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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함께한 복음서 여행
포이에마 / 데이비드 그레고리 지음, 최종훈 옮김 / 2017.08.22
11,000원 ⟶ 9,900원(10% off)

포이에마소설,일반데이비드 그레고리 지음, 최종훈 옮김
104주 연속 종교분야 베스트셀러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데이비드 그레고리의 신작.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2> 이후 5년 만에 한국의 독자를 찾아온 <예수와 함께한 복음서 여행>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주인공이 예수와의 뜻밖의 만남을 가지며 겪게 되는 놀라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예수가 현대의 도시 생활에 등장하는 설정을 뒤집어, 이번에는 1세기의 이스라엘, 바로 복음서에 기록된 사건들의 현장에 던져진 주인공이 겪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현실에 좌절한 주인공 엠마는 예수와 나누는 더없이 솔직한 대화와 신비한 모험을 통해, 신앙과 삶에 대한 관점이 180도 바뀌게 된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예수님의 발자취를 더듬어보고자 이스라엘로 성지순례를 떠난다. 예수께서 걸으셨던 산에 오르고, 길을 걸으며 2천 년 전 예수의 모습을 상상한다. 이 책은 한걸음 더 나아가, 주인공을 복음서의 사건 현장으로 초대해 복음서를 직접 경험하게 한다. 독자들은 자신과 비슷한 눈높이를 지닌 엠마의 모험을 함께 겪으면서, 1세기 팔레스타인의 문화를 이해하고, 복음서에 기록된 사건과 대화 하나하나를 주목하여 읽고 의미를 새겨볼 수 있다.1. 초대장 2. 풍랑 3. 우물가의 여인 4. 부자 청년 5. 니고데모 6. 호수에서 7. 용서 수업 8. 영적 성장을 위한 목록 9. 다시 호수에서 10. 마르다 11. 나사로 12. 마리아 13. 마지막 만찬 14. 골고다 15. 그분 안에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영적 성장을 위한 토론 가이드 “가장 가까이에 열려 있는 문으로 들어가세요. 예수님과 함께하는 진짜 모험이 시작됩니다.” 104주 연속 종교분야 베스트셀러 TOP 10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데이비드 그레고리의 최신작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추천! ‘예수 안에 머무는 삶’을 향한 도전. 율법주의적 틀에서 벗어나기 위한 영적 길잡이! 판에 박힌 일상, 실연의 아픔, 스멀스멀 올라오는 회의감… 해소되지 않는 물음을 안고 살고 있는 엠마에게 날아온 수상한 카드 한 장과 함께 시작된 1세기 팔레스타인 여행! 송곳 같은 질문을 퍼붓는 엠마에게 예수는 언제나 의외의 답변을 내놓는다. 폭풍우 치는 갈릴리 호수, 한낮의 우물가, 향유 냄새 가득한 방, 골고다 언덕과 빈 무덤까지, 복음서 속 현장을 예수와 함께 걸으며 배우는 영적 성장의 핵심! 104주 연속 종교분야 베스트셀러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데이비드 그레고리의 최신작! 판에 박힌 일상, 실연의 아픔, 스멀스멀 올라오는 회의감… 해소되지 않는 물음을 안고 살고 있는 엠마에게 날아온 수상한 카드 한 장과 함께 시작된 1세기 팔레스타인 여행! 송곳 같은 질문을 퍼붓는 엠마에게 예수는 언제나 의외의 답변을 내놓는다. 폭풍우 치는 갈릴리 호수, 한낮의 우물가, 향유 냄새 가득한 방, 골고다 언덕과 빈 무덤까지, 복음서 속 현장을 예수와 함께 걸으며 배우는 영적 성장의 핵심! 데이비드 그레고리의 〈예수와 함께한〉 시리즈, 새로운 이야기로 5년 만에 독자를 찾아오다 2005년,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가 출간되어 화제가 되었다. 평범한 샐러리맨이자 무신론자인 닉이 자신을 예수라고 부르는 남자와 저녁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눈다는 기발한 설정과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복음의 진수를 맛깔스럽게 차려낸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국내에서도 수많은 목회자들과 독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104주 연속 교보문고 종교 분야 베스트셀러 TOP 10을 기록했고, 지금도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저자인 데이비드 그레고리는 후속작인 《예수와 함께한 가장 완벽한 하루》 《예수와 함께한 직장생활》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2》에서도, ‘만약 이러면 어떻게 될까?’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재미있는 이야기에 담긴 깊이 있는 메시지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2》 이후 5년 만에 한국의 독자를 찾아온 《예수와 함께한 복음서 여행》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주인공이 예수와의 뜻밖의 만남을 가지며 겪게 되는 놀라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예수가 현대의 도시 생활에 등장하는 설정을 뒤집어, 이번에는 1세기의 이스라엘, 바로 복음서에 기록된 사건들의 현장에 던져진 주인공이 겪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현실에 좌절한 주인공 엠마는 예수와 나누는 더없이 솔직한 대화와 신비한 모험을 통해, 신앙과 삶에 대한 관점이 180도 바뀌게 된다. “가장 가까이에 열려 있는 문으로 들어가세요. 예수님과 함께하는 모험이 시작됩니다.” 스물아홉 살 엠마는 남자친구와 이별한 뒤 그 충격 속에 버둥거리며 답을 찾기 위해 씨름했다. 무엇 때문에 하나님은 이토록 큰 고통을 인간에게 안기는 걸까? 어째서 꼭 필요할 때마다 자리를 피하시는 것처럼 보일까? 크리스천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방법을 일러주어야 할 복음서의 설명들은 왜 그렇게 철저하게 무심하게만 느껴질까? 물음으로 가득한 마음에 스멀스멀 회의감마저 피어오르던 어느 날, 우편함에 수수께끼 같은 편지 봉투 하나가 도착했다. 겉봉엔 “열어보세요”란 글자가 선명했다. 안에는 “가장 가까이에 열려 있는 문으로 들어가세요. 예수님과 함께하는 진짜 모험이 시작됩니다”라는 글이 적힌 카드 한 장이 들어 있었다. 미심쩍었지만, ‘밑져야 본전’이란 심정으로 문 안으로 들어간 엠마는 순식간에 1세기로 빨려 들어갔다. 다름 아닌 예수님과 복음서의 여러 장면들을 돌아보는 여행이 시작된 것이다. 폭풍우 치는 갈릴리 호수, 한낮의 우물가, 향유 냄새 가득한 방, 골고다 언덕과 빈 무덤까지, 복음서 속 현장을 예수와 함께 걸으며, 엠마는 예수님이 말씀하시고 행하신 일이 무엇인지를 하나씩 이해하게 되며, 하나님이라는 존재 안에 머무는 삶에 대해 배우게 된다. 복음에 대해서, 또 크리스천이 된다는 말의 참뜻과 관련해 엠마가 가지고 있던 인식이 근본적으로 흔들리는 치명적 경험이었다. “복음서에 이런 설명이 적혀 있었던가?” 많은 크리스천들이 예수님의 발자취를 더듬어보고자 이스라엘로 성지순례를 떠난다. 예수께서 걸으셨던 산에 오르고, 길을 걸으며 2천 년 전 예수의 모습을 상상한다. 이 책은 한걸음 더 나아가, 주인공을 복음서의 사건 현장으로 초대해 복음서를 직접 경험하게 한다. 독자들은 자신과 비슷한 눈높이를 지닌 엠마의 모험을 함께 겪으면서, 1세기 팔레스타인의 문화를 이해하고, 복음서에 기록된 사건과 대화 하나하나를 주목하여 읽고 의미를 새겨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엠마의 모험은 독자들에게는 책으로 떠나는 성지순례라고도 이름붙일 수 있겠다. 엠마와 함께 독자는, 비릿하지만 소금기는 없는 갈릴리 호수의 물거품에 옷을 적시기도 하고,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과 대화하는 것을 보고 제자들이 놀랐던 까닭을 알게 되기도 한다. 한꺼번에 부어져 머리를 아득하게 했던 향유의 내음만큼이나 비상식적이었던 마리아의 행동에 놀라고, 그렇게 낭비되어버린 향유 가격에 정신이 아득해진 제자들의 심경을 느껴보기도 하면서, 복음서의 사건 현장 속에 들어가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물론 골고다 언덕의 십자가에서 일어난 압도적인 사건과도 조우한다. 나아가 그 이야기들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엠마처럼, 이 거대한 스토리 안에서 독자 자신의 삶이 만들어내는 또 다른 이야기의 자리를 가늠해보게 된다. “당신을 믿겠다고는 차마 말씀드리지 못할 것 같네요.” 책에서는 미국 조지아 주의 한 도시에 사는 젊은 처자가 2천 년 전 복음서의 현장 속에 들어가 겪는 허구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데, 신기한 것은 이 이야기가 무척 가깝게 느껴진다는 점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저자의 스토리텔링이 워낙 탁월하기도 하고, 복음서의 익숙한 이야기들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보다 더욱, 주인공이 품고 있는 물음들이 우리의 것과 다르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내가 하나님을 가장 필요로 하는 것 같은 순간에 하나님은 왜 마치 존재하지 않기라도 하는 듯, 침묵하시는 것일까? 복음서를 비롯한 성경의 이야기들은 왜 지금 내 삶의 문제에 그다지 답을 주지 못하는 것처럼 느껴질까? 하나님을 더 알고 싶고 더 사랑하고 싶은데, 하나님은 왜 내게 이렇게 무심하신가? 어떻게 하면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주인공 엠마가 품고 있는 물음들은 예배당 옆 자리에 앉은 친구의 물음이기도 하고 책을 읽는 독자의 자신의 물음이기도 하다. 게다가 엠마는 경건한 척하는 모습이라곤 털끝만큼도 없이, 더없이 솔직한 태도로 예수님에게 묻고 답하기를 이어간다. 엠마의 송곳 같은 질문에 예수님은 자주 의외의 답변을 내놓는데, 그것은 결국 납득되는 것이지 강요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거치며, 엠마는 자신의 물음과 갈망에 대한 답을 얻게 되며, 영적 성장의 새로운 걸음을 내딛게 된다. 이 엠마의 이야기가, 많은 질문거리를 품고 있으나 물음을 던지는 것이 그다지 환영받지 않았던 경험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격려와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구원과 성화, 크리스천의 삶에 관하여 율법주의적 틀에서 매여 있는 이들에게는 이 책이 좋은 해독제가 될 것이다. 그런데 진짜, 진짜 궁금했다. 날 만나줄 시간이 하나님께 있기는 한 걸까? 솔직히 말하자면, 그분이 함께 있다는 게 도무지 실감이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성경 말씀은 당연히 앞길을 인도해주어야 한다. 위로를 주어야 한다. 다시 확신을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가? 하지만 제이슨과 헤어진 뒤로 수없이 성경을 펼쳐보았는데도 기대는 눈곱만큼도 채워지지 않았다. “이제 됐군요.”나는 넋 나간 표정으로 종이를 쳐다보았다. 유구무언. 할 말이 없었다.“엠마, 이 가운데 당신을 영적으로 성장시키는 건 하나도 없어요.”“그럼 도대체 뭐가 제 영혼을 자라게 해준단 말씀이죠?”
김대리는 어떻게 1개월 만에 작가가 됐을까
미다스북스 / 김태광(김도사), 권마담 (지은이) /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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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스북스소설,일반김태광(김도사), 권마담 (지은이)
저자는 22년 동안 200권가량의 책을 쓴 베테랑 작가다. 그 과정에서 매일 A4 10장을 쓰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고, 500번이 넘게 출판사로부터 퇴짜도 맞아봤다. 그러면서 책 쓰기의 달인이 되었다. 그는 이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책 쓰기, 1인 창업 교육 회사인 ‘한국 책쓰기 1인 창업 코칭 협회’를 운영한다. 페라리, 람보르기니, 벤츠, 포르쉐를 몰고 별다방에 가서 독서하는 삶을 산다. 김도사는 ‘한국 책쓰기 코칭 협회’에서 실제로 이러한 경험와 노하우를 전파한다. 과거에 자신이 했던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돕고자 한다. 내가 경험했던 비슷한 문제에 봉착해 있는 사람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이런 유익함 덕분에 책을 출간한 저자들 중에 많은 이들이 코치, 강연가, 1인 창업가로 활동하며 수익 창출을 하고 있다. 그것도 직장인들은 상상하기 힘든 고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다. 이 책에는 저자들의 핵심적인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 책을 쓰면 바뀌는 인생에 대한 메시지와 얻을 수 있는 것들, 그리고 직업과 관심 분야에 따른 주제 정하는 기술까지 알려준다. 덧붙여 1개월 만에 작가가 될 수 있는 3단계 비법 또한 공개한다.프롤로그 - “평범한 사람들이 책을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1장 지금 직장인들이 책을 쓰는 이유 01 죽을 때까지 직장생활만 할래? 02 지금 바로 인생 2막을 준비하라 03 너만 작가냐? 나도 작가다 04 당신의 삶이 곧 책이 된다 05 학위는 스팸이지만 저서는 스펙이다 06 성공하고 싶다면 퍼스널 브랜딩부터! 2장 책 한 권 쓰면 인생에서 바뀌는 것들 01 독자에서 저자로 위치를 바꿔라 02 책 쓰기는 자기계발의 시작이자 끝이다 03 책 쓰기와 출간과 동시에 관심 집중 04 독서의 깊이와 의미가 달라진다 05 치열한 공부가 바탕이 된다 06 자녀에게 한 권 책을 쓰게 하라 3장 출판사 대표가 알려주는 주제 정하는 기술 01 건축가·인테리어 전문가 02 경찰 03 교사 04 교수 05 기자 06 부동산 중개인 07 사업가 08 수의사 09 스튜어디스 10 스포츠선수 11 심리상담가 12 어린이집?유치원 대표 13 여행이 취미인 사람 14 연예인 15 은행원?재무 설계 컨설턴트 16 의사 17 정치인 18 종교인 19 주부 20 직장인 21 출판번역가 4장 김 대리가 1개월 만에 작가가 된 3단계 비법 1단계 베스트셀러가 되는 주제 기획하기 01 어떤 주제가 쓰기 쉽고 잘 팔릴까? 02 경쟁도서의 장점은 취하고 단점은 버려라 03 섹시한 제목을 만들어라 04 책 쓰기는 목차가 전부다 2단계 원고 쓰기의 원리와 실전 01 출간계획서를 만들어라 02 꼭지와 잘 맞고 공감되는 사례를 찾아라 03 서론, 본론, 결론 쉽게 빨리 쓰는 법 04 일정 분량의 초고를 완성하라 05 한 문장씩 써나가는 습관의 힘 06 퇴고 : 술술 읽히는 초고 만들기 3단계 출판사와 계약하는 법 01 내 원고에 맞는 출판사 결정하기 02 출판사에 원고 투고하는 법 03 출판사의 거절은 거절하라 04 출판사와 좋은 조건으로 계약하는 법 5장 당신이 지금 당장 책을 써야 하는 이유 01 자존감이 ‘껌딱지’라면 당장 책을 써라 02 가족들에게 인정받고 싶다면 책을 써라 03 꿈과 소망을 빨리 실현하고 싶다면 책을 써라 04 평생 직업을 갖고 싶다면 책을 써라 05 이제 독서는 그만하고 당신의 책을 써라 06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싶다면 책을 써라 부록) 예비 작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13가지 질문에 대한 조언 “죽을 때까지 직장 생활만 할래?” 1개월 만에 책 쓰고 인생 2막을 열어라! 책 읽을 시간도 없는데 책을 쓴다고? 이 책과 함께라면 단 30일에 가능하다! 한 달 벌어 한 달 먹고사는 월급쟁이의 삶에서 페라리, 람보르기니, 벤츠 타는 삶으로! 『1년에 10권도 읽지 않는 김 대리는 어떻게 1개월 만에 책을 쓰고 작가가 됐을까』의 저자는 22년 동안 200권가량의 책을 쓴 베테랑 작가다. 그 과정에서 매일 A4 10장을 쓰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고, 500번이 넘게 출판사로부터 퇴짜도 맞아봤다. 그러면서 책 쓰기의 달인이 되었다. 그는 이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책 쓰기, 1인 창업 교육 회사인 ‘한국 책쓰기 1인 창업 코칭 협회’를 운영한다. 페라리, 람보르기니, 벤츠, 포르쉐를 몰고 별다방에 가서 독서하는 삶을 산다. 김도사는 ‘한국 책쓰기 코칭 협회’에서 실제로 이러한 경험와 노하우를 전파한다. 과거에 자신이 했던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돕고자 한다. 내가 경험했던 비슷한 문제에 봉착해 있는 사람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이런 유익함 덕분에 책을 출간한 저자들 중에 많은 이들이 코치, 강연가, 1인 창업가로 활동하며 수익 창출을 하고 있다. 그것도 직장인들은 상상하기 힘든 고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다. 이 책에는 저자들의 핵심적인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 책을 쓰면 바뀌는 인생에 대한 메시지와 얻을 수 있는 것들, 그리고 직업과 관심 분야에 따른 주제 정하는 기술까지 알려준다. 덧붙여 1개월 만에 작가가 될 수 있는 3단계 비법 또한 공개한다. 당신의 삶을 작품으로 만들어라! 보통 사람들이 성공하거나 부자가 되기 힘든 이유는 딱 하나다. 유명하지 않기 때문이다. 유명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이 포털 사이트나 SNS에 어떤 글을 남기더라도 사람들은 주목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다면 아무리 가치 있는 상품이나 재주가 있더라도 그것을 돈으로 바꾸기가 쉽지 않다. 저자는 보통 사람들이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보다 빨리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을 알고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을 쓰는 것이다. 책 속에다 자신의 지식과 인생의 경험, 깨달음, 어떤 주제에 대한 원리와 비법 등을 담는다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작품으로 변한다. 최고 학위, 막대한 부, 엄청난 인기와 명예를 가진 사람들은 왜 앞다투어 책을 쓰려고 하는가? 스펙이 ‘고만고만’한 시대다. 대학을 나오지 않은 사람이 없어 학위의 가치는 갈수록 낮게 평가된다. 부는 돈일 뿐이지 한 사람의 가치를 증명해주지 않는다. 인기와 명예는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는 허무에 불과하다. 이에 비해 책 한 권이 주는 포만감은 남다르다. 책이 스펙이다. 이력서 한 줄의 학위, 통장에 찍힌 숫자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책을 펴내기만 해도 사람들은 말한다. “정말 대단하다!” “성공했구나!” “부럽다!” 책을 쓰고 작가가 된 시점부터 그 사람의 학력, 명예, 부, 스펙은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작가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그 사람의 가치는 증명된 것이나 다름없다. “아저씨, 아줌마, ○ 과장, 학생, 아가씨, 청년”에서 “작가 선생님”이 된다. 4년제 대학을 나와서 석사, 박사 학위를 따는 것보다 1개월 만에 책을 쓰는 것이 훨씬 가치 있는 이유다. 1년에 책 10권도 안 읽는 김 대리를 1개월 만에 작가로 만든 책 쓰기 3스텝! 1. 주제 기획하기 베스트셀러가 되는 조건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콘셉트다. 콘셉트는 날카로운 주제 기획에서 나온다. 내가 가장 잘 쓸 수 있는 주제, 나에게서 도출될 수 있는 주제, 잘 팔리는 주제를 기획하라. 경쟁도서를 분석 및 참고하고, 편집자들과 독자의 눈을 사로잡을 섹시한 제목을 뽑는 방법, 책의 설계도라고 할 수 있는 목차 만드는 방법을 공개한다. 2. 실전 원고 쓰기 책이 나오려면 무엇보다 원고가 있어야 한다. 원고를 끝까지 잘 쓰기 위해서는 출간계획서를 만들어야 한다. 샘플 원고 써보기를 권한다. 서론, 본론, 결론으로 구성을 짜고 적절한 사례를 곁들여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법, 초고를 끝장내는 방법에 이어 퇴고의 중요성과 그 노하우까지 알려준다. 3. 출판사와 계약하기 무조건 큰 출판사라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다. 작가 혹은 원고와 상성이 잘 맞는 출판사를 골라야 한다. 출판사에 원고를 투고하는 방법부터 계약 조건과 계약 시 주의사항 등을 꼼꼼하게 안내해준다. 원고를 투고하는 작가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태도에 대한 메시지, 응원과 격려를 전한다.
