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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서삼독 / 송희구 (지은이) / 2023.04.28
18,000원 ⟶ 16,200원(10% off)

서삼독소설,일반송희구 (지은이)
30만 베스트셀러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시리즈의 송희구 저자가 2년 만에 세상에 내놓은 신작. 전작과 같이 소설 형태를 빌려와 독자들에게 돈과 인생, 부와 행복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소설이라고 해도 좋고, 자기계발서라 해도 좋다. 누군가는 투자 마인드서라 말할지 모른다. 그만큼 읽는 사람에 따라 원하는 재미, 원하는 교훈, 원하는 메시지가 다른, 다면적인 책이다. 주인공은 올해 나이 마흔 ‘영철’과 ‘광수’이다. 대기업에 다니는 영철은 아들 손을 잡고 롯데월드를 찾았다가 우연히 고등학교 친구 광수를 만난다. 부모님과 반지하에서 살던 평범한 광수, 여전히 그는 허름하고 털털한 차림새로 영철을 반갑게 맞는다. 그런데 줄 서지 않고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89,000원짜리 프리미엄 매직패스를 쓰고 있다. 그리고 걸어서 롯데월드에 왔단다. 도대체 집이 어디기에? 고개를 드니 하늘을 찌르는 시그니엘이 보인다. 아, 공부도 집안도 무엇 하나 영철보다 나을 게 없던 광수. 광수는 자산의 규모를 가늠할 수 없는 ‘찐’ 부자가 되어 있다. 이 친구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영철은 광수의 지난 20년이 몹시도 궁금해졌다.추천의 글 저자의 글 프리미엄 티켓을 사는 사람 신사옥 프로젝트 상상 속의 그림을 현실로 만들기 영철의 내 집 마련 돈도 사람을 따른다 부자가 되는 꿈 영현과 광현의 도전 독일 가는 날 폭죽놀이 주의보 내가 사면 떨어지는 마법 성공하는 거, 부자 되는 거, 돈 많이 버는 거 부자 아빠의 부자 수업 레버리지 하거나, 레버리지 당하거나 달까지 가자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에필로그 덧붙이는 글★★★★★ 이 책은 한국판‘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라 불릴 만하다 ! -정태익(부읽남)-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세이노의 가르침》 모두 훌륭한 책이다. 그러나 가장 쉽게 ‘부자 마인드’를 배울 수 있는 책은 바로 이 책이다. -강환국- 정적이던 내 삶에 힘찬 전진 기어를 넣어 준 책 ! -배우 공승연- 30만 베스트셀러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시리즈 송희구 저자가 2년 만에 내놓은 신작!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게 한다. 이 작가의 필력은 여전히 유효하다!” “2021년 올해 최고의 책” “서점 독자 공감지수 1위” “평론가들이 뽑은 2021년 K콘텐츠” 등 화려한 수식어를 달고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시리즈의 송희구 저자가 2년 만에 신작을 들고 찾아왔다. 제목은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역시나 이번에도 제목에서부터 대단히 호기심을 유발한다. 저자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흡입력 있는 문체로 마지막 장을 향해 폭풍처럼 몰아간다. “작가의 필력이 대단하다!”는 독자들의 찬사는 이번 신작에서도 여전히 유효할 듯하다. 한번 잡으면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중독성, 끝없이 다음 장을 넘기게 하는 매력 넘치는 스토리를 소개한다. # “아빠, 줄 서는 거 너무 힘들어.” 롯데월드에서 찡찡대는 아들을 달래던 영철은 그곳에서 우연히 고등학교 동창 광수를 만난다. 아, 나름 친했었는데. 반갑다, 친구야! 동네 복덕방에서 자리 지키는 아저씨 같은 허름한 옷차림. 영철은 속으로 ‘광수는 여전하구나’ 생각한다. “광수 넌 어떻게 지냈어?” “지방에 있는 작은 건축회사 다니다가 지금은 나와서 작은 사업해.” 아, 그렇지. 영철은 공부를 썩 잘하지 못하던 광수가 지방대에 갔단 얘기를 들은 기억이 난다. 서울 상위권 대학 경영학과를 나와 대기업을 다니는 영철은 어깨를 으쓱한다. 그을린 얼굴, 두툼하고 상처 가득한 손, 나이보다 몇 살은 많아 보이게 만드는 흰머리. 영철은 광수의 겉모습을 다시 훑는다. 어? 그런데 광수와 광수 아들 손에 쥐어진 티켓이 다르다. 줄 서지 않고 바로 놀이기구에 타는 89,000원짜리 프리미엄 매직패스. 뭐지? 시골에서 여기 오려고 돈을 모았나? 같이 주차장으로 간다. 영롱한 순백색. 영철의 벤츠 E클래스에서 빛이 난다. “광수야 네 차는?” “나는 걸어왔어.” 영철은 괜히 또 미안해진다. “집이 어딘데 걸어왔어?” “저기 위에.” 저기 위? 휴전선 근처? 아니면 뭐? 시그니엘? 최소 50억이라는 시그니엘? 영철은 어안이 벙벙하다. 고등학교 친구 영철은 부자가 되어 있었다. 자산 규모조차 가늠할 수 없는 말 그대로 ‘찐 부자’. 말도 안 돼. 공부도 집안도 무엇 하나 영철보다 나을 게 없던 광수, 이 친구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영철은 광수의 지난 20년이 몹시도 궁금해졌다. 《김 부장 이야기》가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애환에 집중했다면,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는 2023년을 사는 평범한 사람들의 불안한 인생, 그 자체를 360도 전면으로 그려냈다 송희구 저자의 장점으로 꼽히는 하이퍼리얼리즘을 기대하는 독자들에게 실망은 없다. 어느 회사에서나 있을 법한 사람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야기가 자로 대고 그린 듯 세밀하게 묘사된다. # 그룹사 연수교육 첫 시간이 끝나고 우르르 담배를 피러 나간다. 에너지 회사 다니는 사람이 먼저 말한다. “아, 우리 회사 거 샀는데 개박살 났네요.” 증권사 다니는 사람이 대답한다. “우리 그룹사 주식은 사면 안 돼요. 우리를 봐요. 우리 같은 사람들이 일하는데 회사가 발전을 하겠어요? 사실 내가 아는 소스가 하나 있는데….” 영철의 눈이 둥그레지며 몸을 돌린다. “아는 형님이 작전 세력이거든요. 내부 정보를 하나 받았는데…. 아, 형님이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에이, 좀 알려줘요.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그럼 우리 조원들한테만 알려주는 거니까 절대 어디 가서 말하면 안 돼요. 저 큰일 나요.” “알았어요. 알았어.” “루나바이오헬스케어. 줄여서 ‘루바’라고 불러요.” “루바… 근데 그게 왜요?” 이 같은 사실적인 설정은 상황에 그치지 않는다. 이번 신작에서 더욱 중요한 것은 상황이 아닌, 인물이다. 전작 ‘김 부장 시리즈’에 가장 열렬한 응원을 보내주었던 삼사십대는 이번 신작에서 영철이란 인물에게 대단히 몰입하게 될 것이다. 올해 나이 마흔, 영철은 남들 보기에 그럴듯한 삶을 산다. 대기업 사원증 목걸이에 벤츠 E클래스, 타이틀리스트 골프웨어, 전세일지언정 천당 아래 분당에 산다는 얕은 자부심도 있다. 여기까지 들으면 전작 ‘김 부장 시리즈’의 김 부장과 닮았다. 그런데 다르다. 영철에겐 김 부장과 달리 ‘자뻑’이 없다. 남들과의 비교에서 오는 열등감, 피해의식, 미래에 대한 불안에 싸여 있다. 겉으로는 잘사는 척, 여유로운 척하지만 속내는 하루하루 곪아가는 너와 나의 모습이다. 부자들이 부러우면서도 얄밉다. 롯데월드에서 89,000원짜리 프리미엄 매직패스로 빠르게 입장하는 사람들이 짜증난다. “줄 안 서려는 게으른 인간들, 나를 새치기하는 인간들.”이라고 욕한다. 인생역전, 한탕 벌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하다. 주식, 코인으로 돈을 벌지 못한 건 세상에 자신뿐인 것 같다. 잘살아왔는지, 앞으로 잘살 수 있을지, 삶 자체에 대한 의문이 가득하다. 이런 영철의 모습은 이 글을 읽는 우리 모두를 있는 그대로 투영해놓은 듯하다. “한국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라 불릴 만하다!” 비록 우리에게 부자 아빠는 없지만 부의 길을 안내하는 동료이자 멘토 ‘부자 친구’가 있다!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는 현실 묘사와 공감의 차원을 넘어, 우리가 가슴에 품었던 동경, 차마 말로 꺼내지 못한 꿈을 대신 실현시킨다. 비록 금수저, 은수저는 아니지만, 탁월한 재능이나 기술도 없지만, 유튜브와 서점에 넘쳐나는 투자 천재도 아니지만, 이 나이에도 성공할 수 있다고, 이제라도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영철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광수의 입을 통해서 말이다. # “광수야, 나는 내 일에, 내 벌이에 만족하고 살아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만족이 오히려 나를 후퇴시키는 것 같아.” “진심으로 만족했어?” 광수의 물음에 영철은 멀리 흘러가는 구름을 바라본다. 광수의 호화로운 집도 부러웠지만 내면의 여유가 더 부러웠던 것 같다. “아니, 만족이라기보다는 ‘이 정도면 됐지’였어. 그런데 갑자기 만난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를 보면서 마음에 뭔가 자극이 된 것 같아.” 광수는 그게 본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광수야, 나 말이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을까?” 광수는 씩 웃으며 말한다. “너무 좋은 나이야.” 그렇다. 너무 좋은 나이다. 뭔가를 하기에 우리는 너무 좋은 나이다. 비록 재산을 물려주고 부의 마인드를 가르쳐줄 부자 아빠는 없지만, 대신 ‘부자 친구’ 광수가 있지 않은가! 대한민국 대표 퀀트 투자자이자 파이어족 강환국 님 역시 추천사에서 이 책의 가치를 이렇게 짚어준다. “자수성가한 모든 부자는 부자와 빈자의 차이가 ‘마인드의 차이’라는 것을 안다. ‘부자의 마인드’란 무엇인가? 근처에 부자가 없다면 책의 힘을 빌릴 수밖에 없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세이노의 가르침》 모두 훌륭한 책이다. 그러나 가장 쉽게 부자 마인드를 배울 수 있는 책은 바로 이 책이다.” 강환국 님의 말처럼, 부자 친구 광수는 우리에게 부자 마인드를 가장 쉽게, 가장 재미있게, 가장 배려심 있게 안내하고 체화하게 한다. 영철이 20년 만에 만난 광수는 밑바닥에서부터 산전수전 공중전을 겪으며 부자 마인드를 체득한 사람이다. 어렵게 이룬 만큼 그 가치를 뼈저리게 아는 광수는 친구 영철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돈과 성공, 부의 행복의 비밀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안내하고 멘토링한다. 그리고 끝없이 독려하고 자극한다. “늦지 않았다고. 당신도 지금부터 하면 된다고.” 송희구 저자가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가 바로 여기에 있는 듯싶다. 대한민국이라는 토양, 2023년의 시계에 걸맞은 현실감 200% ‘부자 멘토링’이기에 감히 한국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라 자신있게 말하겠다. 2023년 대한민국을 살아내면서 불안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는가. 때로 비겁했고, 가끔은 좌절하기도 했을 것이다. 꿈을 꾸며 살아온 날보다 포기하며 살아온 날들이 더 많았을지 모른다. 여기에 고개를 끄덕인다면, 이 책을 권한다. 툭툭 어깨를 두드리고, 지도와 나침반을 건네고, 늦지 않은 길을 함께 가자고 말하는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광수는 분명 ‘인생을 바꾼 멘토’ 목록에 오를 것이라 확신한다. “너 저 위쪽에 산다고 하지 않았어?” “어, 저기 위에.” 광수의 손가락은 롯데월드타워를 가리키고 있다. “롯데월드… 타워? 저기?” “어. 시그니엘이라고, 일부 층은 레지던스인데 분양받아서 들어갔어.” …(중략) 네이버 부동산을 찾는다. 10평짜리는 없다. 가장 작은 평수의 실거래가가 50억 원이다. 대체 광수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공부도 못했던 골동품 가게 아들이…. 뭔가 이상하다. 옛날에 비트코인을 사뒀나? 하긴 엉뚱한 거 좋아했으니까 그럴 수도 있다. 다시 자세히 물어봐야 할 필요가 있다. 아니, 검증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음… 영철아, 이건 너를 빗대어 하는 얘기가 절대 아니야. 전에 롯데월드에 갔을 때, 인당 8만 9천 원을 주고 프리미엄 티켓을 샀어. 놀이 기구 10개를 줄 서지 않고 탈 수 있는 티켓이지. 한 시간씩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은 나를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는 걸 느꼈는데 그들 중 과연 ‘저 사람은 뭐 하는 사람이야?’라고 생각한 사람이 많았을까, 아니면 ‘나도 소득을 올려서 꼭 저 티켓을 사야지’라고 생각한 사람이 많았을까?”“솔직히 줄 안 서고 타는 사람들을 봤을 때는 새치기 당하는 느낌이 들었어. 저 사람들은 돈 많다고 줄도 안 서나 하고 말이야.” -
다중지능: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힘 다중지능
이지북 / 정효경 글 / 2008.04.19
15,700원 ⟶ 14,130원(10% off)

이지북육아법정효경 글
과외보다 먼저 아이의 강점 지능을 파악하라! 내 아이의 특화된 다중지능 찾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 사람마다 다른 강점 지능을 파악, 진로를 선택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이론 틀이 \'다중지능\'이라고 말하며, 자녀의 교육에 관심이 많은 모든 부모들에게 다중지능의 철학에 따라 교육하는 것이 최선의 길임을 제안한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재능이 다르며, 직업별로 요구되는 적성, 즉 지능도 다르다. 영업통은 대인관계지능, 재무통은 수리지능, 기획통은 논리지능이 뛰어나야 한다. 저자는 아이가 강점을 보이는 지능을 중심으로 아이의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강한 지능은 더욱 강화하고 약한 지능은 보완해 끌어올리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이러한 적성을 찾아주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 이론이 바로 다중지능 이론임을 이야기하며, 지능계발에 대한 오해와 다중지능에 대한 이해를 설명하고 있다. \'약점지능을 보완하고, 강점지능을 강화하라\'는 메세지로 요약되는 저자의 이야기는 자녀들의 재능과 교육이 적절한 지점에서 만나도록 도와준다. Part 1. 성공하는 아이, 행복한 아이 성공이란 과연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행복한 자녀를 키워낼까? 성공과 행복을 잇는 다리: 적성 적성파악을 위한 방법: 다중지능 왜 다중지능이 필요한가?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이 합쳐졌을 때 나타나는 성공의 에너지 사랑과 관심이라는 마법 성공하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자세 Part 2. 지능계발에 대한 6가지 오해 두뇌성장은 열 살 전에 끝난다? 성공하려면 IQ가 높아야 한다? 한국에서 1등 하면 미국에서도 1등? 똑똑해야 성공한다? 외향적인 사람이 영업을 잘한다? 성공지능은 한 가지다? Part 3. 아무 재능 없는 아이는 없다 다중지능의 8가지 영역들: 아이들마다 타고난 지능들이 다르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는 논리지능이 뛰어나다는데…… 조앤 롤링,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모두 언어지능이 높다 테트리스를 유난히 잘하는 아이, 공간지능이 강하다 암기과목은 무조건 노래로 만들어 부르는 아이, 음악지능이 강하다 장난감을 분해하고 다시 조립하기를 좋아하는 아이, 신체지능이 강하다 공부는 잘하지 못해도 선생님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는 아이, 대인관계지능이 강하다 어떤 역경이든 헤쳐 나갈 수 있는 힘, 자기이해지능 벌레를 무서워하지 않고 움직임을 관찰하는 아이, 자연탐구지능이 강하다 Part 4. 나도 모르고 있는 숨어 있는 우리 아이 재능 우리 아이의 숨어 있는 재능 성장 단계별로 미래설계가 달라진다 다중지능 검사와 조직적응 검사를 통한 아이의 적성파악 스페셜리스트의 패턴 제너럴리스트의 패턴 스타의 패턴 위험감수도와 환경적응 패턴 상담 사례들에서 알아보는 우리 아이의 다중지능 패턴 Part 5. 강점 지능은 강화하고 약점 지능은 보완해야 모든 전문직에 어울리는 최고의 지능, 논리수리지능 미래의 김주하를 꿈꾸는 아이의 언어지능을 강화하라 세계적 유물보다 루브르 박물관의 구조에 눈길이 가는 아이의 공간지능을 강화하라 미래의 미스 사이공의 주연을 꿈꾸는 아이의 음악지능을 강화하라 박찬호의 성공 트레이드를 이끈 스포츠 에이전트를 꿈꾸는 아이의 신체지능을 강화하라 연봉 4억 판매 왕을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든 힘, 대인관계지능 자신의 직업에서 최고가 되고 싶은 모두에게 필요한 자기이해지능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무한 반복해서 보는 아이에게…… 자연탐구지능 Part 6. 재능과 교육의 궁합을 맞춰야 한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자: 아무 재능도 없는 아이는 없다 적성검사 결과가 끝? 재능은 노력하면 계발 가능하다 이제는 평생 학습의 시대다 아무리 뛰어난 지능도 계발되지 않으면 소용없다 생활 속에서 ‘왜’라는 질문을 자주 던져라 긍정적 보상을 강화하고 반드시 실행하라 경쟁을 가르쳐라 자기통제력과 자제력을 키워라 제대로 된 영어교육은 지능을 강화시킨다 영어교육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 Part 7. 다중지능 검사 및 상담 성공사례 부록 다중지능 적성검사(www.yourjob.co.kr)과외보다 먼저 아이의 강점 지능을 파악하라 스필버그, 빌게이츠, 타이거 우즈… 성공한 사람들 뒤에는 조기에 재능을 발견하고 전략적으로 계발해 준 부모가 있었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재능이 다르며, 직업별로 요구되는 적성, 즉 지능도 다르다. 영업통은 대인관계지능, 재무통은 수리지능, 기획통은 논리지능이 뛰어나야 한다. 아이가 강점을 보이는 지능을 중심으로 아이의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강한 지능은 더욱 강화하고 약한 지능은 보완해 끌어올리는 교육이 필요하다. 다중지능은 사람마다 다른 강점 지능을 파악, 진로를 선택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력한 이론 틀이다. 내 아이의 특화된 다중지능 찾기: 다중지능의 8가지 영역들 하버드대학교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오랜 연구의 결과인 다중지능은 사람들에게 있는 지능들을 8가지로 분류한다. 사람마다 특화된 다중지능이 다르며 자신이 강점을 보이는 한두 가지 지능들을 계발하고 이를 직업으로 연결시킬 때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발견하게 된다. 아이의 적성을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여기에 적절한 교육이 뒷받침될 때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직업을 찾을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생활하다 보면 논리수리지능, 언어지능, 공간지능, 음악지능, 신체지능, 대인관계지능, 자기이해지능, 자연탐구지능 중 아이의 특화된 지능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자녀들은 10대 시절부터 자신의 지능에 따라 미래 설계의 시작이 가능해진다. 아이를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교육들은 언제나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경쟁 가르치기, 자기통제력과 자제력을 기르게 하는 일 등이 있다. 저자는 다년간에 걸친 다중지능 교육법을 이 책에 풀어낸다.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상·하 세트 (전2권)
