● C 언어 Level 2 01 변수와 입출력 02 배열 03 순차 구조 04 선택 구조 05 반복 구조 정답 이 책으로 수업을 진행하거나 혼자 학습할 때 적절한 활용 방법을 안내합니다. ● 흔히 손으로 직접 코드를 써보고 출력값을 유추하는 과정을 손코딩이라고 합니다. 텍스트 코딩 워크북의 문제는 손코딩으로 충분히 풀 수 있을 만큼 쉽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손코딩 방식으로 코드를 차근차근 따라가며 문제를 풀어보세요. 빨리 푸는 것도 좋지만 실수가 없도록 정확히 해결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 문제의 코드를 Dev-C++, 온라인 IDE(ideone 등)에서 직접 타이핑하고 출력값을 확인해보세요. 그대로 따라 치는 것도 상당한 공부가 됩니다. 만약 코드를 똑같이 따라 쳤는데도 실행이 안 된다면 열심히 원인을 찾아보세요. 그 과정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재미를 느끼고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야기 한국미술사
마로니에북스 / 이태호 (지은이) /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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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00원
(10% off)
마로니에북스
소설,일반
이태호 (지은이)
한국미술 통사(通史)를 한 권으로 다룬 최초의 도서로, 2011년 EBS에서 방영된 강의 [이야기 한국미술사]를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당시의 강의 영상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회자될 뿐만 아니라, 수업연구용 DVD로 제작될 만큼 그 구성이 탄탄하다. 도서 <이야기 한국미술사>는 이전 강의에서 바로잡지 못한 오류들을 수정하고, 내용을 보완하여 한층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총 20강으로 구성된 책의 내용은 시대 순서로 진행되는 동시에, 생활미술·고분미술·도자공예·불교미술·조선회화·근현대미술 등 크게 6개의 유형으로 분류되어 있다. 1-2강 선사 시대에서는 민족미술의 원형을 갖추어 나가는 과정을, 3-4강 삼국 시대에서는 나라별 문화의 특징이 형성되는 과정을 다루었다. 5강 도자공예와 6-7강의 불교미술에서는 ‘고졸기-성장기-정점기-퇴락기’의 곡선을 따라 변모하는 한국미술사의 모습을 제시한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8-15강의 조선 시대 미술사의 경우, 시기 또는 유형별로 시대의 변화를 이끈 지성들을 다루고 있다. 20세기 전반을 다룬 16강-17강은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지 지배 아래에서 우리 근대 문화를 창출하려는 노력을, 18-20강에서는 6·25전쟁, 남북분단, 민주주의 운동, 촛불혁명 등 다사다난했던 20세기 후반의 미술사를 살펴본다.책을 펴내며 제1강 구석기, 신석기 시대 한국미술의 발생 1. 구석기 시대 미술 2. 신석기 시대 미술 제2강 청동기 시대, 고조선·삼한 사회 한국미술의 원형 1. 청동기 시대 전기 미술 2. 청동기 시대 후기 미술 제3강 삼국 시대 고분미술과 지역 문화의 형성 1. 삼국 시대 지역 문화 형성 2. 고구려 미술 3. 백제 미술 4. 가야 미술 5. 신라 미술 제4강 삼국 시대 고구려 고분벽화 1. 삼국 시대 문화유산의 대표, 고구려 고분벽화 2. 4세기 중반~5세기 전반 3. 5세기 중반~6세기 전반 4. 6세기 중반~7세기 전반 제5강 삼국 시대~고려·조선 시대 도자 공예 1. 흙과 불로 일군 도자 공예 2. 삼국 시대~통일 신라의 도자 공예 3. 고려 시대 도자 4. 조선 시대 도자 제6강 삼국 시대·통일 신라 시대 석탑과 불상 1. 불교미술의 전파 2. 삼국 시대 불교미술 3. 통일 신라 시대 불교미술 제7강 고려·조선 시대 불교미술 1. 고려 전기의 불교미술 2. 고려 후기의 불교회화 3. 조선 전기의 불교미술 4. 조선 후기의 불교미술 제8강 조선 시대 초상화 1. 초상화의 시대, 조선 2. 조선 초상화의 표현 기법 3. 15~17세기 공신 초상화 4. 18세기 초상화의 사실정신 5. 19세기 초상화법의 퇴락과 변화 제9강 조선 전기 산수화 1. 동아시아 문인 문화와 산수화 2. 15~16세기 산수화와 중국화풍 3. 17세기 절파 화풍의 유행 4. 17세기 중후반 진경산수화의 등장 제10강 조선 후기 진경산수화 1. 진경산수화법, 차경과 시방식 2. 18세기 전반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 3. 18세기 후반 정선 일파, 사생으로 일군 화풍의 변화 제11강 조선 후기 조선지도 1. 개국 10년 만에 제작한 조선지도와 세계지도 2. 15~16세기 조선지도 3. 17~18세기 전반 조선지도 4. 18세기 후반 조선지도와 도성도 5. 19세기 고산자 김정호의 지도 제12강 조선 후기 풍속화 1. 조선 후기의 경제력 성장과 문예 변동 2. 18세기 전반 문인화가의 풍속화 3. 18세기 후반~19세기 전반 화원화가의 풍속화 제13강 조선 후기 문인화 1. 마음 그림 남종화와 눈 그림 북종화 2. 18세기 전반 남종문인화의 조선풍 3. 18세기 후반 남종화풍의 유행 4. 19세기 다채로운 문인화가의 주장 제14강 조선 후기 궁중기록화와 장식화, 민화 1. 조선 회화를 세운 화원 출신 화가 2. 18~19세기 최고 화원들의 궁중기록화 3. 19세기 후반 궁중장식화 4. 19세기 후반 장식화의 확산과 민화 제15강 조선 말기 개성파 화가들 1. 왕실의 권위 회복 2. 19세기 추사 김정희 일파의 부상 3. 19세기 후반 새로운 수묵 감각의 화가들 4. 19세기 후반 조선 전통을 근대로 넘긴 오원 장승업 제16강 대한 제국기 근대적 변모 1. 전통과 신문화의 만남, 덕수궁과 독립문 2. 전통화법으로 새 문화 표현 3. 서양화풍의 유입과 수용 4. 전통 형식의 계승과 근대화 5. 항일지사들의 애국과 민족의지를 담은 서화 제17강 20세기 전반 식민지 시대의 굴절과 신미술의 정착 1. 20세기 전반 식민지 시대의 한국미술 2. 미술 교육의 새로운 변화 3. 조선미술전람회 창설과 일제에 훼절한 화가들 4. 서양화의 수용과 일본 유학의 실패 5. 카프미술운동과 모더니즘의 수용 제18강 20세기 후반 한국미의 서정성 추구 1. 분단에서 전쟁으로, 시대를 담은 작가들 2. 모던 형식의 한국적 서정미 3. 전통회화의 변모 4. 구상계열 서양미술 작가들 제19강 20세기 후반 추상미술의 전개 1. 초기 추상미술 작가들 2. 한국 현대 추상화를 완성, 김환기 3. 신세대의 추상미술, 앵포르멜에서 단색화로 4. 앵포르멜 작가들의 변신, 단색화 5. 다양한 모더니즘의 유입과 실험 제20강 현대 문명과 사회, 그리고 미술 1. 