천국의 징검다리
북랩 / 김무경 (지은이) /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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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소설,일반김무경 (지은이)
맹아원에서 자란 저자가 중증장애인거주시설에서 그들과 함께 웃으며 울며 꽃피운 12년의 이야기들. 저자는 그동안 수많은 사연을 품은 거주인들을 보살피며 진정한 삶과 섬긴다는 의미를 통찰하고, 그들의 최종 목적지인 천국으로 가는 징검다리의 역할을 사명으로 받아들인다. 불편한 몸을 이끌고 새벽예배를 나오는 어르신들을 설교하고,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에게는 설교를 MP3로 녹음해서 전해주는 열정적인 저자는 밤낮으로 어르신들 몸과 마음을 걱정한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하나님에게 다가가는 어르신들을 보며 깊은 은혜를 느낀다.프롤로그 원목의 일상 넥타이 두 개 천상 재회 금식하다 죽어 불라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염주와 십자가 천국에서 만나보자 천국을 믿으니 염려 마시게 막걸리 할아버지 조강지처(糟糠之妻) 싸움닭 할머니 창문 넘어 도망친 노인 똥 치우는 목사 경태 씨의 순애보 쌍둥이 엄마 친구 엄마 1970년 8월 15일생 한(恨) 맥가이버 목사 대화가 필요해 지는 태양이 아름답다 소주 한잔 맹신도 권사와 남편 노인은 싸우면서 산다 점(占) 봐주고 오세요 대형이 엄마 점쟁이 집 아들 가시 할머니의 청심환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 난 당신밖에 없어 편지 한 통 원장보다 목사의 끗발 강 집사 오래 사는 것은 하나님의 뜻 상사화로 피어나서 세례교인은 울면 안 돼요 두 살 영희 김치 말을 잃어버린 천사 흔들리는 나를 느낄 때면 언제나 즐거운 정환 씨 수화를 모르는 소영 씨 슬픈 대물림 아빠 다리로 앉으세요 치킨과 막대사탕 희준 씨와 십자가 김무경 원장 목사님, 안녕하세요 소록도에서의 포옹 에필로그실로암효명의 집 원장, 김무경 목사가 섬긴 애틋한 이웃들 맹아원에서 자란 저자가 중증장애인거주시설에서 그들과 함께 웃으며 울며 꽃피운 12년의 이야기들! 원목으로서 사회복지사들과 똑같이 장애인 거주인들을 돌보며 진정한 섬김을 깨달은 저자는 교회 공동체의 목회를 준비하다가 10년 동안 정들었던 시각장애인 어르신들을 떠날 수가 없어서 원장직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원장 취임 시작과 함께 2020년 1월, 첫 코로나19 환자가 국내에 유입되면서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로 말미암아 거주인들과 종사자들은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는 나날을 보낸다. 불편한 몸을 이끌고 새벽예배를 나오는 어르신들을 설교하고,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에게는 설교를 MP3로 녹음해서 전해주는 열정적인 저자는 밤낮으로 어르신들 몸과 마음을 걱정한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하나님에게 다가가는 어르신들을 보며 깊은 은혜를 느낀다. 저자는 그동안 수많은 사연을 품은 거주인들을 보살피며 진정한 삶과 섬긴다는 의미를 통찰하고, 그들의 최종 목적지인 천국으로 가는 징검다리의 역할을 사명으로 받아들인다. 오늘도 삶은 계속되듯이 실로암효명의집은 주어진 사명을 이어간다.6개월 시한부였지만 5년을 잘 버텨주었는데 갑자기 몸 상태가 안 좋아졌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앉는 것도, 안전 대를 잡고 일어나는 것도, 휠체어에 앉는 것도, 혼자 식사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가 없을 정도로 악화가 되었습니다. 직원들이 밥을 먹이는데 넘기지를 못하고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의료시설이 있는 요양병원에 입원했습니다.며칠 동안 그와 대화를 하면서 한 가지 깨달은 게 있습니다. 성경을 200독 하고 믿음으로 기도하고 죽음을 이길 줄 알았던 그가, 죽음을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어머니 만나러 천국 가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을 때 그렇게 좋아하던 그가 아니었습니다. 중심을 잡지 못하고 쓰러지면서 곧 병원 가서 그 신약을 처방받고 호전되기를 바랐습니다. 살겠다는 의지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참 바보짓을 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주님께서 평안하게 안아 주시라고 기도하는데 잡은 손을 뿌리쳤습니다. 순간,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천국을 준비하며 어머니를 만날 수 있다는 소망, 그것은 가짜였습니다. 그는 이 땅에서 더 살고 싶어 했습니다. 이런 그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그동안 천국 설교로 사기를 쳤다고 하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천국 가자고 하면 모두가 아멘이라고 대답은 했지만 죽기는 싫었던 것입니다. 얼마 후에 요양병원을 방문했는데 이름을 불러도 몰랐고, 아예 사람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건강상태가 나빠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 3월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천국은 먼저 내 마음에 있어야 저 천국도 있는 것입니다.- 천국에서 만나보자 또 한 방은 화약고입니다. 한 분은 성격이 불같고 샘이 많고 욕심이 많은 분이고, 한 분은 이곳에 오기 전에 명복名卜으로 소문난 분이라 대가 좀 세다고나 할까, 그러다 보니 늘 부딪힙니다. 직원들이 이들의 갈등에 개입하여 화해를 시도해 보지만 번번이 직원들이 당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자기네들끼리 싸우고 말다툼을 벌이다가 직원들이 알게 되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똘똘 뭉치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이좋게 잘 지내는데 별일도 아닌데 왜 직원들이 개입하느냐고 정색하는데 기가 찰 노릇입니다.이분들을 보면서 아이들이 싸우면서 크는 것도 맞지만 노인은 싸우면서 늙는다고 하는 게 씁쓸합니다. 한편으로 생각이 드는 게 서로의 주장을 펼치다가도 서로 화해하고 언니, 동생 하면서 생활한다는 것은 아직도 힘이 있다는 증거가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 분이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 갑자기 세상을 떠나면서 이분들의 싸움은 이제 끝이 났습니다. 요즘은 세 분의 점쟁이 할머니들은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노인은 싸우면서 산다 어느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이 인권침해로 인하여 폐쇄되면서 발달장애심한 자폐인이 전원 조치로 입소했습니다. 이제 30대 초반, 전 시설 폭력 피해자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입소 후에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 큰소리로 뭐라고 하면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으고 앉는 모습을 보는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10여 년 그곳에 있으면서 얼마나 폭력을 당했으면 저럴까 싶은 생각에 정말로 화나 치밀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지시했습니다. 일단은 어떤 행동에도 무릎을 꿇지 않게 하고 그런 행동이 나오면 무조건 ‘양반다리’로 앉도록 가르치라고 했더니 직원들이 ‘아빠 다리로 앉으세요’라고 하면 그렇게 앉았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의 손짓을 보고 눈을 질끈 감는 것도 못 하도록 절대로 팔을 들어 올리는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했더니 많이 고쳐졌습니다. 일단은 내가 손을 올려서 얼굴을 만져도 웃기만 하고 눈을 감는 행동은 하지 않았습니다.역시 이 친구도 식탐은 대단했습니다. 다른 거주인들과 도저히 식사를 같이할 수가 없어서 생활실에서 따로 제공하고 있는데, 생활실 냉장고를 열고 우유를 꺼내서 순식간에 6개씩 마십니다. 그래서 어르신 방 잠금장치를 하게 됐고, 수돗물도 배가 터지도록 마시기 때문에 화장실 수도도 잠글 수밖에 없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다용도실에 먹거리가 있는 것을 알고 그 문을 부수시기도 했습니다. 키가 185㎝이다 보니 나를 꼭 잡고 냉장고 문을 열라고 하면 도저히 어떻게 해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그 얼굴은 천사입니다. 웃을 때 보면 악이 하나도 없는 천사 같습니다. 건강하게 아프지 말기를 기도합니다. - 아빠 다리로 앉으세요
음악과 저작권
북스데이(Book's Day) / 하병현.윤용근 지음 / 2017.03.20
9,800원 ⟶ 8,820원(10% off)

북스데이(Book's Day)소설,일반하병현.윤용근 지음
음악에 관한 저작권 이슈를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저작권 분쟁 시 당사자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법적 지식과 반박 논리, 특히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판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저작권 문제가 이제는 피해갈 수 없는 강력한 이슈로 떠올랐는데도 저작권에 관한 개념조차 아직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분야별로 풀어쓴 책이다.Part 01 핵심만 요약한 저작권법 13 1 개 요 14 2 저작물 17 3 저작권 29 4 저작(권)자 45 5 저작권 침해 53 6 공정이용 63 7 맺음말 67 Part 02 음악을 둘러싼 권리자들과 그들의 권리 그리고 음악관련 단체들 61 1 음악저작자와 음악저작물의 구성 및 그 형태 등 62 2 음악 관련 저작권자 및 저작인접권자 그리고 그들의 권리 74 3 음악 관련 신탁 단체들 112 Part 03 최근 개정된 음악 관련 주요 규정들 115 1 서 설 116 2 판매용 음반의 의미를 둘러싸고 벌어진 분쟁들 118 3 판매용 음반 등 음악과 관련된 개정 저작권법 규정들 135 Part 04 음악 공연과 저작권자의 허락 범위 141 Part 05 음악저작권 침해판단은 어떻게 하는가? 153 1 음악저작물성(창작성) 판단 기준 155 2 의거성 판단 기준 157 3 실질적 유사성 판단 기준 158 4 관련 판례 160 Part 06 노래 제목과 안무도 저작권법상 보호되는가? 179 1 제목(제호)의 저작물성 180 2 안무의 저작물성 188 Part 07 음악관련 권리들은 언제까지 보호되는가? 191 1 개 요 192 2 음악 관련 실연자 및 음반 제작자의 권리의 보호 기간 193 Part 08 음악의 공정이용 199 1 공표된 저작물의 인용 관련 201 2 사적 이용을 위한 복제 관련 218 사건별 목차 <비법인 사단 산하 음악분과위원의 편곡 등> 사건 63 <님은 먼 곳에> 사건 65 <컴퓨터용 음악으로 편곡한 음악의 2차적저작물성> 사건 72 <음악저작권 양도와 손해배상청구권> 사건 75 <인터넷에 음악 무단 게재> 사건 78 <미리 듣기 등> 사건 83 <다른 사람이 만든 노래를 부른 가수와 그 저작권료> 사건 88 <칵테일 사랑 등> 사건 92 <1957년 저작권법에 의한 음반 저작자> 사건 95 <편집앨범 제작자의 음악 이용을 위한 허락> 사건 107 <신탁종료 후 기존 신탁 단체 허락의 효력> 사건 114 <스타벅스> 사건 118 <현대백화점> 사건 122 <하이마트> 사건 129 <노래방> 사건 143 <영화음악> 사건 146 <내 남자에게> vs <섬데이> 사건 161 <파랑새> vs <외톨이야> 사건 171 <사랑의 포로> vs <샤방샤방> 사건 177 <내가 제일 잘나가> vs <내가 제일 잘나가사끼 짬뽕> 사건 180 <시크릿의 샤이보이 안무> 사건 189 <손담비 미쳤어> 사건 203 <서태지와 아이들 컴백홈> 사건 209 <노래방 녹음서비스> 사건 219이 책에서는 음악에 관한 저작권 이슈를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저작권 분쟁 시 당사자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법적 지식과 반박 논리, 특히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판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저작권 문제가 이제는 피해갈 수 없는 강력한 이슈로 떠올랐는데도 저작권에 관한 개념조차 아직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분야별로 풀어쓴 책이다. 저작권 침해 사건에서 보통 저작권 침해를 주장하는 사람은 “네 것이 내 것과 똑같거나 비슷하다”라고 주장하고, 상대방은 그 반대로 “내 것은 네 것과 똑같지도 비슷하지도 않다”라고 반박한다. 하지만 상대방의 것이 내 것과 비슷하다고 무조건 저작권 침해라고 주장할 수 없으며, 반대편에서도 그에 대한 적절한 방어를 잘하면 분쟁에서 벗어날 수 있다. 어떻게? 그것이 바로 이 책이 필요한 이유다. 무엇보다 저작권 분쟁에 휘말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이미 분쟁이 시작되었다면 이 정도의 지식은 갖추고 대응하도록 하자. 아는 만큼 길이 보인다.
프렌즈 오사카 : 교토.고베.나라
중앙books(중앙북스) / 김광일, 김호익, 백지원, 김보라 (지은이) / 2019.11.11
17,000원 ⟶ 15,300원(10% off)

중앙books(중앙북스)소설,일반김광일, 김호익, 백지원, 김보라 (지은이)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 등 칸사이 4개 도시, 23개 지역의 꼭 필요한 최신 정보를 수록하였다. 칸사이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지역별 가이드와 베스트 코스를 소개하며, 칸사이의 오랜 역사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칸사이 스토리’를 수록하였다. 맛, 쇼핑, 축제 등 8개의 테마로 엮은 오사카의 매력 베스트를 구성하였고, 상세한 지도와 지하철 노선도가 담긴 휴대용 맵북과 칸사이 쓰루 패스 이용 구간 맵과 교토 시내 교통 버스·지하철 노선도도 담았다. 저자의 말 일러두기 GPS 좌표 사용법 찾아보기 [프렌즈 오사카 베스트 Friends Osaka Best] 인기 만점! 칸사이 대표 명소 Top 8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Top 8 놓치지 말자! 칸사이 이색 명소 Top 7 마쓰리의 천국! 칸사이 축제 캘린더 칸사이의 색채가 가득 ‘봄 VS 가을’ 진검승부! 칸사이의 맛대맛 대결! Top 4 칸사이에서 맛보는 일본 최초의 맛! 칸사이에서 즐기는 쇼핑 Top 4 [프렌즈 오사카 식문화 Osaka Food] 칸사이에서 맛보는 일본의 식문화 칸사이에서 맛보는 일본의 술 [여행의 준비 Travel Q&A] 일본 기초 정보 여권&비자 만들기 항공권 예약하기 환전하기 국제운전면허증 만들기 통신서비스 숙소 선택의 노하우 여행 짐싸기 [오사카 출입국] 한국에서 칸사이 가기 칸사이 국제공항 들어가기 공항에서 도시로 들어가기 칸사이 패스 총정리 칸사이 여행 일정 짜기 [오사카 OSAKA] 오사카 가는 방법 오사카 시내 교통 키타: 우메다 | 텐진바시스지 상점가 | 나카노시마 오사카 성: 쿄바시 미나미: 난바 | 도톤보리 | 신사이바시스지 | 아메리카무라 | 호리에 | 덴덴타운 신세카이: 텐노지 공원 | 쓰루하시 베이에어리어: 텐포잔 | 난코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Plus Area: 나카자키쵸 | 타카라즈카 | 이케다 [고베 KOBE] 고베 가는 방법 고베 시내 교통 산노미야 : 키타노마치 | 포트 아일랜드 | 누노비키 폭포 베이에어리어 : 모자이크 | 구 거류지 | 메리켄 파크 | 모토마치 상점가 아리마온센 히메지 Plus Area: 철인 28호ㆍ한신 고시엔 구장ㆍ고시엔 역사관 [교토 KYOTO] 교토 가는 방법 교토 시내 교통 교토의 사찰 교토역 주변: 혼간지 | 우메코지 | 시마바라 | 토지 | 산쥬산겐도 교토 동부: 키요미즈데라 | 기온 | 치온인 | 헤이안 신궁 교토 서부: 니죠죠 | 료안지 | 킨카쿠지 | 닌나지 | 다이토쿠지 교토 북부: 교토 교엔 | 슈가쿠인리큐 | 긴카쿠지 | 철학의 길 교토 남부: 토후쿠지 | 후시미이나리 신사 아라시야마: 텐류지 | 노노미야 신사 | 아다시노넨부쓰지 Plus Area: 우지 [나라 NARA] 나라 가는 방법 나라 시내 교통 히가시나라: 토다이지 | 코후쿠지 | 나라마치 | 카스가타이샤 니시나라: 헤이죠큐세키 | 토쇼다이지 아스카: 타카마쓰즈카 고분 | 아스카데라 호류지: 호키지 | 호류지 [칸사이 호텔 정보 리스트 Hotel List] 오사카 | 고베 | 교토 | 나라 찾아보기“맛과 멋, 흥이 넘치는 오사카로 떠난다!” 노란색 가이드북『프렌즈 오사카』가 소개하는 여행의 모든 것! 내일이 없는 것처럼 먹고 마시려면 오사카 & 고베로, 유서 깊은 땅에서 사유와 산책을 즐기고 싶다면 교토 & 나라로, 오사카와 교토, 고베, 나라까지! 칸사이 지역 완전 정복! 휘황한 상점가와 맛깔스러운 음식, 고아한 문화유적이 공존하는 곳 비행 2시간 만에 닿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행선지 믿고 보는 노란책, 『프렌즈 오사카』와 함께 짧지만 근사한 휴가를 계획하세요! 『프렌즈 오사카』가 특별한 이유!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 등 칸사이 4개 도시, 23개 지역의 꼭 필요한 최신 정보 수록 칸사이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지역별 가이드와 베스트 코스 소개 칸사이의 오랜 역사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칸사이 스토리’ 수록 맛, 쇼핑, 축제 등 8개의 테마로 엮은 오사카의 매력 베스트 |부록1| 상세한 지도와 지하철 노선도가 담긴 휴대용 맵북 |부록2| 칸사이 쓰루 패스 이용 구간 맵과 교토 시내 교통 버스·지하철 노선도 ▷ 책의 구성 제대로 먹고, 마시고, 즐길 것! 일본 제2의 도시로 꼽히는 오사카는 화려하고 맛깔스러운 음식과 술, 낮보다 환한 밤 풍경으로 도시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 즈음 여행자들은 오사카에 그치지 않고 교토, 고베, 나라 등 주변 도시로 눈을 넓혀 칸사이 지역 전반을 관통하는 여행을 계획하고자 한다. 남다른 전통과 도회적인 매력이 공존하는 칸사이 지역은 짧은 여정으로 가볍게 둘러보려는 방문객부터 유서 깊은 역사와 예술을 만끽하며 오래 머물고자 하는 여행 생활자까지 아우르는 근사한 행선지다. 수 년 간 여러 차례의 취재를 통해 두 발로 칸사이 곳곳을 누빈 전문 작가진이 담아낸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이야기가 당신의 여행을 한층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1. 오사카엔 먹으러 간다! 2019년 최신 미식 가이드 수록 다 같은 오코노미야키가 아니다!『프렌즈 오사카 20~21』에서는 칸사이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과 지역별로 저자가 직접 맛본 식당들을 소개했다. [칸사이에서 맛보는 일본의 식문화]에서는 우동, 소바, 라멘 등을 소개하여 일본 음식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도왔고, [칸사이의 맛대맛 대결 Top4]에서는 원조 오코노미야키와 쿠시카쓰,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타코야키까지 소개한다. 『프렌즈 오사카 20~21』의 추천 맛집만 찾아다녀도 미뢰가 즐거운 여행이 보장된다! 2. 인생 사진은 여기! 놓치면 안 될, 인기 만점 명소 소개 오사카를 비롯한 칸사이 지역에는 가봐야 할 명소도 많다. 『프렌즈 오사카 20~21』에서는 벚꽃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는 오사카 성, 깎아지를 듯한 절벽과 가을의 단풍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키요미즈데라,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초록빛 대나무 숲길이 펼쳐진 아라시야마 치쿠린, 1,200마리의 사슴들이 뛰노는 나라공원 등 칸사이 지역의 명소와 여행 정보를 막힘없이 펼친다. 오사카 성을 배경으로 한 컷, 사슴과 교감하며 한 컷. 생애 최고의 사진을 남길 기회다. 3. 짧은 일정이지만 알차게! 지역별 퀵 가이드와 베스트 여행 코스 소개 볼거리가 넘쳐나는 칸사이 지역. 짧은 일정 안에 원하는 곳을 모두 돌아볼 수 있도록『프렌즈 오사카20~21』에서는 일정별·지역별 추천 코스를 제시하고, 4개 도시별로 각 지역을 둘러보는 데 필요한 예상 소요일, 주요 특징 등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한다. 또한, 지역별 첫 페이지에 ‘퀵 가이드’를 제시해 이 지역을 처음 여행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코스를 짜도록 설계했다. 일정별·지역별 추천 코스와 퀵 가이드를 조합하면 나만의 여행 코스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4. 한 권에 전부 담았다!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 완전 정복 오사카 근교와 칸사이 주요 도시는 대중교통으로 1~2시간 거리에 자리한다. 그 덕에 당일치기 여행, 또는 여러 도시를 아우르는 여정을 계획하기에 유리하다.『프렌즈 오사카 20~21』에서는 오사카의 주요 구역(우메다, 난바, 도톤보리, 신사이바시스지, 오사카 성,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등)과 칸사이 지방의 주요 도시(교토의 키요미즈데라, 기온, 아라시야마, 고베의 히메지, 나라의 히가시나라 등) 여행 정보를 총망라한다. 또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저자만의 비밀 명소까지 담아내 여행을 한결 다채롭게 만든다. 5. 오사카 교통은 내게 맡겨라! 맵북 & 휴대 지도 제공 대도시인 오사카는 교통이 복잡하기로 이름 높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프렌즈 오사카 20~21』속 맵북(부록)에는 오사카, 교토, 고베의 지하철 노선도와 지역별 상세 지도를 넣어 초심자도 어려움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사카 여행의 대표 교통 패스인 칸사이 쓰루 패스 이용 구간 맵과 교토 버스·지하철 노선도를 담아낸 휴대 지도는 여행 편의를 확실하게 높여준다. 맵북과 휴대 지도만 있다면, 누구든 구글맵 없이도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다!