큐티엠(QTM) / 김양재 (지은이) / 2021.08.11
34,000

큐티엠(QTM)소설,일반김양재 (지은이)
김양재 목사의 여호수아 큐티강해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가 16년 만에 개정증보판으로 출간되었다. 이전 판에 실리지 못한 본문해설과 내용을 보완하고 말씀과 함께 살아난 교회 성도들의 공동체 고백도 새롭게 담았다. 여호수아서는 각종 전쟁 이야기다. 수많은 죄와 중독의 전쟁 속에서 우리는 여호수아로, 갈렙으로, 기생 라합으로 등장한다. 때로는 탐심으로 공동체를 망하게 한 아간, 여호수아를 속여 화친을 맺은 기브온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나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상) 이 책을 펴내며 05 개정판을 펴내며 08 Part 1 싸우기 전에 큐티하라 Chapter 1 작전 개시: 모세가 죽은 후에 (1:1~9) 14 Chapter 2 작전 명령: 작심삼일로 끊어라 (1:10~18) 38 Chapter 3 탐색전: 싸우기 전에 정탐하라 (2:1~7) 62 Chapter 4 결사 항전: 생명이 선포된다, 강청 기도 (2:8~24) 86 Chapter 5 기선 제압: 순종이 기적을 부른다 (3:1~17) 112 Chapter 6 전쟁 기념비: 이 돌들은 무슨 뜻이냐 (4:1~24) 138 Chapter 7 병력 강화: 영적 치매의 치유책, 포기와 회복 (5:1~15) 162 Part 2 날마다 승리하는 비결 Chapter 8 난공불락 여리고 성: 예상하지 마라, 하나님의 전쟁 (6:1~27) 184 Chapter 9 복마전: 성공하려면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어라 (7:1~15) 212 Chapter 10 각개격파: 아골 골짜기, 죄에는 장사가 없다 (7:16~26) 236 Chapter 11 복구전: 회개한 자에게 주시는 기회 (8:1~29) 256 Chapter 12 심리전: 날마다 하나님을 선택하라 (8:30~35) 286 Part 3 철저한 승리를 하려면 Chapter 13 유혹전: 유혹과의 달콤한 전쟁, 기브온 (9:1~15) 312 Chapter 14 사수전: 속아서 한 맹세라도 지켜라 (9:16~27) 332 Chapter 15 통째로 육탄전: 100% 응답 받는 기도, 해와 달도 멈추게 한 기도(10:1~14) 354 Chapter 16 한결같이 지구전: 철저한 승리, 목 밟기 (10:15~27) 376 Chapter 17 한칼에 속전속결: 단번에 빼앗으니라 (10:28~43) 396 Chapter 18 끝까지 악전고투: 갈수록 치열한 전투 (11:1~15) 416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하) 이 책을 펴내며 05 개정판을 펴내며 08 Part 4 전리품, 내가 받을 기업은 Chapter 19 완전 정복전: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11:16~23) 14 Chapter 20 소탕전: 잊을 수 없는 재산목록 (12:1~24) 36 Chapter 21 이리저리 전전: 아무리 주어도 누려야 내 것 (13:1~33) 54 Chapter 22 인생역전: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헤브론 (13:15~14:15) 76 Chapter 23 지상전: 비전의 땅 (15:1~63) 106 Chapter 24 갑론을박 방어전: 어찌함이니까 (16~17장) 134 Chapter 25 차일피일 회피전: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18:1~10) 162 Chapter 26 각양각색 항전: 일류로 사는 비결 (18:11~19:9) 186 Part 5 말씀으로 날마다 살아난다 Chapter 27 백전백패 불신 결혼: 적은 전쟁 후를 노린다 (19:10~51) 208 Chapter 28 진퇴양난 고립전: 도피성 (20:1~9) 234 Chapter 29 자나 깨나 신경전: 주위에 안식을 주신 하나님 (21:1~45) 260 Chapter 30 아쉽다 이별애전: 하나가 된다는 것 (22:1~34) 288 Chapter 31 회복전: 아름다운 땅을 회복하기 위해 (23:1~16) 320 Chapter 32 과거를 기억하라 상기전: 여호수아의 마지막 고백 (24:1~15) 346 Chapter 33 백발백중 집중: 하나님께 집중하라 (24:16~33) 378“우리의 전쟁이 축복의 통로가 됩니다! 나의 전쟁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쟁이 될 때 살아납니다.” 김양재 목사의 ‘여호수아’ 큐티강해 16년 만에 개정증보판 발간! “오로지 말씀의 칼날을 의지하여 나아갈 때 하나님이 승리하게 하십니다. 모든 땅을 정복하게 하십니다!” 김양재 목사의 여호수아 큐티강해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가 16년 만에 개정증보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전 판에 실리지 못한 본문해설과 내용을 보완하고 말씀과 함께 살아난 교회 성도들의 공동체 고백도 새롭게 담았습니다. 여호수아서는 각종 전쟁 이야기입니다. 수많은 죄와 중독의 전쟁 속에서 우리는 여호수아로, 갈렙으로, 기생 라합으로 등장합니다. 때로는 탐심으로 공동체를 망하게 한 아간, 여호수아를 속여 화친을 맺은 기브온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나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께 속해 있기 때문에 내 인생의 전쟁이 하나님에 의한, 하나님을 위한, 하나님의 전쟁으로 치러집니다. 나의 전쟁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쟁이 될 때 암에 걸려 낫지 못하고 죽어도 우리가 이기는 자가 됩니다. 사업이 망해도, 입시에 실패해도 우리는 승리하는 자가 됩니다. 그래서 이 책은 전쟁 이야기이자 동시에 ‘살아남’의 이야기입니다. 내 힘으로는 어떤 땅도 정복할 수 없습니다. 저자인 김양재 목사는 오로지 말씀을 의지하여 싸울 때 우리의 모든 전쟁은 하나님의 전쟁이 될 것이라고 전합니다. 하나님이 앞서 싸우시기에 이미 이긴 싸움인 것을 믿고 나아가라고 권면합니다. 끊임없는 그 믿음의 전쟁에서 이 책이 조금이나마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를 함으로 이 책을 읽는 독자들 모두 백전백승 여호수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구체적으로 ‘삼 일만’ 적용해 보십시오. 삼 일만 큐티하고, 삼 일만 기도하고, 삼 일 동안 금식 한번 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시작만 해도 안식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상)> “자존심과 두려움 때문에 죽을 것 같지만, 한 발만 내디디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물길이 열립니다. 내 발바닥으로 들어서는 최소한의 순종이 창일한 요단강을 끊고 길을 냅니다.”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상)> “속은 자로서 속인 자에게 보일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은 회개입니다. 상대방이 회개하지 않는다면 내가 먼저 회개하는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상)>
[검정] 프리셉트 성경 개역개정 - 중(中).단본.색인
프리셉트 / 프리셉트성경연구원 (지은이) / 2018.12.11
38,000원 ⟶ 34,200원(10% off)

프리셉트소설,일반프리셉트성경연구원 (지은이)
관찰, 해석, 적용을 돕는 32쪽의 컬러판이며, 본문 연구시 마킹을 돕는 컬러판 안내서와 성경 각 권 연구를 위한 개별적 서문과 안내와 개관이 담겨있다. 노트 필기를 위한 널찍한 여백이 있으며, 컬러 도표, 역사 연대표와 지도가 담겼다.구약 성경책명(장수)/쪽수 창세기(50장) 1 출애굽기(40장) 82 레위기(27장) 147 민수기(36장) 193 신명기(34장) 259 여호수아서(24장) 320 사사기(21장) 360 룻기(4장) 402 사무엘상(31장) 408 사무엘하(24장) 463 열왕기상(22장) 508 열왕기하(25장) 560 역대기상(29장) 609 역대기하(36장) 656 에스라서(10장) 750 느헤미야서(13장) 727 에스더서(10장) 750 욥기(45장) 761 시편(150편) 804 잠언(31장) 910 전도서(12장) 946 아가(8장) 959 이사야서(66장) 966 예레미야서(52장) 1050 예레미야애가(5장) 1143 에스겔서(48장) 1151 다니엘서(12장) 1231 호세아서(14장) 1257 요엘서(3장) 1270 아모스서(9장) 1275 오바댜서(1장) 1285 요나서(4장) 1287 미가(7장) 1291 나훔서(3장) 1299 하박국서(3장) 1302 스바냐서(3장) 1306 학개서(2장) 1310 스가랴서(14장) 1313 말라기(4장) 1327 신약 마태복음(28장) 1 마가복음(16장) 53 누가복음(24장) 86 요한복음(21장) 142 사도행전(28장) 187 로마서(16장) 239 고린도전서(16장) 263 고린도후서(13장) 286 갈라디아서(6장) 302 에베소서(6장) 310 빌립보서(4장) 318 골로새서(4장) 324 데살로니가전서(5장) 329 데살로니가후서(3장) 334 디모데전서(6장) 337 디모데후서(4장) 343 디도서(3장) 348 빌레몬서(1장) 351 히브리서(13장) 353 야고보서(5장) 371 베드로전서(5장) 377 베드로후서(3장) 384 요한1서(5장) 388 요한2서(1장) 395 요한3서(1장) 396 유다서(1장) 397 요한계시록(22장) 399삶을 전 인격적으로 변화시키는 귀납적 성경연구 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더욱 깊이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고안된 자료들. 귀납적인 성경연구를 통해 본문이 말하는 바를 관찰하고 해석하며 적용하게 돕는 도구들. 말씀을 진지하게 연구하는 교회 지도자와 목회자를 위한 필수 성경. 이 흥미진진한 새 성경은 다음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 관찰, 해석, 적용을 돕는 32쪽의 컬러판 안내 - 본문 연구시 마킹을 돕는 컬러판 안내서 - 성경 각 권 연구를 위한 개별적 서문과 안내와 개관 - 노트 필기를 위한 널찍한 여백 - 컬러 도표, 역사 연대표와 지도 - 포괄적인 이스라엘 역사와 다양한 성경연구 보조 자료들 - 난해한 단어의 원어 해설 - 난해한 문장에 대한 타 번역 성경 대조 수록
수호신 기도
민족사 / 묘장 (지은이) / 2025.02.20
10,000원 ⟶ 9,000원(10% off)

민족사소설,일반묘장 (지은이)
불교계의 대표적 사회복지 및 국제구호 활동가인 묘장 스님이 새로운 저서 수호신 기도를 출간했다. 이 책은 사랑하는 이들과 자신을 위한 ‘3일 기도’ 수행법을 소개하며, 독자들이 수호신의 가호 아래 내면의 평화와 행복을 이루고 더 나아가 큰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이자 불교계 대표 국제구호협력기구 더프라미스(The Promise) 이사장을 맡고 있는 묘장 스님은 이미 <나는 절로> 시리즈를 통해 많은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 바 있다. 이번 저서는 그 연장선상에서 불교의 전통적 수행법과 현대적 실천 방식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실천할 수 있도록 쉽게 구성했다.•머리말 •사랑하는 ____________ 위한 3일 수호신 기도 1장_ 사랑하는 사람을 보호하는 3일 수호신 기도를 시작하며 기도의 육하원칙 •나를 위한 기도, 남을 위한 기도 •언제 기도할 것인가? •어디서 기도할 것인가? •무엇을? 귀의·찬탄·공양, 기본을 지켜야 성취가 빠르다 •어떻게? 간절히 기도하면 이루어진다 •왜 기도해야 하는가? 선택과 집중 2장_ 나 홀로 셀프 기도 1코스 수호신 기도 가이드 : 부처님의 자비심 닮기 2코스 수호신 기도 가이드 : 부처님들께서 보호해 주시는 경 읽기 3코스 수호신 기도 가이드 : 마음을 닦고 공덕을 기르는 경전 독송하기 4코스 수호신 기도 가이드 : 수호신을 모시고 공양 올리는 기도 5코스 수호신 기도 가이드 : 공양 공덕 회향하기 6코스 수호신 기도 가이드 : 기도는 이루어질 때까지, 선택이 아닌 필수국제구호 활동가, ‘나는 절로’의 묘장 스님, ‘3일 기도’의 비밀을 담은 워크북 출간 "기도는 마음을 변화시키고, 운명을 바꾸는 가장 쉬운 수행법입니다.“ 불교계의 대표적 사회복지 및 국제구호 활동가인 묘장 스님이 새로운 저서 수호신 기도를 출간했다. 이 책은 사랑하는 이들과 자신을 위한 ‘3일 기도’ 수행법을 소개하며, 독자들이 수호신의 가호 아래 내면의 평화와 행복을 이루고 더 나아가 큰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이자 불교계 대표 국제구호협력기구 더프라미스(The Promise) 이사장을 맡고 있는 묘장 스님은 이미 <나는 절로> 시리즈를 통해 많은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 바 있다. 이번 저서는 그 연장선상에서 불교의 전통적 수행법과 현대적 실천 방식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실천할 수 있도록 쉽게 구성했다. ‘3일 기도’의 비밀과 수호신의 가호 묘장 스님의 신간 ‘수호신 기도’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수호신의 보호를 간청하는 방법과 함께 평온과 행복, 대자유를 성취할 수 있는 3일 기도 수행의 비결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불교의 경전적 가르침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현대인의 삶에서 실천 가능한 기도의 방식과 수행의 가치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책의 중심에는 ‘3일 기도’라는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수행법이 자리 잡고 있다. 묘장 스님은 3일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특히 기도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이들을 수호신의 보호 아래 둘 수 있는 가르침을 전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기도와 수행이 단순한 개인적 명상의 차원을 넘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욱 깊고 조화롭게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묘장 스님은 “기도는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수행의 첫걸음이며, 스스로와 사랑하는 이들을 보호하고 행복으로 이끄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수호신 기도’는 그 시작을 돕기 위해 집필된 책입니다”라고 밝혔다. 현대인을 위한 실용적인 수행 지침서 이 책은 불교 신자는 물론, 수행 경험이 없는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도문과 함께 상세한 설명과 실천 팁을 수록하고 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불안과 스트레스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내면의 평온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묘장 스님은 실제 수행 경험과 많은 사람들과의 상담을 바탕으로, 기도가 주는 긍정적 효과를 구체적 사례를 통해 설명하며 독자들에게 공감과 희망을 전한다. 출판사 민족사는 “묘장 스님의 신간은 현대인의 마음의 짐을 덜고 삶의 희망을 다시금 발견하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라고 출간 의의를 밝혔다. 이 책은 기도와 수행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며, 독자들에게 소중한 이들과 함께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도 추천할 만하다.