변혁 시대의 민중미술운동 2. 민중의 삶과 역사를 그린 작가들 3. 비디오아트에서 디지털아트로 부록 참고 도서 및 저자의 주요 논저 사진출처선사 시대 주먹도끼부터 현대의 디지털아트까지, 한국미술 통사를 한 권으로 다룬 최초의 도서 EBS 명강의를 새롭게 재구성하다! '곰브리치 서양미술사'에 버금가는 한국미술 역사서의 탄생- 『이야기 한국미술사: 주먹도끼부터 스마트폰까지』는 한국미술 통사(通史)를 한 권으로 다룬 최초의 도서로, 2011년 EBS에서 방영된 강의 [이야기 한국미술사]를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당시의 강의 영상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회자될 뿐만 아니라, 수업연구용 DVD로 제작될 만큼 그 구성이 탄탄하다. 도서 『이야기 한국미술사』는 이전 강의에서 바로잡지 못한 오류들을 수정하고, 내용을 보완하여 한층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총 20강으로 구성된 책의 내용은 시대 순서로 진행되는 동시에, 생활미술·고분미술·도자공예·불교미술·조선회화·근현대미술 등 크게 6개의 유형으로 분류되어 있다. 1-2강 선사 시대에서는 민족미술의 원형을 갖추어 나가는 과정을, 3-4강 삼국 시대에서는 나라별 문화의 특징이 형성되는 과정을 다루었다. 5강 도자공예와 6-7강의 불교미술에서는 ‘고졸기-성장기-정점기-퇴락기’의 곡선을 따라 변모하는 한국미술사의 모습을 제시한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8-15강의 조선 시대 미술사의 경우, 시기 또는 유형별로 시대의 변화를 이끈 지성들을 다루고 있다. 20세기 전반을 다룬 16강-17강은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지 지배 아래에서 우리 근대 문화를 창출하려는 노력을, 18-20강에서는 6·25전쟁, 남북분단, 민주주의 운동, 촛불혁명 등 다사다난했던 20세기 후반의 미술사를 살펴본다. 『이야기 한국미술사』는 방대한 우리 미술사를 최초로 총망라한 개괄서이다. 시간 순으로 구성하면서 각 시기별로 두드러진 핵심 특징들을 짚어냈다. 전체 한국미술사의 흐름을 매끄럽게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을 만들고자 한 저자의 의도가 담겨 있다. 또한 텍스트로만 이해하기에 복잡할 수 있는 시대적 변화들을 도판 비교와 같은 생생한 시각적 요소들로 다시 한 번 정리했다.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가 기반이 된 만큼, 간결하고 명쾌한 문장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면서도 미술사학과 대학생이나 대학원생, 그리고 우리 문화에 관심 많은 일반 독자들까지 폭넓게 아우를 수 있을 정도로 내용이 심도 있다. 이 책은 우리 미술의 진정한 의미와 특질, 그리고 세계적인 위상을 보여주며, 단편적인 지식이 아닌 높은 수준의 인문학적 교양 지식을 쌓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정선과 김홍도의 산수화 속 실경과 직접 찍은 유물 자료까지- 철저한 고증을 거친 다양한 도판들의 향연! 500여 점이 넘는 도판들은 이 책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도판들 중 상당량은 저자가 지난 40여 년간 미술사학자로 활동하면서 찍은 사진들이다. 자신이 직접 찍고, 선택한 사진들만 한국미술사 강의 자료로 사용했던 저자인 만큼, 이번 『이야기 한국미술사』의 도판들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도 신중을 기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광주박물관의 학예사로 재직했던 시기에 찍은 발굴 현장 사진들은 당시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한다. 막 발굴된 유물들의 모습은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한다. 고구려 고분벽화의 경우, 2006년 저자가 직접 북한에 위치한 벽화고분들을 방문하여 찍은 사진들이다. 실견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곳이기에 더욱 가치가 높다. 또한 남도부터 금강까지, 조선 땅 곳곳을 누빈 저자는 겸재 정선과 단원 김홍도를 비롯한 우리 화가들이 화면에 구현한 풍경들을 사진에 담았다. 영산인 인왕산에서 지금은 다시 갈수 없게 된 금강산까지, 실경과 작품을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외에도 작품의 일부를 확대해 보여줌으로써, 자칫 지나치기 쉬운 세부적인 요소들을 짚어준다. 한국의 신석기 시대 토기는 중국·일본과 달리 단순한 형태미에 빗살무늬의 장식미를 뽐낸다. 암사동에서 출토된 토기가 가장 정형에 가깝다. 밑이 둥그스름한 고매한 형태의 토기 표면에 변형된 어골무늬를 자유자재로 구사했다. 구연 부분에 짧은 빗금을 네다섯 줄 정도 긋고, 그 아래로 마치 커튼이 쳐진 모습으로 점무늬를 넣어 직선의 빗금무늬와 조화시킨 점이 돋보인다. 이와 같이 인류의 삶이 정착되면서 등장한 빗살무늬토기는 한국미술사의 시작이자 한국미의 시원이다. (제1강 구석기, 신석기 시대 한국미술의 발생) 갸름한 무덤주인의 얼굴에는 잘못된 먹선을 호분(胡粉)으로 수정한 흔적이 발견된다. 코와 눈의 위치를 옮기고, 구레나룻 수염과 입술도 다시 그렸다. 실제 얼굴과 닮게 그리려는 의도가 역력하다. 초상화가 영정사진의 역할을 했던 모양이다. 통통한 오른손에 쥔 부채는 까마귀 같은 새의 검정 깃털로 만들었다. 해학적인 표정에 머리 좌우로 길게 뿔이 돋은 귀면을 장식했다. (제4강 고구려 고분벽화의 웅혼한 형상과 화려한 색채미)
간산 사주명리학 개론
좋은땅 / 남창환, 박재열, 최지현, 황원일 (지은이) /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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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
소설,일반
남창환, 박재열, 최지현, 황원일 (지은이)
