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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취미 사진
라온북 / 이석현 지음 / 2017.05.24
13,800원 ⟶ 12,420원(10% off)

라온북소설,일반이석현 지음
국내, 해외 스톡 사진 경향을 반영한 <돈 버는 취미 사진> 2017년 최신 개정판. 최근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스톡시장에 대해 알려주고, 일상적인 사진이 어떻게 돈이 되는지 알려준다. 스톡 사진(Stock photo)이란 달력이나 광고 따위에 사용되는 대중적인 사진을 뜻한다. 스톡사진 사이트에 업로드된 사진을 사용자가 다운로드하면 수익이 창출되고, 창출된 수익은 사이트와 일정비율 분해여 작가에게 돌아간다. 미국에서는 37세의 나이에 오천만불의 재산가가 된 아마추어 사진작가 유리 아커스 같은 존재가 유명세를 타면서 제2, 제3의 유리 아커스가 배출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그저 취미로 사진을 찍었다면, 이제 관점을 바꿔 스톡시장에 사진을 등록하여 장기적인 매출을 낼 전략을 알아보자. 이 책은 광고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사진은 무엇이 다른지, 4만불, 5만불 등 입이 떡하니 벌어지는 돈을 벌어들인 수많은 사진을 통해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인도한다.프롤로그 1부. 잘 팔리는 사진 찍는 법 왜 우리는 사진을 찍는가? 유명한 작가만 사진을 팔 수 있다는 고정관념 깨라 돈 버는 취미 사진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스톡사진을 시작할 것인가? 2부. 스톡사진 작가 되는 법 국내외 스톡사진 사이트 소개 찍어야 할 것과 찍지 말아야 할 것들 스톡사진 사이트에 작가 등록하기 사진 제목 및 키워드 생성 방법 3부. 스톡사진 시장 공략하기 트렌드 조사 방법 및 월별 테마 120 권리 및 콘텐츠 매출 분석과 미래시장 예측 130 사진으로 인세소득 올리는 방법과 성공 전략 134 베스트셀러 스톡사진 작가 연구 부록. 스톡사진 에이전시 목록★★ 국내, 해외 스톡 사진 경향 반영 <돈 버는 취미 사진> 2017 최신 개정판 ★★★ 초보자도 쉽게 작가로 등록하고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스톡 사진 사이트 상세 소개! “당신의 사진 저장함에 돈이 되는 사진이 숨어 있다!” 하루에 10만 원씩 다운로드 되는 수익 구조를 만드는 완벽 가이드! 아름다운 풍경을 보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좋은 사람과 함께이거나, 반드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사진 찍기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취미생활 1위에 육박하는 것도 ‘사진 찍기’다. 잘 나온 사진은 SNS에 올려져 지인, 친구들에게 호평을 받는다. 그런데 이렇게 찍은 사진이 돈을 벌어준다면 어떨까? 노후를 대비할 재산이 된다고 하면 어떨까? 사진 전문가가 아니어도, 특별히 기술력을 갖추지 않아도 가능하다. 내가 오늘 찍은 사진이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사진을 대하는 자세만 바꿔도 가능하다. 이 책은 최근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스톡시장에 대해 알려주고, 일상적인 사진이 어떻게 돈이 되는지 알려준다. 스톡 사진(Stock photo)이란 달력이나 광고 따위에 사용되는 대중적인 사진을 뜻한다. 스톡사진 사이트에 업로드된 사진을 사용자가 다운로드하면 수익이 창출되고, 창출된 수익은 사이트와 일정비율 분해여 작가에게 돌아간다. 미국에서는 37세의 나이에 오천만불의 재산가가 된 아마추어 사진작가 유리 아커스 같은 존재가 유명세를 타면서 제2, 제3의 유리 아커스가 배출되고 있다. 자, 지금까지는 그저 취미로 사진을 찍었다면, 이제 관점을 바꿔 스톡시장에 사진을 등록하여 장기적인 매출을 낼 전략을 알아보자. 이 책은 광고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사진은 무엇이 다른지, 4만불, 5만불 등 입이 떡하니 벌어지는 돈을 벌어들인 수많은 사진을 통해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인도한다. 사진 아마추어도 100퍼센트 성공하는 사진 재테크란 무엇인가?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눈이 번쩍 뜨일 희소식! “사진이 취미”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값비싼 사진기를 들고 사진동호회에 참석한다든지, 자라나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기 위해 DSIR을 배우는 엄마들도 많다. 인스타그램, 카카오토리에 빠진 20대는 진작부터 사진 찍기를 즐기고 있다. 그리고 수많은 사진은 추억이 되어 인화도 되지 못한 채 사진저장함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이렇게 찍은 사진이 돈을 벌어 준다면 어떨까? 저자도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 믿지 못했다고 한다. 유명한 사진작가만 사진을 팔 수 있는 고정관념이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곳곳에서 아마추어들이 찍은 수많은 사진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책이나 잡지, 광고매체에 실린 사진 대부분이 아마추어가 찍은 사진이다. 그것이 가능한 것은 바로 스톡사진 시장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기 때문이다. 스톡 사진(Stock photo)이란 달력이나 광고 따위에 사용되는 대중적인 사진을 뜻한다. 국내외 스톡사진 사이트에서 적게는 10만원, 많게는 30만원 정도면 필요한 사진을 구입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책 표지에 사용하는 대부분의 이미지도 이런 스톡사진 사이트를 통해 구매된다. 놀랍게도 이 사진 대부분이 아마추어 사진작가가 올린 사진이다. 30년을 증권맨으로 살았고, 그저 사진이 좋아서 취미로 사진을 배운 저자는 스톡사진이라는 새로운 시장에 눈뜨면서 ‘스톡사진 작가’라는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스톡사진은 대단한 기술이나 큰 비용 없이도 몇 가지 요령만 터득하면 쉽게 찍을 수 있는데다, 스톡사진 사이트에 사진작가로 등록하는 것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스톡사진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다만 잘 팔리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 주제를 찾고, 현재 잘 팔리는 사진들의 트랜드를 읽어내는 노력은 필요하다. 이 책에는 외국 저서들을 통해 공부하고, 직접 여러 스톡사진 사이트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노하우를 얻은 저자가 ‘잘 팔리는 사진 찍는 법’, ‘스톡사진 시장 공략하는 법’ 등을 자세히 실었다. 특히 시즌별로 많이 팔리는 사진, 기업에서 좋아하는 사진 찍는 법, 사진 키워드를 생성하는 법 등 어떤 책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꿀팁도 담았다. “오늘 찍은 사진을 보관하면 추억, 스톡사진 사이트에 올리면 돈!” 스톡사진 사이트에 사진을 업로드해서 수익을 내는 완벽한 방법! 그렇다면 스톡사진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지속적인 수익을 올리는 방법을 무엇일까? 이미 스톡사진 중에는 10만 달러 이상 팔린 사진들이 즐비하다. 저자는 무엇보다 잘 팔리는 사진, 베스트셀러 스톡사진 작가의 사진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마추어 사진작가답게 자신의 장점을 살리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 만일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병원의 모습을 찍어서 올릴 수 있다. 전문 사진작가라도 병원의 설비를 찍는다는지, 자연스러운 진료 모습을 찍는데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 이렇게 찍은 사진은 병원 관련 자료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콘텐츠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요령보다 중요한 것은 지속적으로 사진을 올리는 것이다. 하루 세 번, 3장씩, 1년을 올리면 거의 1000장의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다. 이렇게 사진이 모이면 안정적인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가 된다. 지금 당장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진 저장함을 열어 세 장의 사진을 발견하는 것이다. 그 세 장만 있으면 스톡사진 사이트에 올려 심사를 받고 스톡사진 작가가 될 수 있다. 이 어렵지 않은 과정은 당신이 찍은 사진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관점의 전환에서 시작된다. 이 책 한 권이면 사진 찍기는 그저 값비싼 취미일 뿐이라는 편견을 깨고, ‘사진도 재테크’라는 새로운 세상에 눈 뜨게 될 것이다. 자, 지금 당장 시작해보자!
패션 아이템 도감
디지털북스(아이생각) / 미조구치 야스히코 (지은이), 이해인 (옮긴이) / 2020.02.10
15,000원 ⟶ 13,500원(10% off)

디지털북스(아이생각)소설,일반미조구치 야스히코 (지은이), 이해인 (옮긴이)
옷의 디자인에는 각각의 명칭이 있다. 스커트나 바지, 상의 등은 물론, 옷깃이나 목둘레의 모양, 커프스 등, 옷 한 벌의 각 부분에도 사실은 이름이 있다. 이 책은 옷의 각 부분별로 일러스트와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을 보고 ‘그거 있잖아, 목둘레에 다는, 칼라 아래쪽에 단추’의 이름을 찾아 낼 수 있다. 옷을 살 때, 코디할 때는 물론, 일러스트나 디자인의 참고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도감이다. 이 패션 도감에서 의상의 세부 사항, 액세서리, 모자, 신발 등의 소품을 골라보자. 대략적인 이미지가 아니라 패션 용어를 알면, 사고 싶은 옷을 확실하게 찾을 수 있다. 또한, 어떤 옷이 어울리는 걸까? 고민될 때 참고할 수 있게 어떤 식으로 옷을 매치하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지, 색이 어울리는지, 일반적으로는 어떻게 매치하는 지 등의 정보를 담았다.목 (네크라인) 옷깃 (칼라) 소매 커프스, 소매 끝 톱 이너웨어 스커트 팬츠 원피스 셋업 베스트 아우터 수영복 레그웨어 장갑 신발(슈즈) 모자 헤어액세서리 가방 그 외 선글라스, 안경 부위, 파트명, 장식 무늬, 소재 배색 색인 감수자 소개 + 예시 일러스트 작은 얼굴 코디 날씬해 보이는 코디 다리가 길어 보이는 코디 사고 싶은 옷이 머리에 떠올라도 이름을 모르겠을 때, 일러스트로 보는 디자인의 용어와 특징! 옷의 디자인에는 각각의 명칭이 있습니다. 스커트나 바지, 상의 등은 물론, 옷깃이나 목둘레의 모양, 커프스 등, 옷 한 벌의 각 부분에도 사실은 이름이 있습니다. 이 책은 옷의 각 부분별로 일러스트와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림을 보고 ‘그거 있잖아, 목둘레에 다는, 칼라 아래쪽에 단추’의 이름을 찾아 낼 수 있습니다! 옷을 살 때, 코디할 때는 물론, 일러스트나 디자인의 참고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도감입니다. 인터넷의 보급에 따라 알고 싶은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무언가를 찾을 때 정확한 단어가 떠오르는지 않고 어렴풋한 이미지만 떠오를 때도 많습니다. 이름을 모르면 검색도 쉽지 않습니다. 이미지만으로 어떻게 찾을 수 없을까? 이런 생각으로 책의 저자 미조구치 야스히코가 시작한 것이 패션 검색 사이트 ‘모다리나’입니다. 하지만 사이트를 시작하자마자 전문용어의 벽에 부딪혔습니다. 옷의 종류나 특징을 한 마디로 표현하는 전문용어를 알고 있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가장 가까운 이미지의 상품을 찾아낼 수 있지만, 그 반대는 불가능합니다. 이미지 검색도 가능하긴 하지만 구체적인 상품을 찾아내는 것은 생각처럼 간단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으로 만든 것이 이 패션 도감입니다. 사진은 너무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서 오히려 특징은 흐릿해집니다. 그래서 일러스트로 특징들을 표현하고, 스기노복식대학의 교수 두 명의 감수를 받아 전문성을 보완했습니다. 이 책은 다음의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옷을 잘 몰라서, 캐릭터를 그릴 때 항상 같은 옷만 그리시나요? 이 패션 도감에서 의상의 세부 사항, 액세서리, 모자, 신발 등의 소품을 골라보세요! * 대략적인 이미지가 아니라 패션 용어를 알면, 사고 싶은 옷을 확실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 어떤 옷이 어울리는 걸까? 고민될 때 참고할 수 있게 어떤 식으로 옷을 매치하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지, 색이 어울리는지, 일반적으로는 어떻게 매치하는 지 등의 정보를 담았습니다. 그 외에도! 이런 방법, 저런 방법 생각하지도 못했던 뜻밖의 사용 방법을 여러분들이 발견해주세요!