주식 매매하는 법
이레미디어 / 제시 리버모어 (지은이), 박성환 (옮긴이) / 2018.03.30
14,500원 ⟶ 13,050원(10% off)

이레미디어소설,일반제시 리버모어 (지은이), 박성환 (옮긴이)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자자로 알려진 제시 리버모어의 원전 《How to Trade in Stocks》을 그대로 완역하였다. 여기에 제시 리버모어의 비밀노트까지 담겨있어 생생한 그의 트레이딩을 엿볼 수 있다. 편저자가 덧붙인 풍부한 해설과 설명은 원전의 이해를 도와 누구나 읽기 편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제1장에는 제시 리버모어가 14살 때 집을 떠나 1940년 삶을 마감할 때까지의 생애가 담겨 있으며, 제2장은 이 책의 핵심인 《How to Trade in Stocks》 원전 전문을 완역해 실어 의미가 있다. 특히 장의 마지막에는 그의 비밀노트와 당시 제시 리버모어가 직접 고안하고 주가를 기록한 실제 기록표를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제3장은 제시 리버모어의 투자전략에 대해 상세히 다루었고, 제4장은 자금관리원칙, 제5장은 감정의 통제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마지막 장에서는 제시 리버모어의 삶과 매매법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투자의 철학과 가치에 대해 엿볼 수 있다.책에 대한 이야기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개인 1장 월스트리트 지식의 핵심, 제시 리버모어의 생애 호가판주사 최초의 거래와 꼬마 노름꾼의 탄생 매매를 금지 당하다 첫 번째 파산 상승장에서의 두 번째 파산 시간요소의 발견 비밀정보와 주식투자 발전되는 매매기법 큰손이 되다 시카고 선물거래소 매력적인 인물의 위험성 전쟁(戰爭)과 주식시장(株式市場) 또 하나의 교훈, 정부의 정책에 맞서지 말라 주식투자 이론의 완성기 요트를 타고 출퇴근 하다 시장의 정점에 서서 월스트리트의 지식이 되다 제2장 「주식매매 하는 법」(How to trade in stocks) 전문 투기라는 도전 주식이 적절하게 움직이는 것은 언제인가? 선도주를 따르라 손안의 돈 전환신호 백만 달러의 실수 3백만 달러의 이익 리버모어의 비밀노트, 시장 핵심(Livermore's Secret Market Key) 제3장 제시 리버모어의 투자전략 리버모어의 매매법 최상의 무기, 인내심 피라미딩전략(Pyramiding Strategy) 시장이 우선이다 짝짓기 매매와 시장 선도주의 순환 투자요소로서의 시간(Time) 전환신호(Pivot Points)의 활용 제4장 제시 리버모어의 자금관리원칙 완벽한 것은 없다 쉬는 것도 투자다 현금이 생명선이다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 시험전략(Probing Strategy) 분산투자 차익의 관리 제5장 제시 리버모어의 감정의 통제 인간본성에 대한 탐구 네 가지 감정 성공적인 투자자의 정신적 특성 감정으로부터의 독립(獨立)과 훈련(訓練)의 중요성 제6장 위대한 스승 제시 리버모어 끝없는 탐구 주식투자는 사업 해답은 자신 안에 있다 추세매매 vs 가치투자 학생에서 스승으로 부록 뉴욕증권거래소 주요 사건 연대기제시 리버모어의 『주식 매매하는 법』 무삭제 완역판 주식투자의 영원한 고전이면서, 현대 주식투자자의 필독서! 고전이란 단순히 오래된 책을 뜻하기보다 ‘시간이 지나도 널리 가치를 인정받는 책’을 말한다. 『주식 매매하는 법』은 이러한 의미에서 주식투자자의 고전으로 일컬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에게 투자의 영감을 불어넣는 책이다. 이 책은 윌리엄 오닐, 잭 슈웨거, 알렉산더 엘더 등의 투자의 대가들이 추천함은 물론이고, 지금도 펀드매니저와 트레이더의 필독서로도 꼽힌다. 『주식 매매하는 법』은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자자로 알려진 제시 리버모어의 원전 《How to Trade in Stocks》을 그대로 완역하였다. 여기에 제시 리버모어의 비밀노트까지 담겨있어 생생한 그의 트레이딩을 엿볼 수 있다. 편저자가 덧붙인 풍부한 해설과 설명은 원전의 이해를 도와 누구나 읽기 편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주식 매매하는 법』을 통해 월스트리트의 스승이 된 제시 리버모어의 매매법을 살펴보고, 투자하는 인간의 변하지 않는 속성까지 생각해본다면 읽는 즐거움이 배가 될 것이다.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자자, 5달러로 1억 달러를 벌다! 제시 리버모어는 14세의 나이에 단돈 5달러를 들고 집을 가출해, 1억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돈을 번 전설석인 투자자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뉴욕 월스트리트의 지배자로 군림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며, 주식투자 이외에 다른 일을 해본 적이 없는 철저한 개인투자자로 살았다. 15세가 되었을 때 5달러로 주식투자를 시작했고 여러 차례 파산을 겪기도 했지만, 1929년 1억 달러(현재는 20억 달러의 가치이며, 한화로는 2조가 넘는 가치)를 벌어들이며 월스트리트를 그의 발아래 두 개 된다. 1907년 당시 미국 금융업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던 J.P. 모건조차 제시 리버모어에게 포지션 변경을 부탁할 정도로 시장의 큰 손이 되었고, 이를 계기로 ‘월스트리트의 큰 곰’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현대의 주식투자자에게 제시 리버모어는 상승하는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추세매매의 아버지’로 불리며, 그의 책 『주식 매매하는 법』은 펀드매니저와 금융전문가들 사이에서 필독서라 불린다. 세계 투자의 명인들, 『주식 매매하는 법』에 영향을 받다 빌 그로스, 윌리엄 오닐, 켄 피셔, 잭 슈웨거, 커티스 페이스, 알렉산더 엘더 등은 현재까지 투자계의 전설이자 영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들은 에드윈 르페브르의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Reminiscences of a Stock Operator)』이라는 소설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밝히고 있는데, 이는 그가 제시 리버모어를 직접 취재하여 집필한 책이다. 제시 리버모어는 자신의 주식매매 경험을 통해 추세매매기법, 자금관리법, 심리통제법 등 현대적 의미의 매매기법을 『주식 매매하는 법(How to Trade in Stocks)』이라는 책에서 정리했는데, ‘추세매매의 아버지’라고 불릴 정도로 오늘날 추세매매자들에게 깊은 영향을 끼쳤다. 가치투자로 유명한 벤자민 그레이엄이나 워렌 버핏은 그와 다른 축을 이루고 있으나, 제시 리버모어의 매매법이 월스트리트 전체에 영향을 끼쳤다는 점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주식투자의 영원한 고전 《How to Trade in Stocks》, 무삭제 완역! 『주식 매매하는 법』은 ‘오늘날 금융시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에 대한 책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그의 중요 저서인 《How to Trade in Stocks》을 무삭제 완역하여 실었고, 비밀노트와 그가 직접 작성한 주가기록이 함께 담겨있다. 독자는 우리 금융시장에 아직까지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 제시 리버모어의 삶과 정신, 매매법 등을 『주식 매매하는 법』으로 만나볼 수 있고 그가 성공한 개인투자자로서 주식시장에 얼마나 깊은 관심과 집중력을 가지고 많은 공부를 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다. 『주식 매매하는 법』 제1장에는 제시 리버모어가 14살 때 집을 떠나 1940년 삶을 마감할 때까지의 생애가 담겨 있으며, 제2장은 이 책의 핵심인 《How to Trade in Stocks》 원전 전문을 완역해 실어 의미가 있다. 특히 장의 마지막에는 그의 비밀노트와 당시 제시 리버모어가 직접 고안하고 주가를 기록한 실제 기록표를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제3장은 제시 리버모어의 투자전략에 대해 상세히 다루었고, 제4장은 자금관리원칙, 제5장은 감정의 통제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마지막 장에서는 제시 리버모어의 삶과 매매법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투자의 철학과 가치에 대해 엿볼 수 있다. 독자는 『주식 매매하는 법』을 통하여 성공투자자의 길로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이익은 스스로를 돌보지만 손실은 절대 그런 법이 없다.” “만일 처음 거래에서 수익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면, 동일한 방향으로 두 번째 거래를 하는 것은 무모한 짓이다.” “결코 손실을 평준화하지 말라.”
생활속의 천수경
효림출판 / 김현준 (지은이) / 2020.02.13
8,000원 ⟶ 7,200원(10% off)

효림출판소설,일반김현준 (지은이)
천수경은 우리나라 불자들에게 가장 친숙한 경전이다. 사찰에서는 적어도 하루에 두 번 이상 독송을 하고, 가정에서 기도를 할 때도 독송을 하며, 불자가 아닌 사람이라도 그 이름 정도는 알고 있는 경전이 바로 천수경이다. 하지만 이 경은 범어로 된 진언과 다라니, 간결한 게송으로 이루어져 있어, 자주 독송을 하는 불자들조차도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김현준 원장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천수경의 근원에서부터 가르침까지 단계별로 설명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이했다. 지금까지 출간된 천수경 강설집 중 가장 내용이 풍부한 김현준 원장의 『생활 속의 천수경』은 그만의 자상하고도 알찬 풀이법으로 불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책머리에 제1장 천수경의 서막 천수경의 주인공 천수관음 ·천수와 천안을 갖춘 까닭 ·천수관음의 모습과 가피 ·있는 자리에서 천수천안을 만들자 경을 여는 진언과 게송 ·정구업진언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 ·개경게 ·개법장진언 제2장 천수경의 중심 내용 관세음보살님께 청하옵니다 ·천수경의 갖춘 제목 ·넓고 깊은 원력으로 ·무위심으로 행하는 자비 ·삼매 속의 광명과 신통 ·모든 소원 원만하게 이루어지이다 관음행자여 발원하라 ·십대원을 발하라 ·육향육서六向六誓 ·관음의 여러 명호에 귀의합니다 신묘장구대다라니 ·대다라니의 공덕 ·다라니는 번역하면 안되는가 ·신묘장구대다라니 풀이 제3장 기도 성취를 돕는 의례들 사방찬과 도량찬 ·사방찬 ·도량찬 참회하옵니다 ·참회게 ·참제업장십이존불 ·십악참회 ·이참理懺 준제진언 ·준제진언의 공덕 ·준제보살은 어떤 분인가 ·네 가지 진언 ·대원을 품고 외워라 발원과 서원 ·여래십대발원문 ·사홍서원 ·삼귀의모든 기도의식의 근본 경전이요 관음신앙의 결정판인 천수경에 대한 강설집! 우리나라에는 대장경 안에도 없고 세계 어디에도 없는 참으로 특별한 경전이 있다. 이 경전은 가피가 가득하고, 1600년이 넘는 한국 불교의 특징과 한국인의 자상함이 듬뿍 담겨 있다. 바로 『천수경』이다. 『생활 속의 천수경』은 불자라면 누구나가 수지독송하는 천수경을 해설한 책으로, 불교신행연구원 원장 김현준(월간 「법공양」 발행인 겸 편집인)이 월간 「법공양」에 연재하여 큰 감동을 주었던 글들을 엮어 2016년 9월에 초판을 발간하였으며, 이 초판을 새롭게 다듬고 써서 전면개정판을 내어놓게 되었다. 천수경은 우리나라 불자들에게 가장 친숙한 경전이다. 사찰에서는 적어도 하루에 두 번 이상 독송을 하고, 가정에서 기도를 할 때도 독송을 하며, 불자가 아닌 사람이라도 그 이름 정도는 알고 있는 경전이 바로 천수경이다. 하지만 이 경은 범어로 된 진언과 다라니, 간결한 게송으로 이루어져 있어, 자주 독송을 하는 불자들조차도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김현준 원장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천수경의 근원에서부터 가르침까지 단계별로 설명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이했다. 지금까지 출간된 천수경 강설집 중 가장 내용이 풍부한 김현준 원장의 『생활 속의 천수경』은 그만의 자상하고도 알찬 풀이법으로 불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 내용 이 책은 총 3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장의 제목 및 중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1장 에서는 천수경의 주인공인 천수천안관세음보살이 천수와 천안을 갖추게 된 까닭, 천수관음의 모습과 가피의 내용, 경을 여는 진언과 게송인 정구업진언·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개경게·개법장진언에 대해 필자 특유의 관점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제2장 에서는 천수경의 원래 제목인 '천수천안 관자재보살 광대원만 무애대비심 대다라니경'에 대하여 어원과 그 뜻을 살펴보고 있으며, 관세음보살을 청하는 게송도 아주 감동적으로 풀이하여 자비관음 가피 속으로 깊이 빠져들게 한다. 그리고 천수경의 중심을 이루는 '신묘장구대다라니'의 공덕과 범어로 된 다라니를 풀이함과 동시에, 어느 정도 기도해야 하는지를 자상하게 일러주고 있다. 제3장 에서는 사방을 찬탄하는 '사방찬'과, 도량을 맑히는 '도량찬' 풀이에 이어, 업장을 녹이는 각종 참회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하고 있다. 또한 준제진언기도법과 불자들이 꼭 품어야 할 발원과 서원의 내용, 사홍서원과 삼귀의 속에 깃든 참정신이 무엇인지를 깊이 있게 일깨워 주고 있다. ▶ 개정판 변경 사항 첫째, 천수경의 한글 번역을 완전히 바꾸었다. 읽는 분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초판에서 애써 번역한 글을 버리고, 현재 조계종 일부 사찰에서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한글 의례문 천수경'대로 변경·수록하였다. 둘째, 너무 세세한 부분까지 해설하였던 초판의 일부 글들을 삭제하여, 보다 편안하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페이지수도 줄이고 정가도 1,000원 낮추었다. 천수관음신앙의 진수를 담아, 누구나 쉽게 관세음보살님의 대자비 속으로 들어가서 가피를 입고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천수경! 이 천수경 속에 깃든 가르침을 잘 이해하고 능히 수지할 수 있도록 엮은 이 책이, 관세음보살님의 큰 가피 속에서 참으로 지혜롭고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불러일으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감히 확신해 본다. "'천수경은 누구나 눈 앞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안락한 삶을 가져다주는 경'이라는 기복적인 의미를 훨씬 능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천수경은 우리에게 새로운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눈앞의 이기심만 챙기지 말고 자비심을 품고 살아가라는 것. 나와 남을 함께 살리는 자리이타의 길을 걸어가라는 것. 언제나 부처님과 관세음보살님을 잘 모시고 삼보를 잘 받들라는 것. 이렇게 할 때 업장이 빨리 녹고 심중 소원이 보다 빨리 성취되며, 대지혜와 대자비와 대평화와 대행복이 충만되어 있는 불국토의 삶을 열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맺음말」 중에서우리가 앞으로 함께 살펴볼 『천수경』은 관세음보살님의 여러 분신 중에서 가장 큰 힘을 갖춘 천수천안관세음보살千手千眼觀世音菩薩을 주인공으로 삼고 있는 경전입니다.
마녀체력
남해의봄날 / 이영미 (지은이) / 2018.05.20
15,000원 ⟶ 13,500원(10% off)

남해의봄날소설,일반이영미 (지은이)