명리학계의 대표적인 사주명리학 개론서. 초급입문자들을 위한 효율적인 사주명리학 학습 방법론과 학습과정을 제시한다. 사주감정의 필수적인 ‘핵심 테크닉 100選’을 수록했다. 사주명리학의 자격 검정시험(실제 예시)을 수록했다.대표저자/공저자 소개 ‘개론’ 증보신판, 艮山 序文 ‘개론’ 증보신판, 공저자 序文 초판 艮山 解題(초판 간산 序文/于 漢江邊 蠶室) [참고/인용] 도서와 저작물(A 그룹/B 그룹) I편. 개념과 이론([초급/중급/심화] 과정) 1부. 초급 과정 1장. 四柱(사주)와 四柱命理學(사주명리학) 1절. 사주(四柱)의 [정의/개념] 2절. 팔자(八字)의 [정의/개념] 3절. 四柱命理學(사주명리학)의 성립과정과 비중 있는 고전들 4절. 한국 사주명리학의 3大家 5절. ‘사주명리학’의 [정의/개념] 6절. 天干(천간) 7절. 地支(지지) 8절. 干支(간지)와 60갑자 9절. *도표 10절. 사주 원국의 구성과 大運의 [계산/배열]법 1). 사주 원국의 구성 2). 대운의 [계산/배열]법 3). 특이한 4 同柱(동주) 사주 예시 4-1). [예시 1] 남성 사주원국 4-2). [예시 2] 여성 사주원국 11절. 사주명리학의 ‘시간’ [용어/감각] 정리 12절. 物象論(물상론. 별칭 형상론, 형국론, 형태론) 2장. 음양(陰陽)의 본질과 특성 1절. 陰陽(음양)의 [정의/개념] 2절. 음(陰)의 특성 3절. 양(陽)의 특성 4절. 음양의 구분 3장. 오행(五行)의 본질과 특성 *도표 1절. 오행(五行)의 [정의/개념] 2절. 오행 각론 ① 木목 ② 火화 ③ 土토 ④ 金금 ⑤ 水수 4장. 천간(天干)의 본질과 특성 1절. 천간의 [정의/개념] 2절. 10천간 각론 ① 甲(갑목) ② 乙(을목) ③ 丙(병화) ④ 丁(정화) ⑤ 戊(무토) ⑥ 己(기토) ⑦ 庚(경금) ⑧ 辛(신금) ⑨ 壬(임수) ⑩ 癸(계수) 3절. 천간 土(戊토/己토) 정리 5장. 지지(地支)의 본질과 특성 1절. 지지의 [정의/개념] 2절. [생지/왕지/묘지(고지)]의 특성과 沖(충) 3절. 12지지(地支) 각론 ① 子(자수) ② 丑(축토) ③ 寅(인목) ④ 卯(묘목) ⑤ 辰(진토) ⑥ 巳(사화) ⑦ 午(오화) ⑧ 未(미토) ⑨ 申(신금) ⑩ 酉(유금) ⑪ 戌(술토) ⑫ 亥(해수) 4절. 12지지 4각형 1). *도표 2). *도표 **5절. [기상 이변/기후 위기]에 따른 12지지(계절)의 변화 예상(간산 說) 1). 심각한 [기상 이변/기후 위기/지구 온난化]에 따른 향후 계절의 변화와 이동 2-1). *도표 2-2). *도표 6절. 혼동하기 쉬운 [월주/시주]의 생성 도표 7절. 지지 4土(辰토/戌토/丑토/未토) 정리 6장. 지장간(地藏干)의 본질과 특성 1절. [천간/지지/지장간]의 차이 2절. 지장간의 속성 3절. 지장간의 [힘/영향력] 발생조건 4절. 지장간의 개념 5절. *도표 6절. 지장간의 기능 7절. 지지 속 지장간의 3가지 기운 8절. 지장간 초기(初氣. 餘氣여기) 9절. 지장간 중기(中氣, 本氣본기) 10절. 지장간 말기(末氣, 正氣정기) 7장. 用神論(용신론) 1절. 통근 2절. 투출(투간) 3절. 신강 4절. 신약 5절. 고전에서의 용신론 정리 6절. 현대명리학의 용신론 정리 7절. 용신론에 대한 필자의 생각 8장. 격국론(格局論) 1절. 격국의 개념과 그 전개 과정 2절. 격국을 정하는 방법 3절. 격국의 종류 4절. 고전명리학에서의 격국론 5절. 격국론에 대한 필자의 생각 9장. 생(生, 相生)과 극(剋, 克, 相剋) 1절. 생(生, 相生) 2절. 극(剋, 克, 相剋) 3절. [생/극] 도표와 [생/극]의 방향 *도표 10장. 합(合) 1절. 천간合[‘천간 合化(합화)’와 구분할 것, 별칭 干合(간합)] 2절. 천간合과 지지合의 차이 3절. 지지合[三합/方합/지지 6합/半合(반합)/暗合(암합)/爭合(쟁합)] 4절. 지지 3합의 구체적 양상 5절. 금화교역 11장. 충(沖, ) 1절. 충의 의미 2절. [충/극(沖/剋)]의 구분 3절. 충 관련 사항 4절. 生지 충: 寅申 충, 巳亥 충 5절. 旺지 충: 子午 충, 卯酉 충 6절. 墓지(일명 庫地고지) 충: 辰戌 충, 丑未 충 12장. 형[刑. 三刑, 혹은 3刑殺(3형살)] 1절. 형(刑)의 개념과 구분 2절. 刑의 특성 3절. 기타 ‘刑’ 관련 사항 13장. [생/극/합/충/형/12운성/신살]이 성립되는 조건과 환경 1절. 각각의 성립 조건과 환경 2절. 기타 관련 사항 14장. 파(破), 해(害) 1절. 파(破), 해(害)의 개념 2절. 파(破), 해(害)의 영향력과 비중문제 15장. 체(體)와 용(用) 1절. 천간의 체/용 2절. 지지의 체/용 2부. 중급 과정 1장. 十神(십신, 十星십성, 六親육친) 1절. 십신의 양태 2절. 십신 5각형 *도표 **3절. *도표 4절. 십신의 구체적 개념과 적용 1). 비견(比肩) 2). 겁재(劫財) 3). 식신(食神) 4). 상관(傷官) 5). 편재(偏財) 6). 정재(正財) 7). 편관(偏官) 8). 정관(正官) 9). 편인(偏印) 10). 정인(正印) 5절. 위치에 따른 십신의 감정과 해석 1). 연주(특히 연지)에 위치하는 각 십신의 특수성 2). 월주(특히 월지)에 위치하는 각 십신의 특수성 3). 일지에 위치하는 각 십신의 특수성 4). 시주(특히 시지)에 위치하는 각 십신의 특수성 6절. 십신의 보편적 경향성 [정리/요약] 7절. 십신의 5개 광역 구분 ① 비겁(‘비’견+‘겁’재) ② 식상(‘식’신+‘상’관) ③ 재성(편‘재’+정‘재’) ④ 관성(편‘관’+정‘관’) ⑤ 인성(편‘인’+정‘인’) 2장. 12運星(12운성)과 왕상휴수사(旺相休囚死) 1절. *도표 2절. 12운성 일반론 3절. 12운성에 의한 旺衰(왕쇠)의 구분 4절. 12운성 각론 1). 絶(절) 2). 胎(태) 3). 養(양) 4). 長生(장생) 5). 沐浴(목욕) 6). 冠帶(관대) 7). 建祿(건록) 8). 帝旺(제왕) 9). 衰(쇠) 10). 病(병) 11). 死(사) 12). 墓(묘) 5절. 왕상휴수사(旺相休囚死) 3장. 12神殺(12신살, 12支살, 地支 신살) 1절. 12신살의 개념과 특성 2절. *도표 3절. 12신살 각론 1). 겁살(劫殺) 2). 재살(災殺) 3). 천살(天殺) 4). 지살(地殺) 5). 연살(年殺) 6). 월살(月殺) 7). 망신살(亡身殺) 8). 장성살(將星殺) 9). 반안살(攀鞍殺) 10). 역마살(驛馬殺) 11). 육해살(六害殺) 12). 화개살(華蓋殺) 4장. 一般 神殺(일반 신살, 貴人/貴神 포함) 1절. 일반 신살의 개념과 특성 2절. 일반 신살 각론 1). 역마살(驛馬殺) 2). 화개살(華蓋殺) 3). 도화살(桃花殺) 4). 백호살(白虎殺. 별칭 백호대살) 5). 괴강살(魁殺. 별칭 괴강) 6). 천을귀인(天乙貴人. 별칭 천을귀인天乙貴神, 혹은 옥당귀인玉堂貴人) 7). 문창귀인(文昌貴人) 8). 귀문[鬼門. 별칭 鬼門關(귀문관), 귀문관살] 9). 원진[元嗔. 별칭 원진살(元嗔殺/元嗔煞/元辰殺)] 10). 삼재(三災) 11). 3형살(3刑殺, 별칭 3형, 형) 12). 양인(羊刃. 陽刃. 별칭 양인살) 13). 천라지망(天羅地網, 약칭 라망, 망라) 14). 현침살(懸針殺) 15). 천문성(天門星. 天文星. 별칭 天醫星천의성) 16). 탕화살(湯火殺) 17). 홍염살(紅艶殺) 18). 격각(隔角. 별칭 격각살隔角殺) 19). 고란과숙(孤鸞寡宿) 20). 고신살(孤辰殺. 별칭 고독살, 홀아비살) 21). 과숙살(寡宿殺) 22). 곡각살(曲脚殺) 23). 과살(戈殺) 24). 낙정관살(落井關殺) 25). 단장관살(斷腸關殺) 26). 교신성(交神星) 27). 신병살(身病殺) 28). 공망[空亡, 공망살空亡殺] *도표 29). 기타 일반 신살 5장. [작명(개명)법/작명학/성명학]의 핵심 원리와 실제 예시 1절. 한글 자모(한국어 이름에 사용되는 글자)의 오행 소릿값 *도표 , *도표 2절. 작명(作名)과 개명(改名)의 원리 3절. 