프로미스 Promise
더로드 / 박주민 (지은이) / 2019.04.10
15,000원 ⟶ 13,500원(10% off)

더로드소설,일반박주민 (지은이)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하는 중소·중견 기업의 영업 사원들 및 개인사업자가 가망고객의 조직 내 의사결정자 또는 담당자와의 원활한 접촉 즉, 미팅 약속을 이끌어내는 전략과 기술들을 익히게 해주는 책이다. 이를 통해 기업과 개인은 자사의 상품이나 솔루션을 원활하게 알릴 수 있게 되며, 궁극적으로는 세일즈를 일으켜 성장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듯, 모든 비즈니스의 진정한 시작은 만남이며, 그 만남을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성사 시켜주는 도구가 전화를 통한 콜드콜링인 것이다.프롤로그 _ 모든 비즈니스의 진정한 시작은 약속잡기다 PART 1 : 성공 세일즈를 향한 첫 걸음 : 콜드콜링 이해하기 01. 마케팅은 유튜브, 세일즈는 콜드콜링 02. 내게 다가온 특별한 친구, 콜드콜링 03. 모든 비즈니스는 만남으로부터 시작된다 04. 탑 세일즈 매니지먼트의 성공 엔진 05. 계급장 떼고 붙는 정면 승부, 복면가왕 06. 나도 약속을 잡을 수 있는 세일즈맨이 되고 싶다 PART 2 : 가망 고객의 발굴과 조사 :프로스펙팅(Prospecting) 01. 프로세스와 프로스펙팅을 이해하면 콜드콜링이 즐겁다 02. 텔레(Tele-phone)프로스펙팅이 가져다주는 혜택들 03. 고객 DB수집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 04. 누구를 선택해서 통화해야 하나? 담당자 to 대표이사 PART 3 : 스마트 콜드콜링을 위한 전개 : 전략과 전술 01.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 모두 해 볼만 하다 02. 진부한 콜드콜링 방식 VS 스마트한 콜드콜링 방식 03. 안내데스크 직원 및 비서 통과하기 04. 비서와의 협업을 통한 대표이사 접촉하기 05. 가망고객의 저항을 줄이기 위한 오프닝 전략 06. 스마트한 오프닝으로 우아한 약속잡기 전개 07. 가망고객의 초기 저항 적절하게 다루기 08. 알아두면 유용한 스마트한 질문들 09. 날카로운 측면 공격 ‘듣기와 멈춤’ PART 4 : 성공 콜드콜링을 돕는 실적 엔진 : 실행 동력 01. 가망고객을 움직이게 하는 요청 질문 02. ‘콜드콜링’ 언제! 어떻게! 얼마만큼! 해야 할까? 03. 성공 콜드콜링을 위한 작동 엔진 04.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전화 목소리 05. 거절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궁극의 힘 PART 5 :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즉문즉답 : Q&A Q. 전화하기에 좋은 요일과 시간대가 따로 있나요? Q. 지인 추천에 의한 콜 시도가 성과 측면에서 콜드 콜과 별 차이가 없다는데 맞나요? Q. 후속 전화를 계속 시도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Q. 첫 콜 시도 후 시간이 한참 지났을 경우 언제 어떻게 후속 전화를 해야 할까요? Q. 특정 부문의 결정권자 정보를 알아내기가 힘들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Q. 전화하자마자 가격 정보부터 알려달라는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왜 “10분이면 됩니다” 와 같은 표현을 쓰면 안 되나요? Q. 가치 제안을 했음에도 약속 잡기가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요? Q. 자신감이 떨어졌을 땐 콜 시도를 안 하는 게 좋은가요? Q. 전화하자마자 거절을 당하면 자존심이 너무 상하고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어떻게 해소해야 하나요? 에필로그 _ 명품 영업인으로 거듭나라콜드콜링, 상위 1% 세일즈 리더들의 특급 노하우 『 프로미스 』는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하는 중소?·중견 기업의 영업 사원들 및 개인사업자가 가망고객의 조직 내 의사결정자 또는 담당자와의 원활한 접촉 즉, 미팅 약속을 이끌어내는 전략과 기술들을 익히게 해주는 책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과 개인은 자사의 상품이나 솔루션을 원활하게 알릴 수 있게 되며, 궁극적으로는 세일즈를 일으켜 성장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듯, 모든 비즈니스의 진정한 시작은 만남이며, 그 만남을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성사 시켜주는 도구가 전화(Tele-prospecting)를 통한 콜드콜링(Cold Calling)인 것입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세일즈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콜드콜링의 중요성을 잘 알면서도 정작 실행하는 것에 대해선 두려워하고 귀찮아합니다. 심지어, 수화기만 들어도 입이 바짝바짝 타고 등에선 식은땀을 흘리기도 하지요. 이 모두는 낯선 가망고객으로부터의 거절로 인한 상실감을 맛보기 싫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는, 콜드콜링을 단순히 전화를 거는 행위나 테크닉 정도로만 인식하는 데에서 비롯됩니다. “이 책 [프로미스]는 그러한 잘못된 인식들을 바로잡고 두려움을 제거하여 낯선 가망고객과의 만남을 이끌어주는 상위 1% 세일즈 리더들의 구체적인 노하우들을 제시해 줍니다.” 아무리 좋은 상품과 솔루션이 있다 할지라도 고객을 만날 수 없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세일즈의 전체 과정 중 가장 중요한 영역은 뭐니 뭐니 해도 고객을 발굴하고 만나는 것입니다. 고객을 만나지 못하면 협상도 마무리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혜택은 무에서 유를 창출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고객 개척의 기술과 프로 세일즈맨으로서의 확고한 프로세스 개념의 정립, 여기에 더해 어떤 분야에서든지 스스로 시장을 개척해 나아갈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세일즈 활동이 익숙지 못한 분들, 오랜 세월 세일즈를 해왔으나 고객 개척이 쉽지 않은 분들께 이 책 『 프로미스 』는 속 시원한 돌파구가 되어줄 것입니다. 24년간 비즈니스 현장에서 얻어진 필자의 경험과 통찰 위에 세계 최고 레벨의 콜드콜링 스크립트들을 분석하여 하나의 틀로 묶은 - 대한민국 영업인이 출간한 - 국내 최초의 약속잡기 전문 서적 프로미스 PROMISE ■ 이 책이 다루는 내용 - 낯선 기업의 의사결정권자 또는 담당자와의 미팅 약속을 이끌어내는 방법 - 낯선 고객의 정보를 수집하고 효율적으로 분류하여 컨택하는 방법 -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신뢰감과 호감을 주는 방법 - 신규 고객 개척을 두렵지 않고 즐겁게 느끼는 원리를 이해 - 세일즈를 성공시키는 핵심 원리를 이해 - 자부심으로 가득한 프로 세일즈맨으로 거듭나기 ■ 이 책의 대상 독자층 - 기업고객 및 각종 기관등을 대상으로 영업하고자 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영업사원 및 영업관리자 - 모든 타입의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작가, 펀드매니저, 보험설계사, 카세일즈맨, 강사 등의 1인 기업가 - 전화 비즈니스를 하는 고객센터내 상담사 및 TM관련 종사자 - 아웃바운드 영업이 필요한 거의 모든 업종의 에이젼시,리쿠르터,헤드헌터등의 종사자 - 기업체내에 영업교육을 담당하는 책임자 및 실무자 - 벤처창업을 준비중인 대학생 - 현직에 있는 퇴직 예정자 및 독립하여 새로운 사업을 구상중인 관리업무 종사자 등 살아오면서 영업, 개척등의 영역과는 담을 쌓고 살아오신 분들“텔레 프로스펙팅은 빠르고, 적은 비용, 가장 높은 상호작용의 효율성을 가져다 주는 세일즈 프로세스입니다”실리콘 밸리의 세일즈 바이블로 명성을 떨친 한권의 책 [예측 가능한 수익 Predictable Revenue : Turn your Business into a Sales Machine with $100 Million Best Practices of Salesforce.com, by 매릴러 타일러,애론 로스, 2011 ]에서는 이 전통적인 매체인 전화가 유효한 약속을 확보하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로서 제시되었으며, 이 책의 증보판 격인 최근 발간된 책 [예측 가능 프로스펙팅 Predictable Prospecting by 매릴러 타일러, 제레미 도노반, 2018]을 통해 더욱더 완벽하게 이를 보충해주고 있습니다.(중략)또 하나 중요한 사실은 아무리 첨단화된 마케팅 도구가 발전한다 할지라도 B2B 아웃바운드 시장에서의 매출은 가장 열심히 그리고 똑똑하게 일하는 세일즈맨을 대체할 수 없다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엔 전화를 통한 리드의 생성,텔레 프로스펙팅(Tele- Prospecting)이 있습니다. 텔레 프로스펙팅은 가장 빠르고, 가장 적은 비용이 들며, 가장 높은 상호작용의 효율성을 가져다 주는 세일즈 프로세스입니다. (본문중에서)
내게 연못을 주세요
고요아침 / 김지영 (지은이) / 2021.05.14
10,000원 ⟶ 9,000원(10% off)

고요아침소설,일반김지영 (지은이)
고요아침 열린시학 시인선의 145번 째 작품, 김지영 시인의 시집. 신의 사랑과 인간의 고독이 한배임을 직감하며, 기독교적 사명으로서의 노동과 관능을 억압하는 기제로서의 노동을 나란히 두고 사유한다.시인의 말 05 제1부 출근 13 역과 역 14 보자기 16 중력 18 무를 썰다 19 시가 있는 유리창 20 화음 22 수국 23 사이 24 정오를 지나면서 26 신촌 27 우파루파는 꼬리를 자른다 28 파슈파티나트 30 정류장 32 마포나루 33 제2부 그물 37 사회생활 38 점프 컷 40 상자 42 일기 44 바보 45 야구선수 46 사전 48 보폭을 좁히며 걸었다 50 사유의 경계 51 첫눈 52 지구의 늘보 54 Good bye To you 56 교실에서 58 문화 60 제3부 배가 고프면 맛있다 63 우리를 기도합시다 64 시간의 기차 66 쓰다듬기 67 흔적 68 살짝 69 태양의 후예 70 모래의 여자 71 테니스 72 사과 74 주산지 75 보리밭 76 물집 77 바통 78 모만님 80 제4부 우리의 동화 85 혀 86 외식 88 가로등 90 자라지 않은 마음 92 여름의 서시 93 치마가 뒤로 당길 때 94 당신과 나의 길에 샬롬 96 해마다 사월이면 98 여자 100 A와 B 102 받아쓰기 103 파랑에서 104 날마다 읽는 책(rap) 105 내게 연못을 주세요 106 제5부 피사체 109 너를 이해할 수 없어도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 110 갈피를 들추어봐 112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은 날 114 꽃비가 내리면 116 갈등 118 그 집 120 일일 일식 122 나는 다른 사람으로 변해 124 산책 126 그 여자의 시간 128 시장보기 130 거미 132 고양이 134 죽부인 136 모과의 속도 138 때와 때를 지나가는 중이다 140 해설_다시, 연못으로 걸어가기/김상혁 141“현실로부터 건져낸 아이러니” “인간과 일상 앞에서 겸손한 김지영 시” 김지영 시인은 복잡다기한 삶의 구상성이 몇 줄의 시로 단박에 조망되지 않음을 잘 안다. 시집의 문장이 명징하고 각각의 비유가 선명한 까닭은 그의 언어가 인간과 일상 앞에서 겸손하기 때문이다. 동시에 그는 비록 통속성을 경유하더라도 시의 정신이란 내처 비범한 이념을 향하고야 만다는 사실 또한 확신한다. 김지영은 신의 사랑과 인간의 고독이 한배임을 직감하며, 기독교적 사명으로서의 노동과 관능을 억압하는 기제로서의 노동을 나란히 두고 사유한다. 그가 자신하는 바, 시인은 지극히 평범한 입말을 부려 삶의 아이러니를 포착한다. 이처럼 현실로부터 건져낸 아이러니를 경유하지 않는다면 존재의 감각은 현실 바깥 무한한 외부로 향하는 문턱조차 밟아보지 못할 것이다. ― 김상혁 시인 눈을 감으면 물소리가 난다. 어느 기원에서 건너와 눈을 뜨면 질서정연하게 지나가는 삶의 목차들이, 저만치 햇살은 갈린 칼날처럼 서늘하다. 숨을 고르고 단어와 문장들을 불러내 내가 여기에 있는 까닭을 물어보고 싶다. 물결로 요동치는 땅에서 발을 떼지 못하고 주머니 속을 뒤지다가 헤진 영수증을 꺼냈다. 허기를 채워 주었던 것들이 희미하게 바래져도 집중할 것이다. 나와 누군가를 위해 두 손을 모으고 싶은 아침이다. ― 시인의 말 중에출근새로 건축하는 곳을 지나면서 집에도 뼈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내 등뼈로 콘크리트가 부어지면서 나는 경직되기 시작했고 표피와 세포가 서로를 당기는 것이었다죽었다면 뻣뻣해졌을 것이고 수평으로 누워있으면 잠을 잤을 것이다 잠을 자면 하루가 검은 보자기에 싸여 나도 볼 수 없을 것이다 새파랗게 질린 입술로주머니 속에 손을 넣었고 손에 잡히는 종이를 구기다가 영수증이라는 것을 알았고,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을 하다가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다 말이 밖으로 나왔고 앞에 앉아 있던 사람이 눈을 흘기며 일어나 다른 곳으로 갔다 지하철 통로 한가운데 사람들이 드물어지는 동안에도눈 뜨고 볼 수 없는 것을 보면서 등뼈가 쑤셨고, 물이 시멘트와 섞이는 것을 보았다 시멘트가 철골 사이에 부어졌고, 길을 걷는 동안 경직은 계속되었다 내게 연못을 주세요내게 연못을 주세요물방울로 집을 짓고 싶어요내게 연못을 주세요비가 와도 비 맞지 않게요내게 연못을 주세요푸른 하늘을 들이고 싶어요내게 연못을 주세요구름 한 점 베어다 나의 근황을 희석하고 싶어요내게 연못을 주세요 어디에 자리 잡아도 어색하지 않게 내게 연못을 주세요내 속에 비명을 지우게내게 연못을 주세요오래도록 받친 기도에 젖도록내게 연못을 주세요다시 한번 목숨을 건 사랑에 빠지게요내게 연못을 주세요생을 해석하지 않으며 그냥 젖을게요내게 연못을 주세요, 네 역과 역 사람이 타지 않은 역에서는 어떤 생각도 나지 않아 떠난 너를 기다렸었는데 비까지 추적추적 내렸지지는 해를 뒤로하고 돌아오는 어두운 길 여름비도 추웠어,운동화의 밑창에 달라붙은 흙이 점점 무거워졌어, 역의 중간쯤 지나가고 있을 때 저만치 달려오는 차를 보았지나는 차를 향해 손을 흔들었어, 차는 그냥, 지나쳐갔어 창가에서 손을 흔들어주던 작은 손을 뒤로하고 역에 도착했을 때 차는 떠난 뒤였지 나무 의자에 앉아 버스가 지나가는 역들을 읽었어,역에 닿으면 버스가 떠났거나 아니면 아직 오지 않았거나,어색한 손을 꼼지락거리며 건너편 건물의 유리창을 바라보다가역과 역 사이를 다시 걸었어, 가로수는 푸르고 아름다웠어새로운 길로 접어들었고 너의 품속으로 뛰어 들어갔어
개인의 시대가 온다
와이즈베리 / 서준렬 (지은이) / 2020.07.31
15,000원 ⟶ 13,500원(10% off)

와이즈베리소설,일반서준렬 (지은이)