"지금 운동을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게 아닐까?"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더 늦기 전에 운동을 해 보고 싶지만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의지도 부족하다면, 이 책을 보라! "25년 넘게 에디터로 살며 170여 권이 넘는 책을 만들었다. 대부분 에디터라고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처럼, 키가 작고 마른 편에다 타고나길 저질체력이었다. 몸 쓰는 일은 나와는 상관없는, 딴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이라고만 여겼다." 손미나, 이적, 구혜선, 나영석, 정혜윤 등 다양한 사람들과 책을 만들고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킨 '대편집자' 이영미. 책이 좋아 하루 종일 책에 둘러싸여 책상 앞에서 씨름하던 전형적인 저질체력 사무직 노동자, 그런데… 나이 마흔, 인생 대반전이 펼쳐졌다. 30대에 고혈압 진단을 받고 숨만 쉬던 그가 하나씩 운동에 도전, 철인 3종을 완주하게 된 것이다. 무엇이 저자를 이렇게 바꾼 것일까?들어가는 말_게으름뱅이 저질 체력 에디터는 어떻게 아침형 근육 노동자로 변신했는가 내 몸이 서서히 강해지는 동안 초등학교 운동회 날 생긴 일 13년 차 에디터, 남은 건 고혈압과 스트레스뿐 갈 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걷는 것은 다르다 왜 저는 수영을 못 할까요? 오늘은 딱 운동장 한 바퀴만 돌자 매일 지각하던 올빼미는 어디로 갔을까 책상에만 앉아서 인생을 헛살 뻔했네 5킬로미터만 완주하면 소원이 없겠어요 그녀가 하는 거라면 나도 할 수 있다 어떻게 하나요? _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을 위한 Q&A TIP : 달리기를 잘하고 싶은 몸치들을 위한 깨알 팁 하나둘 행동이 바뀌고 이렇게 무서운 건 머리털 나고 처음이야 연습은 경험을 낳고, 경험은 두려움을 이긴다 바다 한가운데서 벌어진 커플 전쟁 미시령을 넘으며 배운 인생의 지혜 누구나 실패의 경험이 필요하다 천천히, 조금씩, 그러나 꾸준히 153센티미터 여자가 180센티미터 거구와 맞장 뜨는 법 우리를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 세 가지 어떻게 하나요? _ 운동 초보자를 위한 Q&A TIP : 수영을 잘하고 싶은 몸치들을 위한 깨알 팁 이런저런 생각이 변하면서 이상한 나라에서 놀다 오는 앨리스 나한테 이런 야성이 숨어 있었다니! 바로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것들 얼굴에 난 잡티 좀 빼시죠? ‘반전’ 있는 사람이 매력 있다 파리에서 단 하루만 머문다면? 내 발자국이 후배들의 이정표가 되리니 펭귄클래식 갱생 프로젝트 어떻게 하나요? _ 운동 ‘쫌’ 하는 사람을 위한 Q&A Tip : 한강 자전거 길을 달리고 싶은 몸치들을 위한 깨알 팁 그리하여, 인생이 완전히 달라지다 이루고 싶은 게 있거든, 체력을 먼저 키워라 결혼 20주년, 당신은 무엇을 하겠습니까? 목소리 떨던 에디터가 생방송을 하기까지 25년 차 잉꼬부부로 사는 기적 예전에 내가 알던 그 사람이 맞습니까? 에라, 모르겠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도전! 40보다 멋진 50, 50보다 건강한 60을 위하여 어떻게 하나요? _ ‘철인’을 꿈꾸는 사람을 위한 Q&A Tip : 일상생활에서 틈틈이 하는 깨알 운동 팁 나가는 말_누군가에게 이 책이 호그와트에서 날아온 편지라면! 책만 파고들던 저질체력의 에디터는 어떻게 아침형 근육 노동자로 변신했을까? “지금 운동을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게 아닐까?”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더 늦기 전에 운동을 해 보고 싶지만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의지도 부족하다면, 이 책을 보라! “25년 넘게 에디터로 살며 170여 권이 넘는 책을 만들었다. 대부분 에디터라고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처럼, 키가 작고 마른 편에다 타고나길 저질체력이었다. 몸 쓰는 일은 나와는 상관없는, 딴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이라고만 여겼다.” 손미나, 이적, 구혜선, 나영석, 정혜윤 등 다양한 사람들과 책을 만들고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킨 ‘대편집자’ 이영미. 책이 좋아 하루 종일 책에 둘러싸여 책상 앞에서 씨름하던 전형적인 저질체력 사무직 노동자, 그런데… 나이 마흔, 인생 대반전이 펼쳐졌다! 30대에 고혈압 진단을 받고 숨만 쉬던 그가 하나씩 운동에 도전, 철인 3종을 완주하게 된 것이다. 무엇이 저자를 이렇게 바꾼 것일까? 두 발로 땅을 박차며 지금 여기, 오롯이 살아있음을 느끼는 순간 대다수의 사람들이 몸의 건강을 말하며 ‘운동’을 한다. 그러나 이 책은, ‘운동은 육체는 물론이요, 정신에도 마술 같은 효과’를 일으킨다며 독자들을 새로운 ‘희열’의 세계로 초청한다. 몸을 움직이는 것은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또한 스스로의 마음까지 돌보는 일이다. 하루 종일 일에 치여 복잡했던 머릿속을 말끔하게 비워주고, 사람들 사이에서 지쳐버린 마음에 숨길을 틔워준다. 삶의 에너지를 충전시키고, 내 안에 잠든 무한한 잠재력을 끌어올린다. 꾸준히, 오랫동안 운동을 하면 사람의 타고난 성격과 행동까지 바뀔 수도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묻는다. “이런 희열이 있다는 것도 모른 채, 고작 30퍼센트의 에너지만 끼적대면서 내 인생이 마냥 흘러간다면, 너무 아깝지 않은가?” 대편집자 이영미가 말하는 운동이 우리의 삶에 가져다 주는 것들 이 책은 손미나, 이적, 구혜선, 나영석, 정혜윤 등 우리가 잘 아는 유명인부터 학자, 판사, 기자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직종의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을 독려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이끌어 냈으며, 그렇게 만든 책을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려 놓은 출판계의 ‘대편집자’ 이영미의 첫 책이다. 그는 왜 자신의 첫 책에서 ‘책’도 ‘편집’도 아닌 ‘체력’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을까? 출판계의 ‘작은 거인’ 이영미가 처음으로 풀어놓은 일과 삶의 이야기, 그 밑바탕에는 ‘체력’이 있었다. 대한민국 여성 직장인으로, 한 남편의 아내로, 한 아이의 엄마로, 일과 삶에 치여 몸과 마음을 소진하며 남들 모르는 ‘총체적 난국’을 겪어야 할 때 그를 일으킨 것은 다른 무엇도 아닌 ‘달리기’였다. “마흔을 넘긴 아이 딸린 아줌마, 월요일 아침부터 무거운 회의가 기다리고 있는 직장인이라는 현실은 안중에도 없다. 지금 여기 달리는 사람은, 오직 다섯 시간 안에 42.195킬로미터를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열망에 사로잡힌 마라토너 이영미인 것이다.” 한 명의 사람으로 오롯이 살아있음을 느끼며 자신의 몸에 관심을 기울이는 동안, 삶을 파고드는 자잘한 걱정들이, 마음을 짓누르던 고민이, 지난하게 흘러가던 일상이, 앞으로의 남은 인생이 바뀌기 시작한다. 그는 덧붙인다. “타고난 저질 체력도 이렇게 달라져서 꽤 멋지고 긍정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아직, 당신도 늦지 않았다. 삶이 불안해 지는 나이, 마흔 여자들이여, 운동을 시작하라! 왜, 마흔인가? ‘마흔이란 나이는 특별한 변곡점’이다. 내 인생에 빛나는 시절은 다시 오지 않는 걸까 두려움에 휩싸이는 나이. 체력은 하루가 다르게 예전 같지 않고, 흰머리와 노안, 때아닌 오십견까지, 앞으로 살아갈 날이 불안해지는 나이다. 그 변곡점을 어떻게 넘기느냐에 따라, 남은 인생이 모두 달라질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운동은 저자에게 있어 단지 ‘지금’의 건강뿐만이 아니라, 사소한 일상의 순간들 그리고 앞으로의 남은 인생과 삶의 목표는 물론, 인간이라면 누구나 맞이할 수밖에 없는 ‘죽음’에 대한 자세까지 바꾸어 놓았다. 인생에 주어진 마지막 기회 앞에서, 어쩌면 마흔이란 이러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기에 어쩌면 가장 알맞은 나이인지도 모른다. 달이 휘영청 뜬 밤, 혼자 동네에 있는 넓은 공터에 나가 천천히 한 바퀴를 걸었다. 아파트 창문마다 환하게 불이 켜졌고, 공터에는 딱 두 사람밖에 없었다. 달걀을 쥔 것처럼 두 주먹을 쥐었다. 그리고 슬로우 모션처럼 서서히 팔을 앞뒤로 휘저으며, 칙칙폭폭 호흡을 하면서 흙을 박차 보았다. 그렇게 마흔 살 먹은 아줌마가 처음 달리기를 시작했다. 한 바퀴 정도는 충분히 뛸 만했다._ 오늘은 딱 운동장 한 바퀴만 돌자 처음엔 뱃살이 빠지고 고혈압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소박한 바람으로 달리기를 시작했다. 차차 체력이 붙고 뛰는 거리가 늘어가면서, 온몸을 움직이며 땅을 박차는 행위 자체가 즐거워졌다. 억지로 살을 빼야 한다거나, 기록을 단축하려는 목적이 뚜렷했다면 지레 포기하고 말았을 것이다. 내 몸을 힘차게 움직여 본 기억이 언제인지 까마득했다. 달리기는 어른, 여성, 엄마의 틀 안에 가둬 놓았던 내 몸을 자유롭게 풀어 놓는 독립 선언이었다._ 5킬로미터만 완주하면 소원이 없겠어요
직접적인 길
침묵의향기 / 아디야샨티 (지은이), 이창엽, 김윤 (옮긴이) / 2022.11.28
13,000원 ⟶ 11,700원(10% off)

침묵의향기소설,일반아디야샨티 (지은이), 이창엽, 김윤 (옮긴이)
서구 영성계의 주요 지도자인 아디야샨티가 수십 년간 구도자들을 인도한 경험의 정수를 뽑아 완성한 ‘직접적인 길’을 소개한다. 이 길은 오랜 수행으로 점차 진보하여 깨달음에 이르는 길이 아니라, 이미 늘 여기에 있는 ‘그것’에 곧장 눈을 뜨고, 완전히 실현된 상태로 깨어나게 하는 길이다. 여기에는 깨어난 상태를 직접 체험하고 통찰을 체화하도록 인도하는 30가지 실습이 포함된다. 책에서 설명한 대로 하나씩 꾸준히 실천하면 되는 이 단순한 방법들은 앎, 영적 가슴, 존재의 바탕으로 온전히 깨어나 이를 일상생활에 통합할 수 있게 한다. 새롭고 참신한 가르침이 가득 담겨 있는 이 책은 4부 30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장마다 앞부분에서는 주제를 잘 이해하도록 명료하게 설명하고, 뒷부분에서는 실습을 제시한다. 장들은 다시 4개의 부로 묶이는데, ‘앎으로 깨어나기’, ‘영적 가슴으로 깨어나기’, ‘존재의 바탕으로 깨어나기’, ‘통찰을 일상생활에 통합하기’라는 주제로 이어진다. 존재의 참된 진실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깨어남을 직접 체험해 보고 싶은, 체험을 하긴 했지만 아직 일상생활에 통합하지는 못하고 있는 독자에게 무척 유익할 책이다.머리말 1부 깨어난 앎: 앎의 형상 없는 존재로 깨어나기 1. 앎은 경험의 의식하는 배경이다 2. 광대하고 텅 빈 앎의 본성 3. 존재의 현존 4. 나(I AM)로 머무르기 5. 나(I AM): 당신의 참된 정체성 6. 우리의 근본 존재인 앎의 고요하고 아는 성질 7. 존재의 형상 없는 앎으로 머무르기 2부 깨어난 가슴: 모든 현상의 하나임과 몸으로 깨어나기 8. 영적 가슴을 불러일으키기 9. 고요한 가슴의 현존에 헌신적으로 머무르기 10. 영적 가슴은 모든 생명과 친밀히 연결되어 있다 11. 존재의 하나임 12. 바로 이 몸이 붓다다 13. 영적 가슴 안에서 쉬기 14. 영적 가슴은 존재와 됨의 역설을 포함하고 초월한다 3부 깨어난 존재의 바탕: 신적 존재의 바탕으로 깨어나기 15. 호흡을 닻으로 확립하기 16. 존재의 바탕에 자신을 열기 17. 영적 가난과 영원의 눈길 18. 형언할 수 없는 영역 19. 자아를 잃음으로 자기를 찾기 20. 천진함의 재발견 21. 무(無)로부터 모든 것, 그리고 그 너머까지 4부 깨달은 상대성과 존재의 역설: 통찰을 일상생활에 통합하기 22. 경험과의 관계를 책임지기 23. 현존에 뿌리내리기 24. 진실을 말하기 25. 먼저 가슴을 열기 26. 평화를 향해 돌아서기 27. 이해받으려 하기 전에 이해하려 하기 28. 두려움을 넘어 진실과 사랑을 선택할 용기 29. 용서로 과거에서 해방되기 30. 최대의 상상마저 뛰어넘는 존재의 경험 감사의 말 출처 저자에 대해서구 영성계의 주요 지도자인 아디야샨티가 깨어난 상태를 직접 체험하고 통찰을 체화하도록 인도하는 ‘직접적인 길’과 30가지 실습을 소개한다. 각 주제에 관한 설명을 잘 듣고, 안내에 따라 하나씩 꾸준히 실천하면 되는 이 단순한 방법들은 앎, 영적 가슴, 존재의 바탕으로 온전히 깨어나 이를 일상생활에 통합할 수 있는 길이다. 새롭고 참신한 가르침이 가득 담겨 있는 이 책은 4부 30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장마다 앞부분에서는 주제를 잘 이해하도록 명료하게 설명하고, 뒷부분에서는 실습을 제시한다. 깨어남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면 이젠 직접 체험해 보자 영성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그동안 깨어남 또는 깨달음에 관한 이야기를 꽤 들었을 것이다. 아마 이런저런 수행도 해 보았을 것이다. 그래서 원하는 바를 이루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 뛰어난 영적 지도자가 수십 년간 지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한 간결하고 체계적이며 효과적인 방법에 귀 기울여 보자. 이 책의 제목인 ‘직접적인 길’은 오랜 수행으로 점차 진보하여 깨달음에 이르는 길이 아니라, 이미 늘 여기에 있는 ‘그것’에 곧장 눈을 뜨도록 안내하는 길이다. 지은이의 말을 잘 듣고, 하라는 대로 해 보면서 직접 체험하는 길이다. 이 길을 따를 때는 에고가 자기의 노력으로 실천하려 애쓰지 않아야 한다. 이것은 에고의 노력으로 붙잡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늘 이미 여기에 있는 의식 상태로 편안히 이완하여 들어가야 하는 접근법이기 때문이다. ‘직접적인 길’은 늘 배경에 있는 고요와 깨어 있음을 알아차리고, 그런 의식 상태를 활용할 뿐만 아니라 그 온전한 잠재력으로, 완전히 실현된 상태로 깨어나게 하는 길이다. 실습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 맛보기 위해 예를 들어 보면, 첫 번째인 1장의 실습은 아래와 같이 시작한다. ● 먼저 몸을 이완합니다. ● 주의를 생각과 감정으로부터 호흡의 감각으로 옮깁니다. ● 잠시 호흡과 함께 머무릅니다. ● 의도하거나 노력하지 않아도 당신이 이미 이 순간을 안다는 것을 알아차리십시오. (후략) 그리고 후반부인 19장의 실습은 아래와 같다. ● 고요히 있으면서, 당신 안의 고요함이 당신의 눈을 통해 보고, 귀를 통해 듣고, 감각 기관을 통해 느끼게 하십시오. ● 무엇을 깨달았든 깨닫지 못했든, 자신이 명상하는 자, 행위자, 깨닫는 자, 통제하는 자라는 느낌을 진심 어린 헌신으로 단번에 내려놓으십시오. 손에서 공을 놓아 떨어뜨리듯이 그것들이 쉽게 떨어져 나가게 하십시오. ● 자아 없음, 과거 없음, 미래 없음으로 이루어진 모든 관념의 너머에서 늘 이미 현존하는 상태로 편히 쉬십시오. 늘 현존하는 이 자아 없는 영원의 상태, 시간을 초월한 ‘지금’ 안에서 편히 쉬십시오.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자유의 상태에 있고 평화로움을 알 때, 당신은 자아를 잃음으로써 자기를 발견한 것입니다. 온전한 깨어남, 그리고 통찰을 일상생활에 체화하기 이 책은 3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마다 주제에 관한 설명과 가르침, 조언이 담긴 앞부분과, 몇 가지 실습이 담긴 뒷부분이 짝을 이룬다. 장들은 다시 4개의 부로 묶이는데, ‘앎으로 깨어나기’, ‘영적 가슴으로 깨어나기’, ‘존재의 바탕으로 깨어나기’, ‘통찰을 일상생활에 통합하기’라는 주제로 이어진다. 위에서 언급된 앎, 영적 가슴, 존재의 바탕은 우리 ‘존재’의 세 가지 측면이다. 지은이는 독자들이 이 세 가지 측면으로 깨어나도록 이끄는데, 그래야 깨어남이 온전해지며 깊고 철저해지기 때문이다. 이 세 가지 통찰의 도약은 각각 그 자체로 삶을 심오하게 변형시키는 깨달음이기도 하다. 4부에서는 이 영적 통찰들을 우리의 인간성과 일상생활, 관계에 체화하도록 안내한다. 선(禪) 공부로 깨어난 뒤 수십 년간 많은 구도자를 지도한 경험의 집약체라 할 이 책에는 지은이의 깊은 통찰과 간결한 가르침이 알차게 담겨 있다. 지은이가 제시하는 ‘직접적인 길’은 노력을 통해 깨달음을 점점 이루어 가는 길이 아니라, 그동안 간과하고 있던 진실을 알아차리고, 늘 이미 있는 자기 ‘존재’ 속으로 편안히 이완하며 점점 깊이 들어가고, 붙잡고 있던 것들을 하나씩 놓아 버리며, 지키려고 했던 것들을 과감히 포기하여 자유로워지는 길이다. 이를테면, “내려놓는다는 것은 그대로 놓아둔다는 뜻입니다. 모든 것을 잠시 그대로 놓아두는 것입니다. 이렇게 놓아둘 때, 우리는 더이상 자기 자신과 싸우지 않고 자기 안에서도 싸우지 않으며, 어디에 도달하거나 어떤 일을 일어나게 하려고 애쓰지도 않습니다. 내려놓는다는 것은 두려움이 닥쳐도 사랑하기를 선택하고, 내려놓고 놓아두기를 선택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경험하든 그것에 간섭하지 않기로 선택합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우리 내면에 있는 고요한 미지의 심연 속으로, 영원의 광대한 공(空) 속으로, 우리의 본질인 형언할 수 없는 영역으로 들어갑니다.” (100쪽) 지은이는 영적 통찰과 경험에 동반되는 지혜, 사랑, 하나임의 체화를 강조한다. 그것이 모든 존재를 유익하게 하고 스스로 온전히 만족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책의 뒷부분에서는 그렇게 하는 여러 방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용기를 내기, 이해하기, 자발적 의지, 정직, 진실 말하기 등 필요한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깨어남 혹은 깨달음을 체화하고 인간화하는 길입니다. 그것은 결국 …… 우리가 집착하는 곳들을 간파하며, 우리의 의심과 망설임, 두려움, 혼란 등 이 모든 것을 다루는 것으로 귀결됩니다. …… 심오한 통찰을 한 사람이 많지만, 그중 상당수는 기꺼이 통찰을 체화하려 하지 …… 않습니다. 깊은 통찰이나 인생을 바꾸는 경험을, 손에 쥐고 평생 바라보는 보석처럼 붙잡고 있는 게 훨씬 쉬워 보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실제로 쉽지만, 결국에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통찰대로 살지 않았고 통찰을 인간화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159-160쪽) 영성에 관심 있는, 존재의 참된 진실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깨어남을 직접 체험해 보고 싶은, 체험을 하긴 했지만 아직 일상생활에 통합하지는 못하고 있는 독자에게 무척 유익할 책이다.이 책에서는 장마다 깨어난 상태를 직접 경험해 보도록 고안된 단순하고 집중된 영적 실습을 제시합니다. 이 실습은 명상할 때나 일상생활에서 방해받지 않을 때 언제든 할 수 있습니다. 조용히 명상하거나 묵상할 때, 혹은 산책하거나 혼자 있을 때처럼 하루 중 산만하지 않을 때마다 매일 실습하기를 권합니다. 이 실습은 긴 명상의 주제로도 이용할 수 있지만, 여기서는 짧은 영적 실습을 하루에 여러 번 반복하는 방식을 강조할 것입니다. 각 실습에 관해 읽은 뒤 바로 그 실습을 해 보고, 다음에는 그 실습을 기억하여 적어도 하루에 서너 번 반복해서 실습해 보며, 필요하면 책에서 그 부분을 다시 읽어 보십시오. 인간적 가슴은 변덕스러울 수 있습니다. 열렸다가 닫히고, 사랑하다가 증오하고, 받아들이는가 하면 거부하고, 신뢰하다가 두려워합니다. 광대한 영적 가슴에 기반하지 않으면 인간적 가슴은 고아처럼, 엄마 없는 아이처럼 느낍니다. 인간적 가슴은 영적 가슴과 결코 분리되지 않지만, 감정에 집착하면 보편적 존재의 가슴과 친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의식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 실습에서는 영적 가슴, 존재의 가슴에 관심을 기울일 것입니다. 그 안에 쉬면서 어떤 분리도 없는 신의 사랑을 느낄 때, 당신의 인간적 가슴을 영적 가슴에 내맡겨 보십시오. 내려놓는다는 것은 그대로 놓아둔다는 뜻입니다. 모든 것을 잠시 그대로 놓아두는 것입니다. 이렇게 놓아둘 때, 우리는 더이상 자기 자신과 싸우지 않고 자기 안에서도 싸우지 않으며, 어디에 도달하거나 어떤 일을 일어나게 하려고 애쓰지도 않습니다. 내려놓는다는 것은 두려움이 닥쳐도 사랑하기를 선택하고, 내려놓고 놓아두기를 선택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경험하든 그것에 간섭하지 않기로 선택합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우리 내면에 있는 고요한 미지의 심연 속으로, 영원의 광대한 공(空) 속으로, 우리의 본질인 형언할 수 없는 영역으로 들어갑니다.