소리[子音, 母音]의 5행 구분에서 나타나는 가장 극단적인 견해 차이 6장. 24절기 1절. 24절기의 개념과 특성 2절. *도표1 *도표2 7장. ‘죽음’에 대한 짧은 생각(한국인들의 죽음에 대한 태도와 인식) 1절. 緖 2절. 本 1). 무속신앙(한국적 샤머니즘) 2). 유교 3). 불교 4). 기독교 3절. 結 1). 성찰의 정리 2). [참고/인용] 도서 소개 8장. 占[점. 점복(占卜), fortune-telling, destiny, divination]에 관한 총정리 *도표 *도표 *도표 1절. 占(점)의 정의와 개념 2절. 여러 가지 점과 점법 3절. 점의 원리와 이론 그리고 기법 4절. [3금기(三禁忌)/3절(三切)/일필수(一必需)]와 占에 대한 정리와 결론 9장. 특정 십신의 [대운/세운/용신운/기신운]에서의 운세 1절. 비겁의 [대운/세운/용신운/기신운]에서의 운세 2절. 식상의 [대운/세운/용신운/기신운]에서의 운세 3절. 재성의 [대운/세운/용신운/기신운]에서의 운세 4절. 관성의 [대운/세운/용신운/기신운]에서의 운세 5절. 인성의 [대운/세운/용신운/기신운]에서의 운세 10장. [대세운+원국] 사이의 [沖/剋/合/刑(충/극/합/형)] 1절. [대운+원국] 천간 사이의 [沖/剋] 2절. [대운+원국] 지지 사이의 [沖/剋] 3절. [대운+원국] 사이의 合 4절. [대운+원국] 사이의 刑 5절. [대운/세운]+[용신/기신] 사이의 관계 3부. 심화 과정 **1장. 실제 사주감정(통변) 時 필요한 핵심 테크닉 100가지 2장. [生/剋/合//刑(생/극/합/충/형)] 時 주의사항 3장. 실제 사주를 감정하고 통변하는 [순서/절차/방법] 4장. [건강/질병/장수/요절/단명/사건/사고/변고] 등의 문제 5장. [학습운/학습론(시험운 포함)]과 직업 적성 6장. [직업운/직업론] 1절. 직업 유추 방법론 2절. 직업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접근 3절. 사주에서 직업 선택과 직업 성패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요소들 4절. 각 五行別 직업 적성 5절. 각 용신[원국 용신/용신 대세운]別 직업 적성 6절. 각 십신별 직업 적성 7절. 직업에 영향을 미치는 기타 상황(신살 포함) 8절. 예술적 재능의 직업적성(예술가/예능인/연예인) 7장. [재물운/재물론] 1절. [재물운/재물론] 종합 2절. [재물론/재물운]에 관한 필자의 개인적 임상(간산 說) 8장. [부모운/부모론] 9장. [자식운/자녀운/자식론] 10장. [결혼운/궁합/이혼운/연애운] 1절. [결혼/연애/부부(A 학자 說)] 2절. [결혼/연애/부부(B 학자 說)] 11장. 대인 관계([동반자/동업/파트너 십] 관계) 12장. 부정적인 남녀의 바람(끼) 문제 파악법[바람을 부르는 ‘2-5’ 격차이론(간산 說)] 13장. 특이한 性的 정체성과 性的 취향의 상담문제 14장. 명리학 공부의 비중문제와 프로들의 사주 [감정/통변] 유형 15장. 특이한 내방객(고객, 감정 신청자, 상담 의뢰자)의 유형 16장. 내방객(고객, 감정 신청자, 상담 의뢰자)을 대하는 프로들의 바람직한 태도 17장. 실제 현장에서 사주의 [감정/통변]이 어렵거나, 잘 안될 때의 요령 Ⅱ편. 실제 응용편(고급, 프로 과정) 1부. [고급/프로] 과정 **1장. 개인 운세의 큰 흐름을 쉽고 선명하게 파악하는 법(간산 說) -개인의 큰 운세 흐름을 살피는 다양한 方法의 그래프 그려 보기- *그래프 **2장. 사주명리학 수준별 자격 검정시험(실제 예시) A형 출제 문항(단답형 27문항, *표시 8문항) B형 출제 문항(주관식 서술형 15문항, *표시 11문항) 3장. ‘艮山 사주명리 일주론’ 보는 법 실제 개인별 일주(생일) 검색과 분석 한국 대표 ‘일주론’ 생일(일주) 別 검색(개인 운세, 성격, 심리, 진로, 적성, 직업 가이드). 2부. 실제 사주감정 맛보기 **‘간산 사주명리 일주론’(개인별 일주 검색과 분석) 일주론[60日柱(일주. =生日)別 命運, 性格, 心理, 進路, 適性, 職業 가이드] 일주론 색인 甲목 편 1-1. 甲木(갑목) 일간 1-2. 甲목 일간의 生月(=월지, =계절)別 用神, 貴賤, 運勢, 吉凶 정리 甲子 일주 │ 甲寅 일주 │ 甲辰 일주 甲午 일주 │ 甲申 일주 │ 甲戌 일주 乙목 편 2-1. 乙木(을목) 일간 2-2. 乙목 일간의 生月(=월지, =계절)別 用神, 貴賤, 運勢, 吉凶 정리 乙丑 일주 │ 乙卯 일주 │ 乙巳 일주 乙未 일주 │ 乙酉 일주 │ 乙亥 일주 丙화 편 3-1. 丙火(병화) 일간 3-2. 丙화 일간의 生月(=월지, =계절)別 用神, 貴賤, 運勢, 吉凶 정리 丙子 일주 │ 丙寅 일주 │ 丙辰 일주 丙午 일주 │ 丙申 일주 │ 丙戌 일주 丁화 편 4-1. 丁火(정화) 일간 4-2. 丁화 일간의 生月(=월지, =계절)別 用神, 貴賤, 運勢, 吉凶 정리 丁丑 일주 │ 丁卯 일주 │ 丁巳 일주 丁未 일주 │ 丁酉 일주 │ 丁亥 일주 戊토 편 5-1. 戊土(무토) 일간 5-2. 戊토 일간의 生月(=월지, =계절)別 用神, 貴賤, 運勢, 吉凶 정리 戊子 일주 │ 戊寅 일주 │ 戊辰 일주 戊午 일주 │ 戊申 일주 │ 戊 일주 己토 편 6-1. 己土(기토) 일간 6-2. 己토 일간의 生月(=월지, =계절)別 用神, 貴賤, 運勢, 吉凶 정리 己丑 일주 │ 己卯 일주 │ 己巳 일주 己未 일주 │ 己酉 일주 │ 己亥 일주 庚금 편 7-1. 庚金(경금) 일간 7-2. 庚금 일간의 生月(=월지, =계절)別 用神, 貴賤, 運勢, 吉凶 정리 庚子 일주 │ 庚寅 일주 │ 庚辰 일주 庚午 일주 │ 庚申 일주 │ 庚戌 일주 辛금 편 8-1. 辛金(신금) 일간 8-2. 辛금 일간의 生月(=월지, =계절)別 用神, 貴賤, 運勢, 吉凶 정리 辛丑 일주 │ 辛卯 일주 │ 辛巳 일주 辛未 일주 │ 辛酉 일주 │ 辛亥 일주 壬수 편 9-1. 壬水(임수) 일간 9-2. 壬수 일간의 生月(=월지, =계절)別 用神, 貴賤, 運勢, 吉凶 정리 壬子 일주 │ 壬寅 일주 │ 壬辰 일주 壬午 일주 │ 壬申 일주 │ 壬戌 일주 癸수 편 10-1. 癸水(계수) 일간 10-2. 癸수 일간의 生月(=월지, =계절)別 用神, 貴賤, 運勢, 吉凶 정리 癸丑 일주 │ 癸卯 일주 │ 癸巳 일주 癸未 일주 │ 癸酉 일주 │ 癸亥 일주 Ⅲ편. 부록 사주명리학 전문용어 해설 사전저자 艮山(간산) 남창환 선생은 『간산 주역점법』을 2014년에 출간하여 [역학/역술] 분야에 이미 이름을 올린 전문 학자 겸 프로입니다. 『간산 사주명리학 개론』을 2019년 초판 출간 후, 지속적인 호평을 받으면서 선생의 수제자들과 함께 3년 만에 다시 『[증보신판] 간산 사주명리학 개론』으로 재출간되는, 우리 명리학계의 대표적인 사주명리학 개론서입니다. 실제 명리학을 공부하는 초급, 중급, 고급, 프로들에게도 널리 인정을 받은, K-명리학의 대표주자격으로 유명해진,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명리학 개론서입니다. 增補新版(증보신판) 『艮山 사주명리학 개론』의 몇 가지 특장점 1. 초급입문자들을 위한 효율적인 사주명리학 학습 방법론과 학습과정을 제시. 2. 사주감정의 필수적인 ‘핵심 테크닉 100選’ 수록. 3. 사주명리학의 수준別 자격 검정시험(실제 예시) 수록. 4. 실제 현장에서 사주의 [감정/통변]이 어렵거나, 잘 안될 때의 요령. 5. 