사업하기 전에 회계부터 공부해라
지와수 / 김민철 (지은이) /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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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와수소설,일반김민철 (지은이)
관리회계를 중점적으로 다루었지만 회계부서나 회계와 관련된 기획, 예산, 경영관리, 총무부서 등에서 꼭 알아야 할 재무회계에 대한 내용도 상당부분 포함되어 있다. 회계도 조금씩 변한다. 사업은 흐름을 읽지 못하면 지속하기 어렵다. 그래서 이번 개정판에는 초판이 발간된 이후에 바뀐 내용을 반영했다. 기업의 재무제표를 좀 더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회계 용어도 더 많이 설명했다. 또한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사장이나 가까운 미래에 사업을 시작하려고 마음먹은 독자들을 위해 좀 더 쉽게 사업의 미래와 현재를 분석할 수 있도록 회계적인 관리기법도 추가했다.Part1_기업은 회계로 말한다 01. 회계는 비즈니스 필수 언어다 - 왜 회계라는 언어를 배워야 할까? - 우리는 이미 회계를 충분히 알고 있다 02. 회계를 모르면 정확한 손익계산이 불가능하다 - 기업의 손익계산은 현금의 입출로 계산하지 않는다 - 미수금은 수금이 되어도 매출이 아니다. - 정확한 손익계산이 비즈니스의 경쟁력이다 03. 사업자가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회계는 따로 있다 - 재무회계 vs 관리회계 - 회계 전체 구성도부터 아는 것이 중요하다 - 실전 회계는 산수에 불과하고, 틀려도 괜찮다 04. 사업의 시작, 성장, 중단, 회계가 결정한다 - 사업의 미래 확인 없이 시작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 장밋빛 미래는 과거의 분석에서 출발한다 - 마케팅의 효과도 회계로 측정해야 한다 - 사업을 더 할 것인가? 접을 것인가? 회계로 판단한다 05. 진실이 아닌 회계는 위험하다 - 이익을 부풀리는 것은 분식회계이다. - 기업의 비용은 사실대로 처리해야 한다 Part2. 이것만 알아도 흑자경영이 가능하다 01. 못 받은 외상매출금도 자산이라고? - 눈에 보이는 것만이 자산이 아니다 - 외상매출금은 현재가치로 측정해야 한다 - 영업사원에게도 자산관리 책임이 있다 02. 좋은 자산과 나쁜 자산 - 재고자산은 나쁜 자산이 아니다 - 무형자산은 두 얼굴을 갖고 있다 - 나쁜 자산은 손실로 손익계산서에 반영하라 03. 설비투자를 할까? 사람을 고용할까? - 설비도 비용이다 - 생산성이 우선이다 - 설비의 내용연수는 꼭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니다 04. 재고결산은 수익의 근원이다 - 재고결산 없이 수익도 없다 - 재고의 결산은 냉철하게 해야 한다 05. 성장이냐? 안정이냐? - 손익전망을 할 수 없다면 시작하지 마라 - 성장하려면 생산 CAPA(Capability) 측정은 필수! - 안정을 위해 영업외적인 수익에 너무 의존하지 마라 06. 부채는 약일까? 독일까? - 부채는 자본을 증식시키는 필수조건이다 - 부채라도 다 약은 아니다 - 부채를 소멸시키는데도 순서가 있다 07. 고정비용과 변동비용을 구분하라 - 판매관리비라고 다 줄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변동비용을 통제하는 데도 기준이 필요하다 - 고정비용을 줄이려면 무분별한 투자는 금물 08. 인력은 자산일까? 비용일까? - 인건비는 의미 없이 사라지지 않는다. - 인력은 무형 재고자산이다 - 인력은 항상 신기술로 무장시켜라 09. R&D 지출은 비용일까? 자산일까? - R&D는 제조업의 필수항목이다 - R&D는 원가경쟁력의 시발점이 되는 중요한 무형자산이다 - 때론 개발을 중도 포기해야 할 경우도 있다 Part3. 정확한 원가 계산이 수익의 출발점이다 01. 원가에도 종류가 있다 - 상품원가 - 제품원가 - 용역원가 - 제품제조원가, 매출원가, 표준원가 02. 변동원가 vs 고정원가 - 변동원가와 고정원가를 구분해야 하는 이유 - 고정원가도 영원하지 않다. - 원가는 매일 변한다. 03. 원가와 비용의 차이는? - 원가와 비용을 구분하는 기준은 ‘사용 목적’ - 원가와 비용의 경비 계정과목은 동일하다 04. 정확한 원가는 정확한 원가배부에서 나온다 - 제조부문과 판매부문을 명확히 구분하라 - 직접비와 공통경비를 구분하라 - 공통경비를 각 부문에 배부하라 - 제조부문에 배부된 공통경비를 제품군으로 배부하라 - 제품군으로 배부된 공통경비를 각 제품에 배부하라 05. 아메리카노 1잔의 표준원가는 얼마? - 표준원가는 예상원가다 - 표준원가 산출은 어떻게? 06. 아메리카노 1잔의 제품제조원가와 매출원가는 얼마? - 제품제조원가는 재고를 포함해 계산해야 한다 - 제품제조원가 산출하기 - 매출원가 계산하기 06. 얼마를 팔아야 손익분기점을 넘을까? - 고정비와 변동비부터 구분해야 한다 - 현재의 기준으로 손익분기점을 추정해서는 안 된다 07. 아웃소싱, 원가절감의 지름길일까? - 아웃소싱은 규모에 따라 판단하라 - 인력 아웃소싱은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 프로젝트 전부를 아웃소싱하는 것은 위험하다 08. ERP만 도입하면 원가의 고민은 해결되는가? - ERP는 우리 회사만을 위해서 만들어진 시스템이 아니다 - 대기업의 방식을 따르는 것이 표준이 아니다 Part4. 재무제표 속에 답이 있다 01. 이익의 개념을 알고 있어야 한다 - 이익을 구분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 매출총이익(매출액-매출원가) - 영업이익(매출총이익-판매관리비) - 세전이익(영업이익+영업외수익-영업외비용) - 당기순이익(세전이익-법인세비용) 02. 재무상태표, 최소한 읽을 줄은 알아야 한다 - 왜 재무상태표를 작성하는지를 알면 읽기가 쉽다 - 꼭 알아두어야 할 용어①_자산 - 꼭 알아두어야 할 용어②_부채 -꼭 알아두어야 할 용어③_자본 03. 재무비율을 분석하면 기업의 상황이 한 눈에 보인다 - 단기채무 지불능력을 보여주는 유동성비율 - 타인자본 의존도를 측정한 안정성비율 - 수익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수익성비율 - 자산 운영의 효율성을 평가하는 활동성비율 04. 분명 흑자인데 왜 현금은 늘 부족할까? - 현금흐름표에 답이 있다 - 현금흐름표 작성, 어렵지 않다 05. 재무비율, 맹신은 금물이다 - 재무비율은 반드시 분해해서 분석해야 한다 - 재무제표는 비교해서 분석하라 Part5. 초보사장들을 위한 회계 실전 01. 기업 예산 수립하기 02. 매월 사업장의 손익 계산하기 03. 사업의 손익 전망하기자의반 타의반으로 창업을 하는 분들이 많다. 경기침체로 일자리가 대폭 줄어들면서 창업에 대한 관심은 점점 뜨거워지는 추세다. 하지만 어렵게 창업을 결심하고 사업을 시작해도 성공할 확률은 5%도 채 되지 않는다. 이유는 여러 가지겠지만 가장 중요한 원인 중 하나는 사업의 미래에 대한 확실한 검증 없이 사업을 시작한다는 데 있다. 사업의 미래를 확실하게 검증하려면 ‘회계’를 알아야 한다. 막연하게 미래를 전망하지 말고 회계적인 숫자를 토대로 정확하게 미래를 검증할 필요가 있다. 사업을 시작한 후에도 늘 회계를 가까이 두고, 예측한 대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원가는 얼마이고, 수익은 얼마나 나고 있는지, 회사의 재무상황은 어떤지, 향후 사업 전망은 어떤지 끊임없이 체크해야 한다. 이처럼 회계는 사업자가 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언어이다. 그럼에도 정작 회계를 아는 사업자는 그리 많지 않다. 회계의 중요성을 몰라 전문 세무사나 회계사에게 회계를 맡기면 된다고 생각해서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회계를 가까이 하려 해도 너무 어려워 배울 엄두를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회계는 만만치 않은 언어다. 하지만 사업자가 알아야 할 회계는 조금만 노력하면 얼마든지 배울 수 있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나온 회계 책은 쉬운 내용조차 어렵게 설명하거나 굳이 사업자가 몰라도 되는 전문적인 내용까지 다룬 책들이 대부분이어서 회계에 대한 두려움만 키우는 경우가 많았다. 이 책은 사업자가 꼭 알아야 할 회계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업 현장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토대로 회계를 설명했기 때문에 공감하기도 쉽고, 재미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실전에 바로 회계를 응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저자가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예제 프로그램을 직접 사용해보면 회계에 재미를 더하고, 실무에 필요한 회계를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다. 또한 예제 프로그램은 독자들은 기본적인 숫자만 넣으면 많은 부분이 자동으로 계산되도록 구성되어 현장에서 간이 ERP 프로그램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사업은 의욕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이 책은 회계를 통해 확실한 근거를 바탕으로 정확하게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회계라는 언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하면 사업 성공률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사업적 결단의 근거는 직관과 추정이 아니라 회계여야 한다 「사업하기 전에 회계부터 시작하라」를 출간한지 벌써 4년이 지났다. 회계는 사업가들이 꼭 알아야 할 언어다. 단기적인 안목에서 보면 사업 아이템을 찾거나 자금과 인력을 준비하는 것이 더 급해 보이겠지만 최소한 회계의 기본은 알고 사업을 시작해야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그래서 이제 막 사업을 시작했거나 창업한지 얼마 안 되는 초보사장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사업하기 전에 회계부터 시작하라」를 출간했다. 이 책은 관리회계를 중점적으로 다루었지만 회계부서나 회계와 관련된 기획, 예산, 경영관리, 총무부서 등에서 꼭 알아야 할 재무회계에 대한 내용도 상당부분 포함되어 있다. 회계도 조금씩 변한다. 물론 그 변화가 기본을 흔들 정도로 크지는 않지만 언어가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하듯이 회계 역시 최신 흐름을 반영한다. 사업은 흐름을 읽지 못하면 지속하기 어렵다. 그래서 이번 개정판에는 초판이 발간된 이후에 바뀐 내용을 반영하는데 주력했다. 기업의 재무제표를 좀 더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회계 용어도 더 많이 설명했다. 또한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사장이나 가까운 미래에 사업을 시작하려고 마음먹은 독자들을 위해 좀 더 쉽게 사업의 미래와 현재를 분석할 수 있도록 회계적인 관리기법도 추가했다. 세상의 모든 일이 그렇겠지만 특히 사업은 항상 현재와 미래에 일어날 사건들에 대해서 끊임없이 판단하고, 어려운 결단을 내려야 한다. 물론 사업을 하면서 100% 올바른 판단을 할 수는 없지만 노력해야 한다. 판단의 기준은 언제나 ‘회계’여야 한다. 바쁘다는 핑계 아닌 핑계를 대면서 직감이나 어설픈 추정치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 자칫 내 모든 것을 다 투자한 사업이 실패할 위험이 너무나도 크다. 이 책은 사업적인 결단을 할 때 직감에서 탈피해 충분한 근거를 두고 판단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꼭 가까이 두고 습득하기 바란다. 재무적인 판단이나 관리를 못해서 사업이 망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트렌드 코리아 2019
미래의창 / 김난도, 전미영, 이향은, 최지혜, 이준영, 김서영, 이수진, 서유현, 권정윤 (지은이) /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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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창소설,일반김난도, 전미영, 이향은, 최지혜, 이준영, 김서영, 이수진, 서유현, 권정윤 (지은이)
12간지의 마지막인 '돼지'의 해를 장식할 .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미세하지만 이전과는 확실히 달라진 '지금'을 포착하고 싶다면 에 주목하자. 지난 한 해의 트렌드를 되짚어보는 2018년 소비트렌드 회고 편과 내년도 트렌드의 흐름을 예상해보는 2019년 소비트렌드 전망 편, 그리고 선정 2018 대한민국 10대 트렌드 상품 편으로 구성했다. 김난도 교수는 2019년의 소비 흐름을 “원자화·세분화하는 소비자들이 환경변화에 적응하며 정체성과 자기 컨셉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한 문장으로 요약했다. ‘1인 마켓(세포마켓)’으로 빠르게 세포분열이 진행되고 있는 시장에서 개인과 기업 모두 살아남기 위해서는 ‘컨셉력’을 갖춰야 한다. 또 하나 중요한 흐름은 밀레니얼 세대가 만들어가는 신(新) 가족풍속도인 ‘밀레니얼 가족’의 등장이다. 밥 잘 해주는 것이 아니라 밥 잘 사주는 예쁜 엄마가 지금 시장을 바꾸고 있다. 타인의 시선을 무시하고 자기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사는 ‘나나랜드’ 소비자들의 당당함이 주목받는 한편으로, 감정 표현마저 ‘감정 대리인’에게 외주를 맡기는 약한 마음근육의 소유자들이 늘어나는 현상도 포착된다. 과거의 새로움에 눈뜬 ‘뉴트로’족은 카멜레온처럼 무한 변화하는 공간인 ‘카멜레존’을 찾아가고, 인공지능의 시대를 넘어 ‘데이터지능’의 시대가 오면서 이른바 데이터에게 결정을 맡기는 데시젼 포인트(dacision point)가 중요해진다. 마지막으로, 갑질 근절과 환경보호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매너 소비’와 ‘필(必)환경’이 중요한 키워드로 꼽혔다. 이 둘은 모두 ‘하면 좋은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라는 공통점을 갖는다. 일과 삶의 균형점을 찾는 ‘워라밸’에 이어 근로자와 소비자 매너와의 균형점을 도모하는 ‘워커밸(worker-customer balance)’이 또 하나의 이슈로 떠오를 것이다.4 서문 16 2019년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 18 <트렌드 코리아> 선정 2018년 대한민국 10대 트렌드 상품 1 2018년 소비트렌드 회고 57 What’s Your ‘Small but Certain Happiness’? 소확행, 작지만 확실한 행복 69 Added Satisfaction to Value for Money: ‘Placebo Consumption’ 가성비에 가심비를 더하다: ‘플라시보 소비’ 79 Generation ‘Work-Life-Balance’ ‘워라밸’ 세대 91 Technology of ‘Untact’ 언택트 기술 103 Hide Away in Your Querencia 나만의 케렌시아 115 Everything-as-a-Service 만물의 서비스화 127 Days of ‘Cutocracy’ 매력, 자본이 되다 139 One’s True Colors, ‘Meaning Out’ 미닝아웃 151 Gig-Relationship, Alt-Family 이 관계를 다시 써보려 해 163 Shouting Out Self-esteem 세상의 주변에서 나를 외치다 2 2019년 소비트렌드 전망 178 2019년의 전반적 전망 193 Play the Concept. 컨셉을 연출하라 217 Invite to the ‘Cell Market’ 세포마켓 241 Going New-tro. 요즘옛날, 뉴트로 265 Green Survival 필환경 시대 291 You Are My Proxy Emotion. 감정대리인, 내 마음을 부탁해 315 Data Intelligence 데이터 인텔리전스 339 Rebirth of Space 공간의 재탄생, 카멜레존 367 Emerging ‘Millennial Family’ 밀레니얼 가족 393 As Being Myself 그곳만이 내 세상, 나나랜드 417 Manners Maketh the Consumer. 매너 소비자 442 미주 453 부록빠르게 세포화하는 ‘1인 1마켓’의 시대 이제 마케팅하지 말고 ‘컨셉팅’하라. 김난도 교수는 2019년의 소비 흐름을 “원자화·세분화하는 소비자들이 환경변화에 적응하며 정체성과 자기 컨셉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한 문장으로 요약했다. ‘1인 마켓(세포마켓)’으로 빠르게 세포분열이 진행되고 있는 시장에서 개인과 기업 모두 살아남기 위해서는 ‘컨셉력’을 갖춰야 한다. 또 하나 중요한 흐름은 밀레니얼 세대가 만들어가는 신(新) 가족풍속도인 ‘밀레니얼 가족’의 등장이다. 밥 잘 해주는 것이 아니라 밥 잘 사주는 예쁜 엄마가 지금 시장을 바꾸고 있다. 타인의 시선을 무시하고 자기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사는 ‘나나랜드’ 소비자들의 당당함이 주목받는 한편으로, 감정 표현마저 ‘감정 대리인’에게 외주를 맡기는 약한 마음근육의 소유자들이 늘어나는 현상도 포착된다. 과거의 새로움에 눈뜬 ‘뉴트로’족은 카멜레온처럼 무한 변화하는 공간인 ‘카멜레존’을 찾아가고, 인공지능의 시대를 넘어 ‘데이터지능’의 시대가 오면서 이른바 데이터에게 결정을 맡기는 데시젼 포인트(dacision point)가 중요해진다. 마지막으로, 갑질 근절과 환경보호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매너 소비’와 ‘필(必)환경’이 중요한 키워드로 꼽혔다. 이 둘은 모두 ‘하면 좋은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라는 공통점을 갖는다. 일과 삶의 균형점을 찾는 ‘워라밸’에 이어 근로자와 소비자 매너와의 균형점을 도모하는 ‘워커밸(worker-customer balance)’이 또 하나의 이슈로 떠오를 것이다. 2019, 모두에게 돼지꿈을! 2019년은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다. 돼지는 예로부터 행운과 재복을 상징하는 동물이어서 그런지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뭔가 기대를 걸게 되는 한 해다. 과학적인 근거는 없지만 한 집단이 공유하는 ‘마음의 버릇’은 소비에 큰 역할을 한다. 서로서로 좋은 해라고 덕담을 나누고, 결혼을 서둘러 하고, 돼지해에 맞춰 아이를 낳고, 이사를 하고 사업을 일으키면 결과적으로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황금돼지의 기운이 ‘자기실현적 예언’의 효과를 거두기는 마음에서 2019년의 키워드 두운을 ‘돼지꿈’인 PIGGY DREAM으로 맞췄다. 표지색 또한 아기돼지의 분홍빛 살색을 떠올리게 하는 ‘피치핑크’로 골라 전반적으로 독자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했다. 2019년을 이끌어갈 10개 키워드의 내용을 살펴본다. PIGGY DREAM Play the Concept 컨셉을 연출하라 ‘#한강갬성’을 아는가? 이를 보고 ‘감성’의 오자라고 생각한다면 트렌드 무지의 소치다. ‘갬성’은 오늘날 자기 연출에 푹 빠진 소비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단어다. 2019년의 첫 번째 트렌드 키워드가 그냥 ‘컨셉’이 아니라 ‘컨셉의 연출’인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재미있거나 희귀하거나 공감할 수 있는, ‘갬성’ 터지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컨셉이 될 수 있다. 이미지에 열광하고 변화무쌍함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기능이 아니라 컨셉을 소비한다. 구구절절한 설명보다 컨셉이 우선인, ‘기승전­컨셉’의 시대. 마케팅은 컨셉팅으로 진화한다. Invite to the ‘Cell Market’ 세포마켓 1인 미디어의 등장은 한마디로 미디어 판을 뒤집었다. 이번에는 유통의 판이 흔들리고 있다. SNS를 기반으로 한 개별 크리에이터들은 이제 1인 미디어에서 ‘1인 마켓’으로 발전한다. 누구나 온라인에서 가게를 열고 물건과 서비스를 팔 수 있는 시대다. 거대 플랫폼과 각종 비대면 결제 서비스의 발달은 이의 기폭제가 되면서 이른바 ‘셀슈머(sellsumer 혹은 cellsumer)’의 등장을 촉진한다. 지금 유통의 새로운 판이 짜이고 있다. Going New-tro 요즘옛날, 뉴트로 사람들이 시리즈에 열광하는 것은 단순히 과거에 대한 향수 때문이 아니다. 1020 세대에게 과거는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움’이다. 새로운 것이 넘쳐나는 시대에 소비자들은 익선동 골목길을 찾고 이미 자취를 감춘 LP판을 꺼내 들며 추억의 전자오락실 게임에 열중한다. ‘레트로’가 과거의 재현이라면 새로운 과거, ‘뉴트로’는 과거의 새로운 해석이다. 브랜드 헤리티지와 아카이빙(archiving)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Green Survival 필환경 당신이 4년 동안 버린 쓰레기의 양은 얼마나 될까? 미국의 한 환경운동가는 그것을 1리터도 안 되는 작은 병에 담았다. 이제 목표는 아예 쓰레기 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것이다. 그것이 가능할까?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가능해야 하는 것이 ‘필환경’이다.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먹고, 입고, 쓰는 모든 것에 들어가는 환경 부담을 제로로 만드는 것. 이는 우리와 같이 살아가는 지구의 전 생명체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닌 즐겁고 유쾌한 ‘필환경’의 실천 현장을 찾아가본다. You Are My Proxy Emotion. 감정대리인 내 감정을 부탁해 아기를 키우고, 연애를 하고, 반려견을 입양하고,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바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즐거운 것만 보고 좋은 감정만 느끼려고 한다. 직접 말하는 것이 불편해 내 감정을 대신하는 이모티콘을 날린다. 대신 화내주고, 대신 욕해주고, 대신 슬퍼해주는 서비스의 등장. 이른바 ‘감정의 외주화’다. ‘감정의 맥도날드화’는 지금 무슨 현상을 낳고 있는가? Data Intelligence 데이터지능 오늘 뭐 입을까? 내일 데이트 어디로 갈까? 점심은 뭘로 하지? 어디 입맛에 맞는 커피 없을까? 이에 대한 답은 이제 ‘데이터’가 알려준다. 인공지능을 넘어 데이터지능의 시대로 오면서 데이터는 정보로, 정보는 지식으로, 지식은 지혜로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된다. 데이터에 의한 결정, 데시젼 포인트가 가까워오고 있다. 이제 데이터가 말하게 하라. Rebirth of Place 공간의 재탄생, 카멜레존 은행과 카페, 호텔과 도서관, 자동차 전시장과 레스토랑, 공간의 협업이 즐거움을 준다. 주변환경에 따라 피부색을 바꾸는 카멜레온처럼, 공간의 화려한 변신이 사람들을 모으고 있다. ‘카멜레존’으로 이름 붙일 수 있는 명소들이 속속 생겨나는 중이다. 쇼핑몰은 물론이고 전시장과 공연장, 플래그십 스토어 등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색다른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온라인에 밀리는 오프라인에게 카멜레존은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 될 것이다. Emerging ‘Millennial Family’ 밀레니얼 가족 ‘3신가전’을 아는가? 밀레니얼 가족의 밥 잘 사주는 엄마에게 꼭 필요한, 로봇청소기와 식기세척기 그리고 빨래건조기를 말한다. 이제 집안일은 이들에게 맡기고 엄마들은 자신을 가꾸는 데 시간을 투자한다. 햇반을 비롯한 가정간편식의 주 구매층도 1인 가구에서 다인 가구로 빠르게 이동 중이다. 밀레니얼 세대에게도 가족은 소중한 존재다. 가정이 중요한 것도 안다. 하지만 먼저 ‘내’가 있고 그리고 ‘가족’이 있다. 이들에게 집은 ‘적정 행복’의 장소일 뿐이다. 21세기형 밀레니얼 가족의 탄생과 이들이 그리는 새로운 소비 지형으로 들어가 본다. As Being Myself 그곳만이 내 세상, 나나랜드 라라랜드가 꿈꾸는 이들의 도시라면 ‘나나랜드’는 궁극의 자기애로 무장한 사람들의 땅이다. 나나랜더에게 타인의 시선은 중요치 않다. 오로지 나의 기준이 모든 것의 중심이다. 탈 규범화에 익숙한 이들은 기존 세대가 중요하게 여겼던 가치관에 반기를 든다. 넉넉한 체형의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최고의 모델로 등극하고 40대 여성이 아이돌 팬으로 ‘입덕’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 곳, 바로 나나랜드다. Manner Maketh the Consumer. 매너소비자 예약하고 나타나지 않는 ‘노쇼’로 인한 사회적 피해비용이 연간 8조 원에 이른다고 한다. 소비자의 악의적인 갑질에 고통 받는 근로자들도 너무 많다. 유교적 전통에 기반한 뿌리 깊은 위계질서 문화가 갑질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하지만 언제까지 문화 타령만 할 것인가? 사회적 제도와 소비자의 인식 전환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워라밸에 이어 근로자와 소비자 사이의 매너 균형을 도모하는 ‘워커밸(worker-customer-balance)’의 지향이 중요한 시점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신세대 직원들의 이직을 더 이상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선정 2018 대한민국 10대 트렌드 상품 (가나다 순) 가정식 대체상품 1인 가구 증가와 워라밸 세대의 가치관 최소의 노력으로 근사한 식사를 누리고 싶은 심리 관찰예능 출연진과의 자연스러운 공감대 형성 감정의 대리만족 굿즈 한정판 굿즈로 소통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등장 주관적 만족을 중시하는 가치소비 트렌드 확산 브랜드 각인을 위한 기업들의 전략 근거리 단기여행 워라밸 세대와 주 52시간 근무제 소확행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저비용 항공사 시장의 성장 방탄소년단 스토리텔링으로 완성도를 높인 무대와 음악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담은 가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기반으로 한 수평적인 소통 배틀로얄 게임 과금 없이 게임력으로 승부하는 공정한 경쟁 시스템 경쟁 지향적 현실의 간접 체험 보기만 해도 재미있는 게임 AI 스피커 개인별로 최적화된 정보에 대한 니즈 기업들의 플랫폼 경쟁 키오스크 대면 접촉에 피로를 느끼는 현대사회 비용 절감을 위한 효율적인 대안 펫 관련 용품 및 서비스 대안관계 1인 가구·딩크족·노인 가구 등 새로운 가족 형태의 확산 홈뷰티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 집이 놀이터가 되는 케렌시아 트렌드 대한민국의 소비 시장에 컨셉러(컨셉+er, 컨셉을 중시하는 소비자라는 의미의 신조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직관적인 미학, 순간적인 느낌, 가볍고 헐거운 컨셉에 빠르게 반응한다. 구구절절 설명하는 기승전결의 이야기 구조보다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콘텐츠에 열광하고 이성적인 이해보다 감성적인 공감을 선호한다. 이러한 모든 컨셉의 최우선적인 목적은 당연히 내가 가장 돋보이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나에게 맞는 컨셉을 잡고 그에 맞는 아이템을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_ <컨셉을 연출하라> 중에서 토플러가 ‘생산 활동에 참여하는 소비자’라는 의미에서 프로슈머라는 용어를 사용했다면, 이들은 ‘판매 활동에 참여하는 소비자’라는 의미에서 셀슈머(sellsumer)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셀슈머들이 판매하는 상품과 채널은 매우 기본적이면서도 무척 다양하다. 이는 생명을 이루는 기능적?구조적 기본 단위이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세포(cell)와 유사하다. 이에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는 프로슈머 2.0 형태의 공급자들이 주도하고 있는 극도로 세분화된 세포 단위의 시장을 ‘세포마켓(Cell Market)’이라 명명한다._ <세포마켓> 중에서