암과 싸우지 말고 친구가 돼라
시그니처 / 한만청 지음 / 2017.02.06
20,000

시그니처건강,요리한만청 지음
2001년 초판 발행 후 수많은 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준 책으로, 저자가 암을 이겨낸 지 2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덧붙인 2017년판 개정증보판이다. 건강 관리법부터 한국인이 잘 걸리는 6대 암의 예방과 치료법, 꼭 알아야 할 암 베스트 질문 37가지를 수록했다. 저자에 따르면 암 치료의 답은 '증거 중심의 의학'이다. 그는 암 치료에 있어 증거중심의 현대 의학을 '대체'할 방법은 없다고 단언하며, 암 환자들을 유혹하는 잘못된 치료법을 통렬히 고발한다. 더불어 싸운다고 해서 물러날 적이 아니라면 차라리 친구로 삼아버리자는 '암 친구론'을 설파한다. 암은 벗어나려고 발버둥칠수록 더 깊게 빠져드는 늪과 같아서 오히려 암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친구로 삼아 잘 달래서 돌려보내겠다는 마음을 가질 때 암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생각의 전환이 이루어질 때만이 실체를 알 수 없는 두려움과 집착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으며, 이렇게 마음이 바뀐 상태에서 받는 치료는 암과 억지로 싸워가면서 받는 치료와 그 효과 면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에 환자 자신이 치료의 주체로 선 자신을 믿고, 임상적으로 검증된 '증거 중심의 의학'만을 따르라고 저자는 조언한다.- 암이란 존재를 다시 봐야 할 이유 - 암 환자들이여, 이것만은 절대로 하지 마라 - 암에 대해 꼭 알아야 할 몇 가지 진실 - 내가 나를 지키는 일상의 원칙 - 암이 내게 준 선물 - 그럼에도 절망스러울 때는 - 한국인이 잘 걸리는 6대 암의 증상과 치료, 예방법 - 암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37가지 베스트 질문98년 간암 수술 후 폐로 전이, 생존율 5퍼센트 미만에서 어떻게 그는 살아남았을까? '이것저것 잡스러운 치료법에 현혹되지 않고 증거 중심의 의학을 믿어서?' '신선한 음식을 먹고 건전한 생활습관을 유지해서?' '수치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절망에 쉽게 마음을 내어주지 않아서?' 암을 이겨낸 前 서울대 병원장 한만청 박사의 유쾌한 암 치료론 √ 2001년 초판 발행 후 수많은 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준 책… 2001년 초판 발행 후 최장기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기록, 대한의사협회 추천도서 채택... 암을 이겨낸 지 2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덧붙여 2017년판 개정증보판 발행. √ 말기 암을 이겨낸 명의(名醫) 한만청 박사의 암 친구론 … 암은 다스림의 대상일 뿐 근절의 대상이 아니다. 잘 달래면서 함께 지내다 언젠가 돌려 보내야 할 악동 같은 존재일 뿐. "암이 강하게 부닥쳐 올수록 보듬어 안고 달래보자. 그렇게 친구로 만들어 언젠가는 꼭 돌려보내겠다는 마음을 가져보자." √ '5년 생존율 70%' 더 이상 암이 불치병이 아닌 시대, 이제는 치료를 넘어 건강한 삶을 이야기 하자 … 문제는 내 몸에 찾아온 '일시적 위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이다. 누군가는 절망하겠지만, 누군가는 중심을 잡고 희망을 가질 것이다. 식이요법에서 스트레칭법까지…일반인보다 오히려 더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저자의 암 예방, 치료 및 관리법을 소개한다. √ 암 치료의 답은 '증거 중심의 의학'이다. 욕먹을 각오로 쓴 암 치료의 진실 … 저자가 투병생활을 시작할 때인 1998년 경 유행했던 온갖 비방들은 현재 다 사라졌다. 하지만 지금도 민갑요법적인 비방이나 최신 의학기술 발달에 따른 신기술 등에 현혹되는 사람들이 많다. 저자는 암 치료에 있어 증거중심의 현대 의학을 '대체'할 방법은 없다고 단언하며, 암 환자들을 유혹하는 잘못된 치료법을 통렬히 고발한다. '5년 생존율' 70%, 암은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내 몸에 벌어진 일시적 위기상황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 생존5% 미만에서 살아난 한만청 박사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5년 생존율 70%'의 시대. 암은 이제 불치병이 아니다. 그동안 암에 걸려 암을 이겨낸 의사들의 이야기가 화제가 된 적이 많다. 하지만 1998년 생존율 5퍼센트 미만이라는 선고를 받은 후 기적적으로 암을 완치하고,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이는 드물다. 2001년 초판 발행 후 지금까지 수많은 암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희망을 준 <<암과 싸우지 말고 친구가 돼라>>는 서울대 병원장을 지낸 한만청 박사가 말기 암을 극복하고 이후 20여 년 동안 건강을 유지하며 살아온 투병기이자 암 환자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이다. 저자는 1998년 처음 간암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수술로 암 덩어리를 성공적으로 제거했지만 곧바로 폐로 전이, 생존율5퍼센트라는 말기 암 선고를 받는다. 동료 의사들조차 힘들다는 전망을 하였고 주변에서는 여러 가지 비방과 대체 요법으로 저자를 유혹했다. 그러나 한 박사는 현대 의학만을 믿겠다는 신념으로 치료에 매진, '기적적으로' 암을 완치했다. 2017년 우리 나이로 여든넷이 된 지금까지도 건강을 유지하며 활발한 강연활동과 후진 양성에 힘쓰며 암 환자들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고 있다. 특히 암이 관해(冠解)됐다는 판정을 받은 이후에도 2006년 간과 방광에 두 번이나 종양이 발견됐지만, 자신만의 생활습관과 식이요법, 적절한 치료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 암 친구론이란? 한만청 박사는 암 치료에 있어 '친구론'을 주장한다. 암에 걸려 불안과 초조 속에서 자꾸만 무너져가던 어느 날 저자는 한 가지 의문이 들었다. '왜 무엇을 위해 싸워야만 하는가?' 질문을 던져놓고 보니 괴로워하며 보낸 나날은 그저 자신의 상상 속의 암과 싸워온 시간에 지나지 않음을 깨달았다. 싸운다고 해서 물러날 적이 아니라면 차라리 친구로 삼아버리자는 것이 '암 친구론'의 핵심이다. 암은 벗어나려고 발버둥칠수록 더 깊게 빠져드는 늪과 같아서 오히려 암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친구로 삼아 잘 달래서 돌려보내겠다는 마음을 가질 때 암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의 전환이 이루어질 때만이 실체를 알 수 없는 두려움과 집착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마음이 바뀐 상태에서 받는 치료는 암과 억지로 싸워가면서 받는 치료와 그 효과 면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다. 이 책은 환자 자신이 치료의 주체로 선 자신을 믿고, 임상적으로 검증된 '증거 중심의 의학'만을 따르라고 조언한다. 치료의 주체로 서야 한다는 것은 환자의 입장에서 얻은 깨달음이었고, 증거 중심의 의학을 따르고자 한 것은 한평생 의사로 살아오면서 얻은 결론이었다. 2017년 개정증보판인 이번 책에서는 한만청 박사의 암 친구론은 물론 그의 건강 관리법부터 한국인이 잘 걸리는 6대 암의 예방과 치료법, 꼭 알아야 할 암 베스트 질문 37가지까지 암에 관한 거의 모든 정보를 담고자 노력했다. ■ 이것 만은 꼭 알고 있자 암 완치 이후 10년, 나는 이렇게 건강을 지켰다 저자는 말기 암을 이겨낸 이후, 지난 20여 년 동안 일반인들보다 더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여든을 넘긴 나이지만 강연과 학회 활동도 열심이다. 어떻게 이렇게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었을까? 저자는 암 완치 후 지금까지 하루 혈압약 1정 외에는 어떤 건강 식품, 영양제도 먹은 적이 없다고 한다. 대신 저자는 자신의 건강 비법을 한마디로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잘 움직이고 잘 지내는 것'으로 정리한다. 특히 아침밥상에 건강의 모든 것을 걸었다고 고백한다. 제철에 맞는 신선한 재료로 준비한 아침상을 '북청물장수'처럼 하나도 남김없이 감사히 먹는 것이 평범하지만 중요한 건강 관리법이라고 말한다. 평범해 보이지만 실천은 쉽지 않은 이런 생할 원칙 덕분에 저자는 암을 극복해 낸 것은 물론, 지금도 건강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현대 의학을 '대체'할 암 치료법은 없다 의학에 있어서 '대체'라는 말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 저자는 암에 관한 한 '대체 의학'이라는 말 자체를 부정한다. 마치 현대 의학을 '대체'할 수 있다는 말로 들리기 때문이다. 단언컨대 검증이 안된 치료 방법을 환자에게 강요하거나, 그로 인해 치료의 기회를 놓치게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이 목숨을 앗아가는 결과를 불러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항암 식품에 현혹되지 마라 암 환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잘못 중 하나가 암에 걸리면 특별한 음식이나 치료 보조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암 환자를 위한 항암 식품이나 특효 음식이라는 것 자체가 허상에 지나지 않는다. 덩샤오핑의 주치의가 말했던 것처럼 '밥이 보약'이다. 암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그저 하루 세 끼 꼬박꼬박 챙겨먹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말이다. 저자는 만일 암 환자가 암에 좋다는 버섯이나 각종 보조 식품을 '식보'로 생각한다면 말리지는 않겠다고 한다. 그러나 소위 항암 식품을 가공해 만든 약품이나 보약을 치료제인 양 복용해서는 안 된다고 못 박는다. 여기에는 하다못해 오래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최소한의 첨가물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가급적이면 쓰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약 저자는 우리 주변에는 뜬구름 잡는 식으로 막연히 어디어디에 좋다고 하는 약이 너무나 많다고 우려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에 좋다고 하는 많은 것들을 찾는다. 특히 암 환자의 경우, 좋다는 건 일단 먹고 보자는 경우가 많다. 사실 살 수만 있다면 무슨 짓인들 못하겠는가. 하지만 살고자 하는 의욕도 좋지만 약 복용에 있어서 만큼은 보수적으로 판단하라는 것이 저자의 충고이다. 약 이야기가 나오거든 차라리 귀를 틀어막아 버려라. '필요할 때는 담당 의사의 지시에 따라 그 효과와 부작용이 정확히 밝혀진 것만 쓰되, 가급적이면 쓰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약'이라고 말한다. 2017년 나는 이제 우리 나이로 여든넷이 되었고, 1998년 암에 걸려 암과 친구가 된 지도 벌써 19년이 되었다. 보통 암에 걸린 후 5년 동안 생존한 경우 '완치' 판정을 받는데, 이제는 암 환자나 암 생존자라는 말이 어색할 만큼 긴 시간이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암이란 녀석은 잊을 만하면, 내가 잠시 나약해지거나 나태해진 틈을 노려 다시 찾아온다는 사실을 말이다. 암에 걸리고도 내가 지금껏 건강하게 살 수 있었던 비결 아닌 비결은 바로 쓸데없는 약을 먹지 않아서라고 생각한다. 그 흔한 비타민, 보약, 건강식품 한번 먹지 않은 것이 바로 암 치료에 있어 최적화된 몸 상태를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100인의 인물로 본 우리 역사
글통 / 서정욱 (지은이) /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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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통소설,일반서정욱 (지은이)
삼국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100인의 인물을 중심으로 우리 역사를 조망했다. 각 인물들의 치열한 삶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 역사의 흐름이 한 눈에 들어온다. 본업인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TV와 유튜브 출연 등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저자가 그동안 수년에 걸쳐 우리 역사의 중요한 인물들의 삶의 궤적을 추적하여 언론에 기고하거나 SNS 등에 쓴 글들을 새롭게 종합 정리했다. 이 책은 ‘황산벌 싸움의 비극적 영웅 계백’으로 시작하여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슬픈 사랑에 담긴 사연을 넘나들기도 하고, 광해군과 어우동, 연산군 등을 새로운 각도에서 해석한다. 권력, 전쟁, 외교, 과학기술, 역사기록, 독립투쟁, 문학, 사랑 등 100인의 인물들이 남긴 업적과 삶의 궤적들이 시대적 상황과 엮어지어 현재 우리가 어디에 서 있는지를 각인케 한다.삼국시대 황산벌 싸움의 비극적 영웅 계백 실크로드의 영웅, 고구려의 혼 고선지 민족사 최고의 정복왕 광개토대왕 평등세계를 꿈꾼 미륵의 화신 궁예 김유신과 천관녀 사랑의 허구와 진실 해동성국(海東盛國) 발해를 세운 대조영 21세기, 새롭게 부르는 서동요 포용과 덕치로 후삼국을 통일한 왕건 12곡 가야금 곡조에 실은 통합의 꿈, 우륵 불교를 새로 빛나게 하는 새벽 원효 질투가 빚은 슬픈 사랑, 황조가와 유리왕 살수대첩의 영웅 을지문덕 최초의 글로벌 리더 해상왕 장보고 왕오천축국전 남긴 최초의 세계인 혜초 고려시대 귀주대첩의 신화 강감찬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 삼국사기를 지은 유교적 합리주의자 김부식 금나라 정벌을 주장한 자주성의 상징 묘청 목화재배 통해 의류 혁명 이룬 문익점 세치 혀로 강동6주를 개척한 외교 귀재 서희 새로운 세상을 꿈꾼 약자들의 영웅 신돈 민중의 역사, 자주의 역사를 쓴 일연 고려 왕조의 마지막 충신 정몽주 고려와 함께 운명을 같이한 비운의 장군 최영 조선시대 임란 최초의 의병장 홍의장군 곽재우 재평가가 필요한 역사 인물 1위 광해군 성리학 적통을 이은 사림의 비조 길재 무애자재(無碍自在)의 풍자시인 김삿갓 김상헌과 최명길의 갈등과 화해 대동법을 완성한 조선 최고의 개혁가 김육 근대 지도학의 아버지 김정호 시·서·화에 능했던 만능 천재 김정희 천민 출신의 유희경과 명기 매창의 사랑 조선의 아웃사이더 실학자 박제가 중상주의 실학파의 거두, 세계화의 비조 박지원 서경덕과 황진이의 존경과 흠모의 사랑 임진왜란의 승병장 서산대사 휴정 죽음으로 절개를 지킨 충신 성삼문 춘향전의 실제 모델, 청백리 성이성 한글로 본 세종의 리더쉽 광풍 속에 꽃 핀 송상현과 금섬의 절개의 사랑 세상의 빛 어머니의 사랑 신사임당 시대의 희생양 어우동에 대한 재심 청구 조선 최초로 탄핵당한 연산군 임진왜란의 국난을 극복한 명재상 유성룡 시조 문학의 대가 윤선도 조선 천주교 최초의 순교자 윤지충 난세에 되돌아보는 충무공 리더십 율곡과 유지의 새벽 이슬처럼 맑은 사랑 오백년을 뛰어넘는 퇴계와 두향의 사랑 당파 싸움에 희생된 비극적 운명 장희빈 새 왕조 조선의 설계자 정도전 실학을 집대성한 만능 지식인 정약용 조선의 르네상스를 만든 정조 백일홍보다 붉은 정철과 자미의 사랑 비운의 개혁가 조광조 ‘경(敬)’과 ‘의(義)’의 칼을 찬 선비 조식 최경회와 논개의 충절의 사랑 새로운 세상을 꿈꾼 시대의 이단아 허균 천재 여류시인 허난설헌 하늘이 내린 명의 허준 조선의 운명을 바꾼 인연, 역관 홍순언 근대 한국 시사(詩史)에 찬연한 꽃 김소월 청산리 대첩의 영웅 김좌진 조선 왕조와 운명을 같이한 시대의 여걸 명성왕후 청록파 시인 박목월의 아름다운 로맨스 직지와 외규장각 의궤의 대모 박병선 백석과 자야의 길상화보다 아름다운 사랑 미당 서정주의 ‘선운사 동구(洞口)’에 얽힌 사연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의 선승(禪僧) 성철 비운의 마라톤 영웅 손기정 최초의 평민 의병장 신돌석 ‘판소리의 아버지’ 신재효와 진채선의 사랑 실천적 지식인의 표상 신채호 영원한 상록수 심훈 일제의 심장을 쏜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 ‘대공주의(大公主義)’ 주창한 통합의 지도자 안창호 좌우합작 건국과 통일을 꿈꾼 혁명가 여운형 순결한 영혼의 시인 윤동주 25세 꽃다운 젊음을 조국에 바친 윤봉길 불멸의 독립의지를 노래한 민족시인 이육사 소를 통해 민족혼을 그린 이중섭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살아있는 전설 이회영 새로운 역사의 길을 연 동학 지도자 전봉준 어문(語文) 민족주의의 상징 주시경 위대한 승려, 저항시인, 독립투사 한용운 현대 검은 허무주의의 시인 기형도 노래하는 시인, 영원한 가객(歌客) 김광석 민족 지도자이자 겨레의 큰 스승 김구 조국 근대화의 기수 박정희 포스코의 영원한 등불 철강왕 박태준 대중가수 최초로 도로명까지 명명된 배호 6·25전쟁 영웅, 참군인의 표상 백선엽 영원한 대한민국의 퍼스트레이디 육영수 삼성의 수성(守成)군주 이건희 시대의 선각자,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입자 물리학의 새 역사를 쓴 천재 과학자 이휘소 아름다운 청년, 노동운동가 전태일 “이봐 해봤어”의 불굴의 기업가 아산 정주영 불꽃같았던 마운드의 승부사 최동원삼국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100인의 인물을 중심으로 우리 역사를 조망했다. 