새롭게 정립된 [辰/戌/丑/未] 토의 4가지 五行 성분과 그 해석. 6. 기존 학자들(강헌/김동완/맹기옥/박주현/박청화/이정호 先生 등, 가나다 순)의 학설과 이론을 [소개/인용/비교/대조/분석]함. 7. [용신론/격국론]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접근. - 극단적으로 용신과 격국 없이도 얼마든지 사주감정과 통변이 가능하다는 사실 - 8. 개인운세 예측 시스템 개발(그래프 기법)과 그 적용사례 예시. 9. 최다 임상경험이 축적되고 반영된 한국 대표 ‘日柱論(일주론)’ 수록. 10. 한반도에서의 [기후위기/기상이변]에 따른 4계절의 변화양상 제시. 11. 조후(온난/조습/한냉)에 따른 24절기의 [이상론/현실론]의 실제 차이 도표 제시. 12. 부정적인 남녀의 바람(끼) 문제 파악법[바람을 부르는 ‘2-5’ 격차이론(간산 說)]. 13. 性的 편향성과 특이한 性的 취향의 상담문제. #1. 기존의 [중국/일본] 명리학 수준을 뛰어넘은, ‘K-명리학 개론서’의 대표적인 교과서 겸 자습서로서 손색이 없는 책이라고 출판의 변을 대신합니다. #2. (저자 인용) ‘**’ 표시가 붙은 다음 6개 부분(내용)은 특히 중요한 부분이니, 강조해두고자 합니다. **Ⅰ편 1부 5장 5절. [기상 이변/기후 위기]에 따른 12지지(계절)의 변화 예상(간산 說) **Ⅰ편 2부 1장 3절. *도표 **Ⅰ편 3부 1장. 실제 사주감정(통변) 時 필요한 핵심 테크닉 100가지 **Ⅱ편 1부 1장. 개인 운세의 큰 흐름을 쉽고 선명하게 파악하는 법(간산 說) **Ⅱ편 1부 2장. 사주명리학 수준별 자격 검정시험(실제 예시) **Ⅱ편 2부 ‘간산 사주명리 일주론’(개인별 일주 검색과 분석) #3. (저자 인용) 더하여, 독자들이 관심을 갖고, 긍정적 평가를 내린 부분적인 내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특히 아래 6~14번 항목에서 독자들의 적극적 호응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1. 개인운세 예측 시스템 개발(그래프 기법). 2. 새롭게 정립된 진술축미 土의 4가지 성분과 그 해석법. 3. 기존 학자들(강헌/김동완/맹기옥/박주현/박청화 선생 등)의 학설과 이론을 [소개/인용/비판/비교/분석]함. 4. 용신론, 격국론, 12운성론에 대한 새로운 관점 제시. - 극단적으로는 용신 없이도 얼마든지 사주감정이 가능하다는 사실 - 5. 초급 입문자들을 위한 효율적인 명리학습 방법론과 학습과정을 제시. 6. 최다 임상경험이 [축적/반영]된 한국대표 ‘일주론’. 7. 중국 하건충의 ‘궁성이론’에 대한 수정이론 제시. 8. 조후(온난/조습/한냉)에 따른 24절기의 [이상론/현실론]의 실제 차이 도표 제시. 9. 부정적인 남녀의 바람(끼) 문제 파악법[바람을 부르는 ‘2-5’ 격차이론(간산 說)]. 10. 性的 편향성과 특이한 性的 취향의 상담문제. 11. 사주감정의 핵심 테크닉 100가지. 12. 사주명리학의 수준별 자격 검정시험(실제 예시). 13.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의 사주 [비교/분석]과 4 지지의 흐름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학설. 14. 3부. 심화과정 **1장. 실제 사주감정(통변) 時 필요한 핵심 테크닉 100가지 30. 간지(일진)의 필연적인 순환 반복성(본문 中에서 인용, 발췌). 30-5). 2022. 03. 09.(수) 20대 대통령 선거결과(두 사람의 사주는 모르는 상태임. 간산 說). 1. 선거일 2022. 3/9: 壬寅년 癸卯월 辛酉일. 핵심코드는 ‘辛酉’(간지가 모두 막강 金기운). 2. 선거일 30일 前(2022. 2/7. 壬寅년 壬寅월 辛卯일. 지지 寅, 卯의 강력한 木기운)에는 실제 선거결과와는 전혀 다른, 반대기운이 형성됨(이런 경우 별일이 없으면 ‘통상의 결과’대로 이재명 당선으로 예측함). *참고: 선거 30일전 2월 7일 당시의 여론조사[의뢰자(조사 기관)]. 더팩트(리얼미터): 이재명 39.3% 對 윤석열 45.6%. TBS(KSOI): 이재명 38.4% 對 윤석열 44.6%. 오마이뉴스(리얼미터): 이재명 38.1% 對 윤석열 43.4%. 뉴스1(엠브레인): 이재명 35.7% 對 윤석열 36.6%. 3. 갑자기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선언[3/3. 선거일(3/9) 6일 前]: 2개(3/3乙卯 木기운 對 3/9辛酉 金기운)의 간여지동 기운이 천간, 지지에서 모두 크게 충극함. 壬寅년 壬寅월 乙卯일 庚辰시 기자회견(2022. 03/03. 아침 08시. 寅/卯/辰 방합의 木기운을 모두 구비한 보기 드문 시간대). 선거결과의 향방(金기운)을 살짝 바꿔 버린, 壬寅월 乙卯일(3월 3일) 庚辰시(오전 08시)의 완벽한 木기운의 조합과 妙한 영향력. 4-1. 결국 선거당일 3/9일(辛酉일) 선거결과: 이재명 47.83% 對 윤석열 48.56% 득표(0.73%, 약 24만표 차이로 윤석열후보 당선. 이재명후보는 1,614만표로 역대 민주당 대선후보中 최다득표). 4-2. 3/3(乙卯)일 ‘윤+안 단일화 사건’이 없었더라면 오히려 ‘통상의 결과’대로 나타났을 것임. *참고1: 3/9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 발표. 이재명 47.8% 對 윤석열 48.4% *참고2: 3/9 JTBC 단독 출구조사 발표. 이재명 48.4% 對 윤석열 47.7% *참고3: 이번 대선기간동안에는, 여론조사가 여론을 만드는, 즉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여론 왜곡현상[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왝 더 독(Wag the dog)’ 현상)]이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었다. 윤석열 후보는 득표에서는 미세하게 이겨 대통령으로 당선됐지만 심신이 무거워지면서 그 후유증은 상당할 것으로 보이며, 반면 이재명 후보는 득표에선 미세하게 졌지만 선거(선거전)에서 거의 이긴 셈이어서 비교적 심신이 가벼워 보인다. 가정법이긴 하지만 만약 선거일이 하루나 이틀정도 뒤로 미뤄졌다면, 지지세력의 변동추세와 흐름의 향방에 비중을 두고 보정작업을 한 JTBC의 단독 출구조사와 같은 결과(이재명후보 당선)가 나왔을지도 모른다는 추정이 가능하다(간산 說).
엄마가 모르는 아이의 발달 단계
푸른육아 / 린다 블레어 글, 김세영 옮김 / 201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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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육아
육아법
린다 블레어 글, 김세영 옮김