아이 몸에 독이 쌓이고 있다
예담Friend / 임종한 글 / 201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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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Friend육아법임종한 글
상상을 초월하는 방부제로 범벅된 햄버거. 과연 내 아이에게 먹일 수 있을까? 환각물질이 검출된 중국산 장난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학용품, 발암물질로 코팅된 프라이팬, 연약한 피부에 스며드는 섬유유연제의 독성 등. 아이 몸에 쌓여가는 유해 화학물질로부터 내 아이를 구해내자. 이 책은 식품첨가물로 범벅된 가공식품, 독성물질을 품은 집, 과잉진료의 전성시대에서 살아남는 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먼저 일상생활에 숨어 있는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고발한다. 바빠서, 몰라서, 한번은 괜찮겠지 생각해서 무심코 저지른 불량육아를 하나하나 일깨워준다. 나아가 각 주제별로 가정에서 쉽게 실행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을 구성해 아이 몸에 독을 배출하는 방법까지 꼼꼼하게 담았다. 프롤로그: 우리 아이의 몸에, 아주 천천히 독이 쌓이고 있다 읽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화학물질 용어 Part1 무심코 먹인 음식이 아이를 병들게 한다 아이를 위한 건강한 습관, 우리집 식탁부터 바꾸자 01 상술에 속지 않는 부모가 아이를 지킨다 음료수에도 들어 있는 화학 조미료 / 암을 부르는 소리 없는 살인자 / 가공된 짠맛의 숨겨진 정체 / 달콤한 마약, 설탕 02 아이에게 쓰레기를 먹이고 있다고요? 목숨 걸고 실험한 어느 다큐멘터리 감독 / 이것은 음식입니까? / 세계는 지금 정크푸드와 전쟁 중 / 정크푸드가 나쁘다는 것을 알 권리 03 아이스크림을 먹지 않는 아이스크림 가족 먹음직스러워서 위험한 색 / 32번째 맛은 잊어라 04 식당 음식의 반격 짜장면을 먹으면 머리가 아프다? / 고기는 괜찮다? 괜찮지 않다? / 중독성 강한 조미료의 맛 05 편의점 음식의 비밀 3년 묵은 쌀의 반짝이는 변신 / 편리한 포장 용기, 태아 기형을 유발하다 / 내 아이의 성장을 가로막는 나쁜 에너지 06 육식의 재앙 고기를 먹었는데 옥수수가 문제? / 영양 간식의 함정 07 반짝반짝 빛나는 과일의 실체 농약으로 샤워한 수입 과일들 / 위험한 변종 과일의 탄생 / 안전하지 않은 과일 포장지 / 암 위험을 높이는 가공된 과일 음료 Part2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집 화학물질을 결코 피할 수 없는 현대인의 초상 01 우리는 매일 독을 입고 마신다 뿌릴수록 해로운 향기로운 독 / 발암물질을 벗어라 / 폐를 공격하는 가습기 살균제 / 해충 잡으려다 내 아이 잡는다 / 보이지 않는 적, 진드기 02 병든 집이 아이를 아프게 한다 우리 가족을 죽이는 새집의 예쁜 포장들 / 아토피와 천식을 악화시키는 독성물질의 실체 / 건강한 집을 꿈꾸는 ‘솔트하우스’ 03 아이들의 장난감이 위험하다 내 아이의 책상 위를 점검하라 / 환경호르몬을 빨아 먹는 아기들 /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플라스틱 공화국 04 편리한 주방의 아찔한 뒷면 들러붙지 않는 프라이팬, 이게 다 발암물질 덕이다? / 편리한 주방용품, 축복인가 저주인가 / 비스프리 제품은 진짜 안전한가? 05 생필품 과잉 시대 유아용 물티슈의 함정 / 샴푸의 요정? 샴푸의 트러블! / 섬유유연제, 섬유는 유연하게 피부는 피곤하게 / 향긋한 향수의 지독한 속살 /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다중화학물질민감증 06 도시에서 병들어가는 아이들 도로의 독가스 / 쓰레기 매립지 주변을 피하라 / 철저하게 관리되어야 할 곳, 공단 / 미래를 위한 공업화, 정작 아이들의 미래는? Part3 부모가 의사보다 더 똑똑하고 까다로워야 하는 이유 과거에 없던 질병들과 공존해야 하는 현실 01 비타민, 영양제, 성장호르몬의 모든 것 홍삼, 제대로 알고 먹자 / 비타민, 꼼꼼하게 따질수록 안전하다 / 천연 비타민? 합성 비타민? / 성장호르몬의 허와 실 02 제대로 먹지 않으면 독이 되는 약 까다로워야 하는 약, 항생제 / 약은 언제든지 독이 될 수 있다 / 복용법만큼 중요한 약 보관법 / 진짜 약을 가려내는 눈 03 아이들의 성발달에 이상이 생기고 있다 성발달을 방해하는 환경호르몬 / 여성을 만드는 호르몬이 남성을 여성화시키다 / 도시의 일상으로 숨어들어온 농약 04 생활 곳곳에 파고든 치명적 발암물질들 발달장애를 일으키는 무시무시한 납 / 무색무취의 살인자, 라돈 / 폐암 유발자, 석면 / 생식기관 기형을 부르는 PVC / 독약의 왕, 비소 / 뇌를 위협하는 휴대전화 전자파 / 달콤한 콜라와 소주의 독 / 밤에 잠을 못 자는 것도 암을 유발한다 05 아이들의 뇌를 파괴하는 화학물질들 ADHD를 부르는 화학물질들 / 우울증을 유발하는 즐겁지 않은 음식 / 가짜 색이 DNA를 손상시키다 / 무뇌아 탄생의 배경 / 자폐증과 화학물질의 상관관계 / ADHD와 우울증, 그리고 자폐증은 유전인가? Part4 태아에서 유아기까지, 아이의 인생이 걸려 있다 후쿠시마 공포, 가장 두려운 건 대물림 01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화학물질의 독성 부모의 식습관이 자녀에게 이어진다 / 임신부가 태아에게 전달하는 독성물질들 / 아토피, 어쩔 수 없는 유전병일까? 02 배 속에서부터 물려받는 독성물질 애주가 산모들에 대한 경고 / 위생 관리와 미용, 잠시 참아주세요 / 임신 중 성관계는 태아에게 안 좋을까? / 출산에 관한 진실, 유도 분만제와 무통 주사 03 화학물질, 양이 적으면 문제없을까? 만만찮은 소시지 발색제 / 압도적으로 위험한 다이옥신 / 영유아가 특히 피해야 할 화학물질 20가지 04 아이의 몸은 독성물질을 해독할 수 있을까 어쩔 수 없이 ‘늙어가는’ 인간의 몸 / 독성 배출이 중요한 이유 05 아이 몸에서 독을 빼내는 방법 우리 몸의 해독 시스템 / 해독을 위한 생활 / 해독에 좋은 음식 06 좋은 환경 만들기 반찬 투정도 습관이다 / 반찬 투정, 이렇게 고치자 / 가공식품을 줄이는 방법 / 조미료 덜 쓰는 음식점을 찾아라 / 전자파, 저리 가! / 식기, 아무 거나 쓰지 말자 / 어린이 중독사고를 예방하는 방법 07 자연 친화적 삶으로 돌아가야 하는 이유 인간, 자연 앞에 작은 존재 / 도시의 대안은 ‘인위적 자연’/ 녹색은 곧 건강이다 08 체온 1도의 비밀 체온의 변화는 몸이 보내는 경고 / 체온을 높여주는 일상 실천법 / 체온을 높이는 바른 먹거리 09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 비타민 E 섭취 / 규칙적인 운동 / 면역력을 높여주는 흙놀이 / 명상 / 면역력 강화에 좋은 식품들 / 면역력 증진 식품 10 독을 멀리하는 삶, 어느 하루 에필로그: 건강은 일상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부록 알아두면 유용한 친환경 사이트 식품 라벨 읽는 법 영양성분표의 5가지 비밀 친환경 농산물의 종류와 표시 방법 참고문헌“엄마가 미안해, 살아줘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이 책을 읽고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면, 당신은 이미 좋은 부모다! 11살 성준이는 또래와 달리 일주일에 한 번 학교에 간다. 외출할 때면 제 몸 크기의 산소통과 동행해야 한다. 목에 끼운 산소호흡기 때문에 말도 제대로 못하고, 운동량이 턱없이 부족해 골다공증에 시달린다. 수년을 성준이 간호에 매달리던 엄마 권미애 씨는 우울증이 찾아왔고, 그럴 때면 가쁜 숨을 내쉬며 삶에 의지를 보이는 아이가 오히려 희망이 된다. 성준이의 병명은 ‘급성호흡곤란증후군’. 원인은 가습기 살균제였다. 2011년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산모와 아이들 120여 명이 집단 사망했다. 갑작스러운 폐 손상과 폐가 딱딱하게 굳어가는 질병의 원인은 가습기 살균제에 들어 있던 화학물질 때문이었다. ‘아이들을 위해’ 사용한 살균제가 아이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니, 엄마들은 죄책감과 충격에 휩싸였다. 어째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과연 누구의 잘못일까? 《아이 몸에 독이 쌓이고 있다: 담배보다 나쁜 독성물질 전성시대》(예담프렌드 刊)는 가습기 살균제 관련 ‘폐 손상 조사위원회’ 조사위원으로 참여한 임종한 의학박사의 책으로 그는 지금까지 아무도 입을 열지 않았던 사건의 진상을 낱낱이 밝힌다.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 심지어 세정제나 청소용 살균제로 쓰이는 화학물질을 제대로 된 확인 절차 없이 가습기 살균제로 승인했고, 판매했다. 그동안 화학물질에 대한 정부의 관리가 허술했을 뿐만 아니라 기업은 법망의 허점을 교묘히 피해 부모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하는 상술로 오히려 아이들의 건강에 치명적인 제품들을 내놓기에 이르렀다. 아직까지도 정부나 기업에서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를 위한 대책을 내놓지 않았다. 이에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고, 2013년 4월에는 드디어 「화학물질 등록과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했다. 그동안 당장 눈앞에 급급한 먹거리 위주로 화학물질의 심각성을 고발해왔다면, 이제는 먹거리뿐 아니라 주거환경, 의료환경까지 무심코 지나쳐왔던 모든 환경의 독성물질을 제대로 알아야만 한다. 방부제 햄버거, 발암물질 프라이팬…… 독성물질 전성시대! 무심코 먹인 음식에, 한번쯤이야 라는 방관에 당신 자녀의 수명은 당신보다 10년 짧아질 것이다 부모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는 기사가 연일 쏟아진다. 최근에는 수년이 지나도록 썩지 않은 햄버거 사진 한 장이 충격을 안겨줬고, 청소년에게 금지된 환각물질이 다량 검출된 수입 장난감에, 피부 화상을 일으키는 화학물질이 함유된 유아용 물티슈까지. 관리당국은 도대체 뭘 하는지 원망해보지만 소용없다. 이미 세상은 각종 화학물질로 뒤덮여 있으며 부모들조차 다 아는 얘기라고 치부하며 바쁘다는 핑계로, 한번쯤이야 라는 방관으로, 아이들에게 담배를 권하듯 자신도 모르게 독성물질을 권하고 있다. 하지만 알면 절대로 못 먹이고 못 입힌다. 특히나 요즘 아이들은 과거에는 없던 질병인 아토피 피부염 같은 병을 달고 산다. 알레르기, 천식, 비염 등으로 일상생활과 학습능력에 불편을 겪는 아이들도 허다하다.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선천성 기형도 눈에 띄게 늘었다. 그런데 이러한 현대 유행병의 원인이 알고 보면 모두 유해 화학물질 때문이라는데 언제까지 방치할 수 있을까. 심지어 아이들을 치료하려고 찾아가는 병원에서조차 화학물질에서 자유롭지 않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식품산업, 주거산업, 제약산업의 부산물인 화학물질이 어떻게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지 설명하고, 어떻게 그 위협에서 아이들을 지킬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하고자 한다. 시장 논리에 급급한 기업, 갈피를 못 잡는 정부, 상업화된 의료산업 사이에서 건강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힘은 결국 소비자 스스로에게서 나온다. 부모가 보다 현명해지고 까다로워져야 기업과 국가를 움직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부모가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해서는 안 되는지 가려내는 눈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독성물질은 세대를 넘어 전달된다!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수많은 연구와 임상사례로 입증한 의과대학의 교수의 생활 속 실천법과 안전한 환경 만들기 대공개! 한 번 몸속에 들어온 독성물질은 뇌와 간, 뼈와 근육, 정액과 모유에까지 쌓여 신체를 오염시키고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그래서 부모부터 독성물질을 멀리하고 아이가 유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생활을 재정비해야 한다. 그렇다면 과연 독으로 가득 찬 도시에서 어떻게 아이를 키울 수 있을까. 저자는 그동안 다양한 분야의 환경 독성으로부터 연약한 아이들을 구해내는 방법을 꾸준히 연구해왔다. 그를 바탕으로 거대 산업에 의존하지 말고 가정에서부터 독성물질을 피할 수 있는 생활 속 실천법을 세심하게 알려준다. 음식, 주거, 의료 각 주제별로 가정에서 쉽게 실행할 수 있는 팁을 구성해 아이 몸의 독을 배출하는 방법을 담았다. 더불어 해독보다 중요한 예방법, 골골대는 아이의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 친환경 제품을 선별하고 구입할 수 있는 곳까지 일상 가까운 곳에서 해독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를 꼼꼼히 담았다. 또한 앞으로 지속가능하며 건강한 삶을 위하여 부모가 각성하고 시민들이 협력해 대안을 만들어가는 일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는다. 이 책을 읽은 부모라면 아이 간식 하나라도 장바구니에 담기 전에 1초만 망설이자. 당신의 고민이 아이를, 나아가 미래를 살린다.
아픈 사람의 99%는 목이 뭉쳐 있다
쌤앤파커스 / 백정흠, 이동관 (지은이) /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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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앤파커스취미,실용백정흠, 이동관 (지은이)
저자가 15년간 목에 대해 연구한 선도적인 결과물과 검증된 해결책을 담은 책이다. 거북목, 자율신경실조증, 소화불량, 호흡장애, 안면비대칭의 질병을 스스로 진단해볼 수 있는 자가진단법과 36가지 목풀이 운동법, 20가지 혈자리 지압법 등 셀프케어법이 담겨 있다. 그림을 보고 따라 하기만 해도 몸 이곳저곳의 통증이 사라진다. 그밖에도 뱃속을 편안하게 만들어 멘탈을 강화하는 법, 흉쇄유돌근을 문질러 두통을 없애는 법 등 책 속 팁을 따르기만 해도 평생 통증과 난치병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프롤로그 _ 목을 풀면 뇌가 온몸을 치료한다 들어가기 전에 _ 목, 어디를 풀어야 할까? ▶ 진단 지금 당신의 목은 건강한가? 1부 이 모든 것이 목 때문이라고? 아픈 사람의 99%는 목이 뭉쳐 있다 십중팔구 목에 문제가 있는 이유│“통증이 없으면 정상 아닌가요?” 목이 뭉치면 뇌도 굳는다고? 목의 상태는 뇌의 상태를 나타낸다│목을 자극하면 뇌 기능이 좋아지는 원리 풀 때를 놓치면 만병이 따른다 목 뭉침이란 무엇인가?│[진단] 내 몸이 무너지는 첫 신호, 거북목 2부 목을 풀어야 만병이 풀린다 원인도 모른 채 고통받는 통증과 불편-자율신경실조증 [진단] 나는 몸과 마음이 안정된 상태일까? [원인] 몸속 브레이크가 고장 난 것 [해결] 미주신경을 자극하라! 뱃속이 편해야 멘탈도 강해진다-소화장애 [진단]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하다면 [원인] 뇌-자율신경-목-장내 환경의 상관관계 [해결] 어깨를 누르면 장기의 문제를 알 수 있다 척추호흡을 익히면 무병장수한다-호흡장애 [진단] 나는 제대로 호흡하고 있을까? [원인] 목 뭉침은 호흡을 짧아지게 한다 [해결] 척추호흡을 하면 수명이 길어진다 성형외과 가기 전에 목부터 풀어라-안면비대칭 [진단] 코가 휘어져 있으면 척추가 틀어진 것? [원인] 우리가 얼짱 각도를 찾는 이유 [해결] 굳은 골반을 풀면 얼굴이 예뻐진다! 3부 하루 10분만 목을 풀어라! [1단계] 폴더폰 호흡 [2단계] 거북목 교정하는 턱 당기기 [3단계] 심신의 균형을 살리는 혈자리 지압 손끝 자극하기 | 팔사혈 자극하기 | 손의 주요 혈 자극하기 | 손목의 주요 혈 자극하기 | 손목, 팔꿈치, 어깨관절을 제자리로 되돌리기 | 팔 근육 이완하기 | 가슴 근육 이완하기 | 겨드랑이 근육 이완하기 | 어깨뼈 이완하기 | 굽은 등 교정하기 [4단계] 날아갈 듯 시원해지는 목 근육 풀기 목 근육 풀어주기 | 목 근육 이완하기 [5단계] 짱짱한 목 근육 만들기 [6단계] 근육 피로를 해소하는 10초 기지개 위로 기지개 켜기 | 뒤로 기지개 켜기 [7단계] 몸이 가벼워지는 목 찜질 부록 1 한눈에 보는 목풀이 운동 부록 2 심신의 균형을 살리는 혈자리 지압 부록 3 목을 건강하게 지키는 바른 자세 감사의 글 참고문헌두통, 불면, 소화불량, 안면비대칭 갱년기증후군, 자율신경실조증, 난치성 질환… “이 모든 것이 목 때문이라고?” 두통, 불면, 소화불량, 안면비대칭, 갱년기증후군, 자율신경실조증, 난치성 질환… “이 모든 것이 목 때문이라고?” 만성피로에 시달리는가? 안구건조로 눈이 뻑뻑한가? 가벼운 통증이 있거나 원인을 몰랐던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다면, 뭉친 목이 원인이다. ‘목 푸는 한의사’ 백정흠, 이동관 원장은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굳은 목을 꼼꼼히 풀어서 두통, 어지럼증, 불면, 공황장애, 과민성 대장증후군, 우울증 등을 깨끗하게 완치했다. ≪아픈 사람의 99%는 목이 뭉쳐 있다≫는 15만 명이 효과를 본 기적의 ‘목풀이’ 운동법을 담고 있다. 증상에 따라 바로바로 찾아보고 문제를 해결하는 자가진단법, 셀프케어법으로 목뼈를 바로잡고 뇌를 깨워보자. 뇌가 온몸을 치료하기 시작하면, 통증이 사라지고 건강을 회복하는 길이 열린다! 목뼈를 바로잡고 목 근육을 풀면 뇌가 온몸을 치료하기 시작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목이 뻐근해지는가? 뒷목이 딱딱하게 굳어 있는가? 목이 좌우로 잘 안 돌아가는가? 승모근이 한껏 솟아 있는가? 목이 뭉쳤다는 증거다. ‘목 뭉침’은 목뼈가 틀어지고 머리부터 어깨까지 이어지는 근육들이 굳어지는 것인데, 목이 뻣뻣하고 당기는 단순 통증뿐만 아니라 전신 증상까지 유발한다. 두통, 어지럼증, 불면, 소화불량, 자율신경실조증, 안면비대칭, 공황장애, 우울증, 난치성 질환…, 목과 관련 없어 보이는 이 모든 증상이 목 뭉침 때문이라면 믿겠는가? 아픈 사람의 99%는 목이 뭉쳤고, 목이 뭉쳤는데 건강한 사람은 없다! 백정흠, 이동관 원장은 15년간 열손가락 끝으로 환자들의 목을 풀어 온갖 난치병을 치료했다. 이들은 “목은 뇌의 일부이자 자율신경을 조절하는 중추”라고 말한다. 그런데 목에 이상이 생기면 마치 병목 현상처럼 넓은 길이 좁아지면서 온몸에 정체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때 목을 풀어주면 목 근육이 이완되고 목뼈가 바로잡히고, 그것을 유지하면 골반과 전신의 불균형이 해소되면서 내장 기능이 정상화되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15만 명이 효과를 본 기적의 목풀이 운동 36가지 목풀이 운동법과 20가지 혈자리 지압법으로 혼자서도 시원하게! 서울 강남과 강북에서 저자가 운영하는 한의원은 직장인과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이들은 임상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독자적인 진단법을 개발했다. SP(Soma’s Point)는 우리 몸에 있는 18군데의 진단포인트인데, 이들을 차례대로 꾹 눌렀을 때 1군데라도 통증이 느껴지면 목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혈압약을 달고 사는 갱년기 여성, 안구건조로 고생하는 직장인 여성, ADHD를 진단받은 초등학생, 30분 이상 공부에 집중할 수 없는 수험생 등 목 이상을 진단받고 통증과 질병을 이겨내기까지, 그들의 생생한 체험사례와 극복기를 책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저자가 15년간 목에 대해 연구한 선도적인 결과물과 검증된 해결책을 담은 책이다. 거북목, 자율신경실조증, 소화불량, 호흡장애, 안면비대칭의 질병을 스스로 진단해볼 수 있는 자가진단법과 36가지 목풀이 운동법, 20가지 혈자리 지압법 등 셀프케어법이 담겨 있다. 그림을 보고 따라 하기만 해도 몸 이곳저곳의 통증이 사라진다. 그밖에도 뱃속을 편안하게 만들어 멘탈을 강화하는 법, 흉쇄유돌근을 문질러 두통을 없애는 법 등 책 속 팁을 따르기만 해도 평생 통증과 난치병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는가? 하루 10분 목풀이로 뇌를 깨워보자. 아픈 사람의 99%는 목이 굳어 있습니다. 허리가 아프든, 머리가 아프든, 잠을 못 자든, 우울증이든, 발목이 삐는 경우조차 목이 굳어 있습니다. 병이 깊은 환자들은 거의 예외 없이 거북목이나 일자목 상태고, 등이 굽어 있으며, 골반이 비틀어져 있고, 다리 길이가 서로 다르고, 소화기능이 저하되어 있습니다. 목이 딱딱하게 뭉쳤는데 몸이 건강하다거나, 질병을 앓고 있는데 목이 튼튼한 경우를 본 적이 없습니다.(…)목은 ‘뇌의 일부’이자 ‘자율신경을 조절하는 중추’입니다. 그런데 장시간 고개 숙인 자세, 스트레스, 교통사고로 인한 외상으로 우리의 목은 손상되어 있습니다. 사소해 보이는 목 손상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납니다. 목이 뭉치면 목과 어깨에 긴장과 통증을 유발하고, 두통, 어지럼증, 불면, 공황장애, 틱장애, 갱년기증후군, 과민성 대장증후군, 우울증 등 많은 질환을 유발합니다. 심한 경우 자살 충동까지 생기게 합니다. _5~6쪽, 프롤로그 ‘목을 풀면 뇌가 온몸을 치료한다’ 단아한 체구에 한눈에 보아도 예민해 보이는 65세의 중년 여성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45세부터 급격히 몸이 나빠졌고, 폐경한 뒤로 상태가 훨씬 안 좋아졌다고 합니다. 머리가 아프고, 가끔씩 어지러운 정도였는데, 남편의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부쩍 증상이 심해졌다고 합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손발이 얼음장같이 차갑고, 소화불량에 시달렸습니다. 혈압약, 고지혈증약, 수면제, 소화제를 습관처럼 챙겨 먹은 지 5년이 되었다고요.다리 길이가 서로 다르고, 골반이 비틀어져 있으며, 아랫배에 힘이 없었습니다. 명치 부위를 살짝만 눌러도 아프다고 했습니다. 특히 목에 근력이 없어 언뜻 만져보면 별로 뭉친 것 같지 않았지만, 꼼꼼하게 살펴보니 굳은 곳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환자에게 확신을 주었습니다. “고쳐드릴게요!” _35~36쪽, “통증이 없으면 정상 아닌가요?”