각 인물들의 치열한 삶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 역사의 흐름이 한 눈에 들어온다. 본업인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TV와 유튜브 출연 등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저자가 그동안 수년에 걸쳐 우리 역사의 중요한 인물들의 삶의 궤적을 추적하여 언론에 기고하거나 SNS 등에 쓴 글들을 새롭게 종합 정리한 역작이다. 저자는 “지난 일을 잊지 않는 것이 훗날의 스승이다”, 우리는 지난 과거가 아무리 부끄럽고 후회스럽더라도 결코 되돌릴 수 없다. 두 번 다시 떠올리기 싫을 수도 있겠지만, 지난 과거를 잊지 않고 기억해야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 지난 과거의 잘못에서 아무 것도 배우지 못하면 똑같은 잘못을 반복할 뿐이라며 삼별초를 초등학교나 꽃 이름으로 답한 학생, 안중근 의사가 무슨 과 의사냐고 묻는 학생, 6·25전쟁을 일본이나 미국과의 전쟁으로 답한 학생이 넘쳐나서야 어떻게 나라의 미래가 있겠는가라고 묻는다. 이 책은 ‘황산벌 싸움의 비극적 영웅 계백’으로 시작하여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슬픈 사랑에 담긴 사연을 넘나들기도 하고, 광해군과 어우동, 연산군 등을 새로운 각도에서 해석한다. 현대편에서는 이승만, 박정희, 백선엽, 박태준, 정주영, 이건희 등 대한민국 현대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인물들과 기형도, 김광석 등 천재 예술인들의 삶을 담담히 기록한다. 마지막은 불꽃같았던 마운드의 승부사 최동원으로 마무리한다. 권력, 전쟁, 외교, 과학기술, 역사기록, 독립투쟁, 문학, 사랑 등 100인의 인물들이 남긴 업적과 삶의 궤적들이 시대적 상황과 엮어지어 현재 우리가 어디에 서 있는지를 각인케 한다.망국의 위기 앞에서 개인의 영화를 위해 서슴없이 나라를 팔아버린 지배층이 있었는가 하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주저없이 가진 모든 것을 바친 지배층도 있었다. 이회영은 진정 위대한 사상가이며 혁명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이었다. 이회영은 자유론에서 이렇게 말했다. “자유롭게 사는 것만이 자유가 아니다. 누군가 우리의 자유를 억압할 때, 그에 맞서 싸우는 것이 자유이고 그렇게 싸우다 죽는 것 또한 자유이다.” 이회영 편 이제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 여기서 밀리면 바다에 빠져야 한다. 우리가 밀리면 미군도 철수한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끝이다. 사단장인 내가 앞장서겠다. 내가 두려움에 밀려 물러서면 나를 쏴라. 백선엽 편 '문둥이' 이라 불리며 의사나 간호사조차 꺼릴 정도로 인식이 나빴던 한센병 환자들에게 그가(육영수 여사) 보인 헌신과 정성은 대단했다. 다들 꺼리는 소록도를 찾아 한센병 환자들의 손을 잡아주고 목욕 · 이발을 하는 장면이 방송으로 보도되면서 국민들은 감동과 함께 충격에 빠졌고, 그의 그런 노력들이 한센인들의 인권과 인식 개선에 큰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 육영수 편
세계의 샌드위치 도감
성안당 / 사토 마사히토 지음, 김선숙 옮김 / 2018.02.19
18,000원 ⟶ 16,200원(10% off)

성안당건강,요리사토 마사히토 지음, 김선숙 옮김
전 세계의 별별 샌드위치를 모두 소개한다. 샌드위치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이다. 편의점에서도 다양한 샌드위치를 팔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우리 생활에 친근한 먹거리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많이 먹는 샌드위치는 영국에서 유래된 티 샌드위치와 핑거 샌드위치다. 샌드위치를 만드는 법은 별 것 없다. 빵 위에 선호하는 재료 몇 가지만 올리면 근사한 샌드위치가 만들어진다. 여기에 소스 또는 음료를 곁들이면 새로운 느낌의 샌드위치가 탄생한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샌드위치뿐 아니라 각국을 대표하는 재료를 이용하여 그 나라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샌드위치를 경험할 수 있다.머리말 이 책에서 소개하는 샌드위치의 정의 Chapter 1 서유럽 잉글랜드 요크셔 푸딩 훈제 연어 오픈 샌드위치 / 칩 버티 / 플라우먼스 런치 / 슈터스 샌드위치 / 솔트 비프 베이글 / 토스트 샌드위치 / 티 샌드위치 / 튜나&스위트 콘 / 소시지 사니 / 베이컨 버티 / 피크닉 샌드위치 웨일스 웰시 래빗 스코틀랜드 스카치 우드콕 아일랜드 크리스프 샌드위치 / 바나나&슈거 샌드위치 / 콘비프 샌드위치 / 브렉퍼스트 롤 / 브램리&베이컨 버티 아이슬란드 항기키외트 / 필시르 독일 브라트부르스트 임 라우겐슈탕겐 / 부터브로트 / 바우언 오믈렛 샌드위치 / 레버부르스트 샌드위치 / 토스트 하와이 / 코텐부터 / 카슬러 멜트 / 하이세스 부르스트브로트 / 되네르 케밥 샌드위치 / 엔텐브루스트 샌드위치 / 피시브로트헨 / 비에르부르스트 / 레버케젬멜 / 슈바인브라텐 샌드위치 오스트리아 비엔나 슈니첼 / 보스나 / 자르디넨 브로트 네덜란드 브로체 크로켓 / 브로체 바르 / 브로체 하르나렌 메트 콤코머 / 브로체 폼 / 커리 바니즈 / 토스티 / 아우츠마이터 / 브로체 카스 / 헤루크테 팔링 / 브로체 프리칸델 / 베스하우트 메트 마우시에스 / 브로체 하헐슬라흐 벨기에 브로체 크라브샐러드 / 브로체 마르티노 / 브로체 좀샐러드 / 라 미트라옛트 이탈리아 베이글 파르치티 / 브르스게타 아르 포모도로 / 스키아챠타 / 무포레타 / 파넬레 / 파니노 콘 라 프리타타 콘 라 루콜라 / 파니 카 메우사 / 파니노 알 람프레도토 / 파니노 살시챠 에 브로코레티 / 파네 쿤챠토 / 푸챠 살렌티나 / 파니노 카프레제 / 파네토네 가스트로노미코 / 트라메찌노 / 바르케테 디 파네 리피에네 / 파니노 콘 일 포르포 / 파니노 파르미지아나 디 멜란자나 / 파니노 알 톤노 / 파니노 프로슈토 에 피키 / 파니노 콘 라 포르케타 / 피아디나 콘 코토 에 카르쵸피니 / 브리오슈 콘 젤라토 / 파니노 오 누텔라 몰타 프티라 위드 토마토&올리브 / 흡즈 비제이트 프랑스 팡바냐 / 장봉 뵈르 / 크로크무슈 / 샌드위치 아 로무레토 / 타르틴 / 샌드위치 오 소시송 / 타코 아 라 리요네즈 / 파테 아 팡 / 샌드위치 드 프레 / 샌드위치 드 카나르 스위스 슈니첼 코르돈 블루 버거 / 로신켄 비루네 호니그 센프 샌드위치 스페인 몬타디토 / 세타스 엔 토스타다 / 보카타 데 토르티야 데 파타타시 토마테 / 샌드위치 데 초코라테 / 크레마 데 카카우에테 이 플라타노 / 보카디요 데 깔라마레스 / 보카디요 데 하몽 / 코카 데 산 후안 데 초코라테 이 나란하 /코카 데 사르디나스 콘 살모레타 포르투갈 샌디스 드 파나두 / 샌디스 드 프레즌토 에 케이조 다 세라 / 프란세지냐 / 샌디스 드 카르네 아사다 / 비파나 / 샌디스 드 코라토스 Chapter 2 북유럽 핀란드 보이레이빠 / 포리라이넨 / 실라카레이빠 / 칼라이사트 콜로미오레이바트 스웨덴 스모르고스 / 미유카카 메도 애플레 옥 모로토 / 스모르고스토르타 / 바르므 스모르고스토르타 미아 회뇌카카 노르웨이 스뫼르브르 / 레프세 덴마크 플래스크데그스 샌드위치 / 스뫼레브뢰 / 램 치즈 버거 Chapter 3 동유럽 헝가리 호르토바지 팔라친타 / 실베스테리 / 투로발 톨퇴트 젬레 / 레포룸 샌드위치 보르셔슈 살라미발 / 랑고슈 / 네르슈 곰바슈 샌드위치 폴란드 카나푸카 즈 카샨카우 / 트바로젝 나 카나프키 / 스하보봐 카나푸카 / 카나푸카 제 슈레지엠 / 카나푸키 즈 키쇼나 카프스타 / 카나푸카 즈 토바로기엠 이 제멤 / 카나푸카 즈 코틀레템 미에로눔 / 자피에칸카 / 자피에칸키 즈 비아용 킬리바소 체코 오블로제네 슐레비치키 스 리바미 / 스마제니 시르 에스토니아 킬루브이리브 크로아티아 세리아치키 샌드위치 / 토플리 샌드위치 세르비아 코바시차 샌드위치 / 콤플레트 레피냐 / 세바프치치 샌드위치 / 피에스카비차 / 쇼프스카 살라타 러시아 블리니 그리스 수블라키 / 기로 / 호리아티키 아르메니아 라바시 롤 / 로시 케밥 위드 피타 브레드 Chapter 4 중근동 레바논 아타이프 빌 아쉬타 / 코프타 케밥 롤 터키 라흐마준 위드 갸브루타 살라타스 / 라바시 토스토 / 발루크 에크멕 / 스주크 버거 / 도너 케밥 위드 균류크 에크멕 / 베야즈 페이닐리 샌드위치 이란 이스파하니 비리야니 위드 타프툰 이스라엘 사빅흐 이라크 무사한 온 라파 / 베틴잔 마클리 온 라파 / 시시 케밥 인 사문 / 바기라 빌 디아힌 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 버거 / 볼라니 파키스탄 니자미 롤 / 번 케밥 / 챗파타 파라타 롤 중근동 전반 파라펠 / 샤와르마 Chapter 5 북아메리카 미국 풀드 포크 샌드위치 / 프렌치 딥 / 루벤 / 치킨 샌드위치 / 촙트 리버 샌드위치 / 이탈리안 서브 / 비엘티 / 클럽 샌드위치 / 그릴드 포토벨로 샌드위치 / 브렉퍼스트 비스킷 샌드위치 / 무플레타 / 데빌드 햄 샌드위치 / 슬로피 조 / 에그 베네딕트 / 크랩 멜트 / 클램 롤 / 머더 인 로 / 필리 치즈스테이크 샌드위치 / 아메리칸 타코 / 바비큐 샌드위치 / 차우 메인 샌드위치 / 쿠디기 / 대그우드 / 베지 크루아상 샌드위치 / 칠리 버거 / 부리토 / 덴버 샌드위치 / 햄버거 / 핫도그 / 더 엘비스 / 비프 온 웩 / 볼로냐 샌드위치 / 쿠반 샌드위치 / 칙피 샐러드 샌드위치 / 베이크트 빈 샌드위치 / 마시멜로 스프레드&피넛버터 샌드위치 / 프라이드 피시 샌드위치 / 락스 / 랍스터 롤 / 오이스터 로프 / 그릴드 치즈 샌드위치 / 핫 로스트비프 샌드위치 / 주시 루시 / 미트볼 샌드위치 / 미트로프 샌드위치 / 파스트라미 샌드위치 / 버몬터 샌드위치 / 프크 텐더로인 샌드위치 / 패티 멜트 / 프리먼티 / 로스트비프 샌드위치 / 스피디 / 스테이크 밤 / 터키 애플 샌드위치 / 머핀위치 / 스모어 / 도넛 샌드위치 /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 몬테 크리스토 / 피넛 버터&젤리 샌드위치 / 포보이즈 / 케이준 퍼치 포보이즈 하와이 그릴드 하와이안 데리야키 버거 / 베이크트 햄&스위스 치즈 샌드위치 / 칼루아 포크 샌드위치 / 스팸 샌드위치 캐나다 핫 치킨 샌드위치 / 몬트리올 스타일 스모크트 미트 샌드위치 / 새먼 배넉 샌드위치 / 피밀 베이컨 샌드위치 Chapter 6 라틴 아메리카 멕시코 타코스 데 뽀요 / 세미타 포블라나 / 토르타 데 아구아카테 프리토 / 펠로나 / 과홀로타 / 라스 크라시카스 퀘사디야 / 팜바소 / 모이에테스 / 찬클라스 / 부리토 데 카르네 푸에르토리코 트립레타 / 마요르카 / 판 콘 레촌 아사도 / 히바로 쿠바 엘레나 루스 / 프리타 / 판 데 메디아노체 / 판 콘 팀바 아이티 헤이션 에그 샌드위치 / 헤이션 스테이크 샌드위치 도미니카 샌드위치 데 피에르나 데 세르도 / 치미추리 버거 자메이카 자메이칸 저크 치킨 샌드위치 / 자메이칸 튜나 샌드위치 / 자메이칸 패티 인 코코 브레드 과테말라 슈코 / 피루호스 벨리즈 가나치스 / 조니 케이크 온두라스 발레아다스 / 샌드위치 데 뽀요 엘살바도르 파네스 콘 파보 / 푸푸사스 콘 크루티도 코스타리카 파타콘 레예노 / 아레글라도 / 타코스 티코스 / 피카디요 파나마 파나마니안 콘 토르티야 브라질 미스토 켄치 / 바우루 / 모르타델라 샌드위치 / 시스토도 / 샌드위치 주 카룬 주 솔 / 타피오카 트리니다드토바고 더블즈 / 베이크&샤크 샌드위치 베네수엘라 페피토 데 카르네 / 아레파스 데 페리코 / 플라타노스 레보사도스 레예노스 데 케소 에콰도르 세비체 데 카마론 / 산도체 데 찬초 오르나도 콜롬비아 아레파 데 케소 콜롬비아나스 / 판 콘 팔타 페루 샌드위치 트리플레 / 샌드위치 데 치차론 / 우에보스 아 라 라보나 / 부티파라 볼리비아 샌도위체 데 촐라 파라과이 로미토 아라베 우루과이 치비토 / 초리빵 아르헨티나 샌드위치 데 밀라네사 / 페베테 데 하몽 이 케소 / 샌드위체스 데 미가 / 로미토 / 본디올라 칠레 차카레로 / 바로스 하르파 / 바로스 루코 / 추라스코 / 콤플레토 Chapter 7 아프리카 이집트 쿠나파 위드 크림 / 에이시 발라디 위드 듀카 / 하와우시 / 이집션 팰리스 브레드 / 이집션 무사카 / 풀 메다메스 모로코 하르차 / 바트보트 / 모로칸 치킨&칙피 샐러드 / 램 타진 위드 프룬즈 튀니지 프리카세 알제리 가란티타 / 프릿츠 오믈렛 남아프리카공화국 바니 차우 / 개츠비 / 브라이브루이키 / 스파이시 아마룰라 치킨 리버스 위드 / 크러스티 브레드 / 파인애플 샌드위치 / 루스터쿡 잠비아 크로커다일 버거 Chapter 8 아시아?오세아니아 중국 츠우 파이 빠오 / 샤오 빙 / 로우 지아 모오 대만 관차이반 / 과빠오 한국 불고기 버거 일본 가츠 샌드 / 야키소바 빵 / 후르츠 샌드 베트남 반 미 태국 아이팀 카놈 빵 캄보디아 놈 빵 말레이시아 로티 존 싱가포르 카야 토스트 인도 파니르 티카 카티 롤 / 브레드 파코라 / 바다 빠브 / 봄베이 마살라 치즈 토스트 샌드위치 / 카크라 차트 / 다벨리 / 잣파트 알루 롤 / 촐레 쿨체 / 말라이 샌드위치 오스트레일리아 캥거루 버거 / 베지마이트 샌드위치 빵 만드는 법 루브뢰 그라우브로트 무포레타 푸챠 코카 데 산 후안 미유카카&회뇌카카 타프툰 사문 세미타 쿠반 스위트 브레드&마요르카 아레파 / 마라케타 샌드위치 소스와 시즈닝 샌드위치에 사용되는 빵 샌드위치에 사용되는 세계의 진미전 세계의 별별 샌드위치를 모두 모았다! 샌드위치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이다. 편의점에서도 다양한 샌드위치를 팔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우리 생활에 친근한 먹거리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많이 먹는 샌드위치는 영국에서 유래된 티 샌드위치와 핑거 샌드위치다. 이 책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샌드위치뿐만 아니라 많이 알려지지 않은 전 세계 샌드위치까지 모두 모았다. 그 중에는 입맛에 잘 맞지 않을 듯한 샌드위치도 있고, 생각지도 못한 재료로 만든 기발하고 감칠맛 나는 샌드위치도 있을 것이다. 샌드위치를 만드는 법은 별 것 없다. 빵 위에 선호하는 재료 몇 가지만 올리면 근사한 샌드위치가 만들어진다. 여기에 소스 또는 음료를 곁들이면 새로운 느낌의 샌드위치가 탄생한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샌드위치뿐 아니라 각국을 대표하는 재료를 이용하여 그 나라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샌드위치를 경험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 나오는 거의 모든 샌드위치를 만들어낼 만큼 요리에 조예가 깊으며, 풍부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독특하고 다양한 샌드위치를 구현해 내었다.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워지는 샌드위치를 따라가며 세계를 여행해 보자.