아이들이 자라고 배우는 순서는 비슷하지만, 그 속도에 있어서는 저마다 큰 차이를 보인다. 주위의 다른 아이가 아니라 ‘내 아이’에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과 발달에 초점을 맞춰라.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어떤 단계로 발달하는지, 또 부모가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 아는 것이야말로 육아에 있어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각각의 발달 단계별 아동심리에 관한 연구에서 출발하여 아이가 긍정적으로 발달하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과 구체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까지 알려준다.추천의 글_성장 발달 단계별 우리 아이 마음 읽기 프롤로그_아이의 발달 단계를 알면 육아가 쉬워진다 Section One 유아기(1~3세) 부모와 아이가 서로를 알아가고 사랑의 기초를 다지는 시기 1~3세 아이의 성장 발달 워밍업 18개월 전에 꼭 배워야 할 네 가지 신뢰, 아기가 세상에 대해 품게 될 모든 기대의 바탕 아기에게 스킨십은 ‘공기’와 같다 / 신뢰감을 키우는 육아 노하우 인지, 세상에 적응하며 주위를 알아가는 힘 인지 능력을 키우는 육아 노하우 의사소통, 언어 없이도 가능한 부모와 아이의 대화법 부모와 아기는 의사소통 전문가 /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육아 노하우 움직임, 아이가 세상을 몸으로 배우는 방법 아이는 ‘움직임’을 통해 자신을 표현한다 / ‘움직임’을 키우는 육아 노하우 부모의 칭찬 속에 아이의 발달은 가속도가 붙는다 ‘평균’에 내 아이를 맞출 필요는 없다 / 아이에게 가장 좋은 운동기구는 부모의 손과 발이다 부모의 몸과 마음이 편안해야 아이가 행복하다 짧은 낮잠은 지친 일상에 활력을 준다 / 휴식 시간에는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라 /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기꺼이 받아라 1~3세, 우리 아이 맞춤형 육아 솔루션 “아기가 하루 종일 울기만 해요!” / “잠 때문에 미치겠어요!” / “먹일 때마다 아이와 씨름해야 해요!” Section Two 취학 전기(4~6세) 독립심과 호기심, 상상력이 마법처럼 펼쳐지는 시기 4~6세 취학 전 아이들, 엄청난 호기심과 에너지 덩어리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 아이에게 놀이는 상상력과 창의력의 뿌리다 아이들의 여섯 가지 놀이 유형 / 다양한 놀이가 아이의 발달을 돕는다 / 바람직한 놀이 환경이 똑똑하고 건강한 아이를 만든다 언어는 아이와 세상을 연결하는 통로다 아이에게 필요한 건 풍부한 언어 자극이다 / 옹알이 단계에서 진짜 말하기에 이르기까지 / 풍부한 언어 환경을 만들면 언어 감각이 발달한다 성 정체성에 눈을 뜨는 시기 “엄마, 나는 누구예요?” 성의 인식, 아빠 같은 남자? 엄마 같은 여자? / “엄마, 나는 왜 짝꿍이랑 달라요?” / 부모의 태도가 여자다움과 남자다움을 결정한다 / 성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다 아이의 독립심을 키워줘라! 성취감과 자부심으로 연결된다 취학 전까지 내 아이의 신체 발달 점검하기 / 취학 전까지 내 아이의 인지 발달 확인하기 / 독립심만 키워도 단체 생활 문제 없다 취학 전 우리 아이 맞춤형 육아 솔루션 문제 해결을 위한 부모의 행동 지침 / “짜증을 심하게 부려요!” / “먹는 데 너무 까다롭게 굴어요!” / “밤을 무서워해요!” / “아이가 겁이 많아요!” / “다른 사람을 자꾸 물어요!” / “아이가 거짓말을 해요!” / “동생을 미워해요!” / “말을 더듬어요!”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조언 자폐증, 자기 세상에 갇혀버린 아이 / 아스퍼거 증후군, 상상력과 사회성의 부재 / 자폐 스펙트럼 장애, 다양한 자폐적 행동을 보이는 아이 /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한시도 가만있을 수 없는 산만함 Section Three 취학기 7~8세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떼는 시기 취학기, 세상에 대해 분명한 시각이 생긴다 학교에 입학하는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 / 다른 사람의 관점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법을 배운다 / 언어 능력이 점점 더 정교해진다 / 많은 정보를 기억할 수 있게 된다 / 창의적인 자기 표현력도 쑥쑥! / 한 번에 여러 가지를 생각하는 능력이 생긴다 / 계획을 세우고 실천에 옮길 수 있다 / 흑백논리는 이제 그만! / 더 또렷하게 상상과 실재를 구분할 수 있다 /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생각이 진지하고 깊어진다 / 또래 집단의 소중함을 알아간다 우리 아이 학교생활이 만만해지는 부모 지침 현실적인 조언으로 학교생활에 대비할 수 있게 해준다 / 건강해야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 / 일관성과 변화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다 / 아이가 세상에 대한 선입견을 갖지 않도록 주의한다 정작 아이에게 중요한 것은 ‘성적’보다 ‘사회성’이다 배움 자체를 좋아하는 아이로 만들어라 / 그 나이다운 순수한 창의력을 북돋아줘라 본격적인 ‘학습’을 시작하는 취학기 육아 솔루션 “학교에 가기 싫어해요!” / “학교 공부를 어려워해요!” / “아이가 너무 충동적이에요!” / “짜증을 내고 심하게 반항을 해요!” / “소변이나 대변 실수를 해요!” /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요!” 에필로그_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이름, 부모발달 단계를 알아야 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있다 육아에 있어서 부모가 아이의 발달 단계를 인지하고 있는가는 참으로 중요하다. 아이의 발달 단계를 알지 못한다면 아기 때 신체적?정서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던 습관대로 아이를 기르다가 단체 생활을 시작할 즈음에야 성급하게 자율성과 독립성을 키워주느라 애를 먹기도 하고, 또 어떤 경우는 아기가 부모에게 신체적?