코로나 이후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삶과 일의 프레임은 완전히 뒤바뀌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일의 방식을 제시하는 이 책은 지금을 ‘개인의 시대’라고 명명하며, 자신의 가치를 높여줄 일의 방식을 새롭게 찾아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12년간 몸담았던 대기업을 퇴사 후 독립 비즈니스로 10여 개의 직업을 갖게 된 저자는 이 책에서 가장 나다운 일을 찾아 즐겁게 전진하는 법을 알려준다. 과거의 삶이 제시했던 패러다임을 넘어 일과 업에 대한 새로운 키워드를 전달하는 이 책은 독자들을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극대화하는 길로 안내할 것이다.프롤로그|지금도 길을 찾고 있는 동료들에게 PART 1 새로운 사회가 견인한 개인의 등장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 같은 이야기 기술과 뉴애브노멀이 만드는 개인의 시대 ‘가치’라는 빅 웨이브가 오고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새로운 자유와 힘 개인의 시대, 독립 비즈니스란 무엇인가? 독립 비즈니스는 이렇게 진행된다 지금부터 더 중요해진 연대의 새로운 방법 개인의 시대에 필요한 ‘CSR’의 새로운 관점 ‘나+나’가 만드는 ‘나들’의 시대 PART 2 개인의 시대는 ‘지금, 여기’에서 준비한다 직장 이후 5년, 나를 테스트하는 성장의 시간들 능력 있는 놈이 직업도 많다 ‘슬픈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지 않기 위해 빚내도 슬프지 않은 가상 사장 체험 이제껏 내 월급은 누가 주었을까? ‘생존의 비결’ 같은 건, 이미 당신도 알고 있다 언제 ‘개인의 삶’으로 도약할 것인가? PART 3 나만의 비즈니스를 찾아가는 비즈니스 프로듀싱 추진력 이전에 기획력 실행력을 높이는 반응력의 비밀 비즈니스 프로듀서를 위한 양손잡이 전략 스타가 아닌 ‘어벤져스’를 만들어나가는 힘 끊임없이 해야 할 ‘시장 찾아 삼만리’ 비즈니스를 만드는 발상의 전환법 바뀐 강의 패러다임에 뛰어드는 법 공공 기관도 훌륭한 사업 파트너다 우리 안의 공유 경제를 위한 제안 PART 4 개인의 삶을 펼치는 네트워크의 힘 지인을 ‘사업 파트너’로 만드는 빌드-업의 위력 매 순간이 프레젠테이션이다 키맨을 터치하는 능력 성공 이전에 자신의 매력부터 일, ‘열심히만’ 하면 되는 것일까? 필요한 도움을 얻어내는 법 상대방의 마음의 문을 여는 히든카드, 유머 PART 5 새로운 일, 그리고 그 일에 대한 에티튜드 내 안에 ‘감정 조절팀’을 두어야 하는 이유 나를 평화롭게 만드는 힘 빼기의 기술 이윤을 위한 영악함, 혹은 진심이 있는 영리함 진짜가 되어 보지 않겠는가? 에필로그|인생을 재구조화하는 멋진 기회 부록|헌우 씨와 아라 씨의 ‘내 인생 개척법’ 참고문헌거대 조직, 과거의 상식, 한정된 역할에서 벗어나 일과 삶의 프레임을 다시 쓰다! 코로나 이후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삶과 일의 프레임은 완전히 뒤바뀌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일의 방식을 제시하는 이 책은 지금을 ‘개인의 시대’라고 명명하며, 자신의 가치를 높여줄 일의 방식을 새롭게 찾아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12년간 몸담았던 대기업을 퇴사 후 독립 비즈니스로 10여 개의 직업을 갖게 된 저자는 이 책에서 가장 나다운 일을 찾아 즐겁게 전진하는 법을 알려준다. 과거의 삶이 제시했던 패러다임을 넘어 일과 업에 대한 새로운 키워드를 전달하는 이 책은 독자들을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극대화하는 길로 안내할 것이다. 불확실성의 시대에 다시 쓰는 커리어 패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새로운 일의 방식을 파헤치다!” 코로나 이후 3개월간 우리나라의 100만 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반면 한켠에서는 재택근무, 원격근무, 원격수업 등 언택트 방식의 비즈니스가 확대되며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이러한 예측 불가능한 위기들이 전 세계를 강타하는 시기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저자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직장인으로서의 수명이 더더욱 짧아진 만큼, 직장 너머의 커리어 패스를 준비해야만 삶과 일에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12년간 다닌 대기업을 퇴사 후 10여 개의 직업을 갖게 된 비즈니스 프로듀서이다. 덕분에 직장생활을 했을 때보다 더 적게 일하면서 더 큰 경제적 자유를 누리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직업의 경계, 시공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더 즐겁게 일할 수 있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퇴사 이후 새로운 일의 방식을 찾아 독립 비즈니스를 활발히 하며 경제적 자유를 누리게 되기까지의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침을 전한다. 회사에서부터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개인의 시대’ “직업의 경계를 오가며 인생이 더 즐거워졌다!” ‘개인의 시대’는 개인이 자유롭게 일하면서 스스로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시대로, 그 어느 때보다도 개인의 힘이 막강해진다. 과거의 개인은 공동체에 소속되기를 강요받는 주변부에 불과했으며, 개인의 성장을 소속된 회사의 네임밸류로 평가하고 그 안에서 만족과 보상을 누렸다. 하지만 지금은 지식과 자본, 인적 네트워크, SNS와 첨단 IT기술로 누구나 독립적으로 일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개인의 가치가 극대화될수록 삶과 일에 대한 기존의 패러다임을 넘어 전략적으로 나만의 콘텐츠를 확장하고 사회적 영향력을 확장해야 한다. 이 책은 시대 변화의 흐름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생존 능력을 키우고, 스스로 브랜드이자 플랫폼이 되어 시간과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삶을 제시한다. 저자는 그 첫 번째 단계로, 독립 비즈니스를 준비하기 위해 회사를 바라보는 시각부터 바꾸라고 주장한다. 회사는 업무 프로세스를 익히며 더 큰 안목을 기를 수 있는 곳이자, 빚내지 않아도 되는 가상 사장 체험을 할 수 있는 훈련장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가장 좋은 환경이기도 하다고 강조한다. 여기서 나아가 회사 안에서부터 전략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법, 자신의 KPI를 철저하게 분석하는 법, 비즈니스를 만드는 발상의 전환법, 한 가지의 콘텐츠를 다양한 플랫폼에서 다변화시키는 법 등 커리어를 확장하기 위한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한다. 직업적 한계를 넘나들고 시공간을 초월해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개인의 시대’를 준비할 모든 직장인들에게 이 책이 명쾌한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사업이란 무엇보다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적합해야만 한다. 거대한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곳에 뛰어들어야지, 줄어들고 퇴색하는 시장에 뛰어들어봐야 그 한계를 넘어서지 못한다. 그런 점에서 지금 시장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그 시장 안에서 무엇이 중요하게 여겨지는지를 반드시 따져보아야 한다. 그 안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찾을 수 있다면, 새로운 시대와 함께 승승장구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펼쳐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빅 웨이브(Big Wave)’라고 표현하고 싶다. 이 말은 ‘대세, 큰 흐름에 올라탄다’라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강제성도 포함한다. 지금 우리 시대의 새로운 빅 웨이브, 그것은 바로 ‘가치’이다.- 1부 새로운 사회가 견인한 개인의 등장 변하는 것은 시대와 환경뿐만이 아니다. 사람도 함께 변한다. 새롭게 등장하는 세대는 우리 사회의 문화를 바꾸고, 그 연장선상에서 일하는 방식도 바꾼다. 90년생의 등장에 매우 곤혹스러워하는 회사의 중간 관리자들의 모습은 직장 이후의 삶에서도 ‘사람의 변화’에 주목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 앞에서 ‘개인의 시대’가 왔다는 포고는 모든 사람들에게 동시에 적용된다. 즉, 한 명, 한 명 모두가 개인의 힘으로 똘똘 뭉친 대단한 이들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그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어떻게 소통할지를 아는 것은 그들과의 협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지름길이 되어준다.- PART1 새로운 사회가 견인한 개인의 등장
(또 하나의 교과서 3) 동양철학 거꾸로 꽃이 피었습니다
올벼 / 요술피리 글, 안태성 그림, 김교빈 감수 / 2007.01.25
10,900원 ⟶ 9,810원(10% off)

올벼소설,일반요술피리 글, 안태성 그림, 김교빈 감수
어린이를 위한 철학 입문서! 『동양철학, 거꾸로 꽃이 피었습니다』는 석가모니에서부터 정약용에 이르기까지 11명의 동양 철학자들의 생애와 사상을 중심으로 재미있고도 간결하게 정리했습니다. 특히 동양 철학자들의 사상이 어떠한 토대 위에서 발전했는지를 \'거꾸로 철학하기\'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동양 철학사의 흐름을 한 눈에 꿰뚫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감수를 하고서| 동양의 지혜를 만나는 기쁨 _ 김교빈(호서대 교수) |이야기를 시작하며| 하늘의 이치와 땅의 도리 그리고 동양철학 1장 석가모니 | 보리수 아래 모든 괴로움을 벗어던지다 이야기 하나 / 우리나라 최초의 철학자, 원효대사 2장 공자 | 임금은 임금답게, 백성은 백성답게 이야기 둘 / 요․순임금과 태평성대 3장 노자 | 흐르는 물처럼 살다간 수수께끼 철학자 이야기 셋 / 노자가 서쪽으로 떠난 까닭은? 4장 맹자 | 착한 본성을 지키는 이상사회를 꿈꾸다 이야기 넷 / 제자백가, 철학을 활짝 꽃피우다 5장 장자 | 내가 나비인가? 나비가 나인가? 이야기 다섯 / 도교와 신선 이야기 6장 무함마드 | 아라비아의 생각을 사로잡은 이슬람교의 창시자 이야기 여섯 / 이슬람, 그리스도교, 그리고 전쟁 7장 주희 | 공맹의 사상을 바탕으로 성리학을 완성하다 이야기 일곱 / 성즉리와 심즉리 8장 탁오 이지 | 어린이의 마음을 강조한 동양철학의 이단자 이야기 여덟 / 우상을 파괴하라! 9장 퇴계 이황 | 도산서원을 세운 조선 성리학의 큰 별 이야기 아홉 / 일본의 성리학과 난학 10장 율곡 이이 | 임금의 하늘은 백성, 백성의 하늘은 밥 이야기 열 / 조선시대에 선비로 산다는 것은 11장 다산 정약용 | 천릿길 유배지에서 실학을 꽃피우다 |이야기를 마치며| 그저 우리가 깨닫지 못할 뿐이야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4 : 복음으로 세워진 교회 (중고등부)
두란노 / LifeWay Students (지은이), 심정훈 (옮긴이), 김병훈, 곽상학, 류호성 (감수) / 2019.01.04
6,000

두란노소설,일반LifeWay Students (지은이), 심정훈 (옮긴이), 김병훈, 곽상학, 류호성 (감수)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시리즈의 네 번째 책. 성령님과 함께한 교회의 모습과 선교 사역이 사도행전에 분명히 드러나 있는데, 이것을 이 책에서 함께 살펴보게 된다. ‘교사 지도 가이드’(자막 영상)와 ‘가족 성경 읽기표’(문서 파일)와 ‘십대와 나누는 믿음의 대화’(문서 파일) 등의 자료를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제공된다.발간사/ 감수사/ 추천사 / 일러두기 첫 번째 이야기_능력을 주시는 성령님(사도행전) 01 약속된 성령님이 드디어 오시다 02 성령님과 함께하니 두렵지 않아 03 베푸는 게 기쁨이야 04 스데반, 끝까지 예수님을 따르다 05 빌립, 가서 복음을 전하다 06 안 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하나님께로 두 번째 이야기_보내시는 하나님(사도행전) 07 사울이 바울이 되다니 08 교회, 파송하고 선교하다 09 믿음이면 충분해 10 복음은 모두를 향해 달린다 11 알아들을 수 있게 전해 줘 12 지금 있는 곳에서, 지금 할 수 있는 일부터 부록1 주요 인물 / 부록2 신약4 연대표 / 부록3 바울의 세 차례 선교 여행 지도예수님이 주신 약속대로, 우리에게 성령님이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담대히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살도록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교회는 성령님과 함께 땅끝까지 나아갑니다. [이 책은]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4_복음으로 세워진 교회》는 신약 시리즈의 네 번째 책입니다. 성령님과 함께한 교회의 모습과 선교 사역이 사도행전에 분명히 드러나 있는데, 이것을 이 책에서 함께 살펴보게 됩니다. 성령님은 선교 사명을 수행할 힘을 주시고,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시며, 교회를 세우십니다. 또한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을 겪고 박해를 당하는 그리스도인을 위로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지상 명령을 따라 살아가려고 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지금도 변함없이 역사하시는 성령님이 필요합니다. * ‘교사 지도 가이드’(자막 영상)와 ‘가족 성경 읽기표’(문서 파일)와 ‘십대와 나누는 믿음의 대화’(문서 파일) 등의 자료를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제공합니다! (가스펠 프로젝트 홈페이지 gospelproject.co.kr 자료실/중고등부) [가스펠 프로젝트 핵심 가치] 그리스도 중심: 성경이 강조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게 합니다. 복음적 삶의 변화: 율법은 행동을 교정하지만, 복음은 전 인격을 변화시킵니다. 전 세대 연합: 교회와 가정, 전 연령이 같은 본문을 배우며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합니다. 교리 기반: 바른 신학적 주제와 99개 교리를 기초로 신앙생활의 영적 분별력을 기릅니다. 선교적 적용: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실천하며 살도록 도전합니다.