식물이 있는 풍경 수채화 수업
EJONG(이종문화사) / 호시노 유우 (지은이), 이유민 (옮긴이) /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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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ONG(이종문화사)소설,일반호시노 유우 (지은이), 이유민 (옮긴이)
원경, 중경, 근경의 풍경화 요소를 나누어 각각 다른 그리는 방법의 특징과 테크닉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중경과 원경의 식물의 표현 차이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상세히 그리는 근경에 비해 중경이나 원경은 희미하게 그리거나 점점이 물감을 찍는 등의 패턴으로 그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그리면 전혀 다른 장소가 모두 같은 그림으로 보이기 십상이다. 이 책에서는 웨트 인 웨트, 스크래칭, 스패터링 등 기본 수채 테크닉만으로 식물을 다양한 방법으로 그릴 수 있게 알려준다. 호수나 연목, 숲, 정원, 하늘 등 풍경화의 인기있는 주제들을 엄선하여 그려본다. 그리는 과정을 마치 동영상의 장면들처럼 자세한 단계 사진과 글로 설명한다. 책 후반부에는 책속에서 게재된 작품들의 밑그림 도안이 수록되어 있다.투명수채화로 그리는 아름다운 자연 2 프리뷰 인덱스 4 그림을 그리기 전에 기본 도구 10 주요 기법 12 종이 스트레칭하기 14 사용한 혼색 16 밑그림 투사하기 18 밑칠하기 20 Part1. 근경, 중경, 원경 포착하기 근경, 중경, 원경이란 22 근경 24 나무 빛을 받아 반짝이는 나뭇잎 24 풀 역광 배경의 마른 풀 26 무성하게 우거진 들풀 28 꽃 코스모스 30 작은 꽃과 국화 32 그 밖의 작품 36 9p 중경 38 나무 단풍이 든 나무 38 초여름의 나무 40 풀 초가을의 풀숲 42 꽃 덤불 장미 44 흐드러지게 핀 벚꽃나무 47 그 밖의 작품 50 원경 52 나무 배경 속 나무 52 풀 배경 속 풀 57 꽃 키가 큰 꽃 60 형형색색의 꽃밭 62 그 밖의 작품 64 Part 2 풍경 그리기 하늘과 식물 68 푸른 하늘과 나무 68 해질녘의 바다와 나무 72 그 밖의 작품 76 물가의 식물 78 비 내리는 호수 78 나무 그림자가 비치는 연못 82 계곡 86 그 밖의 작품 90 정원의 식물 92 꽃의 문 92 작은 정원 96 그 밖의 작품 100 들판의 식물 102 국화가 핀 들판 102 루피너스가 핀 언덕 107 그 밖의 작품 112 밑그림 도안 114호수, 해변, 숲, 들판, 정원 등 그리고 싶었던 풍경화에 도전해보세요. “요소가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리다보면 원근감이 이상해지는 것 같아요.” “프로 화가들처럼 능숙하게 잘 그리고 싶어요.” 풍경화를 그리다보면 맞닥뜨리는 고민들. 모두 해결해드립니다. 이 책은 원경, 중경, 근경의 풍경화 요소를 나누어 각각 다른 그리는 방법의 특징과 테크닉을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특히 중경과 원경의 식물의 표현 차이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상세히 그리는 근경에 비해 중경이나 원경은 희미하게 그리거나 점점이 물감을 찍는 등의 패턴으로 그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그리면 전혀 다른 장소가 모두 같은 그림으로 보이기 십상입니다. 이 책에서는 웨트 인 웨트, 스크래칭, 스패터링 등 기본 수채 테크닉만으로 식물을 다양한 방법으로 그릴 수 있게 알려드립니다. 호수나 연목, 숲, 정원, 하늘 등 풍경화의 인기있는 주제들을 엄선하여 그려봅니다. 그리는 과정을 마치 동영상의 장면들처럼 자세한 단계 사진과 글로 설명합니다. 책 후반부에는 책속에서 게재된 작품들의 밑그림 도안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원경과 중경, 근경의 풍경화 요소를 나누어 알기 쉽게 그리는 방법과 테크닉 설명 -웨트 인 웨트, 스크래칭, 스패터링 등 기본 수채 테크닉 해설 -호수, 연못, 숲, 정원, 하늘 등 선호도 높은 풍경화 주제 엄선하여 소개 -동영상을 보는 것 같은 상세한 단계 사진과 설명 -책 속 작품의 밑그림 도안 수록
부동산 투자 100문 100답
평단문화사 / 박정수 글 / 2016.04.22
15,000원 ⟶ 13,500원(10% off)

평단문화사소설,일반박정수 글
이 책은 현재 아파트(오피스텔 포함)를 260채를 소유한 ‘부동산 투자의 귀재’ 박정수 ㈜리치앤코의 마케팅 상무의 부동산 실전 사례집이라 할 수 있다. 부동산 투자의 왕초보도 누구나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100문 100답 형식을 취했다. 책의 <1장 재테크>부터 <2장 부동산> <3장 부자가 되는 자세까지> 100꼭지의 질의응답과 부록 <시크릿 노트> 포함해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롤로그 _ 당신은 뭘 해도 부자가 될 수 없다 PART 1. 재테크 001 근검절약하면 부자가 안 된다고? 002 저축은 확정된 손실이라고요? 003 물가는 계속 오르는 걸까? 004 물가는 누가 올리는 걸까? 005 물가가 오를 때는 현금이 나은가, 실물 자산이 나은가? 006 월급만으로는 생활하기 힘든 시대가 온다 007 은행은 아군이 아니다 008 금리에 따라 움직이는 금융 상품은? 009 진정한 복리란? 010 연금저축은 가입할 게 아니다 011 분산 투자가 정답일까? 012 장기 투자는 좋은 걸까? 013 저금리 기조는 계속 유지될까? 014 근로 소득은 가장 많은 세금을 부담한다 015 당신은 정부의 호구다 016 금융 회사의 매트릭스에 빠지지 마라 017 당신 주변의 모든 것은 당신을 위한 게 아니다 PART 2. 부동산 018 부동산 투자를 꼭 해야 하는가? 019 땅에 투자하는 것은 어떨까? 020 빌라, 다세대, 원룸 투자는 어떨까? 021 상가 투자는 어떨까? 022 역시 아파트가 최고의 투자인가 023 중대형 아파트인가, 중소형 아파트인가? 024 대형 아파트는 무덤이다 025 어떤 중소형 아파트여야 하는가? 026 산업 단지와 직장군이 정말 중요한가? 027 수도권 아파트는 투자 대상이 아닌가? 028 소형 오피스텔은 어떤가? 029 아파트에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한 조건은? 030 아파트 가격은 계속 오를까? 031 전세가는 계속 오를까? 032 전세가는 그 지역의 인기를 의미하는가? 033 전세 낀 소형 아파트가 최고다 034 전세, 월세 그리고 세금 0352,000만원으로 시작, 아파트 260채 부자가 된 박정수! 누구도 말하지 않은 부동산 투자 성공 비법 100% 전격 공개! ■ 부동산 투자의 귀재 박정수를 만나면 당신도 곧바로 부동산 부자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보통 사람들의 고정관념과 완전히 다르다. 요즘 같은 경제 환경에서는 기존의 고정관념으로 성공한다는 게 너무나도 힘들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으로 거대한 부자가 되는 진짜 성공의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다. 이 책은 여러분의 인생을 바꾸는 역할을 할 것이다.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멋진 성공의 맛을 실감할 것이다. 지금까지 알지 못한 제대로 된 부자 되기 노하우를 전할 것이다.” - 저자의 말 중에서 ■ 아파트 260채의 박정수는 이 책에서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이 책은 현재 아파트(오피스텔 포함)를 260채를 소유한 ‘부동산 투자의 귀재’ 박정수 ㈜리치앤코의 마케팅 상무의 부동산 실전 사례집이라 할 수 있다. 부동산 투자의 왕초보도 누구나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100문 100답 형식을 취했다. 박정수 작가의 성공 사례는 물론 실패한 이야기까지 실려 있어서 부동산 투자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분들의 필독서가 될 것이다. 책의 <1장 재테크>부터 <2장 부동산> <3장 부자가 되는 자세까지> 100꼭지의 질의응답과 부록 <시크릿 노트> 포함해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난 이 책을 아무나 읽지 않았으면 한다. 성품이 좋고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가면서 성공과 부(富)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만 읽었으면 한다. “이 책은 보통 사람들의 고정관념과 완전히 다르다. 요즘 같은 환경에서는 기존의 고정관념으로 성공한다는 게 너무나도 힘들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으로 거대한 부자가 되는 진짜 성공의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다. 대신 이 책을 아무나 읽지 않았으면 한다. 성품이 좋고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가면서 성공과 부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만 읽었으면 한다. 이기적이고 성실하지 않으면서 달콤한 열매나 따 먹으려는 사람에게는 내 노하우를 밝히고 싶지 않다. 그런 사람이 부자가 된다는 것은 나에게 치욕이다. 제발 아무나 읽지 말아 달라. 진심 어린 부탁이다. 당신은 진정 성공하고 싶은가? 진정한 부자가 되고 싶은가? 지금까지 상상도 하지 못한 거대한 영웅으로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 보라. 그리고 실행에 옮겨라. 당신의 인생이 180도 바뀔 거라고 확신한다. 당신은 부자가 되어 가는 기적을 마음속 깊이 느낄 것이다. 지질하지 않은 당당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이 책은 당신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당신도 이 책을 통해 남들이 부러워할 수조차 없을 만큼 큰 성공과 부를 얻기 바란다.” - 저자의 말 중에서 박정수 작가는 주장한다. 소형 아파트 20채 이상 구입하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한 부자가 된다고. 박정수 작가는 자신의 말을 믿고 실천해서 소형 아파트 20채 정도를 소유한 지인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또한 작가는 아파트 20채 정도를 소유하는 순간, 예전과 완전히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는데 그때 소리를 크게 지르면서 기뻐하라고 말한다. 무슨 일이든지 늦었다고 생각할 때, 그때라도 시작한 사람은 훗날 자신이 결코 늦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이 책은 단숨에 읽힌다. 질문에 대한 답이 명쾌하기 때문이다. 책을 읽고 나면 다시 한 번 정독하게 되고, 곧바로 박정수 작가처럼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굳힐 것이다. 누구나 처음에는 왕초보였다.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되려면 지금 바로 박정수 작가를 따라 하면 된다.
수필 쓰기
알에이치코리아(RHK) / 이정림 (지은이) / 2020.11.20
11,000원 ⟶ 9,900원(10% off)

알에이치코리아(RHK)소설,일반이정림 (지은이)
<세상 모든 글쓰기> 시리즈는 가장 효율적인 글쓰기 전략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본 시리즈 중 10년 넘게 사랑받은 4권의 책이 개정 증보판으로 출간되었다.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집필한 《브랜드 네이밍》《수필 쓰기》《우리말 맞춤법 띄어쓰기》《그림책 쓰기》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쓰기 지침서로, 이론부터 실전까지 단 한 권으로 섭렵할 수 있게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하였다. 수필은 우리의 삶을 의미화하는 문학이자 삶의 철학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수필 쓰기 : 삶의 의미화 에세이 작법》은 수필을 문학의 한 장르로 인식하고 출발하려는 사람, 수필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재발견하려는 사람을 위한 수필 쓰기의 모든 것을 담아낸 책이다. 32년간 수필 창작 강의를 해온 수필가 이정림의 강의 내용을 토대로 엮은 책으로, 이번 개정판에는 저자가 쓴 다수의 수필 작품을 수록하여 더욱 풍성해졌다. 수필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다른 작가들의 수필도 함께 예문으로 소개하였다. 책에 수록된 수필 작품을 통해 수필의 정의에서부터 수필의 언어, 문장, 제목, 퇴고에 이르기까지 ‘좋은 수필’의 작법과 진정한 수필 문학의 진수를 만나볼 수 있다.머리말 개정판을 내며 1장 수필 입문자를 위한 기본 지식 수필의 전제 부정으로 짚어본 수필 바로 알기 수필의 본질 삶이 없으면 수필도 없다 수필의 성격 개인 수필·비평 수필·사회 수필 수필의 종류 경수필·중수필 수필과 일반 산문 사실에 정서를 입힌 것이 수필이다 수필의 상상 수필의 상상은 허구가 아니다 2장 좋은 수필의 6가지 조건 수필의 언어 언어의 사용은 글의 품위와 직결된다 수필의 문장 간결하고, 소박하고, 평이해야 한다 수필의 미문 꾸밈이 화려한 문장을 경계하라 수필의 표현 한 가지 사물을 표현하는 데는 오직 한 가지 말밖에 없다 수필의 감정 미움·슬픔·기쁨 같은 감정을 원색적으로 드러내지 말라 수필의 소재 ‘아, 수필감이다!’ 하는 직관이 작용하는 것을 소재로 잡아라 3장 수필, 어떻게 써야 할까? 수필의 서두 글을 쓰고자 한 동기에서 출발하라 수필의 구성 직렬 구성·병렬 구성·연역적 구성·귀납적 구성 수필의 문단 문단 구성은 생각의 구슬을 꿰는 것과 같다 수필의 결미 생각의 여운을 미진처럼 남겨두라 수필의 제목 주제를 상징하는 것으로 짧고 간결하게 수필의 퇴고 문장에서 일필휘지란 없다 부록 글쓰기의 기초 글쓰기와 친해지기 덮어놓고 그냥 써보라 바른 문장으로 쓰기 문법에 맞는 문장이 기본이다 수필이란 어떤 글인가, 어떻게 써야 하는가 수필 입문자를 위한 이론과 실전 소설처럼 극적인 스토리가 전개되거나 인문서처럼 방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것도 아닌데 사람들은 왜 수필 또는 에세이를 즐겨 읽을까? 그것은 아마도 공감대일 것이다. 저자의 인간적인 면모가 가장 잘 드러나는 문학인 만큼 꾸밈없이 진솔한 문장을 읽고 있으면 오랜 친구를 편안히 조우하듯 글 안에서 위안을 얻는다. ‘감동은 진솔한 데서 오며, 진솔함은 소박한 문장에서 빛이 난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한 사람의 체험이 녹아있는 진짜 이야기에는 힘이 있다. 이 책은 수필 강의를 해오면서 초심자들에게 반드시 알려주고 싶었던 수필에 대한 모든 것을 꼼꼼히 설명한 도서다. 〈에세이21〉 발행인 겸 편집인이자 32년간 수필가로 활동해온 저자가 엄선한 수필 작품을 통해 수필의 언어, 퇴고에 이르기까지 제대로 된 수필 작법을 알려준다. 특히 이번 개정 증보판은 <세상 모든 글쓰기> 시리즈 중 가장 사랑받은 4종을 선별해 출간한 것이다. 그간 독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저자가 쓴 수필을 예시로 대거 수록하였으며,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현대카드 등과 콜라보 작품 활동을 이어온 박요셉 작가가 표지 일러스트 작업에 참여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세상 모든 글쓰기〉 4종 개정 증보판 출간 세상 모든 글쓰기 시리즈 × 박요셉 일러스트레이터의 콜라보! 텍스트보다는 이미지와 영상이 소비되는 시대! 하지만 유튜브와 동영상이 아무리 대세여도 글은 영상을 대체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 모든 영상 제작의 시작 또한 글쓰기가 기본 틀이기 때문이다. 여전히 가장 중요한 뼈대는 글로 기록되고 글로 전달된다. 이에 <세상 모든 글쓰기> 시리즈는 가장 효율적인 글쓰기 전략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본 시리즈 중 10년 넘게 사랑받은 4권의 책이 개정 증보판으로 출간되었다.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집필한 《브랜드 네이밍》《수필 쓰기》《우리말 맞춤법 띄어쓰기》《그림책 쓰기》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쓰기 지침서로, 이론부터 실전까지 단 한 권으로 섭렵할 수 있게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하였다. 더불어 이번 <세상 모든 글쓰기> 개정 증보판은 수많은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펼치고 있는 비주얼 아티스트 박요셉 작가가 표지 그림을 그려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각각의 표지에는 작가의 상상력이 가미된 감각적인 패턴 일러스트 작품을 선보여 한층 더 세련된 시리즈로 완성하였다. ‘수필 쓰기’로 인생을 재발견하다 삶의 의미화 에세이 작법 수필은 우리의 삶을 의미화하는 문학이자 삶의 철학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수필 쓰기 : 삶의 의미화 에세이 작법》은 수필을 문학의 한 장르로 인식하고 출발하려는 사람, 수필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재발견하려는 사람을 위한 수필 쓰기의 모든 것을 담아낸 책이다. 32년간 수필 창작 강의를 해온 수필가 이정림의 강의 내용을 토대로 엮은 책으로, 이번 개정판에는 저자가 쓴 다수의 수필 작품을 수록하여 더욱 풍성해졌다. 수필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다른 작가들의 수필도 함께 예문으로 소개하였다. 책에 수록된 수필 작품을 통해 수필의 정의에서부터 수필의 언어, 문장, 제목, 퇴고에 이르기까지 ‘좋은 수필’의 작법과 진정한 수필 문학의 진수를 만나볼 수 있다.수필의 소재는 일상적인 우리의 생활 속에서 얻어진다. 따라서 작고 평범한 생활의 이야깃거리들이 모두 소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소재들을 글로 써놓았다고만 해서 수필이 되는 것은 아니다. … 작고 평범한 생활의 이야기들이 수필로 승화되기 위해서는 그 소재에 의미를 부여해야만 한다. 오늘 어디에 가서 무엇을 사고 무엇을 먹고 누구를 만나고 하는 일상의 기록은 수필이 될 수 없다. 누구를 만남으로써 얻게 된 생각, 즉 만남의 의미화를 거쳐야 평범한 일상이 수필로 승화될 수 있는 것이다. 산문의 범위는 넓다. 각종 광고 전단에 씌어 있는 문구도 산문이요, 신문기사도 산문이다. 물론 수필도 산문이다. 그러나 수필은 산문이되 문예적인 산문이라는 것이 다르다. 그렇다면 일반 산문과 문예적인 산문은 어떻게 다를까? 간단하게 말하면 객관적인 사실만 서술하는 것은 일반 산문이요, 주관적인 감정(정서)이 들어가 있는 것은 문예적인 산문이다. 문예적인 산문에는 문예적인 요소가 들어가게 마련인데, 문예적인 요소란 상징과 비유와 함축과 절제와 여운을 말한다. 일반 산문은 객관적인 사실에 대한 설명에 주안점을 두지만, 문예적인 산문은 사실을 문예적으로 승화시키는 글이다. 문장은 말하는 듯이 자연스럽게 써야 한다. 어떤 문장을 표현할 때 유난히 고심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문장에 매달리지 말고 옆 사람에게 이 내용을 입말로 한다고 가정해보면금방 해결이 난다. 말이 곧 글인 것이다. 그러나 말과 글이 본질적으로 다른 점은, 말은 문법적으로 완벽하지 않아도 듣는 사람이 알아들을 수 있지만 글은 문법적으로 완벽해야 독자가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려운 말을 어렵게 쓰는 것은 쉽다. 그러나 어려운 말을 쉽게 쓰는 것은 어려운 법이다.