정서적으로 완전히 의지해야 하는 시기에 제대로 반응해 주지 않아 아이의 정서와 성격에 심각한 장애를 일으켜 평생 동안 그 후유증에 시달리게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어떤 단계로 발달하는지, 또 부모가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 아는 것이야말로 육아에 있어 기본 중에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이 책 《엄마가 모르는 아이의 발달 단계》는 각각의 발달 단계별 아동심리에 관한 연구에서 출발하여 아이가 긍정적으로 발달하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과 구체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까지 알려준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여러 가지 문제로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 문제들을 들여다보면 당장 병원에 달려가야 할 정도로 심각한 것에서부터 아이를 키우는 데 익숙하지 않아 부딪히는 사소한 문제까지 다양하다. 왜 아기가 이유 없이 울기만 하는지, 가만있지 않고 하루 종일 돌아다니려고만 하면서 대체 먹으려고 들지 않는지, 매번 짜증을 내는 이유는 무엇인지, 왜 우리 아이만 유독 사회성이 부족해서 혼자 노는지 등을 알 수 없어 부모의 속은 까맣게 타게 마련이다. 사실 아이를 키우면서 평생 아무런 문제도 겪지 않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가 닥쳤을 때 지혜롭게 방법을 찾아가는 부모가 있는가 하면, 어떤 부모는 자신과 아이 모두에게 크나큰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아이의 발달 단계를 차근차근 짚어주고 있으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살아가며 겪을 수 있는 문제들을 풀어가는 데 유용한 정보들을 알려준다. 더 나아가, 부모가 알 수 없는 아이들의 속마음에 대한 답답한 마음을 해소시켜 주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되어준다. 아이마다 성장 속도가 다르다 요즘은 경쟁 시대라는 타이틀에 맞게, 어릴 때부터 옆집의 아이와 ‘내 아이’를 비교하곤 한다. 우리 아이는 아직도 누워만 있는데, 개월 수가 비슷한 옆집 아이가 기어다니면 그때부터 부모의 마음은 초조해지고 심장 박동수가 빨라진다. 그와 반대로, 옆집 아이에 비해 우리 아이의 성장 속도가 빠르면 부모는 안심하며 흐뭇한 미소를 짓기도 한다. 세상의 모든 아이가 똑같은 성장 속도를 갖고 태어나지는 않는다. 아이들은 저마다 다른 성장 시계를 차고 있다. ‘평균’이라는 일반적인 기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일반적인 기준일 뿐 내 아이에게 꼭 들어맞는 기준은 아니다. 조금 빠를 수도 있고 조금 느릴 수도 있다. 확실한 것은 아이들은 언젠가는 특정한 발달 단계를 경험하게 될 거라는 사실이다. 어떤 날은 한 걸음 두 걸음 성큼성큼 전진할 때도 있고, 어떤 날은 잠시 한 걸음 뒤로 물러날 때도 있다. 이럴 때마다 조바심을 내며 다른 아이보다 뒤처지면 어쩌나 걱정하며 전전긍긍하는 부모가 되지는 말아야 한다. 일시적인 퇴행 현상 또한 성장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아이가 가지고 있는 내면의 힘을 믿고 기다려 주면서 마음껏 자기 능력을 펼쳐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면 아이는 스스로 자기 껍질을 깨고 세상 밖으로 힘차게 나아갈 것이다. 아이 마음속에 육아의 정답이 있다 이 책 속에는 임상심리 전문가이자 저명한 발달심리학자인 저자의 학문적 지식과 경험적 지혜가 책 전반에 녹아 있다. 저자는 30년 넘게 상담과 연구를 통해 위로와 도움이 필요한 수많은 가족들을 만나 왔고, 또 세 아이의 엄마인 저자는 첫째아들과 둘째아들이 낭포성섬유증과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질병을 꿋꿋하게 이겨내는 데 헌신적인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저자는 부모로서 자녀 문제로 겪을 수 있는 일련의 힘든 과정을 몸소 체험한 사람이어서 이 책 속에는 여러 가지 유익한 이론은 물론, 저자 자신만의 경험이 녹아 있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조언까지 담겨 있다. Section1 ‘유아기’를 다룬 내용에서는 아이가 세상에 대한 신뢰를 키워가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고 아이의 욕구에 재빨리 반응해 준다면 아기는 세상은 따뜻한 곳이라는 인식을 하게 되고, 세상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준비를 할 것이다. 저자는 유아기를 부모와 아이가 서로를 알아가고 사랑의 기초를 다지는 시기라고 정의한다. 아낌없이 사랑하고 아이와 애착을 형성하는 것은 이 시기 부모의 지상 최대 과제라 할 수 있다. Section2 ‘취학 전기’는 독립심과 호기심, 상상력이 마법처럼 펼쳐지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 다양한 놀이를 하고 언어 자극을 받는다면 평생 해야 할 모든 공부의 뿌리가 탄탄하게 마련되므로 아이가 배움에 대한 욕구와 호기심을 갖도록 배려해야 한다. ‘취학 전기’는 부모로서 아이를 키우는 보람을 가장 많이 느끼는 때이기도 하다. 물론 그만큼 아이는 말썽도 많이 부리고, 부모의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할 것이다. 이 시기에 꼭 해야 하는 일이 독립심을 키우게 하는 것인데, 아이의 독립심은 성취감이나 자부심으로 연결된다. Section3 ‘취학기’는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첫걸음을 떼는 시기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평생 인간관계의 기초가 다져진다. 아이의 첫 번째 사회생활인 ‘초등학교’라는 거대한 관문을 잘 통과할 수 있는 값진 조언들이 담겨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뭔가를 아이의 문제점이라고 단정 짓고 고민하기 전에 아이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보는 노력을 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말하고 있다. 부모라고 해서 아이를 마음대로 좌지우지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고,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따라 한 계단 한 계단 아이와 함께 나아간다면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한 성장을 이루게 될 것이다.