소유냐 존재냐
까치 / 에리히 프롬 (지은이), 차경아 (옮긴이) / 2020.02.03
13,500

까치소설,일반에리히 프롬 (지은이), 차경아 (옮긴이)
프롬의 사상세계에 관한 입문서로 적절한 책이다. 저자는 전문적인 학문적 자료를 피하면서 일목요연하고 읽기 쉽도록, 그가 이전의 저술들에서 한층 엄밀하게 (때로는 장황하게) 파고들었던 사유의 과정을 이 책 안에 요약하고 있다. 나아가 새로운 시각에서 간결하면서도 압축된 형태로 자신의 고백의 다양한 단편들을 종합해놓고 있다. 아마도 미래의 학자들은 프롬을―종교전쟁 말기의 저 위대한 휴머니스트처럼―용기 있는 이념을 가지고, 우리 모두가 한층 관용을 알고 도움을 주며 욕구를 모르고 평화를 사랑하는 인간이 되도록 기여한 저 제3의 힘의 대변자의 계열에 넣어 해석할 것이다. 그리고 휴머니즘적 항거파가 뿌리내리기를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다.머리말 서론:위대한 약속, 이행되지 않은 약속과 새로운 선택 제1부 소유와 존재의 차이에 대한 이해 1. 일반적 고찰 2. 일상적 경험에서의 소유와 존재 3. 구약성서와 신약성서 그리고 에크하르트 수사의 저술에 나타난 소유와 존재 제2부 두 실존양식의 근본적 차이에 대한 분석 4. 소유적 실존양식 5. 존재적 실존양식 6. 소유와 존재의 그밖의 측면 제3부 새로운 인간과 새로운 사회 7. 종교, 성격, 그리고 사회 8. 인간의 변화를 위한 전제조건과 새로운 인간의 본질적 특성 9. 새로운 사회의 특성 루트 난다 안젠의 후기 역자 후기 참고 문헌 인명 색인20세기를 대표하는 사상가, 에리히 프롬이 남긴 최고의 명저 『소유냐 존재냐』 독점 계약판 소유하는 삶을 살 것인가, 존재하는 삶을 살 것인가 한 인간을 개체로 보느냐, 아니면 사회적 산물로 보느냐에 따라서 인간에 대한 관점은 크게 달라진다. 이 책의 저자 에리히 프롬은 “개인과 사회”라는 문제에 접근하면서, 개체로서의 본연의 인간을 그 출발점으로 삼는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소유”와 “존재”의 문제에 봉착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그런 문제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곰곰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 「소유냐 존재냐」는, 특히 프롬의 사상세계에 관한 입문서로 적절한 책이다. 저자는 전문적인 학문적 자료를 피하면서 일목요연하고 읽기 쉽도록, 그가 이전의 저술들에서 한층 엄밀하게 (때로는 장황하게) 파고들었던 사유의 과정을 이 책 안에 요약하고 있다. 나아가 새로운 시각에서 간결하면서도 압축된 형태로 자신의 고백의 다양한 단편들을 종합해놓고 있다.……아마도 미래의 학자들은 프롬을―종교전쟁 말기의 저 위대한 휴머니스트처럼―용기 있는 이념을 가지고, 우리 모두가 한층 관용을 알고 도움을 주며 욕구를 모르고 평화를 사랑하는 인간이 되도록 기여한 저 제3의 힘의 대변자의 계열에 넣어 해석할 것이다. 그리고 휴머니즘적 항거파가 뿌리내리기를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다.
365일 고양이 일력 (스프링)
예담 / 이용한 지음 / 2017.11.10
17,800원 ⟶ 16,020원(10% off)

예담소설,일반이용한 지음
"나만 없어, 고양이!"를 외치던 분들도, 친구네 고양이를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던 분들도 이제 매일매일 고양이와 함께할 수 있다. <인간은 바쁘니까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 <어쩌지, 고양이라서 할 일이 너무 많은데>의 작가 이용한이 그동안 책에서 공개하지 않은 사진과 SNS에서 사랑받은 사진, 총 365장의 사진과 짧은 에세이를 모아 매해 쓸 수 있는 탁상형 만년 일력을 선보인다. 한적한 시골마당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고양이들과 한국의 길고양이, 외국에서 만난 길고양이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전달한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 보면 계절을 놓치기 쉬우니까, 특별히 사계절의 자연이 온전히 드러나는 시의적절한 사진을 골랐다. 새로운 달이 되면 고양이를 향한 애정으로 써 내려간, 작가의 짧은 에세이가 함께한다. 모든 사진마다 전지적 고양이 시점의 코멘트나 따뜻한 메시지도 곁들였다. 또한 인간계 사람들이 챙기는 기념일뿐만 아니라, 각국의 고양이의 날도 적어두었다. 고양이의 날에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동네 고양이들에게 사료 한 끼 더 챙겨줬으면 하는 마음에서이다.작가의 말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1년 내내 귀여운 고양이를 매일 만날 수 있어요! ‘1일 1고양이’를 선물하는 365일 고양이 일일 달력 퇴근 후 텅 빈 집이 쓸쓸하게 느껴질 때면 ‘아, 누군가가 날 기다려줬으면 좋겠다!’는 생각, 우리 자주 하잖아요. 출근길 발걸음이 무거울 땐 ‘오늘 기분 좋은 일이 생기면 좋겠다!’는 바람은 물론이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가장 잘 보이는 곳에서 나를 기다려주고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일일 달력을, 토실토실 보드랍고 포근한 나만의 고양이 682마리를요. <365일 고양이 일력>에는 1년 365일, 그리고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2월 29일까지 366일이 존재합니다. 하루를 시작할 때마다 일력 한 장을 넘겨보세요. 새로운 오늘, 새로운 고양이가 1년 내내 날마다 나를 반겨줍니다. 1일 1고양이를 만날 때도 있고, 선물처럼 1일 다묘(多猫)가 찾아오는 날도 있습니다. 초롱초롱한 눈으로 간식을 애원하는 고등어, 꾸벅꾸벅 졸다 민망해하는 노랑이, 격렬하게 멍 때리는 점박이를 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몽글몽글해집니다. 꽃미묘 삼색이, 요가하는 점박이, 장난꾸러기 깜장이는 또 어떻고요. 아침에는 서로 그루밍해주며 사이좋게 지내다가도 오후에는 우당탕 씨름하는 새끼 고양이 녀석들도 허다하지요.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다양한 고양이들의 재미난 일상 덕분에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날들이 점점 많아질 거예요. 그리고 고양이와 눈이 마주칠 때마다 미소 짓는 나를 발견하는 기쁨, 이것이야말로 고양이 일력이 전하는 해피 바이러스입니다. 이용한 작가의 에세이로 열두 달을 따뜻하게 시작하고 고양이의 사계절이 담긴 미공개 사진과 SNS 인기 사진을 감상하세요! 『인간은 바쁘니까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 『어쩌지, 고양이라서 할 일이 너무 많은데』 등 7권의 고양이 에세이를 낸 이용한 작가는 오래전부터 바라온 꿈이 있었습니다. 일터에서 학교에서 언제 어디서나 고양이를 만나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고양이가 전하는 위로와 공감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책보다 친밀한 형태면 좋을 것 같아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탁상 위에 두고 매일 볼 수 있는 일일 달력이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이 아닌, 매일 다른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 일력 말이죠. 그동안 고양이 달력에서 보아왔던 천사 같은 고양이가 아니라, 먹고 자고 놀고 ‘하악질’ 하는 생동감 있는 고양이의 모습을 담고자 책에 싣지 않은 미공개 사진과 SNS에서 ‘좋아요’가 많은 사진을 총망라했습니다. <365일 고양이 일력>은 한적한 시골마당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고양이들과 한국의 길고양이, 외국에서 만난 길고양이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전달합니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 보면 계절을 놓치기 쉬우니까, 특별히 사계절의 자연이 온전히 드러나는 시의적절한 사진을 골랐습니다. 새로운 달이 되면 고양이를 향한 애정으로 써 내려간, 작가의 짧은 에세이가 함께합니다. 모든 사진마다 전지적 고양이 시점의 코멘트나 따뜻한 메시지도 곁들였고요. 또한 인간계 사람들이 챙기는 기념일뿐만 아니라, 각국의 고양이의 날도 적어두었습니다. 고양이의 날에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동네 고양이들에게 사료 한 끼 더 챙겨줬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고양이가 있는 풍경을 윤기 있게 표현하는 종이, 1년 내내 훌훌 잘 넘어가는 스프링 제본, 올해도 내년에도 언제라도 쓸 수 있는 만년 일력 스타일,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고양이 박스 패키징까지 고양이를 사랑하는 분들의 마음을 헤아려 디자인했습니다. 보고 또 봐도 귀여운 고양이 682마리를 <365일 고양이 일력>으로 평생 소장해보세요. 365일 고양이 일력의 특징 + 이용한 작가가 찍은 미공개 사진과 SNS 인기 사진 365장을 총망라했어요. 1일 1고양이부터 1일 다묘까지 총 682마리의 고양이를 매일매일 만나보세요. + 책상 위, 식탁 위, 가까운 곳에 두고 보시라고 넉넉한 크기의 탁상형 일일 달력으로 만들었어요. + 올해도 내년에도 또 그다음 해에도 쓸 수 있는 만년 일력이라 실용적이에요. + 6월 30일까지 사용한 다음, 일력 한 장을 넘기고 달력을 반대로 돌려주세요. 7월 1일부터 일력이 이어집니다. + 사진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자그마한 앞발이나 오통통한 배만 등장하는 고양이도 있어요. 사진 속 숨어 있는 고양이를 찾는 재미, 놓치지 마세요. + 귀여운 박스로 포장하고 또 한 번 래핑해서 선물용으로도 좋아요. 나에게, 친구에게 하루에 한 번씩 행복해지는 고양이를 선물하세요.
당신이 잠든 사이에 Photo Essay
북로그컴퍼니 / 아이에이치큐(iHQ) 지음 / 2017.12.18
19,800원 ⟶ 17,820원(10% off)

북로그컴퍼니소설,일반아이에이치큐(iHQ) 지음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보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박혜련 작가의 탄탄한 구성에 출연 사실만으로 '믿고 보는 드라마'라는 기대감을 갖게 한 이종석, 배수지 예지몽 커플의 아름다운 케미가 더해져 매회 다양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시청자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명장면, 명대사를 한데 담은 포토에세이가 출간된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포토에세이에는 이종석, 배수지 등 주연 배우의 친필 사인과 드라마의 명장면을 담은 고화질 스틸 사진, 명대사 그리고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현장 사진이 고루 담긴다.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만찢' 비주얼의 스틸컷으로 구성된 이번 포토에세이는 이야기의 흐름에 맞춰 적재적소 명대사가 함께 배치되어 드라마의 감동을 다시 한 번 곱씹게 한다.PROLOGUE 6 CAST 8 01 당신이 잠든 사이에 14 02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32 03 은밀하게 위대하게 44 04 어 퓨 굿맨 60 05 그녀를 믿지 마세요 84 06 눈먼 자들의 도시 104 07 말할 수 없는 비밀 124 08 오만과 편견 146 09 유주얼 서스펙트 160 10 소년, 소녀를 만나다 174 11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194 12 노킹 온 헤븐스 도어 206 13 지금 만나러 갑니다 218 14 캐치 미 이프 유 캔 228 15 스탠 바이 미 238 16 굿바이 마이 프렌드 248 BEHIND STORY 268 DRAMA STAFF 352설렘 가득 판타지 로맨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포토 에세이 출간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보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박혜련 작가의 탄탄한 구성에 출연 사실만으로 ‘믿고 보는 드라마’라는 기대감을 갖게 한 이종석, 배수지 예지몽 커플의 아름다운 케미가 더해져 매회 다양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시청자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명장면, 명대사를 한데 담은 포토에세이가 출간된다. “꿈에서 당신을 보았습니다.” ★ 시청률, 화제성 모두 사로잡은 화제작 ‘당잠사’ ★ 믿고 보는 이종석, 넘사벽 배수지 ‘예지몽 커플의 환상 케미 살면서 만나고 싶지 않은 끔찍한 순간이 있다. 그리고 그 끔찍한 순간이 닥치기 전 그 순간을 만든 아주 사소한 선택들이 있다. 그리고 그 사소한 선택들은 훗날 후회란 이름으로 뒤늦게 우리를 찾아온다. 만일 그 사소한 선택들을 바꿀 수 있다면 끔찍한 순간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불행한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드라마적 재미를 넘어 ‘사회 정의’와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현재 한국 사회에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판타지 로맨스라는 장르적 특이성에도 불구하고 남녀노소 구분 없이 폭넓은 연령대에게 인기를 얻는 이유이기도 하다. ★ 고화질 명장면과 명대사를 한번에! ★ 촬영 현장의 생생한 기록을 담고 있는 스틸컷까지 ★ 우리들이 함께 꿈꾸었던 시간들을 고스란히!!! <당신이 잠든 사이에> 포토에세이에는 이종석, 배수지 등 주연 배우의 친필 사인과 드라마의 명장면을 담은 고화질 스틸 사진, 명대사 그리고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현장 사진이 고루 담긴다.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만찢’ 비주얼의 스틸컷으로 구성된 이번 포토에세이는 이야기의 흐름에 맞춰 적재적소 명대사가 함께 배치되어 드라마의 감동을 다시 한 번 곱씹게 한다.