딸에게 보내는 편지
문학동네 / 마야 안젤루 글, 이은선 옮김 / 2010.02.25
12,800원 ⟶ 11,52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마야 안젤루 글, 이은선 옮김
오바마와 오프라 윈프리의 멘토 마야 안젤루가 전하는 인생의 교훈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흑인 여성 중 하나인 마야 안젤루가 이 세상의 모든 아들, 딸에게 남긴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편지다. 시인이자 소설가로, 가수와 극작가로, 인권운동가와 저널리스트로 살아온 저자는 숱한 삶의 고비를 겪어왔다. 세 살 때 부모의 이혼으로 어린 시절을 할머니 밑에서 보냈고, 여덟 살 때 어머니의 남자친구에게 강간을 당해 실어증에 걸려 오랜 세월 말문을 닫고 침묵 속에 살기도 했다.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열여섯 살에는 아들을 낳아 미혼모가 되었다. 그리고 웨이트리스, 요리사, 댄서, 가수 등으로 힘겹게 일하며 홀로 아들을 키웠다. 이 책은 거친 삶의 파도에 맞서 꿋꿋이 살아온 그의 삶을 통해 얻은 소중한 교훈을 담고 있다. 마야 안젤루는 시련과 고비, 사랑과 기쁨, 행복이 공존하는 삶의 아이러니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해 갈 수 있었다고 말한다. 힘들고 지친 상황에서도 오히려 한 걸음을 더 내딛고, 자기 삶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버락 오바마와 오프라 윈프리가 멘토로 꼽는 인물, 마야 안젤루. 그가 온몸으로 부딪히며 깨달은 삶의 교훈들이 담긴 스물여덟 편의 짧은 이야기는 잔잔한 감동과 가르침을 전해줄 것이다. 딸에게 보내는 편지 하나. 고향 둘. 베푼다는 것은… 셋. 계시를 받은 날 넷. 아이를 낳는 것에 관하여 다섯. 우연이었을까, 필연이었을까? 여섯. 솔직한 대답 일곱. 천박한 문화 여덟.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 아홉. 어머니의 지혜 열. 모로코가 준 선물 열하나. 오늘 나는 축복받은 사람 열둘. 낯선 사람과 친구 되는 법 열셋. 빛나는 무대에 서서 열넷. 시작은 작은 빛에 불과했으나 열다섯. 교양에 관하여 열여섯. 불멸의 은막 열일곱. 나를 사랑한다는 것 열여덟.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열아홉. 위로의 말 스물. 내 삶의 닻을 내릴 곳 스물하나. 밝은 내일을 기대하며 스물둘. 다시 남부의 뿌리를 찾아서 스물셋. 견디는 것에 관하여 스물넷. 고맙다, 세상의 모든 연인들이여 스물다섯. 졸업을 축하하며 스물여섯. 시 스물일곱. 진실 안에서 배우는 교훈 스물여덟. 믿음을 유지하는 것에 관하여“열여섯 살 때의 아름다움을 당신이 만든 것이라고 주장할 수는 없다. 그러나 당신이 예순에도 아름답다면, 그것은 당신의 영혼이 만들어낸 아름다움일 것이다.” 영국의 사회운동가 마리 스톱스가 한 말이다. 사람의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가가 보인다고 했던가. 마리 스톱스의 말을 되뇌다보면 이 문장에 더없이 어울리는 한 사람이 떠오른다. 바로 미국의 시인이자 소설가인 마야 안젤루이다. 마야 안젤루는 토니 모리슨, 오프라 윈프리 등과 함께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흑인 여성 중 하나로 꼽히는 사람이다. 또 버락 오바마와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들의 멘토로 꼽는 사람이기도 하다. 국내에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녀는 미국인들의 정신적 스승이자, 가장 존경받는 어른 중 한 사람이다. 시인이자 소설가로, 가수와 극작가로, 인권운동가와 저널리스트로, 또한 영화 〈뿌리〉와 〈아메리칸 퀼트〉 등에 출연한 영화배우로 마야 안젤루는 여든이 넘은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1993년에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요청으로 시인으로는 두번째(존 F. 케네디 취임식에 축시를 낭독했던 로버트 프로스트가 첫번째였다), 흑인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대통령 취임식에서 축시를 낭독하기도 했다. ‘흑인’ 혹은 ‘여성’이라는 이름의 약자로 세상을 살아오며 마야 안젤루는 숱한 삶의 고비를 만났다. 세 살 때 부모의 이혼으로 어린 시절을 할머니 밑에서 보냈고, 여덟 살 때 어머니의 남자친구에게 강간을 당해 실어증에 걸려 오랜 세월 말문을 닫고 침묵 속에 살기도 했다. 십대 시절에는 샌프란시스코 최초의 흑인 여성 전차 차장이 되었고,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열여섯 살에는 아들을 낳아 미혼모가 되었다. 그리고 웨이트리스, 요리사, 댄서, 가수 등으로 힘겹게 일하며 홀로 아들을 키웠다. 그 어느 누구보다도 굴곡진 삶, 거친 삶의 파도를 맞은 그녀였지만, 마야 안젤루는 언제나 꿋꿋하게 일어서서 그 삶에 정면으로 맞섰다.『딸에게 보내는 편지』는 마야 안젤루가 살아오면서 온몸으로 부딪히며 깨달은 삶의 교훈들을 스물여덟 편의 짧은 이야기 속에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은 마야 안젤루가, 직접 낳지는 않았지만 세상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아들딸들에게 마음으로 전하는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이다. 오바마, 오프라 윈프리의 멘토 마야 안젤루가 이 세상 모든 아들딸들에게 전하는 긍정의 메시지! “네게 닥치는 모든 일들을 좌지우지할 수는 없어도, 그로 인해 약해지지 않겠다고 결심할 수는 있단다. 누군가의 구름 위로 떠오르는 무지개가 되렴. 불평은 하지 말아라.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으면 바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면 되는 거야. 바꿀 수 없는 부분이라면 네 생각을 바꾸거라. 그러면 새로운 해답이 떠오를 거야.” --- p.10 이 글은 흑인 여성으로서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는 시련을 겪었을 마야 안젤루가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살아왔는지를 간명하면서도 웅변적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시련과 고비, 사랑과 기쁨, 행복이 공존하는 삶의 아이러니 속에서 마야 안젤루가 어떻게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 설 수 있었는지 그 원동력을 보여준다. 마야 안젤루는 사랑 없는 첫 경험에서 인생 최고의 선물인 아들을 얻고, 한없이 다정했던 애인이 어느 순간 폭력적으로 변해 생사의 위기에 몰리기도 했던 경험담을 들려주며 삶이라는 것이 그 안에 얼마나 다채로운 얼굴을 품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이야기한다. 모로코와 세네갈을 여행하면서 자신이 저질렀던 실수를 통해서는 인간의 오만과 무지를 경계해야 함을, 그리고 교양이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언제나 그렇듯 생은 피할 수 없는 함정들을 곳곳에 숨기고 우리를 기다린다. 때로 나에게 적의를 품고 있는 사람을 만나 삶이 온통 핑크빛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기도 하고, 때로는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삶 전체가 흔들리기도 한다. 마야 안젤루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런 삶 안에서 그녀는 때로 실수도 하고, 때로는 의기소침하기도 하고, 때로는 발톱을 세우며 스스로를 지키기도 한다. 마야 안젤루는 당신 역시 그럴 수 있다고, 때로는 실수를 하기도 하고, 때로는 위협적인 역경을 맞이할 수도 있고, 때로는 홀로 이 세상의 모든 슬픔을 다 짊어진 것처럼 힘겨울 수도 있다고 위로한다. 그리고 그 순간들을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다고 격려한다. “매일 내딛는 한 발자국이 진짜 삶이다!” 힘들고 지친 오늘, 그래도 한 발짝 더 내디딜 수 있는 용기를 가진 당신에게… “내 인생이라는 배는 고요하고 잔잔한 바다를 항해하는 중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앞으로 펼쳐질 내 존재의 날들이 밝고 환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사나운 낮이건 화창한 낮이건, 유쾌한 ?이건 외로운 밤이건, 나는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다. 계속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면 오늘을 즐기지 못한다. 오늘 나는 축복받은 사람이다.” --- p.72 마야 안젤루가 삶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언제나 ‘용기’였다. 그녀는 “인생은 자신의 주인을 사랑한다는 믿음”으로, 쉽지 않은 삶의 여정을 용감하게 걸어왔다. 때로는 인심 좋고 지혜로운 할머니처럼 우리를 토닥이고, 때로는 죽비를 내려치듯 엄격하게 쓴 소리를 하기도 하는 『딸에게 보내는 편지』는 마야 안젤루가 손이 아닌, 온몸, 온 마음으로 써내려간 글이다. 그리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전하는 글이다. 언론사/독자서평 누군가의 딸과 어머니, 아들과 아버지에게 선사하는 책이다. 읽고 음미할 만한 가치가 있는 책. _볼티모어 선 영양가 있는 지혜의 덩어리로 만들어진 책. _커커스 리뷰 아름답고 시적인 문체로 쓰인 이 책은 당신이 배우고 얻어야 할 지혜를 갖추고 있는 자애로운 숙모나 할머니로부터 듣는 따뜻한 충고 같은 에세이다. _프레더릭스버그 프리 랜스 스타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는 책. 안젤루는 독자에게 강렬한 메시지와 함께 그녀의 서명과도 같은 열정을 전한다. _로키 마운틴 뉴스 마야 안젤루의 작품을 읽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그녀의 글은 사람들을 울리고 웃긴다. 또한 희망을 전한다. 『딸에게 보내는 편지』는 자애롭고 현명한 오늘날의 마야 안젤루를 만든 삶의 교훈들을 담은 짧은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은 분명 이 세상 모든 이들의 마음과 영혼을 어루만져줄 것이다. _아마존 독자 여러 번 반복해서 읽을 만큼 사랑하는 몇몇 책들이 있다. 『딸에게 보내는 편지』도 그런 책들 중 하나다. 아이들이 놀거나 잠들기 전에 나는 이 책을 읽어준다. 시적이고 음악적인 글들을 읽다보면 마야 안젤루가 나에게 직접 이 이야기들을 말해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녀에게서 삶의 최고의 순간과 최악의 순간들을 배웠고, 사랑과 죽음, 폭력, 정신적인 것 등을 배웠다. 『딸에게 보내는 편지』는 지혜와 영감이 가득한 보석이다. 모든 여성들이 적어도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은 내 서재에 영원히 꽂혀 있게 될 것이다. _아마존 독자 놀라운 책이다. 짧은 몇 편의 이야기를 읽고, 나는 조금 더, 조금 더를 외치며 다음 교훈을 알기를 바랐다. 이 책을 다 읽자마자 나는 이 책을 다시 읽기 시작했다. 내 삶의 지침이 되어줄 책이다. _아마존 독자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진실과 지혜로운 말들로 가득한 책이다. 나는 이 책을 딸들과 손녀들에게 선물했다. 당신이 깊이 아끼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훌륭한 선물이 될 것이다. _아마존 독자
무역 천재가 된 홍 대리
다산북스 / 이기찬 글 / 201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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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소설,일반이기찬 글
수출상품과 지역 다변화로 인해 중소기업의 기회가 많아진 지금, 《무역 천재가 된 홍 대리》는 가장 빨리, 가장 쉽게 무역을 성사시키는 방법을 제안한다. 책은 해외 바이어를 개발하여 무역을 성사시키는 과정까지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보여줄 뿐만아니라 주인공 홍 대리를 통해 저자가 30년 동안 무역업을 해오면서 가졌던 성취감과 살아있는 도전정신을 맛보게 해준다. 실제로 종합상사에서 사회 첫발을 내딛고 지금까지 무역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저자는 해외시장 개척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요즘, 전문가들의 영역이었던 무역을 일반 직장인들이나 관심을 갖고 도전해보려는 학생, 자영업자들이 쉽게 무역을 익힐 수 있도록 소설로 쉽게 풀어 쓰고 있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단지 흥미를 유도하고 재미있게 쓰는 데 그치지 않고 저자가 갖고 있는 무역 노하우와 철학을 제대로 담아내 누구나 자신감을 가지고 무역 일선에서 활동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머리말 다시 태어나도 무역인으로 살고 싶다 1장 해외영업에 뛰어들다 입지가 점점 좁아지는 미래전자 특명, 해외시장을 뚫어라 무역은 이론이 아니라 실전이다 넓은 바다에서 큰 물고기를 잡아라 가능성이 높은 목표를 찾아라 생애 첫 번째 수출오더 수출만이 살길이다 무역은 농사다 2장 무한도전 무역의 세계 미래전자 vs 제이테크 처음부터 안 되는 일은 없다 기회는 어디에도 있다 클레임에는 빠른 답변으로 응하라 대기발령을 자원하다 시도도 해보지 않고 포기할 것인가 협상에 이기는 전략 우려와 격려 속에서 출발 3장 뉴욕으로 날아가다 무역은 내 운명 첫 번째 접선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 알코바 상륙작전 제이테크를 위협하는 존재 한 나라의 경제를 바꾼 무역 주문자상표를 통한 미국시장 진출 주문자상표방식의 위험 4장 무역전쟁의 시대 제이테크에서 내민 검은 손 해리스전자의 속마음 위탁가공무역으로 위기를 돌파하다 공격이 최선의 방법이다 수출은 득? 수입은 해? 9회 말 마지막 승부 5장 더 큰 시장에서 더 큰 기회를 노려라 전 세계를 상대로 꿈을 펼치다 높은 벽을 극적으로 넘다 거짓은 통하지 않는다 오랜 오해가 눈 녹듯이 풀리다 무역,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 맺음말 무역은 도전이다 부록 한눈에 파악하는 무역실무해외시장 진출을 꿈꾸는 중소기업의 필독서 국내 최초 소설로 읽는 무역 실무서로 꿈의 무대로 진출하라 전문가나 전담부서 없이도 무역에 성공할 수 있는 비결 담아내 이제는 국내보다 해외시장에서 더 큰 매출을 올리는 기업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이는 빗장이 풀린 국내시장만으로는 성장을 기대하기 힘든 기업들이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며 얻어낸 성과이기도 하다. 제조업, 서비스업, IT, 농산물, 문화산업 등 업종을 불문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성공했다는 기업들의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대기업과 달리 브랜드 경쟁력이 약하고, 시장정보 부재와 해외 마케팅 비용 부담과 리스크로 인해 여전히 해외시장은 높은 벽이다. 다행히 요즘은 정부 지원을 확대되고 있고 중기청에서는 많은 중소기업들이 창업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단계별 해외 마케팅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장벽이 없는 인터넷 무역이 가장 핫한 교역 트렌드로 자리 잡은 지금, 해외시장에서 새로운 고객,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는 데 기업의 생존이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출상품과 지역 다변화로 인해 중소기업의 기회가 많아진 지금, 《무역 천재가 된 홍 대리》는 가장 빨리, 가장 쉽게 무역을 성사시키는 방법을 제안한다. 해외 바이어를 개발하여 무역을 성사시키는 과정까지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보여준다. 그뿐만 아니라 주인공 홍 대리를 통해 저자가 30년 동안 무역업을 해오면서 가졌던 성취감과 살아있는 도전정신을 맛볼 수 있는 것이 책의 장점이다. 무역, 이론이 아니라 실전이다! 실전에 바로 뛰어들어 익히는 무역 실무서로서, 어려운 용어 설명 대신 무역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설명만을 담았다. 저자는 단순히 무역이 중요하다거나 배우기 쉽다는 원론적인 내용을 늘어놓기보다는 주인공 홍 대리를 통해 무역을 배우고 무역거래를 성사시키는 과정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데 집중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던 시절, 가장 인기 있는 직장이었던 종합상사에 들어가면서 무역과 연을 맺어온 저자는 다시 태어나도 무역인으로 살고 싶다 할 만큼 무역을 가장 매력적인 업으로 삼았고 성공했다. 피부색, 문화, 언어도 다른 해외거래처를 상대로 첫 번째 거래를 성사시켰을 때의 성취감, 성사 직전까지 갔던 오더에 실패와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클레임 등, 그야말로 몸으로 부딪쳐 터득한 풍부한 경험을 그대로 살려낸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무역현장의 전체적인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해외거래처와 협상할 때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 기술까지 다루고 있어서 무역 초보자뿐만 아니라 현재 무역현장에서 뛰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영업초보 홍 대리의 좌충우돌 해외시장 정복기! 국내영업 담당인 홍 대리는 회사의 사정이 갑자기 악화되면서 영어를 전공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해외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무역의 ‘무’ 자도 모르던 홍 대리는 무역 고수를 찾아가 속성으로 배우게 되는데……. 우여곡절 끝에 수출오더를 따낸 홍 대리는 기뻐하는 것도 잠시. 사소한 실수로 최초의 거래는 불발로 끝나게 된다. 홍 대리와 함께 울고 웃다 보면, 어느새 무역에 대한 자신감이 붙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의 풍부한 무역 경험이 책 전반에 녹여져 있어 현재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경력자들이 읽어도 비즈니스 매너와 지혜를 얻기에 부족함이 없다. 책 속에는 무역지식과 함께 국내외 기업들의 경영환경과 기업 사이에서 벌어지는 소리 없는 무역전쟁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있어 경영자나 일반 직장인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무역은 가능성에 대한 무한한 도전이다. 또한 글로벌 시대에 무역을 통해서 자신의 길을 찾고자 하는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꿈의 길을 열어준다. 무역에 강한 기업,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에 무역천재로 거듭나는 길이 책 속에 있다. 이 책을 추천합니다 자칫 어렵게만 생각되기 쉬운 국가 간의 무역절차를 우리들의 평범한 인생사에 비추어 가면서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의 경륜과 후배양성을 위한 따뜻한 애정이 깃들어 있어 더욱 좋다. _ 김치중(한국무역협회 상무) 대단한 책이다. 현실감 넘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통해서 무역현장의 전체적인 흐름뿐만 아니라 해외거래처와의 협상기술까지 익힐 수 있다. 실무지식보다 중요한 것이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라는 말에 깊이 공감한다. 글로벌비즈니스에 몸담고 있거나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볼 것을 권한다. _ 윤완호((주)다산인더스트리 대표이사) 너무 두꺼워서 엄두가 나지 않는 무역이론서나 사전적인 설명 위주로 무역실무를 이해하는 데 부족함이 많았던 무역실용서의 문제점을 말끔히 해소해주는 책이다. 무역현장에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소설의 형식으로 풀어 쓴 책을 읽다보면 무역용어도 자연스레 접하게 되고 마치 무역현장에 뛰어든 것과 같은 흥미를 갖게 한다. _ 이춘신(농수산무역신문 발행인) 무역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었다. 아니 아예 생각조차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책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첫 오더를 따내고 기뻐하던 모습이나 무역사기에 휘말려 막막했던 홍 대리의 심정이 남의 일 같지 않게 여겨져 책 속으로 빠져들었다. 무엇보다 “전 세계를 상대로 꿈을 펼칠 수 있는 것이 무역의 가장 큰 매력”이라는 나 소장의 말처럼 무역을 통해 회사를 키우고 내 꿈도 키우려 한다. _ 최선경(회사원)
반려식물 인테리어
홀리데이북스(Holidaybooks) / 송현희 (지은이) /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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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북스(Holidaybooks)취미,실용송현희 (지은이)