코치 되시는 나의 성령님
좋은땅 / 정윤진 (지은이) /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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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정윤진 (지은이)
《4.0시대 셀프리더십 심리코칭》에 이은 정윤진 저자의 두 번짹 책으로, ‘제1장 코치 되시는 나의 성령님, 제2장 코칭 이해하기, 제3장 크리스천 커뮤니케이션 코칭, 제4장 크리스천 리더십 패러다임, 제5장 크리스천 심리 코칭, 제6장 향기 나는 교회 이미지리더십’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경적 가치관을 기반으로 크리스천들이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소통 능력과 리더십 역량을 훈련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코치되시는 성령님과 함께 반복 훈련을 통해 변화와 성장으로 나아가는 길로 안내하는 책이다.제1장 코치 되시는 나의 성령님 코치 되시는 나의 성령님 성령님과 속도 맞추기 훈련 내 인생의 15분 훈련 질문을 받다 제2장 코칭 이해하기 크리스천 코칭이란? 왜 크리스천 코칭리더십이 필요한가? 크리스천 코칭 vs 일반 코칭 제3장 크리스천 커뮤니케이션 코칭 래포의 기술 경청의 기술 질문의 기술 인정과 피드백 기술 코칭 대화 모델 GROW&셀프 코칭 제4장 크리스천리더십 패러다임 통하는 교회 DISC 소통리더십 코칭 셀프리더십 코칭 격려리더십 코칭 진정성리더십 코칭 서번트리더십 코칭 변화(Change)리더십 코칭 제5장 크리스천 심리 코칭 새로운 자아상 말씀에 닻 내리기 자극과 반응 사이 태도 훈련 습관이 된 사고 바꾸기 긍정 언어로 행동 패턴 바꾸기 감정 코칭&편도체 다스리기 제6장 향기 나는 교회 이미지리더십 크리스천 이미지리더십 코칭 친절 교회 이미지 메이킹 고상하고 품위 있는 그리스도인의 매너 참고 문헌- 하나님의 생각과 속도를 맞추어 함께 걷기 《코치 되시는 나의 성령님》은 저자가 하나님을 통해 어떻게 실패와 좌절을 극복했는지 자신의 경험담으로부터 비롯된다. 하나님과 속도를 맞추고 함께 나아가기 위해 저자는 자신의 삶을 어떻게 훈련하며 변화해 왔는지를 ‘코칭’과 ‘리더십’으로 풀어 설명한다. 크리스천코칭은 성도가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자신의 사명을 발견하고, 뜻을 이루도록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대화 모델을 말한다. 그리고 크리스천리더십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면서 지혜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성도를 이끌고, 나아가 아름다운 섬김을 실천하는 교회를 만드는 대화 훈련을 의미한다. 독자는 두 가지 스킬을 통해 크리스천으로서 교회라는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인간관계를 구축해야 하는지 또 타인과 소통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깨닫게 되며, 동시에 자신의 마음을 훈련하는 지침서로 이 책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
라이프 인 마이 티컵
OHK / 이소연 (지은이)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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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소연 (지은이)
2025년 헤르만 헤세의 정원 벽걸이달력 (A3)
북엔(BOOK&_) / 북엔 편집부 (지은이)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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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엔(BOOK&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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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엔 편집부 (지은이)
하나쿠바리
플로라 / 강미정 (지은이) /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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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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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정 (지은이)
<하나쿠바리>는 가지.잎.줄기.뿌리.넝쿨 등 꽃과 자연소재를 이용하여 꽃을 지지하는 베이스로 삼는 플라워 디자인을 말한다. 이 책에서는 화병과 자연소재만을 사용해 오래 볼 수 있는 디자인을 제안하고 자연소재 고정기법에 대한 기본 이론과 응용을 볼 수 있다.6 들어가는 말 PART1 12 자연을 위한 플라워 디자인 13 하나쿠바리란 16 대나무 핀 17 화기 선택하기 PART2 20 계절을 따라가며 21 봄(3~5월) 32 여름(6~8월) 45 가을(9~11월) 55 겨울(12~2월) PART3 71 직접 해보는 하나쿠바리 PART4 102 소재 모아보기지난 2014년부터 월간 플로라에서 연재된 ‘친황경 꽃꽂이 자연소재 기법-하나쿠바리’는 많은 플로리스트로 하여금 천연소재만을 사용한 디자인에 눈을 뜨게 했다. 또한 플라워 디자인 중 화병을 이용한 디자인의 수요는 꾸준히 있어왔다. 더불어 자연소재 디자인, 선이 강조된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동양 꽃꽂이에 대한 재발견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나쿠바리는 플로럴폼이나 침봉을 사용하는 대신 천연자재를 사용해 꽃을 고정시키는 기술이다. 더불어 화병을 천연자재와 함께 활용해 고정력을 높이면서 디자인의 가치를 높인다. 트렌드와 더욱 상위 단계의 플라워 디자인을 배우고 싶어 하는 플로리스트, 꽃에 관심이 있으면서 공간에 꽃을 설치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에게 ‘하나쿠바리’는 최적의 플라워 테크닉 참고서이다.감출 것 하나 없이 모든 것을 드러낸다면 그것은 위선적이지 않습니다. 바로 이 진실함과 위선에서의 탈피야말로 인격 수양과 예술작업 그 자체이며, 무엇보다도 꽃을 소재로 작품을 만드는 것에서 크게 동양식과 서양식으로 구분되는 지점입니다. 일본 마미플라워디자인스 쿨의 고유 기법인 ‘하나쿠바리’는 동양의 꽃꽂이 정수를 맛볼 수 있는, 프라나가 가장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꽃꽂이 기법입니다.플로리스트로서 동양식과 서양식 모두를 병행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하나쿠바리’는 가장 단순한 듯하면서도 고난도의 스킬을 요구하며 응용력이 무한한 분야입니다. ‘하나쿠바리’는 많이 알려진 침봉이나 흡수성 스펀지 같은 인위적인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나뭇가지나 잎, 덩굴, 줄기, 뿌리, 돌, 과일, 조개, 이끼 등 다양한 자연소재를 이용해서 꽃을 고정하는 것을 뜻합니다. 얼핏 생각하면 그것이 뭐가 그리 대단한 일이냐고 반문하실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 만, 굳이 스킬의 차원을 떠나서 생각해봐도 여기에는 아주 심오한 철학을 내포하고 있습니 다. 우선, 침봉이나 오아시스 같은 도구는 꽃의 아름다움을 전면에 내세우기 위해 작품 속에서 철저하게 숨겨져야 할 부분이며, 특히 플로랄폼의 경우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쿠바리’는 꽃을 고정하는 도구마저도 모두 자연소재를 사용해 하나에서 열까지 작품에서 숨길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하나쿠바리’는 ‘작품의 전체를 드러나게 함’으 로써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습니다.
완벽에의 충동
21세기북스 / 정진홍 지음 / 200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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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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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15,300원
2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3
얼렁뚱땅 피자 배달
4
강아지똥
5
폭풍 속으로
6
나는 언제나 나
7
꽃에 미친 김 군
8
감정 호텔
9
사과가 쿵! (보드북)
10
100층짜리 집
1
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 돼
문학동네
12,150원
2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5 : 바다
3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4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5
흔한남매 19
6
고양이 해결사 깜냥 8
7
의사 어벤저스 23 : 폐 질환, 가슴이 아프다!
8
푸른 사자 와니니 8
9
흔한남매 세계사 탐험대 4
10
느림보 거북이의 단단한 결심
1
내가 없던 어느 밤에
우리학교
12,600원
2
순례 주택
3
스티커
4
비스킷
5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6
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7
고백해도 되는 타이밍
8
죽이고 싶은 아이
9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10
윤슬의 바다
1
호의에 대하여
김영사
16,920원
2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4부 초판 한정 굿즈박스 세트 (전4권)
3
사카모토 데이즈 22 (더블 특전판)
4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5
양면의 조개껍데기
6
안녕이라 그랬어
7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
8
향기로운 꽃은 늠름하게 핀다 15 (더블특전판)
9
편안함의 습격
10
팬텀 버스터즈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