다락원 어린이 중국어 4단계 (본책 + 플래시 카드 + CD 1장)
다락원 / 최윤선 지음, 정필영 그림, 박근양 음악, 서나리 Activity, 龍萍 감수 / 2009.04.28
13,000

다락원소설,일반최윤선 지음, 정필영 그림, 박근양 음악, 서나리 Activity, 龍萍 감수
중국어를 처음 시작하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을 위한 중국어 학습서. 중국어를 소리로 익히고 한자를 그림으로 인식하게 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중국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와 문장을 엄선하여, 챈트, 노래, 스티커 붙이기, 다양한 Activity를 제공하고 있다.1과 중국어의 발음 1 2과 중국어의 발음 2 3과 너 뭐 먹고 있어? 4과 저녁에 너 뭐해? 5과 오늘 시간 있어? 6과 어서 일어나! 7과 이건 누구의 인형이야? 8과 홍홍이 집에 있어요? 부록 | 녹음대본 및 정답<어린이 중국어 코스북!>다락원 어린이 중국어 시리즈 『4단계』. 다락원 어린이 중국어는 중국어를 처음 시작하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을 위한 중국어 학습서로, 중국어를 소리로 익히고 한자를 그림으로 인식하게 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다. 이 책은 1~6단계 중 그 네 번째 단계 교재이다. 중국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와 문장을 엄선하여, 챈트, 노래, 스티커 붙이기, 다양한 Activity 등을 통하여 중국어가 자연스럽게 몸에 익혀지도록 구성하였다. 교사용 지도서 별매. (본책 + CD 1장 + 플래시 카드) ☞ 다락원 어린이 중국어 자료실 운영(www.darakwon.co.kr) - 챈트 및 노래 율동 동영상, 교구 제작용 그림파일, MP3파일 등의 컨텐츠 무료 제공 1. 중국어를 소리로, 한자를 그림으로 인식 유아가 말을 소리로 익히고, 문자를 그림으로 인식하며 말과 글을 배우듯 『다락원 어린이 중국어』시리즈는 중국어를 한어병음이 아니 간체자와 소리를 통해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영어에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한어병음으로 중국어를 접근하게 하면, 아이들은 중국어와 영어의 발음을, 더 나아가 두 언어를 혼동하게 될 것입니다. 중국의 어린이들도 소리로서 먼저 중국어를 배우면서 간체자를 접하고,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한어병음이라는 발음표기방식을 배우게 됩니다. 이미 한자와 음성으로 중국어에 익숙해져 있기에, 한어병음은 자신들이 말하는 소리를 표기하는 도구일 뿐으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2. 각 분야의 어린이 교육 전문가들의 철저한 연구를 통하여 개발된 교육 프로그램 어린이 중국어 학습법을 연구하고 계신 교수님과 유아 미술 전공 선생님, 유아 음악 전공 선생님, 다년간 어린이 영어 교재를 연구 개발해 온 선생님께서 모여 2년여의 철저한 연구 기간을 거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셨습니다.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다년간의 경험을 십분 살려, 어린이들의 인지 능력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맞는 효과적인 학습, 교수 방법의 노하우를 모두 담았습니다. 3. 즐거운 중국어 공부가 되자, 에듀테인먼트 중국이 2000년 이후 또 하나의 강대국으로 부상하면서 중국어 학습에 대한 열기가 어린이들에까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관심이나 열기에 비해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중국어 학습 방법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매우 미진한 상황입니다. 결국 성인용 중국어 교재에 시각적인 요소만을 더한 급조된 어린이용 중국어 교재가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그 결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내용으로 인해 어린이들이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잃고 있습니다. 본 시리즈는 노래와 챈트, 스티커,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귀와 눈이 중국어에 노출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어반스케치 수업
라온북 / 김도이 (지은이) / 2020.11.04
14,000원 ⟶ 12,600원(10% off)

라온북취미,실용김도이 (지은이)
펜을 잡고 그릴 때 손목과 팔의 방향부터 직선, 곡선, 도형까지 순서대로 차근차근 그려볼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꼬불꼬불한 선을 이어 그리다보면 다양한 모양의 나무가 되고, 원통을 그려 연습하다보면 따뜻한 음료가 들어 있는 머그잔이 완성된다. 물감을 사용해 간단한 수채화 기법으로 예쁜 꽃도 그려볼 수 있도록 그리는 순서를 단계별로 소개한다. 어반스케치는 사용하는 도구에 따라 각각의 특별한 느낌들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연필, 채색할 때 편한 라이너펜, 수채화 느낌을 줄 수 있는 플러스펜 등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나 상황에 맞는 도구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펜으로 그린 스케치들을 모았다. 또한 건물을 지으려면 기초공사가 중요하듯 어반스케치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하는 드로잉 기법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다.프롤로그 Part 1 어반스케치가 뭘까? 찾아볼까? 어디서 배울까? 꾸준한 시간이 필요하겠는걸 내 삶의 소중한 선물 내게 주는 위로 생각하게 해주는 힘 일기를 그리자 포기하지 않는 한 주어지는 보상 Part 2 나도 한번 해볼까? 그래, 한번 해보지 뭐 삐뚤빼뚤 선 그리기부터 시작하자 도형 그리기 나무 그리기 꽃 그리기 다양한 소품 그리기 동물 그리기 Part 3 어반스케치는 뭐로 그릴까? 어반스케치에 사용되는 도구들 드로잉 기법을 배워보자 연필로 그리기 라이너펜으로 그리기 쥬스업펜으로 그리기 볼펜으로 그리기 플러스펜으로 그리기 네임펜으로 그리기 반전하기 Part 4 보고 그리기 그림 보고 그리기 사진 보고 그리기 눈 앞에 보이는 것들 그리기 탈것 그리기 생략해서 그리기 Part 5 색칠하기 수묵화 느낌으로 칠하기 수채화 느낌으로 칠하기 포인트만 강조하기 Part 6 악! 도움이 필요해 소실점을 이해해야 투시도를 알아두자 Part 7 꺄! 감동이야 이제 좀 뭐가 되어가는 듯 너무너무 기뻐, 가슴이 막 설레 이제 크기를 늘리자그림 실력이 부족한 초보자도 따라서 그릴 수 있는 소소한 나만의 작품, 어반스케치! 어반스케치(Urbansketch)는 도시의 경관이나 거리, 건물을 그리는 것을 말한다. 출근길 아침 버스 정류장, 자주 가는 단골 카페, 매일 걷는 집 앞 거리 등 매일의 일상부터 즐거운 여행, 사랑하는 사람과 보낸 행복한 시간, 함께하는 반려동물까지 눈앞에 있는 지금 이 순간의 느낌을 남다르게 기록하는 특별한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나는 그림을 잘 못 그려요”라고 미리 겁먹지 말자. 미술을 전문으로 배우지 않은 일반인도 조금만 연습하면 얼마든지 나만의 작품을 그릴 수 있다. 이 책은 선을 그리는 방법부터 도형, 작은 소품, 풍경까지 차근차근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여러 종류의 펜과 다양한 기법을 소개해 그림 주제에 따라 멋지게 표현하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집에 있는 노트와 펜을 들고 집 앞을 나서 보자. 마음에 남는 주변의 모든 것들을 나만의 작품으로 남기는 어반스케치의 매력에 빠져보자! 언제 어디서는 색다른 추억을 남기는 나만의 멋진 방법, 어반스케치! 눈앞에 있는 멋진 순간을 남기고 싶을 때 사진보다는 좀 더 특별한 방법으로 기록을 남기고 싶은가?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 왠지 자신도 없고 재주도 없어서 주저하고 있는가? 이 책은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는 소위 ‘곰손’이라도 매일 꾸준히 즐기다보면 어느새 멋진 나만의 작품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초보자여도 쉽게 따라 그리고 완성할 수 있다. 차근차근 시작해보는 그리기 수업 이 책은 펜을 잡고 그릴 때 손목과 팔의 방향부터 직선, 곡선, 도형까지 순서대로 차근차근 그려볼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꼬불꼬불한 선을 이어 그리다보면 다양한 모양의 나무가 되고, 원통을 그려 연습하다보면 따뜻한 음료가 들어 있는 머그잔이 완성된다. 물감을 사용해 간단한 수채화 기법으로 예쁜 꽃도 그려볼 수 있도록 그리는 순서를 단계별로 소개한다. 다양한 느낌을 주는 도구와 드로잉 기법 어반스케치는 사용하는 도구에 따라 각각의 특별한 느낌들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연필, 채색할 때 편한 라이너펜, 수채화 느낌을 줄 수 있는 플러스펜 등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나 상황에 맞는 도구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펜으로 그린 스케치들을 모았다. 또한 건물을 지으려면 기초공사가 중요하듯 어반스케치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하는 드로잉 기법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다. 보고 그리기에 도전하기 차근차근 연습하며 가까운 소재를 능숙하게 그릴 수 있게 되었다면 이제 보고 그리는 것에 도전해보도록 안내한다. 지금 내 눈앞에 있는 것, 쉽게 볼 수 있는 자동차나 오토바이, 좋아하는 명화, 즐거웠던 여행지 사진들을 보며 하나씩 나만의 느낌을 넣어 그려보자. 또한 그림에 입체감을 주기 위해 소실점과 투시도에 대해서도 예시를 들어 설명한다.어반스케치(Urbansketch)는 도시의 경관이나 거리, 건물을 그리는 것을 말합니다. 화가이면서 기자였던 가브리엘 캄파나리오(Gabriel Campanario)에 의해 2007년 어반스케치로 명명되었으며, 줄여서 USK라고 부릅니다. 어반스케치는 엄밀한 의미에서 현장에서 그리고 완성하는 것을 기본 규칙으로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여행지에서 담아온 사진 등을 보고 그리는 것까지도 작은 의미의 어반스케치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어반스케치는 볼펜, 수성펜, 만년필 등 다양한 펜을 이용해 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연필로 대충의 밑그림을 그린 다음, 펜으로 수정하며 완성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사실 곧바로 펜으로 직접 그리는 것이 실력 다지기에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완성된 선을 그리려다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아 좌절하고 포기하는 것보다는, 재미를 붙여 오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복하다 보면 어반스케치의 매력과 재미에 빠져들게 될 테니 용기를 가지고 따라 해보세요. 연필로 그리는 가장 큰 장점은 실수하더라도 수정할 수가 있다는 겁니다. 그만큼 완성도에 가깝게 그려낼 수 있습니다. 연필은 꾹 눌렀을 때 묵직한 느낌을 주어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부각시킬 수도 있으며, 음영을 주기 위해 힘을 빼고 가볍게 스치듯 반복적으로 겹쳐 그리거나 부드럽게 문질러 깊이감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연필 작업만으로도 근사한 작품을 만들 수 있지만, 연필선을 따라 펜으로 완성하면 어반스케치의 분위기를 더 잘 살릴 수 있습니다.
무비 스님의 지장경 사경 3
담앤북스 / 무비 (지은이) / 2022.06.22
10,000원 ⟶ 9,000원(10% off)

담앤북스소설,일반무비 (지은이)
『지장경』은 『지장보살본원경』의 줄임말로 지장보살의 원력과 중생 구제의 실천행을 설한 대승불교의 경전이다. 부처님께서 도리천에서 어머니 마야부인을 위하여 설법한 것을 모은 내용으로, 지장기도를 통해 영가천도, 업장소멸, 소원성취, 수행정진 등을 이루길 염원하는 경전이다. 무비 스님의 사경 시리즈 9 『지장경 사경』은 한자 사경집으로, 각 한자에는 음과 뜻을 달고 무비 스님의 우리말 풀이를 담아 읽고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하였다. 사경집 한 권으로 독송과 사경과 경전 공부가 모두 가능하다. ※ 누드 제본 도서입니다. 제1권 1. 도리천궁신통품(利天宮神通品) 2. 분신집회품(分身集會品) 3. 관중생업연품(觀衆生業緣品) 4. 염부중생업감품(閻浮衆生業感品) 제2권 5. 지옥명호품(地獄名號品) 6. 여래찬탄품(如來讚歎品) 7. 이익존망품(利益存亡品) 8. 염라왕중찬탄품(閻羅王衆讚歎品) 제3권 9. 칭불명호품(稱佛名號品) 10. 교량보시공덕품(校量布施功德品) 11. 지신호법품(地神護法品) 12. 견무이익품(見聞利益品) 13. 촉루인천품(囑累人天品)▲ 백중 기도집으로 최고, 산 사람과 돌아가신 분을 모두 이익하게 하는 『지장경』 사경 ▲ 각 한자의 음과 뜻은 물론 무비 스님의 한글 풀이까지 담은 명작 ▲ 경전을 서사(書寫)하기 쉽게 중간이 불룩하지 않고 반듯하게 펼쳐지는 사경집 『지장경』은 『지장보살본원경』의 줄임말로 지장보살의 원력과 중생 구제의 실천행을 설한 대승불교의 경전입니다. 부처님께서 도리천에서 어머니 마야부인을 위하여 설법한 것을 모은 내용으로, 지장기도를 통해 영가천도업장소멸소원성취수행정진 등을 이루길 염원하는 경전입니다. 무비 스님의 사경 시리즈 9 『지장경 사경』은 한자 사경집으로, 각 한자에는 음과 뜻을 달고 무비 스님의 우리말 풀이를 담아 읽고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사경집 한 권으로 독송과 사경과 경전 공부가 모두 가능합니다. 『지장경 사경』은 전 3권으로 이뤄지며, 제1권은 1품~4품, 제2권은 5품~8품, 제3권은 9품~13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낱권으로 구입 가능합니다. 또한 기존 사경집의 펼침성을 보완하여 중간이 불룩하지 않고 반듯하게 펼쳐지는 제본 형태로 경전을 서사(書寫)하기 쉽습니다. - 부처님 말씀을 글로 새기는 사경 수행 대강백 무비 스님의 사경 시리즈 9 『지장경 사경』 『지장경』은 모두 13품으로 구성되는데, 그중 제7 이익존망품(利益存亡品)은 산 사람과 돌아가신 분에게 모두 이익이 되는 내용이 설해져 있습니다. “만약 어떤 남자나 여인이 살아 있을 때 좋은 일을 하지 않고 여러 가지 죄를 많이 지으면, 목숨을 마친 뒤에 그의 여러 권속들이 그를 위하여 여러 가지 성스러운 일을 지어서 복되게 하더라도 7분 가운데 그 1분만을 얻게 되고, 나머지 6분의 공덕은 살아 있는 사람의 이익이 됩니다. 이러한 까닭으로 미래와 현재의 선남자와 선여인들은 잘 들어서 스스로 닦으면 그 낱낱의 공덕을 온전히 얻게 됩니다.” - 제7 「이익존망품」 가운데 무비 스님의 사경 시리즈는 『대방광불화엄경 사경』(전 81권)을 필두로 하여 『금강반야바라밀경 사경』, 『반야바라밀다심경 사경』, 『보현행원품 사경』, 『관세음보살보문품 사경』, 『천수경 사경』, 『묘법연화경 사경』(전 7권), 『법화경약찬게 사경』, 『지장경 사경』(전 3권)이 발행되었습니다.