파워블로그 ‘모나코의 초록향기’를 운영하는 저자 송현희가 오랜 시간 가드닝을 하면서 배운, 식물을 조금 더 잘 키우는 노하우와 일상 속에서 즐겁게 함께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들어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식물부터 최근 유행하는 반려식물 종류 등 여러 식물들이 책 안에 가득 담겨있다. 식물의 특성을 알고 잘 키우는 것부터 다양한 가드닝 팁을 담아 우리 생활공간을 보다 싱그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담았다. 키우는 방법부터 주의할 방법까지 다양하다. 총 11가지의 주제로 꾸려져있으며 각 주제 내에는 식물 이름의 기원, 활용도, 관리법 등 홈가드닝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알차게 담겨있다. 프롤로그: 당신을 위한 초록쉼표, 그 이야기 1. 베란다에 가꾸는 작은 정원 01. 제라니카 02. 녹영 03. 슈가바인 04. 알로에 어큘레아타 05. 필레아 페페로미오이데스 06. 휴케라 07. 고려담쟁이 08. 문샤인 09. 스투키 티아라 10. 마삭줄 11. 황제마삭 12. 좀배롱나무 13. 아디안텀 14. 황금세덤 15. 아스파라거스 메이리 16. 코브라 아비스와 사자엽 아비스 17. 에덴로소 18. 러브체인 19. 줄리아 페페 20. 후마타 21. 아라우카리아 22. 월계수나무 23. 홍콩야자 24. 청희단풍 25. 남천 26. 올리브나무 27. 유칼립투스 28. 휘카스 움베르타 29.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30. 왓소니아 31. 불로초 32. 스킨답서스 33. 알로에 용산 34. 허브 향기 35. 로즈마리 36. 헬리오트리프 37. 애플민트 38. 다육식물 2. 개성 넘치는 정원 01. 호랑가시나무 02. 반딧불털머위 03. 구갑룡 04. 파티오라금 05. 덕구리난 06. 블루아이스 07. 케이프스타 08. 금송 09. 라인골드 10. 석화회 11. 크리스마스베리 3. 사계절 싱그러운 율마 정원 01. 율마, 그 초록의 특별함 02. 율마 건강하게 키우기 기본 팁 03. 율마 삽목하기 04. 손상율마 관리하기 05. 늘푸른 율마 숲, 그 특별한 행복 4. 화사함 가득, 꽃향기 정원 01. 춘절국 02. 카랑코에 03. 목마가렛 04. 무스카리 05. 프리뮬러 06. 히야신스 07. 바이올렛 08. 오렌지샤워베고니아와 팝콘베고니아 09. 란타나 10. 덴드롱 11. 삭소롬 12. 발렌타인 자스민 13. 수선화 14. 수국 15. 페라고늄 랜디 16. 안개꽃 17. 카라와 엑사쿰 5. 화분 위 이야기가 있는 미니어처정원 01. 소사나무 미니어처정원 02. 아레카야자 미니어처정원 03. 무륜주 선인장 미니어처정원 04. 황금짜보와 미니어처정원 6. 행잉플랜트와 에어플랜트 01. 립살리스 02. 디시디아 화이트, 그린 03. 디시디아 버튼 04. 박쥐란 05. 호야 화이트 하트 06. 호야 로시타와 룩타오 07. 틸란드시아 7. 유리용기 속의 작은 세계 테라리움 01. 산호 테라리움 02. 다육식물 테라리움 03. 간단히 만드는 미니 테라리움 04. 스칸디아모스 테라리움 8. 개성있는 선인장으로 꾸미는 정원 01. 선인장 정원 02. 춘봉철화와 구름새 03. 왕백단 04. 기린각선인장과 홍채각 153 05. 금청각 06. 라메리선인장 155 07. 여우꼬리선인장과 치치페 08. 생활속 선인장 함께하기 9. 소품과 함께 하는 그린인테리어 : 감성 가드닝 01. 드라이플라워 02. 물조리개 픽, 양철제품 03. 나뭇가지스틱 픽 04. 나뭇가지연필 픽 05. 솔방울 06. 목화 07. 손잡이 토분 08. 사과상자 09. 유리병 활용하기/수경식물 키우기 10. 찻잔에 담은, 초록 감성 11. 와이어를 활용한 소품 12. 귀여운 토분인형과 토분종 13. 스칸디아모스 14. 다양한 가든 리스 15. 토분리스 16. 마끈 소품 17. 소품의 특별함, 그린레시피 10. 토분이 있는 정원 01. 토분 공간 02. 토분 감성 03. 토분 활용 11. 공간별 식물 인테리어 01. 미니플라워카페 꾸미기 02. 상업공간 그린인테리어 03. 초록이 있는 포인트 공간 04. 식물이 있는 오피스 공간 05. 공간별 추천화초 06. 미니가든에 무난한 식물 07. 식물 사진과 소품 예쁘게 찍기 08. 여러가지 종류의 흙 09. 다양한 가드닝 도구 10. 개성있는 캐릭터 화분 힐링가든 에필로그 가드너의 책장파워블로그 ‘모나코의 초록향기’모나코 쌤이 들려주는 초록빛 가득 품은 반려식물 이야기 이 책에는 파워블로그 ‘모나코의 초록향기(blog.naver.com/iriver720)’를 운영하는 저자 송현희가 오랜 시간 가드닝을 하면서 배운, 식물을 조금 더 잘 키우는 노하우와 일상 속에서 즐겁게 함께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들어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식물부터 최근 유행하는 반려식물 종류 등 여러 식물들이 책 안에 가득 담겨있다. 식물의 특성을 알고 잘 키우는 것부터 다양한 가드닝 팁을 담아 우리 생활공간을 보다 싱그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담았다. 키우는 방법부터 주의할 방법까지 다양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 번쯤 인테리어 소품으로, 또 마음을 어루만지는 초록빛 가족으로 반려식물을 키울 수 있는 한 걸음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 책은 총 11가지의 주제로 꾸려져있으며 각 주제 내에는 식물 이름의 기원, 활용도, 관리법 등 홈가드닝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알차게 담겨있다. 추 천 사 모나코님 팬이예요. 제가 몸이 안좋아서 집에서 가드닝하는게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이에요. 식물을 가꾸고 힘들면 침대 누워서 모나코님 글 보는 게 행복인 사람이랍니다. 그렇게 모나코님 글 찾아 보는 것도 지루한 제 일상에선 소소한 자극이었어요. 제가 몸이 안 좋아서 항상 제 스케쥴대로 하루 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웃신청하고 알람이 울리고 이런것도 제 컨디션에 방해가 될수 있어서 몇 년째 글만 보고 있어요. 좋아하는 식물을 보러 멀리 나가지도 못하는 저에게 얼마나 큰 기쁨을 주고 계시는지 상상도 못하실겁니다. 저도 바쁜 모나코님에게 조금의 맘의 위로를 해드리고 싶어서 용기내서 글 한 번 올려요. 하루하루 힘든 저를 위한 초록쉼표를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redmoom****님 - 진정 율마여신 모나코님, 비실거리고 볼품없는 율마를 예쁘게 건강하게 다시 키워내는 모습은 언제봐도 신기합니다. 어쩐일인지 제 손에 오면 비실거리는 아이를 어찌 잘 키울까 걱정인 제 눈에는 특별합니다. 비도 오고 기분이 급다운 되는 날도 저는 커피 한 잔과 율마여신님의 글과 사진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율마 잘키우시는 것은 물론 평범한 초록이를 특별한 아이로 만드는 그 기술과 따뜻한 글, 모두 특별한 재주를 갖고 계신 저의 율마여신님 책이 나온다는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되어 정말 좋아요. - 코코마드모아젤님 - 언제부터인지 네이버 파워블로그, 율마여왕 모나코님의 율마 포스팅이 올라올 때면 신나서 한 자 한 자 집중해서 읽고 초록 율마들 사진에 힐링타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 모나코님의 블로그를 들락거리게 한 식물은 집에 선물로 들어와 시들시들해져가는 ‘해피트리’였습니다. 모나코님께 해피트리 잘 키우는 법을 문의드리면서, 블로그에서 ‘율마’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율마를 잘 키워보고 싶어서 여러 블로그들 찾아보며 도움받아보려 했지만 번번이 실패였거든요. 초록이 너무 예쁜 모나코님의 율마 성장기를 읽으면서부터 기분이 좋은 어느 날은 율마가 되어보기도 하고, 쓸쓸한 어느 날은 율마로부터 위로를 받기도 하고, 봄햇살이 예쁜 날은 율마 옆에서 책 읽어주며, 찬서리가 내리는 겨울날은 율마의 보호자가 되어주던 모나코님의 모습을 글로 읽어내며 그 날의 생각을 함께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율마여왕님’이라고 부르게 되었죠. 율마여왕 모나코님 덕분에 율마도 잘 키우게 되었고, 남천, 마삭, 필레아와 같은 좋아하는 식물도 늘었습니다. 율마뿐만 아니라 특별한 식물들을 건강하게 키우고, 더 돋보이는 옷을 입히고, 어울리는 배치로 내 집 안에 멋진 인테리어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정보가 가득한 책을 만나게 되니 정말 행복합니다. 좋은 걸 함께 할 수 있는 친구가 곁에 긴 것 같아 든든하기까지 합니다. 기차_ 이화선님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잡학사전
노마드 / 이재운 (지은이) / 2018.06.10
28,000원 ⟶ 25,200원(10% off)

노마드소설,일반이재운 (지은이)
우리말 속뜻 사전. 우리가 흔히 누런 소로 알고 있는 ‘황소’가 사실 큰 소를 가리키는 말이며, 돼지고기의 한 부위로 알고 있는 ‘갈매기살’이 실은 가로막(횡격막) 부위에 있는 살을 이르는 말임을, 구두쇠로의 대명사로 알고 있는 ‘자린고비’가 정작 기름에 절인 지방(紙榜)을 뜻하는 말임을, 일이 너무 뜻밖이어서 기가 막힌다는 의미로 흔하게 쓰는 ‘어처구니없다’에서, 어처구니가 상상 밖으로 큰 물건이나 사람을 가리키는 말임을 우리는 알고 있었을까? 이 책에서 독자들은 앞에서 언급한 ‘시치미’가 사냥매가 누구 것인지 구분하는 꼬리표임을, 풍지박산이 아니라 풍비박산이며, 우뢰가 아니라 우레이며, 개발새발이 아니라 괴발개발이며, 강강술래나 행주치마는 이순신 장군과 권율 장군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민간어원에서 비롯된 말임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 잡학사전』은 우리가 지금까지 무심코 써왔던 우리말들에 대해 전혀 새로운 사실을 알려준다. 또한 알쏭달쏭 자신 없이 쓰고 있는 말의 차이점도 분명히 알게 해준다. 그러니만큼 이 책은 말과 글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키워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고도 요긴한 동반자 구실을 할 것이다.ㄱ 가게|가관이다|가까스로|가냘프다|가라오케|가루지기|가마니|가시나|가을|가재걸음|가차 없다|가책|가톨릭|각광|각다귀판|각색|각축|간담이 서늘하다|간도|간발의 차이|간이 붓다|갈등|갈매기살|갈모 형제라|감감소식|감로수|감안하다|감주|감질나다|감쪽같다|감투|갑종근로소득세|강|강강술래|강남 제비|강냉이|강원도 포수|같은 값이면 다홍치마|개개다|개나발|개떡 같다|개안|개차반|개털|개평|객쩍다|거덜 나다|거마비|거사|거스름돈|건달|걸신들리다|검사/판사|게|게거품|결초보은|겻불|경기|경상도|경종|경치다|곁|계간|계란 지단|계륵|고과|고구마|고군분투고달프다|고데|고려|고린내|고릴라|고명딸|고무|고문관|고바이|고비|고뿔|고수레|고수부지|고자고자질|고주망태|고추|고취|고희|곤색|곤조|곤죽|골로 가다|골백번|골탕 먹다|곱살이 끼다|공|공갈|공룡|공부|공수표|공염불|공주|공해|공화국|관건|관계|관동/관서/관북|관망|관자놀이|괄괄하다|괜찮다|괴발개발|교편|교포/동포|교활|구년묵이|구두|구라파|구락부|구랍|구레나룻|구실|구축함|국고|국면|국수|군|군계일학|군불을 때다|군자|굴레/멍에|굴지|궁형|귀감|귀신|귀추가 주목되다|귓전으로 듣다|균열|그/그녀|그 정도면 약과|그로테스크|근사하다|금수강산|금일봉|금지옥엽|기가 막히다|기간 동안|기구하다|기네스북|기라성기린아|기별|기요틴|기우|기절하다|기지촌|기초가 약하다|기특하다|기합 주다|긴가민가|김치|까불다|까치설|깍쟁이|깔치|깡/깡다구|깡통|깡패|깨가 쏟아지다|꺼벙하다|꼬드기다|꼬마|꼬투리|꼭대기/꼭두새벽꼭두각시|끈 떨어진 망석중 ㄴ 나락|나리|나쁘다|나일론|낙관|낙동강|낙서|낙점|난마|난장판|날라리|날카롭다|남도|남방|남세스럽다|납득하다|낭만|낭패|내숭스럽다|내시|냄비|너스레|넋두리|넓이뛰기|넥타|넨장맞을|노가다|노가리 까다|노골적|노다지|노동 1호|노비|노파심|녹초가 되다|농성|뇌까리다|누비다|누비옷|눈곱|눈시울|늦깎이 ㄷ 다라이|다반사|다방|다시 국물|다쿠앙|다크호스|닦달하다|단골|단도리|단도직입|단말마|단수정리|단전|단출하다|담배 한 개비|담배 한 보루|답습|당나귀|대감|대꾸하다|대수롭다|대원군|대증요법|대책|대처승|대충|대폿집|대합실|댕기풀이|덜미를 잡히다|덤벙대다|덤터기 쓰다|도/검|도구|도락|도란스|도량|도로아미타불|도마뱀|도무지|도쿠리|도탄|독불장군|독서삼매|돈|돈가스|돈키호테|돌팔이|동기간|동냥|동장군|동티가 나다|돼지|되놈|되바라지다|된서리 맞다 두루마기|두루뭉수리|두문불출|뒤웅스럽다|뒷전|득도|들통나다|등골이 빠지다|등신|등용문|딴전 보다|딴죽 걸다|땡잡다|땡전|떡 해먹을 집안이다|떼어논 당상|뗑깡|뚱딴지같다 ㄹ 랑데부|레즈비언/게이/성소수자|레지|로맨스|로봇|로비|루주|룸펜|린치 ㅁ 마가 끼다|마각이 드러나다|마누라|마담|마련하다|마마|마스코트|마지노선|마찬가지|마천루|마호병|막간을 이용하다|막둥이|막론|만두|만신창이|말세|말짱 도루묵이다|말짱 황이다|망나니|망명|망종|맞장구치다|매머드|매무시|맥쩍다|맨송맨송하다|먹통 같다|멍텅구리|메뉴|메리야스|메밀국수|멱살을 잡다|면목|명당|명색|명일|모내기|모리배|모범|모순|목돈|목적|무궁화|무꾸리|무녀리|무데뽀|무동 태우다|무릉도원|무명|무산되다|무쇠|무진장|문외한|물고를 내다|물레|물레방아|미망인|미숫가루|미어지다|미역국 먹다|미인계|미주알고주알|민중|밀랍인형|밀월|밑천 ㅂ 바가지|바가지 긁다|바가지 쓰다|바께스|바늘방석|(뒷)바라지|바바리코트|바보|바이블|바자회|바캉스|박사|박살내다|박수|박쥐|박차를 가하다|반죽이 좋다|반지|반추|반풍수 집안 망치다|발목을 잡히다|방송|방편|배달민족|배랑뱅이|배수진|배알이 꼬이다|배우|배추|백년하청|백미|백미러|백병전|백색 테러|백서|백성|백수|백안시|백이숙제|백일장|백전백승|백정|번갈아|법랑|벤치마킹|벽창호|변죽을 울리다|별수 없다|보라|보람|보루|보리|보모|보살|보이콧|보조개|보필|보헤미안|복마전|복불복|본데없다|본사 사령|볼멘소리|볼 장 다 보다|봉건적|봉급|봉기하다|봉두난발|봉사|봉잡다|봉창|부|부동표/부동산|부락|부랴부랴|부럼|부르주아|부리나케|부문/부분|부부금실|부아가 나다|부인|부지|부지깽이|부질없다|부처|부합하다|북망산 가다|불가사리|불구대천|불야성|불우|불티나다|불한당|불현듯이|불호령|브로마이드|블라인드|비명횡사|비위 맞추다|비지땀|비키니|비프가스|빈대떡|빠꼼이|빠꾸|빨치산|빵꾸|빼도 박도 못하다|삐까삐까|삐라|삥땅 ㅅ 사근사근하다|사냥|사대부|사돈|사또|사랑하다|사리|사면초가|사발통문|사보타주|사설을 늘어놓다|사십구재|사이다|사이렌|사이비|사자후|사족|사주|사주단자|사직|산전수전|산통 깨다|살림|살아 진천 죽어 용인|살판나다|삼박하다|삼삼하다|삼수갑산을 가다|삼십육계 줄행랑|삼우제|삼척동자|삼천리강산|삼천포로 빠지다|삼팔따라지|삿대질|상극|상피 붙다|샅샅이|새끼|샌님|샌드위치|샐러리맨|샛별|생때같다|샴페인|서낭당|서민|서방님|서울|서커스|석식|선달|선보다|선비|선영/선산 |섣달|설렁탕|설레발(치다)|설빔|섭씨|성곽|성냥|성대모사성씨|성인|세뇌|세발낙지|소데나시|소라색|소매치기|소정|소주|소탕|속수무책|손 없는 날|송곳|수라|수렴청정|수리수리마수리|수수|수수방관|수순|수습|수염|수육|수작|수청|숙맥|숙제|술래|숭늉|스스럼없다|스승|스키다시|스텐|슬하|승화|시금치|시달리다|시답잖다|시말서|시치미 떼다|신문/심문|신물 나다|신병|신산|실랑이|실루엣|실마리|심금을 울리다|심복|심부름|심상치 않다|심심파적|심심하다|십상이다|십장|십진발광을 하다|십팔번|싱싱하다|싸가지|쌀 팔아오다|쌍벽|쌍심지 켜다|썰매|쎄비다|쐐기를 박다|쑥밭이 되다|쓰레기 투기/부동산 투기|쓸개 빠진 놈|씨가 먹히다|씨알머리가 없다 ㅇ 아귀다툼|아나고|아녀자|아니꼽다|아닌 밤중에 홍두깨|아르바이트|아멘|아미|아비규환|아삼륙|아성|아수라장|아시아|아저씨|아주머니|아퀴를 짓다|아킬레스건|아홉수|악머구리 끓듯 하다|악바리|악수|악착같다|안갚음/앙갚음|안달이 나다|안면방해|안성맞춤|안식년|안양|안전사고|안절부절못하다|안타깝다|알나리깔나리|알력|알토란 같다|압권|앙금|애가 끊어질 듯하다|애로|애매모호하다|애물단지|애벌빨래애송이|액면 그대로|앵커|야누스|야단법석|야로|야반도주|야지|야코가 죽다|야합|약방에 감초|얌체|양반|양이 차지 않다|양재기|양잿물|어깃장을 놓다|어물전|어비|어사화|어안이 벙벙하다|어여머리|어용|어중이떠중이|어처구니없다/어이없다|어휘/단어|억수|억장이 무너지다|억지춘향|언어도단|얼간이|얼른|업둥이|엉터리|에누리|에티켓|엑기스|엑스 세대|엔간하다|여사|여염집|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연륜|연미복|연지|연필 한 다스|열통 터지다|염병할|엿 먹어라|영감|영계|영남/영동/영서|영락없다|영부인|오금을 박다/오금이 저리다|오라질|오랑캐|오리무중|오사리잡놈|오사바사하다|오살할 놈|오십보백보|오이디푸스 콤플렉스|오자미|오장육부|오지랖이 넓다|오징어|오합지졸|올곧다|올케|옴니버스 영화|옴니암니|옹고집|옹헤야|와이로|와중|와해|완벽|왔다|외동딸|외입/오입|요순시절|요지|요지경|용빼는 재주|용수철|용하다|우거지|우레|우려먹다|우물 안 개구리|우이를 잡다|운우지락|울그락붉으락|웅숭깊다|유도리|유럽|유토피아|육갑하다|육개장|육시랄 놈|윤중제|은근짜|은막의 여왕|은행|을씨년스럽다|음덕/음덕|이골이 나다|이녁|이야기|이조|이판사판|인구에 회자되다|인두겁을 쓰다 인민|일가견|일사불란|일사천리|일석이조|일익|일체/일절|일촉즉발|입에 발린 소리|입추의 여지가 없다 ㅈ 자그마치|자라목|자린고비|자문|자부동|자웅을 겨루다|자정|자충수|자화자찬|작살나다|잠식|잡동사니|장가들다|장본인|장사진을 치다|장안|장애/장해|장 지지다|재미|재상|재수 옴 붙다|재야|재판/2쇄|저승|적당|적반하장|적이|적자|전광석화|전철을 밟다|절체절명|점고|점심|점입가경|정곡을 찌르다|정월|정정당당|정종|제3의 물결|제6공화국|제록스|제비초리|제수|제왕절개|젬병|조강지처|조견표|조로|조바심하다|조시|조용하다|조잘조잘|조장|조족지혈|조촐하다|조카|조회|종지부를 찍다|종친|좆팽이(치다)|좌우명|좌익|좌천|주구|주마등 같다|주먹구구|주변머리|주책없다|준동|줄잡아|중|중구난방|중뿔나게|중화사상|쥐뿔도 모르다|지구촌|지도편달|지랄하다|지루하다|지름길|지양/지향|지척|지퍼|지하철|직성이 풀리다|진단|진력나다|진이 빠지다|진저리|질곡|질질|질풍/강풍/폭풍/태풍|짐승|집시|짬이 나다|짭새|짱껨뽀(가위바위보)|짱꼴라|쪼다|쪽도 못 쓰다|쪽팔리다|쫀쫀하다|쫑코 먹다 ㅊ 차단스|차례|차이나|찬물을 끼얹다|참|채비|척결|척지다|천덕꾸러기|천둥벌거숭이|천리안|천만의 말씀|천방지축|천애고아|천편일률|철부지|철석같다|철옹성|청교도적|청사|청사진|청서|청신호|청양고추|초미|초승달|초읽기|초주검이 되다|촉수엄금|촌지|총각|총각김치|추기경|추상|추파|추호도 없다|칠뜨기|칠칠하다|칠흑 같다 ㅋ 카니발|카리스마|캉캉|콤플렉스|쾌지나 칭칭 나네|쿠데타|쿠사리|클랙슨 ㅌ 탁방내다|탕평채|태동|태질을 당하다|태풍의 눈|터무니없다|토끼다|토를 달다|토사구팽|통틀어|퇴고|퇴짜|퉁맞다|트랜지스터|트집 잡다|티오 ㅍ 파경|파국|파문|파일럿|파죽지세|파천황|파투|파행|판에 박다|팔등신|팔만대장경|팔자|패러다임|패설|평등|폐하/전하/마하/휘하/절하/각하/합하|푸념|푸닥거리|푼돈|푼수|품|풍비박산|프로테지|프롤레타리아|프리마|피로 회복|피로연|피맛골 ㅎ 하드보일드|하루살이|하룻강아지|하야|하염없다|하코방|학을 떼다|한 손|한가위|한눈팔다|한량|한성|한약 한 제|한참 동안|한통속|한풀 꺾이다|할망구|할증료|함바|함정|함흥차사|핫바지|항우장사|해동|해이|행각|행길|행주치마|허수아비|허풍선이|헌칠하다|헹가래 치다|혁명|현수막/플래카드|혈혈단신|형|형극|혜성|혜존|호각지세|호구|호구|호남|호떡|호락호락|호래자식(후레자식)|호사유피 인사유명|호스티스|호주머니|호치키스|혹성|혼나다|혼인|홀몸|홍등가|홍일점|화냥년|화사하다|환갑|환장하다|활개를 치다|황소|황제|홰를 치다|회가 동하다|효시|효자|후미지다|휴거|흐지부지|흥청거리다|희망|희생|희쭈그리|히로뽕|히스테리이 말이 이런 뜻이었어? ‘시치미를 뗀다’고 하는데, 도대체 시치미는 무슨 뜻인가? 또 우리가 흔히 쓰는 ‘천둥벌거숭이’‘조바심’ ‘젬병’ ‘쪽도 못쓰다’ 등의 말은 어떻게 나온 말인가? 우리가 흔히 쓰는 ‘풍지박산’이나 ‘우뢰’나 ‘개발새발’이 틀린 말이라는데, 그렇다면 올바른 말은 무엇인가? ‘강강술래’가 이순신 장군이 고안한 놀이에서 나온 말이고, 행주치마는 권율 장군의 행주대첩에서 나온 말이라는데, 그것이 사실인가? 아마도 이와 같은 물음에 제대로 답해줄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이 말들은 하나같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고 쓰는 말인데도 말이다. 물론 국어사전을 통해서 일부의 말은 그 의미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국어사전만으로는 뭔가 속 시원히 해결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그도 그럴 것이 국어사전 자체가 단어의 풀이에 그 비중을 두지, 말의 유래가 어떻고 본뜻은 무엇이고 바뀐 뜻은 무엇인지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는 것에 비중을 두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흔히 누런 소로 알고 있는 ‘황소’가 사실 큰 소를 가리키는 말이며, 돼지고기의 한 부위로 알고 있는 ‘갈매기살’이 실은 가로막(횡격막) 부위에 있는 살을 이르는 말임을, 구두쇠로의 대명사로 알고 있는 ‘자린고비’가 정작 기름에 절인 지방(紙榜)을 뜻하는 말임을, 일이 너무 뜻밖이어서 기가 막힌다는 의미로 흔하게 쓰는 ‘어처구니없다’에서, 어처구니가 상상 밖으로 큰 물건이나 사람을 가리키는 말임을 우리는 알고 있었을까? 이 책에서 독자들은 앞에서 언급한 ‘시치미’가 사냥매가 누구 것인지 구분하는 꼬리표임을, 풍지박산이 아니라 풍비박산이며, 우뢰가 아니라 우레이며, 개발새발이 아니라 괴발개발이며, 강강술래나 행주치마는 이순신 장군과 권율 장군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민간어원에서 비롯된 말임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 잡학사전』은 우리가 지금까지 무심코 써왔던 우리말들에 대해 전혀 새로운 사실을 알려준다. 또한 알쏭달쏭 자신 없이 쓰고 있는 말의 차이점도 분명히 알게 해준다. 그러니만큼 이 책은 말과 글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키워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고도 요긴한 동반자 구실을 할 것이다.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참뜻을 낱낱이 밝힌다 국어는 한 나라의 문화를 가늠하는 척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어에는 그 나라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의 온갖 사상이 깃들어 있다. 그러기에 우리가 현재 쓰고 있는 말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가꿔나가야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수많은 신조어와 시사용어가 명멸하고 있는 요즘 같은 경우에는 더욱더 그렇다. 그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모국어를 올바로 알고 쓰는 일이다. 특히 확실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하던 말도 한번 의심해보고, 무심코 쓰던 말의 새로운 속뜻을 아는 것은 아주 긴요한 일이다. 정작 우리가 잘못 알고 있거나 잘못 쓰고 있는 말은 어려운 말이나 전문용어가 아니라, 오히려 너무 자주 쓰기 때문에 전혀 의심하지 않았던 말이 대부분인 까닭이다.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우리말 잡학사전』은 아주 독특한 책이다. 이 책은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여기도 있지만, 실은 제대로 모르거나 어렴풋이 아는 정도에 불과한 우리말 1,045개를 표제어로 실었다. 주로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데 그 뜻을 잘 모르고 있는 말, 어렴풋이 알고 있어 엉뚱한 데 갖다 붙이는 말, 알고 보면 굉장히 험한 뜻을 가지고 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말, 그 속뜻을 알고 나면 ‘아하! 이런 뜻을 가지고 있었구나!’ 하고 무릎을 치게 되는 말 등을 다루었다. 각각의 표제어에 대한 유래와 그 변천과정을 세세하게 설명함으로써 말의 원래 뜻과 바뀐 뜻은 물론 역사적·문화적 배경을 알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아울러 ‘보기글’도 함께 실어 실생활에서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사전의 형식을 취했기 때문에 이 책이 딱딱하고 어려울지도 모른다고 지레짐작하지는 말 일이다. 각각의 표제어를 마치 이야기하듯이 평이하게 풀어놓음으로써 누구라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따라서 국어에 대해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 이러저러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잡학사전 구실을 톡톡히 해낼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고 있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는 우리말을 가나다순으로 배열하여 독자들이 찾아보기 쉽게 배려하였고, 책 말미에는 이를 주제별로 분류하여 색인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말의 어원과 특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제는 순우리말, 합성어, 한자어, 고사성어, 관용구, 일본어에서 온 말, 외래어, 은어 등 크게 여덟 가지로 분류하였다. 갈매기살본 뜻 돼지고기의 한 부위를 가리키는 말로서, 본래는 ‘간막이살’이 맞는 말이다. 횡격막과 간 사이에 붙어 있는 살점으로, 간을 막고 있다고 해서 ‘간막이살’이라 부르는가 하면, 뱃속을 가로로 막고 있다고 해서 ‘가로막살’이라고도 부른다. 이 살은 허파 아래로 비스듬히 걸쳐진 힘살막으로 숨쉴 때마다 위아래로 오르내린다.바뀐뜻 왜 돼지고기의 부위를 가리키는데 난데없는 새 이름을 갖다 붙였을까? 갈매기살을 먹는 사람들은 모두들 한 번쯤 가져보았음직한 의문이다. 식당 아주머니에게 물어봐도 신통한 대답을 못 듣기 일쑤였을 것이다. 이것은 위의 본뜻에서 밝힌 것처럼 ‘간막이살’ ‘가로막살’이 ‘갈매기살’로 발음 전이되어 생긴 현상이다. 그러나 이 말은 날아다니는 갈매기 고기와 혼동할 수 있으므로 본래 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가로막살’이라 부르는 것이 좋을 듯싶다.보기글 • 내가 속초에 놀러가서 갈매기가 날아가는 걸 보고 “야, 저기 안주 날아간다!” 했더니 사람들이 다 웃는 거야. 그러면서 “갈매기살은 진짜 날아다니는 갈매기 고기가 아니라 목살, 삼겹살 하는 것처럼 돼지고기의 한 부위야” 하더라고요. 꼬드기다본 뜻 연날리기를 할 때 연줄을 잡아 젖히어 연이 높이 날아오르도록 하는 기술을 가리켜 ‘꼬드긴다’고 한다.바뀐뜻 연줄을 꼬드겨 연을 높이 날아오르게 하는 것처럼, 남의 감정이나 기분 등을 부추겨 어떤 일을 하도록 꾀는 것을 가리킨다.보기글 • 순진한 아이를 꼬드겨서 어쩌자는 것이냐?• 그래서 어머니를 꼬드겨서 말짱한 노인이 돌아가신다고 거짓말 전보를 쳤군요.