경마 실전 베팅 가이드
해드림출판사 / 이지우 (지은이) / 202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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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림출판사취미,실용이지우 (지은이)
경마를 이기기 위해 분석하고 정리 집필한 책이다. 저자는 오랜 기간 대부분 매 경주에 참관하고 그 결과를 체계적으로 살펴왔다. 또한 경기 후 동영상 분석 등 복기 기록을 최초로 체계적으로 분석 보관하였다. 또한 경마 동우회 운영자로서 최선을 다하였다. 경마 고객이 현장에서 실전 대비 궁금한 사항 등을 설문조사한 후 실질적으로 검증된 사실 또는 주관적인 면 등을 체계적으로 기술하고자 노력하였다.머리 말 소중한 편자가 되었음 하는 바람으로......................6 트랙을 본능적으로 열심히 달리는 경주마처럼..........8 제1장 경마장의 접근방법 경마혁명 우리도 변하자..............................21 경마장에서 지켜야 될 에티켓(Etiquette)..............22 마장서 지키면 도움 되는 몇 가지 ....................23 버려야 할 생각과 말이 되나 안 되나 참 불편하다......24 ① 이기려면 버려야 할 생각 ② 말이 되나 안 되나 참 불편하다 경마의 의외성과 외적인 요소.........................30 제2장 실전 다양한 변수의 극치 경마장에 까불면 죄를 받는다........................ 38 우리도 승급전을 치르자..............................40 ① 우리도 승급전을 치르자 ② 신마 주행검사와 고객팬들의 입문승급심사 경주거리와 종류에 따른 변수.........................43 트랙 바이러스(track- virus)(주로의 특이성)......... 52 선행마의 모든 것................................... 55 ① 경합에 의한 누명과 시대의 흐름 ② 경마의 반 이상은 선행마로 결정된다 ③ 선행마에서 선입마로 각질 변경 마필 ④ 장마철 베팅 요령 ‘초반 빠른 선행마를 노려라’ ⑤ 선행마 찾는 법과 유불리 추입 흐름과 주로의 유불리........................... 65 ① 추입도 흐름을 구분해야 한다 ② 추입마에게 유리한 경우나 주로 한 여름 야간 경마를 맞이하면서...................... 68 친구야 이 겨울이 혼란스럽다......................... 73 예시장과 배당판의 허와 실........................... 77 경주 기수감량과 성별에 따른 감량기준 등............. 79 혈통(血統), (피는 물보다 진하다)과 질병............. 83 경주마의 악벽과 도피................................ 89 출발 덜커덩 큰일났다 스타트(Start) 문제..............93 제3장 천기누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발주 취소와 기수 교체).............. 99 ① 뛰는 놈 위에 나는 놈(발주 취소) ② [天機漏洩] 마판의 기수 교체의 중요성 수영 조교 진짜 물로 보지마라.............................. 105 게이트 이점과 펜스의 문제점 .............................. 107 ① 펜스에 붙이면 유리한 경주 ② 펜스에 붙이면 불리한 경주 ③ 게이트 이점의 비밀 ④ 인코스 배정 받은 비인기마를 노려라! 인기마 죽이기.............................................. 111 ① 인기 마필을 죽일 때는 사정없이 죽여라 그래야 우리가 산다 ② 난 아프다. 그래도 달려야만 한다(위험한 인기마) 복병마와 부진마 혼전 경기.................................. 117 ① 오직 고배당을 찾기 위한 복병마 찾기 코너 ② 고배당의 산실 하위 등급 1700m 장거리 부진마 혼전 경주 ③ 두수 적은(10두 이하 - 분할) 미 승리마 중 3 이하 경기를 주목하라 힘 덜찬 경주마 강도 높은 훈련 입상 가능성................... 124 레이팅 제도와 승급 체계의 차이점.............................126 쉬어가는 페이지..............................................128 제4장 기수와 조교사의 연대 관계 기수들의 상대적(相對的)인 평가................................135 리딩 자키 기수와 두 기수..................................... 137 기수를 보면 조교사의 승부 의지가 보인다.......................142 당일 기수별 기승현황과 보상심리...............................145 ※ 추적 기수 나도 기수다 서울 조교사 삶의 현장과 복승률 순.............................148 서울 부산 제주 기수별 성적비교................................151 ① 서울 ② 부산 ③ 제주 경마장도 사람 사는 곳이다(연대 관계)...........................164 제5장 승식과 마권 전략 황무지를 개간(開墾)하는 마음으로 ..............................177 베팅에 관한 주관적인 경험의 비밀...............................178 마번 조합 시 숙지사항 10계명...................................182 승부 그 기다림의 돈질......................................... 184 신의 영역 마번 조합........................................... 187 축마와 후착마................................................. 189 승식의 다양화................................................. 192 ※ 단승식(1/10) - 최초 승식 단계 ※ 연승식(3/10) - 마사회를 털어라 ※ 빛 좋은 개살구 - 복연승식(2/3) - 3등 안에 들어온 말을 순서에 상관없이 2마리 맞추는 방식 ※ 복승식(1/45) - 2착 내 가장 믿음이 가는 마필이 복승의 축이다 ※ 쌍승식(1/90)과 변형식 - 삼쌍승식의 모태는 쌍승식이다 ※ 삼복승식(1/120) - 경계를 허물다. 왜? 삼복승식을 할까 ※ 삼쌍승식 - 비극이냐 희극이냐 그것이 문제 승식의 허와 실과 말이 되나 안 되나 불편하다........................213 제6장 핵심 패턴(논리형 학습자료) 자기가 본 사실을 메모하고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라.................. 221 신의 영역 마번 조합(사전 준비 핵심 패턴)...........................224 ※ 사전 준비 핵심패턴 ※ 경마 핵심의 주의점 ※ 단ㆍ장거리경기의 핵심 패턴 전대미문(前代未聞) 유일한 경마 실전 복기방........................ 229 승부경기 맞춤 논리형 문제풀이..................................... 233 사전 준비 양식장.................................................. 238 노력과 학습만이 모든 밑그림을 그린다.............................. 241 제7장 부록 경마 계획 주요 용어............................................... 247 경마 상금 운영과 상급 지원 체계 종류 상금에 관해.................. 248 믿음의 흔적....................................................... 253 이혼과 자살 그리고 도박의 예방을 위한 10계명...................... 265 경마와 가정과 생로병사............................................ 268 맺는 말........................................................... 271오랜 세월 경마 현장에서 끊임없이 복기를 통해 깨닫고 체득한 실전 내용 다음 카페 ‘아이러브경마’의 운영자이기도 한 이지우 씨가 [실전해법 경마]와 [경마 실전베팅 가이드] 두 권을 함께 출간하였다. 이 두 권의 펴내는 글이나 책 안내 및 소개 글은 동일하지만 [실전해법 경마]가 총론적 성격을 띤다면, [경마 실전베팅 가이드]는 각론적 성경을 띤 책이다. 따라서 두 권 모두 공부하면 좋겠지만, 다소 경마의 연륜이 있다면 바로 [경마 실전베팅 가이드]로 들어가고, 경마 연륜이 짧다면 먼저 [실전해법 경마]를 권한다. 다만, 두 권에는 중복된 내용도 있다. 이는 독자의 경마 연륜과 상관없이 경마인에게는 유익한 내용이라서 실어놓은 것이다. 만일 두 권 가운데 책을 선택하고자 한다면 목차를 읽어보며 선택하면 좋을 것이다. 경마인이나 경마 현장에서 필요한 목차들이 자신에게 보다 도움이 될 기준을 제시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두 권의 책은 오랜 세월 경마 현장에서 끊임없이 복기를 통해 깨닫고 체득한 실전 내용 중심으로 엮었다. 따라서 저자는 책을 써 본 경험도 없거니와 글을 쓰는 전문가가 아니어서 현장 대화처럼 툭툭 던져놓은 문장들이 경마를 전혀 모르는 독자에게는 어렵게 다가갈 것이다. 저자를 경마의 고수라고 칭하는 이유 저자는 혼자 자기 고집대로, 독선적으로 경마를 해온 경우가 아니다. 자신이 운영하는 다음 카페 ‘아이러브경마’ 회원들과 정보도 공유하고, 회원들에게 복기를 통해 깨달은 실전 노하우를 전수하며 경마 연륜을 쌓아왔다. 이 두 권의 책 다섯 개 키워드는 절제, 집중, 기다림, 공부, 복기이다. 이 키워드를 살펴보면 모두 비슷한 의미인 듯하지만, 서로 다른 방향에서 강조한 말이다. 경마 전문가라기보다 저자는 경마의 실전 고수이다. 책에서 자신이 직접 ‘고수’임을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책 내용을 읽어보면 틀림없는 고수이다. 무엇보다 고수라는 호칭을 붙이는 데 주저함이 없는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다섯 개 키워드 중 ‘절제’와 ‘기다림’을 경마의 생명처럼 표현하고 있고, 또 저자 본인이 현장에서 지금껏 이 두 가지를 철저하게 지켜왔음이 보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 책 말미에 게재한 회원들의 실전 수기들이 이를 뒷받침한다. 선택은 길지만 전광석화처럼 승부가 가려지는 경마에서 ‘절제’는 경지에 이른 지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급스러운 경마를 추구하는 책 [실전해법 경마]와 [경마 실전베팅 가이드]는 고급스러운 경마를 추구한다. 다섯 개 키워드 즉 절제, 집중, 기다림, 공부, 복기는 바로 그것을 의미한다. 경마를 좀 할 줄 아는 사람은 반드시 ‘복기’를 강조한다. 복기(復棋)란 본래 바둑이나 운동에서 주로 쓰는 용어로써, 사전적 의미는 ‘바둑에서 한 번 두고 난 바둑의 판국을 비평하기 위하여 두었던 대로 다시 처음부터 놓아 봄.’이다. 경마에서 복기는 한마디로 시행착오를 줄여 예측가능성 혹은 기대가능성을 높여주는 일이다. 패인을 분석하고 그것을 반면교사로 삼아 실수를 줄여주는 게 복기이다. 다음 카페 [아이러브경마]에서는 저자의 복기를 공개하고 있다. 이를 참조하면 가장 효율적 복기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베팅을 하면서 어떤 이는 베팅판만 보거나, 어떤 이는 경마 예상지나 혹은 주변에서 얻은 소스에 의존하거나 현장의 말 상태 또는 조교나 기수 정보에만 의존하지만 자신이 꾸준하게 기록해 온 복기만큼 정확한 예측을 제공해 주는 경우도 드물다. 따라서 자신이 베팅한 경기를 처음부터 섬세하고 꼼꼼하게 기록하고 분석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경마는 절대 도박일 수 없는 것이다. [실전해법 경마]와 [경마 실전베팅 가이드]가 필요한 사람 1. 체계적으로 배워보고 싶고 이기고 싶은 사람 2. 하루 한 경기도 못 맞추는 사람 3. 풀이 쓰기를 스스로 해보고 승부 경기를 스스로 찾고 싶은 사람 4. 한 달에 두 번 이기고 열 번 지는 사람 5. 이길 때는 조금 이기고 질 때는 왕창 지는 사람 6. 지나간 복기공간의 흔적을 알고 싶은 사람 7. 할수록 더 어려워지고 돈을 더 많이 잃은 사람 8. 경마장도 사람 사는 곳이라는 것을 알고 싶은 사람 9. 혼자하기 우울하고 외롭고 힘든 사람 10. 경마와 관련된 직업을 가진 사람 이 두 권의 책은 급히 쓴 원고가 아니라 오래 전부터 써온 원고를 편집하여 엮은 것이다. 다만 책으로 엮으면서 출간을 서두른 감이 없지 않다. 따라서 서술되는 문장에서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이 있을 것이다. 이들은 앞으로 더욱 깔끔하게 정리하고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만약 스피드있는선행마에게유리한 주로가있다면그 반대도 있을 수 있다. 그것이 추입마에게유리한주로라할 것이다. 실제이런 주로는 한국에서는 거의 드물다.잔디 주로가 아닌모래 주로이기 때문이다. 경기장의 노후시설특히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 날씨에서한국마사회는 마필보호차원이라 하지만 경기 편성 자체를 국산마가 유리한 조건으로편성, 최근 단거리 경기가 많아지는 것은시대의 흐름 이다.그러기에절대적으로절반 이상은 스피드있는마필이 유리한 것은자명한 사실이다. 능력은 위이지만선행마이기에 돈을 거는 것이 망설여진다는 주로는 상상하기 어렵다.한국경마는 앞선 선행이 우선이라는 사실은 부인하지 못한다. 하지만배당이 일 년 중 가장많이 나오는 10월부터 겨울 주로는 또 다른형태를 드러낸다.이 시기부터는 추입마에게 눈을 돌려 보는 것 또한 경마 공부의한 방법이다. 앞선이 무너지며 뭉치면서의외의마필이 입상하는 경우, 평소 우리가 말하는 똥말이편성의 이점으로 어부지리 입상이다.또한 인기마 두 마리가선행 각질의말일 때(경합)선행 경합의 중압감이 너무 심하면아무리 선행마에게 유리한 주로라 하더라도추입마에게앞지르기를 당하는경우가 다반사이다. 물론대다수 선행마가유리하지만단거리가 아닌중거리 이상에서 인기 1위,인기 2위 마필의각질이 선행마일 때는 배당 노리는 마우들에게는찬스다.중거리 경기일 때 한국경마말 그대로 인기 1위,2위 마필이 점배당일시가 다반사이다. 바로 예상지를엉터리로 만든 것이다. 그런 경우가 찬스! 나는 속으로 이렇게 이야기한다.‘한 마리 나가면 따라가는놈은 죽는다.’ ‘안 되는 놈은 죽어도 안 된다.’ 추입이나2선선-추입마에게한 마리는 당한다.그것이 정석이다.단 예외는 도사리고 있다.3등급,2등급 심지어 상위 1등급도 단거리 경기가 생긴 마판이라, 상위 등급의 단거리 경기일 때,야간 경기일 때나 불량주로일 때, 그대로 앞선 2두가 버티면서 입상하는 경우도 있다. 그것은 상위등급까지 진입하는 과정에서 단거리 경기 정도는 앞선 그대로버틸 수 있는능력을 구비한 마필들이 편성에 따라 앞선 그대로 초반 자리 잡기에 따라서입상의 한 자리는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단거리는앞장 치는 놈이 장땡이긴 한데 한 놈 가면 한 놈 죽을 수도 있고 변수가 많은 것이경마라항상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하위등급대다수의 마필들은, 단거리 아닌 이상 따라가는선행각질의 말은안 된다고 그럼 누가 유리한가.바로따라가는 2선의 선-추입마나추입성 마필이유리한 경우라고 그런 경기를 잘 찾아내는 것이 승리의지름길이다. 넣고빼고 될 놈은 넣고안 될 것은 지우고 그것이배팅 포인트의 한 공부인것이다. -‘추입마에게유리한경우나 주로’ 중에서
죽고 싶은데 살고 싶다
바른북스 / 김인종, 김영철 (지은이)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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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소설,일반김인종, 김영철 (지은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정신질환의 세계와는 무관하게 살고 있다고 여기지만, 거의 모든 인간은 정신질환, 뇌기능 장애라는 거대한 스펙트럼에 포함되어 살아간다. 다만 우리가 그 사실을 모르거나 인정하지 않을 뿐이다.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웃, 부모와 자식, 그리고 부부간에 주고받는 전염병 같은 갖가지 정신질환을 이 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파헤치고 있다. 우리 가정과 이웃의 얘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뇌질환의 광기로 인류를 파괴한 인물들로부터 인류의 생활방식을 바꾸고 새로운 예술과 과학의 경지를 개척한 천재들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알 수 없는 죽음의 유혹에 끌려 갔던 수많은 낯익은 유명인들까지, 스스로 알게 모르게 정신질환의 굴레 속에서 살다 간 우리 주변의 수많은 삶의 주인공들을 추적했다.1부 보이지 않는 전쟁 1장 싸움의 시작 1 - 참호 속에서 08 2장 싸움의 시작 2 - 알 수 없는 나라 18 3장 악의 에이전트 28 4장 나르시스라는 악 48 5장 문화의 희생자들 68 2부 무너지는 가족 6장 무지와의 싸움 110 7장 누가 나의 가족입니까 - 남편과 아내 128 8장 누가 나의 가족입니까 - 부모와 자식 158 9장 가족의 복구 184 3부 생명의 강 10장 치료의 시작 - 깨어지는 무지 208 11장 치료의 시작 - 선혜를 찾아서 220 12장 딜레마의 역전 246 13장 집 없는 영혼들 264 14장 가장 연약한 무기 288 4부 고난이 멈춘 곳 15장 별들의 깜빡임 314 16장 보이지 않는 얼굴 324 17장 천재들의 뇌질환 340 18장 병자와 죄인과 악인 368 19장 고통의 공유 388 에필로그_ 살아남기 416≪죽고 싶은데 살고 싶다≫ - 고통을 끌어 안은 자들의 이야기 사람들이 고민하며 추구하는 명제,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의 답은 유치할 정도로 간단하다. ‘생명을 향하는 삶’과 ‘죽음을 향하는 삶’ 중에서 어떤 것을 택하는가이다. 그러나 생명을 지향하는 삶을 방해하며 인간을 죽음의 삶으로 몰아가는 질병들이 있다. 정신질환, 뇌기능 장애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이 정신질환의 세계와는 무관하게 살고 있다고 여기지만, 거의 모든 인간은 정신질환, 뇌기능 장애라는 거대한 스펙트럼에 포함되어 살아간다. 다만 우리가 그 사실을 모르거나 인정하지 않을 뿐이다.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웃, 부모와 자식, 그리고 부부간에 주고받는 전염병 같은 갖가지 정신질환을 이 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파헤치고 있다. 우리 가정과 이웃의 얘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뇌질환의 광기로 인류를 파괴한 인물들로부터 인류의 생활방식을 바꾸고 새로운 예술과 과학의 경지를 개척한 천재들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알 수 없는 죽음의 유혹에 끌려 갔던 수많은 낯익은 유명인들까지, 스스로 알게 모르게 정신질환의 굴레 속에서 살다 간 우리 주변의 수많은 삶의 주인공들을 추적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어 가면서 책의 어느 부분부터 바로 자신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에 놀랄 것이다. 자신이 죽음을 향하는 삶을 기꺼이 살아왔다는 것도 발견할 것이다. 이 책은 그 방향을 바꾸려는 노력의 결실이다. 아울러 우리의 삶에 녹아져 있는 고통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의 방법론 또한 제안하고 있다. ≪죽고 싶은데 살고 싶다≫ - 이 책을 덮는 순간 우리는 그동안 모르면서 살고 있었던 정신병동의 문밖을 나와 있을 것이다.서기 2003년. 아프간 전쟁에 해병으로 파견됐던 브라이언이 돌아왔다.
조엘 비키의 교회에서의 가정
개혁된실천사 / 조엘 비키 (지은이) / 2019.07.18
6,000

개혁된실천사소설,일반조엘 비키 (지은이)
개혁된 실천 시리즈. 교회에서 가정이 행해야 할 두 가지 중요한 실천적 영역에 대해 다룬다. 공예배를 위해 가족들을 어떻게 준비시켜야 하는지, 설교 말씀을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그 말씀을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또한 기도 모임이 교회의 부흥과 얼마나 관련이 깊은지 역사적으로 고찰하면서, 기도 모임의 성경적 근거를 제시하고, 그 목적을 설명하며, 나아가 기도 모임의 바람직한 실행 방법을 가르쳐준다.1부 설교 듣기 1. 설교의 중요성 2. 설교 말씀을 들을 준비하기 3. 설교 말씀을 받기 4. 설교 말씀을 실천하기 2부 기도 모임 참석하기 5. 기도 모임의 필요성 6. 기도 모임의 성경적 근거 7. 기도 모임의 역사 8. 기도 모임의 목적 9. 기도 모임의 실행 10. 기도 모임의 중요성교회의 삶에서 너무나 중요한 두 가지 영역 설교 듣기와 기도 모임을 개혁하라 데릭 W. H. 토머스 추천 이 책은 교회에서 가정이 행해야 할 두 가지 중요한 실천적 영역에 대해 다룬다. 첫째, 공예배를 위해 가족들을 어떻게 준비시켜야 하는지, 설교 말씀을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그 말씀을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둘째, 기도 모임이 교회의 부흥과 얼마나 관련이 깊은지 역사적으로 고찰하면서, 기도 모임의 성경적 근거를 제시하고, 그 목적을 설명하며, 나아가 기도 모임의 바람직한 실행 방법을 가르쳐준다. 그리스도인은 숱하게 많은 설교를 듣는다. 제대로 된 설교 듣기는 너무나 중요하다. 여러분의 가정의 설교 듣기를 위해 이 책을 읽으라. 기도 모임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곤핍한 심령으로 드리는 간절한 기도는 부흥의 열쇠이다. 이 책을 읽고 기도 모임을 새롭게 하자.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러 하나님의 집에 오기 전에, 먼저 당신 자신과 가족을 기도로 준비시켜라. 청교도들은 예배에 참석할 때 우리 몸에는 옷을 입히고 영혼은 기도로 옷 입혀야 한다고 말했다.죄인들의 회심을 위해, 성도들의 교화를 위해,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의 영광을 위해 기도하라. 아이들과 십대들, 어르신들을 위해 기도하라.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하라. 당신 자신을 위해 이렇게 기도하라. “하나님, 제가 잘 듣지 않는 것이 실제로 얼마나 위험한 일입니까!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 나오는 네 종류의 듣는 자들 중에서 오직 한 부류만이 제대로 들었습니다. 주여, 주의 말씀이 제게 주어질 때 온전히 집중해서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제가 말씀을 듣고도 멸망하는 일이 없게 하소서. 주의 말씀이 제 마음속에 능력으로 임하게 하소서. 말씀이 빛과 능력과 은혜와 함께 임하게 하소서.” 웨스트민스터 공중 예배모범(Westminster Directory for Public Worship)은 부모들에게 “가족들이 각각 자신이 들은 것을 설명해보게 함으로써 설교를 되새기는 활동을 하라”고 조언한다. 교회에서 집으로 돌아왔을 때 사랑하는 이들에게 유익하고 실제적인 방식으로 당신이 들은 설교에 대해 이야기하라. 가장 어린 자녀도 이해할 수 있는 말로 그 설교에 대해 이야기하라. 루이스 톰슨은 다음과 같이 적절하게 말했다. “교회의 능동적인 경건성이 그 교회의 기도 모임에서 나타나는 것보다 더 나을 수 없는 것이 사실이고, 기압계처럼 교회의 영적 생활의 모든 변화들이 여기에 충실히 나타난다면, 목회자와 성도들은 기도 모임을 진행하는 데 아무리 주의를 기울여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