건강하게 나이 든다는 것
어크로스 / 마르타 자라스카 (지은이), 김영선 (옮긴이) /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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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로스소설,일반마르타 자라스카 (지은이), 김영선 (옮긴이)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무엇을 신경 써야 할까? 이 질문에 미국인의 56퍼센트는 운동, 26퍼센트는 올바른 식습관이라고 답했다. 최상의 운동법, 건강 식단, 기적의 영양제까지, 과연 이것이 노화와 질병 없는 행복한 노년을 보장해줄까? 2016년 <사이언스> ‘올해의 과학책’에 선정된 <고기를 끊지 못하는 사람들>의 저자이자 과학 저널리스트인 마르타 자라스카는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삶은 어떻게 가능한지 그 비결을 찾아 나섰다. 600여 건의 논문을 분석하고 50여 명의 과학자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자라스카는 우리가 지금껏 건강을 위해 기울인 노력들이 무의미할 수 있으며, ‘건강한 나이 듦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역설한다. 바쁜 현대인들은 채소와 과일을 몇 그램 먹었는지, 비타민 함유량이 얼마인지, 하루에 몇 킬로미터를 뛰었는지 등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건강법을 선호한다. 하지만 과학은 덜 걱정하고, 가족 또는 친구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이웃에게 더 친절하고, 더 많이 웃는 일처럼 측정되지 않는 것들의 효과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더욱 건강한 삶에 이르는 현실적인 조언으로 가득한 이 책은 질병과 우울과 고독으로부터 자유로운 노년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며, 동시에 더 나은 인간으로 성장하는 법을 알려줄 것이다.들어가며 제1부 언제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 1. 장수 유전자 미스터리 122세 할머니의 장수 비결 / 텔로미어를 둘러싼 소동 / 남녀의 수명이 차이 나는 이유 / 유전자를 젊게 되돌릴 수 있을까 2. 아픈 사람은 몸만 아픈 게 아니다 우리가 두려움을 느낄 때 / 왜 우울한 사람이 더 아플까 / 죽음을 부르는 신경 / 걱정과 불안이 장에 미치는 영향 / 가짜약의 효능 / 스트레스가 오작동하면 내 몸에 생기는 일 3. 오래 사는 사람들의 호르몬 길들인 몸과 사회화한 마음 / 옥시토신 회로가 연결되는 방식 / 사랑할수록 건강해진다 / 좋은 호르몬을 많이 갖고 싶다면 / 흰자위와 분홍색 입술 제2부 외롭지 않고 아프지 않게 4. 몸에 좋은 것들의 배신 영양제와 슈퍼푸드의 오류 / 유기농 식품은 얼마나 몸에 좋을까 / 로제토 마을에서 생긴 일 / 진짜 신경 써야 할 것은 따로 있다 5. 외로우면 아프다 잠 못 드는 고독한 사람들 / 소외된 사람들의 유전자 / 따뜻한 차 한 잔의 중요성 / 외로움이 보내는 신호 / 주관적 고립, 객관적 고립 6. 단짝 효과 결혼반지가 심장마비를 막는다 / 부부싸움과 허리둘레 / 우정이 수명에 미치는 영향 / 오래 살게 해줄 친구를 만나는 법 / 운동과 우정 사이 7. 공감의 마법 테스토스테른이 공감 능력을 위협한다 / 감정 문해력을 기르는 일 / 동시성의 과학 / 사회적으로 통합된 삶 8. 이타적 행동이 유전자를 바꾼다 양육과 흡연의 공통점 / 나눔과 스트레스에 관한 실험 / 건강을 가져다주는 공동체의 조건 / 헬스장보다 자원봉사 9. 성격이 우리를 죽인다 감정이 뇌를 바꾼다 / 수명을 갉아먹는 위험한 성격 / 경계해야 할 것 10. 노화의 속도를 조절하는 법 명상가들의 DNA / 마음챙김과 치유에 관한 연구 / 텔로미어를 변화시키는 심신 훈련 / 명상의 가장 큰 효능 11. 대체할 수 없는 장수의 조건 채소가 답이 아니다 / 일본 노인들의 남다른 생활방식 / 살 만한 가치가 있는 삶 / 지금 시작할 수 있는 일 맺음말 감사의 말 주◎ 2020 월스트리트저널 선정 ‘나이 듦에 관한 최고의 책’ ◎ 로빈 던바, 리처드 랭엄, 댄 뷰트너 강력추천 ◎ 〈가디언〉 〈워싱턴포스트〉 〈디스커버〉 화제의 책 ◎ 〈네이처〉 올해의 과학책 저자 신작 600여 건의 논문 분석과 50여 명의 전문가 인터뷰, 현장 조사를 통해 밝혀낸 건강한 나이 듦의 조건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건강법은 홈트도 건강식품도 아닌 사회적 관계이다 고령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둔 지금, 우리의 관심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으로 쏠리고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의 건강한 노년을 보장해줄까? 2016년 ‘올해의 과학책’에 선정된 《고기를 끊지 못하는 사람들》의 저자이자 과학 저널리스트인 마르타 자라스카는, 우리가 불문율처럼 여겼던 운동과 식습관은 장수의 핵심 비결이 아니라고 잘라 말한다. 《건강하게 나이 든다는 것》은 지금껏 믿어왔던 장수에 대한 신화를 깨고, 진정으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새로운 관점에서 탐사하는 책이다. 마르타 자라스카는 우리가 간과했던 장수의 비밀을 찾아 영국 옥스퍼드 대학 실험실에서 세포 노화를 관찰하고, 지중해의 최고급 리조트에서 주최하는 ‘장수 캠프’에 참가했으며, 일본 나가노현 장수 마을 노인들의 생활습관을 체험하는 등 세계 곳곳에서 노화와 건강, 수명에 얽힌 다양한 실험과 조사를 수행했다. 또한 분자생물학, 전염병학, 신경과학, 동물학, 인류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논문 600여 건을 분석하고 로빈 던바 등 50여 명의 과학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결과, 자라스카는 그동안 건강을 위해 기울인 노력들이 무의미할 수 있으며, ‘건강한 나이 듦이란 무엇인가’를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역설한다. 2500억 달러 규모 노화방지 시장의 두 얼굴 : 우리가 믿었던 건강 습관은 어떻게 우리를 배신하는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면역력을 높이고 암을 예방하며 장수하게 해준다는 온갖 건강보조제와 슈퍼푸드의 유행을 따라가느라 바쁠 것이다. 과연 이런 것들은 우리가 건강하게 나이 드는 데 도움을 줄까? 세계 노화 방지 시장의 규모는 2500억 달러를 웃돈다. 미국인과 캐나다인의 절반가량이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영양제를 섭취하고 있으며, 미국 시장에만 이런 건강보조제의 수가 5만 5000개 이상이다. 하지만 문제는 대다수 제품의 효과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오히려 건강보조제 섭취로 인한 심각한 부작용은 갈수록 늘어, 미국에서만도 매년 5만 건씩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될 정도이다. 무조건 건강에 좋을 것이라 여겨지는 각종 보조제들은 우리 몸에 정확히 어떻게 작용하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거나, 예기치 못한 부작용 등으로 되려 우리를 위험에 빠뜨리기도 한다. 자연식품인 슈퍼푸드는 어떨까? 지금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슈퍼푸드인 모링가 잎은 단백질과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혈관계를 보호하며 염증을 줄인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모링가 잎이 건강에 유익하다고 밝힌 어떤 신뢰할 만한 연구도 찾을 수가 없다. 또한 ‘히말라야의 장수 열매’로 알려진 구기자(고지베리)는 당뇨병을 치료하고 암을 예방하며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그 근거가 되는 실험은 구기자 주스를 생산하는 기업에서 의뢰해 이루어진 것이다. 이처럼 마르타 자라스카는 기적의 만병통치약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건강보조제와 슈퍼푸드, 유기농 식품에 대한 맹신과 집착은 우리가 진정 건강한 삶을 위해 신경 써야 할 것들을 놓치게 만들고,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로제토 마을에는 왜 심장마비 환자가 없었을까: 로제토 효과 1960년 펜실베이니아 중부에 있는 마을 로제토는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곳이었다. 하지만 65세 미만의 로제토 주민 가운데 심장병을 앓는 사람이 없었다. 연구자들이 수돗물과 의료 시설까지 공유하는 주변 지역사회와 로제토를 비교해보니, 로제토 주민의 사망률이 다른 지역보다 35퍼센트 낮았다.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 그 원인은 유전자 때문도, 식단 때문도 아닌 남다른 사회성 덕분이었다. 19세기 말 이탈리아의 로제토 발포르토레 출신 이민자들이 정착한 로제토 마을의 주민들은 이탈리아 전통에 따라 서로 보살피며 여러 세대가 함께 살고, 함께 마을을 돌보고 가꾸는 일에 참여했으며, 이웃과 사이좋게 어울렸다. 이러한 현상은 연구자들 사이에서 ‘로제토 효과’로 불리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하지만 1963년 로제토 효과를 광범위하게 연구한 스튜어트 울프라는 의사는 로제토 주민들이 이러한 가치관과 사회성을 포기하게 되면 건강 상태가 급격히 나빠질 것이라 예측했다. 실제로 로제토 마을이 다른 지역 사람들에게 개방되면서 점차 공동체 정신이 사라졌고, 호화로운 생활을 꿈꾸면서 서로가 이웃을 앞지르려 애쓰기 시작했다. 1971년 55세 미만의 로제토 주민 중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사람이 처음 발생했다. 고혈압 환자가 크게 늘고 사망률도 높아지면서 1970년대 말 로제토는 미국 다른 지역과 비슷해졌다. 로제토 마을의 사례는 건강과 장수를 위해 우리 삶에서 딱 한 가지만 변화시키고 싶다면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게 최우선이 아님을 보여준다. 20세기와 21세기에 전 세계에 걸쳐 진행된 많은 연구들은 마음가짐과 사회성이 수명에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증명한다. 마르타 자라스카는 이 책에서 다양한 심리적·생리적 연구를 인용해, 사회성과 마음가짐이 실제로 우리의 건강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낱낱이 보여준다. 혼자 있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왜 남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사람들보다 질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은지, 행복한 결혼 관계는 어떻게 사망 위험도를 49퍼센트나 낮출 수 있는지, 애착 관계가 불안정한 사람의 면역 체계는 어떠한지, 자원봉사와 친절이 우리의 스트레스 호르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볼 수 있다. 갈수록 인류가 건강한 노년을 맞이하기 어려워지는 이유 과학과 의학이 발달하고, 생활 환경이 좋아지고, 식생활이 개선되면서 인간의 기대수명은 점점 늘어났다. 하지만 ‘젊은 세대가 건강한 노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마르카 자라스카는 난색을 표한다. 오히려 오늘날 청장년층의 상황이 베이비붐 세대보다 더 나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각종 연구들은 사고방식과 관계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력을 계속 강조하지만, 설문과 조사는 어두운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 주요 요인 중 하나가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다. 2017년에 이루어진 연구 결과, 실제의 친구 관계는 건강이 더 좋아지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소셜 미디어의 친구 관계는 그렇지 않았다. 오프라인 친구에 비해 페이스북 친구의 비율이 높은 사람은 사회적 고립감과 고독감의 정도가 더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가 우정을 깨뜨리고, 고독감이 만연케 하며, 공감 수준을 떨어뜨린다. 자라스카는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가 낳은. 관계에 대한 또 다른 불만인 ‘퍼빙’ 또한 이런 현상을 가속할 것이라 우려한다. ‘무시하기(snubing)’와 ‘전화기(phone)’의 합성어인 퍼빙은 스마트폰에 빠져 주변 사람을 외면하고 무시하는 현상을 말한다. 공동체로부터 배척된다는 느낌은 심리적으로만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고통을 느끼게 한다. 가상의 참가자와 공을 던지고 받는 ‘사이버볼’ 게임에서, 자신이 게임에 끼지 못하고 소외된다고 느끼는 참가자의 뇌에서는 신체적 고통에 반응하는 신경망이 활성화되었다. 바쁜 현대인들은 채소와 과일을 몇 그램 먹었는지, 비타민 함유량이 얼마인지, 하루에 몇 킬로미터를 뛰었는지 등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건강법을 선호한다. 하지만 과학적 연구 결과는 덜 걱정하고, 가족 또는 친구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이웃에게 더 친절하고, 더 많이 웃는 일처럼 측정되지 않는 것들의 효과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자라스카는 식단과 신체 단련에 쏟는 시간만큼 더 나은 애정 관계를 위해, 친구와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시간을 쓰라고 단언한다. 결국 건강하게 나이 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더 나은 인간으로 성장하는 것임을, 저자는 강조한다. 전 세계 노화 방지 시장의 규모는 이미 2500억 달러를 웃돈다. 미국인들은 다른 어떤 약보다도 수명 연장을 위한 치료제에 많은 돈을 쓰고 있다. 그 대부분이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우리는 약을 좋아한다. 미국인과 캐나다인의 절반가량이 영양제를 적어도 한 가지 섭취하고 있다. 현재 미국 시장에만 이런 제품의 수가 5만 5000개 이상이다. 모링가 잎부터 아슈와간다 가루까지. 그리고 다이어트를 한다. 한 조사에서 여성의 56퍼센트가 오래 살기 위해 체중을 줄이고 싶다고 말했으나 체중 감량이 수명 연장에 효과가 있는지에 관한 연구 결과는 애매하다. 100건 가까운 연구를 검토한 결과, 체질량지수(BMI)가 30~35(이는 1등급 비만에 해당한다)인 사람들은 마른 사람들보다 사망 위험도가 5퍼센트 낮았다. 식단에 값비싼 슈퍼푸드를 포함시키는 게 최선의 방법이 아닐 수도 있지만, 마찬가지로 수명을 늘리고 싶다면 식단에서 무언가를 빼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다. 미국의 소아지방변증 유병률은 1퍼센트 미만이지만 미국인의 4분의 1이 글루텐 섭취를 피한다고 말한다. 이 가운데 35퍼센트는 글루텐 프리 음식이 더 건강하다는 믿음 외에 별다른 ‘이유 없이’ 그렇게 한다. 그러나 글루텐 프리 음식이 더 건강하지는 않다. 영국 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1700개가 넘는 제품에 대한 조사에서, 연구자들은 글루텐을 함유하지 않은 아침 식사용 시리얼, 빵, 파스타 등의 제품이 글루텐을 함유한 보통의 제품보다 지방, 당분, 나트륨 함유량이 더 많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2023년 명화 탁상 달력 : 클로드 모네 ‘빛을 그리다’
언제나북스 / 언제나북스 편집부 (지은이) / 202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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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북스소설,일반언제나북스 편집부 (지은이)
마치 햇살을 그린 것 같은 모네의 그림을 직접 엄선하여 작업했다. 수련(Water Lilies)을 포함하여 총 14장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클로드 모네 하면 수련을 떠오르기 마련이지만, 수련 외에도 아름다운 작품이 많다. 수련을 포함한, 빛을 그린 작품을 최대한 선명하게 담았다.FRONT <Woman with a Parasol Madame Monet and Her Son,1875> 2022년 12월 <Woman with a Parasol Madame Monet and Her Son,1875> 2023년 1월 <Antibes, Le Fort, 1888> 2월 <Au Bord Du Fjord De Christiania, 1895> 3월 <Champ De Bl, 1881> 4월 <Antibes, Le Fort , 1888> 5월 <Champ De Bl, 1881> 6월 <Poirier En Fleurs, 1885> 7월 <Le Matin, temps brumeux, Pourville(Misty Morning at Pourville), 1882> 8월 <The Bridge at Argenteuil, 1874> 9월 <The Willows, 1880> 10월 <Le Bassin aux nymphas , 1917-19> 11월 <Waterloo Bridge, 1903> 12월 <Le Givre Giverny, 1885> BACK <Poplars in the Sun, 1891>“빛은 끊임없이 변한다. 그리고 대기와 사물의 아름다움을 매 순간 변화시킨다.” _클로드 모네(Claude Monet) 빛을 그린 작가 클로드 모네 마치 햇살을 그린 것 같은 모네의 그림을 직접 엄선하여 작업했습니다. <2023년 탁상 달력 : 클로드 모네 ‘빛을 그리다’>는 수련(Water Lilies)을 포함하여 총 14장의 작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클로드 모네 하면 수련을 떠오르기 마련이지만, 수련 외에도 아름다운 작품이 많습니다. 수련을 포함한, 빛을 그린 작품을 최대한 선명하게 담았습니다. <2023년 탁상달력 : 클로드 모네 ‘빛을 그리다’>는 아름다운 모네의 작품을 통해 새로운 한 해를 아름답게 빛나게 해줄 소중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빛을 담은 작품에 스케줄 체크리스트 등의 실용성을 더했습니다. *작품명 : 모든 그림에는 작품명 및 친필 사인이 표기돼 있습니다. *체크리스트: 매월 좌측하단에 Schedule Check list가 있습니다.