이재명의 스피치 (부록 : 윤석열의 말과 심리)
서해문집 / 김태형, 박사랑 (지은이) /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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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문집소설,일반김태형, 박사랑 (지은이)
‘스피치의 달인’ 이재명과 ‘스피치의 반면교사’ 윤석열, 두 대선후보의 ‘말하기’를 통해, 효과적인 스피치 전략과 심리분석을 동시에 시도한 책. 심리학자 김태형(《대통령 선택의 심리학》 저자)과 스피치 코칭 전문가 박사랑이 함께 썼다. 어떤 말하기가 ‘좋은 말하기’ 또는 ‘나쁜 말하기’이고, 말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말하기에서 드러나는 그들의 심리는 무엇인가를 분석한다. 말을 잘한다는 건 무엇일까? 단순히 말재주만 번지르르하면 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말’은 그 사람을 반영하는 거울이다. 즉 그의 신념과 철학, 지적 능력, 살아온 삶, 그리고 마음의 결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렇다면 큰 선거를 앞두고 수많은 ‘말’들이 횡행하는 지금, 우리는 어떻게 정치인의 말을 검증할 수 있을까? 연설문을 낭독하는 모습을 보고 고르면 될까? 편집 영상을 보고 고르면 될까? 사실 글은 수십, 수백 번을 검토하면서 고칠 수도 있고 누군가가 대신 써줄 수도 있기 때문에, 단순히 연설문만을 가지고 그의 말을 평가할 수는 없다. 또, 뉴스나 유튜브 등의 영상을 그럴듯하게 편집해 말을 잘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거나 말실수하는 부분만을 악의적으로 편집한 영상을 보면서 섣불리 평가해서도 곤란하다. 그렇다면 해답은 즉흥 연설, 토론, 인터뷰 같은 다양한 상황에서 툭 하고 튀어나오는 진심, 자신의 감정이나 속마음이 드러나는 말하기를 관찰하는 것이다. 또 토론이나 논쟁 실력을 관찰하는 것이다. 훌륭한 지도자는 상대방과 치고받는 토론에서도 상대방을 최대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도, 자신을 비판하거나 공격하는 상대방을 우아하게 제압할 수 있어야 한다.들어가는 말 01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무기는 무엇일까? - 나를 보여주는 말하기 나만의 이야기: 오로지 자신의 이야기만이 사람을 감동시킨다 나만의 스피치 스타일: 그 누구도 아닌, 당신 자신이 돼라 나에 대한 강한 신뢰: 신념을 말할 수 있는 용기 02 설득의 기술 - 신뢰, 논리, 감성을 획득하는 법 말의 설계도, ‘오프닝-바디-클로징’의 기본 원칙 신뢰를 주는 말하기 ‘한 문장’으로 정의하기 정확하고 구체적인 수치 활용하기 상대를 진심으로 믿기 비언어적 메시지의 힘 강력한 클로징! 대중을 행동하게 만들기 03 고수의 말하기, 9가지 전략 - 청중을 사로잡는 생생 스피치 스킬 A to Z 첫 말을 떼는 법: 청중의 마음을 열고 기대감 주기 감독형 말하기: 무대 연출까지 극대화한 입체적 스피치 말에도 표정이 있다: 같은 말도 다르게 느껴지는 어조 시각적 묘사: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생생하게 강약 조절: 전달력을 5배나 높일 수 있는 비결 반복의 마법: 호소력과 깊은 몰입감 살아 있는 입말: 어렵게 말할수록 청중은 귀를 닫는다 때로는 연기의 힘: 청중을 즐겁게 만들기 뜨거운 에너지: 진정성에 기초한 파워 스피치 04 이재명의 소통법 경청, 상대에게 집중하기 대중적 언어로 말하기 통하는 비유는 따로 있다 마음을 움직이는 공감 05 이재명의 대응법 정면 돌파: 핵심을 회피하지 않는다 효과적인 반박: 상대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는 법 규칙으로 제압하기: 대중은 페어플레이 선수를 좋아한다 사과의 기술: 진심 어린 사과의 조건 06 ‘말하기’로 본 이재명의 심리 노동자 정체성: 그가 말하는 ‘우리’ 인간에 대한 믿음: “농부가 밭을 탓하랴” 공익추구형 정치인: 공동체의 꿈이 곧 나의 꿈 솔직성: 때로는 유머로, 때로는 격정으로 인간심리에 대한 통찰: ‘욕망’을 읽어내는 힘 일관성: 시간의 재구성 [부록: 윤석열의 말과 심리] 01 방어적 말하기 - 세상에 대한 공포에서 비롯 자기를 표현하지 않는다: 비정서적 말하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비판에 대한 두려움 또는 책임 회피 빙빙 겉도는 화법: 안전을 위한 ‘모범답안 말하기’ 자기통제력 부족: 방어막이 깨지는 위기 상황 02 자기중심적 말하기 - 청중이나 상황을 고려하지 못한다 공감의 결여: 갑질 화법과 인신공격까지 규칙 무시하기: 방어의 또 다른 측면 03 말하기 기술의 부족 - ‘고장 난 축음기’ 의미 없는 말의 남발: 긴장과 강박의 산물 병렬 화법: 자유로운 단어들의 연상과 나열 04 윤석열의 대응법 방어적·수세적 대응: 동문서답 또는 회피 윤석열의 사과법: ‘누가 감히 나한테?’ 남 탓과 적반하장 저열하고 유치한 공격: 물귀신 작전, 인신공격, 말꼬리 잡기 05 ‘말하기’로 본 윤석열의 심리 과도한 긴장: 맞고 자란 아이 권위주의적 성격: 무력감은 힘을 갈망한다 분노와 거친 공격성: ‘패죽인다’의 함의 전의 상실과 의기소침: 강자 앞에선 약해지는 패밀리 의식: 제 식구 감싸기, 내로남불, 이중기준 에필로그: ‘말’을 들여다본다는 것 주어떻게 말할 것인가, 어떻게 마음을 얻을 것인가 대통령 후보의 ‘말하기’를 통해 본 스피치 전략과 심리분석 “말을 잘하는 것과 말재주는 다른 것이다. 국가 지도자의 말은 말재주 수준이 아니고 사상의 표현이며 철학의 표현이다. 가치와 전략, 철학이 담긴 말을 쓸 줄 알아야 지도자가 되는 법이다.” _ 노무현 ‘스피치의 달인’ 이재명과 ‘스피치의 반면교사’ 윤석열, 두 대선후보의 ‘말하기’를 통해, 효과적인 스피치 전략과 심리분석을 동시에 시도한 책. 심리학자 김태형(《대통령 선택의 심리학》 저자)과 스피치 코칭 전문가 박사랑이 함께 썼다. 어떤 말하기가 ‘좋은 말하기’ 또는 ‘나쁜 말하기’이고, 말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말하기에서 드러나는 그들의 심리는 무엇인가를 분석한다. 말을 잘한다는 건 무엇일까? 단순히 말재주만 번지르르하면 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말’은 그 사람을 반영하는 거울이다. 즉 그의 신념과 철학, 지적 능력, 살아온 삶, 그리고 마음의 결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렇다면 큰 선거를 앞두고 수많은 ‘말’들이 횡행하는 지금, 우리는 어떻게 정치인의 말을 검증할 수 있을까? 연설문을 낭독하는 모습을 보고 고르면 될까? 편집 영상을 보고 고르면 될까? 사실 글은 수십, 수백 번을 검토하면서 고칠 수도 있고 누군가가 대신 써줄 수도 있기 때문에, 단순히 연설문만을 가지고 그의 말을 평가할 수는 없다. 또, 뉴스나 유튜브 등의 영상을 그럴듯하게 편집해 말을 잘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거나 말실수하는 부분만을 악의적으로 편집한 영상을 보면서 섣불리 평가해서도 곤란하다. 그렇다면 해답은 즉흥 연설, 토론, 인터뷰 같은 다양한 상황에서 툭 하고 튀어나오는 진심, 자신의 감정이나 속마음이 드러나는 말하기를 관찰하는 것이다. 또 토론이나 논쟁 실력을 관찰하는 것이다. 훌륭한 지도자는 상대방과 치고받는 토론에서도 상대방을 최대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도, 자신을 비판하거나 공격하는 상대방을 우아하게 제압할 수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은 말하기에 능하려면 수준 높은 철학과 식견, 풍부한 지식, 상대방의 심리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 공감 능력을 포함한 우수한 대인관계 능력 등이 있어야만 한다. 이와 더불어 과거에 한 말과 현재 한 말이 같은지 일관성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시간은 반드시 진실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한 나라의 최고 지도자를 선택할 때도 그의 말하기를 집중적으로 관찰할 필요가 있다. 면접관들이 최종 면접장에서 지원자의 말을 면밀히 살펴보듯, 우리가 면접관이 되어 국가 지도자가 되려는 정치인의 말하기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이 책의 메인은 ‘이재명의 말하기’를 통해 본 스피치 전략과 심리분석이다. 진심을 담은 ‘자기만의 이야기’를 통해 상대의 마음을 얻는 법, 신뢰․논리․감성으로 무장한 설득의 기술, 그리고 첫 말을 떼는 법부터 뜨거운 진정성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파워 스피치까지 ‘고수의 말하기, 9가지 전략’을 배울 수 있다. 아울러 이재명식 소통의 기술과 위기 대처법, 그의 ‘말하기’에서 드러나는 6가지 심리를 들여다본다. 그리고 ‘부록’으로 ‘윤석열의 말과 심리’가 100쪽 분량을 차지한다. 여기서는 주로 그의 ‘말하기’의 특징을 통해 본 심리분석에 초점을 맞춘다. 그의 잦은 말실수와 이해하기 어려운 화법, 거친 언동, 토론 기피 태도가 어디서 비롯한 것인지, 이를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좋은 말하기’의 조건은 무엇인지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다. 말하기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과 그에 기초해 형성․발전된 심리, 연습을 통해 습득한 능력의 결과다. 독자들도 이 책에서 소개하는 스피치 전략과 기술을 지침으로 말하기 연습을 해보고, 과감하게 일상생활에 적용해보기를 바란다. 그것을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말하기에 점점 더 자신감이 생기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말’로써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당신의 인생이 ‘말’로 더욱 행복해지길 바란다.
하늘에서 본 대한민국 낚시터 대백과
황금시간 / 낚시춘추 편집부 (지은이) /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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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간취미,실용낚시춘추 편집부 (지은이)
국내최초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한 낚시터 분석을 통해 낚시인의 필독서로 자리 잡은 「하늘에서 본 대한민국 낚시터 대백과」의 최신 개정판이다. 월간 낚시춘추와 전문 낚시인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저수지․강 낚시터 530곳 엄선해, 답사와 재청탁을 통해 포인트, 미끼, 어종, 지형지물 등 변화된 최신 정보를 수록했다. 낚시금지구역 20곳을 삭제하고 남한강, 홍천강, 낙동강 등 강낚시터와 홍성 홍성호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규 낚시터 등 26곳을 새로 추가했다.최신 개정판을 펴내며 4 일러두기 6 경기도·인천광역시 001 가평 청평호 16 002 강화 분오리지 25 003 안성 고삼지 26 004 안성 광혜지(두메지) 32 005 안성 덕산지 33 006 안성 마둔지 34 007 안성 만수지(만정지) 35 008 안성 장계지 36 009 안성 칠곡지 37 010 여주 남한강 38 011 여주 원부지(어우실지) 44 012 용인 용덕지(신원지) 45 013 용인 이동지(송전지) 46 014 용인 용담지(사암지) 50 015 용인 용풍지 51 016 인천 검단수로 52 017 평택 진위천 56 018 화성 고잔지 60 019 화성 기천지 61 020 화성 남양호 62 021 화성 대성지 64 022 화성 덕우지(발안지) 65 023 화성 동방지(방농장지) 66 024 화성 멱우지 67 025 화성 버들지 68 026 화성 한펄지(독지리지) 69 강원도 027 강릉 경포지(죽헌지) 72 028 강릉 동막지 74 029 강릉 사천지(사기막지) 75 030 강릉 신왕지 76 031 강릉 장현지 77 032 강릉 향호지 78 033 양양 포매호 79 034 원주 고산지 80 035 원주 귀운지(귀래지) 81 036 원주 대안지 82 037 원주 반계지 83 038 원주 손곡지 84 039 철원 용화지 85 040 철원 잠곡지 86 041 춘천 의암호 87 042 춘천 소양호 90 043 춘천 춘천호 98 044 홍천 굴운지 104 045 홍천 상오안지 105 046 홍천 생곡지 106 047 홍천 속초지 107 048 홍천 청량지 108 049 홍천 홍천강 110 050 횡성 삼배지 117 051 화천 파로호 118 052 횡성 중금지(한치지) 12 충청북도 053 괴산 괴산호 130 054 괴산 대곡지(풍림지) 133 055 괴산 만년지(추산지) 134 056 괴산 소암지 135 057 괴산 소수지 136 058 괴산 이곡지(포동지) 137 059 괴산 이담지 138 060 괴산 칠성지(율원지) 139 061 보은 백록지 140 062 보은 보청지(동정지) 142 063 보은 쌍암지 144 064 옥천 장연지 146 065 음성 맹동지 148 066 음성 사정지(무극지) 151 067 음성 육령지(금석지) 152 068 음성 충도지(소이지) 153 069 음성 하당지 154 070 제천 백운지(백마지) 155 071 제천 유암지(장치미못) 156 072 진천 구암지 157 073 진천 미리실지 158 074 진천 사양지 159 075 진천 신척지(덕산지) 160 076 진천 옥성지 161 077 진천 초평지 162 078 청주 대청호 166 079 청주 공북지 178 080 청주 용곡지 179 081 청주 장동지 180 082 청주 한계지 181 083 충주 광월지(회문지) 182 084 충주 노은지 183 085 충주 모점지 184 086 충주 송강지 185 087 충주 신덕지(용원지) 186 088 충주 중산지 187 089 충주 충주호 188 090 충주 추평지 199 091 충주 탄금호(조정지댐) 200 충청남도 092 공주 계룡지(갑사지) 206 093 공주 우목지 207 094 공주 유계지 208 095 공주 중흥지 209 096 공주 한천지 210 097 금산 숭암지 211 098 금산 지동지(못골지) 212 099 금산 화림지 213 100 논산 논산지(탑정지) 214 101 논산 논산천 217 102 논산 병사리지(가곡지) 219 103 당진 삽교호 220 104 보령 구수지 224 105 보령 성연지 225 106 보령 수지지(연지지) 226 107 보령 신촌지 227 108 보령 영보지 228 109 보령 옥계지 229 110 보령 용제지 230 111 보령 죽림지 231 112 보령 진죽수로 232 113 보령 진죽지 233 114 보령 하만1지(사각지) 234 115 보령 학성지 235 116 보령 청라지 236 117 부여 가신지 238 118 부여 덕용지(가화지) 239 119 부여 복금지(충화지) 240 120 부여 반산지 241 121 부여 옥산지 242 122 서산 고남지(성연지) 243 123 서산 간월호 244 124 서산 고풍지 248 125 서산 대산지(운산지) 249 126 서산 대호 250 127 서산 마룡지 258 128 서산 모월지(양대리지) 259 129 서산 명지지(대산지) 260 130 서산 부남호 262 131 서산 성암지 268 132 서산 산수지 272 133 서산 중왕리수로 273 134 서산 팔봉수로 274 135 서산 풍전지 276 136 서천 부사호 278 137 서천 문산지 282 138 서천 길산천 283 139 서천 축동지(한산지) 285 140 서천 흥림지 286 141 아산 도고지 287 142 아산 봉재지 288 143 아산 송악지 289 144 아산 아산호(평택호) 290 145 천안 마정지 295 146 예산 예당지 296 147 청양 지천 303 148 태안 도내리수로 305 149 태안 만리지 306 150 태안 모항지 307 151 태안 미포지 308 152 태안 반계1호지(닷개지) 309 153 태안 반계2호지(섭벌지) 310 154 태안 법산지 311 155 태안 사창지 312 156 태안 송현지 313 157 태안 수룡지 314 158 태안 정죽지(비석거리지) 315 159 태안 승언2호지 316 160 태안 이원호 318 161 태안 인평지 320 162 태안 죽림지 322 163 태안 지포지 323 164 태안 창기지 324 165 태안 창촌지(관리지) 325 166 홍성 공리지 326 167 홍성 대사지 327 168 홍성 벽정지 328 169 홍성 월암지(봉서지) 329 170 홍성 장곡지(죽전지) 330 171 홍성 천태지(행정지) 331 172 홍성 홍성호 332 173 홍성 홍동지(장곡지) 336 경상북도 174 경산 기리지 340 175 경산 니지(진못) 341 176 경산 대계지(내촌지) 342 177 경산 문천지 344 178 경산 사산지 346 179 경산 새못 347 180 경산 신제지 348 181 경산 연지 349 182 경산 침법지(반월지) 350 183 경산 한제지(한못) 351 184 경주 권이지 352 185 경주 내태지 353 186 경주 남사지 354 187 경주 봉덕지 355 188 경주 소리지 356 189 경주 심곡지 357 190 경주 용곡지 358 191 경주 품산지 359 192 경주 하곡지(딱실못) 360 193 경주 화곡지 361 194 고령 대평지 362 195 고령 용소지 363 196 고령 중화지 364 197 구미 대원지 365 198 구미 도곡지 366 199 구미 무을지 367 200 구미 부곡지 368 201 구미 백현지 369 202 구미 오로지 370 203 구미 한천 옥계수로 372 204 구미 웅곡1지 374 205 군위 광현지 375 206 군위 백학지 376 207 군위 산호지 377 208 군위 화본지 378 209 군위 창평지 379 210 김천 광덕지 380 211 김천 금화지 381 212 김천 오봉지 382 213 대구 달창지 383 214 대구 도남지 384 215 대구 사배지 385 216 대구 용연지 386 217 문경 만세지 387 218 문경 평지지 388 219 상주 덕가지 389 220 상주 덕곡지 390 221 상주 보미지 391 222 상주 상주보 묵하리 392 223 상주 상원지 394 224 상주 상판지 395 225 상주 송지지 396 226 상주 오상지 397 227 상주 오태지 398 228 상주 중덕지 400 229 상주 지평지 402 230 상주 판곡지 404 231 상주 황령지 406 232 성주 벽진지 407 233 성주 송내지 408 234 성주 인촌지 409 235 성주 중리지 410 236 성주 풀모산지 411 237 성주 회곡지 412 238 안동 만운지 414 239 안동 매정지 415 240 안동 신양지 416 241 안동 자품지(개천지) 417 242 안동 진실지 418 243 영덕 남정지 419 244 영덕 도천지 420 245 영덕 묘곡지 421 246 영천 대내지 422 247 영천 대미지 424 248 영천 대승지 425 249 영천 도유지 426 250 영천 마현지 427 251 영천 범어지 428 252 영천 사리지 429 253 영천 오통내지 430 254 영천 탑지 431 255 영천 불암지 432 256 예천 금당지 434 257 예천 노사지 436 258 예천 대맥지 437 259 예천 신풍지 438 260 예천 용암지 439 261 예천 죽안지(중평지) 440 262 울진 덕구지 441 263 의성 개천지 442 264 의성 구룡지 443 265 의성 기지(틀못) 445 266 의성 나부지 446 267 의성 만천지 447 268 의성 낙단보 말지천 448 269 의성 매곡지 450 270 의성 산제지 451 271 의성 순호지 452 272 의성 조성지 454 273 의성 효천지 457 274 청도 강정지 458 275 청도 성곡지 459 276 청도 유등연지 460 277 청도 안국지(안태지) 461 278 청도 청석지 462 279 청송 고현지 463 280 칠곡 동명지 464 281 칠곡 지천지 465 282 칠곡 창평지 466 283 칠곡 하빈지 467 284 포항 용연지 468 285 포항 은천지 469 286 포항 화봉지(기동지) 470 287 포항 조박지(적계지) 471 경상남도 288 거제 거제지 474 289 거제 동부지 475 290 거창 고제지 476 291 고성 가천지 477 292 고성 갈천지 478 293 고성 삼덕지 479 294 고성 삼봉지 480 295 고성 용궁지 481 296 고성 용문지 482 297 고성 좌련지(월곡지) 483 298 고성 하이지 484 299 김해 명동지 485 300 남해 남치지 486 301 남해 대곡지 487 302 남해 연죽지 488 303 밀양 가례지(아치실못) 489 304 밀양 덕곡지 490 305 밀양 서가정지 491 306 밀양 소태지 492 307 밀양 인목상지 493 308 밀양 초동지 494 309 부산 범방수로 496 310 밀양 화봉지 498 311 사천 대곡지 499 312 사천 대산지 500 313 사천 봉현지 501 314 사천 두량지 502 315 사천 송전지(곤양지) 504 316 사천 용치지 505 317 사천 잔드리지 506 318 의령 덕암지 507 319 의령 서암지 508 320 의령 운계지(입사지) 509 321 진주 가봉지 510 322 진주 가산지 511 323 진주 답천지 512 324 진주 대천지 514 325 진주 백암지 515 326 진주 발산지 516 327 진주 봉대지 517 328 진주 송곡지 518 329 진주 운천지 519 330 진주 월령지 520 331 진주 인담지 521 332 진주 장평지(장안지) 522 333 진주 저동지 523 334 진주 지수지(청원지) 524 335 진주 평촌지 525 336 창녕 가재골지 526 337 창녕 관동지(송장골지) 527 338 창녕 대곡늪 528 339 창녕 대학지(갓골늪) 529 340 창녕 상동지 530 341 창녕 수장지 531 342 창녕 신전지 532 343 창녕 유동지(유리지) 533 344 창녕 화전지 534 345 창녕 희야지 535 346 창원 신촌지 536 347 창원 평암지 538 348 통영 안정지 539 349 하동 송원지 540 350 함안 명관지 541 351 함안 덕남수로(광려천) 542 352 함안 미산지 544 353 함안 봉성지 546 354 함안 양정지 547 355 함안 운곡지 548 356 함안 이곡지(자연지) 549 357 함양 공배지 550 358 합천 합천호 552 전라북도 359 고창 궁산지 562 360 고창 나성지 564 361 고창 남산지 565 362 고창 노동지 566 363 고창 도천지 567 364 고창 두암지 568 365 고창 상암지 569 366 고창 섬포지 570 367 고창 예전지 571 368 고창 신림지 572 369 고창 오산지 574 370 고창 옥산지 575 371 고창 용대지 576 372 고창 조산지 578 373 고창 중앙지 579 374 군산 금굴지(구절지) 580 375 군산 부곡지 581 376 군산 옥곡지(옥실지) 582 377 김제 금평지 583 378 김제 당월지 584 379 김제 백산지 586 380 남원 수송지 588 381 부안 영전지 589 382 부안 청호지 590 383 순창 대산지 592 384 순창 동산지 593 385 완주 경천지 594 386 완주 구이지 596 387 완주 동상지 598 388 완주 대아지 599 389 완주 화정지 600 390 익산 낭산지 601 391 익산 옥금지 602 392 익산 용화지 604 393 익산 원수지 605 394 익산 현천지 606 395 임실 두곡지 607 396 임실 성남지 608 397 임실 세심지 609 398 임실 신전지 610 399 임실 오봉지(왕방지) 612 400 장수 대곡지 614 401 장수 벽남지 615 402 장수 양악지 616 403 장수 장남지 617 404 장수 필덕지 618 405 정읍 고부지(석우지) 619 406 정읍 만수지 620 407 정읍 소포지 621 408 정읍 입암지 622 409 정읍 지선지(원천지) 623 410 정읍 한정지 624 411 진안 신암지 625 전라남도 412 강진 금당지 628 413 강진 사내호 629 414 강진 석문지 630 415 강진 세골지(오동지) 631 416 강진 오산지 632 417 강진 용산지 633 418 강진 임천지 634 419 고흥 강산수로 635 420 고흥 고흥호 636 421 고흥 남성지 639 422 고흥 내봉지 640 423 고흥 도덕지 641 424 고흥 동백지 642 425 고흥 미후지 643 426 고흥 매곡지 644 427 고흥 방내지 645 428 고흥 봉암지(백옥지) 646 429 고흥 세동지 647 430 고흥 신양지 648 431 고흥 신양지(거금도) 649 432 고흥 오월지(내대지) 650 433 고흥 연봉지(점암지) 652 434 고흥 우산1,2지 653 435 고흥 장수지 654 436 고흥 죽암수로 656 437 고흥 주교1지 658 438 고흥 축두지(풍도지) 659 439 고흥 침교지(계매지) 660 440 고흥 팔영지 661 441 고흥 해창만수로 662 442 고흥 호덕지 667 443 광양 백운지 668 444 곡성 백련지 670 445 광양 신금지 671 446 광양 차사지 672 447 광주 평동지 673 448 구례 온동지 674 449 구례 효곡지 675 450 나주 나주호 676 451 나주 노안2지 678 452 나주 대각지 679 453 나주 송림지 680 454 나주 송현지(봉황지) 681 455 나주 신포지 682 456 나주 용산지 683 457 나주 형제지 684 458 나주 화지지 685 459 목포 석현지(신기지) 686 460 무안 감돈지 687 461 무안 구정리수로 688 462 무안 성동지 690 463 무안 당호지 691 464 무안 성암지(봉산지) 692 465 무안 사천지 693 466 무안 유당수로 694 467 무안 죽산1지(영화정지) 695 468 보성 감동지 696 469 보성 대곡지 697 470 보성 덕산지(예당지) 698 471 보성 도촌지 699 472 보성 득량만수로 700 473 보성 신방지 704 474 보성 영천지 705 475 보성 해평지 706 476 순천 금동지 707 477 순천 상송지 708 478 순천 운천지 709 479 신안 봉동지(봉리지) 710 480 여수 관기지(죽림지) 711 481 여수 대포지 712 482 여수 복산지 713 483 여수 연화지 714 484 여수 해산지 715 485 여수 풍류지 716 486 영광 봉덕지 717 487 영광 봉양지 718 488 영광 불갑지 720 489 영광 옥슬지 722 490 영암 만수지 723 491 영암 백계지 724 492 영암 봉호지 725 493 영암 영암호 726 494 영암 월악지 731 495 영암 이월지(배월지) 732 496 영암 태간지 733 497 영암 학파1호지 734 498 영암 학파2호지 736 499 완도 약산호 737 500 완도 완도호 738 501 장성 백운지 739 502 장성 신안지 740 503 장성 장성호 742 504 장성 함동지 744 505 장흥 농어두지 746 506 장흥 덕촌지(가학지) 747 507 장흥 삼산호 748 508 장흥 서산지(포항지) 749 509 장흥 수동1지(관흥지) 750 510 장흥 수동2지(수동지) 751 511 장흥 지정지 752 512 장흥 진목1지 753 513 진도 내연지(연동지) 754 514 진도 둔전지 755 515 진도 보전호 756 516 진도 봉암지 757 517 함평 대동지 758 518 함평 동정지 760 519 함평 목교지 761 520 함평 산남지 762 521 함평 월천지 763 522 해남 고천암호 764 523 해남 관춘지 768 524 해남 신방지(백포지) 769 525 해남 금호호 770 526 해남 신월지(좌일지) 775 527 해남 화원1지(개초지) 776 528 해남 화원3지(석호지) 777 529 화순 서성지 778 530 화순 축동지(구암지) 779 색인 780전국 유명낚시터 530곳 최신 낚시터 정보 업그레이드 낚시금지구역 20곳 삭제, 최근 핫한 낚시터 26곳 추가 <하늘에서 본 방파제 낚시터 최신 개정판> 출간 국내최초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한 낚시터 분석을 통해 낚시인의 필독서로 자리 잡은 <하늘에서 본 대한민국 낚시터 대백과>의 최신 개정판이 출간됐다. <하늘에서 본 대한민국 낚시터 대백과>는 낚시춘추 기자와 지역 전문가들이 낚시터 항공사진 위에 포인트, 진입로, 월척 출현 장소를 기입해 낚시터 여건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낚시여행을 가보고 싶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해주었고 낚시터를 처음 찾아 포인트가 어디인지 모르는 낚시인들에게 가이드 역할을 해주었다. 하지만 2015년 발행된 책에 수록된 낚시터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형이 바뀌거나 주효 미끼가 변하는 등 변화를 맞을 수밖에 없었다. 최신 개정판은 이렇듯 ‘변화한 낚시터 정보를 업그레이드해 수록한 책을 발간했으면 좋겠다’는 독자들의 요구에 따라 만들어졌다. 책에 실린 524개 낚시터 중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된 20곳을 빼고 남한강, 홍천강, 낙동강 등의 강낚시터와 홍성 홍성호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규 낚시터 등 26곳을 새로 추가했다. 그 결과 책에 실린 낚시터 수는 530곳으로 더 늘어났다. 책을 만들 당시 필자로 참여한 지역 전문가들이 이번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낚시춘추 기자들과 함께 6개월 동안 취재와 답사를 통해 변화된 낚시터 정보를 체크했으며 지형, 미끼, 낚시방법 등이 달라진 곳은 해당 정보를 일일이 수정했다. <하늘에서 본 대한민국 낚시터 대백과 최신 개정판>이 앞으로도 낚시인의 든든한 낚시터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동네 1등치과 만들기