인간과 지구의 발달
한국인지학출판사 / 루돌프 슈타이너 지음, 루돌프 슈타이너 전집발간위원회 옮김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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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지학출판사소설,일반루돌프 슈타이너 지음, 루돌프 슈타이너 전집발간위원회 옮김
루돌프 슈타이너 전집 인지학 1권. 이 책의 원제는 <아카샤 크로닉으로부터 Aus Der Akasha-Chronik>이다. “아카샤 크로닉”(아카샤 연대기)이란 인식의 높은 단계에서 알게 되는 ‘우주와 인류의 역사’, ‘우주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의 생성과 발달에 관한 초감각적 기억이 새겨진 흔적’을 일컫는 용어이다. “아카샤”는 산스크리트어로 “공간, 하늘”을 뜻하는데, 신지학, 인지학에서는 이를 “우주 만물”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했다. 흔히 불교의 “공”(순야타)과 비교하는데, 어원부터 내용까지 크게 다른 표현이다. 이 책은 루돌프 슈타이너가 자신이 발간했던 세계인지학협회의 회원용 잡지 <루시퍼 그노시스>에 연재한 소론을 모은 것이다.마리 슈타이너의 머리말 9 정신과학의 거울에 비친 현대 문화 12 아카샤 기록의 해석 머리말 25 우리의 아틀란티스 선조들 30 네 번째에서 다섯 번째 뿌리인종으로의 변천 49 레무리아 인종 63 성(性)의 분화 81 성의 분화가 일어나기 바로 전 시대 95 히페르보레아와 폴라리스 시대 107 현재 지구의 시작. 태양의 분리 120 달의 분리 129 몇 가지 필요한 언급 139 지구의 기원 151 지구와 그 미래 161 토성기 171 태양기 182 달에서의 생명 발달 195 지구상의 인간 발달 209 지상 인간의 4구성체 227 질문과 답변 248 자칭 과학에서 나온 편견들 253 편집자 메모 267 루돌프 슈타이너 연보 271“우주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의 생성과 발달” 이 책의 원제는 ≪아카샤 크로닉으로부터 Aus der Akasha-Chronik≫이다. ”아카샤 크로닉”(아카샤 연대기)란 인식의 높은 단계에서 알게 되는 ‘우주와 인류의 역사’, ‘우주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의 생성과 발달에 관한 초감각적 기억이 새겨진 흔적’을 일컫는 용어이다. “아카샤”는 산스크리트어로 “공간, 하늘”을 뜻하는데, 신지학, 인지학에서는 이를 “우주 만물”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했다. 흔히 불교의 “공”(순야타)과 비교하는데, 어원부터 내용까지 크게 다른 표현이다. 이 책은 루돌프 슈타이너가 자신이 발간했던 세계인지학협회의 회원용 잡지 <루시퍼 그노시스>에 연재한 소론을 모은 것이다. 루돌프 슈타이너의 강연집 발간에 부쳐 정신과학을 형성하는 바탕은 루돌프슈타이너(1861~1925)가 인지학을 지향하며 집필하고 발간한 저작물들이다. 이에 더하여 슈타이너는 1900년부터 1924년 사이에 일반인에게 공개한 다수의 강연회를 가졌고 신지학회(훗날 인지학회로 개명)의 회원만을 대상으로 한 수많은 강연을 행하며 세미나를 개최했다. 그는 원래 원고 없이 행한 자신의 강연 내용들이 출판되는 것을 원치 않았다. “출판을 전제로 하지 않은 구두 강연”이라는 이유였다. 하지만 강연이나 세미나에 참가한 사람들의 불완전하고 오류투성이인 필기물이 점차 퍼지게 되자, 강연 녹취 방법을 조절할 필요를 느꼈다. 그리고 그 일을 마리 슈타이너 폰지버스에게 맡겼다. 이로써 속기록 작성자들을 위한 적업 규칙, 필기 기록 관리, 출판을 위한 교열은 모두 마리 슈타이너의 책임하에 이루어졌다. 슈타이너는 작업 시간의 태부족으로 모든 필기 기록을 직접 수정하지 못했고, 그래서 모든 강연록 출판물에 대해 “내가 직접 수정하지 않은 출판물들은 오류가 들어 있어도 그대로 내는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했다. 마리 슈타이너(1867~1948)가 세상을 떠난 뒤, 그녀가 정한 원칙에 따라 슈타이너 전집판의 발간이 시작되었다. 이 책은 그 전집판에 속한다.“나는 시시각각으로 오류와착각을 헤치고 더듬더듬 지혜를 향해나아가야 하는 존재이다.” “인지학은 우리에게 인간의가치와 존엄과 본성을 인식시키고삶을 위한 최고의용기를 불어 넣어줄 것이다.”
부동산 게임의 법칙
노드미디어 / 조성래 (지은이) /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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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미디어소설,일반조성래 (지은이)
부동산 때문에 답답함을 느끼는 부동산 초보자에게 왜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으로, 부동산이 단순히 주거하는 곳이 아닌 치열한 게임 속 세상임을 일깨워 주고 있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장별로 20대 편의점 알바, 30대 직장을 다니는 미혼남, 30대 가정주부, 40대 직장이 있는 주부가 등장하여 이들에게 부동산 법칙을 알려줄 코치와의 상담을 통해 세대별 갖고 있는 현실적인 고민을 상담해 준다.무일푼 - 그대가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1. 편의점 알바! 부동산 코치를 만나다 희망마저 빼앗으면 신이 너무 불공평하잖아요 부자의 돈, 가난한 사람의 돈 2. 토토와 달러 통장 큰 욕심에는 큰 대가가 따른다 화폐의 속성 꾸미는 것은 사람이지만 이루는 것은 하늘이다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전 세계적 현상인가? 비전((Vision) - 내 집에서 길을 찾는다 1. 내 집은 어떤 의미인가? 거주(LIVE)하는 곳, 투자(BUY)하는 곳 나는 몇 년 만에 내 집을 살 수 있을까? 주택가격 폭락과 폭등은 그대의 인생을 바꾼다 2. 언제 내 집을 장만해야 하나 돈! 버스 타고 오다 흉년에는 땅을 사지 마라? NO! 규제정책과 공급정책을 알면 부동산이 잡힌다 내 집 장만 신호 3. 어디에 내 집을 장만해야 하나 좋은 새는 좋은 나무를 가려 앉는다 교통 호재는 돈이다 주거+교육+생활 인프라 몸으로 돈을 버는 몸테크 트럼프의 부동산 투자 방법 4. 어떤 집을 장만해야 하나 비전계획서 : 4층 건물 주인 되기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은 취득 전략이 다르다 미래를 내다보는 망원경 실 행 - 돈을 버는 방법은 하늘의 별만큼 많다 1. 가격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우리가 모르는 가격 결정 방식 공인중개사에게 주는 박카스 한 박스의 가격 전세금 사기와 보증금 반환 2. 재개발·재건축 투자! 나도 할 수 있다 시범단지는 대박이다 재개발·재건축 투자 입주권과 프리미엄 로또 분양 따로 있다 3. 참깨도 구르면 호박이 된다 적은 돈으로 시작하는 경매 나도 해외 부동산 투자자 만약, 농지가 개발되면? 슬럼에서 ‘핫플레이스’가 되다 내 집 장만 실전 코칭 - 태어날 때 가난한 것은 너의 잘못이 아니다. 그러나 죽을 때 가난한 것은 너의 잘못이다! 1. 돈을 버는 것은 능력이고, 돈을 쓰는 것은 예술이다 2. 기회가 오지 않으면 기회를 만들어라우리는 모두 부동산 게임을 하고 있다. 집이 필요한 이상 좋든 싫든 부동산 게임 속에서 살고 있다.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뿐 전세를 구하고, 월세를 구하는 등의 행위 하나하나가 게임 속 한 수가 되어 자산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가만히 앉아 뒤처지지 않으려면 게임에 참여하고 있고, 서로가 게임 속 경쟁자임을 하루빨리 인지해야 한다. 이 책은 부동산 때문에 답답함을 느끼는 부동산 초보자에게 왜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으로, 부동산이 단순히 주거하는 곳이 아닌 치열한 게임 속 세상임을 일깨워 주고 있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장별로 20대 편의점 알바, 30대 직장을 다니는 미혼남, 30대 가정주부, 40대 직장이 있는 주부가 등장하여 이들에게 부동산 법칙을 알려줄 코치와의 상담을 통해 세대별 갖고 있는 현실적인 고민을 상담해 준다. 누군가 이기면 누군가는 지는 게임이다. 해답이 아닌 법칙을 설명하여 스스로 게임을 진행해 나가는 힘을 주고자 하였다. 이 책을 통해 스스로 질문하고, 고민하고, 대답하고, 실행하면 부동산을 바라보는 눈이 떠지고 조금씩 성장해 나갈 것이다. 부동산은 한정되어 있고, 누구나 집은 필요하다. 부동산은 한정되어 있고 모든 사람에게 집이 필요하다. 전세든 월세든 아니면 고시원이든 머물 곳이 필요하기에 한정된 자원 속에서 어떤 식으로든 집을 구해야만 한다. 공장에서 만들어 넘쳐나는 물건이 아니고, 비싸다고 안 사면 그만인 물건도 아니다. 하지만 모두에게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이용하여 누군가는 돈을 벌고 있고, 누군가는 가만히 앉아 피해를 보고 있다. 비록 나는 부동산 투기에 관심 없다 한들, 누군가 열심히 투기를 하는 한 내가 머물 수 있는 부동산은 더 좁아지고 적당한 가격의 보금자리를 찾기란 점점 힘들게 된다. 내가 참여하지 않으면 그만인 세상이 아니다.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손해를 입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부동산 게임을 하고 있다. 그것을 모르고 있을 뿐이다. 우리는 모두 부동산 게임을 하고 있다. 원하든 원치 않던 부동산 게임에 들어와 있다. 많은 사람이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 할 뿐이다. 집이 있는 사람은 집값이 오르길 기대하고, 집이 없는 사람은 집값이 내려가길 바라고 있다. 심지어 같은 집에서 부모는 아파트 가격이 내려갈까 걱정하고 자녀는 아파트 가격이 올라갈까 걱정한다. 부모 자식 간에도 경쟁을 하는 게임 속에 있다. 집값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걸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면 지금 살고 있는 집과 새로 사야 하는 집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잘 판단해야 한다. 투자도 아니고 투기도 아니다. 현재 진행 중인 게임 속에서 손해 보지 않고 재산을 지키기 위함이다. 게임 속에 있음을 인지하고, 게임의 법칙을 파악하면 흔들리는 마음속에서도 길이 보일 것이다. 아무도 게임을 대신해 주지 않는다. 게임의 법칙을 깨우치는 길만이 최선이다. 부동산 영역에서 “지금 사야 한다.” 또는 “지금 팔아야 한다.”라는 전문가의 말을 맹신하면 큰 낭패를 당할 수 있다. 그들은 당신의 성공이 아니라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사는 사람임을 명심해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나는 이렇게 하여 성공했다.”는 성공 신화도 아니고, “서울 아파트 지금 사면 돈을 번다.”라는 컨설턴트의 이야기도 아니다. 장기에도 법칙이 있고, 바둑에도 법칙이 있듯 부동산에도 법칙이 있다. 법칙을 알면 치열한 게임 속 세상에서 혼자서도 헤쳐 나갈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야 한다. 문제해결 능력인 ‘지혜’를 키우지 않고 다른 사람의 머리를 통하여 ‘지식’만을 갈구하고 있다가는 남들보다 매사에 뒤질 수밖에 없다. 인생에 한 발 뛰기는 없고, 한걸음에 오를 수 있는 산은 없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법칙을 깨우치는 것이다. 부동산 법칙을 이해하면 스스로 판단 할 수 있게 된다.
실전투자의 비밀
이레미디어 / 김형준 (지은이) / 2021.06.10
22,000원 ⟶ 19,800원(10% off)

이레미디어소설,일반김형준 (지은이)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이후로 한국 증시는 가장 뜨거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 요즘 들어 투자의 고수들이 쓴 책이 많이 출간되고 있는데, 진정한 트레이더는 오직 실력과 실적만으로 말할 수 있다. 약 1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보컬경제TV’의 저자의 《실전투자의 비밀》이 10년 만에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이 책이 절판되었던 시기에 중고 시장에서 7만 원 이상의 가격에 거래될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자랑했다. 왜 여전히 그의 책이 인기를 얻고 있는 걸까? 장세에 흔들리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저자만의 독창적인 시장관과 실전 수익률대회 우승에 실제 사용했던 매매 기법을 이 책에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개정판에서는 새롭게 정리한 13가지 매매 기법을 볼 수 있다. 처음 시작하는 주린이뿐만 아니라 시장 경험이 있는 투자자들 역시 그동안 열망해왔던 투자의 해법을 이 책에서 발견하게 될 것이다.추천사 프롤로그_ 이기는 투자 습관을 만드는 확실한 방법 Part 1. 내가 겪은 주식시장 이야기_ 피눈물 속에 얻은 투자 교훈 1장 인생 막장에서 투자대회 우승자가 되기까지 01. 처음 주식시장을 알게 되다 02. 첫 직장에 들어가다 03. 제시 리버모어와 같은 트레이더를 꿈꾸다 04. 생애 첫 상장폐지를 당하다 05. 내 인생 최고의 위기가 찾아오다 06.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전업투자자가 되다 07. 외로운 곳, 오이도에서 08. 하지만 살아야 한다 09. 다시 한번 전업투자에 도전하다 10. 드디어 빚을 모두 갚다 2장 투자 성공의 90%는 마음을 다스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01. 감정에 지지 마라 02. 시장에서 흔들리지 않게 해주는 8가지 마인드 컨트롤 03. 나의 오늘을 만든 매매 원칙 * 저자의 이 생각 저 생각: 데이트레이더의 빛과 어둠 Part 2. 매매 전 갖춰야 할 핵심 분석 능력 1장 기술적 분석, 이것만 알면 된다 01. 매매에 필요한 것을 익혀라 02. 저항선과 지지선 03. 캔들 차트 활용 노하우 04. 거래량의 의미 제대로 읽는 법 05. 이동평균선의 실전 급소 2장 기본적 분석 이것만 알면 된다 01. 단기 매매에 더 중요한 기본적 분석 02. 분기보고서 속속들이 이해하는 법 03. 기본적 분석의 여러 지표들 04. 기본적 분석을 실제 매매에 활용한 사례 * 저자의 이 생각 저 생각: 주식과 도박의 차이점 Part 3. 최초 공개하는 13가지 실전 매매 기법 1장 신고가 상승음봉 매매 기법 2장 박스권 돌파 후 역망치형 매매 기법 3장 바닥권 첫 상한가 매매 기법 4장 60주, 120주 이동평균선 매매 기법 5장 단기 낙주 매매 기법 6장 단기 뉴스 매매 기법 7장 투 바닥, 쓰리 바닥 스윙기법 8장 고가놀이 매매 기법 9장 120일선 매매 기법 10장 급등주 눌림목 매매 기법 * 저자의 이 생각 저 생각: 급등주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11장 중장기 투자 기법 * 저자의 이 생각 저 생각: 중장기 투자, 어디서 사느냐가 중요하다 12장 프로그램 매매 기법 13장 20일선 이탈 매매 기법 * 저자의 이 생각 저 생각: 매매 기법의 함정 Part 4. 주식시장, 그 이면의 이야기들 1장 지분신고 및 적대적 M&A의 허점 2장 헤지펀드의 진실 3장 호재가 떴는데 주가는 급락? 4장 유상증자, 감자를 밥 먹듯 하는 회사들 5장 상장폐지 리스크, 이렇게 피해라 6장 신주 상장, D-2일 하한가의 비밀 7장 우회상장의 허와 실 8장 신규주의 함정 에필로그_ 시장을 이기는 매매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2021년 최신 개정판 실전수익률대회 12회 수상자의 생생한 투자 기록 실전투자대회에서 검증된 최강 트레이더 보컬의 13가지 매매 기법!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이후로 한국 증시는 가장 뜨거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 요즘 들어 투자의 고수들이 쓴 책이 많이 출간되고 있는데, 진정한 트레이더는 오직 실력과 실적만으로 말할 수 있다. 약 1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보컬경제TV’의 저자의 《실전투자의 비밀》이 10년 만에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이 책이 절판되었던 시기에 중고 시장에서 7만 원 이상의 가격에 거래될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자랑했다. 왜 여전히 그의 책이 인기를 얻고 있는 걸까? 장세에 흔들리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저자만의 독창적인 시장관과 실전 수익률대회 우승에 실제 사용했던 매매 기법을 이 책에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개정판에서는 새롭게 정리한 13가지 매매 기법을 볼 수 있다. 처음 시작하는 주린이뿐만 아니라 시장 경험이 있는 투자자들 역시 그동안 열망해왔던 투자의 해법을 이 책에서 발견하게 될 것이다. 2021년 최신 개정판 수록 실전수익률대회 12회 수상자의 생생한 투자 기록 · 2018년 KB증권 실전투자대회 1억리그 2위(수익률 330%) · 2017년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 3천리그 1위(수익률 150%) · 2016년 미래에셋 실전투자대회 1억리그 1위(수익률 173%) · 2014년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 3천클럽 3위(수익률 113%) · 2011년 미레에셋 실전투자대회 1위(수익률 295%) · 2010년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 3천리그 3위(수익률 140%) · 2010년 미래에셋 실전투자대회 1천리그 3위(수익률 190%) · 2009년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 300리그 1위(수익률 429%) · 2009년 미래에셋 실전투자대회 2천리그 우수상(수익률 170%) · 2008년 CJ투자증권 실전투자대회 청군리그 2위(수익률 338%) · 2007년 CJ투자증권 실전투자대회 2위(수익률 728%) · 2006년 CJ투자증권 실전투자대회 3위(수익률 300%)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이후로 한국 증시는 가장 뜨거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 요즘 들어 투자의 고수들이 쓴 책이 많이 출간되고 있는데, 진정한 트레이더는 오직 실력과 실적만으로 말할 수 있다. 이 책은 2009년 키움증권 왕중왕전 실전투자대회에서 수익률 429%로 1위를 비롯하여 2011년과 2016년 미래에셋증권 실전투자대회 1위, 2017년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 1위를 포함해 총 4회의 1위 수상, 그리고 각종 수익률대회에서 총 12회 이상 수상한 저자가 자신의 생생한 경험담과 매매 툴을 그대로 드러낸 투자서다. 특히 약 1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보컬경제TV’의 저자의 《실전투자의 비밀》이 10년 만에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이 책이 절판되었던 시기에 중고 시장에서 7만 원 이상의 가격에 거래될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자랑했다. 왜 여전히 그의 책은 인기 있는 것일까? 실전투자대회 우승할 때 사용했던 13가지 매매 기법 최초 공개! 실전투자대회에서 12회 이상 수상한 저자는 이미 이론과 실전을 겸비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장세의 도움으로, 또는 우연히 자신의 기법이 잘 먹히는 시장 상황의 도움으로 한 번쯤 우승할 수 있다. 하지만 몇백 퍼센트의 수익률을 꾸준히 기록하며 계속해서 수상했다는 것은 객관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을 만하다고 할 수 있다. 투자대회 성적뿐 아니라 저자는 자신의 본 계좌에서도 2005년 이후 월간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적이 한 번밖에 없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상승장뿐 아니라 2008년 세계적인 폭락장에서도 매월 꾸준히 수익을 쌓아온 것이다. 장세에 흔들리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저자만의 독창적인 시장관과 실전 수익률대회 우승에 실제 사용했던 매매 기법을 이 책에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개정판에서는 새롭게 정리한 13가지 매매 기법을 볼 수 있다. 또한 어떤 흐름 속에서 기법이 탄생했는지 시장 이면의 심리는 무엇인지를 세세히 밝힘으로써, 투자자들이 애타게 찾던 성공의 비밀 열쇠를 내놓았다. 최강의 승부사가 전하는 주식투자의 모든 것!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저자는 코스닥 열풍이 불던 1999년, 6개월 만에 1,000퍼센트라는 수익률을 거둔 뒤 겁도 없이 전업투자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코스닥이 붕괴됨과 함께 첫 번째 깡통을 찼으며, 이후에도 아무런 기초 없이 주식시장을 상대로 싸우다가 인생의 밑바닥까지 떨어지는 절망적인 시간을 5년이나 보내야 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이 책에 무척 상세하고도 진솔하게 담았다. 주식 시장에 들어오면 누구나 빠질 수밖에 없는 함정을 경계하며 독자들에게 상기시켜준다. 뼈아픈 고통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여기서 살아남지 못하면 갈 곳이 없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았던 저자는, 배우고 연구하고 자신의 매매를 복기하면서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쌓아왔다. 그렇게 그는 수백억 원의 자산을 이루었다. 그에게는 무엇을 어떻게 하라거나, 무엇은 절대 하면 안 된다고 가르쳐주는 스승이 없었다. 오로지 스스로 경험을 통해 모든 것을 배우고 정립해야 했다. 지금은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공인된 고수이지만, 이 자리에 이르기까지 너무나도 한이 맺힌 뼈아픈 시간을 보내야 했다. 바로 그 때문에 주식시장에 들어서는 누구도 자신과 같은 불행한 시간을 겪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모든 것을 이 책에 공개했다. PART 1에서는 저자의 경험을 서술하면서 초보 투자자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에는 무엇이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PART 2에서는 매매 전 갖춰야 할 핵심 분석 능력에 관하여 말하고 있다.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은 몰라도 문제지만 너무 많이 알려고 해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으로 터득한 그는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을 뽑아내 알기 쉽게 설명해주었다. PART 3에서는 현재 시장에 가장 잘 들어맞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발전시켜갈 수 있는 핵심 기법 13가지를 공개하면 독자들이 실전 응용력을 높일 수 있도록 여타의 변수들을 명확히 제시했다. 그리고 PART 4에서는 개별 종목을 넘어 시장 이면에서 일어나는 여러 일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사례들에 대해 살폈다. 주린이뿐 아니라 시장 경험이 있는 투자자들 역시 그동안 열망해왔던 투자의 해법을 이 책에서 발견하게 될 것이다.자고 일어나면 매일 마이너스가 되어 있는 나의 계좌!지금까지 내가 돈을 벌었던 것은 순전히 운이 좋았기 때문이었다.왜 하필 그때였을까. 왜 하필 내가 본격적으로 전업투자자가 된 그 시점에 코스닥 버블이 터졌을까. 누굴 탓할 수도 없었다. 그렇게 나는 버블 붕괴와 함께 첫 번째 깡통을 차게 되었다. 수많은 사람이 원금을 모두 날리고 시장을 떠났지만 나는 도저히 그럴 수가 없었다. 억울하기도 했지만, 오기가 생겼다. 하지만 내 돈은 시장 저편으로 모두 사라져버린 후였다.PART 1_ 내가 겪은 주식시장 이야기 캔들을 매매에 활용할 때 보통은 장대양봉이나 망치형, 역망치형 등을 매수 관점으로 보고 장대음봉이나 비석형, 교수형 등이 나타나면 매도해야 하는 캔들로 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를 교과서적으로 적용하려면 아주 큰 함정에 빠질 소지가 있다. 이것이 바로 캔들의 원론을 배워 그 안에 담긴 투자자들의 심리까지 꿰뚫어야 하는 이유다.다음 〈그림 2-6〉과 〈그림 2-7〉을 보며 흔히 저지르는 오류를 확인해보자.PART 2_ 매매 전 갖춰야 할 핵심분석 능력 상한가가 출현했다는 것은 일단 변동성이 커졌다는 것이다. 따라서 거래량도 평소보다 훨씬 증가한다. 거래량이 늘어나면 수량을 많이 실을 수 있고, 매도 시 체결이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변동성이 커진 만큼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위아래로 10여 호가가 순식간에 오가는 상황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바로 그런 상황에서 자기 기준에 따랄 정확히 매수와 매도를 실행하는 기법이다. 몇 가지 사례를 통해 매수와 매도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살펴보자.PART 3_ 최초 공개하는 13가지 실전 매매 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