헤세의서재 / 이다혜 (지은이) /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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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의서재소설,일반이다혜 (지은이)
매출을 올리는 치과 경영의 실용적인 노하우 50가지를 담고 있다. 개원 컨설팅 및 직원교육, 병원의 내부교육을 진행한 곳이 100곳이 넘으며, 컨설팅 한 치과를 개원 후 2개월 만에 매출액 1억 이상을 올리게 만들고, 심지어 정식 개원하지 않은 치과에 손님이 몰려오게 만든 치과 컨설팅계 마이다스의 손, 이다혜 대표의 치과 소생술을 전격 공개한다.머리말 치과 소생술로 치과 경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1. 치과, 환자에게 눈에 띄게 하라 치과 이름은 따뜻하게 지어라 간판은 눈에 띄게 만들라 근처의 유동인구를 파악하라 친절하게 안내판을 달아라 엘리베이터와 현관 유리문 활용하기 주차장과 경비원을 빠뜨리지 말라 인테리어에서 유의할 점 5가지 2. 치과, 환자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 우리병원의 컨셉 정하기 순간에 따른 환자 응대하기 치과 매뉴얼이 시스템의 기본이다 임플란트를 경험하고 시스템을 장착하라 우리 병원만의 차팅 방법을 정하자 치과의 정(情) 이벤트 만들기 3. 끌리는 치과는 1%가 다르다 자기 소개하는 원장이 경쟁력이다 원장의 태도가 병원 이미지를 결정한다 환자 눈높이에 맞게 상담하라 환자 앞에서 직원을 존중하라 원장의 진단과 실장의 상담을 일치시켜라 원장이 함께 상담 동의율을 올려라 환자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가져라 4. 믿음을 줘야 충성환자가 생긴다 병원 컨셉에 맞게 멘트하기 호감 주는 치과 이미지 메이킹 원장의 장점을 자랑하라 환자는 전화 한통에 감동한다 상담일지로 상담동의율을 끌어올려라 환자 성향 별로 응대하기 불만 고객 응대하기 7단계 올바른 전화응대가 환자 방문율을 높인다 대기실에서 환자에게 믿음을 줘라 5. 빈틈없이 직원을 양성하고 관리하라 직원 구조를 고려해 채용하라 진솔하게 직원 면접을 하라 인사 규정으로 직원을 통솔하라 직원 업무 분담을 엄격히 정하라 원장님의 임상 교육은 필수다 면담과 이벤트로 직원과 소통하라 직원회의,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실장과 팀장을 파트너로 만들라 6. 지출을 줄여야 수익이 올라간다 재고 관리가 경영비용을 줄인다 체계적으로 결재문서 관리하기 월별 관리와 월례회의는 필수적이다 원장은 지출 가계부를 써라 세무 대비를 위한 노하우 4가지 지출 예산을 반드시 정하라 7. 착한 마케팅으로 치과를 알려라 마케팅 전에 직원부터 만족시켜라 원장은 걸어 다니는 간판이 되라 충성고객이 입소문 내게 하라 온라인 마케팅, 블로그로 시작하라 여전히 오프라인 마케팅이 기본이다 스타 의사가 되어 브랜드를 알려라 진정성 있는 착한 마케팅이 통한다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는 치과 원장, 예비 치과 개원의, 치과 실장과 치과 경영인들의 필독서! 치과 매출 올리는 50가지 경영 노하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7년 신규 개원 치과의 절반 이상이 폐업하는 것으로 나왔다. 이제 치과는 생존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할 때다. 죽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치과 경영에 대한 노하우를 습득해야한다. 모 치과대 교수는 치과대 학생들에게 ‘치과 경영’을 가르쳐야한다고 말했다. 치과 진료와 치과 경영은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수준 높은 치과 진료 실력을 갖추었더라도, 치과라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경영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제, 치과 의사에게는 치과에 특화된 경영 노하우가 필수적이다. 이 책은 크게 매출을 올리는 치과 경영의 실용적인 노하우 50가지를 담고 있다. 개원 컨설팅 및 직원교육, 병원의 내부교육을 진행한 곳이 100곳이 넘으며, 컨설팅 한 치과를 개원 후 2개월 만에 매출액 1억 이상을 올리게 만들고, 심지어 정식 개원하지 않은 치과에 손님이 몰려오게 만든 치과 컨설팅계 마이다스의 손, 이다혜 대표의 치과 소생술을 전격 공개한다. 피사의 탑은 차별화된 강점 곧 ‘기울어진 탑’을 컨셉으로 내세워 퍼플카우가 됨으로써 관광객에게 눈에 띄게 되었고, 그 결과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었다. 피사의 탑보다 훨씬 웅장한 판테온보다 100배 많은 관광객을 끌어 모으는 데 성공했다. 치과도 마찬가지다. 눈에 띄는 보랏빛소가 되어야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선 개원 입지 분석이 필수적이다. 그곳이 도시인가? 시골인가? 노인층이 많은가? 젊은 층이 많은가? 이를 파악한 후 이와 부합하는 자신의 장점 하나를 컨셉으로 내세워야한다. - 「우리병원의 컨셉 정하기」 중에서 온아 치과의 경우, 어버이날에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게 바로 ‘웜 마케팅(Warm Marketing)’ 이벤트이다. 정을 나누는 따뜻한 이벤트 마케팅 말이다. 치과에서 환자와 직원 사이에 정을 나누는 따뜻한 이벤트로 할수 있는 게 많다. 사소해 보이는 이벤트 하나하나가 모이면 정말 대단한 위력을 발휘한다. 그 이벤트를 통해 정을 느낀 환자는 충성 고객이 되고 또 자발적으로 환자를 소개해준다. - 「치과의 정(情) 이벤트 만들기」 중에서 따라서 환자와 상담을 할 때 환자 감각의 눈높이를 맞추어보자. 시각이 발달한 환자와 상담할 때는 “눈에 선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하고, 미각이 발달된 환자와 상담할 때는 “달콤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라고 하고, 청각이 발달된 환자와 상담할 때는 “자세하게 들려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자. 이렇게 하면 환자와 의사 사이에 훈훈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원활한 상담이 이루어진다. - 「환자 눈높이에 맞게 상담하라」 중에서
2020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
브레인스토어 / 이주헌, 김환, 박종윤, 황덕연, 손수호, 히든풋볼 (지은이) /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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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토어취미,실용이주헌, 김환, 박종윤, 황덕연, 손수호, 히든풋볼 (지은이)
국내 유일의 친절하고 촘촘하게 설명한 K리그 분석서. 해설위원 이주헌, 김환, 축구 평론가 박종윤. 그리고 깊이를 더해줄 해설위원 황덕연과 K리그의 열성 팬 손수호 변호사까지. 더욱 풍성해진 히든풋볼의 스카우팅리포트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공식 라이선스 파트너십을 맺고 수록한 정확한 데이터와 다양하고 재밌는 K리거 사진들이 담겼다. 해외축구나 다른 종목들의 스카우팅리포트는 대부분 주전급, 준주전급 선수까지만 다루는 책들이 많다. 하지만 이 책은 각 구단의 1군 등록 선수는 모두 다루고자 노력했다. 주전급은 물론, 로테이션 선수부터 신인 선수까지 방대한 스쿼드를 다루어 팬들이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히든풋볼 4인방의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를 수록했다. 선수를 바라보는 눈은 축구 팬마다 다를 것이다. 심지어 전문가들의 견해조차도 모두 다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것이 바로 재미다. 저자들의 솔직하고 직관적인 평가. 축구를 보는 다양한 시각을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으로 예상한다. CHAPTER1. FEATURE 1. 2019시즌 리그 순위 2. 2019시즌 개인 기록 3. 2019시즌 개인 수상 결과 4. 2019시즌 주요 사건 베스트5 5. 2020시즌 무엇이 바뀌었나 6. 2020시즌 K리그 일정 CHAPTER2. 2019 K LEAGUE SCOUTING REPORT 1. 전북 현대 모터스 2. 울산 현대 축구단 3. FC서울 4. 포항 스틸러스 5. 대구FC 6. 강원FC 7.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 8. 수원 삼성 블루윙즈 9. 성남FC 10. 인천 유나이티드 11. 광주FC 12. 부산 아이파크올해도 어김없이 히든풋볼K와 함께 돌아왔다 국내 유일의 친절하고 촘촘하게 설명한 K리그 분석서 올해 전대미문의 K리그 4연패에 도전하는 전북, 지난해 아쉽게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을 맛본 울산. 그리고 수도 구단의 위엄을 되찾아야 하는 서울까지. 치열한 우승경쟁에 더욱 뜨거워질 2020 K리그의 열기를 더해줄 단 한 권의 도서. 브레인스토어의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가 올해도 돌아왔다. 해설위원 이주헌, 김환, 축구 평론가 박종윤. 그리고 깊이를 더해줄 해설위원 황덕연과 K리그의 열성 팬 손수호 변호사까지. 더욱 풍성해진 히든풋볼의 국내 유일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인 이 도서는 K리그를 다루는 콘텐츠가 부족했던 현 상황에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공식 라이선스 파트너십을 맺고 수록한 정확한 데이터와 다양하고 재밌는 K리거 사진들은 책의 전문성과 ‘꿀잼’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게 해주었다. 올 시즌 K리그는 『2020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와 함께 누구보다 깊은 재미를 느껴보도록 하자! 2020 K리그 관전을 위한 가장 쉽고도 완벽한 준비 237만 명. 2019년 K리그 관중 숫자다. 2018년 124만 명보다 약 2배나 증가한 수치. 치열했던 우승 경쟁만큼 성공을 거둔 시즌이었다. K리그는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의 축구 리그이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창설된 프로축구 리그이고, 늘 축구 전술의 발전을 선도해 왔다. 이처럼 K리그는 역사와 정통을 자랑하지만 해외축구 및 다른 스포츠 종목들에 비해 이를 다루는 콘텐츠는 매우 부족했다. 브레인스토어는 『2019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를 기점으로 국내 축구 팬들의 목말라있던 K리그 콘텐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자 했다. 그리고 그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2020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를 출간하게 되었다. 해외축구나 다른 종목들의 스카우팅리포트는 대부분 주전급, 준주전급 선수까지만 다루는 책들이 많다. 하지만 진정한 팬들이라면 로테이션 선수, 미래를 책임질 루키 선수까지 관심을 갖기 마련이다. 이 책은 각 구단의 1군 등록 선수는 모두 다루고자 노력했다. 주전급은 물론, 로테이션 선수부터 신인 선수까지 방대한 스쿼드를 다루어 팬들이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어떠한 스포츠도 언제나 기록이 남기 마련이다. 올해도 한국프로축구연맹의 도움을 받았다. 이 도움으로 각 팀과 모든 선수들의 작년 시즌 기록을 수록할 수 있었다. 재미있고 의미 있는 기록으로 좋아하는 팀과 선수들의 올 시즌을 예측해보는 재미를 더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한국프로축구연맹의 도움으로 다양한 K리그 경기 사진 및 선수들의 프로필 사진을 수록할 수 있었다. 이는 책을 읽는 독자분들의 재미를 한층 더 더해줄 것으로 예상한다. K리그 최고의 전문가 4인방, 히든풋볼K! 올해도 히든풋볼K와 함께라면 K리그의 감동과 재미가 배가 됩니다. 선수 출신 해설위원 이주헌, 기자 출신 해설위원 김환, 캐스터 출신 축구 평론가 박종윤이 함께 만드는 스포츠 부문 1위 팟캐스트. 바로 ‘히든풋볼’이다. 최근 스포티비 축구해설위원 황덕연까지 합세하며 깊이를 더하고 있는 히든풋볼은 한국 축구계에서 그 누구보다 많은 K리그 콘텐츠를 생산해내고 있다. 현재 히든풋볼은 2020시즌에도 K리그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노력 중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책, 『2020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의 집필이었다.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히든풋볼 4인방의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를 수록했다. 작년에도 이런 부분이 있었지만 더 과감한 평가를 진행했기에 아마 지난 시즌 책보다 더 이런 내용이 강렬하게 느껴질 것이다. 선수를 바라보는 눈은 축구 팬마다 다를 것이다. 심지어 전문가들의 견해조차도 모두 다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것이 바로 재미다. 저자들의 솔직하고 직관적인 평가. 축구를 보는 다양한 시각을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으로 예상한다. 지금까지 가장 꾸준히, 그리고 많이 K리그 콘텐츠를 만들어 온 히든풋볼. 특히 12개 팀의 홈 경기장, 감독과 코칭스태프들, 팀의 리뷰와 프리뷰, 놓치기 쉬운 관전 포인트, 그리고 선수 한 명 한 명의 코멘트와 별명까지 소개하는 상세함에서 저자들의 K리그를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을 느낄 수 있다. 또한 K리그를 꿋꿋이 사랑해 온 마니아들의 갈증을 해소하기에 충분한 퀄리티를 보장하고 있으며, 이전까지 K리그에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에게도 흥미로운 입문 방법과 기본 정보들을 소개하고 있어 다양한 독자들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0시즌 K리그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해외 유명 리그와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K리그는 축구를 사랑하는 우리들의 피를 끓어오르게 만들 명경기들을 매주 우리 곁에서 펼쳐줄 것이다. K리그를 사랑하는 팬들, 이제 막 K리그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팬들 모두에게 『2020 K리그 스카우팅리포트』는 친절한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사서삼경
정민미디어 / 미리내공방 (엮은이) /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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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미디어소설,일반미리내공방 (엮은이)
사서삼경은 7권의 책을 한데 묶어 일컫는 것으로, ‘사서’는 《논어》 · 《맹자》 · 《중용》 · 《대학》을, ‘삼경’은 《시경》 · 《서경》 · 《역경([주역])》을 의미한다. 사서삼경에는 인)과 예, 효와 충절, 믿음과 우애, 지식과 탐구 등 사람이 살아가면서 알아두어야 할 것이 총망라되어 있다.머리말 논어 논어란? | 성인 공자 | 평생 학문에 뜻을 두고 | 무덤만이 사람이 쉴 곳 | 군자는 고루 나누어준다 | 임금 자리도 마다한 사람 | 사냥하면서도 인을 생각하라 | 공자가 가장 아낀 제자, 안회 | 보배로운 그릇 같은 존재 | 배우는 사람의 마음가짐 | 팔일무 사건 | 예로써 다스리는 나라 | 공자의 식생활 | 공자의 의생활 | 공자가 두려워하고 멀리한 것들 | 인에 대하여 | 군자에 대하여 | 곧은 마음의 본보기, 백이와 숙제 | 공자의 일상생활 | 《논어》의 명구절 맹자 맹자란? | 오십보백보 | 인자무적 | 40리나 되는 거대한 함정 | 성선설에 대하여 | 나라를 잘못 다스린 죄 | 인으로써 구해야 정도 | 군자의 합리적인 사고방식 | 순 임금도 사람, 나도 사람 | 또 하나의 진정한 효 | 눈먼 권력의 추종자들 | 《맹자》의 명구절 대학 대학이란? | 천하의 현자들이 몰려든 까닭 | 코를 베인 여인 | 신발은 누가 신는 것인가 | 졸지에 소가 된 황부자 | 상아 젓가락의 최후 | 소인배의 얄팍한 생각 | 운명 앞에서는 태연하게 | 불로초인가, 즉사초인가? | 명궁과 기름 장수 | 삼층 한 칸만 지어주게 | 맹탕이 된 술 | 《대학》의 명구절 주용 중용이란? | 궁색해도 개천이 될 수는 없어 | 돈을 주고 산 어리석음 | 기수는 말과 한마음이 되어야 | 현명한 아내 덕에 출세한 사내 | 간사한 지혜 | 치욕을 안겨준 은인 | 어려워도 꿋꿋한 것이 용기 | 인생의 정곡을 짚을 줄 알아야 | 계획보다 중요한 실천 | 물의 도에 몸을 맡긴 사내 | 《중용》의 명구절 서경 서경이란? | 백성의 마음은 하늘의 마음 | 백성에게 다가갈 수 있어야 | 도둑을 없애려면 | 장단점을 받아들이는 귀 | 정신이상자들이 사는 세상 | 유비무환 | 그릇 속의 백성들 | 《서경》의 명구절 주역 주역이란? | 벼랑 끝에 선 명궁 | 선비의 헛된 죽음 | 징후가 보이면 결단을 | 《주역》의 명구절 시경 시경이란? | 나팔꽃 사랑 | 문둥병을 고친 아내의 사랑 | 폭군에게 간한 충신 | 《시경》의 명구절한 권으로 쉽게 시작하는 사서삼경 입문서 사서삼경(四書三經)은 7권의 책을 한데 묶어 일컫는 것으로, ‘사서’는 《논어(論語)》 · 《맹자(孟子)》 · 《중용(中庸)》 · 《대학大學》을, ‘삼경’은 《시경(詩經)》 · 《서경(書經)》 · 《역경(易經[주역周易])》을 의미한다. 사서삼경에는 인(仁)과 예(禮), 효(孝)와 충절, 믿음과 우애, 지식과 탐구 등 사람이 살아가면서 알아두어야 할 것이 총망라되어 있다. 이 책은 한 권으로 쉽게 시작하는 사서삼경 입문서로서, 인문학적 소양과 더불어 ‘온고이지신’의 인생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나를 다스리고 세상을 보듬는 네 권의 서(書)와 세 권의 경(經) 흔히 ‘사서삼경(四書三經)’을 유학의 지침서라고 한다. 분명 틀리지 않은 말이다. 그러나 사서삼경을 온전히 논하는 데에서 아무래도 좀 부족한 정의이지 싶다. 유학 영역으로만 한정하기에는 사서삼경의 품이 너무 넓기 때문이다. 실상 사서삼경은 유학의 지침서를 넘어 동양인의 지침서, 더 나아가 인간의 지침서이다. 사서삼경은 7권의 책을 한데 묶어 일컫는 것으로, 사서는 《논어(論語)》 · 《맹자(孟子)》 · 《중용(中庸)》 · 《대학(大學)》을, 삼경은 《시경(詩經)》 · 《서경(書經)》 · 《역경(易經[주역周易])》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인(仁)과 예(禮), 효(孝)와 충절, 믿음과 우애, 지식과 탐구 등 사람이 살아가면서 알아두어야 할 것이 총망라되어 있다. 그런 만큼 사서삼경은 인간의 정신적 양식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다. 네 권의 서(書)와 세 권의 경(經)을 한데 묶은 이 책을 통해 삼서삼경에 입문하면서 나를 다스리고 세상을 보듬어보자. 7개의 명고전으로 ‘온고이지신’을 하라 리더로 거듭나는 내 인생 최고의 교양서 오늘날에도 사서삼경은 우리의 정신을 풍요롭게 살찌우는 데 더없이 좋은 경전이다. 하지만 우리 대다수는 그 사실을 알면서도 그냥 지나치거나 접할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양상은 한자를 기반으로 하기에 난해하고 고루할 것이라는 막연한 선입견도 한몫하고 있다. ‘과연 어떻게 하면 사서삼경을 좀 더 많은 이에게 인생의 지침서로서 쉽게 전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했다. 이 책은 사서삼경이라는 7권이 어떤 경전이며, 무슨 내용을 담고 있고, 무엇을 강조하는지 총 7장에 걸쳐 쉬운 설명으로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물론 7권의 전문을 온전히 다룬 것은 아니지만 각 권의 핵심 내용은 충분히 담아냈다. 이로써 사서삼경을 큰 틀에서 한 번씩 음미해볼 수 있다. 이 책은 사서삼경에 입문하는 첫 출발점이 될 것이다. 한 번 주어진 일생을 제대로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특히 나름의 비전으로 인생을 펼쳐나갈 청소년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논어》는 유가(儒家)의 성전(聖典)으로, 유교의 근본 사상을 다루고 있다. 이 책에는 공자(孔子)가 생전에 제자, 관료 들과 교감하면서 드러낸 사상과 언행이 압축적으로 수록되어 있다. 이 모든 내용은 공자가 죽은 뒤 그의 제자들이 편찬한 것인데, ‘논어’라는 책 제목을 누가 붙였는지는 불분명하다. 《맹자》는 7편이 각각 상하로 나누어져 총 1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7편에 상하의 구분을 단 것은 후한(後漢) 때 조기(趙技)가 주를 달면서 그렇게 되었다.1. 양혜왕(梁惠王) 장구 · 상, 2. 양혜왕 장구 · 하, 3. 공손추(公孫丑) 장구 · 상, 4. 공손추 장구 · 하, 5. 등문공(?文公) 장구 · 상, 6. 등문공 장구 · 하, 7. 이루(離婁) 장구 · 상, 8. 이루 장구 · 하, 9. 만장(萬章) 장구 · 상, 10. 만장 장구 · 하, 11. 고자(告子) 장구 · 상, 12. 고자 장구 · 하, 13. 진심(盡心) 장구 · 상, 14. 진심 장구 · 하 “폐하께서는 백성을 위해 여러 정책을 펼치셨다고는 하나 그 목적이 인의(仁義)에 바탕을 둔 도덕정치와 상관없이 부국강병만을 꾀해왔다면, 역시 부국강병만을 꾀해온 이웃 나라와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맹자의 말에 혜왕은 말을 잇지 못했다. 오직 부국강병만을 꾀하려고 정책을 펼쳐왔으나, 마치 자신이진정으로 백성을 사랑하는 것처럼 자랑을 늘어놓았던 것이 부끄러웠기 때문이다. ‘오십보백보(五十步百步)’는 바로 여기서 유래되었다.
강아지 연필 소묘
삼호에듀 / shino (지은이) /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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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에듀소설,일반shino (지은이)
강아지 얼굴, 전신, 함께 붙어있는 친구 사이 강아지 등 귀여운 강아지들의 다양한 포즈를 그릴 수 있다. 다양한 종의 강아지를 모두 넣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강아지 드로잉을 할 수 있으며, 본문에 스케치 그림이 들어가 있어서 초보자들도 강아지 그림을 아주 쉽고 멋지게 그릴 수 있다.1. 연필 소묘에 필요한 도구 2. 연필 소묘의 포인트 3. 그림을 완성하는 마무리 테크닉 4. 시바견 마루를 따라 그려요! 5. 강아지 얼굴 따라 그리기 6. 사랑받는 강아지 TOP 20 7. 강아지 전신 따라 그리기 8. 사이좋은 친구 따라 그리기 9. 강아지 색칠하기“ 힘들고 지친 하루 끝, 귀여운 멍뭉이, 냥냥이 그리고 아기 동물들을 연필로 사각사각 그리며 힐링해요!” 힘든 학교, 직장 생활, 끝도 없는 업무와 공부, 취직·내 집 마련·육아 스트레스까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껴안고 살아가고 있지요. 보기만 해도 흐뭇하고 귀여운 포근포근한 동물들을 그리면서 오늘 하루 끝, 힐링을 해보세요. 어린아이부터 어른 누구도 쉽게 그릴 수 있도록! 모두가 하나쯤 갖고 있는 연필 한 자루만 있어도 귀여운 그림을 완성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쉽게 설명해 놓았습니다. 강아지 얼굴, 전신, 함께 붙어있는 친구 사이 강아지 등 귀여운 강아지들의 다양한 포즈를 그릴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의 강아지를 모두 넣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강아지 드로잉을 할 수 있어요. 본문에 스케치 그림이 들어가 있어서 초보자들도 강아지 그림을 아주 쉽고 멋지게 그릴 수 있답니다. 부록으로 바라만 보아도 귀엽고 예쁜 다양한 종의 ‘강아지 포토카드’가 함께 들어 있어요! 지금 바로 감성 스케치, 강아지 연필 소묘 어떠세요?